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루살렘아,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구원의 빛이 너에게 비치었으며, 주의 영광이 아침 해처럼 너의 위에 떠올랐다. 2. 어둠이 땅을 덮으며, 짙은 어둠이 민족들을 덮을 것이다. 그러나 오직 너의 위에는 주께서 아침 해처럼 떠오르시며, 그의 영광이 너의 위에 나타날 것이다.이사야60장
련락소....련락부....북에서는 두음법칙을 진짜 인정하지않는군요.....말로만 들었는 데......그놈의 돈이 뭔지........북에 관해 궁금한 게 있어도 잘 알려진 북전문가의 발언이나 자료가 아니면 결코 믿지않는 게 원칙이어서 그런지 탈북동포랍시고 운영하는 개인 유튜브는 한 번도 본적이 없음...허나 왈가왈북과 얼마전에 시작한 정북방송은 자주 보고 북의 실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단칼에 베어버리는 홍강철선생....멋져부러요...
왈가왈북 애독자로서 한마디 합니다. 최종적으로 동영상 편집 및 제목 지정은 유영호 대표께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매번 천박한 제목이 눈쌀을 찌프리게 하네요. 저는 왈가왈북이 민플러스에 소속되어 있을 때 구독자 몇 백명도 안될때부터의 초창기 구독자입니다. 민플러스는 마음에 안들지만 오직 왈가왈북 때문에 구독을 신청했던 사람이구요. 올라오는 동영상도 가급적이면 실시간 시청을 하려고 노력하며 시간 날 때 매번 2회 이상을 반복하여 돌려보며 북을 제대로 알기 위해 힘쓰는 사람입니다. 댓글까지도 빠짐없이 세심히 읽어보며 구독자들의 대북인식 추이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서슬퍼런 국보법이 건재하고 호시탐탐 우리 뒷통수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며, 국정원이나 경찰은 물론 기자들이나 통일운동가 등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이 채널을 지켜보며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왈가왈북은 수많은 탈북자 방송 중 독보적이며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구요. 스스로 자가검열을 하며 말 한마디 한마디 신경을 써야 하고 문장 하나도 조심스럽게 작성해야 하니 편집자의 고충이 많은 것도 이해합니다. 대중의 관심을 끌게하고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고민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기본은 지키며 합시다. 하지만 지금껏 제목에 수차례 "ㅋㅋ " "ㅠㅠ" 등 유아 수준의 언어를 사용하며 스스로의 품격을 떨어트리고 있는 것은 참으로 우려스럽네요.. 다른 탈북자방송이 아무리 저질스러운 욕지거리를 하고 택도없는 비방을 일삼을 지라도, 왈가왈북은 대중이 수긍할 수 있는 논리와 팩트에 근거해 구체적인 반론을 펼치면 됩니다. 그 쪽이 저질스럽게 나간다고 같이 막나가는 건 일당백의 진실을 추구하는 보석처럼 귀한 존재인 왈가왈북의 위상에 손상을 주는 행위라고 봅니다. 제목의 가벼움과 저급함에 민망하다 못해 구독자인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릴 지경이네요. 부디 진실과 흥미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품격있는 왈가왈북이 되길 기대합니다.
한마디 더 하자면 통일문제는 어느 특정세력이나 정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온 겨레의 염원이며 지대한 관심사이지요. 하지만 왈가왈북은 노골적인 친문 어용스피커인 새날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보편성과 공정성보다는 특정정파의 시각만 대변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타락하고 부패한 사이비 사회주의자들을 두둔하는 행위는 사회주의에 대한 혐오감을 부추기고 그 진정성이 심히 왜곡되며 많은 오해를 줄 수 있습니다. 좌우나 진보 보수, 여야를 떠나 부당하고 모순된 행위는 기꺼이 비판받고 제지되어야 합니다. 사법적 잣대는 동일해야 하며 공정의 기준 또한 내 편 네 편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극렬 문정권 지지세력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남용하는 "토착왜구"라는 프레임은 수구 반공세력들이 툭하면 사용하는 "빨갱이"라는 메카시즘적 섬찟한 낙인과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습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적폐로 몰며 토착왜구라 모욕감을 주는 저급함과 집단적 광기는 건강한 토론과 합의를 방해하고 상호간에 반목과 적대감을 부추기며 극심한 분열을 야기하지요. 기회주의 저질 정치인들은 이를 교묘하게 확대 재생산하며 여론을 자극하고 자신들의 열성 지지자들을 규합하며 계파정치의 이득에 활용합니다. 무의식 중에 나오는 홍강철님의 토착왜구 발언과 남용되는 커투님의 촛불정부 타령은 자제되었으면 합니다. 대단히 거북하고 불편합니다. 또한 세월호 거지변호사 노릇하며 벼락출세한 박주민씨가 대중 앞에 나설 때 무슨 무공훈장이나 되는 듯 세월호 추모 노란리본을 비롯해 각종 뱃지를 주렁주렁 달고 나오던데, 너무 가식적이고 위선적이라 느껴져 혐오감마저 느낍니다. 홍강철님도 세월호 노란리본을 하고 다니던데 박주민 같은 기회주의 저질 정치인들 때문에 일반인들의 세월호 희생자 꽃다운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분노가 변질되는 것 같아 유감입니다. 세월호 아이들은 제 금쪽 같은 둘째 아이와 동년배인지라 그들을 지켜주지 못한 못난 기성세대로서 제게도 치유하기 힘든 깊은 내상과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문정권 집권 어언 4년차를 넘기고 있는데 세월호의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요? 박주민은 세월호 진실규명을 위해 과연 그동안 무었을 하였습니까? 그에게 세월호는 단지 출세를 위한 폼나는 악세사리에 불과합니다. 정작 해야할 일은 안하고 거대의석을 이용하여 자신들 치부를 감추기 위한 어용입법 사법개악만 일삼고 있으니 민심이 등을 돌리고 분노하는 겁니다. 분명히 말하건데 문정권은 촛불정부를 자처할 자격 없습니다. 촛불은 꺼졌고 숭고한 촛불정신은 처절히 능멸 당했습니다. 토착왜구도 문제지만 검은 머리 외국인인 토착양키는 더 큰 문제 아닌가요? 오만한 상전 양키라면 살인 강간 약탈 등 온갖 못된 짓을 하여도 두둔하고 흠모하며, 같은 피를 나눈 형제에게는 저주하고 증오하며 불가촉천민처럼 악마화하며 끝임없이 세뇌하고 확증시킵니다. 자신도 노비인 주제에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며 맞아죽을 각오 굶어죽을 각오를 하고 단 하루를 살아도 인간다운 주인의 삶을 살겠다며 노비해방을 외치고, 결연히 주인에 맞선 옆집 노비를 조롱하고 무시합니다. 고매한 주인 상전이라면 납작 엎드리고 스스로 알아서 기며 맹목적으로 칭송하고 흠모하는 전형적인 노비근성이지요. 오십보 백보 그 놈이 그 놈인데 일본에는 당당하나 미국에는 굴욕적인 문정권의 이중잣대에 환멸을 넘어 위선의 극치를 봅니다. 철학도 일관성도 없는 오락가락 대북정책도 앞으로는 미소로 환심을 사고 뒷구멍으로는 예리한 비수를 들이대는 이중성에 치가 떨립니다. 4년 동안 변죽만 요란했지 성과는 과연 무엇이 있는지 묻고 싶으며, 보여주기 쇼의 극치 서커스단 원숭이 처럼 제 자리만 맴도는 자전거 헛바퀴만 열심히 밟아댔습니다. 희망고문만 일삼으며 촛불정신을 능멸했습니다. 툭하면 촛불정부 깨시민 언급에 극도의 역겨움을 느낍니다. 기본적인 도덕성마저 붕괴되었는데 천방지축 간신들은 요설로 선동하며 상황을 왜곡합니다. 맹신도 수준의 강성 지지자들에 첩첩산중 둘려쌓여 상황을 오판하고 심각한 자아도취에 빠져있으며, 무능하기 짝이 없고 중구난방 말만 앞서며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의심병은 얼마나 많은지 능력검증도 안된 인사를 오직 충성심 강한 측근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리저리 돌려쓰며 일자리를 챙겨주고 살뜰히 경력을 보태 줍니다. 유권자는 개 돼지가 아니며 그리 만만하지도 우매하지도 않습니다. 그 분노의 결과가 보궐선거 두자릿수 참패로 귀결되었지요. 야당인 국민의 힘이 잘해서가 아니라 여당인 민주당과 문정권의 무능과 횡포에 응징을 한 것입니다. 기존의 당규까지 바꿔가며 보궐선거 출마 강행하는 민주당의 원칙도 명분도 없는 꼼수와 탐욕, 방자함에 그나마 이성적인 여론이 철퇴를 가한 것이지요. 폐족을 당했던 한 올드보이 수구꼴통 오세훈과 박형준이 화려하게 부활한 건 모두 문대통령 성은이며 내로남불 이중인격자들 조국 윤미향 추미애 고민정 덕분입니다. 박영선 김영춘은 그래도 능력도 있고 괜찮은 후보인데 도매금으로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진즉 민주당의 참패를 예상했건만 그 잘난 새날 진행자들과 출연자들은 샤이 진보니 엉터리 여론조사니 언론적폐니 트집을 잡으며 민주당의 무난한 승리를 기대하더군요. 너무 한심해서 실시간 쳇팅에 "왜곡과 선동이 과하다. 인정할 거는 인정해야 한다."는 비판적 댓글을 달았더니, 진행자인 얼굴 넓적한 마차인가 똥차인가 하는 여자가 벌레 한마리 기어들어 왔다며 모욕을 주고 댓글을 급히 삭제시켜 버리더군요. 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찎은 민주당 40년 지지자이며 평생 국힘당 계보는 한번도 표를 준적이 없는 그야말로 강골인데 대가리 깨진 정신나간 인간들한테 벌레취급을 당하니 기분 참 묘하더이다. 하하!! 세상에 절대선은 없으며 물론 절대악도 없습니다. 무한경쟁으로 대변되는 신자유주의, 첨단 자본주의는 이미 그 한계치를 보이고 있고 극심한 이기주의와 빈부격차로 인간의 삶을 극도로 피폐화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미국 대선의 극심한 혼란과 갈등, 무정부상태 그리고 미국이 2차대전에서 죽은 군인들보다 더 많은 희생자를 내고있는코로나 펜더믹 대처에서 보 듯 미국식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개인주의는 결국 파국으로 치달아가고 있습니다. 뭔가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궤도수정을 하지 않는다면 인류의 불행과 공멸은 불문가지입니다. 저는 그 대안이 사회주의의 장점을 배우고 접목하는데 데 있다고 봅니다. 징긍징글한 이념편향에서 벗어나 매사 실용적이며 창의적인 사고를 하고 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 희미한 길을 희망의 다리로 만들 진취적이며 담대한 실천력을 가진 리더가 절실히 필요한 때 입니다. 단순한 사고의 종미 종일 종중 종북이 아닌 시의적절하고 유연하게 용미 용일 용중 용북을 하며 주권국가로의 자존감도 지키고 세계평화에도 기여를 하며 국익도 극대화 할 수 있는... 겨레의 염원인 한반도의 통일을 완성시킬 수 있는 그럼 위대한 빅맨의 출현을 학수고대합니다.
세상의 모든 분들이 님처럼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왈가왈북의 목적은 사상과 이념의 차이를 초월해서 잘못 알려진 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함입니다. 신념과 양심을 지키는 일도 중요하죠. 그렇지만 자신의 신념과 양심, 자신의 의도를 내려먹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나 왈가왈북 식구들 보고 이래라저라 하시지 마시고 자신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님의 말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제목에 ㅋ ㅋ표현 ㅠㅠ는 않썼씀 좋겠네요 그리고 이번 투표결과보면 내년 정권교체가 어떤 한국을 가져올지걱정이네요 만약 내년에 모당이 정권을 잡는다면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위한 태평양 안보체게에들어가면 중국이 과연 가만히있을까요? 그럼또 싸드설치했을때같이 경제보복한다고 언론플레인하고 두나라국민들 감정더않좋은 방면갈것이고 중국무역 27프로 차지하던 한국경제는 더 타격입을것뻔한데 과연 한국이 가야할길이 미국을 위한 정치를 해야하는지 국민들도 그 미국이 조정하는 정치흐름에 놀아나야하는지 의문이 들어요 만약 제가 보는 한국정치가 미국이 조종하는 흐름에놀아난다면 한국 국민들은 중국을 욕할필요없을것 같네요 돈은 중국돈벌려하고 미국의 안보를 위하여 중국고립전에 참가한다면 입장을 바꿔 한국이 중국입장이라도 보복할거에요 내년을 지켜볼일입니다 제말대로 한국다음 정부가 미국이 중국견제하는 태평양조직에 참가한다면 그때되면 중국은 미국이 경제제제한 북조선에 투자 더많이 할것이고 북조선은 그로인해 경제는 더좋아질거에요 암튼 그런상황되면 한국언론들은 싸드때와같은 언론으로 방송해도 중국을 대국답지 않니 욕하지 마셔요 그리고 문재인 정부는 노력은 많이 했으나 미국정보국이 불리한 정보를 공급해서도 문제있지만 여당도 문제점이 많으니 이번처럼 당하는것도 좋은일이고 정신차려야죠 그놈이 초불타령 민심은 언론에 움직인다는것 넘모르네요 여당흠잡을때 없을때 제일 흠잡기 좋은게 성추행 그것부터 타격주고 문정부 부동산에 손쓰려면 한수위인 미국이 뒤에서 조작하고 앞에서 모당이 실행하고 언론은 같이 춤추고 제일궁금한게 모당이 들어난 비례가 많은데 왜 수면위에 뜨지못할까요? 올라오면 가라앉고 저는 다음정부는 경기도 도지사아닐까 싶네요 여당이 힘없어도 이분정도라면 추진력과 령도력이 외교력 뛰여나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정치에 관심갖고보는외국사람에 한사람으로서 본 관점이니 정확하지는 않을거에요
김일성이도적이지 주석이냐
홍광철님.말은다사실믿을수잇는말.씀입니다
최정훈같은 수준떨어지는 애가 당대표라니.....그저 웃음만 나오네요.탈북민들이 봐도 쪽팔릴듯...
우리는.ㅡ그놈이말을.듣지도안코.ㅡ믿지도안습니다
1. 예루살렘아,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구원의 빛이 너에게 비치었으며, 주의 영광이 아침 해처럼 너의 위에 떠올랐다.
2. 어둠이 땅을 덮으며, 짙은 어둠이 민족들을 덮을 것이다. 그러나 오직 너의 위에는 주께서 아침 해처럼 떠오르시며, 그의 영광이 너의 위에 나타날 것이다.이사야60장
정말로 어처구니가없는 거짓말방송 하는 최정훈 쓰러기지요 ㅋㅋㅋㅋ
ㅎ 독재자 아래에서 나오는 것은 모두싫다..
박정희 독재 아래에서 모든 것이 싫엇다..
독재자의 모든 것은 독재권력 유지용이다..
련락소....련락부....북에서는 두음법칙을 진짜 인정하지않는군요.....말로만 들었는 데......그놈의 돈이 뭔지........북에 관해 궁금한 게 있어도 잘 알려진 북전문가의 발언이나 자료가 아니면 결코 믿지않는 게 원칙이어서 그런지 탈북동포랍시고 운영하는 개인 유튜브는 한 번도 본적이 없음...허나 왈가왈북과 얼마전에 시작한 정북방송은 자주 보고 북의 실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단칼에 베어버리는 홍강철선생....멋져부러요...
참 수준 떨어지는 것들과 상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인공지는 AI를 최초로 만든 나라를 보고 한글프로그램이 없다고 말하는 최정훈 ㅎㅎㅎ..웃긴다
홍동지
수고 좀 해주시라요~~~^^
왜 같은 탈북민 최정훈님을 비난합니까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 진보 대부분은 북한을 절대 미워 하지 않는다 봅니다. 문제를 풀어 서로 가까히 만나고 정나눠야죠
아유 통쾌해라ㅋㅋㅋ 홍형 방송은 시원시원해서 좋구만요
천안함 폭침한 물증이라고 다 녹쓸어빠진 어뢰에 1호든가 1번이든가가 생각나네..ㅋㅋ
이분은그대로제대로정확하게애기하시는것같네요
홍광철님.방송은..ㅡ거짓이업고.다사실에.근거해서ㅡ이랴기다
어쨌거나 북한이 남침한 거 엄연한 사실이잖아요 이 분은 완전히 북한추종자이네요
동족을 음해하는자 민족반역자다..미국놈들 보다 동족이 먼저다..동족을 사랑하자
ㅋㅋㅋ 재밌었어요 띠어쓰기 다른 것도 신기했어요 ^^
한국에서 원래문자를 자꾸 변형하여서 "무우무웃국, 고추 고춧가루,감자 감잣국,김치 김칫국" 세계인들이 배우기가 이상한 언어라고 포기합니다.
홍광철님.ㅡ발박도따라가지못하는.ㅡ주제어ㅡ무슨쓸데없는말.ㅡ그리지저대고잇써
글씨체가 굴림체 같아서 북측 서체랑은 좀 다른 듯하네요..
이만갑에서 떠드는말들은 정말인지????
여보시오
씰대없는짓 고마하고
왈가왈북 애독자로서 한마디 합니다.
최종적으로 동영상 편집 및
제목 지정은 유영호 대표께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매번 천박한 제목이 눈쌀을 찌프리게 하네요.
저는 왈가왈북이 민플러스에 소속되어 있을 때
구독자 몇 백명도 안될때부터의 초창기 구독자입니다.
민플러스는 마음에 안들지만
오직 왈가왈북 때문에 구독을 신청했던 사람이구요.
올라오는 동영상도
가급적이면 실시간 시청을 하려고 노력하며
시간 날 때 매번 2회 이상을 반복하여 돌려보며
북을 제대로 알기 위해 힘쓰는 사람입니다.
댓글까지도 빠짐없이 세심히 읽어보며
구독자들의 대북인식 추이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서슬퍼런 국보법이 건재하고
호시탐탐 우리 뒷통수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며,
국정원이나 경찰은 물론 기자들이나 통일운동가 등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이 채널을 지켜보며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왈가왈북은 수많은 탈북자 방송 중
독보적이며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구요.
스스로 자가검열을 하며
말 한마디 한마디 신경을 써야 하고
문장 하나도 조심스럽게 작성해야 하니
편집자의 고충이 많은 것도 이해합니다.
대중의 관심을 끌게하고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고민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기본은 지키며 합시다.
하지만 지금껏 제목에 수차례
"ㅋㅋ " "ㅠㅠ" 등 유아 수준의 언어를 사용하며
스스로의 품격을 떨어트리고 있는 것은
참으로 우려스럽네요..
다른 탈북자방송이
아무리 저질스러운 욕지거리를 하고
택도없는 비방을 일삼을 지라도,
왈가왈북은 대중이 수긍할 수 있는 논리와 팩트에 근거해
구체적인 반론을 펼치면 됩니다.
그 쪽이 저질스럽게 나간다고 같이 막나가는 건
일당백의 진실을 추구하는
보석처럼 귀한 존재인 왈가왈북의 위상에
손상을 주는 행위라고 봅니다.
제목의 가벼움과 저급함에 민망하다 못해
구독자인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릴 지경이네요.
부디 진실과 흥미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품격있는 왈가왈북이 되길 기대합니다.
한마디 더 하자면 통일문제는
어느 특정세력이나 정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온 겨레의 염원이며 지대한 관심사이지요.
하지만 왈가왈북은
노골적인 친문 어용스피커인 새날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보편성과 공정성보다는
특정정파의 시각만 대변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타락하고 부패한 사이비 사회주의자들을 두둔하는 행위는
사회주의에 대한 혐오감을 부추기고
그 진정성이 심히 왜곡되며 많은 오해를 줄 수 있습니다.
좌우나 진보 보수, 여야를 떠나 부당하고 모순된 행위는
기꺼이 비판받고 제지되어야 합니다.
사법적 잣대는 동일해야 하며
공정의 기준 또한 내 편 네 편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극렬 문정권 지지세력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남용하는
"토착왜구"라는 프레임은
수구 반공세력들이 툭하면 사용하는 "빨갱이"라는
메카시즘적 섬찟한 낙인과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습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적폐로 몰며
토착왜구라 모욕감을 주는 저급함과 집단적 광기는
건강한 토론과 합의를 방해하고
상호간에 반목과 적대감을 부추기며 극심한 분열을 야기하지요.
기회주의 저질 정치인들은
이를 교묘하게 확대 재생산하며 여론을 자극하고
자신들의 열성 지지자들을 규합하며 계파정치의 이득에 활용합니다.
무의식 중에 나오는 홍강철님의 토착왜구 발언과
남용되는 커투님의 촛불정부 타령은 자제되었으면 합니다.
대단히 거북하고 불편합니다.
또한 세월호 거지변호사 노릇하며 벼락출세한 박주민씨가
대중 앞에 나설 때
무슨 무공훈장이나 되는 듯 세월호 추모 노란리본을 비롯해
각종 뱃지를 주렁주렁 달고 나오던데,
너무 가식적이고 위선적이라 느껴져 혐오감마저 느낍니다.
홍강철님도 세월호 노란리본을 하고 다니던데
박주민 같은 기회주의 저질 정치인들 때문에
일반인들의 세월호 희생자 꽃다운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분노가
변질되는 것 같아 유감입니다.
세월호 아이들은 제 금쪽 같은 둘째 아이와 동년배인지라
그들을 지켜주지 못한 못난 기성세대로서
제게도 치유하기 힘든 깊은 내상과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문정권 집권 어언 4년차를 넘기고 있는데
세월호의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요?
박주민은 세월호 진실규명을 위해 과연 그동안 무었을 하였습니까?
그에게 세월호는 단지 출세를 위한 폼나는 악세사리에 불과합니다.
정작 해야할 일은 안하고
거대의석을 이용하여 자신들 치부를 감추기 위한
어용입법 사법개악만 일삼고 있으니
민심이 등을 돌리고 분노하는 겁니다.
분명히 말하건데 문정권은 촛불정부를 자처할 자격 없습니다.
촛불은 꺼졌고 숭고한 촛불정신은 처절히 능멸 당했습니다.
토착왜구도 문제지만 검은 머리 외국인인 토착양키는
더 큰 문제 아닌가요?
오만한 상전 양키라면 살인 강간 약탈 등 온갖 못된 짓을 하여도
두둔하고 흠모하며,
같은 피를 나눈 형제에게는
저주하고 증오하며 불가촉천민처럼 악마화하며
끝임없이 세뇌하고 확증시킵니다.
자신도 노비인 주제에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며
맞아죽을 각오 굶어죽을 각오를 하고
단 하루를 살아도 인간다운 주인의 삶을 살겠다며
노비해방을 외치고,
결연히 주인에 맞선 옆집 노비를 조롱하고 무시합니다.
고매한 주인 상전이라면 납작 엎드리고
스스로 알아서 기며
맹목적으로 칭송하고 흠모하는 전형적인 노비근성이지요.
오십보 백보 그 놈이 그 놈인데
일본에는 당당하나 미국에는 굴욕적인
문정권의 이중잣대에 환멸을 넘어 위선의 극치를 봅니다.
철학도 일관성도 없는 오락가락 대북정책도
앞으로는 미소로 환심을 사고
뒷구멍으로는 예리한 비수를 들이대는 이중성에 치가 떨립니다.
4년 동안 변죽만 요란했지
성과는 과연 무엇이 있는지 묻고 싶으며,
보여주기 쇼의 극치 서커스단 원숭이 처럼
제 자리만 맴도는 자전거 헛바퀴만 열심히 밟아댔습니다.
희망고문만 일삼으며 촛불정신을 능멸했습니다.
툭하면 촛불정부 깨시민 언급에 극도의 역겨움을 느낍니다.
기본적인 도덕성마저 붕괴되었는데
천방지축 간신들은 요설로 선동하며 상황을 왜곡합니다.
맹신도 수준의 강성 지지자들에 첩첩산중 둘려쌓여
상황을 오판하고 심각한 자아도취에 빠져있으며,
무능하기 짝이 없고
중구난방 말만 앞서며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의심병은 얼마나 많은지
능력검증도 안된 인사를
오직 충성심 강한 측근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리저리 돌려쓰며
일자리를 챙겨주고 살뜰히 경력을 보태 줍니다.
유권자는 개 돼지가 아니며
그리 만만하지도 우매하지도 않습니다.
그 분노의 결과가 보궐선거 두자릿수 참패로 귀결되었지요.
야당인 국민의 힘이 잘해서가 아니라
여당인 민주당과 문정권의 무능과 횡포에 응징을 한 것입니다.
기존의 당규까지 바꿔가며 보궐선거 출마 강행하는
민주당의 원칙도 명분도 없는 꼼수와 탐욕, 방자함에
그나마 이성적인 여론이 철퇴를 가한 것이지요.
폐족을 당했던 한 올드보이 수구꼴통 오세훈과 박형준이
화려하게 부활한 건
모두 문대통령 성은이며
내로남불 이중인격자들 조국 윤미향 추미애 고민정 덕분입니다.
박영선 김영춘은 그래도 능력도 있고 괜찮은 후보인데
도매금으로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진즉 민주당의 참패를 예상했건만
그 잘난 새날 진행자들과 출연자들은
샤이 진보니 엉터리 여론조사니 언론적폐니 트집을 잡으며
민주당의 무난한 승리를 기대하더군요.
너무 한심해서 실시간 쳇팅에
"왜곡과 선동이 과하다. 인정할 거는 인정해야 한다."는
비판적 댓글을 달았더니,
진행자인 얼굴 넓적한 마차인가 똥차인가 하는 여자가
벌레 한마리 기어들어 왔다며 모욕을 주고
댓글을 급히 삭제시켜 버리더군요.
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찎은 민주당 40년 지지자이며
평생 국힘당 계보는 한번도 표를 준적이 없는 그야말로 강골인데
대가리 깨진 정신나간 인간들한테
벌레취급을 당하니 기분 참 묘하더이다. 하하!!
세상에 절대선은 없으며 물론 절대악도 없습니다.
무한경쟁으로 대변되는 신자유주의, 첨단 자본주의는
이미 그 한계치를 보이고 있고
극심한 이기주의와 빈부격차로
인간의 삶을 극도로 피폐화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미국 대선의 극심한 혼란과 갈등, 무정부상태
그리고 미국이 2차대전에서 죽은 군인들보다
더 많은 희생자를 내고있는코로나 펜더믹 대처에서 보 듯
미국식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개인주의는
결국 파국으로 치달아가고 있습니다.
뭔가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궤도수정을 하지 않는다면
인류의 불행과 공멸은 불문가지입니다.
저는 그 대안이
사회주의의 장점을 배우고 접목하는데 데 있다고 봅니다.
징긍징글한 이념편향에서 벗어나
매사 실용적이며 창의적인 사고를 하고
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 희미한 길을 희망의 다리로 만들
진취적이며 담대한 실천력을 가진 리더가 절실히 필요한 때 입니다.
단순한 사고의 종미 종일 종중 종북이 아닌
시의적절하고 유연하게 용미 용일 용중 용북을 하며
주권국가로의 자존감도 지키고 세계평화에도 기여를 하며
국익도 극대화 할 수 있는...
겨레의 염원인 한반도의 통일을 완성시킬 수 있는
그럼 위대한 빅맨의 출현을 학수고대합니다.
세상의 모든 분들이 님처럼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왈가왈북의 목적은 사상과 이념의 차이를 초월해서 잘못 알려진 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함입니다.
신념과 양심을 지키는 일도 중요하죠.
그렇지만 자신의 신념과 양심, 자신의 의도를 내려먹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나 왈가왈북 식구들 보고 이래라저라 하시지 마시고 자신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게바라-s6o 글이 너무 기네요.
@@최게바라-s6o 뉴스공장과 새날 타고온 대깨문구독자가 많아 채널성향자체가 기울어져버린건 어쩔수없는것 같습니다.
님의 말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제목에 ㅋ ㅋ표현 ㅠㅠ는 않썼씀 좋겠네요 그리고 이번 투표결과보면 내년 정권교체가 어떤 한국을 가져올지걱정이네요 만약 내년에 모당이 정권을 잡는다면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위한 태평양 안보체게에들어가면 중국이 과연 가만히있을까요? 그럼또 싸드설치했을때같이 경제보복한다고 언론플레인하고 두나라국민들 감정더않좋은 방면갈것이고 중국무역 27프로 차지하던 한국경제는 더 타격입을것뻔한데 과연 한국이 가야할길이 미국을 위한 정치를 해야하는지 국민들도 그 미국이 조정하는 정치흐름에 놀아나야하는지 의문이 들어요 만약 제가 보는 한국정치가 미국이 조종하는 흐름에놀아난다면 한국 국민들은 중국을 욕할필요없을것 같네요 돈은 중국돈벌려하고 미국의 안보를 위하여 중국고립전에 참가한다면 입장을 바꿔 한국이 중국입장이라도 보복할거에요 내년을 지켜볼일입니다 제말대로 한국다음 정부가 미국이 중국견제하는 태평양조직에 참가한다면 그때되면 중국은 미국이 경제제제한 북조선에 투자 더많이 할것이고 북조선은 그로인해 경제는 더좋아질거에요 암튼 그런상황되면 한국언론들은 싸드때와같은 언론으로 방송해도 중국을 대국답지 않니 욕하지 마셔요 그리고 문재인 정부는 노력은 많이 했으나 미국정보국이 불리한 정보를 공급해서도 문제있지만 여당도 문제점이 많으니 이번처럼 당하는것도 좋은일이고 정신차려야죠 그놈이 초불타령 민심은 언론에 움직인다는것 넘모르네요 여당흠잡을때 없을때 제일 흠잡기 좋은게 성추행 그것부터 타격주고 문정부 부동산에 손쓰려면 한수위인 미국이 뒤에서 조작하고 앞에서 모당이 실행하고 언론은 같이 춤추고 제일궁금한게 모당이 들어난 비례가 많은데 왜 수면위에 뜨지못할까요? 올라오면 가라앉고 저는 다음정부는 경기도 도지사아닐까 싶네요 여당이 힘없어도 이분정도라면 추진력과 령도력이 외교력 뛰여나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정치에 관심갖고보는외국사람에 한사람으로서 본 관점이니 정확하지는 않을거에요
정신 차려라~제~~~에~~~~~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