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지금까지 공식 8경기에 13실점했는데 따지고 보면 그중에 5실점이 바다,유빈의 자책골임;;ㅋ 유일한 흠이 대량실점한 개벤전 5실점한건데 그 5실점중 오나미의 빠르고 낮게 잘 깔린 골을 제외하면 나머지 4실점은 아유미가 허리도 숙이기 힘들정도의 골반통증이 심해서 허무하게 먹힌 실점이였음 개벤 전,후의 아유미 폼을 비교해 봤을때 충분히 다 걷어낼 수 있는 골이라 그때 만약 정상적인 컨디션에서 최소 실점으로 경기를 끝났다면 시즌2부터 조혜련,아이린 이상 가는 평가를 받았을건데 돌이켜보면 참 아쉬움이 많이 남음
최성용 감독님의 제일 좋은 점은 출연자의 마음을 이해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다들 재밌게 풋살하고 싶어서 예능인줄 알고 나왔는데 해보니 다큐여서 욕도 많이 먹고, 부담감도 많이 느끼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최성용 감독님이 즐축을 할 수 있도록 케어해주시니까 확실히 실수 후 멘탈도 전보다 더 안정적인 것 같고, 실력도 쑥쑥 성장하구요. 투자를 아끼지 않는 점도 선수들에게 최고의 감독님👍🏻 그리고 감독님 경기 보실 때 팔불출 아빠가 딸들 운동하는 모습을 보시는 것 같은 리액션이 재밌어요 역시 예능이라서 즐축이 재밌어요 다른 팀 경기에서 서기님이 해맑게 웃으시며 즐축하시는 모습도 좋았거든요
챌린지리그에서 탑걸이 보였던 경기 중 이번이 가장 잘하면서 재밌었다ㅎ 간미연은 위치선정 미쳤고 아유미는 골때녀 골키퍼 중에 가장 잘하는거 같고 채리나랑 유빈이 후방 든든하게 지켜주고 김보경의 필드골, 문별의 첫 데뷔골 너무 축하하고 2경기까지는 패스가 불안했다면 오늘 경기에서 패스랑 빌드업이 잘 되니깐 찬스가 많이 왔음 시즌2 하위리그에서는 최약체였는데 챌린지리그에서는 3전 3승으로 슈퍼리그 올라가서 너무 좋고 확실히 멤버 전원이 챌린지리그에 그대로 출전하니깐 호흡이 좋고 탑걸 슈퍼리그에서는 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최성용 감독님 선수들한테 너무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전술이 너무 좋음 믿고 보는 감독 슈퍼리그에서도 탑걸 탑걸 올라가~~
최성용감독이 대단한게 패스 주고 난 이후의 움직임에 대해서 계속 멤버들에게 생각하라고 주문한다는 거... 사실 이전까지 패스만 주고 다들 가만히 서있었는데 패스 주고 빈공간으로 찾아감... 그리고 더 중요한건 가만히 서서 패스 연습을 하는게 아니라 움직이면서 패스 연습을 한다는거... 국대패밀리에서 조재진 감독이 선수들 슛연습할때 빈 골대에 공 세워두고 킥 연습하는게 아니라 수비수 달고 움직이면서 슈팅 연습 시킨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탑걸 멤버들이 공간에 대한 이해, 계속해서 생각하는 축구를 하니까 패스도 잘되고 패스 플레이가 되니까 체력도 세이브 되는거 같음. 지난 시즌 최약체였는데 진짜 많이 발전했구나 싶음/// 5:44 이장면이 이 경기를 잘 설명했다고 보면 됨... 예전같았으면 한명이 공잡고 달리다가 뺏기고 결국 체력 방전인데... 빈공간에 딱딱 가있으니까 패스로 쉽게 압박을 벗겨냄 8:28 김보경 킥능력 살아나고, 수비 압박 벗기는 능력 리그 정상급임.
시즌 시작전 꼴지다툼 지목 1,2위를 다툴걸 예상한 탑걸을 3전전승. 매게임을 진행하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재능보다 협동을 강조할수있는 패스플레이의 진화. 사기를 불어넣는 필드 지시. 이대로 슈퍼리그 순위권안에 가면 개인적으로 최성용 감독이 골때녀 역대 최고의 명장이 될 느낌이 드네요
오늘 승부는 감독의 훈련방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준 경기였다고 생각함 1. 최성용 감독의 훈련방향 패스를 전제로 후방에서 빌드업을 할때 상대가 압박할 것들 예상하고 선수들에게 그 상황을 타계할 수 있는 것을 가르친 최성용 감독. 탑걸 선수들도 상대방이 압박할때 많이 당황하지않고 패스연계를 한다는 것은 이미 압박을 예상을하고 준비한 감독의 훈련이 빛을 봤음. 그리고 패스 후에 움직임을 계속 선수들에게 강조함. 탑걸이 저번 경기만하더라도 연계하다가 실수로 실점을 내어줄 뻔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을 빨리 캐치하고 연습으로 매꾼 최성용감독의 기지를 칭찬하고 싶음. 2. 그러자 에이스가 살아남 패스가 살아나자 김보경이 살아남. 선수들이 몰려있지 않고 패스 받을 위치에서 잘 움직이고 김보경이 패스를 전해줄 수 있는 위치에 그리고 패스 후에 김보경이 받을 수 있게 패스를 찔러주는 작전이 생각보다 잘 연계됨. 물론 아직 혼자 해결할려는 김보경이 독단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늘 보여준 탈 압박과 스피드, 패스, 세트피스때 찌르기 등 에이스 다운 역할을 70프로 정도 보여줬다고 생각함. 3. 채리나의 킥 능력 발전 채리나의 킥이 세트피스때 아주 주요한 공격 루트가 되었음. 주로 김보경이 차지만 채리나도 날카롭게 공을 찔러줄 능력이 되니 김보경이 필드에서 지휘할 수 있게됨. 운동신경이 원래 좀 있어서 금방 늘어났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저건 열심히 노력하지않으면 절때 안되는 킥. 4. 유빈의 백업. 본인의 자책이나 아니면 상대의 패스로 인해 1:1 상황이 만들어졌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책임을 지는 상황을 만듬. 물론 거의 매 경기마다 자책골을 넣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선방하고 있음. 반면에 원더우먼은 패스보다는 역시 뻥 축구 시작에 그리고 요니의 골킥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함. 그리고 연습을 많이 했지만 패스보다는 개인의 역량준비에 더 치중하다보니 선수들이 자리도 못잡고 자꾸 겹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들이 자주 보였음. 이거는 최성용과 조재진 감독의 전술이 뻥축구와 개인의 기량에 집중한 감독들에게 전해주는 경고라고도 볼수 있을 것 같음.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만약에 최성용 감독이 아나콘다를 맡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듦. 그랬다면 진작에 아나콘다는 1승을 챙기지 않았을까. 그리고 지더라도 크게 지지는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함. 이번은 정말 최성용감독의 승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팀을 잘 이끌었다라고 생각함.
- 탑걸의 성장은 감동이었다. 새 멤버를 꽂는 방법이 아닌 오직 땀으로 또 하나의 골때녀 성장스토리를 썼다. 팀 전원이 성장한 모습은 드문데, 아마도 구척장신 version 2.0 이랄까? 탑걸은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고 효과적인 패스플레이의 무서움을 보여주었고, 거기에 아유미 선방과 판단력은 캐시/아이린과 비교우위를 가리기 어려울 정도였다. 솔직히 탑걸의 챌린지 3연승을 예상한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더 감동이다. 장면1 - 벤치로 교체들어온 문별에게 쉬기전에 작전지시를 하는 최성용 감독의 지도력이 신선했다. 장면2 - 오버스럽던 GPS 훈련데이터를 노장? 채리나에게 자신감을 주는데 활용했다는 게 깜놀이다. 아직 조심스럽지만 조만간 최성용 감독을 골때녀 히딩크라 부르게 될수도. - 성장중인 원더우먼도 선방했다. 다른것 보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박슬기의 모습은 또 다른 감동을 주었다. 성장한 실력보다 엄청난 악플과 하차압력을 이긴 멘탈을 높이 사고싶다. 마지막에 김희정이 약간 멘붕이 와서 문별 골을 허용한듯 보이지만, 경험이 생긴 김희정이 경기를 상당부분 리딩한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신입 3인방의 포텐셜이 높은 편이라, 앞으로 또 하나의 성장서사가 기대된다.
참 이런 저런 말이 많았는데, 골때녀가 순항하는 것 같습니다. 실력의 편차 문제, 편집문제, 연예인 축구의 한계등등을 넘어, 최근의 경기력과 경기방식에서 참 재미가 있다라고 여겨집니다. 뛰어난 지도자, 출연자들의 의지, 예능PD 능력, 그리고 국민의 관심 등등 최근의 경기력을 보태어 1등 예능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좋아하는 키썸의 플레이 ㅎㅎㅎ 원더우먼 속에 있는 듬직한 아들래미 ㅋㅋㅋ 키썸이 축구 경험이 처음이라는데 빨리 성장할 선수중 한명으로 다음 경기가 기대되는 선수 원더우먼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탑걸 시즌2부터 응원했는데 너무 멋진 챌린지리그를 이룩한 결과에 박수를 감독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악플과 에이징커브를 극복하는 모든 골때녀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를 박슬기 선수도 노력한 모습을 확실히 보여준 경기
Now I can see the lapses of FC Wonder Women. Lack of coordination. God I really missed the speed and skills of Song Song Hee and the 2 other players of FC Wonder Women 😔😭
Actually Gayoung #02 is better than Sohee in term of physics, speed and stamina but lack of finishing.. kisum #10 is as good as Joomyung in defending, longshots and marking. The problem is the chemistry between them is not working yet. A lot of misunderstanding in passing, clashing each other and lack of communication. They will need a while to improve better..
@@니선-b5n 구척은 현재 모델이라는 직업상 김진경 차수민이 팀을 나간상태 이기 때문에 팀전력에 구멍이 뚫린상태 현시점에서 소속사에 속해있는 인물들 해봐야 한혜진 송경아 진아름 기타등등 축구와는 거리가 너무먼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시즌3에서 굳이 출전을 강행 한다면 초창기 파일럿 특집때 원년멤버인 송경아 진아림 정도 굳이 뚜껑을 열어보지 않아도 만일 이 멤버로 구성해서 나온다면 전패 예상해봅니다 .
원더우먼은 확실히 탑걸에 비해 팀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음. 김희정이 잘했음에도 운이 나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자책골, 패널티킥 실축.. 김희정이 인터셉트 후 단독 돌파까지 정말 멋졌는데 아유미가 길목을 잘 지켰음.. 이 골이 들어갔더라면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모름.
어유.. 원더는 한참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는데 주력 멤버가 빠져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네 이게 맞냐 탑걸은 용병 같은 멤버 생기고 조직력 점점 좋아져서 앞으로 쭉쭉 나아가는데 ㅠㅠ 지금 있는 팀들 중에는 탑걸 막을 팀들이 아직 없어서 무난하게 올라가네. 아나콘다는 매 경기 윤태진 때매 눈물난다 안쓰러워.. 악바리로 공 끝까지 쫓아갈때마다 참 멋있는데 ㅠㅠ 그나마 골키퍼가 잘 막고 잘 차줘서 좀 든든해지긴 했다만.. 언젠간 탑걸처럼 되는 날이 오긴 할까.. 언제까지 동네북할거야 ㅠㅠ 발라드림은 골키퍼의 중요성 좀 다른 팀 보면서 깨달아주면 참 좋겠다. 다른 팀이면 막았을 수도 있는 공들 다 들어가잖아.. 그나마 다른 멤버들이 골대 전에 해결해줘서 덜 들어가는거. 뭔가 예전 원더우먼 보는 느낌도 들고 성장하는거 보는 재미가 있긴 함. 다음 경기 아나콘다 vs 발라드림인데 창과 방패 마냥 아나콘다는 골키퍼가 잘 막고 발라드림은 경서기가 잘 차겠지 뭐. 변수(?)가 있다면 손승연이 피지컬이 좋아서 몸 싸움을 잘 해준다는거..? 아나콘다 다 날아갈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 외엔 비등비등할듯. 응원하던 팀은 발라드림이지만 아나콘다 1승 제발.. 가능성 보여주자 이번에도 지면 완전 무너질거 같아 ㅠㅠ
탑걸 다 좋은데 김보경이 동료를 믿고 수비가 없는 간미연에게 패스를 했어야 하는데 무리하게 슈팅해서 막히는데 그외에도 그런 장면이 자주 보이네요 이번 경기는 크게 부각안되었지만 슈퍼리그가서 액셔니스타같은 더 강한팀 상대했을때 탑걸의 약점으로 부각될것 같네요 탑걸팀원들 실력이 고루 상승했으므로 김보경이 이제는 혼자 골을 넣겠다는 책임감을 놓고 동료가 수비가 비었을때는 패스해주어야 할때 같네요
탑걸 정말 엄청 성장했네요
팀분위기도 넘 훈훈해서 막 응원해주고싶고
👍
아유미는 저번부터 도대체 혼자 몇골을 막는거냐ㅋㅋㅋㅋ 탑걸 다들잘하지만 아유미가 진짜 신기하네 그리고 왜케 귀여움ㅋㅋ
아유미 지금까지 공식 8경기에 13실점했는데 따지고 보면 그중에 5실점이 바다,유빈의 자책골임;;ㅋ 유일한 흠이 대량실점한 개벤전 5실점한건데 그 5실점중 오나미의 빠르고 낮게 잘 깔린 골을 제외하면 나머지 4실점은 아유미가 허리도 숙이기 힘들정도의 골반통증이 심해서 허무하게 먹힌 실점이였음 개벤 전,후의 아유미 폼을 비교해 봤을때 충분히 다 걷어낼 수 있는 골이라 그때 만약 정상적인 컨디션에서 최소 실점으로 경기를 끝났다면 시즌2부터 조혜련,아이린 이상 가는 평가를 받았을건데 돌이켜보면 참 아쉬움이 많이 남음
아유미는 골키퍼 센스가 있군요.
1대1에서 거리를 좁히며 나아가 다리를모으면 슛을해도 빗나가거나 다리에맞고 굴절되죠 그걸아네요.
아유미 챌린지 첫경기 실수로 자책골될뻔 했을때 빙구 표정 졸귀ㅋㅋ
박슬기땜에 골때녀 안볼랍니다. 화딱지나네 잘하는선수 나가게 둘이나 나가게 된 마당에 끝까지남네
@@킴정은-l7p 응 보지마~
최성용 감독님의 제일 좋은 점은 출연자의 마음을 이해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다들 재밌게 풋살하고 싶어서 예능인줄 알고 나왔는데 해보니 다큐여서 욕도 많이 먹고, 부담감도 많이 느끼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최성용 감독님이 즐축을 할 수 있도록 케어해주시니까 확실히 실수 후 멘탈도 전보다 더 안정적인 것 같고, 실력도 쑥쑥 성장하구요. 투자를 아끼지 않는 점도 선수들에게 최고의 감독님👍🏻
그리고 감독님 경기 보실 때 팔불출 아빠가 딸들 운동하는 모습을 보시는 것 같은 리액션이 재밌어요
역시 예능이라서 즐축이 재밌어요
다른 팀 경기에서 서기님이 해맑게 웃으시며 즐축하시는 모습도 좋았거든요
두번째 경기까지는 긴가민가 했는데 원더와의 경기보고 확신했음.
탑걸은 승리의 자격이 있는팀이고
골때녀 구척을 잇는 성장스토리를 보여줬음.
감독 코치 선수가 하나됨을 보여줬고
그 노력과 열정이 그대로 전달됐음.
감독도 선수들 멘탈케어에 크게 신경쓴부분이 느껴졌음.
챌린지리그에서 탑걸이 보였던 경기 중 이번이 가장 잘하면서 재밌었다ㅎ 간미연은 위치선정 미쳤고 아유미는 골때녀 골키퍼 중에 가장 잘하는거 같고 채리나랑 유빈이 후방 든든하게 지켜주고 김보경의 필드골, 문별의 첫 데뷔골 너무 축하하고 2경기까지는 패스가 불안했다면 오늘 경기에서 패스랑 빌드업이 잘 되니깐 찬스가 많이 왔음 시즌2 하위리그에서는 최약체였는데 챌린지리그에서는 3전 3승으로 슈퍼리그 올라가서 너무 좋고 확실히 멤버 전원이 챌린지리그에 그대로 출전하니깐 호흡이 좋고 탑걸 슈퍼리그에서는 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최성용 감독님 선수들한테 너무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전술이 너무 좋음 믿고 보는 감독 슈퍼리그에서도 탑걸 탑걸 올라가~~
아마, 1차전과 2차전은 비가와서 수중전이라 패스가 제대로 안됫었을거에요. 근데 이번 경기는 맑은 날 잔디 상태가 좋으니 패스 플레이가 살아난거겠지요
탑걸의 성장이 대단하네요. 선수들과 감독님 엄청난 노력의 결실이 빛을 발하네요
패스축구가 보는 이를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결과까지 가져올수 있다는 걸 보여준 최성용과 탑걸에 무한 응원을 보낸다
그러니까요. 저 레벨에서는 패스만 기본적으로 해도 축구가 되는데...왜 원더우먼은 아직도 뻥축구밖에 못하는지 답답하네요.
@@hufsks1 축구의 기본은 패스인데 당장 쉬운 결과만 바라는 뻥축구만 가르킨 결과죠 비약하자면 기본을 무시한 한국축구의 현실이죠
최성용감독이 대단한게 패스 주고 난 이후의 움직임에 대해서 계속 멤버들에게 생각하라고 주문한다는 거... 사실 이전까지 패스만 주고 다들 가만히 서있었는데 패스 주고 빈공간으로 찾아감... 그리고 더 중요한건 가만히 서서 패스 연습을 하는게 아니라 움직이면서 패스 연습을 한다는거... 국대패밀리에서 조재진 감독이 선수들 슛연습할때 빈 골대에 공 세워두고 킥 연습하는게 아니라 수비수 달고 움직이면서 슈팅 연습 시킨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탑걸 멤버들이 공간에 대한 이해, 계속해서 생각하는 축구를 하니까 패스도 잘되고 패스 플레이가 되니까 체력도 세이브 되는거 같음. 지난 시즌 최약체였는데 진짜 많이 발전했구나 싶음/// 5:44 이장면이 이 경기를 잘 설명했다고 보면 됨... 예전같았으면 한명이 공잡고 달리다가 뺏기고 결국 체력 방전인데... 빈공간에 딱딱 가있으니까 패스로 쉽게 압박을 벗겨냄 8:28 김보경 킥능력 살아나고, 수비 압박 벗기는 능력 리그 정상급임.
시즌 시작전 꼴지다툼 지목 1,2위를 다툴걸 예상한 탑걸을 3전전승. 매게임을 진행하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재능보다 협동을 강조할수있는 패스플레이의 진화. 사기를 불어넣는 필드 지시.
이대로 슈퍼리그 순위권안에 가면 개인적으로 최성용 감독이 골때녀 역대 최고의 명장이 될 느낌이 드네요
그 전 감독이 누구 였는지 갑자기 궁금...
@@느브갓네살 최진철 감독... 최진철 감독이 밑바탕을 잘해서 그런가 구척장신도 그렇고 탑걸도 그렇고ㅋㅋㅋ
역시 공은 둥글다
와~~~~~겁나 재밌네ㆍ
엄청노력했는지 실력이 느는게 보이네요ㆍ
누구랄것도 없이 다들 멋지네ㆍ
잘 막고 잘 차고ᆢ 멋지다!!!!!!
진짜 예상하지 못했던 탑걸의 3승 슈퍼리그진출.. 근데 경기력을 보면 충분히 그럴만한 팀임
채리나 간미연 성장력이 ㄷㄷ
오늘 승부는 감독의 훈련방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준 경기였다고 생각함
1. 최성용 감독의 훈련방향
패스를 전제로 후방에서 빌드업을 할때 상대가 압박할 것들 예상하고 선수들에게 그 상황을 타계할 수 있는 것을 가르친 최성용 감독. 탑걸 선수들도 상대방이 압박할때 많이 당황하지않고 패스연계를 한다는 것은 이미 압박을 예상을하고 준비한 감독의 훈련이 빛을 봤음. 그리고 패스 후에 움직임을 계속 선수들에게 강조함. 탑걸이 저번 경기만하더라도 연계하다가 실수로 실점을 내어줄 뻔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을 빨리 캐치하고 연습으로 매꾼 최성용감독의 기지를 칭찬하고 싶음.
2. 그러자 에이스가 살아남
패스가 살아나자 김보경이 살아남. 선수들이 몰려있지 않고 패스 받을 위치에서 잘 움직이고 김보경이 패스를 전해줄 수 있는 위치에 그리고 패스 후에 김보경이 받을 수 있게 패스를 찔러주는 작전이 생각보다 잘 연계됨. 물론 아직 혼자 해결할려는 김보경이 독단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늘 보여준 탈 압박과 스피드, 패스, 세트피스때 찌르기 등 에이스 다운 역할을 70프로 정도 보여줬다고 생각함.
3. 채리나의 킥 능력 발전
채리나의 킥이 세트피스때 아주 주요한 공격 루트가 되었음. 주로 김보경이 차지만 채리나도 날카롭게 공을 찔러줄 능력이 되니 김보경이 필드에서 지휘할 수 있게됨. 운동신경이 원래 좀 있어서 금방 늘어났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저건 열심히 노력하지않으면 절때 안되는 킥.
4. 유빈의 백업.
본인의 자책이나 아니면 상대의 패스로 인해 1:1 상황이 만들어졌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책임을 지는 상황을 만듬. 물론 거의 매 경기마다 자책골을 넣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선방하고 있음.
반면에 원더우먼은 패스보다는 역시 뻥 축구 시작에 그리고 요니의 골킥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함. 그리고 연습을 많이 했지만 패스보다는 개인의 역량준비에 더 치중하다보니 선수들이 자리도 못잡고 자꾸 겹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들이 자주 보였음. 이거는 최성용과 조재진 감독의 전술이 뻥축구와 개인의 기량에 집중한 감독들에게 전해주는 경고라고도 볼수 있을 것 같음.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만약에 최성용 감독이 아나콘다를 맡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듦. 그랬다면 진작에 아나콘다는 1승을 챙기지 않았을까. 그리고 지더라도 크게 지지는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함.
이번은 정말 최성용감독의 승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팀을 잘 이끌었다라고 생각함.
역할
@@loving_vincent 네 알려디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그리고 3경기동안 보여준 아이유의 슈퍼세이브, 뛰어 나가는 타이밍, 안정적인 캐치.. 수 많은 실점 상황을 지켜낸 골기퍼가 전 1등공신이라 생각됩니다. 골때녀 갤러리에서도 아이유가 멱살잡고 올렸다고 할 정도...
@@owen_7331 아이유 아니고 아유미요.....
@@owen_7331 우리 지은이 바빠요
최성용감독이 정말 뛰어나다는걸 확인한경기인듯.최약체2인방이었던 탑걸을 저런빌드업이 가능한 팀으로 만들다니.명장입니다.
오범석감독은 패널티킥을 마음부담이 컸던 김희정에게 시킬게 아니라 김가영에게 시켰어야한다고 봅니다.김희정선수 안됐어요.불쌍..ㅠ
킥력 제일 좋은 선수 시킨거에요.
키썸을 시켰어야지. 마음에 부담이 있는 애한테 시키면 어쩌나. 차라리 다른 애한테 시켜서 걔가 실축하면 실수한 애가 둘이니 마음이 편해질 거고 넣으면 넣어서 부담이 사라질 텐데 이건 김희정을 두번 죽임.
ㄹㅇ 키썸이 차게했어야지 ㅋㅋ감독이 자기선수들 제대로 알지도못하네
결과는 김희정이 넣었든 안 넣었든 변하지 않아서 그 나마 다행....
현직 프로팀코치라 지도력 ㅅㅌㅊ
탑걸 외박잘다녀온듯..
팀워크 + 피나는 노력으로 단점 보완하면서 한단계 성장했음.
김보경, 아유미외에 채리나, 유빈, 간미연, 문별이의 성장이 눈부심. 특히 주장직하고 있는 채리나님 솔직히 최강 약체 2팀일때 하차할거라 생각했는데 보란듯이 제 생각이 어리석었음을 보여주시네요. 멋있습니다.
7:48 이 슈팅은 정말이지 와아.........
저건 보이지 않는곳에서 툭튀어나온 골이라 여자 국대가와도 안됨
탑걸이 경기마다 올라오네 실력이.
감독을 정말 잘만난듯.
눈높이 맞춰서 잘 알려주는거같음.
아무리 좋은 감독이여도 쌩초짜들 알려주는게 쉬운게 아닌데
나는 축구의 축 자도 모르던 70대 할머니팬이다 일주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그 예쁘고 가창력 있는 가수들도 어이없을 정도로 빡세게 기를쓰고 달린다 각자 자기 분야에서 특출한 사람들은 다르다
송소희 서기 를 젤 좋아한다
선수들도 나도 축구 에 나날히 발전한다
레알 할매요.. 👍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면 건강도 행복도 자신의 것이됩니다~ 파이팅!
Congratulations!!!!
한 치 앞을 볼 수 없고, 다음 단계가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재밌어요.
여자 연예인 축구가 이렇게 재밌다니요..
- 탑걸의 성장은 감동이었다.
새 멤버를 꽂는 방법이 아닌 오직 땀으로 또 하나의 골때녀 성장스토리를 썼다.
팀 전원이 성장한 모습은 드문데, 아마도 구척장신 version 2.0 이랄까?
탑걸은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고 효과적인 패스플레이의 무서움을 보여주었고,
거기에 아유미 선방과 판단력은 캐시/아이린과 비교우위를 가리기 어려울 정도였다.
솔직히 탑걸의 챌린지 3연승을 예상한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더 감동이다.
장면1 - 벤치로 교체들어온 문별에게 쉬기전에 작전지시를 하는 최성용 감독의 지도력이 신선했다.
장면2 - 오버스럽던 GPS 훈련데이터를 노장? 채리나에게 자신감을 주는데 활용했다는 게 깜놀이다.
아직 조심스럽지만 조만간 최성용 감독을 골때녀 히딩크라 부르게 될수도.
- 성장중인 원더우먼도 선방했다.
다른것 보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박슬기의 모습은 또 다른 감동을 주었다.
성장한 실력보다 엄청난 악플과 하차압력을 이긴 멘탈을 높이 사고싶다.
마지막에 김희정이 약간 멘붕이 와서 문별 골을 허용한듯 보이지만, 경험이 생긴 김희정이 경기를 상당부분 리딩한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신입 3인방의 포텐셜이 높은 편이라, 앞으로 또 하나의 성장서사가 기대된다.
5:40부터 나오는 패싱플레이 대박이네 ㅋㅋ / 8:27부터 김보경 개인기 타임 탈압박
아니 수준이 너무올라감ㅋㅋㅋ처음엔 남자아이들 초등학교 1학년 생활축구 같았는데 이제 5~6학년쯤은 되는듯👍 굿
예쁜사람들이 축구도 잘하니까 보는 맛이 있네ㅎ
최성용감독은 기존에감독들에게 찾아볼수없는 진정성과 열정
섬세하기까지 무에서 유를만듦.👍👍 👏👏👏
참 이런 저런 말이 많았는데, 골때녀가 순항하는 것 같습니다. 실력의 편차 문제, 편집문제, 연예인 축구의 한계등등을 넘어, 최근의 경기력과 경기방식에서 참 재미가 있다라고 여겨집니다. 뛰어난 지도자, 출연자들의 의지, 예능PD 능력, 그리고 국민의 관심 등등 최근의 경기력을 보태어 1등 예능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탑걸!!! 놀랍게 발전했습니다! 패싱플래이보고 소름이 쫙돋았어요!!!
특히 아름다운 아유미씨!!!
감독과 선수 코치님들이 한 식구 너무나도 보기좋고 특히 리나의 주장과 동생들이 잘 따라주니 최고
탑걸 티키타카 ㅎㄷㄷ 최성용 어떻게 팀을
강력하게 만들었지?
I CAN'T GET ENOUGH OF THIS SHOW 😍 IT KEEPS GETTING INTENSE EVERY EPISODE. I CAN'T WAIT FOR THE SUPER LEAGUE 🥰😍😍 GO FC TOP GIRLS!!!
탑걸은 정말 성장한게 보이네요. 1위 승격 축하하고 리그 MVP는 아유미 일 듯...
아유미 채리나 김보경 세명 중 누굴 줘도 이상하지 않음.
언더 mvp는 박슬기 ㅋ
갠적으로 채리나가 받았으면 좋겠음.
탑걸은 멤버부터 감독까지 다 맘에 드는구만 ㅋㅋㅋㅋㅋ 너무 멋있당
김가영을 눈여겨봐야 한다. 굉장히 좋은 재목이다.
주력이 빠르고 밸런스도 좋고 맞음....
탑걸 실력이 진짜 좋아졌네요~
역시 송소희와 주명의 빈자리는 메울수가 없네..
얼굴도 예쁜데 참 야무지게 잘 차네 김희정 짱!ㅋㅋㅋ
양팀 다 골키퍼가 잘하니까 게임 집중도가 올라가네
좋아하는 키썸의 플레이 ㅎㅎㅎ
원더우먼 속에 있는 듬직한 아들래미 ㅋㅋㅋ
키썸이 축구 경험이 처음이라는데 빨리 성장할 선수중 한명으로 다음 경기가 기대되는 선수
원더우먼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탑걸 시즌2부터 응원했는데
너무 멋진 챌린지리그를 이룩한 결과에 박수를
감독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악플과 에이징커브를 극복하는 모든 골때녀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를
박슬기 선수도 노력한 모습을 확실히 보여준 경기
키썸님 어릴 때 오빠분이 축구선수 준비 했었어서 같이 축구해봤다고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에요? 저는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요..?
@@ABCDE-n2p 서기 선수가 오빠랑 축구한거 아닌가요?
키썸이 김보경처럼 일반 풋살팀에서 축구 했다고 했어요 올해로 2년차
김가영 잘하는데 맘이 넘 급하다 한박자 쉬자 차분하게 여유있게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다
사오리랑 비슷한 경향이 있는 선수죠
여유도 실력에서 나오는 것임 김가영은 시즌이 거듭될수록 뛰어나 공격수가 될것임에는 틀림없으나 볼을 소유할 수있는 능력을 키워야함
@@snk3571 인정 👍
탑걸 티키타카 팀으로 변모할줄이야~~ 상상도 못했다 1위 할만 하다고 생각함 박수 짝짝짝
원더 1,2,3경기 박슬기 생쇼하느라 수고했어요.
교체>중계진 억지칭찬>관중 어색리액션>교체 숙제하는줄
박슬기 공만 스쳐도 잘한다고 구라쳐대네ㅋㅋ 진짜 억지스럽고 짠하다
탑걸 다들 너무 이뻐졌다
전보다 축구 잘들 한다
💖💖💖💖
Go Moon Byul!
Congratulations to the whole team.
Congrats Top Girls.......
김가영 선수의 저돌적인 플레이가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비록 팀은 졌지만 앞으로 기대되네요
탑걸의 패스가 완전히 달라 졌다...김보경이 있기에 탑걸은 중심이 잡힌다... 무패면 수퍼리그 자격 있다.
확실히 더 재미있어짐 ^^. 한명이 너무 잘해버리면 노잼
FC탑걸
패스플레이로는 최강이다
Un gran partido 4 goles buenas asistencia 2 goles de jugada preparadas tuvo todo lo que se espera de un buen partido 💪
Top Girl are so good at passing!
Moonbyul the best 👑👑👑👑
Congratulations top girl!!
I love to see Top Girl Teamwork! And of course duo Bo kyung Moon byul !
앞으로 더 성장해서 우승 가자 탑걸
That was very entertaining to watch!
Congratulations, Top Girl! 🎉
Moonbyul! 💖
탑걸♡
3팀은 연습량 개빡세게 하나보다
3팀 선수들 실력이 조으시다 ㄷㄷㄷ
탑걸 vs 원더우먼 경기가 제일 재밌네
"아나콘다는 연습좀 해야 할듯"
김가영 체력 뭐여;;ㅋㅋ
이 친구가 아나콘다에 더 필요한 친구구만ㅋ
슈팅 잘하고 빠르고 ㅋ
이러니 원더가 근본없는 팀이라 비난 당하는거죠 아나는 아나운서 중에 골라야 되고 탑걸은 댄스그룹? 중에 골라야되고 발라드림은 발라드 가수중에 뽑아서 전력 충원 해야 하는데 원더는 선택의 폭이 너무 넓음 ㅋㅋㅋ
@@니선-b5n 김가영 저분을 어디서 봤더라 생각을 해보니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던게 생각이 나더군요,,
그니깐,,, 왜 아나콘다가 아닌 원더에 있는지,,, 본인 소속, 방송국 등등 때문일려나,,,
탑걸 패스 티티타카 장난 아니네여
탑걸 파이팅!!!
아유미 슈퍼세이브가 3연승의 원동력.
골때녀가 개축구에서 어떤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잘보여주는 사례이다 역시 감독이 바뀌니 팀이 바뀌는구나
잘봤어요!
뻥 축구에서 조직력이 있는 팀들로 탈바꿈할 필요를 느끼게하는 계기가되는 경기네요
패스 플레이가 안되고 몰려다니면 무조건 진다.그리고 골키퍼는 아유미가 최고다. 슈퍼리그 우승도 할수 있겠다 탑걸.
Golden maknae player 22 Im in love with you 😍💘
최성용. 현직 수원삼성 코치 클라스
Now I can see the lapses of FC Wonder Women. Lack of coordination. God I really missed the speed and skills of Song Song Hee and the 2 other players of FC Wonder Women 😔😭
Actually Gayoung #02 is better than Sohee in term of physics, speed and stamina but lack of finishing.. kisum #10 is as good as Joomyung in defending, longshots and marking. The problem is the chemistry between them is not working yet. A lot of misunderstanding in passing, clashing each other and lack of communication. They will need a while to improve better..
0:28 0:49 1:54 3:40 4:15 5:42 6:21 7:38 8:21 9:00 9:53 12:44 13:36 14:25 15:08 15:45 15:55
유빈에 채리나까지 수비 안정적이고 거기다 아신까지! 탑걸은 공격만 패스 활용 잘하면 슈퍼리그에 가도 충분히 해낼수 있음!! 간미연 문별의 부족함은 패스웍으로 극복!!!
김보경 볼도 잘지켜주고 패스도 아쉬운 몇장면 빼고는 에이스 다운 면모가 보였음
탑걸은 멤버교체가 없었는데도 계속 승리하는 걸 보면 역시 감독의 역랑도 무시 못함. 비교를 안 하고 싶지만 아나콘다와 너무 비교됨.
Great job top girl!!!
김희정 head up!!!
죽을때 까지 당신 팬이니까 계속 뛰어주세요..
절대 기죽지마 잘하고 있으니까..
WA 탑걸 수준높은 원투패싱 이정도면 구척은 그냥 씹어먹겠다 .
그 더티한 수비를 뚫는다구요? 피지컬이 깡패인데? 이긴다쳐도 큰점수는 힘들죠 ㅎㅎ
진짜 탑걸이 슈퍼리그에서 어느정도 통할지? 기대반 걱정반
@@니선-b5n 구척은 현재 모델이라는 직업상 김진경 차수민이 팀을 나간상태 이기 때문에 팀전력에 구멍이 뚫린상태 현시점에서 소속사에 속해있는 인물들 해봐야 한혜진 송경아 진아름 기타등등 축구와는 거리가 너무먼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시즌3에서 굳이 출전을 강행 한다면 초창기 파일럿 특집때 원년멤버인 송경아 진아림 정도 굳이 뚜껑을 열어보지 않아도 만일 이 멤버로 구성해서 나온다면 전패 예상해봅니다 .
10:42 문별 구를 때 표정 웃김.
와 보질~ 역시 epl경험자 답다 저걸 각을보고 차다니
최성용 완전 괜찮은 사람인듯!!
탑걸, 안본사이 실력이 많이 늘었네요.
이제 관점은 탑걸축구가 슈퍼리그에서도 통할지임 훨씬 강한 압박에도 패스축구가 통할지 피지컬 열세를 극복할지 기대반 걱정반임
아유미는 골키퍼 정석이다.
탑걸 정말 많이 늘었네요
유빈의 빌드업과 뿌려주는 패스는 파브레가스를 연상시키는....
아유미 거의 탑급으로 성장하네요
시야마저 넓어짐 ^^d
채리나도!!패스 16개중 15개 정확도 ㄷㄷㄷㄷㄷ
채리나!!!!채리나!!!파이팅!!!!
유니폼때문에 그런가 김가영은 카카 같았음.
치달 ㅎㄷㄷ 김카카~
Fighting fc wonder women. U can do it!!
압박수비. 다가와도. 당황하지말고 침착하게 제끼고울 탑걸 선수 위치확인후 패스하면되. 유빈이가 잘하는데 그런 모습이 보였어 잘할거야
김보경 정도되는 애들이 팀마다 두명씩 있으면 더 재밌겠드라
탑걸의 장점은 수비가 타팀에 비해 두터움..
대부분 자책골 실점이지만 상대 필드플레이어에게 골을 허용하지 않을 정도라 수비가 강한팀이란걸 볼 수 있음
패싱 축구와 뻥 축구의 대결. 감독의 지도력에 승부는 이미 결정났다. 선수보다 감독들이 더 욕먹는 시즌이 되었다. 방송 이후 향후 지도자 선임에도 영향을 줄 듯. 진짜 밥 그릇 깨질지도 모름 ㅋㅋ
원더우먼은 확실히 탑걸에 비해 팀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음.
김희정이 잘했음에도 운이 나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자책골, 패널티킥 실축.. 김희정이 인터셉트 후 단독 돌파까지 정말 멋졌는데
아유미가 길목을 잘 지켰음.. 이 골이 들어갔더라면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모름.
응 결과는 바뀌지 않아 🤣🤣🤣🤣
하이티잉 골때녀 ㅋㅋ
김보경
원더우먼 에이스 주명은 어디에 있나요?
진짜 채리나가 탑걸의 보물임.
뭐가 보물이야 3돌아 ㅋㅋㅋㅋㅋㅋ 니나잘해 ㅋㅋㅋㅋㅋㅋ
최감독 👍👍👍
어유.. 원더는 한참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는데 주력 멤버가 빠져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네 이게 맞냐
탑걸은 용병 같은 멤버 생기고 조직력 점점 좋아져서 앞으로 쭉쭉 나아가는데 ㅠㅠ 지금 있는 팀들 중에는 탑걸 막을 팀들이 아직 없어서 무난하게 올라가네.
아나콘다는 매 경기 윤태진 때매 눈물난다 안쓰러워.. 악바리로 공 끝까지 쫓아갈때마다 참 멋있는데 ㅠㅠ 그나마 골키퍼가 잘 막고 잘 차줘서 좀 든든해지긴 했다만.. 언젠간 탑걸처럼 되는 날이 오긴 할까.. 언제까지 동네북할거야 ㅠㅠ
발라드림은 골키퍼의 중요성 좀 다른 팀 보면서 깨달아주면 참 좋겠다. 다른 팀이면 막았을 수도 있는 공들 다 들어가잖아.. 그나마 다른 멤버들이 골대 전에 해결해줘서 덜 들어가는거. 뭔가 예전 원더우먼 보는 느낌도 들고 성장하는거 보는 재미가 있긴 함.
다음 경기 아나콘다 vs 발라드림인데 창과 방패 마냥 아나콘다는 골키퍼가 잘 막고 발라드림은 경서기가 잘 차겠지 뭐. 변수(?)가 있다면 손승연이 피지컬이 좋아서 몸 싸움을 잘 해준다는거..? 아나콘다 다 날아갈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 외엔 비등비등할듯. 응원하던 팀은 발라드림이지만 아나콘다 1승 제발.. 가능성 보여주자 이번에도 지면 완전 무너질거 같아 ㅠㅠ
이게 축구선수인가 연예인인가
오우~ 문~~~~~~~~~~~~~~~~~~~~~별~~~~~~~~~~~~~~~ (달스타 멋져요 !!!!)
챌린지리그에서 제일돋보이는 탑걸임
패스 연계하는것만봐도 저번시즌에
탑걸이아님
선수들 능력치 자체가 엄청상승했음
그리고 제일 놀라웠던게 채리나임
아유미는 원래 잘한다고 생각했고
훨씬 늘었네 이정도였는데
채리나는 와 저렇게 바뀔수가있나?
이렇게 느껴짐
소희 주명이가 생각난다 탑걸 일취월장 인정
오범석 감독이 패널티킥 정해주지 말고 누가 찰래 물어봤으면 좋았을걸. 자신있는 사람 있었을거고 맡겼으면 넣었을 듯. 김희정의 경우는 좀 부담감이 컸음이 드러났다.
비쇼베츠 아이들이 생각나는군... 최성용, 우성용, 이기형, 최용수, 박충균, 이상헌, 윤정환, 조현두, 골키퍼 서동명,, 이시절 이기형의 대포알 중거리슛은 잊지못합니다~~
원더우먼2기 파격데뷔전은 상대가 아나콘다여서인가 씁쓸하네.
탑걸 다 좋은데
김보경이 동료를 믿고
수비가 없는 간미연에게 패스를 했어야 하는데 무리하게 슈팅해서 막히는데
그외에도 그런 장면이 자주 보이네요
이번 경기는 크게 부각안되었지만
슈퍼리그가서 액셔니스타같은 더 강한팀 상대했을때 탑걸의 약점으로 부각될것 같네요
탑걸팀원들 실력이 고루 상승했으므로
김보경이 이제는 혼자 골을 넣겠다는 책임감을 놓고 동료가 수비가 비었을때는
패스해주어야 할때 같네요
원더 경기보면 간미연이 볼트래핑 자체를 너무 못하던데요 볼 받은 다음에 비틀비틀 거리고 패스타이밍 놓치고 볼 뺏기고... 패스 줘도 다시 나한테 못 온다라는 걸 알아서 안 주는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김카카 성장 기대된다
요니피 아유미...엄청난 선방. 정말 많이 발전들 했음
14:16 여자라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