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사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다... 0:55 "다~때되면 남들어 다 알아서 잘라줄거인디....거(손꾸락) 고냥 놔둬라" 4:20 "도끼로 마빡을 찍든 식칼로 배때지를 쑤시든 고기값을 번다...뭐 이런 자본주의적인 개념으로 가야지 에라이.." 6:32 "법? 아직도 그런 뜨듯미지근한 걸 믿어?" 7:56 "니 손바닥에 화투 한 짝 있다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지를 건다, 너는 무엇을 걸래?" 11:29 "고거 먹고 인건비나 나오겄어? 아야, 슬슬 오함마 준비해야쓰것다..." 12:00 "동작그만, 밑장빼기냐?(뭐야?) 내 패하고 정마담 패를 밑에서 뺐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X끼야" 12:49 "이 X발놈이 어디서 약을 팔어?" 13:09 "준비됐어? 까보까? 자 지금부터 확인 들어가겠습니다이, 따라라...따라라..따라라..따 쿵짝짝 쿵짝짝... 따라리라라라....(멈칫) (사쿠라네? 사쿠라야?)"
배우 김윤석님이 사람좋기로 유명하죠. 심지어 낯가리는 강동원 이랑 술도 같이 먹고 숙취에 골아파하는 강동원 한테 아빠 출근한다! 이런소리 할정도로 인상도 푸근하고 친근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조승우 배우님이 그랬죠 타짜 촬영장 분위기가 완전 놀자판이 였다고 그런데...김윤석이 아귀 분장을 하고 선그라스만 쓰고 의자에 앉으면 분위기 때문에 스태프랑 배우들이 무서워서 말을 못걸었다고 합니다. 그때 최동훈 감독이 느꼈답니다 '이영화는 무조건 된다.'
아귀는 첫판에 4억을 배팅하고 고니가 콜해서 패를 까는데 고니는3땡, 아귀는 4땡으로 고니에게서 4억을 따낸다 고니는 여기서 아귀가 기술을 썼음을 어렴풋이 감으로 느낀다 2번째판, 아귀는 3억을 배팅하고 고니가 받고 추가로 배팅하려 한다 3억 받고 3억을 더 배팅하려 할때, 짝귀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구라칠때 절대 상대방 눈을 보지마라 슬쩍 아귀의 눈을 쳐다본다 아귀는 눈을 내리깔고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이때 고니는 아귀가기술을 쓰고 있다는 것을 짐작한다. 그리고 확인을 위해 배팅을 끝 내고 패를 깐다 결과는 8곳대 9곳, 아귀가 또다시 돈을 가져간다 아귀가 기술을 써서 패를 돌리고 있다는것은 짐작하고 있지만 두번이나 패를 돌렸음에도 아귀의 밑장빼기는 고니의 눈에는 전혀 보이지가 않는다. 본인의 실력으로는 아귀가 기술을 쓰는 순간을 캐치할 수 가 없는상황. 고니는 아귀가 타짜로서 본인보다 한참 위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허탈한 웃음을 짓는다 계속해서 아귀가 밑장을 빼고있다는 것을 알기에 이후 고니는 아귀가 얼마를 배팅하든 절대 받지않고 죽기만 한다. 첫 배팅이 4억이었는데 2천까지 내려가도 절대 콜 하지 않고 죽기만 한다. 니가 기술을 쓰고 있는것을 알고있다는 무언의 항의인 셈 밤새 죽기만 할거여? 아귀는 고니를 슬쩍 떠본다 남이사 죽든 말든, 언제 나 죽었다고 부조금 내셨소 이쯤에서 삼촌은 그만하고 바둑 한판 두쇼 더이상 고니가 넘어오지 않음을 알고 아귀는 기술을 쓰는것을두고 자연빵으로 치기로 마음 먹는다 동시에 호구가 고니에게 괜한 돈을 잃지 않게 판에서 나가게 한다. 자 지금부터 선수끼리 화끈하게 놀아봅시다 지금부터는 기술을 쓰지 않고 자연빵으로 치겠다는 선전포고를한다. 이후 여러판이 오가며 아귀와 정마담이 선을 잡는 장면이 이어진다.(아귀가 기술을 쓰지 않고 자연빵으로 하기에 정마담도 이기는 판이 있는것) 누구도 기술을 쓰지 않는 자연빵 판이기에 이욕고 고니가 이기고 선을 잡는 판이 나온다 오늘 처음먹나? 아이고 많이 자셔아할거신디 어?고거가지고 되것어 오늘 처음으로 선을 잡은 고니에게 아귀가 슬쩍 말을 건다 고니는 아귀를 떠보기 위하여 평경장의 트레이드마크인 아수라발발타 주문을 말하며 패를 섞는다 정마담은 평경장은 기차에서 오른팔이 잘리고 떨어져 죽었다고말한다 평경장이 오른팔이 잘렸다는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는데 정마담이 알고있는 것을 듣고 고니는 평경장을 죽인것은 정마담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평경장 이야기로 아귀와 정마담의 주위가 산만할때 판때기에 서 처음으로 기술을 써서 패를 나눠준다 패를 받아들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고니가 기술을 써서 준 패라는것을 알아첸 아귀. 고니의 배팅을 받지않고 죽는다 아야 슬슬 오함마 준비해야 쓰것다 고니가 기술을 쓰기 시작한것을 눈치첸 아귀, 고니의 팔을 자를 준비를 해야겠다는 듯 의미심장한 대사를 날린다 이후 고니는 아귀의 기술은 내가 잡아낼 수 없고, 자신의 기술은 아귀에게 잡한다는 사실을 역이용하여 전설의 명장면을 만든다
아귀도 기술쓰고 그걸 고니도 잡아볼라는데 자기 수준에선 도저히 눈으로 잡아내질 못하니 어이없어 웃음 이후 고니는 승부보는걸 포기하고 다 죽음 아귀는 고니가 승부를 피하니까 자연빵 치기로 마음먹고 호구는 거르고 지들끼리 치기로함 밑에 분 설명대로 아귀에게 고니는 평경장 따가리로 밖에 안됨 지 기술도 못잡아내니까 방심했고 고늬의 계획대로 되버렸고 고니가 이길판을 짜고 기술걸었다 생각한 아귀는 당연히 손목걸고 승부봄 그 결과 사쿠라네?
아수라발발타 외치며 기술걸것이라고 밑밥까는것과 동시에 아귀에게 고니를 그저 평경장따까리 정도밖에 안되는 걸로 인식하게 해서 방심하게 함
거기다가 짝귀가 구라칠때 상대방 눈을 보지말랬는데 일부러 아귀눈을 봄
그렇게 꼭 피를 봐야겠어? 하면서 아귀 손모가지도 같이 걸게끔 유도
고니 8끗 아귀9끗 일때 고니가 피식웃으며 계속 죽는데 아귀가기술쓰는걸 고니가 잡을수없다는걸알아서 웃는거고 그래서 계속 죽는거라하네요
7:30 이 누나 엄청 미인이였네
알고보니 사람 한명 죽인적 없는 새끼...
도박판에서 손장난 치던 새끼들만 족치던
은근히 정의로운 새끼...
작중내내 도박만 건실하게 치던새끼...
손모가지 날라가기전까지 왜 정마담한테 사쿠라가 있을까 학구열까지 넘치던새끼..
그저.. 도박을 즐길줄 알던 멋진새끼....
그 대신 선글라스 끼고 친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과수익률의신 자기손 찍으라고 한거 아니었나요?
이해력이 좋은 새끼....
@@건강과수익률의신 그 뒤에 아귀가 자기손 찍으라고 함
5:57 다시보니 복선같기도 하네
10:22 김혜수 표정ㅋㅋㅋㅋ
아귀에게 한장 정마담 한장.. 나 한장
다시 아귀에게 한장 그리고 정마담에거 마지막한장 ....
원래대로면 자기가 마지막이어야되는데 밑장빼기 설계하고 아귀가 무조건 알아챈다는 한번더 감아서 생각한 고니
아 그래서 '마지막 한장'이라고 한거군요! ㄷㄷ 복선이었넹
1편은 기승전결이 아주 물흐르듯흘러갔는데 3편 씨댕 그냥 시트콤인줄알앗다진짜 어휴
1편 ㄱㄲㅈ
2편 신세경 보러옴
3편 ㅈ같네 ㅆㅂ
3편 레알 못보겠어서 중간에 관둠
진짜 아귀캐스팅은 신의한수인듯 ㅋㅋㅋ
웰시바 김윤석 전설의 시작
아귀 형님,, 도박계 은퇴후 독거생활 하고 계십니다 ua-cam.com/video/qTir5nCg6XQ/v-deo.html
@@타이거고 정보) 아귀를 연기하신 김윤석 배우께선 배우자에 딸까지 둘 있으시다.
아귀가 착하다고 볼수는 없지만
게임으로 보자면 고인물들이 뉴비잡아서 사기질하고 있는거 건저주고 피지컬로 참교육하려던거 아니냐 서윗하게 호구 챙겨주는거 감동
먼소리여 호구 같이 작업친건데 고니 불러주는 조건으로
하지만 신의손에서 마지막에 고니에게 손가락 짤렸다고 뭐 내놓으라고함
유해진은 여기서 자연스러운 대사만 쳤는데 십몇년뒤 공조2에서 작위적인 대사만 치는 순간 현타 안왔을라나...
배우가 그럼 작위된 대사를 치지 영화가 뭐 즉석꽁트인줄아나
@@jasperskwon7756 대사 자체가 자연스럽지 않았다고 ㅋㅋㅋ 뭐 이런걸 설명까지 해줘야 하나 지능수준 ㅋㅋㅋㅋ
유해진 입장에서는 공조가 대사하기 편하지
배우가 배우일하는데 뭔 현타 ㅇㅈㄹ 줘패버릴라
11:40
고니가 구라치기전에 아귀눈을 일부러 보내..
짝귀가 구라칠땐 상대 눈 보지말라고 했는데...
결국 아귀에게 귀와 팔이 잘린 짝귀의 가르침을 받고 그걸 역이용한거였다니...
밑장 빼는 소리가 다르다는 걸 평경장이 알려주고 짝귀는 구라칠 때 눈 보지마 알려주고 그 둘 아녔음 고니는 아귀한테 팔모가지 날아갔음
성글라스꼇는데 어케봄
@@kimqzgy9689 아귀가 고니눈보는거 말하는거임 구라치면 티나니깐
마지막 한장 다 예상한 고뉘
밑에서 뺀거에요 그래서? 아니면 위에서 뺀걸 일부러 걸리게끔 한거에요?
4:03
걸음걸이부터가 걍 아귀 그 자체....ㄷㄷ
타짜 배우들 연기 다 쩔지만 아귀랑 고광렬은 볼 때마다 기가 막히는듯 ㅠㅠ
아귀 그자체 이상인것같아요 원작 아귀 씹어먹는포스..
진짜 대사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다...
0:55 "다~때되면 남들어 다 알아서 잘라줄거인디....거(손꾸락) 고냥 놔둬라"
4:20 "도끼로 마빡을 찍든 식칼로 배때지를 쑤시든 고기값을 번다...뭐 이런 자본주의적인 개념으로 가야지 에라이.."
6:32 "법? 아직도 그런 뜨듯미지근한 걸 믿어?"
7:56 "니 손바닥에 화투 한 짝 있다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지를 건다, 너는 무엇을 걸래?"
11:29 "고거 먹고 인건비나 나오겄어? 아야, 슬슬 오함마 준비해야쓰것다..."
12:00 "동작그만, 밑장빼기냐?(뭐야?) 내 패하고 정마담 패를 밑에서 뺐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X끼야"
12:49 "이 X발놈이 어디서 약을 팔어?"
13:09 "준비됐어? 까보까? 자 지금부터 확인 들어가겠습니다이, 따라라...따라라..따라라..따 쿵짝짝 쿵짝짝...
따라리라라라....(멈칫) (사쿠라네? 사쿠라야?)"
9:54 웃는거 간지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 깊이감이 점점 보이네
6:54 존나 무섭네 진짜ㅋㅋㅋㅋ
9:53 저 복합적인 감정이 섞인 웃음이 이전에 딱 한번 나왔었는데 그게 짝귀한테 7땡으로 털렸을때였음
타짜1 영화로 나왔을 때 "아... 만화를 그래도 못 따라가네 아쉽당" 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타짜2 3를 보면서 "타짜1은 명작이었음" 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구나
mo at 만화랑 전혀 다른 내용이라서 오히려 색달랐음
같은 생각 하시는 분이 있네요
뒤로 갈수록 쓰레기
만화 원작이 넘 좋다랄끼나
@@손성훈-s8l 갠적으로 만화보다 영화가 나았음 시대적배경도 만화에서는 너무옛날이라 공감대가 적었는데 영화는 시대적배경이 너무 옛날도 아니고 무엇보다 만화는 결말이..ㅋㅋㅋ
이게 만화를 못따라간다고요
뭔소리야 그냥 타짜1만 나왔어도 개명작이었음
배우 김윤석님이 사람좋기로 유명하죠.
심지어 낯가리는 강동원 이랑 술도 같이 먹고 숙취에 골아파하는
강동원 한테 아빠 출근한다! 이런소리 할정도로 인상도 푸근하고 친근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조승우 배우님이 그랬죠 타짜 촬영장 분위기가 완전 놀자판이 였다고
그런데...김윤석이 아귀 분장을 하고 선그라스만 쓰고 의자에 앉으면
분위기 때문에 스태프랑 배우들이 무서워서 말을 못걸었다고 합니다.
그때 최동훈 감독이 느꼈답니다 '이영화는 무조건 된다.'
명품 연기자들~~~ 이 이상의 타짜 배우는 절대 나올수 없음..
그치~~?특히 김윤석이 젤
철용이형이넘사ㅋㅋ
도박을 넘어 그 이상의 인간 대 인간으로서 이긴다는 것.
타짜1은 정말 레전드다. 격이 달라.
김윤석......섹시ㅠㅠㅠㅠㅠㅠㅠㅠㅜ
정마담이 무심결에 평경장 어떻게 죽었는지 말하는 순간 고니 표정 바뀌는거 진짜... 알고 보니까 소름 돋네.
포커페이스 유지하는것도 지림
저건 노려서 밑장뺀건데
기리 안하고 퉁칠꺼 걸릴때까지 지원하는대로 위에다 순서대로 섞으면 되지않나 밑장을 왜 빼는거야
일부러 밑장빼는 소리 들려줘서 낚으려고
4:40 헐 이뿌다
아귀는 첫판에 4억을 배팅하고 고니가 콜해서 패를 까는데 고니는3땡, 아귀는 4땡으로 고니에게서 4억을 따낸다
고니는 여기서 아귀가 기술을 썼음을 어렴풋이 감으로 느낀다
2번째판, 아귀는 3억을 배팅하고 고니가 받고 추가로 배팅하려 한다
3억 받고 3억을 더 배팅하려 할때, 짝귀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구라칠때 절대 상대방 눈을 보지마라
슬쩍 아귀의 눈을 쳐다본다
아귀는 눈을 내리깔고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이때 고니는 아귀가기술을 쓰고 있다는 것을 짐작한다. 그리고 확인을 위해 배팅을 끝
내고 패를 깐다
결과는 8곳대 9곳, 아귀가 또다시 돈을 가져간다
아귀가 기술을 써서 패를 돌리고 있다는것은 짐작하고 있지만 두번이나 패를 돌렸음에도 아귀의 밑장빼기는 고니의 눈에는 전혀
보이지가 않는다.
본인의 실력으로는 아귀가 기술을 쓰는 순간을 캐치할 수 가 없는상황.
고니는 아귀가 타짜로서 본인보다 한참 위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허탈한 웃음을 짓는다
계속해서 아귀가 밑장을 빼고있다는 것을 알기에 이후 고니는 아귀가 얼마를 배팅하든 절대 받지않고 죽기만 한다.
첫 배팅이 4억이었는데 2천까지 내려가도 절대 콜 하지 않고 죽기만 한다.
니가 기술을 쓰고 있는것을 알고있다는 무언의 항의인 셈
밤새 죽기만 할거여? 아귀는 고니를 슬쩍 떠본다
남이사 죽든 말든, 언제 나 죽었다고 부조금 내셨소
이쯤에서 삼촌은 그만하고 바둑 한판 두쇼
더이상 고니가 넘어오지 않음을 알고 아귀는 기술을 쓰는것을두고 자연빵으로 치기로 마음 먹는다
동시에 호구가 고니에게 괜한 돈을 잃지 않게 판에서 나가게 한다.
자 지금부터 선수끼리 화끈하게 놀아봅시다
지금부터는 기술을 쓰지 않고 자연빵으로 치겠다는 선전포고를한다.
이후 여러판이 오가며 아귀와 정마담이 선을 잡는 장면이 이어진다.(아귀가 기술을 쓰지 않고 자연빵으로 하기에 정마담도 이기는
판이 있는것)
누구도 기술을 쓰지 않는 자연빵 판이기에 이욕고 고니가 이기고 선을 잡는 판이 나온다
오늘 처음먹나? 아이고 많이 자셔아할거신디
어?고거가지고 되것어 오늘 처음으로 선을 잡은 고니에게 아귀가 슬쩍 말을 건다
고니는 아귀를 떠보기 위하여 평경장의 트레이드마크인 아수라발발타 주문을 말하며 패를 섞는다
정마담은 평경장은 기차에서 오른팔이 잘리고 떨어져 죽었다고말한다
평경장이 오른팔이 잘렸다는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는데 정마담이 알고있는 것을 듣고 고니는 평경장을 죽인것은 정마담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평경장 이야기로 아귀와 정마담의 주위가 산만할때 판때기에
서 처음으로 기술을 써서 패를 나눠준다
패를 받아들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고니가 기술을 써서 준 패라는것을 알아첸 아귀. 고니의 배팅을 받지않고 죽는다
아야 슬슬 오함마 준비해야 쓰것다
고니가 기술을 쓰기 시작한것을 눈치첸 아귀, 고니의 팔을 자를 준비를 해야겠다는 듯 의미심장한 대사를 날린다
이후 고니는 아귀의 기술은 내가 잡아낼 수 없고, 자신의 기술은 아귀에게 잡한다는 사실을 역이용하여 전설의 명장면을 만든다
1편은 모든게 너무 완벽했어 특히 예림이 우리 오래가자
타짜는 정말1편이 너무강해서 원아이드잭이 아쉬워보이네요
윤석 연기 정말 잘한다
알고보면 하나도 잘못한게 없는 등장인물
평경장 안죽임
고니 손가락 살려줌
고광렬 구라쳐서 손모가지날림
보고 또 봐도 진짜 명작이다 ㅋ
이영화를 제대로볼려면 진짜 캐릭터들의 동작하나하나다봐야함. 대단한 눈썰미와 이해력필요한영화임.
이해력없이봐도 몰입감 오지고 재밌음
유지웅 네 ㅋㅋ 근데 제대로볼려면그렇다는거져 ㅋㅋ
유지웅 뭐 이해하려고노력안해도재밌긴합니다
타짜3가 더 재밌던데
요새 응수옹 곽철용이 부각되는데 조연 넘사벽 원조는 아귀 김윤석이다. 호구고 곽철용이고 고광렬이고간에 아귀 대사치는 연기 클라스 처음 봤을 때 ㄹㅇ 개씹컬쳐쇼크
1편이 너무 띵작이야..
고광렬이 손 찍을 때보다
아귀 손 찍을 때 더 힘차게 찍음ㅋㅋㅋ
아귀찡ㅠ
이런 영화가 또 나올려나... 지금까지 몇번을 봤는지 기억도 안남
쓸데없는소리 하냐는 유해진 말 너무 웃김ㅋㅋㅋㅋ 쫀거 티 안내려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
11:18 '기차에서 떨어졌다네~? 오른팔이 잘려서...' 라고 범행을 자백하는 정마담의 고백에 흔들리는 고니의 동공연기...
11:57 고니는 여기서 저 패를 주는순간 아귀가 태클걸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마지막 한장 이라고 하는건가요?
아니면 저 도박판 룰대로 뿌려서 마지막 한장인건가요?
전자가 맞는 거 같아요. 섯다는 두장씩 받아야하는데 아귀-정마담-고니-아귀-정마담 순서라 자기 차례 남았는데도 마지막 한장이라 한거 보면 이미 아귀의 심리를 예측한 거 같아요.
13:43 표정왤케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1 여기서 국화 꽃봉오리만 떼서 냄새맡고 던지는데 던져지고 나니 줄기까지있는 온전한 국화가 떨어짐
옥의티
10:18 목소리깔지마 수밤!!!!!!! 개쩔어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요약본 하도봐서 대사 다 외움. 그래도 볼때마다 재미있음.
1. 기차역 화장실 고니가 자기 손가락 자르려 할때
아귀 : 너 화투 치다 집문서 날렸냐? 내기할래? 너 그거 못자른다아
고니 : 뭐야? 절로 안가?
아귀 : 다아 때되면 남들이 알아서 잘라준거인디 거 고냥 놔둬라
고니 : 아이 아저씨 뭐냐고?!
아귀 : 씨팔 뭔 통성명은
2. 기차역 편경장과 만나서
아귀 : 어이고 아직까지 안죽고 살아있소?
편경장 : 근심하지말라우! 언젠가 다 디질테니까
아귀 : 어? 거 손모가지 한번 잘라줘야 대는데? 오늘이 그날인가?
편경장 : 좋은날이 있겄지
아귀 : 쫄기는.
3. 곽철용 장례식장 방문
아귀 : 너 병원 디지고 다닌다매
곽철용 꼬봉 : 복수해줘야죠
아귀 : 뭐 복수? 죽은 곽철용이가 느그 아버지냐? 복수한다고 지랄들을 하게?
아귀 : 복수 같은 그런 순수한 인간적인 감정으로다가 접근하면 안되지
도끼로 마빡을 찍던 식칼로 배때지를 쑤시던 고기값을 번다.
머 이런 자본적인 개념으로 다가 나가야지 에이
4. 정마담에게 가서 고니 찾아달라 할때
아귀 : 오늘 하우스는 마감했네 ?
정마담 : 오랜만이네
아귀 : 간단해 정마담은 그냥 고니라는 놈을 나앞에 다가 딱 앉혀만주면 되는거여
정마담 : 싫어
아귀 : 아이고 씨발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수가 있나
정마담 : 싫다니까 고니가 곽철용이를 죽였다는 증거도 없고
곽철꼬봉 : 곽철용이? 이런 씨발려
아귀 : 빠져라 너는
아귀 : 거 씨발 대가리 치는 호구가 개 노다지라 그러더만? 근데 내가 힘한번 주면 말짱 설사여 ~
정마담 : 지금 협박하는거야? 나 정마담이야
아귀 : 아러 정마담. 근데 정마담 가난하게 죽고싶어? 내일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이름 한번 나볼텨?
정마담 : 하아 나참 이거 영 재수가 없네. 생각좀 해보고
아귀 : 에헤이~ 상상력이 많으면 그 인생 고달퍼어~
정마담 : 고니를 어떻게 할건데
아귀 : 걱정하지마 피는 내가 볼터인게
정마담 : 적당히 좀 봐주면 안돼?
아귀 : 봐줘? 이야 인생 좆같아도 사랑은 영원하다 머 이거여? 오 우리 정마담이 어쩌다 이렇게 순정파가됐냐?
그동안 들은 공이 있응께 호구 돈은 5:5로 가자고?
정마담 : 손이 거치네
아귀 : 허허허허허
정마담 : 8:2 내가 8이야 싫으면 법대로
아귀 : 법? 아직도 그런 뜨뜨미지근한걸 믿어?
호구한테는 날 기술자라 소개시켜 주고 방석하나 깔어 작업하자고 그놈
5. 고광렬과 아귀 첫만남
아귀 : 깨끗이 칩시다 혹시나 대마이쓰다 뽀룩나면 저 망치로 손모가지 분질러 불랑께
광렬 : 9땡입니다
아귀 : 어이 고광렬이
광렬 : 저 아세요?
아귀 : 너는 첫판부터 장난질이냐아!
아귀 : 이 손바닥에 화투한장 붙어 있다는것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 하나를 걸겄다 너는 뭣을 걸래?
삼촌 이러니 돈을 꼴으셨죠
아귀 : 해머 갖고와, 손아까우면 다른걸 걸어. 경상도 짝귀가 처음에 귀를걸었던가?
광렬 : 아귀..
아귀 : 잡아요. 허허허허허허 너 다음은 고니차례여
6. 아귀 고니 대면
아귀 : 저녁은 먹고왓어? 언제또 자실지 모르는데?
고니 : 지랄하네 어차피 좆같이 나가는거 나도 세상 단맛 쓴맛 똥맛 까지 다먹어본 새끼야 말빨 조지지마 씨발
아귀 : 어허허오 아따 거넘 성깔있네?
고니 : 광렬이형 어딨어
아귀 : 뭣이 그리 급하냐 어차피 팔잘리면 병원에 같이갈것을?
이렇게 하자 돈다 잃으면 잃은 놈 팔하나 자르기로?
고니 : 재밋겠네
아귀 : 어이 선장 환자 보여줘
7. 아귀vs고니 게임
아귀 : 밤새 죽기만 할꺼여?
고니 : 남이사 죽던 말던. 언제나 죽었다고 부조금 내셨소
아귀 : 걱정되서 그라제 팔잘릴까봐
고니 : 목소리깔지마
아귀 : 이쯤되서 삼촌은 고만하고 바둑 한판 두쇼
자 지금부터 선수끼리 화끈하게 놀아봅시다
정마담 : 오케이
8. 승부처 길목
아귀 : 아이고 많이 찾아야 할것인디 그거가지고 되겄어?
고니 : 아수라 발발타
정마담 : 뭐야 그게?
고니 : 있어 그런게 아수라 발발타
아귀 : 편경장? 손꾸락. 그 화장실에서 본 그 손꾸락 하하하하하 어어 그래 편경장 잘 계시고?
정마담 : 죽었어
아귀 : 어쩌다가
정마담 : 기차에서 떨어졌다네 오른팔이 잘려서
아귀 : 캬아 그 양반 갈때도 아주 예술로 가는고만?
고니 : 2억
정마담 : 개패네
아귀 : 나도 죽었어. 고거먹고 인건비나 나오겄어? 아야 슬슬 오함마 준비해야 쓰겄다
9. 승부처
아귀 :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고니 : 뭐야
아귀 : 내패하고 정마담 패를 밑에서 뺐지 내가 병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색끼야
고니 : 증거있어?
아귀 : 증거? 증거있지. 너는 나한테 구땡을 줬을것이여 그리고 정마담한테 줄려는거 이거 이거
이거 장짜리 아니여? 자 모두 보쇼 정마담한테 장짜리를 줘서 이판을 끝내겠다 이거 아니여?
고니 : 시나리오 쓰고 있네 미친새끼가
호구 : 예림이 그 패 봐봐 혹시 장이야?
아귀 : 패건들지마 손모가지 날라가붕게 해머갖고와
정마담 : 정말 이렇게 까지 해야돼!
고니 : 잠깐 그렇게 피를 봐야겠어?
아귀 : 구라치다 걸리면 피보는거 안배웟냐?
고니 : 좋아 이패가 단풍이 아니라는거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질건다 쫄리면 뒈지시던지
아귀 : 이씨발놈이 어서 약을 팔어?
고니 : 씨발 천하의 아귀가 혓바닥은 왜이렇게 길어? 후달리냐?
아귀 : 후달려? 허허허허허 오냐 내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질 건다 둘다 묶어
아귀 : 준비됐어? 까볼까? 자 지금부터 확인들어 가겄습니다 짜 쿵짝짝 쿵짝짝 따라리라라리
선장 : 사쿠라네?
호구 : 사쿠라야??
아귀 : 내가봤어 이씨발놈 밑장빼는걸 똑똑히 봤다니께!
고니 :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마라 이런거 안배웠어? 뭐해 니네 형님 손 안찍고
아귀 : 야이씨발놈 손모가지 찍어!!
아귀 : 니미 이건또 머여? 정마담 저새끼 뭐하는 새끼여?
10. 마지막
아귀 : 밑장을 빼서 나한테 구땡을 주고. 왜 정마담한테 세끗을 줬지? ....
정마담꼬봉 : 마지막이다 빨리찍어! 찍어 이새끼야!
아귀 : 찍어!
아귀꼬봉 : 죄송합니다 형님!
아귀 : 우우우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윽윽윽
아니 한인물 명장면이 11분이면ㅋㅋㅋ
각 인물명장면 모아놓으면 영화한편되는거야..?
타짜는 거를장면이없음
정답.
네 맞습니다
3편을 아귀의 스토리로 만들었으면 진짜 갓띵작이었다
13:24사쿠라쨩의등장
14:27 재생 속도 0.25로 보면 아귀손안찍고 탁자찍음ㅋ
ㄹㅇ이네
ㅋㅋ 어디서 밑장빼기냐
아씌 당했네ㅋ
짜르롸..짜르롸..지베가야지....!
도박의 승패는상관없이 총든 놈이.즉 쎈놈이 이기는거 같은데...
노름으로 흥한자 노름으로 망한다🧐욕심을 부리면 눈이 흐려지고 손구라를 믿다보면 자기 꾀에 속는다🤔
누구 중심 편집인가에 따라서 분위기도 달라보이네
자 지금부터 선수들끼리 화끈하게 놀아봅시다잉?
2시간20분을 뒤덮은 아귀의 존재감...
등장 하면서 내기거내ㅋㅋㅋㅋ
14:26 그 와중에 아귀 "찍어!" 뭔데 간지나냐
총든 사람이 말한 거 아닐까요?
악당이어도 자기가 틀렸다는건 결국 인정하나봐요
@배형주 목소리가 조금다름
@@고3-t5g
아닐까요? 가 아니라 아닙니다;
정마담 부하가 총 장전하면서 찍으라고 재촉하는 소리 아닌가
애매하다
10:58
하 이 고니가 평경장이랑 같이 있었던 거 알아차리는 장면도 볼 때마다 소름
저 장면 저정도로 살릴 수 있는 배우 몇 없을 듯 진짜
싸늘하다 가슴에 비숑이 날아와 꽂힌다
한국영화사에 타짜나 신세계처럼 완벽한 영화가 또 나올수 있을까?
@류구 레나 올보이노잼
그저 같이 화투치던 사람이 반가워서 친근한 척 했던 아귀
쫄리면 뒤지시던지랑 후달리냐할때 목소리가 키야 달라달라
아귀도 만날수 있어요? 그럼 만날수 있지. 재수 나쁘면
그냥 풀버전올려도 명장면 모음인 영화
정마담이 팔이구만. 탁자위에 손목이 누구 손목인지 알겠네.
인생 ㅈ 같아도 사랑은 영원하다 이거여?
입이랑 말투가 어쩜 울라프랑 똑 같아
2에서는 조카한테 한끗으로 당함ㅋ
13:46
여러번 들어보니 진짜 아래서 빼는건 소리가 미세하게 다르네
연출 졸라 잘했음ㄹㅇ 섬세함의 극치
아직도 코발트블루 팬티를 입고있는 정마담
아귀 목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니 손모가지라는 걸 너무티내면서 밑짱 다깠음
소리크기좀 어떻게 해봐요 똑같은 영상이 넘쳐나는 요즘시대에 ...
영화 모든장면이 명장면
정마담은 나이먹어도 진짜 하...
아귀는 다 눈치까고있었구나 이제보니깐 고니가 기리하라고 할때 아귀는 손짓만하고 기리는 안하네..
정마담........하......
언조비카이...
저거 사쿠라가 괜히준게아니라 들었는데 무슨 의미있다고했었음
그리고 어떻게보면 아귀가진짜 겜잘치는거였네 평경장 짝귀는 어떻게보면 기술자고 아귀가진짜 잘하는거였음 자연빵으로 다른사람 구라잡고다니고 벌주는거니까
아귀가 기술안썻다는 보장이없는데요
선글라스 쓴이유도있을거고
14:08 부터 아귀가 뭐라고했나요?... 불길때문에 잘 안들리는데 ㅠㅠㅠㅠ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
밑짱을 빼서 나한테 9땡을 주고 정마담한테 왜 3끗을 줬지? 라는 대사임
11:40
눌린 방아쇠
현실은
아저씨 뭐냐구? 안묻고
그냥 찔러버림
아귀 연기 개미침 ㅋㅋ
아귀는 정직했다
아귀도 기술쓰고 그걸 고니도 잡아볼라는데 자기 수준에선 도저히 눈으로 잡아내질 못하니 어이없어 웃음 이후 고니는 승부보는걸 포기하고 다 죽음 아귀는 고니가 승부를 피하니까 자연빵 치기로 마음먹고 호구는 거르고 지들끼리 치기로함 밑에 분 설명대로 아귀에게 고니는 평경장 따가리로 밖에 안됨 지 기술도 못잡아내니까 방심했고 고늬의 계획대로 되버렸고 고니가 이길판을 짜고 기술걸었다 생각한 아귀는 당연히 손목걸고 승부봄 그 결과 사쿠라네?
다 좋은데.. 마지막판은 고니가 이길 판이 아니라.
정마담이 이기는 판을 짰다고 생각한..
씨바 뭔 통성명은ㅋ 하면서 가는게 아귀의 캐릭터성을 제대로 드러내는 듯
혜수언니 여긴 지금 지옥이에요 이 빙신아~ 장면이 없다니ㅠ
이영화에서 가장 사람 많이 죽인자는 고니다
곽철용이 특집내놓으라!
아귀는 그냥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을 뿐이었다. 못된 장난질을 한건 고니.
*8:31** 마쎄이도 아니고 손모가지를 찍어야지 왜 다이만 찍어요??*
고광렬은 칼로 찍고 시작하더니 고니는 왜 그냥 손목만잡나
실력차
평경장:안잘랏니... , 고니:아파요
천하의 아귀 미짱 빼는 기술만 보고 패는ㆍ보질 못하네 👀 ㆍ거만의 오만 추가요ㆍ고니 스승의 한ㆍ갚아 😂 멎찌다 ㅋ
존윅 4에서 오마주 됐었죠
근데 손꾸락은 왜 짜르라는 거죠?
고니 본인한테는 뭘 줬을라나요?
5:55
근데 진짜 타짜에서 제일실력있고 구라도안치고 도박 잘하는 캐릭터가 아귀임 아귀가 넘버원임 그다음이 평경장이랑 짝귀고 평경장이랑 짝귀는 비슷한실력이고 그다음이 곤이임
누가 물어봤는데?
@@Orange100g 제가 물어봤는데 깜박하고 있었네요
제일 실력있는데 왜 짐? ㅋㅋ
구라를 안치긴 초반에 계속 고니 한끗 위로 이기는거 괜히 보여주는 씬인줄 아시나
@@김포키-v8m 오만해서 진거지 노름안에 노름짓만 안햇으면 고니그냥털렷음
참고로 14분 27초쯤에 나온 찍어!는 아귀가 했는 말.
고니 찍으라는거
@@squier_naruby ㄴㄴ고니는 이미 광렬이형 데리고 나감 저거는 고니가 정마담에게 사쿠라를 준 이유를 끝까지 알아채지못하고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것 결론 아귀역 김윤석 배우는 연기력이 개쩜
@@나만악에서구하소-i5w 저는 사쿠라. 확인하고나서 찍으라는건줄알음 ㅎㅎ
저거 돈 불 탈때 담요로 덮어야 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