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무주택자만 가져가세요"...무순위 청약 개편 나선 정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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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1가구 청약에 3백만 명이 몰려 청약홈이 마비되고 사상 처음으로 접수 기간도 연장했던 화성 동탄 무순위 청약.
집이 몇 채 있건, 사는 곳이 어디건 상관없이 당첨만 되면 끝이라는 사행성을 잡기 위한 세부 방안을 정부가 다음 달에 내놓습니다.
일단은 무주택자로 대상을 제한하고, 청약 가능 지역 제한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김헌정 / 국토부 주택정책실장 : 19세 이상만 되면 지역제한도 없이 또 무주택 여부도 가리지 않고 청약 조건이 완화돼있는 부분이 있다 보니 과도한 시세 차익을 노리고 시장 불안으로 작용하는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아울러 서민 정책금융인 디딤돌과 버팀목 대출의 금리를 지역 시장 상황에 따라 차등화하기로 하고, 조기 상환의 수수료 면제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최저 2%대의 금리로 분양가의 80%까지 대출하는 청년주택드림대출을 상반기에 출시하고, 우수 입지에 편의 사양을 높인 청년희망드림주택을 만8천 호 공급할 예정입니다.
특히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신혼부부 특별공급 대상자의 결혼 전 당첨 이력을 면제하고, 한 번 당첨돼도 이후 출산을 하면 특공 기회를 또 준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지난해와 올해 공급하기로 한 신축매입임대 11만 호의 공급속도를 높이기 위해 착공 때 대금을 선지급하고, 입주자 모집 시기도 준공 후에서 착공 후 3개월로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박합수 /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 공공주택 부문에서 3기 신도시가 입주하기 전까지는 일정 부분 공급 공백기가 불가피한 상태입니다. 그런 만큼 이번에 11만 호 선매입을 통해서 조기에 공급을 확충하는 것은 이런 수요공급 차원에서 아주 중요한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전세 사기를 막기 위해 임대인의 보증 발급 건수와 이행 여부 등을 평가한 위험도 지표를 임대인의 동의와 상관없이 제공하게 됩니다.
다만 전세대출 보증 한도를 정할 때 소득과 기존대출 등 차주의 상환능력을 고려하도록 해 전세대출 보증은 더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승배입니다.
영상편집 | 이정욱
자막뉴스 | 이미영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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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
찐 무주택자의 기회가 주어지는게 맞죠 ~ 줍줍
오락가락 횡설수설 정부에서 부동산만 폭등 시키면 되는줄 알고 장난쳐서 폭등 시키더니!!!
저기 99.5퍼센트 현금 9억 없음 ㅋㅋㅋㅋㅋㅋㅋ대출로 퉁칠생각만 하는중 ㅋㅋㅋㅋ
결국 청약통장 해지했네요. 필요가 없네요
내가 어른됐을때 청약통장이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여
2040부터 세대수 증가가 멈출 것이라고 함. 그 전에 신호 뜨겠죠
지역제한 걸면 지방사람들 차별아닌가...수도권사람들끼리 비싼집 노나먹기네
지역제한은 안 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