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k2u 맞아요 ㅎㅎ 어머니께서 논나님과 동갑이라 잘 압니다. 고등학교 나온 여자는 한 동네에 한 명 있을까 말까.. 입에 풀칠도 못하는데 공부를 한다? 말도 안되죠... 외할아버지는 여자는 더 배워야한다고 하셨지만 진짜 돈이 없어서 총명하신 엄마 고등학교도 못 나오셨죠..
세상에.. 86아시아게임에 선생님 의상을 입었던 여고생이예요. 지금은 53세 아줌마가되었구요. 저도 아들이 선생님 큰아드님과 비슷한 경험을했어요. 그래 산이라면 넘고 강이라면 건너보자 라는 말씀 가슴에 새기고 어려운 시련이오면 꼭 이말을하면서 이겨내야겠다. 선생님처럼 멋지게 다른 영상도 보면서 요리도 배우고 옷입는 센스도 잘 배우고 있어요. 최근에는 스카프도 구입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세례명이 소화데레사예요.
보면서 너무 눈물이 났어요.. 저도 유럽에 사는 학생인데, 요새 좀 상황이 많이 안 좋아져서요 비자도 꼬이고 돈도 없고 너무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요새 맨날 집에 누워만 있었어요 내 인생은 왜 이럴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하면서 밤에도 자다가 가슴이 답답해서 일어나고 정말 죽고 싶고.. 저도 산이라면 넘고 강이라면 건너볼게요 선생님 감사해요
위독하신 아버지를 모시고 대학병원응급실에 와있습니다.응급실은 기다림의 연속이니까요.. 이영상을 보고 웰케 눈물이 나는지는 모르겠는데..펑펑울고 치유받는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ㅠㅠ 항상응원하겠습니다~ ++ 아버지가 소천하셨습니다. 선산에 모시고 삼우제까지 했네요ㅠㅠ 병원서 주루룩 달리는 모르는사람의 댓글에 얼마나 또 위로를 받았는지 몰라요ㅠㅠ 저도 다른사람한테 위안을주는 삶을 살아갈께요~ 논나선생님도 그러시고 계시니까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보다가 울었어요… 너무 감동적인 인생을 사셨네요. 저는 30살 여성인데,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우리나라는 90년대 초반까지도 개인의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대요. 그 생각을 문득 해보니 그 시절에 한국 여성으로서 해외에 유학갈 생각을 하셨다는 것 자체가 경이롭게 느껴져요. 멋진 인생을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앉은 이 자리가 꽃자리’ 라는 말을 저도 마음 깊이 새길래요!💕
아드님이 이런 드로잉을 해준다는거 자체가 너무 훌륭하게 사신거 같아요.... 선생님께 많은거 배웁니다. 육남매 엄마로 요즘 새 직장을 다니는데 선생님 덕분에 몇가지 옷을 샀지만 하루하루 다르게 잘 입고 좋은 신발도 소개 해주셔서 잘 신습니다. 어디서도 들을수없는 살아있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전 육남매 엄마라서 이제 막둥이 낳고 배가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몸매가 좋은 사람들은 사실 어떤걸 입어도 다 괜찮지만 배도 나오고 군살도 있는 주부들이 아줌마 티 안나고 그리 비싸지 않게 옷을 잘 입을 수있는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능성이 있어서 편하면서 몸을 잘 커버할수잇는 옷이 없을까요?
영특함은 타고 나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탈리아 불모지를 홀로 개간하시는 저돌격. 영리하다는 말을 들으며 자란 저는 그저 꿈꾸기를 그리워만 하며 육아?아니 34살 미결혼 딸아이 케어! 남편 밥 차려 주는! 논나님의 아버님의 딸에 대한 꿈을 제가 이뤘을까요? 다육이 가꾸며 힐링하고 마늘까서 일년 먹을 갖가지 저장 반찬 만들고 멸치 다듬어 밑반찬 만들고 이게 아닌데~ 나이60이지만 무엇으로 보람된 공부를 시작하나 고민만 하는 앉음뱅이 주부로 마냥 논나님을 부러워 하며 온유월에 혀를 빼내밀고 헐떡거리는 견공같은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밀라논나님 ㅠㅠㅠ 너무 멋있어요! 제가 프랑스 유학갈려고 인천공항에 갔는데 거기서 밀라논나님을 알아보고 여동생 같이 가서 실례를 무릅쓰고 사진 같이 찍어주시면 안되시냐고 여쭤봤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프랑스 유학를 가는 저에게 제 어깨를 쓸어주시면서 유학가도 힘들겠지만 그 순간을 즐겨라 용기를 넣어주셔서 제 마음에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ㅠㅎㅎ 그런 말씀들이 저에게 너무 감사한 말씀이었어요!! 그리고 아들님께서도 훈훈하시고 남편분께서도 멋지셨어요!!👍👍😍😍 물론 밀라논나님께서 더 멋있었어요!(팬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선생님 저는 왜 눈물이 이리도 흐르는지요...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의상을 전공하고 디자이너에 사업에 제 삶이 선생님과 내용은 다르지만 제 인생도 같이 보였어요. 저도 기쁨 설램 자부심으로 달렸었는데 일하다, 버티다, 또 일하니 어느덧 50이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해외나가서 유학하고 싶어서 부모님의 반대에 무릅쓰고 해외 대학 장학금 받고 학위따고 오고 그와중에 결혼하구 진짜 급박하게 20대를 보냈는데 졸업하자마자 코로나가 오고 지금은 아기를 가져서 저의 삶의 꿈에 대한 멈춰 있지만 저도 꼭 꿈을 이뤄서 나중에 삶을 뒤돌아 볼때 열심히 살았다고 느끼고 싶어요ㅎ 영상 완전 감동이였어요 저보다 더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셔서 멋있게 하시는거 보니까 저도 포기 않할거에요ㅎ
너무나 잘 보고 들었습니다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논나님 마지막에 읽어주신 시.. 지금앉은 그자리가 꽃자리니라 ... 이 시를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울컥해서 울었네요 💦💦 담담하게 풀어주신 이야기 들으며 힘들고 너무나도 어려운 시간이 많으셨던 시절 이야기도 삶을 아름답게 가꿔 꽃피우시고 열매맺게 하시려는 강인하신 의지와 부드럽고 아름다우신 마음이 듣는이에게 그대로 전해져서 정말 깊~고 그윽한 향기 같고 샘물 같아요 어떤 한가지두가지가 아니라 큰 숲처럼 삶에대한 사랑과 눈과 .. 삶을 정금처럼 보배롭게 안에서부터 빛나게하는 연금술을 보여주시는 이야기였습니다 . 밀라논나님 큰 위로와 그냥 배어나오는 자연스런 지혜와 교훈 너무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자막이 필요한 아미치는 자막기능을 활성화 해주세요~ ※ 영상 중간에 제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광주사태'라고 언급한 부분에 관해서, 많은 아미치들이 불편함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 당시를 떠올리며 녹음을 진행하다 보니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더 조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챠오 아미치~ 우리 친구분들 오랜만이에요 오늘은 논나가 Draw My Life를 준비해봤어요 70년 인생을 어떻게 짧은 영상 안에 다 녹일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미술작가인 아들이 선뜻 어머니 인생 이야기를 그려보겠다고 손을 내밀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완성된 작품이지요. 시작은 우리 아미치들께 보내드릴 선물을 만들어보자는 것이었는데 작업을 하며 아들과 함께 70년 인생을 반추해보니 서로 이해도 깊어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히려 아미치들에게 선물을 받았네요~ 논나가 이번에 Draw My Life를 만들면서 느낀 점이 한가지 있어요 인생에 힘든 시기가 찾아오더라도, 견디고 버티다 보면 꼭 지나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지나고 보면, 이렇게 지금 논나처럼 "그땐 그랬지" 하며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때가 오더라고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아미치가 있다면 "그때 할머니 말이 맞았어요!" 라고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다는걸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자 그러면 우리 아미치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챠오 아미치! 민준홍 작가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joonhongmin_artist/ ▶ www.minjoonhong.com/
20대 후반에 지금 하고 있는 일보다 더 해보고 싶은 게 생겨서 국비교육 면접을 보고 합격했어요. 직장도 관두고 부족한 돈으로 당분간 생활할 걸 생각하면.. 겁도 나고 이 길이 아니면 허탕만 치는 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분명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는건데도 스스로에게 너 이 길이 정말 맞아?라고 계속 물어보게 되고 믿음을 못 느끼겠더라고요. 근데 오늘 밀라논나님 아드님과의 스페셜ㅎㅎ 합작품을 보면서, 몇개월 뒤 내가 올해 교육받은 게 잘못된 선택이 되었더라도.. 훗날에 60대 70대가 되었을 때까지 내가 왜 그 일을 시작도 안 해봤지?하고 후회하고 있는 건 더 싫네요. 하긴 모든 일에 100% 확신과 용기를 얻는 일은 없겠죠!? 49% 정도의ㅋㅋ... 떨림과 불안함을 품고 51% 설렘 갖고 갑니다. 밀라논나님 오늘도 넘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영상 마지막에 논나님의 팔찌 소리도 넘 좋았고 아드님 목소리도 넘 훈훈하세요ㅎㅎ!!!
살아온 자신의 삶을 소탈하게 풀어내는 이야기,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경청하면서 공감의 그림으로 표현해내는 모자간의 시간을 보는 내내 부럽기도 하면서 스멀스멀 작은 행복감이 전염돼오네요. 워킹 맘으로 자녀들을 키우느라 참으로 힘들었지만, 이제는 자녀 양육도 본인의 자아실현도 멋지게 해낸 장명숙님의 삶 속에서 가슴을 쿵 치는 소리도 들려오네요. 바쁜 삶을 살면서 아이들에게 온전히 기울여주지 못했다는 약간의 후회의 소리, 이를 듣고 지금은 그 때의 어머니를 이해해주는 아들의 마음이 참 따스하게 느껴지네요. 아름다운 모자 간의 모습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밀라노나의 ‘Draw my life’ 를 보는 내내 40여 년간 직장맘으로 자아실현을 하며 아이들을 키운 저도 어느새 제 삶의 중심축으로 소환돼 있음을 느껴봅니다. 이제 새로운 ‘밀라논나’ 유투버로서의 장명숙님의 멋진 시니어 삶에 큰 박수를 보내며 무한 응원합니다.
7살아들하나둔 치열한 맞벌이주말부부에 독박육아... 혼자이리뛰고저리뛰고 낮에는 날아다니고 밤에는 애기보면서..그렇게 벌써.. 6년째 살고있는 40대 애기엄마에요.. 우연히.밀라논나님 유튜브를 보고.나의 꿈과 희망을..다시한번 돌아보게하는 계기가되네요.. 뒷통수가 얼얼하고.. 무언가번쩍합니다.. 그 누군가의 조언보다도.. 밀라논나님의 이야기로만으로도... 무언가 깨달음이 생깁니다.. 나를 돌아보고.. 나의 삶..앞으로의 삶을 생각하게끔.. 많은생각을 하게해주시네요 멋진 이야기들 너무나 재미있게풀어주시고.. 일상들도 너무나 멋지세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들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Your life was an all adventure, I felt so inspired! The fact that you were studying & working meanwhile being a mum, living abroad...definitely stories like yours reinforce the idea that everything is possible if you put your mind to, take action towards your goals and that age, surroundings, resources (which helps sometimes!) are not an impediment, it's never too late. Grazie mille for this video and your son for the lovely illustrations of your vibrant life!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존경합니다 논나님의 인생에서 엄마가 생각나네요 박봉의 공무원이였던 아버지에게 의지하지 않으시고 손뜨개상품을 일본으로 수출하시며 저희 삼남매를 정말 열심히 키우셨는데요 우리의 어머님들은 이렇게 열심히 사셨는데 .... 전 부끄럽네요 논나님의 나이가 되어 " 이정도면 잘 살았어" 저 스스로에게 칭찬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네요 따뜻한 오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논나님이 왜이리 멋지실까 했는데, 오늘 알았습니다! 산도 뛰어넘고, 강도 건너오셔서 였음을 기억하겠어요! 힘들때 주먹 불끈 쥐고 지나오신 그 길에 지금 우뚝 서계신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멋지세요🌷오늘 눈물감동 받은 이말! 저또한 새기겠습니다! 주먹불끈쥐고!! '산이라면 건너고, 강이라면 건너자' 감사합니다❣️🤍
지금은 담담하게 이야기하시지만 당시에는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조차 안옵니다. 이렇게 멋진 어른이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유튜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또한 인생에있는 시련들을 원망할 때가 많았는데 그럼에도 주어진 상황에서 내 할일을 찾아나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훗날 밀라논나처럼 젊은이들에게 힘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작할때 일러스트로~^^ 누가 이리 멋지게~??? 근데 아들이 그려준다기에 꼬꼬마였던 준홍이가 그려주나보다~ 어머 사모님 정말 행복하시겠다~~~했는데 중간중간 선생님도 등장하시고 준홍씨의 나지막한 멋진 목소리도 나오고..... 기대와 반가움과 멋지다를 넘어서... 보다가 눈물이 주르륵...... 흐른 이유가 무얼까요~??? 산이라면 넘고 강이라면 건너자~ 한 줌 모레같이 느껴진다던 사모님의 단백한 말에 눈물이 쏟아지고 말았습니다 멋진 한 편의 단편 영화같았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주시는 큰일하고 계시니... 건강히 계속~~~새로운 많은 시도~!!! 부탁드립니다~^^
논나님의 드로우 마이 라이프! 담백하지만 꿈, 열정, 사랑, 역경, 성취, 결실의 멋진 영화한편같아요! 우리곁에 호기심으로 시작하셨지만 이렇게 계셔주시고 또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말과 삶과 영혼까지 아름다운 논나님 존경하고 싶네요~ 늘 건강하세요~ "니자리가 꽃자리다"라는 말 기억하고 살게요♡
아휴! 아드님이 참 듬직해 보이네요. 논나님은 성공적인 삶을 사시는 듯 싶어요. 같은 연배로써 부럽기도 합니다. 늘 기다리는 유튜버입니다. 이렇게 건강한 정신으로 반듯하게 살아가시는 모델들이 더 많아진다면 우리 사회가 더 밝아질 것 같아요. 논나님은 후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답니다. 악풀이 달린다고 해서 놀랐어요. 세상이 참 무섭구나 싶네요. 부탁 한 가지 드려도 될까요? 같은 나이 또래 부부들의 삶은 어떨까 궁금합니다.남편 분이 잠깐 스쳐 지나가던데 함께 시간을 내주신다면 참 반응이 좋을 듯 싶어요. 평생 진료실에서 환자만 보며 평생 살아온 남편이 며칠 전 은퇴를 했거든요. 은퇴 후 어떻게 부부가 잘 지내고 계신지 참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길...
![Nonna’s Closet Tour | My shirt was made 80 years ago [Thank you for 100,000 subscribers!]](http://i.ytimg.com/vi/qcX2PfIw9cY/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패션의 아이콘, 밀라논나 자기님의 인생이야기!👑 자기님은 자신의 인생과 연애 중💜 (feat. 패션으로 왕의 계보 맞추기)](/img/n.gif)
논나님 아버님을 지금 현대사회 관점으로 보면 안되요 일단 그당시 딸 대학 보낸거 자체가 그당시 개화한분입니다..
고등학교도 안 보내고 못 보냈죠..ㅠ
@@sejwow0210 고등학교도 거의 안 보낸 세대입니다. 통계자료보면 저 세대 여자 고등학교 진학율도 10프로대도 될까말까에요
@@미쿡-k2u 맞아요 ㅎㅎ 어머니께서 논나님과 동갑이라 잘 압니다. 고등학교 나온 여자는 한 동네에 한 명 있을까 말까.. 입에 풀칠도 못하는데 공부를 한다? 말도 안되죠... 외할아버지는 여자는 더 배워야한다고 하셨지만 진짜 돈이 없어서 총명하신 엄마 고등학교도 못 나오셨죠..
당시 대학은커녕 고등학교를 보내주신거 자체가 상위 10퍼센트 부모님
저희 어머니도 논나님보다 두살 어리신데 동네에 여고생이 드물었다고 했어요. 외할아버지가 방앗간 운영해서 가능했다고 들었네요.
남편분도 정말 대단하셨네요. 저 시대에 남성이 아내의 가능성과 재능을 저렇게 포용할 수 있었다니. 논나 포함 다들 정말 멋진 사람들!
기혼여성, 그것도 부모가 된 여성이 해외유학이라니,,, 진짜 너무 대단하시고 그런 용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아직 대학교 3학년이지만 코로나시대에 온라인으로 패션디자인을 공부하면서 꿈을 하나씩 접고있었는데 다시 꿈을 꾸게 만드는 영상인것 같아요 정말 멋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예술을 할 수 있을지 참 고민이네용.
꿈을 하나씩 접는다는 말이 슬프고 마음에 와닿네요 ㅜㅜ 우리 청춘화이팅
더한 시대에도 진정한 예술가는 작품을 남겼죠
당시 둘째 아드님 낳으시고 유학 지원해주신 남편분도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러워요 감사해요 🙏
세상에.. 86아시아게임에 선생님 의상을 입었던 여고생이예요.
지금은 53세 아줌마가되었구요. 저도 아들이 선생님 큰아드님과 비슷한 경험을했어요. 그래 산이라면 넘고 강이라면 건너보자 라는 말씀 가슴에 새기고 어려운 시련이오면 꼭 이말을하면서 이겨내야겠다. 선생님처럼 멋지게 다른 영상도 보면서 요리도 배우고 옷입는 센스도 잘 배우고 있어요. 최근에는 스카프도 구입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세례명이 소화데레사예요.
너무 멋져요
우와아..진짜 영화같아요..
보면서 너무 눈물이 났어요.. 저도 유럽에 사는 학생인데, 요새 좀 상황이 많이 안 좋아져서요 비자도 꼬이고 돈도 없고 너무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요새 맨날 집에 누워만 있었어요 내 인생은 왜 이럴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하면서 밤에도 자다가 가슴이 답답해서 일어나고 정말 죽고 싶고.. 저도 산이라면 넘고 강이라면 건너볼게요 선생님 감사해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꼭 좋은 날이 올꺼에요. 잘버티세요!
잘 이겨내세요 젊음이라는 무기로! 가까이 있다면 라면이라도 끓여주고 싶은 엄마마음 입니다!
해뜰날이 꼭 올거에요!! 화이팅!!
절대 희망과 용기 잃지마세요
당신의 꿈은 꼭 이루어 질 것입니다
화이팅!!!!
자서전을 미디어로 무료로 볼수있다니... 이건 보기 전에 좋아요다.
아드님 정말 천재시네요.. 이건 뭐 디즈니 감독보다 멋진느낌이에요 헐리웃에서 엄청 자본을 투자해서 만든 작품들 못지않아요. 그림선이며 스토리텔링 구도나 간결하게 특징만 잡은거라던지. 잘 알지 못하는제가 보아도 예술혼이 느껴져요.감동 그자체..
위독하신 아버지를 모시고 대학병원응급실에 와있습니다.응급실은 기다림의 연속이니까요..
이영상을 보고 웰케 눈물이 나는지는 모르겠는데..펑펑울고 치유받는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ㅠㅠ 항상응원하겠습니다~
++ 아버지가 소천하셨습니다.
선산에 모시고 삼우제까지 했네요ㅠㅠ
병원서 주루룩 달리는 모르는사람의 댓글에 얼마나 또 위로를 받았는지 몰라요ㅠㅠ
저도 다른사람한테 위안을주는 삶을 살아갈께요~
논나선생님도 그러시고 계시니까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아버님 쾌유를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아버님 꼭 쾌유하실거에요~
식사 거르지 마시구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보살핌과 응원이 필요해요. 밥 잘챙겨드시고 스스로를 잘 보살피며 간병하세요.🙏🏻
저도 5년전 딱 이맘때 위독하신 아빠 모시고 응급실에 있었어요. 지금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십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빕니다. 분명히 그럴꺼에요.
둘째아드님 드로잉 재치 넘치시네요 목소리도 조코^^ 잼나게 잘봤습니다
와 진짜 치열하게 살아오셨네요.. ‘모래 한 줌’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모래는 사실 커다란 돌이 이리저리 부딪히고 긁히며 고생고생해야 비로소 곱게 나오는 것이죠.. 인생이 지칠 때 힐링하기 좋은 영상입니다☺️
님의 표현이 너무 멋져요.
일러스트로 넘 잘 표현하주신 둘째아드님 대단합니다.
그 시대 개척자 대단하신 밀라논나님 응원합니다.
아들이 엄마의 인생을 이렇게 아기자기 예쁘게 그렸다니.. 자식도 없는 제가 왜 막 벅차오르는지 ㅎㅎㅎ 게다가 아드님 목소리 꿀이 뚝뚝 떨어지십니다 ㅎㅎ
보다가 울었어요… 너무 감동적인 인생을 사셨네요. 저는 30살 여성인데,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우리나라는 90년대 초반까지도 개인의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대요. 그 생각을 문득 해보니 그 시절에 한국 여성으로서 해외에 유학갈 생각을 하셨다는 것 자체가 경이롭게 느껴져요. 멋진 인생을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앉은 이 자리가 꽃자리’ 라는 말을 저도 마음 깊이 새길래요!💕
아드님그림 훌륭하십니다
밀라논나님의 인생사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본받고 싶어요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그 시를 읊어주시는 목소리가 너무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임을. 나 조차도 꽃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드님도 논나를 닮아 미적재능이 뛰어나시네요! 제가 참 좋아하는 느낌의 그림체예요! 젊은 시절부터 치열하고 바쁘게 살아오신 논나가 너무나도 존경스러워요!
10:15 그래, 산이라면 넘고, 강이라면 건너자. 언젠가 끝이 보이겠지.
잔잔하고 차분하게 보다가, 울컥 눈물이 났어요. 진심이 담긴 영상에, 한땀한땀 그린 정성이 담아져있네요. 제가 아끼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드님의 그림이라 그런지.......
차분한 논나님의 이야기를 담백하고도 따뜻하게 그려서
인생이야기가 너무 쏙쏙 잘 들어오고, 감동이에요~~~~~
여자 혼자, 여자가 무슨, 이 단어에 움찔 움찔 하고 있었는데 논나의 “반세기 전이잖아용~” 하는 단어에 아... 하고 납득하고 말았답니다 ㅋㅋ 너무 존경스러운 삶을 사신 것 같아요, 멋있어요 ;-;💓💓
'산이라면 넘고, 강이라면 건너자' 가끔 버티는 삶에 대하여 의심을 하기도 하는데, 더 견디고 버텨 보겠습니다..
밀라논나의 70여년의 인생을 12분안에 담아내기엔 벅찬 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인상적입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아드님이 이런 드로잉을 해준다는거 자체가 너무 훌륭하게 사신거 같아요.... 선생님께 많은거 배웁니다. 육남매 엄마로 요즘 새 직장을 다니는데 선생님 덕분에 몇가지 옷을 샀지만 하루하루 다르게 잘 입고 좋은 신발도 소개 해주셔서 잘 신습니다. 어디서도 들을수없는 살아있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전 육남매 엄마라서 이제 막둥이 낳고 배가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몸매가 좋은 사람들은 사실 어떤걸 입어도 다 괜찮지만 배도 나오고 군살도 있는 주부들이 아줌마 티 안나고 그리 비싸지 않게 옷을 잘 입을 수있는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능성이 있어서 편하면서 몸을 잘 커버할수잇는 옷이 없을까요?
꼬오옥 다이어트 성취하시어!! 예쁜 의류 한 가득~~!! 소유하세요ㅡ
산이 있다면 넘고 강이 있다면 건너라.. 저한테 큰 응원의 말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논나 이번 영상 진심으로 최고였어요 드로잉도 멋지네요!
공감합니다
멋지세요~~~
열정넘치는 밀라논나님 인생
나두 조금이나마 닮고 싶어요
뜨겁게 응원합니다 ~~~^^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꽃자리니라
감동적인 인생과 글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영특함은 타고 나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탈리아 불모지를
홀로 개간하시는 저돌격.
영리하다는 말을 들으며
자란 저는 그저 꿈꾸기를
그리워만 하며 육아?아니
34살 미결혼 딸아이 케어!
남편 밥 차려 주는! 논나님의 아버님의 딸에 대한 꿈을 제가 이뤘을까요?
다육이 가꾸며 힐링하고
마늘까서 일년 먹을 갖가지 저장 반찬 만들고
멸치 다듬어 밑반찬 만들고 이게 아닌데~
나이60이지만 무엇으로
보람된 공부를 시작하나
고민만 하는 앉음뱅이
주부로 마냥 논나님을
부러워 하며 온유월에
혀를 빼내밀고 헐떡거리는
견공같은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산이라면 넘고
강이라면 건너자
언젠가 끝이 보이겠지
논나님 덕분에 위로받네요ㅠ
참 멋지십니다
최상의 품위와 아름다움을 갖추신
또 사랑과 따뜻함으로 가득하신 마음과 인품이 보입니다
저는 우리나이로 79세,
애 시청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밀라논나님 ㅠㅠㅠ 너무 멋있어요! 제가 프랑스 유학갈려고 인천공항에 갔는데 거기서 밀라논나님을 알아보고 여동생 같이 가서 실례를 무릅쓰고 사진 같이 찍어주시면 안되시냐고 여쭤봤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프랑스 유학를 가는 저에게 제 어깨를 쓸어주시면서 유학가도 힘들겠지만 그 순간을 즐겨라 용기를 넣어주셔서 제 마음에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ㅠㅎㅎ 그런 말씀들이 저에게 너무 감사한 말씀이었어요!! 그리고 아들님께서도 훈훈하시고 남편분께서도 멋지셨어요!!👍👍😍😍
물론 밀라논나님께서 더 멋있었어요!(팬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youtoo96 맞아요 ㅎㅎ ㅠㅠ그 때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ㅎㅎㅎㅎ 밀라논나님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ㅎㅎ
성덕이시네요!! 부러워요
뭔데 눈물이 나지... 졸업 후에 오랜 취준 시간 보내면서 나는 뭘 원할까, 하고싶은게 뭘까 매일 끊임없이 고민하는데.... 열심히 살아오신 분께서 한 줌 모래 같다는 말을 듣고나니까 그냥 왜 갑자기 눈물이 날까요
선생님 저는 왜 눈물이 이리도 흐르는지요...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의상을 전공하고 디자이너에 사업에 제 삶이 선생님과 내용은 다르지만 제 인생도 같이 보였어요. 저도 기쁨 설램 자부심으로 달렸었는데 일하다, 버티다, 또 일하니 어느덧 50이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해외나가서 유학하고 싶어서 부모님의 반대에 무릅쓰고 해외 대학 장학금 받고 학위따고 오고 그와중에 결혼하구 진짜 급박하게 20대를 보냈는데 졸업하자마자 코로나가 오고 지금은 아기를 가져서 저의 삶의 꿈에 대한 멈춰 있지만 저도 꼭 꿈을 이뤄서 나중에 삶을 뒤돌아 볼때 열심히 살았다고 느끼고 싶어요ㅎ 영상 완전 감동이였어요 저보다 더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셔서 멋있게 하시는거 보니까 저도 포기 않할거에요ㅎ
정말 대단해요
코로나로 멈춰도 다시 꼭 시작하길 바래요^^
포기하지 마세요.
아, 그림이 정말 예뻐요. 행복한 동화를 보는 기분입니다. 아드님 드로잉 솜씨뿐 아니라 목소리도 정말 멋있어요. 논나 고맙습니다. 정말 멋진 콘텐츠!
너무나 잘 보고 들었습니다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논나님
마지막에 읽어주신 시.. 지금앉은 그자리가 꽃자리니라 ... 이 시를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울컥해서 울었네요 💦💦 담담하게 풀어주신 이야기 들으며 힘들고 너무나도 어려운 시간이 많으셨던 시절 이야기도 삶을 아름답게 가꿔 꽃피우시고 열매맺게 하시려는 강인하신 의지와 부드럽고 아름다우신 마음이 듣는이에게 그대로 전해져서 정말 깊~고 그윽한 향기 같고 샘물 같아요
어떤 한가지두가지가 아니라 큰 숲처럼 삶에대한 사랑과 눈과 .. 삶을 정금처럼 보배롭게 안에서부터 빛나게하는 연금술을 보여주시는 이야기였습니다 .
밀라논나님 큰 위로와 그냥 배어나오는 자연스런 지혜와 교훈 너무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자막이 필요한 아미치는 자막기능을 활성화 해주세요~
※ 영상 중간에 제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광주사태'라고 언급한 부분에 관해서, 많은 아미치들이 불편함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 당시를 떠올리며 녹음을 진행하다 보니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더 조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챠오 아미치~ 우리 친구분들 오랜만이에요
오늘은 논나가 Draw My Life를 준비해봤어요
70년 인생을 어떻게 짧은 영상 안에 다 녹일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미술작가인 아들이 선뜻 어머니 인생 이야기를 그려보겠다고 손을 내밀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완성된 작품이지요.
시작은 우리 아미치들께 보내드릴 선물을 만들어보자는 것이었는데
작업을 하며 아들과 함께 70년 인생을 반추해보니
서로 이해도 깊어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히려 아미치들에게 선물을 받았네요~
논나가 이번에 Draw My Life를 만들면서 느낀 점이 한가지 있어요
인생에 힘든 시기가 찾아오더라도, 견디고 버티다 보면 꼭 지나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지나고 보면, 이렇게 지금 논나처럼 "그땐 그랬지" 하며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때가 오더라고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아미치가 있다면 "그때 할머니 말이 맞았어요!" 라고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다는걸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자 그러면 우리 아미치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챠오 아미치!
민준홍 작가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joonhongmin_artist/
▶ www.minjoonhong.com/
아드님 너무 잘생기셨어요...인스타 들어갔다가 감탄했네요ㅋㅋㅋ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말씀 하나 하나 많은 걸 느끼게 해 주셨어요...
그시절 여학생들
생기부 장래희망란이 '현모양처'로 채워졌었는데 ..
논나님은 어릴적부터 선구적인 생각을 하신분이네요
넘 멋지셔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패션의 리더이시자 대단한 어머니십니다~~ 같은 여자로서 박수를 드립니다.
20대 후반에 지금 하고 있는 일보다 더 해보고 싶은 게 생겨서 국비교육 면접을 보고 합격했어요. 직장도 관두고 부족한 돈으로 당분간 생활할 걸 생각하면.. 겁도 나고 이 길이 아니면 허탕만 치는 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분명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는건데도 스스로에게 너 이 길이 정말 맞아?라고 계속 물어보게 되고 믿음을 못 느끼겠더라고요. 근데 오늘 밀라논나님 아드님과의 스페셜ㅎㅎ 합작품을 보면서, 몇개월 뒤 내가 올해 교육받은 게 잘못된 선택이 되었더라도.. 훗날에 60대 70대가 되었을 때까지 내가 왜 그 일을 시작도 안 해봤지?하고 후회하고 있는 건 더 싫네요. 하긴 모든 일에 100% 확신과 용기를 얻는 일은 없겠죠!? 49% 정도의ㅋㅋ... 떨림과 불안함을 품고 51% 설렘 갖고 갑니다. 밀라논나님 오늘도 넘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영상 마지막에 논나님의 팔찌 소리도 넘 좋았고 아드님 목소리도 넘 훈훈하세요ㅎㅎ!!!
꿈을향해서 도전하고계신 선생님응 존경합니다 늘 시청하고있습니다 제발 건강하게행복하게지내시길 기도드려요...미국에서 ....
아드님 그림실력 진짜 좋으신듯!! 캐릭터화돼서 귀여움은 한층 더 업됐는데 그 와중에 논나의 품격도 같이 느껴져요 0ㅁ0 bb
7:12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보물 1호 아드님ㅋㅋㅋㅋㅋㅋ논나님의 인생은 정말 멋지세요 저도 멋진 커리어를 쌓고 싶어요:)
후반부에 힘든얘기하실때 목소리잠기시는게 저까지슬퍼지네요 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특히 삼풍백화점 이야기할실때 울것같은 목소리로 이야기 하시니까 저도 마음이 안좋았어요 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밀라논나님도
결혼하고 갓난아이가 있어도 배우고 싶은거 배우고 오라고 보내준 남편분도
의젓히 자라 엄마의 인생을 그린 아드님도 정말 멋지고 부럽고 배우고 싶은 삶이네오
어머니의 삶을 아드님께서 멋지게 작품으로 만들어주셨네요😍 항상 뭔가 남겨주시는 논나님의 영상, 오늘도 감사히 보고갑니다♡
살아온 자신의 삶을 소탈하게 풀어내는 이야기,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경청하면서 공감의 그림으로 표현해내는 모자간의 시간을 보는 내내 부럽기도 하면서 스멀스멀 작은 행복감이 전염돼오네요.
워킹 맘으로 자녀들을 키우느라 참으로 힘들었지만, 이제는 자녀 양육도 본인의 자아실현도 멋지게 해낸 장명숙님의 삶 속에서 가슴을 쿵 치는 소리도 들려오네요.
바쁜 삶을 살면서 아이들에게 온전히 기울여주지 못했다는 약간의 후회의 소리, 이를 듣고 지금은 그 때의 어머니를 이해해주는 아들의 마음이 참 따스하게 느껴지네요.
아름다운 모자 간의 모습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밀라노나의 ‘Draw my life’ 를 보는 내내 40여 년간 직장맘으로 자아실현을 하며 아이들을 키운 저도 어느새 제 삶의 중심축으로 소환돼 있음을 느껴봅니다.
이제 새로운 ‘밀라논나’ 유투버로서의 장명숙님의 멋진 시니어 삶에 큰 박수를 보내며 무한 응원합니다.
산이면 넘고 강이라면 건너자
인생을 대하는 태도 또 배우게 되네요..
^^
밀라노논나, 곱게만생활하신것같았는데,밤새내린폭풍을이겨내고피어난국화꽃같아요. 그때그때내린결론이지혜였네요.우리세대를대표로행복하세요.
선생님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ʚ❤︎ɞ
논나님 정말 멋지게 바쁘게 열정적으로 사셨네요. 그와중에 두 아드님까지 훌륭하게 키우시고 대단하십니다.
삽화로 이야기를 듣고 보니 더 새롭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유투브오래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nonna, Love from Portugal/UK
어떻게 아드님 그림실력도 진짜... 👍 👍
‘산이라면 넘고 강이라면 건너자’ 너무 위로가 되는 말이예요~ 감사합니다...💚💚
내가 앉은 자리가 꽃자리 이니라...
너무 감사한 말씀입니다.
밀라논나 님 꼭 건강하세요 ~~
7살아들하나둔 치열한 맞벌이주말부부에
독박육아...
혼자이리뛰고저리뛰고
낮에는 날아다니고
밤에는 애기보면서..그렇게 벌써..
6년째 살고있는
40대 애기엄마에요..
우연히.밀라논나님 유튜브를 보고.나의 꿈과 희망을..다시한번 돌아보게하는 계기가되네요..
뒷통수가 얼얼하고..
무언가번쩍합니다..
그 누군가의 조언보다도..
밀라논나님의 이야기로만으로도...
무언가 깨달음이 생깁니다..
나를 돌아보고..
나의 삶..앞으로의 삶을
생각하게끔..
많은생각을 하게해주시네요
멋진 이야기들
너무나 재미있게풀어주시고..
일상들도 너무나 멋지세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들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요새 아니 요몇년.. 끝이 없을 것 같은 힘듦과 잃어만 가는것들에 마음아프고 힘들었는데 이영상하나로 나의 이 힘듦도 한줌모래같이 보일 그날이 오겠지하며 힘을 얻어요 12분동안 눈물한바탕 쏟아내니 후련하네요
아들이 엄마의 인생을 드로잉한것이 정말 로맨틱하네요! 논나무룩 너무 귀여웠어요! 70일생을 되새겨 보면서 감회가 새로우셨을것 같아요! 정말 리스펙합니다! 🤡
눈물 흘렸어요 앉은자리가 꽃자리니라부분에서요
멋있다…
아드님의 그림체에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묻어납니다^^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오셨고 지금도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삶을 살고 계셔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엄격하셔도 결국 자식 이기는 부모 없는 모습을 보이신 아버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
울컥하네요.
앉은자리가 꽃자리란 말에 눈물이 핑 도네요. 아무도 내맘 몰라주는 시간 속에 살고 있다고 느꼈어요. 가시방석같은 이 자리에서 논나님 삶 한편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이 어머니 인생에 대해 그린다는 사실 자체로 멋지셔요
지난주에 밀라논나님 우연히 뵙고 정말 신나게 집으로 돌아갔던 아미치입니다😍 이번주는 밀라논나님 책 읽으며 영상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이렇게 그림과 목소리로 논나님 이야기 다시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부러워요!
선생님 자기 소개서가 참 아름다워요~~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지식 가르쳐 주세요
넘 감사합니다.
아드님의 너무 아름다운 그림실력에 논나님의 잔잔함 목소리가 더해져 아름다운 한편의동화를 보는것 같아요
한 줌 모래라니요. 막 햇빛에 별빛에 빗방울에 반짝이는 긴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 같은 이야기네요. 눈물은 나는데 입꼬리는 살짝 올라가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논나 말대로 한 줌 모래라면 수많은 풍파와 도전으로 얻어진, 아름답고 고운 보석같은 모래네요. 절대로 쉽게 얻어질 수 없는. 아름답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 한국 근현대사가 녹아 들어있네요.. 가슴이 왜 이렇게 뭉클해지지
할머니....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저를 보게 되었어요 이 눈물엔 많은 감정이 섞여 있는데 무엇보다 할머니 존경합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저희와 함께 해주세요^^
넘감동적이고 눈물나네요ㆍ앉은자리가 꽃방석이라ㆍ잊지않을께요
아드님 목소리가.... 와....... 👍🏻🤦🏻♀️ 그림체도 너무나 완벽해요 ㅠ
다 듣고 나니
눈물이 납니다. 아름답게 살아오신 삶에 존경을 표합니다❤️
그림도 엄마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앉은자리가 꽃자리
항상 기억할께요.
존경 합니다
이제보니
우리나라가 논나 보유국이였네요ᆢ
뵙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ᆢ
엄청난 분이시네요 인생 스토리에 한국의 역사가 고스란히 녹어들어 있어서 흥마진진, 감동이었고 너무 멋있으세요
한국 전쟁후 부터 지금까지 의 삶 모두 공감 됩니다ㆍ큰 위기 앞에서도 끝까지 인내 를 잘 하셔서 이렇게 좋고 아름다운 영상을 저희들에게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ㆍ늘 건강 하십시요ㆍㆍ응원합니다ㆍ
아들목소리뭐야 왜캐좋아요
제가 처한지금이...너무어둡다 생각했는데오늘 영상보고 배워갑니다 산이라면 넘어가고 강이라면 건너간다는...감사해요 좋은 4월되세요
아드님의 손길로 탄생한 밀라논나의 인생 이야기라 마음에 더 와닿네요 :)
p.s. 아드님 목소리가 👍
논나교수님 목소리 너무좋아요
다독다독이는 저음과 정이가득한 인정만은 목소리가 사람맘을 치유해요
Your life was an all adventure, I felt so inspired! The fact that you were studying & working meanwhile being a mum, living abroad...definitely stories like yours reinforce the idea that everything is possible if you put your mind to, take action towards your goals and that age, surroundings, resources (which helps sometimes!) are not an impediment, it's never too late. Grazie mille for this video and your son for the lovely illustrations of your vibrant life!
존경스럽습니다...
앉은자리가 꽃자리.. 명심해야 겠어요 ^^오늘도 더 해피한 논나님되세요♡♡
보는 내내 눈물이 흘러 내리네요. 장면 하나하나 그림으로 상상이 더해지니 논나님의 인생속에 쑥 빠져 버렸네요. 10인의 몫을 하고 사셨을것 같아요.
모든 장면마다 아드님 애정이 뚝뚝 묻어나있고 너무 정성스러워서 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다 봤어요❣️한번 사는 인생,, 저도 논나님처럼 멋지고 열정적으로 살아봐야겠습니다 자극 많이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아드님 목소리 녹아요... 아웅... 저도 아들이 따뜻하게 자랐으면🥰🥰🥰 논나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존경합니다 논나님의 인생에서 엄마가 생각나네요 박봉의 공무원이였던 아버지에게 의지하지 않으시고
손뜨개상품을 일본으로 수출하시며 저희 삼남매를 정말 열심히 키우셨는데요 우리의 어머님들은 이렇게 열심히 사셨는데 ....
전 부끄럽네요 논나님의 나이가 되어 " 이정도면 잘 살았어" 저 스스로에게 칭찬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네요
따뜻한 오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인생스토리를 여러번 들었어도 아드님 그림과 함께 들으니, 내 아들도 아닌데 왜 이리 제가 더 뿌듯한지요... 목소리도 잔잔한게 아주 멋진 영상입니다.
세상에 아드님이 목소리도 너무 좋고.. 그림도 어쩜 이렇게 재밌고 아기자기하게 잘 그리실까요?.
아드님 그림 정말 잘그리시고 묘사도 잘 하셔서 피식피식 웃으면서 정말 잘 봤어요 ㅠㅠ 인간극장 보는 기분으로 감상했습니다
참 보기 좋으셔요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셔요 논다님 따랑해요 많이 보고 배웁니다 기뻐여 감사드려욤 ㅎ
전설의 스토리...🥰💕 논나님 나긋나긋 나레이션덕에
자기 전에 들으면 너무 좋은꿈 꿀수있을것같아요
논나님이 왜이리 멋지실까 했는데, 오늘 알았습니다! 산도 뛰어넘고, 강도 건너오셔서 였음을 기억하겠어요! 힘들때 주먹 불끈 쥐고 지나오신 그 길에 지금 우뚝 서계신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멋지세요🌷오늘 눈물감동 받은 이말! 저또한 새기겠습니다! 주먹불끈쥐고!! '산이라면 건너고, 강이라면 건너자' 감사합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위로되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콘텐츠 기다리고 있습니다~~
논나님이 할머니라고 하실때 마음이 참 편안하고 안아주시는 느낌이에요.
참 참 좋아요.
그 인생 잘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났어요ㅠㅠ
그리고
아드님 그림실력에 감탄했어요👍👍 어머니의 삶을 그렸다는게 참 멋있어요👍
어머.. 그림 너무 좋아요!! 아드님도 대단하신 분이 셨구나!! 근데 왜케 눈물이 날까요...
지금은 담담하게 이야기하시지만 당시에는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조차 안옵니다. 이렇게 멋진 어른이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유튜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또한 인생에있는 시련들을 원망할 때가 많았는데 그럼에도 주어진 상황에서 내 할일을 찾아나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훗날 밀라논나처럼 젊은이들에게 힘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작할때 일러스트로~^^
누가 이리 멋지게~???
근데 아들이 그려준다기에
꼬꼬마였던 준홍이가 그려주나보다~
어머 사모님 정말 행복하시겠다~~~했는데
중간중간 선생님도 등장하시고
준홍씨의 나지막한 멋진 목소리도 나오고.....
기대와 반가움과 멋지다를 넘어서...
보다가 눈물이 주르륵......
흐른 이유가 무얼까요~???
산이라면 넘고 강이라면 건너자~
한 줌 모레같이 느껴진다던
사모님의 단백한 말에 눈물이 쏟아지고 말았습니다
멋진 한 편의 단편 영화같았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주시는 큰일하고 계시니...
건강히 계속~~~새로운 많은 시도~!!! 부탁드립니다~^^
아드님이 슥슥슥 엄청 잘그리신다...🤭👍멋있어요!
논나님의 드로우 마이 라이프!
담백하지만 꿈, 열정, 사랑, 역경, 성취, 결실의 멋진 영화한편같아요!
우리곁에 호기심으로 시작하셨지만 이렇게 계셔주시고 또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말과 삶과 영혼까지 아름다운 논나님 존경하고 싶네요~ 늘 건강하세요~
"니자리가 꽃자리다"라는 말 기억하고 살게요♡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휴! 아드님이 참 듬직해 보이네요. 논나님은 성공적인 삶을 사시는 듯 싶어요. 같은 연배로써 부럽기도 합니다. 늘 기다리는 유튜버입니다. 이렇게 건강한 정신으로 반듯하게 살아가시는 모델들이 더 많아진다면 우리 사회가 더 밝아질 것 같아요. 논나님은 후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답니다. 악풀이 달린다고 해서 놀랐어요. 세상이 참 무섭구나 싶네요. 부탁 한 가지 드려도 될까요? 같은 나이 또래 부부들의 삶은 어떨까 궁금합니다.남편 분이 잠깐 스쳐 지나가던데 함께 시간을 내주신다면 참 반응이 좋을 듯 싶어요. 평생 진료실에서 환자만 보며 평생 살아온 남편이 며칠 전 은퇴를 했거든요. 은퇴 후 어떻게 부부가 잘 지내고 계신지 참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