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저날 정말 엄청 열심히 버렸네요. 버리는데 열중하다가 찍는걸 깜빡해서 사실 영상에는 버린 양이 많지 않아 보이는 거 같아요 ^^;;;;;; 유지가 관건인데 유지는 언제나 어려워요 ㅎㅎ 오늘 미세먼지가 심하네요. 창문 열고 상쾌한 공기 마음껏 마시고픈데 아쉽습니다~ 오늘 하루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내 물건도 아니고 카리스맘님의 추억의 물건들인데 보는 내내 ‘수건 아깝다..’ ‘스카프 아깝다..’ ‘어릴때 편지들 어떻게 버리지..’ ‘벤치 멋스럽고 예쁜데 아깝다’ 했네요 ㅋㅋ 이래서 저는 미니멀리스트는 멀고먼 일인가봅니다. 언젠가 저도 이 엄청난 용기(저에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ㅠ
카리스맘님~~ 썸네일 보고 오늘은 무엇을 비우셨을까 너무 궁금했어요😊 옷장 정리는 참 하고나면 그렇게 뿌듯할수가 없더라구요~ 예전에 어디서봤는데 2년 동안 안입은 옷은 그 이후로도 안입는게 맞다고 비우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희집엔 비우는거 싫어하시는 분이 계셔서~~😂 저랑 아들꺼는 많이 비워도 남편거는 참 뭐가 많아요~~ㅠㅠ 제가 이사 다닐때마다 이고 다닐거냐고 했답니다~ ㅎㅎ 추억이 가득담긴 편지들은 좀 아쉽네요~ 저는 이민오고 나니 미쳐 챙겨오지 못한 편지보관함이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아장아장 걸어가는 둘째 너무 예쁘네요~~😍 새로 시작하는 한주 행복하게 보내셔요~!!^^
안녕하세요 시스레터님~ 둘째가 저를 찾지 않는 틈을 타 신속하게 정리했습니다. 더 비울 수 있었는데 아쉬워요 ㅎㅎ 집집마다 남편분들이 참 뭘 못버리는 거 같아요. 저희집도 그렇습니다. 눈에 안 거슬린대요 ㅠㅠ 학창시절 편지는 열어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긴했는데 "두면 다시 꺼내볼거야?"라고 저 자신에게 물어보니 그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ㅎㅎ 대신 앞으로는 아이들이 저한테 주는 편지나 카드를 모으게 될 거 같아요~ 앨범 주구장창 모으고 있는 것처럼요^^ 여행을 제대로 못가니 멋진 가을날이 너무나 아쉬운 요즘이에요. 짧은 가을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하고 보낼 생각에 슬프기도 합니다ㅠㅠ 그래도 힘내야겠지요~ 남은 한주 즐겁게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옷정리는 계절이 바뀔때마다 조금씩했는데 별로 티가 안나서 이번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확 비워봤어요. 한동안 안사고 버리기만 했는데도 옷은 왜 그리 많은 걸까요ㅎㅎㅎㅎ 요즘 몸은 좀 어떠세요? 많이 힘드시죠? 우리 아이들이 9년 터울이잖아요. 부부가 아이 둘을 키우는 느낌이 아니라 큰애까지 셋이서 아기 하나를 키우는 느낌이에요. 터울이 큰데다 큰 아이가 딸이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ㅠ 큰애도 아직 아이인데 어떨 때는 제가 너무 의존하고 기대나 싶어서 미안하기도 해요ㅠ 그래서 젊다님은 늘 그랬듯 현명하게 둘 잘 키우실 거에요~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연휴도 잘 보내세요~
미니멀라이프 1개월차 초보랍니다.그릇도 2세트만 남기고 비우고 냄비5개 컵10개. 후라이팬5개 책도.거실도 베란다도 모두 정리가 되어가는데 아직 옷에대한 마음이 비워지질 않고 있어요.외출시 3가지색상 을 넘지않는 깔마춤(20~50대 후반까지)이부분은 조금 천천히 하려고요.그렇지 않으면 번아웃이 올것 같아서요. 시원스레 비워내는 분을 저에게 대비시켜 봅니다. 즐거움에 속도를 내다가 힘들다 싶으면 속도를 줄이고 잠시 쉬고 그리저리 부담스럽지 않게 해보려고요. 아이의 밝고 천진스러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그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의 자유함에 응원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미니멀 하다말다 좀 과하다싶게 하다가 하는듯 아닌듯 하다가... 계속 그랬습니다.. 둘째 낳고 또 코로나때문에 만날 집에 있다보니 올해 다시 한번 마음 먹고 시작한 거에요~ 누구든 본인의 생활방식이나 삶의 속도에 맞게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인생은 다 다르니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karismom2825 오모조모 살림의 지혜가 가정에 미치는 긍정적인 면이 참 많다는걸 발견합니다. 불필요한 시간과 마음을 분산시키지 않고 더 하고싶은것 더 집중해야 할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요. 아이들 키우는 엄마는 대단한 일임에 칭찬합니다.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언제나 내어주는 그런 엄마이지요. 3남매를 키우고 언제 이런시간이 올까? 했는데 원없이 주어지는 시간과 꿀맛같은 뿌듯함.대견함으로 채워갑니다.두 아이 건강히 예쁘게 키우시리라 신뢰합니다.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 기도하며 신뢰합니다. 늘 행복한 모습 나눠 주세요^^
와~ 3남매를 키우신 건가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삼남매인데 지나고보니 저희 삼남매를 키워내신 부모님이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딸 하나일 때도 허덕댔고 둘인 지금 역시도 어리버리 허덕허덕 하거든요ㅠ 세상의 위대한 어머니들의 반의반의반이라도 따라가고 싶습니다. 자주 오셔서 삶의 지혜 많이 나눠주세요~^^
안녕하세요 린넨맘님~ 별거 아닐줄 알았는데 은근 힘들더라고요 ㅎㅎ 벤치는 17년 같이 살았으니 정이 많이 들긴했는데 이제 이별할 때가 된거 같아요. 비우고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아기 잠자리를 안방에 만드니 여전히 복작복작합니다 ㅠ 요즘 날이 참 좋아요. 행복한 시간 많이많이 가지세요~
안녕하세요~ ^^ 옷정리는 계절이 바뀔때마다 계속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옷장이 계속 답답하다 싶어서 이번에는 좀 과감하게 비워봤어요 ㅎㅎ 저도 아이들 옷장 정리해줘야하는데 아직 못하고 있네요. 조만간 날 잡아야겠습니다~ 여기는 계속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오늘은 햇살이 아주 따사롭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날씨에요. 행복하고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래서 요즘 제 친구들 사이에서 정리 바람이 부는 걸까요? ^^;;; 영상 보고 나도 어디어디 정리했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다른 분들 정리하시는 거 보면 막 따라 하고싶고요~ 오늘도 가을 하늘이 참 맑습니다.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이지만 그래도 상쾌한 공기, 따뜻한 햇살 마음껏 느끼시며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카리스맘님 정말 옷장은 비워도 비워도 또 쉽게 쌓이기도 하는 요상한 공간이에요 ㅎㅎㅎㅎ 저는 입지는 않지만 비우기엔 아까워서 걸어둔 옷이 아직도 몇개 있네요 가을옷 정리 하며 저도 한번 더 비워야겠어요 ^^ 빈 공간이 주는 개운함은 정말 중독성이 강한 것 같아요. 그 개운함이 좋아서 자꾸 비우게 되는 것 같구요. 작은 것에 감사하며 한주도 열심히 살겠습니닷 ^ㅡㅡ^ 카리스맘님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가요~
꽃마리님 오셨네요~ 꽃마리님집은 넘 깔끔하고 예뻐서 옷장 안도 항상 정갈할 것 같아요~ㅎㅎ 옷장은 진짜 화수분 같을때가 많지요? 옷 안산지도 한참이고 버리기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왜 만날 꽉 차 있을까요 ㅎㅎ 저 몰래 누가 집어넣는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ㅎ 오늘 날씨도 좋고 바람도 상쾌해서 괜히 기분 좋은 날입니다. 꽃마리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도 이번에 이렇게 버릴 게 많았나 ..그동안 참 많이 버렸다했는데.... 싶더라고요 ㅎㅎ 30년전 편지박스나 10~20년전 건강검진 결과지는 존재 자체를 잊고 있었더라고요. 수납장 깊은 곳은 아예 열어볼 생각을 안했던 것 같아요. 한번씩 뒤집어주니까 좋네요^^;;;;;; 오늘 날씨가 참 좋아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와 대대적인 옷장 정리를 하셨네요. 🙂 미련이 없이 버려야되는데 처분하려도 따로 두었다가 살금 꺼내서 다시 옷장속으로... 저 왜그럴까요?😂 입지도 않으면서 수년째 가지고만 있는 옷들. 영상본김에 큰 맘 먹고 처분해얄 듯 싶어요. 친구와 주고 받았던 편지, 생일카드, 크리스마스 카드 저도 잔뜩이에요. 특별한 것만 남기고, 마음에 간직하고 비워야겠죠?ㅋㅋ 스카프 단추 화장품샘플..ㅋㅋ 이 영상 마치 저를 보는 것 같네요. 저도 비움 도전! 해보려구요.🙂 벤치는 고양이와의 추억과 세월이 담겨있어 정말 비움하시기 힘드셨을 것 같아요. 토닥토닥...
헬로우영님~ 오셨네요~ 이번에 수납장 깊숙한 곳을 열어보고 아주그냥 깜짝 놀랐어요. 30년 묵은 편지에 10년도 넘은 건강검진결과지에... ^^;;;;;; 이사올 때 이삿짐센터에서 정리해준대로 놔두다보니 그렇게 됐나봐요 ㅠ 수납장이 널널해지니 물건을 찾을 때마다 답답하지 않고 참 좋아요. 사실 안쓰는것들은 과감히 정리해야하는데 여전히 100프로 되고 있진 않네요 벤치는... 사진을 많이 남겨놨어요~ ㅎㅎ 헬로우영님 아름다운 영상 또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좀 잘 버리지요?? ^^;;;; 그런데 저희집도 남편이랑 딸은 잘 못 버리고 제가 버린 거 다시 주워오고 그래요... 주워와서는 역시 안 쓰고요 ㅠㅠ 버리고 싶은데 잘 버리지 못하는 분들은 결정 유예상자를 두시더라고요. 일단 넣어두고 일주일, 한달 뒤 없어도 살겠다 싶으면 그때 버린다고 하시네요. ㅎㅎ 모두 자신만의 방법으로 비우고 정리하고.. 그러시는 거 같아요~ 퐈이팅입니다!!^^
빈공간이 주는 개운함
완전 공감합니다~
비우기가 쉽지않네요
입지는 않으면서 비산옷이다하면서ㅋㅋㅋ
맞아요~ 빈공간 보면 진짜 개운해요~ 근데 비우는건 힘든데 차는건 금방이지요 ㅠㅠ 꾸준히 비워야한다는.... ㅠㅠ
일단 뭘 덜 사는게 중요하더라고요!
요즘 날씨 정말 가을가을하지요?? 건강 조심하시고 또 놀러오세요!!
보기시작하니 눈을 뗄수가없네요 정리자극 받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저날 정말 엄청 열심히 버렸네요. 버리는데 열중하다가 찍는걸 깜빡해서 사실 영상에는 버린 양이 많지 않아 보이는 거 같아요 ^^;;;;;;
유지가 관건인데 유지는 언제나 어려워요 ㅎㅎ
오늘 미세먼지가 심하네요. 창문 열고 상쾌한 공기 마음껏 마시고픈데 아쉽습니다~
오늘 하루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보고잇는것만으로도 마음이개운해지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몇달 몇년째 두고보는 옷들, 그럼에도 여전히 비우기 주저하던 옷들을 이번에 과함히 비웠는데 저도 아주 홀가분해요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뵐게요
내 물건도 아니고 카리스맘님의 추억의 물건들인데 보는 내내 ‘수건 아깝다..’ ‘스카프 아깝다..’ ‘어릴때 편지들 어떻게 버리지..’ ‘벤치 멋스럽고 예쁜데 아깝다’ 했네요 ㅋㅋ
이래서 저는 미니멀리스트는 멀고먼 일인가봅니다. 언젠가 저도 이 엄청난 용기(저에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ㅠ
ㅎㅎㅎㅎ 저는 안쓰는 물건 쌓아두는게 스트레스라 그런데 그런 스트레스 없으시면 꼭 미니멀안하셔도 되죠 뭐~^^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좋으시겠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연휴가 순식간에 끝나고 다시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카리스맘님~~ 썸네일 보고 오늘은 무엇을 비우셨을까 너무 궁금했어요😊
옷장 정리는 참 하고나면 그렇게 뿌듯할수가 없더라구요~ 예전에 어디서봤는데 2년 동안 안입은 옷은 그 이후로도 안입는게 맞다고 비우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희집엔 비우는거 싫어하시는 분이 계셔서~~😂 저랑 아들꺼는 많이 비워도 남편거는 참 뭐가 많아요~~ㅠㅠ 제가 이사 다닐때마다 이고 다닐거냐고 했답니다~ ㅎㅎ
추억이 가득담긴 편지들은 좀 아쉽네요~ 저는 이민오고 나니 미쳐 챙겨오지 못한 편지보관함이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아장아장 걸어가는 둘째 너무 예쁘네요~~😍
새로 시작하는 한주 행복하게 보내셔요~!!^^
안녕하세요 시스레터님~
둘째가 저를 찾지 않는 틈을 타 신속하게 정리했습니다. 더 비울 수 있었는데 아쉬워요 ㅎㅎ
집집마다 남편분들이 참 뭘 못버리는 거 같아요. 저희집도 그렇습니다. 눈에 안 거슬린대요 ㅠㅠ
학창시절 편지는 열어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긴했는데 "두면 다시 꺼내볼거야?"라고 저 자신에게 물어보니 그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ㅎㅎ 대신 앞으로는 아이들이 저한테 주는 편지나 카드를 모으게 될 거 같아요~ 앨범 주구장창 모으고 있는 것처럼요^^
여행을 제대로 못가니 멋진 가을날이 너무나 아쉬운 요즘이에요. 짧은 가을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하고 보낼 생각에 슬프기도 합니다ㅠㅠ
그래도 힘내야겠지요~
남은 한주 즐겁게 보내세요♥
카리스맘님 안부인사 드려요~^^ 옷 정리 영상이 처음이셨군요. 완젼 과감하게 비우셨어요~ 역시 구매 좋아하시는 남편님은 옷도 많으셨네요. 이번 영상에 비운 물건이 너무 많으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연휴 잘 보내셔요♡
안녕하세요~~ 옷정리는 계절이 바뀔때마다 조금씩했는데 별로 티가 안나서 이번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확 비워봤어요. 한동안 안사고 버리기만 했는데도 옷은 왜 그리 많은 걸까요ㅎㅎㅎㅎ
요즘 몸은 좀 어떠세요? 많이 힘드시죠?
우리 아이들이 9년 터울이잖아요. 부부가 아이 둘을 키우는 느낌이 아니라 큰애까지 셋이서 아기 하나를 키우는 느낌이에요. 터울이 큰데다 큰 아이가 딸이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ㅠ
큰애도 아직 아이인데 어떨 때는 제가 너무 의존하고 기대나 싶어서 미안하기도 해요ㅠ
그래서 젊다님은 늘 그랬듯 현명하게 둘 잘 키우실 거에요~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연휴도 잘 보내세요~
비워야 정리가 되더라구요~~~ 영상 잘 보고가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리보다는 무조건 비움이 우선인 것 같아요. 꼭 정리할 것만 남겨 될 수 있으면 정리하는 수고를 더는 게 집안일 에너지를 줄이는 중요한 방법이더라고요^^
집안일은 정말 해도해도 끝이 없습니다 ㅎㅎ
영상보고 대리만족^^ 했어요~ 옷장에 여유가 생기니 마음이 좋아지네요~
안녕하세요 단순쟁이님~ 잘 지내시죠?
대리만족 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ㅎㅎ
저번 영상에서 단순쟁이님 댓글 멘트 썼어요^^b
미니멀라이프 1개월차 초보랍니다.그릇도 2세트만 남기고 비우고 냄비5개 컵10개. 후라이팬5개 책도.거실도 베란다도 모두 정리가 되어가는데 아직 옷에대한 마음이 비워지질 않고 있어요.외출시 3가지색상 을 넘지않는 깔마춤(20~50대 후반까지)이부분은 조금 천천히 하려고요.그렇지 않으면 번아웃이 올것 같아서요.
시원스레 비워내는 분을 저에게 대비시켜 봅니다.
즐거움에 속도를 내다가 힘들다 싶으면 속도를 줄이고 잠시 쉬고 그리저리 부담스럽지 않게 해보려고요.
아이의 밝고 천진스러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그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의 자유함에 응원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미니멀 하다말다 좀 과하다싶게 하다가 하는듯 아닌듯 하다가... 계속 그랬습니다..
둘째 낳고 또 코로나때문에 만날 집에 있다보니 올해 다시 한번 마음 먹고 시작한 거에요~
누구든 본인의 생활방식이나 삶의 속도에 맞게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인생은 다 다르니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karismom2825 오모조모 살림의 지혜가 가정에 미치는 긍정적인 면이 참 많다는걸 발견합니다.
불필요한 시간과 마음을 분산시키지 않고 더 하고싶은것 더 집중해야 할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요.
아이들 키우는 엄마는 대단한 일임에 칭찬합니다.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언제나 내어주는 그런 엄마이지요.
3남매를 키우고 언제 이런시간이 올까? 했는데 원없이 주어지는 시간과 꿀맛같은 뿌듯함.대견함으로 채워갑니다.두 아이 건강히 예쁘게 키우시리라 신뢰합니다.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 기도하며 신뢰합니다.
늘 행복한 모습 나눠 주세요^^
와~ 3남매를 키우신 건가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삼남매인데 지나고보니 저희 삼남매를 키워내신 부모님이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딸 하나일 때도 허덕댔고 둘인 지금 역시도 어리버리 허덕허덕 하거든요ㅠ 세상의 위대한 어머니들의 반의반의반이라도 따라가고 싶습니다.
자주 오셔서 삶의 지혜 많이 나눠주세요~^^
영상 올라온거 봤는데 이제야 왔어요 😅
이번엔 확실하게 비웠네요
정리를 왜 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영상 같아요
가을맞이 옷장 정리 해야 하는데 저도 확실하게 비워봐야 겠어요
마지막 영상 넘 이뻐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이제 완전 가을날씨네요~ ㅎㅎ
조금씩 비우니 뭔가 큰 변화도 없고 여전히 옷장이 복잡해보여 사계절 옷을 두루두루 비워봤어요 ㅎㅎ 힘은 들어도 속은 시원하더라고요 ^^;;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내일은 옷정리를 해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바지걸어두신 옷걸이 어디서 구매가능할까요? ^^
코멧 논슬립 바지걸이. 입니다.. 쿠팡 자체 브랜드라고 알고 있어요. ^^ 다른 바지걸이들도 많더라고요..
좋은 상품 구매하셔서 옷장 정리 잘 끝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큰마음먹고 옷장정리 싹~하셨네요
한낮 더위가 아직남아있어 저는 아직
여름옷 정리를 못했네요~
멋스런 벤치 추억이 있어 비우기힘드셨겠지만
또 다른 여유로움을 기대해봅니다~
아장아장 귀여운 아이와 산책길 넘 좋네요~♥
안녕하세요 린넨맘님~
별거 아닐줄 알았는데 은근 힘들더라고요 ㅎㅎ 벤치는 17년 같이 살았으니 정이 많이 들긴했는데 이제 이별할 때가 된거 같아요. 비우고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아기 잠자리를 안방에 만드니 여전히 복작복작합니다 ㅠ
요즘 날이 참 좋아요. 행복한 시간 많이많이 가지세요~
카리스맘님의 옷장비움과정을 잘보았어요~
옷장은 3개월에 한번씩 돌아봐야하는것같아요ㅎㅎㅎ
완전한 가을이 온듯하여 저는 오늘 오후에 아이와 함께 아이옷장을 정리할 계획인데 이렇게 옷장정리영상을 시청했네요ㅎㅎㅎ
안녕하세요~ ^^ 옷정리는 계절이 바뀔때마다 계속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옷장이 계속 답답하다 싶어서 이번에는 좀 과감하게 비워봤어요 ㅎㅎ
저도 아이들 옷장 정리해줘야하는데 아직 못하고 있네요. 조만간 날 잡아야겠습니다~
여기는 계속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오늘은 햇살이 아주 따사롭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날씨에요. 행복하고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
수건은 그냥 종량제봉투에 넣는 건가요?
네~ 알뜰하신 분들은 잘라서 손걸레로 쓰신다는 분도 있고, 유기견보호센터처럼 수건이 많이 필요한 곳에 보낸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어떻게든 잘 활용되면 좋은 것 같아요
스카프 가디건 사이즈만 맞어면 제가 얻고싶어요
저는 다른농삿물 드릴수 있어요
답 주세요
다른 거 안주셔도 나눔할 수 있는데 스카프랑 옷들은 오래된 것들이라 대부분 처분하고 멀쩡한 건 이미 나눔했네요 ㅠ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연휴가 끝나가네요~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karismom2825 ㅎㅎ
좋은날하세요
영상 도움얻고 있어요
공부하는 친구를 두면
공부를 하고
정리하는 친구를 두면
정리를 한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래서 요즘 제 친구들 사이에서 정리 바람이 부는 걸까요? ^^;;;
영상 보고 나도 어디어디 정리했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다른 분들 정리하시는 거 보면 막 따라 하고싶고요~
오늘도 가을 하늘이 참 맑습니다.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이지만 그래도 상쾌한 공기, 따뜻한 햇살 마음껏 느끼시며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카리스맘님
정말 옷장은 비워도 비워도
또 쉽게 쌓이기도 하는 요상한 공간이에요 ㅎㅎㅎㅎ
저는 입지는 않지만 비우기엔 아까워서
걸어둔 옷이 아직도 몇개 있네요
가을옷 정리 하며 저도 한번 더 비워야겠어요 ^^
빈 공간이 주는 개운함은
정말 중독성이 강한 것 같아요.
그 개운함이 좋아서 자꾸 비우게 되는 것 같구요.
작은 것에 감사하며 한주도 열심히 살겠습니닷 ^ㅡㅡ^
카리스맘님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가요~
꽃마리님 오셨네요~
꽃마리님집은 넘 깔끔하고 예뻐서 옷장 안도 항상 정갈할 것 같아요~ㅎㅎ
옷장은 진짜 화수분 같을때가 많지요? 옷 안산지도 한참이고 버리기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왜 만날 꽉 차 있을까요 ㅎㅎ 저 몰래 누가 집어넣는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ㅎ
오늘 날씨도 좋고 바람도 상쾌해서 괜히 기분 좋은 날입니다. 꽃마리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시원하게 비움 대리만족하고 가요 옷정리가 귀찮아서 못 하는곳 그곳 ㅋㅋ 누가 와서 비움 해주고 갔음 하는곳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누가 내 머리 속 구상대로 싹 정리해주면 좋겠다싶을 때가 있어요 ㅎㅎ 비움과 정리가 참 쉽지만은 않지요 ㅎㅎ
대리만족 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편안한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뵐게요
에코백은 저도 비워야 하는데요^^
ㅡ30년 전 카드?정말 놀라셨겠네요ㅎㅎ
남편 옷 애들 옷 책...비울게 끝도 없네요^^
큰 일 하셨네요😊
저도 이번에 이렇게 버릴 게 많았나 ..그동안 참 많이 버렸다했는데.... 싶더라고요 ㅎㅎ
30년전 편지박스나 10~20년전 건강검진 결과지는 존재 자체를 잊고 있었더라고요. 수납장 깊은 곳은 아예 열어볼 생각을 안했던 것 같아요. 한번씩 뒤집어주니까 좋네요^^;;;;;;
오늘 날씨가 참 좋아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와 대대적인 옷장 정리를 하셨네요. 🙂
미련이 없이 버려야되는데 처분하려도 따로 두었다가 살금 꺼내서 다시 옷장속으로... 저 왜그럴까요?😂
입지도 않으면서 수년째 가지고만 있는 옷들. 영상본김에 큰 맘 먹고 처분해얄 듯 싶어요.
친구와 주고 받았던 편지, 생일카드, 크리스마스 카드 저도 잔뜩이에요. 특별한 것만 남기고, 마음에 간직하고 비워야겠죠?ㅋㅋ
스카프 단추 화장품샘플..ㅋㅋ 이 영상 마치 저를 보는 것 같네요. 저도 비움 도전! 해보려구요.🙂
벤치는 고양이와의 추억과 세월이 담겨있어 정말 비움하시기 힘드셨을 것 같아요. 토닥토닥...
헬로우영님~ 오셨네요~
이번에 수납장 깊숙한 곳을 열어보고 아주그냥 깜짝 놀랐어요. 30년 묵은 편지에 10년도 넘은 건강검진결과지에... ^^;;;;;; 이사올 때 이삿짐센터에서 정리해준대로 놔두다보니 그렇게 됐나봐요 ㅠ
수납장이 널널해지니 물건을 찾을 때마다 답답하지 않고 참 좋아요. 사실 안쓰는것들은 과감히 정리해야하는데 여전히 100프로 되고 있진 않네요
벤치는... 사진을 많이 남겨놨어요~ ㅎㅎ
헬로우영님 아름다운 영상 또 올려주세요
카리스맘님~가을 분위기, 기대할께요~^^
제 채널에도 오셔서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요. 건강한 저녁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을분위기 사실 별거 없을텐데 기대하신다니 괜히 부담이... ^^;;;;;;
조만간 찾아뵐게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냉정하고 과감하게 버리기가 왜이리 힘들까요. 미련이남아 버렸다가 다시 주워오기도하고.. 잘 비우시는분 부러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좀 잘 버리지요?? ^^;;;; 그런데 저희집도 남편이랑 딸은 잘 못 버리고 제가 버린 거 다시 주워오고 그래요... 주워와서는 역시 안 쓰고요 ㅠㅠ 버리고 싶은데 잘 버리지 못하는 분들은 결정 유예상자를 두시더라고요. 일단 넣어두고 일주일, 한달 뒤 없어도 살겠다 싶으면 그때 버린다고 하시네요. ㅎㅎ
모두 자신만의 방법으로 비우고 정리하고.. 그러시는 거 같아요~ 퐈이팅입니다!!^^
@@karismom2825 좋은 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