오늘 영상 진짜 편안하고 예인이 말처럼 머리아플정도로 웃기네요 ㅋㅋ 그리고, 배디 아침마다 귓가를 맴도는 노래가 나오는 거 그냥 직업병같은 겁니다. 이상한 정신병같은 거라기보다는 몸에 각인된 패턴같은거죠. 배텐 포함 인생의 절반가까이를 이어온 수많은 방송의 시작이 바로 노래입니다. 물론 노래 전후로 인트로 멘트나 뉴스가 있지만, 뇌가 무의식적으로 떠올릴만큼 기억에남고 단순하고 다양한 감정까지 담길 대상은 반복적으로 함께한 음악과 노래입니다. 그러다보니, 잠에서 깬다는 행동도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들어가는 '일종의 방송시작'으로 몸이 언젠가부터 인식하게 되고, 배디는 떠올릴 수 없지만, 렘수면과정에서 만들어진 기억의 파편과 감정적 편린이 트리거가 되어 '어떤 첫곡'을 징크스처럼 떠올리게되는 것입니다. 배디 말처럼 그걸 들어야 뭔가 풀리는 이유도 그 패턴이 편안하고 안정적이라서 그런 겁니다. 그렇기에 이 문제는 스스로 자신의 삶의 패턴이 이러한 '대기상황'과 '방송상황'의 끝없는 반복이란 걸 되짚어보시면 개인적인 걱정과는 달리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이해하실 수 있을 거고, 그 패턴이 주는 인생적 의미에 대해서도 되돌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사실 흙브스 직장에서 '프리선언'은 했지만, 실제로는 아주 긴 시간동안 여전히 같은 삶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의식적인 '갑갑함' 또는 '변화나 의미찾기'과정에 이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최악의세대? 친구들?을 만나면서, 또 박문성위원이나 용국님의 필리핀 외도?를 보면서, 아마도 남자라면 본능적으로 가지게 되는 '자기 영역, 자기 세계, 자길 길'에 대한 고민도 커졌을 거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것이 여러모로 행복하고 만족스럽고 안정적인 지금의 상황이지만, 반복되는 대기와 긴장의 연속적인 삶에 대해 되돌아보는 자극이 되었을 수 있으며, 그럴수록 깨면서 떠올리게 되는 노래가 뭔가 큰 의미로 다가올 수도 있었을 겁니다. 팬으로서는, 역시 위인이라서 쉽지않은 길을 외줄타기처럼 오랫동안 잘 이어오며, 큰 기쁨을 끊임없이 전해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본능적 영역에서부터 나타나는 아나운서, 방송인 삶의 패턴이 뭔가 미안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에 대해 좋은 이해와 어떤 개인적 해소를 통해 잘 풀어나갔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입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의식에 나타나는 패턴이나 방송지켜보며 느껴지는 게 있어서 추가합니다. 이미 배디만의 어떤 방송적 틀을 완성하고는 있지만, 그것을 또 완전한 자기 주도로서 별도로 만드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길이자 성공을 보장하기 어려운 선택이니, 여기서 침착맨의 패턴을 추천합니다. 데이터민수 송길영님이 침착맨의 삶을, '이병건 이말년 침착맨이 몇년씩 이미지가 겹치는, 성공적인 변화의 정석'이라고 평가한 영상이 있어요. 배디도 그러고보니 '방송국 직장인 아나운서, 프리랜서 방송인'까지는 정말 성공적으로 잘 변화중이니 이후의 '배성재 방송국'도 너무 급하게 넘어가지 말고 겹치게 몇년 잘 준비해서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이 모든 댓글내용은 알고있는 전문지식과 그동안의 애청자로서 자연스럽게 느낀 생각들을 바탕으로한 망상일 수 있으니 ㅋ 혹시라도 보게 된다면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지애 긁히는거 너무 귀여워~^^
지애, 예인 그리고 배디... 이번주에도 웃음버튼은 제대로 작동했네요.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빵빵~
0:04 게스트 등장
2:31 너무나 예쁜 케잌
6:14 입이 귀에 걸렸는데요
6:36 광란의 파티 시작
7:49 남의 편지 같이 읽어
8:38 사진
9:55 선물 개봉
14:10 먹방
16:20 엑스라지 그렇지
17:19 성재 업고 못 튀어
21:37 캘리포니아 햇빛은 달라요?
24:12 긁어봐
28:07 오프닝
28:56 뽀뿡
30:21 프리선언
33:04 지애 얼굴 너무 하얗게 나오는데
34:02 코너 시작
34:37 러블리즈가 완전체로 축제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36:48 약간 조금 징그러운데요
37:21 꼬리뼈에 금 간 걸그룹
39:34 임플란트
40:21 사진 자료
43:52 저는 약을 먹으면 밥을 못 먹어요
44:42 코너 소개
45:17 첫 번째 문제
46:18 그게 뭐에요?
49:18 두 번째 문제
49:58 우와(알몸 결혼식)
51:38 알몸 예능이랜다
53:00 접시로 가리면 된다는 분이 계신데
57:14 오착륙하면 어떡하지
58:45 저 형은 변태가 맞다
1:00:15 5원
1:01:20 거기서 여러 커플이 나올 것 같은데요
1:02:18 가보셨어요?
1:03:03 세 번째 문제(우리 아빤데?)
1:05:57 그건 질문이잖아요 오빠
1:09:45 네 번째 문제
1:14:05 뭔가 책을 주셨던거 같은데
1:16:15 많이 넣은거죠
1:16:49 127경기 5골이면 많이 넣은거야
1:18:00 그만해
1:18:38 다섯 번째 문제
1:20:38 그분들 언니가 좋아해주고 영광이다
1:24:33 배텐 끝나고 집에 갈 때마다 기가 쭉쭉 빨려요
1:26:06 A형 지애씨가 하루 종일 고통받았네요
1:27:58 안정환 다섯 골 많이 넣은거야
1:29:47 가족사진
1:30:36 두 번째 등장한 케잌
1:31:37 기념사진
유지애 왤케 귀엽냐? ㅋㅋ
역시 유지애는 전설이다 ㅋㅋㅋ
2024 5.15 - 부처님 세종대왕 배성재 탄생일..삼체가 따로없네 😮
1:16:40 뒷며늘치기 이후 마니는거야 진짜 ㅋㅋㅋㅋㅋ
지애 엄청 무안했겠네 막판에.. ㅋㅋㅋㅋ ㄹㅇ 나였으면 얼굴 새빨개졌을 것 같은데... 마무리 잘해서 다행이네ㅋㅋ
논란의 아파에서 시작해서 자아성찰의 아닥으로 귀결되는 배성재 i got it 시리즈 ㅋㅋㅋㅋㅋ
떵재형 생일 축하드립니다🎉
1:16:12 유지애 나락 ON ㅋㅋㅋㅋ
1:13:20 많이 넣은거야
꼰재 일주어터 먼저먹으라고 먹어먹어먹어 먹어요
배디님 생일 축하합니다~🎉
배형 행복한 노년이야 ㅠ
오늘 영상 진짜 편안하고 예인이 말처럼 머리아플정도로 웃기네요 ㅋㅋ
그리고, 배디 아침마다 귓가를 맴도는 노래가 나오는 거 그냥 직업병같은 겁니다. 이상한 정신병같은 거라기보다는 몸에 각인된 패턴같은거죠. 배텐 포함 인생의 절반가까이를 이어온 수많은 방송의 시작이 바로 노래입니다. 물론 노래 전후로 인트로 멘트나 뉴스가 있지만, 뇌가 무의식적으로 떠올릴만큼 기억에남고 단순하고 다양한 감정까지 담길 대상은 반복적으로 함께한 음악과 노래입니다.
그러다보니, 잠에서 깬다는 행동도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들어가는 '일종의 방송시작'으로 몸이 언젠가부터 인식하게 되고, 배디는 떠올릴 수 없지만, 렘수면과정에서 만들어진 기억의 파편과 감정적 편린이 트리거가 되어 '어떤 첫곡'을 징크스처럼 떠올리게되는 것입니다. 배디 말처럼 그걸 들어야 뭔가 풀리는 이유도 그 패턴이 편안하고 안정적이라서 그런 겁니다. 그렇기에 이 문제는 스스로 자신의 삶의 패턴이 이러한 '대기상황'과 '방송상황'의 끝없는 반복이란 걸 되짚어보시면 개인적인 걱정과는 달리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이해하실 수 있을 거고, 그 패턴이 주는 인생적 의미에 대해서도 되돌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사실 흙브스 직장에서 '프리선언'은 했지만, 실제로는 아주 긴 시간동안 여전히 같은 삶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의식적인 '갑갑함' 또는 '변화나 의미찾기'과정에 이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최악의세대? 친구들?을 만나면서, 또 박문성위원이나 용국님의 필리핀 외도?를 보면서, 아마도 남자라면 본능적으로 가지게 되는 '자기 영역, 자기 세계, 자길 길'에 대한 고민도 커졌을 거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것이 여러모로 행복하고 만족스럽고 안정적인 지금의 상황이지만, 반복되는 대기와 긴장의 연속적인 삶에 대해 되돌아보는 자극이 되었을 수 있으며, 그럴수록 깨면서 떠올리게 되는 노래가 뭔가 큰 의미로 다가올 수도 있었을 겁니다.
팬으로서는, 역시 위인이라서 쉽지않은 길을 외줄타기처럼 오랫동안 잘 이어오며, 큰 기쁨을 끊임없이 전해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본능적 영역에서부터 나타나는 아나운서, 방송인 삶의 패턴이 뭔가 미안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에 대해 좋은 이해와 어떤 개인적 해소를 통해 잘 풀어나갔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입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의식에 나타나는 패턴이나 방송지켜보며 느껴지는 게 있어서 추가합니다. 이미 배디만의 어떤 방송적 틀을 완성하고는 있지만, 그것을 또 완전한 자기 주도로서 별도로 만드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길이자 성공을 보장하기 어려운 선택이니, 여기서 침착맨의 패턴을 추천합니다. 데이터민수 송길영님이 침착맨의 삶을, '이병건 이말년 침착맨이 몇년씩 이미지가 겹치는, 성공적인 변화의 정석'이라고 평가한 영상이 있어요. 배디도 그러고보니 '방송국 직장인 아나운서, 프리랜서 방송인'까지는 정말 성공적으로 잘 변화중이니 이후의 '배성재 방송국'도 너무 급하게 넘어가지 말고 겹치게 몇년 잘 준비해서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이 모든 댓글내용은 알고있는 전문지식과 그동안의 애청자로서 자연스럽게 느낀 생각들을 바탕으로한 망상일 수 있으니 ㅋ 혹시라도 보게 된다면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지애도 예쁘고 예인이도 예쁘다❤❤
1:08:01 오호 QWER 이 여기서 언급이 되는군요 지애씨가 좋아한다더니 여기서도 언급될줄이야~
형님 생신 축하드리옵니다 내년에는 결혼하세요
17: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결혼 안해도 주변에서 이렇게 생일도 챙겨주니 행복해 보여서 좋네요. 그래서 더 결혼 안하는 거 아닙니까? ㅋㅋ
세종대왕 , 부처님 탄생일..그리고 스승의날…역시 위인 배성재의 탄생일… 남의 생일에 기분 좋은것도 참 오랜만이네..
쟤재는 ❤입니다🎉🎉🎉🎉
1:30:18 냉정한 뼈작가도 이제 배텐이 즐겁다
6:35
이야... 생일케익만 몇개여 ㄷㄷ
어여가라❤❤ 늙으면 안데려간다 😂😂😂
01:16:49 (희번뜩) 많이 넣은거야
01:17:35 (맥스봉) 다섯 골이면 안정환
01:17:49 돌리기 시작하는 고라니
01:18:05 많이 넣은거야 2트 ㅋㅋ
9:28 파이? 타르트? 브랜드 어디인가요?? 생일 선물로 엄청 좋은 거 같아서요!
회식때 저러고 논다는거 아냐..
견공 왜 머리만 왔소
우와~ 저도 성재형 처럼 아침에 일어나면 노래가 선곡 돼 있던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