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면 시누 원수...?.저 말은 딱 울엄마 ㅎㅎ할머니는 천성이 순하셔서 시어머니 시집살이를 안 당하려니....시누이가 그리 못 됐더라나....논으로밭으로 일하다 어두워져 집에 오면...매끼니 보리 찧어 보리밥해먹던 그 때...저녁도 안 해놓고 배깔고 책보고 있었더란다.울엄마도 한 성깔했었는데 그 세월 보낸 후에도 내가 특히 성질이 못돼 고집부리거나하면 그 순한 할머니 앞에서 날 때리며 즈이 고모 닮아서 저런다고 쌓인 세월의 화풀이를 할머니 보란 듯 해댔었지 ㅎㅎㅎ
한국기행 참 좋아하고 보면서 힐링되고 감사한데 인터뷰하시려거든 좀 도와드리면서 했으면 좋겠네요 갯벌이야 일반인들은 걷는것도 힘든거 알고있으니 그러려니하는데 밭에서 풀 한 포기 안뽑아주면서 안그래도 힘드실텐데 말만걸고... 말은 손 움직이면서 해도 얼마든지 함 영상만 담는 한국기행이 아닌 같이 느끼는 한국기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남도는 풍경도 아름답지만 어머니의 품속처럼 따스함도 있지...이번 휴가는 낭도로 가볼까나
명품 방송
오ㅡ 정감이가는 섬 풍경, 바닷 파도물 타고 가슴에 평화가 밀려드는것 같습니다.
^ ^ ♡
여수 낭도 지금 다리 놓아졌다고 하던데.. 빨리 코로나 잠잠해지면 낭도 구경 함 가야겠네요
저런곳에 고향으로 갈곳이 있는분들은 복이 많은겁니다
감사합니다
봐도 봐도 그립고 좋은 풍경과 어르신들
저이들이 가고 그리워도 다시 볼수 없는 그림이
되겠지요
가슴 찡하네요
한없이 정겹고 다정한 저 풍경들이 이제는 하나 둘씩 없어지겠지여 어르신들이 더 나이가 많아질수록.
할머님 할아버님 건강하세요
집에 오면 시누 원수...?.저 말은 딱 울엄마 ㅎㅎ할머니는 천성이 순하셔서 시어머니 시집살이를 안 당하려니....시누이가 그리 못 됐더라나....논으로밭으로 일하다 어두워져 집에 오면...매끼니 보리 찧어 보리밥해먹던 그 때...저녁도 안 해놓고 배깔고 책보고 있었더란다.울엄마도 한 성깔했었는데 그 세월 보낸 후에도 내가 특히 성질이 못돼 고집부리거나하면 그 순한 할머니 앞에서 날 때리며 즈이 고모 닮아서 저런다고 쌓인 세월의 화풀이를 할머니 보란 듯 해댔었지 ㅎㅎㅎ
공감이 가는 댓글, 재밌네요.
글 잘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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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7:32 와.... 해변 죽이네ㄷㄷㄷㄷ 저런곳에 단독주택 조그맣게 하나 지어서 살구 싶다ㅜㅜ 낮에는 농사짓고 저녁엔 유튜브나 클래식 들으면서 삼겹살에 레드와인 한잔하며 파도가 철썩이는 소리를 듣는거지ㅎㅎ 와... 그렇게 살고 싶지만 절대 그렇게 못살겟지ㅜㅜ
🌸🍀🌸🍀🌸🍀🌸
낙지..... 와~~~
아이고오~~울어무이 또 밭에가서 밭메고 계실듯..고생좀 그만하시고 편히 즐기실순 없을까요....
남에 땅에 나는 것도 내꺼 내 땅에 나는 것도 남에 땅
시누원수 찰떡요 ㅋㅋㅋㅋ
낭도도 이젠 다리가 연결돼 가기가 수월함
전기는들어오나요?
쟁기 아무나 못합니다 우리부모님이 40년이상하셨는데 우리소로 동네일도 우리소가 지금은트랙터.관리기로하지만
노인네 지상천국 이다.
자식을 위해서 전부 줄 필요가 있을까?!
16:30
한국기행 참 좋아하고 보면서 힐링되고 감사한데
인터뷰하시려거든 좀 도와드리면서 했으면 좋겠네요
갯벌이야 일반인들은 걷는것도 힘든거 알고있으니 그러려니하는데 밭에서 풀 한 포기 안뽑아주면서 안그래도 힘드실텐데 말만걸고... 말은 손 움직이면서 해도 얼마든지 함
영상만 담는 한국기행이 아닌 같이 느끼는 한국기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울친구아부지인데~장자삼자용자쓰시는데
지금은 연육교가 놓여 육지가 된 낭도
The violet politician increasingly peel because client utrastructurally boil toward a stale tights. sedate, testy hip
저 큰 밭을 소가 ㄱ 고생 경운기 살 돈도 없나요
한국기행이 아니라 전라도 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