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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돈이 될까? l [머니] EP1 평범한 사람이 그림으로 돈 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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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сер 2024
- #클래스101 #성립 #콰야
그림으로 먹고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루 3시간 그림을 그리기 위해 7시간은 다른 일로 돈을 벌어야 할 수도 있죠. 하지만 포기하긴 이릅니다.
이 크리에이터들처럼 사랑하는 일로도 돈을 벌 수 있으니까요.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우리가 사랑하는 일을 원하는 방식으로 해나갈 때,
그 결과물이 우리를 새로운 세계로 이끌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일 앞에서 돈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101studio를 구독해주세요!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 클래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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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사진으로 돈버는 법 [스톡사진 강좌 : 셔터스톡, 유토이미지 수익 인증] 주부, 학생, 직장인 부업, 투잡, 용돈벌기, 재택근무, 디지털노마드 부수입 Stock Photo](http://i.ytimg.com/vi/ruvU7sfBGZE/mqdefault.jpg)
클래스101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면? ▶ class101.app/e/zn90MyjI23
꿈을 꾸라는건지 꾸지말라는건지, 화가/일러스트레이터를 위로 하는 것 처럼 보여지지만, 클래스101에서 강의를 한 작가님들의 사례를 전체로 확장해서 그럴듯한 때깔로 편집하셨네요. 인터뷰 내용만봐도 출연하신 작가님들은 당신들의 사례를 개인적인 입장으로 얘기하셨을텐데, 전체적인 맥락을 봤을 때 예술에 대해 뭘 얘기하는척 하지만 전혀 모르겠습니다. ‘돈 벌기 힘드시죠’, ‘클래스101을 활용해 돈을 버세요’, 마지막에 평론가님의 인터뷰를 빌어 ‘꿈을 포기하지마세요’까지... 명확하게 클래스101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 것에 대해 팩트를 얘기하시려했던 것인지, 예술과 크리에이터들에 대해 깊은 고찰을 하고싶으셨던 것인지, 악플이 아니라 이 영상의 기획-편집자분께 궁금해서 댓글달아요. 클래스101은 결국 ‘난이도’와 ‘인기도’를 고려해서 창작자를 선택하시기 때문에 오히려 획일화를 가져오는 문제와 숙제가 있으실거고, 플랫폼 내부에서도 이를 알고 계시겠죠. 이 플랫폼은 절대 창작자들을 대표하실 수 없습니다. 플랫폼의 본질적인 장점으로 정면승부하는 콘텐츠를 소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화가가 아니고 일러스트레이터도 아닙니다. 예술가들을 좋아하고, 그들의 굿즈를 사고, 간혹 그림을 사는 한 명의 팬이자,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직장인입니다. 클래스101은 피드백에 대한 고찰, 수용, 그리고 개선이 빠른 현명한 린스타트업이라고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창업멤버들이 젊어, 더욱 깨어있다고 알고 있어요. 제가 횡설수설 했지만, 이 영상의 기획자분들과 깊이 고민해주시길 간곡히 바라며 댓글 남겨봅니다. 클래스101은 취미까지입니다. 예술가들을 얕은 접근으로 대변하기엔, 그들은 정말 처절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국 돈을 많이 번 사람들 이야기 아닐까
꿈이커야 깨져도 조각이 크다 진짜 명언인데요...
크으ㅡㅡㅡㅡ 인정합니다
짱구 아빠명언
그럼 내꿈은 대통령으로..
김원우 그럼 내 꿈은 세계 정복 ..
ㅋㅋ명언으로 찌릿함 ㅋㅋ
그림은 어디서나 꼭 필요한데 너무 답없는 분야로 취급받는것같음 .. 넘 맘아파
@이름성 성이야 니 여기서 뭐하너...
이름성 맞는말 ㅋㅋ
그만큼 능력자가 많으니까 ㅋㅋㅋ 노력을해
@@user-vj4kv3kp1b 노력한다고 되는 줄 아세요...? 진짜 특출나게 잘 하지 않으면 그다지 음...돈을 많이 벌진 못하는데요...
ᄋᄋᄋᄋᄋ 그림 좐나게 잘그려도 못버는 사람 천지야ㅠ
돈걱정 없이 어디 에덴동산 같은데서 배고프면 열매 먹고 심심하면 그림 그리고 운동하고 싶으면 나비들이랑 뛰어다니면서 살고싶다
김다예 님말좀..
@@user-sm1vp8bg6v 말뽄새..
김다예 네 ~ 자기소개 잘들었구요!!!
@@user-sm1vp8bg6v 감성팔이 보팔로 사냥꾼ㅋㅋㅋㅋㅋ
다예 너어어어어는 진짜...
디자인대학 졸업하고, 창업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40살 넘어. 얼마전 부터. 물감을 잡기 시작했어요.
실력도 없고 시간도 없어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 꼭 한시간 만이라도 나만의 작업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해요.
가끔은. 예전에 화가하고 싶었을때 그거 해볼껄 그랬나보다. 생각도 해 봤어요.
그런데 지금은... 일과 육아 사이에서 쥐어 짜내는 그.. 한시간. 두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좋아하는것만 하면서 밥벌어 먹고 살면 너무 좋겠지만, 밥벌어먹고 살면서 내가 좋아하는것을 소중하게 지켜나가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user-nw4wy6yh2n 감사합니다. 지금도 행복해요. 좋아하는걸 풀타임으로 하지 않아도.. 좋아요~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랑 상황이 같으세요. 저도 미대 디자인전공한 애둘엄마입니다...손 놓은지 오래되어 실력이 예전같지않아 좌절할때가 많지만...그저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것에 만족하면서 즐기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세상의 모든 엄마아빠들 화이팅입니다!!
@@endless_question_mark 아~ 반갑네요. 젊을땐 하고 싶은거 못하고 살아 안달볶달 했는데. 조금 나이 먹으니, 그게.. 다.. 마음 먹기에 달린것 같더라구요! 좋아하는걸 즐길수 있다면, 그게 최선인것 같아요. 우리 화이팅 해요!
저두요 ^^ 지나가다 반가워서 댓 쓰게 되네용... 저는 미대 진학까지 했었지만 중퇴하고 다른일 하다가 결혼하고 애기 둘 있어용! 이따금씩 그림 그리고 싶을때가 있어서리 ㅎㅎㅎ 조금씩 저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하고 있어요 ~
'꿈이 커야 깨저도 그 조각이 크다'라는 말
진짜 명언이다
명언아닌데요
@@user-zf1iw8yc7q 왜 아닌지 궁굼합니다
@@user-bz5ul5in3t 꿈의 조각이란 이루지 못한 파편이란 물질이며 이는 산업폐기물이라는 뜻 그것은 곧 오염물질에 지나지 않음 정신과 물질 양면적으로 모두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의 인생은 안 봐도 기대 안 해도 된다
"꿈이 커야 깨진 조각도 크다" 이 명언, 저에게 정말 딱 어울리는 말인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대학교 이후까지 영화 감독이 되기 위해 모든 돈과 에너지를 쏟은 케이스입니다. 정말 열심히 살았던것 같습니다. 누가 볼때는 그래도 영화에서 그 나이에 그정도 성과를 낸것은 대단하다라고 말할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영화 데뷔를 하지 못했고 영화 감독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 한 10년 방황하다가 뒤늦게 미국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죽을 힘을다해 고등학교 수학교사가 되었습니다. 그 고생은 뭐 말다했지요.
근데, 워낙 젊은 시절 꿈도 크고 남들보다 훨씬 능동적이게 꿈을 향해 도전했던게 몸에 배서 그런지 그 깨어진 꿈의 조각이 워낙 크고 다른 분야에서 그 조각을 먹고 무럭무럭 큰것 같습니다.
지금 저의 모습은 너무 만족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아시안 여자 선생님인데도 불구하고 예전 영화감독때 사람들을 다루는 실력이 워낙 좋다보니 학생들이 저를 잘 따르고, 학교내에서도 리더쉽있고 사랑 받는 선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돈벌이가 안되서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만악 당신이 젊다면 영혼까지 끌어서 최선을 다해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하셨다면 후회하진 않으실겁니다. 저처럼요.
솔직히 그림으로 먹고살아야지하고 미대가는게아니라 이거할려면 미술베워야겠네 하고 미대가는게 맞다고 생각함.한국은 예술인들이 살기 좋은환경이 아님.
그나마 독일.
해외는 뭐 크게다른것도 아닌데 ㅋㅋㅋㅋ 해외도 해외나름대로 힘들고 빡센면이 있겠지 다른나라는 뭐 그럼 답있고?
ㅋㅋ한국이니까 그나마 먹고사는거지 ㅋㅋㅋㅋㅋㅋ
@@user-cn2bd8fp2l ㄹㅇㅋㅋ
유럽등지가그나마 예술쪽이나디자이너에대한대우나인식이좋은편이지 한국은 일단 독창적이고튀는걸싫어하는대중성향이있잖아 문화예술쪽에도 뭐 엄청관심있는 사람들빼곤 특별히 시간내서 미술관을 간다거나 여타 문화생활로 일반적이게 즐기는것도 아니고 고위급간부들은특히 그림쟁이라며 천하게보는경우가아직까지도많음 디자이너도 마찬가지 뭔가 일반직종에비해낮게보고 실제 노동량에비해 평균 임금도 해외에비해 매우낮음 그래서 무조건 언어되면 외국으로나가라하는거임 교수들도
영상에 나오신 분들은 상위 1% 잘되신 케이스죠 남다른 재능이 있으신거고 여러가지 여건에 맞으신거고.. 나머지 99%는 저정도 연봉을 꿈꾸면서 열심히 하고 있는 상황인거죠 저분들도 힘든시기에서 1%의 꽃을 피우신 것 처럼 99%의 그림쟁이들도 노력해야 겠네요 너무 현실적으로만 생각하지 않는다면 언젠간 되겠죠
100명중 한명만 된다면 아무리 붙잡고 노력하고 있어도 안될수도 있다는거임. 수능 계속본다고 꼭 상위 1퍼센트에 들어갈 수 있는 보장은 없잖슴. 게다가 수능과는 달리 운 비율도 큼.
누구나 아는 사실임. 노력만으로는 1프로가 될 수 없다는 걸. 그러나 그걸 “인정” 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자격까지라도 노력으로 도달해야 되는건 아닐까? 자격조차 없으면서 어차피 안될거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은 그 누구도 공감해주질 않음. 그리고 그정도의 노력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 제 역할을 하게 되있는게 사실임.
그니까요.. 보니까무슨 서울대생에 평창올림픽이랑 일하신분.. 뭐초초상위.. 한국에입시미술학원이랑 디자인과포함 미대가 너무많음..... 그야말로 미친 경쟁률에 레드오션.. 그리고 예술계는 어떤분야든 직장에 예민한분들많아서 견디기도 힘듬 특히나자유로운영혼의성격군이많은데 그래서뛰쳐나오는비율도많은듯 프리로잘되면좋지만뜨기가너무힘들지...
@@figmaarz 실력순대로 잘되진않더라주위를쭉보다보면 진짜운도중요 어쩌면운도실력.... ㅜㅜ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세상은 몰라주는 슬프고 참혹한 현실...
그림을 좋아하면서 그림쟁이로 먹고 사는걸
고민하고 있어야 하는 이 아이러니
11년차 3류 일러스트레이터 입니다.
댓글들을 보니 겪었던 고민들도 있고,
지금 현재 고민들도 있네요.
저의 답은 그래요. 그림은...
그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들이
하는 일 같아요.
그림이 미워지고 싫어져도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사람...
그리지 못하면 병 나는 사람...
저는 그래서 이제 불평을 멈추고
더 많은 그림을 그리기로 했어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생업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사람인데 보면서 참 그런생각 많이했어요.
미술에 제일 돈많이 드는 시기가 대학까지라서 .... 그때를 넘고나서 포기하는건 너무아깝지않나.
그 과투자의 시기가 없던사람이면 시작도 포기도 자유로울수있지만 미대에 학기 사백씩 넣었던 제 과거 생각하면 제가 프리랜서를 하게된것도
건강상 취업을 할 형편이 아니여서도 있었지만 도저히 여지껏 수천만원을 쓴게 아까워서 포기를 못했던것도 있는것 같네요.
이 길만으로 투자했는데 이제와서 다른거를 해도 되나? 한참 스타트가 늦는데? 싶은거.
결론적으론 그림이 여전히 너무 좋고 일하는것도 즐거워서 연봉일억 이렇겐 못벌지라도, 좋아하는거를 잘 선택해서 유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든 시기가 있지만 직업을 뭐하지? 라고 고민하는 시기 그때야말로 아직 의식주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니 좋아하는걸 하는게 가장 맞는것같네요.
등떠밀리듯 일반 취업하는 친구들도 많이봤지만... 항상 만나면 부럽다는 얘기만 듣습니다. 결국 거기가도 똑같이 힘들고 똑같이 입지 불안하고 어려운건 마찬가지니까요. 좋아하는거 하는게 부러운거겠죠.
결론은 의식주 유지될때 빨리 시작해서 빨리 포폴쌓아야 사회를 나올때 뭐라도 꺼내서 하고싶은걸로 돈벌수 있는것같습니다. 금전적인 공백기가 길면 힘들어서 ... 뭐든 빨리 시작해보세요.
멋있습니다. 선생님
마자여 뭐든 일단 도전해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취미가 일이 되는순간.. 으허.. 취미는 취미로만 즐기는게....
@@user-tg6re3kd4s 취미가 일이 되는 순간 오히려 좋아하던 마음도 확 식어버리는 분들도 꽤 계시죠..! 성향과 가치관의 차이인 것 같네요
그건 마치..제가 현질하고 게임 계정을 못 버리는 것 같군요..
3:20 그림 너무이뻐요 완성작 보고싶은 ㄷㄷㄷ
와.. 이건 미술업계를 비롯한 우리나라 모두가 봐야할 영상👍👍
세상에 힘들지 않았던 삶은 없었고 모든 일은 힘듭니다
어짜피 힘들어요 하고싶은걸 하세요
그림은 더욱더 힘들죠.
@@ijijijii5042 힘들다는 기준은 개인의 주관적인 기준이에요 같은 직업군이어도 느끼는게 다르고 삶의 형태도 다들 달라요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은 아무도 예상 할 수 없고 다들 개개인의 사정이 있으니까요
마지막 명언 소름돋았어요 모든 미술인들 응원합니다
와 여기 댓글만 봐도 미술 인생의 참고서가 되겠네요 좋은댓글들이 많네요
와 200만 유튜버 셨네요 !! 그림 너무 멋져요
ㄷㄷ 이 분을 여기서 보네.. 한국인 이신가요?
꿈을 꾸라는건지 꾸지말라는건지, 화가/일러스트레이터를 위로 하는 것 처럼 보여지지만, 클래스101에서 강의를 한 작가님들의 사례를 전체로 확장해서 그럴듯한 때깔로 편집하셨네요. 인터뷰 내용만봐도 출연하신 작가님들은 당신들의 사례를 개인적인 입장으로 얘기하셨을텐데, 전체적인 맥락을 봤을 때 예술에 대해 뭘 얘기하는척 하지만 전혀 모르겠습니다. ‘돈 벌기 힘드시죠’, ‘클래스101을 활용해 돈을 버세요’, 마지막에 평론가님의 인터뷰를 빌어 ‘꿈을 포기하지마세요’까지... 명확하게 클래스101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 것에 대해 팩트를 얘기하시려했던 것인지, 예술과 크리에이터들에 대해 깊은 고찰을 하고싶으셨던 것인지, 악플이 아니라 이 영상의 기획-편집자분께 궁금해서 댓글달아요. 클래스101은 결국 ‘난이도’와 ‘인기도’를 고려해서 창작자를 선택하시기 때문에 오히려 획일화를 가져오는 문제와 숙제가 있으실거고, 플랫폼 내부에서도 이를 알고 계시겠죠. 이 플랫폼은 절대 창작자들을 대표하실 수 없습니다. 플랫폼의 본질적인 장점으로 정면승부하는 콘텐츠를 소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화가가 아니고 일러스트레이터도 아닙니다. 예술가들을 좋아하고, 그들의 굿즈를 사고, 간혹 그림을 사는 한 명의 팬이자,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직장인입니다. 클래스101은 피드백에 대한 고찰, 수용, 그리고 개선이 빠른 현명한 린스타트업이라고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창업멤버들이 젊어, 더욱 깨어있다고 알고 있어요. 제가 횡설수설 했지만, 이 영상의 기획자분들과 깊이 고민해주시길 간곡히 바라며 댓글 남겨봅니다. 클래스101은 취미까지입니다. 예술가들을 얕은 접근으로 대변하기엔, 그들은 정말 처절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먹고 사는 게 원활하지 못한 나라에선 예술이 범죄와도 같은 취급을 받게 된다
환상과 열정 부추기는 온라인 클래스 홍보 영상 맞습니다 ㅋㅋㅋ
신사임당. 자청 ㅋㅋ 이 흡혈귀들의 젊은이들 등처먹기
5:53 소름돋는다.. 꿈이커야 깨져도 조각이 크다니,, 여지껏 꿈만 찾고 쫒아왔지 이런 생각은 못했다 정말.. 정말 명언입니다
화가 접고 벽화,인테리어,도색 이런거하는데
이제 밥걱정은 안함..
가끔은 페인트할때가 돈을 더 잘 범
작년에 졸업하고 작가활동중입니다.
작품으로 수익을 내기 힘들어서 내가 멍청하고 능력없어서인가 하는 자괴감에 절어있었어요... 나만 이런것같고... 그런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걸 알았네요ㅜ 다들 열심히 작품하시면서 자기 길을 개척해가시는 모습을 보니 힘이납니다. 저도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꿈이 커야 깨져도 조각이 크다.' 이말 고3때 정말 많이 되새기던 말이었는데... 막상 어렵게 입시하고 디자인과를 나오고 월급 박봉인 디자이너의 삶을 사니 그림을 그릴때가 행복했다는게 생각이 나네요. 다시 한번 해봐야겠어요. 부지런하게 하루 쓰면서 사는게 예전엔 당연하다 싶었는데 취업후엔 피곤해서 다 쉬는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계속 그림쟁이였는데 애초에 직업으로서 내 그림을 상품화하고 판매한다는 자체가 싫어서 피했었어요.
내가 애정을 가지고 그렸는데 다른 곳으로 보내는 것, 굿즈로 그림을 찍어내어 생산을 해야한다는 것.. 싫고 자신 없더라구요.
한동안 진로를 택하지 못하고 오랜 시간 망설이며 알바나 잠깐의 취업들을 전전하다 할 줄 아는 게 그뿐이라
디자인외주를 병행하며 그림을 본업으로써 작업을 하기까지는 얼마 되지 않았어요. 29살 쯤 시작했으니 2년 쯤?
완성을 하고나면 저도 뿌듯하고 좋았지만 그림을 업로드 할 때마다 개인적으로 좀 불편한 마음이 있었고,(온라인 특성상 홍보하기 가장 쉽고도 가장 불안했죠.)
본업으로 하기 시작 하면서 뭘 그려야할 지 고민해야하는 게 슬펐고 100% 온전한 내 그림을 그리기 어려워졌고, 화구를 잡는 일이 드물게 되었어요.
전시도 해보고 콜라보도 해보고 굿즈도 만들어보고 다 좋은 경험이었지만, 점점 그림과 멀어지는 게 너무너무 슬펐어요.
더 그림과 멀어지기 전에, 온전한 내 그림을 할 수 없게되기 전에 빠져나와야겠다 싶어 저는 이제 다른 길을 가기로 택했어요. 상품화 해도 좋을 능력 쪽으로요.
그림을 놓진 않을거예요. 다만 내가 하고싶을 때만 그릴 거고, 가끔 기회가 닿으면 전시하는 정도만 하려구요. 늙어서까지 오래오래 그리고 싶어요.
벌써부터, 저의 소중한 능력을 지킬 수 있게되어 맘이 조금 편해졌어요. 무슨 일을 하게되건 얼마 벌게되건 이보단 편할 것 같아요.
그러니 저 처럼 내 작업에 애착이 많은 분들은 그림을 판매할 목적으로 돈을 버는 건 불가능하다는 거....
본인이 자신의 그림을 판매하는 것이 기쁜 사람인지 잘 생각 해보고 선택하시길 바래요.
아..정말 그래요..잘그려진 내 그림을 누군가에게 팔아야한다 생각하면 그게 안되더라구요..정말 어떤직업으로 가야하고..어떻게해야하는지 너무 고민이되요..
저도 그 말에 공감이 가요. 내가 시간과 정성을 들여 그린 그림을 누구한테 줘버리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별로 팔고 싶은 마음도 없고 애초에 돈을 위해 그린 그림은 아니었으니까...
이해가 갑니다~~
내 그림은 왠지 모르게 애착이 가요 차라리 선물은 많이 해봤어도 팔려고 내놓질 못하겠어요 ㅜㅜ
내가 사랑하는 그림이 팔려서 내가 예뻐하는 만큼 예뻐해줄까?
자식을 양자보내는 느낌이라 팔 수가 없어요
다 소비되어지고 지겨워지면 버려지는 존재가 될까봐 두렵고 ...ㅜㅜ
한번 팔고 나면 다신 못보니까요 슬퍼요 이래서 돈을 못번답니당
위에도 썻지만... 상업작가는 그림그리는 사업가 같은거라고 봐요.나는 내 개인작업을 할때 희열을 느낀다. 나 스스로를 기업으로 생각한는 마케팅 감각이 없다. 사람만나서 부때끼고 그들이 원하는거 들어주고 조율해야 하는게 싫다. 하시는 분들은 .... 취미로 내 스스로에게 그림을 선물 하심을 추천 드립니다. 내 성격이 외향적이고 내가 그린그림을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주고 요즘 트렌트에 내 그림을 좀 맞추는것도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이 상업 작가를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안그러면 괴로워 질테니까요... 상업작가 즉 그림으로 돈을 번다 자체가 사업가 같은 마인드가 있어야 가능 하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면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사람만나는거 돈받는거 이런거 다 대신해줄 순 있는데 ... 영화나 이런데서 많이나오죠. 재능은 있으나 인간관계가 서툰 예술가들이 상업 예술을 하면서 안부딪히기가 쉽지 않죠. 상업예술이란 그래도 ... 외향적인 성향으로 사업가 마인드가 있어야 시너지가 나온다고 봅니다. 아니면 나만을 전담 마크해주는 정말 가족같이 챙겨주는 매니저 같은 사람이 돈걱정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걱정 안하게 그림만 그리게 해주는 그런 방법이 있지 않고서야 힘들다고 봐야 할듯 합니다. 고로 뭐다 내 성향이 그림도 그리면서 사람만나는걸 어려워 하지않고 사업가 같은 감각이 있다면 상업작가로는 더할 나위 없는 조건이기도 합니다.
역시..경제인 기반이 있는 상태서 그림을 그려야 행복한거 같아요. 요즘 클래스들도 많아져서 그림 잘그리는 분들 더 많아진듯ㅜㅜ 난 취미로만 해야겠다..
성립 작가님 너무 멋있다...
그림은.. 손에 익히고 기술 쌓는건 진짜 오랜시간 걸리고 헬인데... 그림이란것이 원시시대부터 이어져 오는 본능 같은거라서 사회에 나가보면 그림쟁이가 너무 심하게 많다...
아무리 습득이 힘든 기술이라도 그걸 할 줄 아는 이가 너무 많으면 대우 못받는 차가운 현실 ㅠ,
헐 여기서 애니악님을 뵙네요ㄷㄷ
많아도너무많아요 한해에 쏟아져나오는 미대디자인대졸업생들만해도
게다가 그림에 대한 주관적인 입장들이 난무함 플러스 라인따라가기도 하겠지? 아직까지도?..
미술은 본업이 있는 상태에서 부업같은 느낌으로 하는게 제일 좋다고 본다.
미술 평론가님께서 하신 말씀이 참 와닿아서 울컥 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한동안 우울증이 있어서 잠만 잤었는데, 요즘은 꿈꾸고 싶어서 잠을 전보다 덜 자도 피곤
하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몸은 무겁지만, 하고싶은 것들 때문에 행동하고 계획하고 실천
하다 보면은 하루가 금방 가는 것 같아요. 참 인생은 생각 종이 한장 차이 인것 같아요,,
"꿈이 커야 깨져도 그 조각이 커져요" 가 참 와닿네요.. 더 많고 큰 경험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경제적 보상이 따르지 않는 미술작가는 직업이 될 수 없다라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아는 동생 박사학위 청구전에 갔는데 어떤 분이 똑같은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미술작가는 직업이 아니라고...
어려운 형편에 어렵게 유학까지 다녀왔지만 결국 지금은 그림도 못 그리고 있습니다.
인싸도 아니고 관종 기질도 없는 제가 얼마 전부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유튜브는 이미 레드오션이라더니 정말 이것도 쉽지 않네요.ㅠ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미술은 취미로 할래요.
재능의 차이죠
@@user-gp7zc2ki4u 현실을 인정하셈 미술은 연예인같은거임
ᄋᄋᄋᄋᄋ 연예인 같은 거... 전적으로 동의해요. 그래서 재능만 갖고 성공할 수 있는 게 아니지요.
@@user-dt3nn7ug9u 개인적으로 그림그리는 스킬은 노력과 연습에 따라서 일정 수준으로 따라잡아도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을 그리는 감각의 "재능"이 성공을 좌우하는거 같아요. 돈벌이가 되려면 다른 사람을 만족시켜야하니까요
ᄋᄋᄋᄋᄋ 아.. 저랑 그림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시네요.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지금까지 고민하고 사는 부분.. 언제나 숙제인거 같습니다!
5학년을 바라봅니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이리저리 취업하다 결국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창업 10년 운영후 지금은 살림만 하는 주부입니다.
최근엔 다시 일을 하고 싶어요.
코로나때문에 야외에서 하는 서비스업종이 타격을 받아 상업건물 오프라인샵 등이 다 텅텅비고 아울러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업종도 타격이 클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대한민국이 아이티 강국이라 희망적 생각을 다시 하고 시작하려합니다.
화이팅 합시당.
로봇이니 뭐니 하면서 많은 직업들이 더 이상 사람의 영역이 아니게 되는 순간에 그림은 창의력을 요구하는 작업이다보니 쭉 사람이 담당하는 영역으로 남는다는게 참 좋은 것 같음 아직도 깔보는 사람들은 많지만...
중학교때 진로 선생님이 말씀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꿈이 크면 클수록 여러분에게 좋을겁니다. 자신이 원했던 결과를 결국 해내지 못해도 그 결과의 조금 밑이라도 꼭 이룰겁니다”
회화과 가고싶다했다가 엄마한테 등짝스매싱 당하고 시디과 갔습니다... 회사생활 잘 하고있지만 역시 저는 디자인보단 그림이라는걸 최근에 알아서, 열심히 그리고있어요 ㅎㅎ 그림쟁이 꿈꾸는 모든 분들 화이팅!
제목이 낚시다
그니까 그림으로 돈버는 법은 어디?
전 아주어릴적 기억나는 순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취업하고서 때려쳤는데요. 오... ... ... 돈이.. 너무 안벌려요. 미술은 배우기에는 돈이 많이 나가는데 벌려고 하면 힘들잖아요. 저는 미술에 돈 투자한적 없어요 특성화고 가는거 빼고. (어차피 인문계가도 공부안했을거거든요 ..) 아깝잖아요 이 길 힘든거 아는데 어떻게 돈을 팍팍써요. 저 공부 흥미없고 그림만 잘그리는 편인데 최대한 가성비있게 살라고. 재능 있다 소리만 듣고 알아서 공부해서 취업했는데... 하루종일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단가도 안좋고 더 나은 곳으로 갈려면 이 거지같은곳에서 몇년이라도 버티라고 하니 가뜩이나 멘탈 약한데 공황장애랑 우울증이 왔어요. 덩달아 그림도 트라우마가 생겨서 당분간 펜도 잡기 싫어요. 다른 사람 창작물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식으로 작업하는지 스타일이랑 인체까지 분석을 해버려요 습관이라. 그게 너무 지긋지긋해요. 한 14년정도 그림만 그리며 살아왔는데 정말 생업은 다르더군요. 여기 있어도 거지같고 다른 직업 가져도 거지같으면 차라리 그림은 소중했던 무언가로 남겨둘까. 하고. 창작도 싫어요...ㅋㅋ 불안정한 수입 지긋지긋해요. 미술을 하면 불안정한 수입은 평생 견뎌야할 문제라고 봐요. 건당으로 받는일이 허다하잖아요. 근데 진짜 전 월급쟁이가 편하겠더라구요 그런쪽에 신경쓰고 스트레스를 잘받아서.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월급걱정하느라 자존감이 바닥을쳤구요. 그리고 미술하는 인력이 너무 많아요... 일단 입성하면 남은건 얼마나 거지같지만 버티느냐에요. 때려친 회사에서 한 15년전에 밥사먹을 돈도 없어서 삼각김밥이랑 라면 먹으면서 버텨가면서 프리랜서 다니셨던 분이 계세요. 그러다 응급실도 가구요. 버틴 이유가 재미있어서래요. 그러고 10년버티니 월급이 안정적이어져서 괜찮아서 남아계세요. 근데 전 1년만에.. 그림이 너무너무너무 싫어졌어요 ㅎ 앞으로 버틸 몇년은 제 청춘을 위해 때려칠래요. 사람마다 다른거겠죠 버티느냐 마느냐. 근데 아직도 혼란스러워요 평생을 그려왔어요. 그래도 남는게 있다고 회사에서 그림 잘그리는애로 평판이 매겨져서 한달후에라도 다시해보자 그때연락줘라 붙잡았는데. 눈물만 나네요.
응원합니다. 다 잘 풀리길 바라요.
@@regacy4441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를 위하는 것 같은 글은 또 ... 잘 받아보지 못했는데. 최근에는 이번년도까진 알바나 지원금으로 수입이 좋아질거같고 마음상태도 전보단 안정적이라 좋아요... 여전히 다른 어떤걸 해야될까 착잡하고 걱정이 태산이지만 후회하진 않으려 합니다 해주신 말씀들 잘새겨놓고 살겠습니다
저는 20년전에 그림의길이 너무힘들겠구나 하고 그만뒀는데
어느순간 내가 그림을 왜그리게됐나가 떠오르더군요
내상상의세계는 아무도 침범할수없는 영역이다
그걸 보이는 무언가로 표현을 하자
그냥...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언젠가 다시 연필을 한번잡아보고싶은 욕구가 아직도 생깁니다
이게 참 쉽게 안잊혀지네요
다른취미는 쉽게사라졌지만 이건 잠을 한번씩못잘정도로 괴롭혀요...일하러 나가야하는데 새벽1시47분이군요 ㅎㅎ...
당신의앞날을 응원할게요
그림트라우마로 펜잡기도 싫고 화가들 화풍분석하는것도 저랑 똑같으시네요. 좀 쉬세요. 그림도 한동안 보지마시구요. 그렇게 충분히 쉬시면 다시 그림그리고 싶어질 때가 와요. 제가 그랬거든요. 전 10년정도 걸린것 같네요. 펜도 안잡고, 다른 그림들 접하지도 않고 10년을 보내니 당연히 그림실력도 엄청나게 죽었더라구요. 어렸을때 처음 그림배울때는 그리고 싶은게 5초에 한번씩 떠올랐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뭘그려야할지 처음으로 스케치북앞에서 멍하니 시간보내기도 했어요. 근데 그래도 멘탈이 회복이 되니까 그림실력, 그림상은 금방 돌아오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저만의 그림을 그립니다. 저 사람은 무슨 기술을 썼지? 하는 압박에서 벗어나니까 창의력도 더 늘어난것 같아요.
순수미술은아니고디자인쪽이고디자인안에서도몇분야전전했지만 20대를 미친듯이불태웠는데 여러가지환경조건들막상회사가서당하는갑질과질투와모함과괴롭힘프리로나갔다가경력비어서영영못돌아올것같다는불안감노동량에비해다른직종보다낮은임금등 좋아서미쳐있던일이라도 일이되면싫어지는걸느낌 그일은좋은데그일주위의전반적인것들차가운현실등등 저랑매우비슷하시네요 지금은 번아웃상황 저도정신병올거같아일단그만두고 진로다시고민중이네요..
눈물... ㅠㅠ
예술,특히나 미술쪽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탑티어 찍거나 아니면 금수저 집안이라 취미겸 직업겸하는거 아닌이상 힘든거같음
영상의 음성톤이 일정하지 않고 중간 사운드가 커서 밤에 조용히 감상하기 힘드네요.
남자는 작고 조곤조곤 여자는 크고 , 화면전환 사운드는 너무 크고...
오디오에 신경써주세요..,
ㅇㅈ
그림은 취미로 계속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공부만하다가 성적으로 의류학과 진학했는데 취업이 힘들거같아서 간호학과 진학 후 올해 간호사가 되었는데...실습 동안 이쪽이 저랑 너무 안 맞아서 자격증만 따자는 생각으로 버텨서 졸업했네요...졸업 후 바로 게임 원화학원 등록해서 취업반으로 배우고있어요ㅠ...내가 이걸로 성공할 수 있을까 두려운 마음은 계속 들지만 포기하고싶지 않네요ㅠ 유일하게 가슴 설레는 일이 이거라서요...꿈 한번 크게 가져볼게요!
안녕하세요 오래전 댓글이지만 저와 상황이 비슷해서 답글 남겨봅니다..! 저는 현재 간호학과 3학년 학생인데 제 전공보다 그림이 더 좋습니다. 다만 안정성을 생각하면 취미로 간직해야하나ㅠㅠ 여전히 고민중입니다. 댓쓴이님께서 지금 원하는 꿈에 한발짝 다가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PJYJY12 원화반에서 1년 정도 공부하고 취업때무에 이것저것 자리 알아보다보니 웹툰쪽이 더 하고 싶은일이라는거 깨닫고 지금 공모전 준비중이예요@@ 웹툰반가서 배우다보니 인생직업 찾은 기분이라 무조건 돼도 안돼도 계속 도전하려구요!! 본인이 그림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지 않을까요?!!!!! 아니면 잠깐이라도 학원 수강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바실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댓쓴이님께서 연재하시는 웹툰 꼭 보고싶네요😄
미술은 돈은 진짜 제일 많이 드는데
버는건 제일 힘듦 성공할 확률도 희박함
어렸을때 그림 포기하고 불혹을 넘긴나이에 다시 시작한 그림😥 지금은 그저 좋아서 그리는데.. 힘이드는건 어쩔수 없는듯😭
아트스트로서 진로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굉장히 유익한 내용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b
와 성립작가님 목소리 너무 스윗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헉 콰야님... 계속 긴가민가 했는데 인스타 팔로우 하고 있고 그림 잘 보고 있어요!! 현 회화입시생인데..ㅠㅠㅠ 영상 잘보고 갈게요....ㅠㅠㅠ 자기계발도 많이 하고 다재다능해야하는 미술과 모두 화이팅....
이 영상 너무 늦게 올라왔다...중3때 이거 봤으면 내 진로가 변할 수도 있었을듯..
그림말곤 하고싶은게 없어서 무조건 그림관련된 쪽으로 가려고하는데 역시 돈이란걸 생각하면 정말 힘든데 역시 해보고싶은거 하는게 제일 행복해지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미국에서 그래픽 디자인 공부하고 인쇄소에서 일하다가 그림그리려고 늦게(27살) 미대에 다시들어가 일러스트레이션 공부하구 지금 컨셉디자인 하구있습니다. 31살부터 animation studio 와 game development studio 에서 지난 25년간 일햇네요. 그림잘그리면 일할곳은 많습니다. 저는 사실 그렇게 잘그리는 편도 아니었는데... 그렇게 잘풀린것도 아니고. 유명하지도 않아요. 미국에서 그림 잘그리면 돈은 많이 벌수있습니다. 단 어느정도 운도 따라야죠. 처음 애니메니션 회사에 취직하기바로직전까지도 택시할까 심각하게 고민햇었어요. 와이프와 2살배기 아들이 있었거든요 ㅎㅎ.
하고 싶은거 하고 나면 후회는 하지 않는다..현실에 안주하면 성공할수 없다라..명언입니다!!
저분들은 운과 실력과 노력이 다 따랐기에 가능한거임. 특히 성립 콰야 작가님은, 예전부터 꾸준했음. 성립님은 1억이면 추상구상미술가들중 굉장히 잘버는 수준임. 물론 저렇게 된지 얼마 안되신건 사실이지만. 한국의 바스키아 키스해링 느낌. 물론 성립 님은 사실화도 능하지만, 바스키아 키스해링은 능력보단 이미지의 독특함과 유명세로 먹고 들어간거임. 우린 저렇게 못범. 가장 즐거운 작업은 가장 못번다. 그나마 남들이 원하는걸 그려주는 게임쪽 사람들이나 인물화 캐리커쳐 쪽이 좀 버는수준이지. 내가 재밌으면 돈은 안벌린다. 진리임. 우린 저렇게 못하고, 그림은 따라해도 폼은 못따라간다. 명심해라. 청춘을 헛날리지말구.
고1때 영문학과 준비하다가 그림하고 싶어져서 2학년때부터 미대입시 준비하고 있는데...존나 후회됨 시발...내가 왜 그랬지....그냥 그림은 취미로 남겼어야했는데....
ㄹㅇ ㅋㅋ.. 나도 20살에 시작해쓴ㄴ데 리얼..
ㄹㅇ...................... 유딩때부터 그림그려서 내가 할 줄 아는 게 그림밖에 더 있을까? 하면서 대학까지 왔는데 이제와서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 그때만큼 세상이 또 절망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
노우... 저는 초딩때부터 고1때까지 미술하다가 미술로는 밥도 못 먹을것 같아서 이과로 전향했는데 반대케이스도 있군요
@@user-di9eh4hw2p 저두요...4살때부터그렸는데 어릴때 난나만할수있는일인줄알았는데난특별해하면서 어린애가어린나이에각종수상경력에뭐에어딜가나칭찬을너무많이받아서엄청오만해져있던거같음
이렇게한해한해각종sns에잘하는사람들과미대생디자인과생들이쏟아져나오는데 많아도너무많아...너무레드오션....ㅠㅠ
미술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들어보려했는데 101클래스 광고 였다니 하아...
이런 콘텐츠를 보면 수개월동안 했던 고민이 단순해지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는데, 참.....웃긴게, 내일 아침이 되면 내 주변, 특히나 날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은 반대로 조언해주곤 한다.....
일반적으로 연1억을 번다는건 무언가를 많이만들어서 팔아야 하는건데 예체능만으론 아무래도 어렵죠.
여라가지 방향의 컨텐츠를 만들지않는다면 어려운일아닐까 생가이 드는군요.
아니 이런 거 말고 그림으로 어떻게 돈 버는 지 알려줘야죠.
101 광고영상 ㅋㅋ
순수 예술은 엄청난 창의력이 들어 가는데,
세상의 냉대는 하늘 같네요...
격려합니다.
화가님들...,
저도 그림을하고싶었지만... 현실적으로 가난해서 그러
지못했고 30이넘어서야 다시 그림열심히 그려나가고있답니다! 하지만... 현실은 헬이에요 ㅋㅋ 자꾸만 괴리감에 빠져들긴하지만 저분들도다들 결국 노력에대한 대가는 밭으셨지만 그만큼 힘들었으니까요 누구나 힘든시기없이는 쉽게 받을수 없다는것을! 배워갑니다.
그림그리고 만들기하는 채널 뿅 저랑 나이가 비슷하시네요..저는 예대졸업하고 프리랜서로 일했는데 한달에 오십정도밖에 못벌어서 그만두고 아예 다른업계에서 일했었거든요..그래도 자꾸 그림그리고 싶다는 열정이 남아있어서 그만두고 부모님집에 돌아와서 서른두살에 포트폴리오 만들고있습니다..ㅠ 이제 나이도 어리지 않아 미래가 너무 두렵고 막막한데 한우물만 파다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거라 믿어보려구요..
꿈의 크기가 커야된다는 말씀이 마음에 울립니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돈되는 일만 하다가 큰 깨닳음이 왔지요..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순수미술전공은 아니지만 미대나와서 참 다양한 디자인 관련 직업을 전전하다가 미술교사를 오래 했었네요. 그러다 일러스트를 그리며 프리랜서를 하고 있는데, 그림으로 인정받는 기분이 꽤 좋더라고요. 좋아하는 그림으로 돈을 벌 수 있는것이 가장 행복한 일인데, 아직도 다 채워지지 않은 목마름이 있네요. 영상에 나오신 분들처럼 더 열심히 능동적으로 그려봐야 겠습니다.
대학을 갈 때 교직 이수가 되는 학교를 가는 게 좋을까요..?ㅜㅜㅜ 미래를 생각한다면...
비선 저같은 경우는 미술교사자격증을 주는 과목을 이수했었어요. 받을 당시엔 미술교사 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살다보니 도움이 되더라고요. ^_^ 전 추천 해 드리고 싶네요.
그림으로 돈을 많이 번다는것은 꿈 에서나 있을수 있는 일 같았는데
대단하심♡
옛날부터 환쟁이는 굶어죽는. 직업이라고 부모님 들이 뜯어 말렸는데
또 대단하심♡
나도 손 재주 많은 사람 이라고 자부 하는데 돈 버는데는 꽝 입니다요
능력자는 무엇을 하던지 능력이 나타나는 군요
부럽슴다♡
밑에 삼성맨이랑 비교하는분이 있는데... 미술쪽은 고정 연봉이 아닌것을 알아야합니다. 이번해에 1억을 벌어도 다음해에 그림이 아예 안팔릴 수도 있는겁니다. 프리랜서의 특징이죠. 심지어 저런 기회조차 갖기가 엄청 힘들겁니다. 운과 때가 맞아야 가능하죠. 고흐는 그럼 뭐 말년까지 잘먹고 잘 살았어야 맞는거 아니겠나요? ㅎㅎ 단순희 희망만 갖고 뛰어들지 마시고 굶어죽어도 하겠다 라고 하는분들만 살아남는, 오히려 냉혹한곳이 예술업계 입니다.
존버하세요 우리들의 시대가 옵니다
죽기 전에 후회할 수 있으니 시도해 보기라도 하라는 거겠죠? 근데 당장 꿈이라는 게 없고 깨지고도 싶지 않은데.. 너무 욕심일까요. 뭐든 해봐야 행복에 좀 더 가까워질 것 같기도 하고. 갈팡질팡하네요 계속. ㅠㅠ
아... 그림으로 먹고살건데 이영상보니까 마음이 흔들리고있어요...
(내가 정말 잘 할수있을까...?)
흠... 꿈을 바꿔야 되나...
아 진짜 쨋든 눈물나요 ㅜㅠ
다음영상 웹툰작가에 대한 영상이였으면 좋겠네요 ㅜ
잘보고 가요. 유익합니다. 화이팅😀
마지막말은 저에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그런 말씀을 해주시는분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진짜 요즘 너무 고민이 많았는데 감사한 영상이네요..
나도 입시하는데....회화가 더 좋은데 미래걱정으로 디자인...그래도 디자인도 좋아해서 망정이지..진짜 공감된다 아 ㅁ씁
내별명이 인간복사기다.
그래서 하는일이 안될때 타고난 재능이
있는데 그림으로 가볼까했지. 홍대디자인업체가도 나만큼잘그리는 사람 없더라구..
그런데도 포기했지 .. 그림 어설프게 그리는
놈들은 걍 때려쳐. 그림그리는 사람 천지에 깔렸다
어설프게 그리는 사람의 기준은 모호하니 다 도전해보세요 가끔 자기 그림실력을 과소평가하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봐서요
이건과대ㅠㅠ평가아닌가
남그림 모방하고 창의력1도없는데 그걸 예술이라고 불러도 될지....죄송한데 님은그냥 창의력이 1도없고 재능도 없는거예요
진짜..그림쪽은잘하고잘하는사람이차고넘치는정도가아니라미어터짐
그림이 좋아서 회화과 갔는데 더넓은 미술세계가 열리고 그림 안 그리게 됨...
? 뭔소리죠?
평범한 사람들이 그림으로 먹고 사는 법이라는데 이미 길을 만들어 본인들 작업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전혀 평범하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대단하고 비범하시네요. 저는 뭐랄까 미대 입시 도전생이었던ㅋㅋ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어떤 작업이라도 하고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 수단이 그림이든 글이든요. 근대 진짜 저는 회사 생활 오래 못했는데 자꾸 마음이 다른 곳에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지금도 회사 생활하다가 몸이 다쳐서 쉬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월세 내느라 적금 깨고 지금은 진짜 돈 없는 상태인데요, 이상하게 마음만은 편하고 즐겁습니다. 불안하지도 않아요. 앞으로 잘 될 것 같아요. 그게 느껴져요. 마음이 있고 그게 태도가 되었다면 누구든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 수 있어요. 솔직히 하고 싶은 일 있다는 것도 복인 것 같습니다. 태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의외로 영상에 나온 분들만한 태도를 가지신 분들이 많지 않아서 그렇지.. 저는 위에 작가님들이 비범하고 대단하다고 한 부분이 저런 마음을 유지하고 그걸 옮길 수 있었던 태도가 멋져서 그랬습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그림은 돈이 안돼고 나중에 커서 뭘 할지 ..그림에만 몰두하다가 현실자각..ㅎㅎ 공부는 못해서 ..이거 보고 그냥 열심히 그림 더 그려야겠네요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테마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작전세력이 붙어야 돈을 버는것이죠. 지금 성공한 작가들 주변에 포진되어 있는 사람들이 그 작전세력의 일부라고 보면 됩니다. 꿈 같은 희망주는 소리는 듣지 마시고 현 세대에서 성공하고 싶으시면 그들의 이너서클에 들어가세요. 그곳에서 적당히 재능을 펼치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 안에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 선한 사람들일지는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무엇보다 -,.,- 작전세력이 테마주 급등 시킬때 투자금이 많이 들어오는데 언제 작살나는지 아시지요? 그림 값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입니다. 꿈 같은 소리 , 싶은걸 하라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천사일지 아니면 악마일지 잘 고민해 보세요.
정확한 설명이네요 👍🏻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이 깊어지네요
저도 지금 하고 싶은걸 하려고 힘들게 경제활동하는데 진짜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이네요.
순수미술이 가지는 특징적 언어 소통을 좋아해서 시작했지만 불분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해요. 그렇지만 꿈은 크게 가져보려구요!
돈 걱정없이 그림 그리고 싶다...... 정말
사람은 자고로 꿈이 커야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그 뒷말은 몰랐네요..
진짜 와닿습니다.
꿈의 조각. 멋진말씀. 캐치를 잘한곤가요. ㅎㅎㅎ. 잘봤어요
코로나때문에 졸전도 망하고 대학교는 똥이고 이제 뭐먹고 살지?? 졸업하기 3달 남은 나.... 아무리 세상이 열심히 조언을 해줘도 답이 안보여요.
그래서 그냥 일단 모라도 해보자 난 내 그림을 사랑하니까...도화지.....붓........물감.....그 냄새들이 좋은데. 돈이 왠수지....
영상잘봤읍니다 희망은있구나라는
생각을하게되네요 구독좋아요꾹누르고갑니다
음악은 대중이 들을때마다 수익이 발생 되는데 그림은 한번 팔면 그만이고
그판매 조차도 어렵고..
요즘엔 IT업계엔 애니메이터, 캐릭터 원화가가 갑, 귀족이고
3D모델러 하시는분들도 초봉이 3000 이상이니
미대쪽 인재들을 IT쪽으로 많이 보내주면 좋을거같음 ㄹㅇ로
오해 하나, 순수미술은 다굶어 디질것 같아서 xx디자인 붙은 잡과로 많이 빠지는데..
오히려 '미술전공했다' 하나로 퉁치고 들어갈만한 분야가 디자인과보다 훨씬 넓어
(뭐 세부 테크닉이야 따로 익혀야겠지만) 본인 의지만 있으면 상업적으로 어필하기
정말로 좋다... 순발력과 기지만 있으면 순수미술 전공 충분히 먹고살어..캐바캐임
감사합니다
누가 그랬다
꿈이 있는게 잔인한거라고
회화과를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편집 디자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에 엄청나게 커졌던 국내 미술시장을 낙관하고 대학원에 갔는데 갑작스런 미술시장 붕괴로 전업작가 꿈을 포기했다는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원당시에 하던작업에 자신이 있었고 전시에서도 꽤 반응이 좋았는데... 시간 좀 더 생기면 하던작업 다시 작업해야지라고 생각하다가 10년이 금방 지나갔네요. 지금은 원래하던 작업에 연연하지 않고 작업실 없이 디지텅 페인팅이나 사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꼭 그림으로 돈을 벌지 못해도 괜찮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ㅇㅈ 돈벌기 쉬운거는 없음 뭐든
꿈을 크게 가져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이 많으시구나 여러분들 기억하시면서 사시면 되게 힘이 많이 되더라고요!! 많이들 기억하고 힘내세요!
영상퀄리티 굉장히 높네요
평범한 사람은 미술계에서 살아남을수가 없어요.. 미술 한지 29년 됐는데, 전부 다 걸어온 인생에서 초중고대 포함 미술하던 친구들이 가정사로 다른 갈림길로 떨어져 나가고 ... 미대 친구들도 다 다른길로 간걸 본 사람입장에선, 돈이 어릴때 사교육 포함 미대 입시준비랑 미대 등록금, 그 후에 또 들어가는 돈이 장난 아니에요 ㅜㅜ 또 유학도 가야해서..... ㅜㅜ
작가는 어느정도 집안 환경이 먹고,살고, 작업 할수 있는 집, 부모님 노후 자금. 이런 부분들은 받혀줘야 부모님한태도 피해가 안가는 것 같습니다...
전 미술을 무척 어릴때부터 해서 미술로 나간 돈만 몇억인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지금도 그림그릴때 마다 정말로 ..... 고통스러움.... ㅠ
그리고 어느 분야든 상위 1% 는 뭐 먹고 산다는 말 저도 어릴때 엄청 들었는데요... 이제 커서 주변을 보니, 제 생각에 순수미술은 거의 상위 0.01% 안에는 들어야하고, 운도 엄청 따라줘야해요. 고흐도 죽기까지 단 한점밖에 그림을 못팔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터 외국에서 아사로 죽은 사건도 예전에 있었죠... ㅠㅠ
미술 관련 종사 직업들도 솔직히 ...초봉이랑 올라갈수있는 연봉의 단위가 공대보다 절반 정도 차이 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을 그릴수록 있는 직업으로 한정 지어 보자면, 유명한 컨셉아트 직무 해외 기업들도 디자이너 초봉이........ 매우매우매에 낮아요 ㅜㅜ 충격먹을 정도...ㅠㅠ 힘드네요 휴
이나라에서 그림으로 돈벌기가 쉽지않지..지금시대는 더더욱
현재 만화가 지망생 을 꿈꾸고있는데 알바하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차라리 내가좋아하는거 하고 좇되는게 좋지
내가 싫어하는거 하고 행복한것보다는 이라는 생각 자주하구ㅠㅠ 알바 그만하고 작가생활하고싶다 라고 생각 자주하는데 이거 보고 마음이 확잡히네요
저도 그냥 무작정 행동해봐야겠어요 닥치는대로
빌어먹을 교육시스템과 학생들 피빨아 먹는 대학이라는 기업들의 개혁이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많은 아이들과 청년들이 꿈이라는 장단에 춤을 추며 흥겨워할지 상상만으로도 좋네요
와...잔나비 커버랑 평창..
저는 다행이도 제가 주로 하고있는 그림 분야가 캐릭터 디자인,웹툰,일러스트 쪽이라서 많지는 않지만 게임회사 취직이나 정식연재,단행본,굿즈 등으로 안정적으로 돈벌이는 할 수 있네요,,,내가 좋아하는 일로 생계 유지하기 힘든건 너무 비참한 것 같아요,,,
그림 동네과외 많이들 하고 자연에 나가서 수어팓고 싶어라 해요.
그림도 홈피하나 만들어서 젊으신 분들 그림판매도 활성화시켜주세요.
저는 유학 예정인 학생이고 꿈은 그림작가입니다. 꿈이 깨져도 조각은 크다. 이 명언 기억하겠습니다.
꿈이 커야 조각도 크다.. 하지만 깨져버린 유리는 사용하지 않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