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본] 당신이 말하는 소통행정이 이런 것입니까? - 주민의 소리를 묵살하는 상주시장

[상주시 포 사격장 유치 반대] 상주시장 면담 (2024. 09 .21. 상주시청 시장실 오후 2시)
언론에는 상주시가 낸 보도자료로 도배가 되어 있고,
그 보도 내용에는 '소통행정',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등
마치 상주시가 주민들과 잘 대화하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처럼 보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상주시는 주민들에게 말도 안되는 희생을 강요하고
일방적인 의견만 전달하고 있으며,
설명회에서는 기대효과만 거창하게 이야기할 뿐
주민들의 걱정하는 부분은 유언비어라고 치부하며 일일히 자료를 만들어 전달하고 있습니다.
왜 기본적인 절차도 무시하고 이 부지를 신청하게 된 건지,
기존 주민들의 삶과 전혀 상반되는 포 사격장을 유치했을 때 발생하는 손해와 피해 문제는 무엇인지,
그에 대해 상주시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이 사실이 공론화된지 한 달이 다 지나는데도 한 마디도 듣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어찌 소통행정입니까?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듣기 좋은 소리만 들으려합니다.
심지어 상주시장은 시민의 소리를 묵살하고, 무자비하게 짓밟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지금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 단언하는 상주시장이 진정,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상주시를 망치는 행정입니다.
주민들의 동의 없이, 희생을 강요하며
포 사격장 이전을 추진하는 상주시에 반대합니다.
시민 여러분, 다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
▼▼ 포 사격장 이전 추진 반대 서명하기
forms.gle/aq6q...
▼▼ 상주시의 실상을 알고 싶다면?
bit.ly/4cWN1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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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농원-g7k]

응원합니다

[@김만성-v9w]

이게 이기주의면 시장은 독재주의 입니까!

[@sunnyh0ng-o1b]

들어주는게 아니라 동문서답이네요. 말돌리는 대답만 하고, 겉들어진 답만 하는 무능한 시장😢

[@jklim9440]

집단 이기주의
어딜가나 판을 치네

[@보름달-y5q]

주민 소리를 잘 들어주는 구만, 묵살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