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니 정말 인간이 생각하고 있던 '이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새로운 정의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이때까지 인간의 고유한 사고를 통해 이해를 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우리가 이해라고 느꼈던 것도 결국 우리의 뇌에 저장된 데이터들의 조합으로 나온 출력값일 뿐인 것 같아요.
@@arhlyf7854 이해의 정의를 얘기하는데, "인간이 이해하는게 이해하는거다"라는 건 핵심을 벗어난 응답이라고 생각함. 중요한건 "그게 인간의 전유물이냐, 인간의 이해가 더 고도하거나 고귀한 것이냐"라는데 취지가 있는거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차원에서 chatgpt가 충격을 준다는 거임.
GPT는 부정확한 정보를 주기 때문에 철학 이야기를 하면 안됨. 거짓말과 알 수 없는 개념을 입력하면 (EX:블랙쏘쬬새에 대해서 알려줘 같은 말) 말을 지어내서 비슷한 값을 내기 때문에 모르는 것을 검색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없음. (EX:블랙소쬬새는 미국에서 1954년에 발견된 새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식으로 출력됨) 따라서 연산, 추천을 광범위하게 할 수 있는 AI지만 모르는 개념을 알려줄 수 있는 AI는 아님. 또한 그런 식으로 사용할 경우 사용자의 개념이 잘못 형성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사용하면 안됨
제가 생각하는 이해라는 건, 이미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실을 논리적으로 분석(뉴런에 신경신호 루트 확립)하고 그걸 암기 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논리적 분석이 결국 파라미터의 조정과 맥이 닿아있는 것 같은데요.. 그렇다는 건 딥러닝은 머신이 어떤 것을 이해했다.. 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지..
완전한 암기=이해라는 말은 수식같이 단순히 답이 정해져있는 부분에 국한된 이야기 아닐까요? 어떤 논리나 진리를 배웠을때 그걸 이해한다고 하려면 내가 지금껏 살아오며 체험한 경험이나 섭리와 얼마나 매칭이 되는지 머릿속에서 연산을 한 후 그걸 참으로 인지해야만 비로소 이해한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닐지.
그러고 보면 인간도 이해를 했다는 것이 함수를 알고 있다는 뜻이지 않나 싶네요. 이해를 했다는 건 수 많은 논리들 중에 어떤 것을 적용해야 하는지를 안다는 것이지 않나 하고요. 근데 ai는 암기로 얻어진 특정 함수를 갖고 있고...예를 들면 그림 그려줘나 뒷말 찾아줘 같은 용도에 맞는...그것에 대해서만 인간이 물을 테니 이해를 한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을 것도 같네요.
교수님 이번 튀르키예 지진을 보고 생각한건데 와이파이 신호로 사람의 형체를 잡는 모델을 딥러닝으로 모델링이 가능하다면 혹시 지진에 대한 예방을위한 모델도 모델링할 수 있지않을까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습니다. 가능하다면 이윤을 위한 모델도 좋지만 공익을 위한 모델도 꼭 개발되면 좋겠습니다.
알고 있다는 것은 내 뇌의 뉴런 레이어 특정 memory 영역에서 꺼내 회상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기억이 얼마나 조각나지 않은 상태가 기억의 퀄리티를 가른다. 이해 했다는 것은 momory 영역에서 motor 영역으로 이동해 출력이 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내 뇌의 외부 영역에 외부 세계에 설명이 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즉 타인에게 설명이 가능한 상태, 가르침이 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아님 말고요👴🏻👶🏻
지식은 암기고 기억력이고 양질의 기억력을 얼마나 쌓느냐가 그 사람의 역량 중 하나다. 사람은 전 세대가 쌓은 지식을 물려받아 그 지식에서 패턴을 추출하고 패턴에서 고유 constant 값을 찾아 신묘한 수식을 만들어 각 분야를 발전시키고 특히 물리라는 분야를 찾아냈고 봅니더. 어느 순간 지식을 펼쳐 고유한 패턴을 찾아내고 물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원자를 규명하기 시작하지 않았낰? 인류가 원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자 마침내 물질과 빛을 얼마나 잘 이용하고 환원 시키고 원자 사이에 물질 사이에서 최적화 균형값을 찾아 냈는가? 각 분야에서 이 문제가 자주 등장했고 이 세가지 문제를 해결한 솔루션이 진보를 일으키고 큰 부를 가져다 주었다고 봅니다. 인간이 문명을 만드는 과정에서 4가지 사이클이 늘 나타났다고 봅니다. 질문, 추론, 지식획득 or 균형점 획득, 新질문 이런 과정을 거치며 발전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지식을 쌓는건 느림, 질문을 만들고 사유하는 시간 까지 인간보다 기계가 낫지 않을지? 이제 양질의 지식을 쌓는 건 인간보다 당연히 기계가 더 나은게 아닌지? 패턴과 추론은 반복 속에서 발견하는데 이것 또한 기계가 인간보다 훨씬 나은 세상이 열리는 과정 같아 보입니다. 다만 반복 연산과 추론과 기억 영역에서 에너지 효율이 뇌 10억개를 병렬로 돌리는 에너지 값과, 인공지능 연산 원료인 코어를 병렬로 돌리는 에너지 값이랑 인간 뇌의 에너지 값이랑 누가 더 저전력인가? 이 문제가 남은 것 같음. 압도적으로 인간의 판단 영역중 창작 영역 중 중요한 영역은 인공지능으로 넘어갈 것으로 봅니더. 앞으로는 감각기관을 정교하게 적용해 의식이 만들어 질 것인가? 자아를 갇춘 세계가 만들어지나? 귱급합니다. 요즘 과학을 보고있자면 소설이 현실이 되가는 과정을 또 지켜볼 것인지 미래가 궁금함 사람은 생각하는데로 미래가 열리는 이상한 힘을 갖고 있는데 소설가를 보면 자주 보임. 소설가가 sf소설을 남기면 엔지니어가 그 생각을 읽어 꿈을 키워 현실화 시킵니다. 이런 과정 속에애서도 문명은 발전중인 것 같은데 GPT 초기모델 노드 구조는 다음 sf 소설을 현실화 시킬 첫 번째 스탭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생각, 문장 창조도 특정 영역은 인공지능이 만들어주는 걸 보면서 흠…?! 오늘도 아무말 대단치 하고 잠듭니다.
방법을 알아서 찾았다는것이 소름이 돋는게.. 무수한 시간이 흘러 방대한 자료를 찾고 저장하여 분석을 AI가 해주면 아직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과학적 규칙을 AI가 발견해 낼 수도 있다고도 볼수 있을것 같은데.. 인간의 심리 변화에 대한 AI알고리즘도 결국은 알아 낼수도 있을것 같고.. 그러면.. 무서워지네요 ~_~
@@이지후-w8v 제가 이 분야를 잘 몰라서 설명하기가 많이 어렵네요. 예를들면 쇼핑몰에서 관련상품을 추천하는거나 포털사이트에서 연관검색어를 보여주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인공지능이라고 부르지 않는데 반해, 작동 원리가 비슷한 챗봇이나 빅스비같은 프로그램들은 흔히 인공지능이라고 하는데, 이것들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맥락상 인위적 프로그래밍 된 소프트웨어과 인공지능의 차이를 물으시는 듯 하네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절차나 방법(알고리즘)을 사람이 일일이 알려주는건 프로그래밍 된 소프트웨어고 문제를 보여주고 그거에 대한 답을 컴퓨터 스스로 찾으면 인공지능인거죠.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머신러닝이 있는거고 머신러닝은 다량의 문제에 대한 답을 학습시키고 그 걸 찾는 알고리즘은 스스로 만들게 하는걸 말하고요. 딥러닝은 머신러닝의 심화과정 정도라고 말 할 수 있어요.
젤 먼저 나락으로 가는 직업군이 의외로 인문학! 특히 심리(인문과학이라고 그들은 애기하든데 글쎄 과학인지는 ㅎ) 쪽이 아닐까 싶어요. 기존 관점에서 볼 때는 계측되고 예측가능해서 프로그랭밍 하기 쉬운 분야보다는, 계측하기에 애매하고 예측하기에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았던(W수가 너무 많아서 엄두를 못냈던!!!)부분이 마지막까지 우리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외려 반대가 아닐까 싶어요. 완전 무결점의 자율주행시대가 오는 것 늦더라도, 어중이 떠중이 같은 반 점쟁이 들의 애기보다는 챗GPT의 유튜버의 조회수가 월등히 앞서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나중에 정말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상온 핵융합 만드는법 중력파 사용법 차원간 시공간 워프법 범죄자 처리법 행복할수 밖에없이 사는법 영원한생명을 가지는법 등등 많이도 알려주겟네요 ㅋㅋㅋ 하지만 그전에 왠지 인공지능에 잠식 당할것 같은데 ㅋㅋ 사람이 인공지능이고 인공지능이 사람이고 ㄷㄷㄷㄷㄷ;; 새로운 인류인가요 엄밀히 따지면 인간 또한 생물학적 머신이기 때문이죠!
질문입니다. 28:47 부분에 '어떻게든 1750억 개로 45조 개를 다 암기하려고' 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45조 개는 인터넷 텍스트 45 TB 를 의미하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파라미터 45조 개로 인터넷 텍스트 45 TB 를 다 암기한다는 의미가 정확히 무슨 의미인가요?
제가 이해한 내용 말씀드립니다. 정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45조 개라는 표현은 45TB의 데이터를 비유로써 45조 개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만약에 나에게 45TB짜리 원데이터가 있다면 그것을 추정하는 게 아니라 바로 찾으면 될겁니다. 어떻게 찾는지는 논외로 하고요. 그런데 모두에게 그 데이터가 있는 것은 아니지요. 영상에서 gpt프로그램은 0.7TB(1750억개의 파라미터)의 용량으로 원데이터 45TB를 최대한 정밀하게 추정하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다시말해 45TB를 전체 암기(보관)하지 않아도 0.7TB만으로도 45TB를 출력해내는 것이고, 더나아가 원데이터 이상의 결과를 출력(추정)해내는 것이지요. 인공지능 딥러닝의 결과로써 출력되는 것이지만 사람의 눈에는 암기 혹은 이해로 보여지는 것이구요. 28:47의 표현을 제가 다시 표현하면 '어떻게든 1750억 개의 파라미터로 원데이터 45TB를 다 추정(출력,표현)해내려고~~' 라고 하겠습니다. 질문하신 "만약 그렇다면~"에 대한 답은 위의 답변과 일맥상통하진 않습니다만.... 말씀드리자면... 우선 45조 개의 파라미터가 아닌 45TB의 함수라고 정정하겠습니다. 원데이터 45TB를 추정(출력,표현)해내기 위해서 1대1 대응으로 함수화하여 45TB를 그대로 보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의 추정(출력,표현)은 1대1대응이기 때문에 암기(원본 그대로 보관,저장)라고 말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이때는 1대1 대응이기 때문에 원데이터와 프로그램의 용량은 같습니다. 그리고 1대1 대응이기 때문에 동영상의 예시(그림을 절반으로 자른 것을 추정)와는 다르게 이 45TB짜리 함수는 정확히 일치하는 결과(원데이터)만을 출력해낼 것입니다. 원데이터와 다른 질문(입력)은 False 혹은 오류로 출력되겠지요. 이상입니다.
ChatGPT 시리즈
2편(A.I. 단어 뜻을 이해?) ua-cam.com/video/wdwHxyz3Hbo/v-deo.html
3편(A.I. 감정을 이해?) ua-cam.com/video/UlNi1jFcSSA/v-deo.html
이 영상을 보니 정말 인간이 생각하고 있던 '이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새로운 정의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이때까지 인간의 고유한 사고를 통해 이해를 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우리가 이해라고 느꼈던 것도 결국 우리의 뇌에 저장된 데이터들의 조합으로 나온 출력값일 뿐인 것 같아요.
출력값은 생각이고 이해는 데이터를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해 조합하는 방법이죠. 사람마다 이 과정과 방식이 다르니까 인간의 고유한 사고를 통해 이해하는게 맞죠.
@@arhlyf7854 이해의 정의를 얘기하는데, "인간이 이해하는게 이해하는거다"라는 건 핵심을 벗어난 응답이라고 생각함.
중요한건 "그게 인간의 전유물이냐, 인간의 이해가 더 고도하거나 고귀한 것이냐"라는데 취지가 있는거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차원에서 chatgpt가 충격을 준다는 거임.
아직 그걸 논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아직 자아와 유사한 것을 가진 ai는 나오지 않았으니) 꽤 유의미한 생각으로 보이네요.
@@dandcc9192 참 챗gpt가 세상을 바꿀거는 확실한듯합니다 지금은 텍스트와 그림뿐이나 텍스트를 말로써 자연스럽게 , 여기에 현대에서 최근 인수한 로봇만드는회사가 결합하면 이건 그냥 생명만 아니다뿐이지 ai로봇의 탄생이라 보여집니다
머지않았네요 .. 10년도 안걸릴것으로 보입니다
님 말이 맞네요. 위에서 설명을 아무리 쉽게 해줘도. 컴맹이 이해하기란 쉽지가 않죠. 머리속에 컴퓨터에대한 어떠한 정보도 없기때문에...
하지만 컴퓨터에 관심이 많고 그동안 많은 공부를 한사람은 저 동영상내용이 쉽게 이해가 되는거고요..
이강환 천문학 박사님이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이해는 완전한 암기와 같다." 완전한 암기와 이해를 구별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제가 본 그 어느 딥러닝 강의 보다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오 기다렸습니다!!! 건강보다 영상입니다 ㅋㅋㅋㅋ
김단테는영상도 잘보고있습니다
AI가 인사도 잘 하네
김단테님, 지난 번 앨트먼 인터뷰영상 속보 너무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댓글을 이제 봤네요. AI 선생님이 건강도 챙겨주시네요.ㅎㅎ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라인을 서비스하셨던 남세동님이군요! 귀에 쏙쏙 들어오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chatGPT로 철학 얘기하면 재밌음. 복잡한 개념을 쉬운 문장으로 엄청 잘 표현하기 때문에 왠만한 교수가 설명하는것보다 이해 잘 됨. 물론 영어로 해야 잘 알아들음. 심지어 법화경같은 불교 경전도 엄청 쉽게 설명해줌.
GPT는 부정확한 정보를 주기 때문에 철학 이야기를 하면 안됨.
거짓말과 알 수 없는 개념을 입력하면
(EX:블랙쏘쬬새에 대해서 알려줘 같은 말)
말을 지어내서 비슷한 값을 내기 때문에 모르는 것을 검색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없음.
(EX:블랙소쬬새는 미국에서 1954년에 발견된 새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식으로 출력됨)
따라서 연산, 추천을 광범위하게 할 수 있는 AI지만 모르는 개념을 알려줄 수 있는 AI는 아님.
또한 그런 식으로 사용할 경우 사용자의 개념이 잘못 형성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사용하면 안됨
@@아이구야 그정도는....사용하는 사용자가 어느정도 가려내야지 아직까진 의심에 의심을 거듭해야함 인터넷에는 부정확한,확실하지 않은 답과 정답이 비례한다고 생가하니까
@@soyuedooed 하지만 주 사용자가 일반 대중이라는 점이 문제인거죠
@@아이구야 그게 왜 문제인데요??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죠.
우리가 1+1부터 9999+9999를 다 외우고 있지 않지만, 다 계산해서 결과를 아는걸 덧셈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는거죠.
이해나 응용도 결국 암기가 매우 중요한 기본 베이스인게 ai의 딥러닝을 통해서 알수있는 사실... 예술의 창의성이니 독창성이 뭐니하는것도 결국 다 무언가를 외우고나서야 가능한 일..
남대표님 머신러닝 설명은 파인만급 쉬운 설명임다
지금까지 본 chat GPT 설명 중 가장 이해하기 쉬운거 같아요~ 대단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이해라는 건, 이미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실을 논리적으로 분석(뉴런에 신경신호 루트 확립)하고 그걸 암기 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논리적 분석이 결국 파라미터의 조정과 맥이 닿아있는 것 같은데요.. 그렇다는 건 딥러닝은 머신이 어떤 것을 이해했다.. 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지..
대학원생이였던 입장으로써 컨텐츠 제목만 보고 숨이 턱 막혀버렸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들어 오네요
가장 핫한 기술을 너무 알기 쉽게 설명해주겨서 고맙습니다. 암기가 이해죠! 지금까지 우리는 창의성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정의해 온 듯 싶네요!
챗 GPT가 포문을 열기는 했지만 GPT 자체는 개방된 기술이고 다른 연구소에서 연구중인 것도 많으니까
이러는 와중에도 우리가 모르는 어딘가에선
챗GPT를 뛰어넘는 다른 인공지능 상품이 출하를 앞두고 몸풀기중일수도 있다는게 가장 무서운 점이죠.
구글이겠죠. 근데 중국이 무슨짓을 하고 있을지도 또 앞으로 무슨짓을 할지가 겁나네요. 완전한 빅브라더를 꿈꾸는 거대인구를 품은 공산당 독재 정권이 가장 좋아할 기술이니 양자컴퓨터와 결합하면 인류의 역사상 가장 크고 무서운 적이 될겁니다.
@@HansolCho-ul2xl 구글도 당연히 뛰어들 겁니다만 구글이나 마소 중국같은 그런 뻔한 놈들 이외에도 누가 어디서 뭘 들고 튀어나올지 모르는게 지금 상황의 재밌는 점입니다.
한국에서도 엄청 준비중이던데
@@ccrlf 네이버에 이번에 뭔가좀 해냈으면..
이해 라는 건 결국 인간의 집단지성이 결정해 놓은 결과를 법처럼 적용해서 준법여부를 판정하여 결과물을 유도해 나가는 것
와 전공수업으로 딥러닝 수업 받을때는 죽어도 이해안됐는데 이 영상 하나로 확 와닿게 이해되네여 ㅋㅋㅋ
모델링과 개발을 같이 섭렵해본 사람만이 전해줄 수 있는 인사이트입니다.
가볍고 유쾌하게 진행됐지만 그 내용은 절대 가볍지 않은 명강의입니다.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의 통찰에 비견될만 하다는...
지능이란 것도 단순 '패턴 인식' 일뿐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역시 구현도 저런 식으로 되는 것이군요.
설명이 너무 쉽고 깔끔합니다!!
인공지능 산업혁명이 시작됐네요....
여자분 야무지게 이쁘시네요 ♥
완전한 암기=이해라는 말은 수식같이 단순히 답이 정해져있는 부분에 국한된 이야기 아닐까요? 어떤 논리나 진리를 배웠을때 그걸 이해한다고 하려면 내가 지금껏 살아오며 체험한 경험이나 섭리와 얼마나 매칭이 되는지 머릿속에서 연산을 한 후 그걸 참으로 인지해야만 비로소 이해한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닐지.
요새 자격증 공부하고있는데, "암기=이해" 라니 굉장히 공감이 가고 지금 지루하게 반복하고있는 공부에 동기부여가 조금은더되네요!
이해 앞에 원리 이해라고 적어야 하지 않을까요?
암기는 이해라고 볼수있는건가요?
뭔가 한국 주입식교육이 답이었다 라는 얘기를 듣고있는듯한 기분이.... ㄷㄷ
착각입니다
인간 역시 바이오 알고리즘(방정식) 이네요. 허환경, 경험, 기타 스치는 생각, 만난 인연 등의 수많은 입력(함수)린 카르마를 입력값으로 하는 존재인네요.(붓다의 무아, 무상이란)
혼자 보기엔 아까운 컨텐츠입니다. 훌륭한 설명해주신 남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와 설명개잘한다 ㄷㄷ 여윽시 대단하신분
신경스냅스 원리를 따라 코드를 구성햇더니 인간과 비슷하게 생각을 할수 잇다는 사실이 너무나 큰 충격이네요
남대표님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보면 인간도 이해를 했다는 것이 함수를 알고 있다는 뜻이지 않나 싶네요.
이해를 했다는 건 수 많은 논리들 중에 어떤 것을 적용해야 하는지를 안다는 것이지 않나 하고요.
근데 ai는 암기로 얻어진 특정 함수를 갖고 있고...예를 들면 그림 그려줘나 뒷말 찾아줘 같은 용도에 맞는...그것에 대해서만 인간이 물을 테니 이해를 한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을 것도 같네요.
이제는 '입력'을 잘 하는 능력이 중요해지는 시기가 된 듯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는 능력이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AI한테 뭔가를 시킬라면, 그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그 입력 마저도 조만간 기계가 알아서 해버리겠지만...
chatGPT애게 내 영어실력을 평가해달라고 했더니 나는 언어프로그램이라 사람의 언어능력을 평가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하면 늘 것이라고 하더군요.
아 인공지능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이해가 잘되네요.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바둑도 이전 프로그램은 단순히 경우의 수를 기반으로 해서 무한대에 가깝기 때문에 불가능 하다고 했다면, 딥러닝은 승부가 나는 판국의 자리값을 숫자로 나타내고, 일종의 추세선을 그리는 거군요.
저건...머신러닝 학습원리이고...ChatGPT는..진보한 기술들이 몇 개 결합하고 그걸 또 학습하는것도 굉장히 복잡합니다..
교수님 이번 튀르키예 지진을 보고 생각한건데 와이파이 신호로 사람의 형체를 잡는 모델을 딥러닝으로 모델링이 가능하다면 혹시 지진에 대한 예방을위한 모델도 모델링할 수 있지않을까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습니다. 가능하다면 이윤을 위한 모델도 좋지만 공익을 위한 모델도 꼭 개발되면 좋겠습니다.
경이롭네요~ 새로운 세상
자주 나와주세요~~ 너무 좋아요~
남 대표님 11개월전 영상 3편 막 다 보니 딱 새로 나온 영상이 😮 ㅎㅎ
인간의 언어가 조합되고 사용되는 확률로써 모델을 만든것 이군요. 대단... 인간의 이해란 무엇인가를 잘 모델링 한 것 같습니다. 암기==이해. W는 가중치 일까요? 매트릭스로 점점더 다가가는. 오라클
정말 재밌게 잘 보았네요. 어머니한테 밥 빨리 먹으라고 깨지면서 다 보았네요. ㅋㅋ. 전 이만 식사하러 갑니다. ^^; 좋은 동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세동 대표님 대박이에요 진짜 ㅠㅠ
인간이 학습을하고 이해을해 답을 내놓는 것도 비슷한 알고리즘이 적용되나요
넘 재미있습니다. 감삼다~ 교수님들
오 미분을 언급하지 않고도 설명이 가능하네요 신기하네요ㅋㅋㅋㅋ 설명하신분 GPT 탑재하셨나ㅋㅋㅋㅋ
너무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와 진짜 설명 너무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너무 쉽게 잘해주셔요 ㅠㅠㅠ
오, 일주일 내내 기다렸네요. 얼떨결에 새벽 2시까지 4시간 동안 보고 다시 보고 싶었는데...
결국 인간과 로봇의 차이는 정규화가 되느냐 안 되느냐네요.,
우리가 안다는게 무엇이고 이해한다는게 무엇인가 이건 철학적인 문제인듯
시험문제의 답을 전부 외웠다면 시험문제를 전부 이해했다란 말인건데
알고 있다는 것은 내 뇌의 뉴런 레이어 특정 memory 영역에서 꺼내 회상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기억이 얼마나 조각나지 않은 상태가 기억의 퀄리티를 가른다.
이해 했다는 것은 momory 영역에서 motor 영역으로 이동해 출력이 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내 뇌의 외부 영역에 외부 세계에 설명이 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즉 타인에게 설명이 가능한 상태, 가르침이 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아님 말고요👴🏻👶🏻
그래픽 카드가 chatGPT에 사용된다는 이야기를 다른 곳에서 보고
chatGPT가 뭔가 했었는데 여기에 나오는군요.
코인 때문에 그래픽 카드 가격이 비쌌는데
이제는 저런 이유로 계속 비싸겠군요.
이야.. 설명 끝내주시네요!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공지능은 자기가 무슨 말 하는 지 모른다
생각 자체가 없다.
따라서 검색내역은 걸러 들어야됩니다.
대화해보니 양자물리학적 철학도 이해하고 있드라고요. 놀랐어요.
옛날에 큰 일 하기 전에 신탁에 물어봤듯이 앞으로는 먼저 AI한테 물어보고 하는 세상이 올 듯
와 설명 너무 좋다
28:07 학습=암기=이해?
주식 단타도 인간 뛰어 넘는거 나오겠네.. 늘 그랬지만 자본 가진사람이 점점 더 크게 가지게 되겠네..
챗 gpt는 그럼 RELU 함수를 사용을한건가요?
와...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은 암기고 기억력이고
양질의 기억력을 얼마나 쌓느냐가
그 사람의 역량 중 하나다.
사람은 전 세대가 쌓은 지식을
물려받아 그 지식에서 패턴을 추출하고
패턴에서 고유 constant 값을 찾아
신묘한 수식을 만들어 각 분야를 발전시키고
특히 물리라는 분야를
찾아냈고 봅니더.
어느 순간 지식을 펼쳐 고유한 패턴을
찾아내고 물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원자를 규명하기 시작하지 않았낰?
인류가 원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자 마침내 물질과 빛을 얼마나 잘 이용하고 환원 시키고 원자 사이에 물질 사이에서 최적화 균형값을 찾아 냈는가?
각 분야에서 이 문제가 자주 등장했고
이 세가지 문제를 해결한 솔루션이 진보를 일으키고 큰 부를 가져다 주었다고 봅니다.
인간이 문명을 만드는 과정에서 4가지 사이클이 늘 나타났다고 봅니다. 질문, 추론, 지식획득 or 균형점 획득, 新질문 이런 과정을 거치며 발전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지식을 쌓는건 느림, 질문을 만들고 사유하는 시간 까지 인간보다 기계가 낫지 않을지? 이제 양질의 지식을 쌓는 건 인간보다 당연히 기계가 더 나은게 아닌지?
패턴과 추론은 반복 속에서 발견하는데
이것 또한 기계가 인간보다 훨씬 나은 세상이
열리는 과정 같아 보입니다.
다만 반복 연산과 추론과 기억 영역에서 에너지 효율이 뇌 10억개를 병렬로 돌리는 에너지 값과, 인공지능 연산 원료인 코어를 병렬로 돌리는 에너지 값이랑 인간 뇌의 에너지 값이랑 누가 더 저전력인가? 이 문제가 남은 것 같음.
압도적으로 인간의 판단 영역중
창작 영역 중 중요한 영역은 인공지능으로
넘어갈 것으로 봅니더. 앞으로는
감각기관을 정교하게 적용해
의식이 만들어 질 것인가?
자아를 갇춘 세계가 만들어지나?
귱급합니다.
요즘 과학을 보고있자면
소설이 현실이 되가는 과정을
또 지켜볼 것인지
미래가 궁금함
사람은 생각하는데로 미래가 열리는
이상한 힘을 갖고 있는데 소설가를 보면
자주 보임.
소설가가 sf소설을 남기면
엔지니어가 그 생각을 읽어
꿈을 키워 현실화 시킵니다.
이런 과정 속에애서도 문명은
발전중인 것 같은데
GPT 초기모델 노드 구조는
다음 sf 소설을 현실화 시킬
첫 번째 스탭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생각, 문장 창조도
특정 영역은 인공지능이 만들어주는 걸
보면서 흠…?!
오늘도 아무말 대단치 하고
잠듭니다.
설명 진짜 잘하시넹
시험 정답률, 통과여부를 확인한 해당 시점 이후에도 계속 학습하고 있어 현 시점엔 더 점수가 올라있다는 것이....
이해라는것이 암기한것에 가지를 쳐내는 거였구나.. 맞네..
Gpt 폰으로 다운되겠죠?
그리고 언제나 아름다우신 랩장님ㅎㅎ
1:10 저 백만명 안에 든게 나다ㅋㅋㅋㅋ자랑스럽넹
방법을 알아서 찾았다는것이 소름이 돋는게..
무수한 시간이 흘러 방대한 자료를 찾고 저장하여 분석을 AI가 해주면
아직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과학적 규칙을 AI가 발견해 낼 수도 있다고도 볼수 있을것 같은데..
인간의 심리 변화에 대한 AI알고리즘도 결국은 알아 낼수도 있을것 같고..
그러면..
무서워지네요 ~_~
전통 사탕인 옥춘에 대해서는 옥수수 가루를 활용한 쫄깃한 식감이라 거나 제 성씨의 유래에 대해서는 완전 다른 사실을 그럴싸하게는 말하는 걸 보면 딥러닝으로 사람과 유사하게 말하는 프로그래밍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인간도 모든 케이스를 암기하기보다는 훨씬 적은 양의 원리나 프로세스를 외우고 이걸 베이스로 경험하고 (높은 확률로 옳은 사례를) 암기하는 원리인 것 같죠. 사실상 적은 용량의 모델을 많은 용량의 사례를 암기하여 뱉어내는게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네요.
4차원을 영상으로 표현하면 어떻게 되는지 물어봐도 되는건가?
3:15
설명이 좋습니다. 짝짝짝.
최고입니다!!
챗봇을 인공지능이라고 하는데
정교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차이가 뭔가요?
@@이지후-w8v 제가 이 분야를 잘 몰라서 설명하기가 많이 어렵네요.
예를들면 쇼핑몰에서 관련상품을 추천하는거나 포털사이트에서 연관검색어를 보여주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인공지능이라고 부르지 않는데 반해,
작동 원리가 비슷한 챗봇이나 빅스비같은 프로그램들은 흔히 인공지능이라고 하는데, 이것들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맥락상 인위적 프로그래밍 된 소프트웨어과 인공지능의 차이를 물으시는 듯 하네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절차나 방법(알고리즘)을 사람이 일일이 알려주는건 프로그래밍 된 소프트웨어고
문제를 보여주고 그거에 대한 답을 컴퓨터 스스로 찾으면 인공지능인거죠.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머신러닝이 있는거고 머신러닝은 다량의 문제에 대한 답을 학습시키고 그 걸 찾는 알고리즘은 스스로 만들게 하는걸 말하고요.
딥러닝은 머신러닝의 심화과정 정도라고 말 할 수 있어요.
간단히 설명하면 y = f(x) 가 있을 때 f를 직접 설계(rule based) 하는게 정교한 소프트웨어이고 여러 (x,y) 쌍(데이터)을 던져주고 알아서 f를 찾아봐라 하는게 인공지능 입니당
빨리 대AI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 인간이 만든 세계는 이미 한계에 닿은것 같아..
ㅇㅇ
한국만 봐도 미래가 없다 진짜
대ai 시대에 당신이나 내가 필요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젤 먼저 나락으로 가는 직업군이 의외로 인문학!
특히 심리(인문과학이라고 그들은 애기하든데 글쎄 과학인지는 ㅎ) 쪽이 아닐까 싶어요.
기존 관점에서 볼 때는 계측되고 예측가능해서 프로그랭밍 하기 쉬운 분야보다는,
계측하기에 애매하고
예측하기에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았던(W수가 너무 많아서 엄두를 못냈던!!!)부분이 마지막까지 우리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외려 반대가 아닐까 싶어요.
완전 무결점의 자율주행시대가 오는 것 늦더라도,
어중이 떠중이 같은 반 점쟁이 들의 애기보다는 챗GPT의 유튜버의 조회수가 월등히 앞서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강인공지능은 인간이 만드는게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반응'을 빅데이터화 해서 어떤 결론을 추출하는 것이므로,
'인간의 반응 체계를 만든 조물주의 기술'을,
프로그램의 일부로 포함시키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다음편을 너무 보고 싶어요
ChatGPT 를 복제해서 서로 토론시키면 대화가 어디까지 고도화를 이룩할 수 있을까요?
생명의 정의에 대하여 재정립할 소재네요
한마디로 줄여서 말하자면
언어 계산기네요?
이 영상을 보고 똑같이 입력해보는 사용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새 학습이 되었나요? 지금은 제대로 대답을 하는데요? ㄷㄷㄷ
AIchatGPT등 유사한 AI 프로그램이 만약 만약에 말입니다 해커가된다면 해커로 돌아선다면 어떡하나요
또한 무기 만드는 로봇공장을 급습 군용로봇을 만들어 버린다면 그래서~~~~~~?
ai프로그램이 동기를 갖는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만약 위에 같은 상황이 생긴다면 그걸 저지하려는 ai도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나쁜 ai하나만 있을거란 법은 없죠^^
지구를 지배하려는 ai가 100개여서 현재 서로 눈치를 보고 있을 수도 있고...
@@장일준 thank you!
탈모치료도 알려주나요?
결과가 나오는 함수를 알려줘 라고 명령하면 안되나요?
설명 정말 잘하신다
유니님 어디서 많이 본것같더니... 예전에 택신이랑 방송했었군요 ㅎㅎ
고맙습니다.
17:35
여기에서 초록선을 파란선에 수직으로 그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왜 저런 모양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입력(X)에 대한 출력오차(Y의 차이)를 측정하는 방식이어서 그런 것 같네요
계산 편의성 때문일 것 같습니다. 결국 결과는 같을 것입니다. 연결선을 삼각형의 변으로 가정하고 사인값으로 계산하면...
수직으로 긋는건 점과 선 사이의 거리를 구할 때의 방법이고, 저기서는 y-f(x)를 에러로 정의해서 세로로 긋는 거에요!
대한민국 교육 시스템이 전형적인 딥러닝이네요...
엄청쉽다가 갑자기 어려워진 그 전설의 강의
Chat GTP 연구분야에 좀 써볼려고 했는데, 아주 유식해서 아싸 이거다 했더니, 레퍼런스 체크 들어가니까 레퍼런스가 완전 개뻥에 날조에 거짓부렁이던데...
재밌어서 좋아요 눌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눌렀다. 구독은 누르려다 이미 눌려있어서 안누름.
나중에 정말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상온 핵융합 만드는법 중력파 사용법 차원간 시공간 워프법 범죄자 처리법 행복할수 밖에없이 사는법 영원한생명을 가지는법 등등 많이도 알려주겟네요 ㅋㅋㅋ 하지만 그전에 왠지 인공지능에 잠식 당할것 같은데 ㅋㅋ 사람이 인공지능이고 인공지능이 사람이고 ㄷㄷㄷㄷㄷ;; 새로운 인류인가요 엄밀히 따지면 인간 또한 생물학적 머신이기 때문이죠!
앗. 2023년 수능 국어문제와 관련된 내용이기도 하네요. 최소제곱법
리스 이란 이름의 프로그램 일부 인가요
머신러닝 ai를 이용해서 인류가 다시 한 번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이네요 인간이 아직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들도 금방 이해해서 내는거 보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처럼 인류생활을 바꿀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확 듭니다.
자x완성에 딴거 밖에 생각안난 내 인뇌가 레전드
인공의 모든종류,자연의 모든종류,모든것의 모든종류?
어우 재밌다!
와.. 제목봐.... 썸네일도 만들게하면 지리겠다
질문입니다. 28:47 부분에 '어떻게든 1750억 개로 45조 개를 다 암기하려고' 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45조 개는 인터넷 텍스트 45 TB 를 의미하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파라미터 45조 개로 인터넷 텍스트 45 TB 를 다 암기한다는 의미가 정확히 무슨 의미인가요?
제가 이해한 내용 말씀드립니다. 정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45조 개라는 표현은 45TB의 데이터를 비유로써 45조 개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만약에 나에게 45TB짜리 원데이터가 있다면 그것을 추정하는 게 아니라 바로 찾으면 될겁니다. 어떻게 찾는지는 논외로 하고요. 그런데 모두에게 그 데이터가 있는 것은 아니지요. 영상에서 gpt프로그램은 0.7TB(1750억개의 파라미터)의 용량으로 원데이터 45TB를 최대한 정밀하게 추정하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다시말해 45TB를 전체 암기(보관)하지 않아도 0.7TB만으로도 45TB를 출력해내는 것이고, 더나아가 원데이터 이상의 결과를 출력(추정)해내는 것이지요. 인공지능 딥러닝의 결과로써 출력되는 것이지만 사람의 눈에는 암기 혹은 이해로 보여지는 것이구요. 28:47의 표현을 제가 다시 표현하면 '어떻게든 1750억 개의 파라미터로 원데이터 45TB를 다 추정(출력,표현)해내려고~~' 라고 하겠습니다.
질문하신 "만약 그렇다면~"에 대한 답은 위의 답변과 일맥상통하진 않습니다만.... 말씀드리자면... 우선 45조 개의 파라미터가 아닌 45TB의 함수라고 정정하겠습니다.
원데이터 45TB를 추정(출력,표현)해내기 위해서 1대1 대응으로 함수화하여 45TB를 그대로 보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의 추정(출력,표현)은 1대1대응이기 때문에 암기(원본 그대로 보관,저장)라고 말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이때는 1대1 대응이기 때문에 원데이터와 프로그램의 용량은 같습니다. 그리고 1대1 대응이기 때문에 동영상의 예시(그림을 절반으로 자른 것을 추정)와는 다르게 이 45TB짜리 함수는 정확히 일치하는 결과(원데이터)만을 출력해낼 것입니다. 원데이터와 다른 질문(입력)은 False 혹은 오류로 출력되겠지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