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진영

박진영 그가 생각했던 인생의 목표는 돈이었다. 그러나 어느정도 목표로 삼았던 돈을 모으고 보니 돈보다 더 큰 인생의 목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예(사람들이 알아줌). 그런데 음악인으로서 자기가 바라던 명예를 얻은 어느날 이 모든 것들이 내가 잘해서 된 것이 아님을 깨달았고 그래서 내가 얻은 것들을 나눠야 겠다고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나누면서 행복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 부족한 것이 있었으니, 나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끔 이끌어준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는데 그게 누구인가 하는 것 이었다. 그 누군가가 누구인지를 아직은 모르지만 매일매일 감사할 수 있고, 내가 무언가를 잘해서 일이 잘되는 것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기에 자유로움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말한다. "인간은 엄청나게 대단한 존재인 자기 자신을 어떻게 다뤄야 할 줄을 모른다. 그 자신을 다룰 줄 아는 매뉴얼은 인간을 만든자 만이 갖고 있다."
박진영 그에게서 인생을 구도에 몸담아온 구도자의 영적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전도천]

다른분들은이해못하니 가만히있어야해요

[@전도천]

참말은 잘듣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