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는 이유 그런 건 아무래도 좋으니 그리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바람아 불어라 달을 찾는 이유 예쁜 건 언제 봐도 좋으니 나는 세계의 시계를 부수고 너에게 닿는다 너와 함께 바라본 붕괴하는 세상의 반짝임을 그 찰나를 별의 시작이라고 부를 거야 시간의 중력으로는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따라잡을 수 없을 테니까 시작의 푸름에 모든 이름에 네가 새겨져있을 뿐 낮과 밤을 지나 새벽 속에도 잠들지 않는 아이(愛) 아이야 열 번의 기적처럼 널 가득 안은 채 그대로 멈춰라 내 하루에 번져가는 시작의 너 달이 예쁘다고 네게 말해줬던 그 밤은 너무 뜨겁지도 아쉽지도 않은 고요함이었지 너를 찾은 이유 어쩌면 찾지 않았을지도 사실 언제 만났어도 지금처럼 너를 좋아했을 거야 너와 함께 바라본 마주하는 눈빛의 반짝임을 그 찰나를 시작의 별이라고 부를 거야 처음 느낌 그대로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완성해낼 수 있을 테니까 시작의 푸름에 모든 이름에 네가 새겨져있을 뿐 낮과 밤을 지나 새벽 속에도 잠들지 않는 아이(愛) 아이야 백야의 하늘 아래 널 가득 안은 채 그대로 멈춰라 내 하루에 번져가는 시작의 너 숨 쉴 수 있는 순간에 한 번 더 너를 안고 그 품이 그리워 미래에 더 아파할 거야 언젠가 시간보다 늦었던 마음이 밉지 않도록 천 개의 바람으로 날아가 흩어지기 전에 내 모든 이름에 꿈의 흐름에 네가 새겨져 있는 걸 숨과 바람 사이 영원속에도 잠들지 않는 아이(愛) 아이야 만개의 계절 속에 태어나는 시작의 푸름으로 부르는 노래 널 사랑하는 나의 마음이야 숨 쉴 수 있는 순간에 한 번 더 너를 안고 그 품이 그리워 더 아파할 거야
마크툽 노래는 연애를 하지 않는 사람도 들으면 설레이게 하고 연애하고싶게 만듬
지금 죽을만큼 힘든데.. 노래를 듣고 마음이 치유가 되어서 일어나보려구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수도 없고 내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는게 인생인데.. 한번이라도 좀 제대로 살아봐야겠어요. 항상 느끼는건데 좋은 가사와 노래덕에 많이 힘이되요 감사합니다.
힘내 절대 죽지마 죽으면 다음이 없잖아
나같은 놈도 다시 살아볼테니
(반말해서 죄송합니다_ _)
@-rofile 감사합니다 ㅠ
모든 억까를 이겨내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날이 오길 바랄게요
힘든시기는 악으로 깡으로 조금만 버티면 지나갈거라 확신합니다. 저도 그랬구요 힘내십쇼
저도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같이 힘내봐요 시작해요
응원할께요
근데 죽을만큼 힘든데 유튜브 볼 정신은있어요??.. 진짜 궁금함
이거 들으면서 과거사진을 보는데 해말게 웃는 모습이 살아가야할 이유를 다설명해줬습니다 마크툽님 덕분에 슬픈과거만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열심히 살아볼게요!!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 그 자체
노래진짜 좋네......
B1A4 공찬님이 라디오에서 이 노래 추천해줘서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마음이 치유되고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내맘같은 노래네요
보고싶은 그대
진짜 영어 1나도업시 가사 개잘쓰네... 너무신기한작사능력
너와 함께 시작해서 행복한 날뿐이었어..
나는 마크툽 노래중에서 이게 가장 괜찮은거같다....
머리큰 사람이 추천해줬는데 좋노
가사가 전부 한국어라 좋다
벌써 나왔네
군대에서 듣는데 참.. ㅎㅎ
존재하는 이유
그런 건 아무래도 좋으니
그리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바람아 불어라
달을 찾는 이유
예쁜 건 언제 봐도 좋으니
나는 세계의 시계를 부수고
너에게 닿는다
너와 함께 바라본
붕괴하는 세상의 반짝임을
그 찰나를 별의 시작이라고 부를 거야
시간의 중력으로는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따라잡을 수 없을 테니까
시작의 푸름에
모든 이름에
네가 새겨져있을 뿐
낮과 밤을 지나 새벽 속에도
잠들지 않는 아이(愛) 아이야
열 번의 기적처럼
널 가득 안은 채
그대로 멈춰라
내 하루에 번져가는 시작의 너
달이 예쁘다고
네게 말해줬던 그 밤은
너무 뜨겁지도 아쉽지도 않은
고요함이었지
너를 찾은 이유
어쩌면 찾지 않았을지도
사실 언제 만났어도 지금처럼 너를 좋아했을 거야
너와 함께 바라본
마주하는 눈빛의 반짝임을
그 찰나를 시작의 별이라고 부를 거야
처음 느낌 그대로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완성해낼 수 있을 테니까
시작의 푸름에
모든 이름에
네가 새겨져있을 뿐
낮과 밤을 지나 새벽 속에도
잠들지 않는 아이(愛) 아이야
백야의 하늘 아래
널 가득 안은 채
그대로 멈춰라 내 하루에 번져가는 시작의 너
숨 쉴 수 있는 순간에 한 번 더 너를 안고
그 품이 그리워 미래에 더 아파할 거야
언젠가 시간보다 늦었던 마음이 밉지 않도록
천 개의 바람으로 날아가 흩어지기 전에
내 모든 이름에
꿈의 흐름에
네가 새겨져 있는 걸
숨과 바람 사이 영원속에도
잠들지 않는 아이(愛) 아이야
만개의 계절 속에
태어나는 시작의 푸름으로 부르는 노래
널 사랑하는 나의 마음이야
숨 쉴 수 있는 순간에 한 번 더 너를 안고
그 품이 그리워 더 아파할 거야
시작인가
❤🧡💛💙💜
근데 노래 좋은데 부르기엔 개빡씨네 ㅋㅋ
또 코노에서 못부르네..넘높다
이라온 데려와라 진짜
노래는 좋은데 가사는 진짜 구리네
뭐래 ㅋㅋㅋ 😂😂 마크툽 같이 가사 잘쓰는 발라더들 거의 없는데 ~
@ ㅈㄴ 오글거려서 역겨운데
아니이게 가사가구리다고??? ㅋㅋㅋ뭐 존중은할께요
@@김수호-q2h 이딴 가사 좋아하는 중2 수준 알만하네
@moomoo98-h9w니가하셈 들어는 봐줄게ㅋㅋ 쟨 직업이니까 잘하는게 당연한건데 왜 니가해봐 시전하냐는 씹소리는 하지말고
신곡 ㅇ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