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자고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진다. 다들 목숨 소중히 여기세요. 부모님 건강 챙기는 것만이 효도가 아니라 자신의 몸을 잘 가누는게 효도에요. 자기가 언제든 죽을 수 있고 불구가 될 수도 있다고 가슴 깊은 곳에 살며시 새겨두고 조심하면서 사세요. 이번엔 여러명이 죽었지만 하루에도 사고사로 죽는 사람들이 엄청 많으니까요.
@@아둥버둥 죽는 것 만큼 고통을 주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죠.. 사람들이 인사를 할 때 "조심히 가세요" 라는 말을 하는 건 괜히 그러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아주 사소한 것 일지라도 내가 죽거나 불구가 되어 지옥에 빠지는 변수들에 대해 기민하게 반응 하면서 살고 있는데, 다들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죽음은 항상 도처에 도사리는데, 다들 느끼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심정지는... 내 손에서 살아난 환자가 더 오래 기억될정도로... 소생하기가 굉장히 힘들죠ㅜㅜ 준종합에서도 어레스트 뜨면 최소 5명 이상은 달려들어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주는데ㅜㅜ 그럼에도 냉철하게 멘탈잡고 응급조치를 해주셨을 현장 의료진들 존경스럽습니다ㅜ 그 넘치는 인파에 여기저기 누워있는 부상자를 앞에 두고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을지...
명백한 이번 정부의 책임입니다. 애들 몰릴 꺼 뻔히 안면서 무슨 대책을 세웠습니까.. 선동이 아니라 이번 정부 책임이 아니라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박근혜는 세월호 때 국정원을 이용해 사고방치 후 진실을 숨기고 인신공양으로 삼아 무당굿을 하며 길라임 예명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고 청와대엔 비아그라가 쌓여있었습니다. 이명박은 미국소 수입해 전국민을 죽이려 했습니다. 이번 사고도 선글라스 낀 국정원 직원들이 나타나 밀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윤석열은 천공스님의 지령을 받고 허구헌 날 무당굿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자 이제 감이 잡히십니까??
명백한 이번 정부의 책임입니다. 애들 몰릴 꺼 뻔히 안면서 무슨 대책을 세웠습니까.. 선동이 아니라 이번 정부 책임이 아니라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박근혜는 세월호 때 국정원을 이용해 사고방치 후 진실을 숨기고 인신공양으로 삼아 무당굿을 하며 길라임 예명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고 청와대엔 비아그라가 쌓여있었습니다. 이명박은 미국소 수입해 전국민을 죽이려 했습니다. 이번 사고도 선글라스 낀 국정원 직원들이 나타나 밀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윤석열은 천공스님의 지령을 받고 허구헌 날 무당굿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자 이제 감이 잡히십니까??
1. 사건 발생 후 경찰이 귀가조치 하는 와중에 길거리에 sxx on the 비치 노래 틀고 따라 부르며 춤춤 2. 사람이 깔려 있고 분명 그 중에 살아있는 사람도 있을 텐데 그걸 구경하겠다고 많은 인파가 몰려서 경찰과 구급 대원 길 막 오지게 함 3. 제일 소름 돋는 건... 이번 압사는 긴급한 상황에 나도 모르고 사람을 밟고 가면서 생긴 게 아님 노래소리도 컷지만 그것보다 더 크게 앞에서 온갖 쌍욕을 하면서 비명을 지르는데 뒤에서 계속 밀고 안 비켜줌 심지어 내리막길인데 명백한 살해 현장임
이 글 보시는 분들 중에서 어제 이태원 압사 사고를 목격하거나 깔렸던 분들 중에 극적으로 살아 남으신 분들.. 지금은 괜찮아도 혹시 나중에 PTSD 외상후스트레스장애가 생겨날지 모르니까 갑자기 그 일이 계속 떠올라서 눈물이나고 심장이 떨리는 증세가 반복되면 꼭 정신과가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PTSD는 화재, 강간, 전쟁 등의 사건을 경험하면 발생하기 쉽다고 해요. 참고 병원에 안가서 악화되면 신체화 증상이 생겨서 만성 PTSD가 될지 모르니 초기일때 치료를 빨리 받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성범죄로 만성PTSD 환자거든요.. 진짜... 이제는 낫고 싶어도 통제가 어렵습니다. 안타까워서 글 남겨요... 이태원 압사도 심각한 트라우마로 보입니다.. 보기만해도 끔찍하네요
다 키워놓은 아이를 잃은 부모님의 심정이 얼마나 참담할까..설마 놀러나간 아이가 싸늘한 주검으로 만나게 될거라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다. 죽어갈 때도 숨도 못 쉬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너무 참담하고 끔찍하고 충격적이다...인재로 인하여 꽃 다운 아이들이 또 다수가 죽어가다니..너무 황망한 인재..
어제 8시쯤 이태원 골목 빠져나가던 사람입니다 그 시간에도 많은 인파때문에 걸을수도 없는 상황이었어요. 앞에서 뭐땜에 이렇게 막히는건지 알 수도 없고 뒤에서는 계속 밀어대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요 너무 무서웠습니다.. 누가 말리지않으면 계속해서 일부러 뒤에서 미는듯한 느낌이었고 밀지말라고 소리지르면 잠깐 멈칫했다가 또다시 밀고내려와서 누가 넘어져서 깔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내려와서 보니 골목 입구에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영상찍는 사람들과 올라오려는 사람들, 골목에서 자리 지키면서 비켜주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뒤에서 계속해서 미는 사람들까지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인분들 명복을 빕니다 .. 의식불명 환자분들도 얼른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인 상태여야 시민의식을 발휘하겠죠@@@ 그래서 이렇게 예견되는 매년 특정일의 예상되는 상황은 관할 당국에서 관리해온 게 통례죠. (할로윈이라는게 어제오늘 난장판?은 아니였다는) 다른 연도 대비 올해 어떻게 관리 되었는지 발본색원 해야할 사안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행정력 부재죠.
@@hylee6857 미국뉴욕입니다 할로윈 문화는 조용히 쉬쉬 하면서 구경합니다 문화라기도 민망합니다. 아이들은 알사탕 받으러 초인종 두드리지만 응답하지않아요 마약,술취해서 총질도 합니다 그러나 경찰이 2인 1조 순찰 강화합니다. 경찰이 완전무장하고 방탄 조키 입고 긴장하고 무전기 켜고 요소요소 순찰합니다. 광난의 술파티 마약 파티 못합니다.
명백한 이번 정부의 책임입니다. 애들 몰릴 꺼 뻔히 안면서 무슨 대책을 세웠습니까.. 선동이 아니라 이번 정부 책임이 아니라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박근혜는 세월호 때 국정원을 이용해 사고방치 후 진실을 숨기고 인신공양으로 삼아 무당굿을 하며 길라임 예명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고 청와대엔 비아그라가 쌓여있었습니다. 이명박은 미국소 수입해 전국민을 죽이려 했습니다. 이번 사고도 선글라스 낀 국정원 직원들이 나타나 밀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윤석열은 천공스님의 지령을 받고 허구헌 날 무당굿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자 이제 감이 잡히십니까??
할로윈이 문제라기 보단, 팬데믹이 조금씩 끝을 보이면서 오랜만에 들뜬 마음으로 이런 대규모 이벤트 및 페스티벌 현장 속 무질서가 본질적인 문제 같습니다. 당분간 못해도 일년 동안은 콘서트나 큰 페스티벌 포함해서 인파가 많은 곳은 피하는 게 가장 좋고 주의해서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나 어제 저기 호텔옆에 술집안에있었는데.. 저기 정말 아수라장이었어요... 사람들 정말 서있는상태에서 점점 죽어가는것도 보이고.. 어떤분들 점점 힘빠지시더니 서있는상태로 그냥 죽은건지 기절한건지 몰르는사람도 생겼어요... 제눈으로 사람이 정말 죽어가는모습을 봐서 너무 힘듭니다... 저당시에 구조대원분들이 구조가 가능하질 않았어요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구조를 시작한게 오시고나서 30분정도 뒤부터 구조가 제데로 시작되었어요.. 사람들을 통제하고 길을내고 하는대 걸린 시간이 30분정도였어요 그시간동안 이미 심정지 오고 맨밑에계시고 중간에 껴서 죽으신분들은이미 돌아가신거에요... 고인분들 정말 안되었어요... 저도 너무 슬프고 너무 뭐라 말씀드릴게없습니다... 저는 cpr 자격증이없어서 구조를 같이 못도와드려 죄송합니다 기껏해드릴수있는거라곤 옆에계신분들 저희쪽술집 안으로 대리고들어오는거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었습니다.. 저한태 계속 손잡아달라고하셨던분 정말 죄송해요.. 저도 너무무서웠어요.. 어떻게 해드릴수가없었어요... 부디 이번사고를 통해서 행사를 하거나 파티를 할때 통제인원을 곳곳에 배치해서 이런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해야합니다.. 유가족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학위논문을 준비 중에 있는 김지오라고 합니다. 다른 게 아니라, 선생님께 인터뷰 참여를 부탁드리고 싶어 이렇게 답글을 남깁니다. 저는 작년 여름쯤부터 이태원참사의 생존자 분들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이태원참사를 생존자의 관점으로 이해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를 목적으로 석사학위논문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연구에서 특정한 답을 정해놓고 그것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연구를 통해서 이태원 압사와 같은 도시형 복합재난의 생존자가 되어버린다는 것은 어떤 경험인 것인지, 또 그 경험과 함께 살기 위해서 필요한 지식과 관점은 무엇인지를 배우는 것을 목적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휩쓸린 큰 일에 대해서 낯선 타인에게 이야기를 나눠주신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가능한 많은 생존자를 만나 생존자의 이야기가 서로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저 선생님의 경험을 무의미한 방식으로 헤집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인류학은 열린구조의 인터뷰(비구조화 인터뷰)와 참여관찰을 주된 연구방법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열린구조의 인터뷰란, 설문조사 형식처럼 정해진 방식과 순서에 따라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대화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제가 연구 참여자의 생각이나 이야기, 혹은 삶의 방식을 배우고 이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채로 갑자기 질문을 받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신다면 대략 얼개가 잡힌 질문지를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연구참여자께서 본명으로 정보를 활용해달라고 별도의 허락하시거나 요청하시지 않는 이상, 개인정보의 재가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장소와 일정은 제가 선생님이 편하신 쪽으로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저에 대한 정보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 > 석사과정에서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웹사이트에서 연결되는 이메일이나 혹은 전화 공일공 구이공일 칠육이사로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뭔지도 모르고 헤헤대면서 다 따라하는 멍청한 것들 진자 속터짐요......할로윈에 의도를 가지고 뭔가 하는 것들은 다 탐욕에 바탕을 둔 것인데, 뭐 열뻗쳤다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부화뇌동하는지....정신들차리세요...우리들 한국인이야...추석때 성묘나하고 할로윈 챙기냐고...
현장에 계셧던 119대원, 경찰, 의사, 간호사, 자원봉사자님 도와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돌아가신 분들과 부상자들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이태원과 같이 많은 인파들이 모인 장소 속에서 모두가 질서에 맞춰서 안전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실천은 압사사고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참사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korea838걱정 마. 어떤 사람이 그 5-6명의 뒷모습을 한 3미터 뒤에서 제대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렸어. 나도 그 영상 봤는데 목소리, 입은 옷, 나이 확실하게 분별되더라. 누가 대만인남자라 그러던데. 내 생각에는 분명히 한국 남자임. 발음이며 발성하는 태도가 아주 한국인 원어민이었다. 내가 근데 그 유튜버 이름을 까먹었어.ㅠㅠ
명백한 이번 정부의 책임입니다. 애들 몰릴 꺼 뻔히 안면서 무슨 대책을 세웠습니까.. 선동이 아니라 이번 정부 책임이 아니라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박근혜는 세월호 때 국정원을 이용해 사고방치 후 진실을 숨기고 인신공양으로 삼아 무당굿을 하며 길라임 예명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고 청와대엔 비아그라가 쌓여있었습니다. 이명박은 미국소 수입해 전국민을 죽이려 했습니다. 이번 사고도 선글라스 낀 국정원 직원들이 나타나 밀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윤석열은 천공스님의 지령을 받고 허구헌 날 무당굿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자 이제 감이 잡히십니까??
명백한 이번 정부의 책임입니다. 애들 몰릴 꺼 뻔히 안면서 무슨 대책을 세웠습니까.. 선동이 아니라 이번 정부 책임이 아니라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박근혜는 세월호 때 국정원을 이용해 사고방치 후 진실을 숨기고 인신공양으로 삼아 무당굿을 하며 길라임 예명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고 청와대엔 비아그라가 쌓여있었습니다. 이명박은 미국소 수입해 전국민을 죽이려 했습니다. 이번 사고도 선글라스 낀 국정원 직원들이 나타나 밀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윤석열은 천공스님의 지령을 받고 허구헌 날 무당굿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자 이제 감이 잡히십니까??
추가로 본인이 많은 인파에 끼어있어서 압사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있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1. 팔짱을 앞으로 끼기. 오른팔의 안쪽을 왼팔이 잡고 왼팔이 오른팔의 안쪽을 잡는 단단한 방식으로. 2. 가방 같은 짐을 앞으로 안아서 들기. 사실 이건 본인 안전을 위해서도 있지만 인파 많은 곳에선 기본 에티켓입니다. 꽉 찬 백팩 뒤로 매고 사람들 쾅쾅 다 치고 다니는 경우 되게 많은데 사람 많은 곳에선 무조건 짐은 앞으로 매는 겁니다. 이 방법을 써서 일단 앞사람과의 거리를 벌려야 하고 흉부로 오는 충격을 최대한 막아야 합니다. 압사라는 게 그냥 넘어져서 밟혀서 나는 게 아니라 인파 사이에 꽉 끼어있다가 흉부압박으로 인해 자기도 모르는새 의식을 잃어버리는 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움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날 현장에 계셨던 도움 주신 많은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정신적 트라우마 없이 잘 이겨 내시길 바라고 일상 복귀하시어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사고로 슬퍼하실 유족 분들께도 안타까운 마음 전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골목길 위험한 행사는 없었으면 합니다.
복부 팽창은 숨을 못 쉴경우 발생하는 현상임 .. 압사로인해 숨이 막혀있다가 갑자기 산소가 들어가면서 부패가 급속히 발생했거나 ..살기위해 최대 버티고 숨을 쉬려고 노력한몸부림 하며 몸속에있는 산소를 다써서 최대한 수축되었다가 산소 공기가 들어가면서 복부가 팽창했을걸로 보여짐.. 저도 가축을 키워 보다보면 우연치 않게 동물들이 울타리등에 끼어서 숨을 못쉬고 죽은 가축들을 보곤 하는데...꺼내보면 바로 복부가 터질것 처럼 부풀어 올라옴..
오늘도 내소중한 딸 아들이 새벽을 넘어 해가뜰 아침이 되서야 들어 올거라 생각했을테고 다른날과 다른점은 없을거라 생각했겠죠 긴밤사이 모두가 잠든 이시간에 이런 참사가 생겼을거라고.. 아침에 일어나서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얼마나 황망할까요.. 이번 참사는 정부의 탓도 경찰의 탓도 그곳에 간 그들의 탓도 아닙니다 특정 할 수 없어요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겠지만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 그저 매년 지나가던 평범한 할로윈이라는 날에 압사로 인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나올걸 그누가 알았겠습니까.. 우리들이 누군가에게 책임을 논하고 그들에게 책망할 권리도 없습니다 그들은 지금 이참사의 최전선에서 의료진 구조사 경찰의 탈을 쓰고 있지만 그 내면은 사람이기에 후에 엄청난 후유증을 겪겠지만서도 구조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누군갈 비난하고 책임을 묻기보다는 구조에 온 힘을 쏟아 부을수 있도록 해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소리지기 그쵸? 소리지기님 생각처럼 그것까진 잘모르겠고요 저는 혼란스러운 상황속에 온갖 정보들이 떠돌아다니는 지금 관련기관이나 정부를 탓할게 아니라 이 상황을 직접마주하면서 구조하고있는 사람들 맥빠지게 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한 말입니다 참사난 반대편에서 정신못차리고 춤추고 소리지르고 중국욕할거 없고 같은 수준이라고 하시는데 그부분에 대해선 제가 딱히 언급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문제니 미리 막지못한 경찰문제니 참사는 터졌고 책임져야할 관련기관들은 이 참사가 수습되고 난 이후에 책임을 논할 윗사람들이 할겁니다 제말은 그래서 국민들이 지금 돌을 던질 때는 아니라는겁니다.
제가 어떠한 시대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차가운 아스팔트위에 수많은 사망자들이 모포한장에 가려진채로 누워있는데 온갖 모욕과 어떻게든 한명더 살릴려고 발버둥 치며 cpr치는 사람들에게 나도가서 신체특정부위를 언급하며 만져보고 싶다는등 익명뒤에 숨어 인간의탈을 쓴 짐승들이 더러운 글들을 휘갈기고 있고 대통령이 바뀌니 참사가 났다, 많은 인원이 모일것을 알았음에도 이 참사를 막지못한 경찰들이 무능하다 이런 말들을 하는 당신들은 돌을 던질 자격이나 있고? 가당키나 합니까? 사고 생기고 즉시 대응해서 발빠르게 모든 관련기관 투입시키면서 수습하고 있는데 제발 그런말들좀 하지마세요 모든 상황이 종료후 책임질 기관들에 대해선 윗사람들이 적절하게 사후대책에 대해서 강구하고 책임을 물을것이니 국민들은 그때 칼춤추면됩니다 돌던지고요 단지 지금은 아니란겁니다..
@@xiongjieyang8595 이 말이 백번 옳음. 놀든 말든 자기 자유는 맞는데, 이미 재앙급으로 불리는 3단계까지 발령이 되었다 이거임 ㅋㅋㅋ 국가에서 통제가 들어가야 정상인데 그걸 안 가고 재난 지역에서 뻐팅기고 띵가띵가하는게 진짜 옳은건가 생각을 해보았긴 해야됐음.
볼수록 2000년 1월1일 제야의종 옆에서의 일들이 떠오르네요... 80키로가 넘는 제가 공중에 떠서 지하철 입구계단쪽으로 떠밀려갔었으니. 다행이 멈췄었지만, 그 이후 에 위의 영상에서처럼 바닥에 여자분들 구두와 아이신발이 널부러져있었는데... . 그때도 수십명이 사고가 났었죠... . 아아... 부상자가 많은걸로 생각했었는데... 사망자가 140명이 넘다니... 너무 슬픈 아침이네요.... ㅜㅜ
현장에서 목격한 분들 꼭 치료, 상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시던 목격자분이 바닥에 깔린 여러 사람들이 팔다리를 잡았다, 도와줄 수 있는게 없어서 아쉽다고 말씀하시면서 우시는 인터뷰를 보고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희생자, 유가족 분들 뿐 아니라 꼭 목격자분들도 심리지원 받으셨으면 합니다. ㅠㅠㅠ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제가 노량진역에서 9 호선을 한동안 타섰었는데 특히 9호선 특급을 타는걸 보고 경악을 했어요.진짜 들어갈틈이 없어서 문도 안닫히는데도 그냥 마구 들이미는데 무식하다는 말밖에 더 안나오더라구요. 어릴때 초등학교에서부터 참교육이 꼭 필요할껏 같아요
예전에 나두 한번 갔는데 최소 몸무게140은 넘어보이는 거구의 여성분이 내앞에서 핫바를 야금야금먹으면서 걸어가는데 와 이렇게 비좁은곳에서 사람들속에서 끼어서 가는 이런데서 소매치기나 압사사고 나면 진짜 큰일나겠다.특히 내앞에 저 뚱녀 떨어지면 진짜 상상도 하기 싫어지겠다 생각하고서니 이태원은 절대로 근처에도 안가겠다 생각했음
헌병대 수사과에 있을 때, 압사 사고 다뤄 본 적 있습니다. 압사자 대부분 얼굴이 많이 부어요. 혈액이 머리로 치솟아 오르는 거죠. 코피에 눈 출혈... 등 말초 혈관들이 터집니다. 그리고, 심정지가 와서 골든 타임이 넘어가면 장기의 힘이 풀려요. 장의 문을 담당하는게 다 열립니다.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이죠. 장기 파열보다는 생존 확율이 떨어진것이죠.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길 열린 반대쪽에서 순환 통제를 해줬으면 좋았을 건데.. 사람이 많아 폰 수신율이 나쁘니 사고가 더 커진거 같네요.
약 5-6년 전에 할로윈 이태원에서 마찬가지로 압사 당할뻔 했는데 정말 이태원은 골목이 좁고 특히 4거리는 사람이 잘 안빠져나가서 위험합니다ㅠㅠ 저도 그때까지 압사로 사람이 어떻게 죽어 했는데 당해보면 정말 무섭습니다 ㅠㅠ 인파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위험한 곳에 와 있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20대 초중반이 많을텐데 다들 코로나로 즐기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놀 기회가 생겨서 놀았을뿐인데 이런 사고가 생겨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저기 놀러갔다가 참사를 당한 사람들에게 뭐라고 할게 전혀 아니다. 한창 놀고싶을 나이에 다같이 축제를 즐기러 간거고 생각 이상에 인파가 몰렸고 질서의식 없는 다여섯명이 밀면서 일어난 참사다 구급대원 분들, 의사분들께 감사하고 고생하신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놀러갔다가 참사를 당한 사람들의 죽음까지 폄하하고 비아냥 대지 말 것.
군중밀집으로 인한 압박질식 compression asphyxia이었다면 인공호흡 몇번으로 이내 회복했을 겁니다. CPR에 그 지경으로 반응이 없었다면 질식에서 온 심정지가 아닙니다. 다른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펜타닐 등마약의 과다복용 시에도 호흡저하와 심기능 저하가 오면서 심정지에 이르게 됩니다. 이 경우 CPR 만으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해독제(펜타닐의 경우 Naloxone) 의 긴급투여가 필수입니다.
사망자 숫자를 보고 진짜 눈을 의심했습니다. 영상으로만 본 저도 충격받아서 잠 잘 못잤는데 현장에 나간 의료진하고 구급대원들 부디 트라우마로 남지 않길 바람니다.
ㄹㅇ 엉덩이 흔들려고 성욕구에 미친 침팬치들 걱정해 줘야하냐고 ㅋㅋㅋ 전혀 안타깝지 않은데 어짜피 살아봤자 변기밖에 안되나 ㅋㅋ
@@edwardgaming2864 축제가 그럴용도로 간다고 생각하는 생각머리가 ㅈ드럽다 그냥
상대하지 말고 신고해주세요. 관종이고 글 복사해서 올리는 계정이에요.
@@edwardgaming2864 존나못생기게 태어나서 저런축제 못즐기러가는 하남자 컽~
잘된일이다 장례는 하지 말고
단체로 한강에 버리던지
다 태워버려라
현장에서 수고하신 119대원과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둘리-v2n 그럼 우리 둘리는 평생 감사한 일 없이 살자~
@@둘리-v2n 넌 진짜 답이 없다
@@둘리-v2n 참 사고방식이... 넌 평생 남한테 도움될거 같지 않은데 그냥 빨리 흙으로 돌아가지 그래?
압사 ㅋㅋㅋㅋ 하다하다 진짜 선진국은 무슨 소중국답노 ㅋㅋ
옛날이나 지금에도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 백성이나 시민이 나섰다~. 매우 존경해 마지 않고 이번 사태가 대단히 안타깝다.
아직 자고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진다.
다들 목숨 소중히 여기세요. 부모님 건강 챙기는 것만이 효도가 아니라 자신의 몸을 잘 가누는게 효도에요.
자기가 언제든 죽을 수 있고 불구가 될 수도 있다고
가슴 깊은 곳에 살며시 새겨두고 조심하면서 사세요.
이번엔 여러명이 죽었지만 하루에도 사고사로
죽는 사람들이 엄청 많으니까요.
와...부모심정 ㄷㄷ
여기서 죽을지 누가 알았겠어요 죽기엔 완전 의외의 장소인데여
아 제발.. 상상해버렸어..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
@@아둥버둥 죽을줄 충분히 알았고 저기 갔다가 무조건 뭔일 나겠다 판단하고 동네 술집으로 온 사람이 저임. 예상할수 있었고 피할수 있었고 계속 숨쉴수 있는기회는 충분하고도 넘쳤음. 그냥 본인들 본능을 주체 못해서 이승 떠난거임. 즉 뒤질애들이 뒤졌다 이거임
@@아둥버둥
죽는 것 만큼 고통을 주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죠..
사람들이 인사를 할 때 "조심히 가세요"
라는 말을 하는 건 괜히 그러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아주 사소한 것 일지라도 내가 죽거나 불구가 되어
지옥에 빠지는 변수들에 대해 기민하게 반응 하면서 살고 있는데, 다들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죽음은 항상 도처에 도사리는데, 다들 느끼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나갈땐 예쁘고 잘생기게 꾸미고 부모님께 잘 놀다 올게~ 하고 나갔겠지.... 진짜 부모님들 마음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진다....
자취 6년차 서울 이태원근처 산다고 새벽부터 전화한 우리가족들.. 일끝나고 일찍잠들어서 못받았는데 다른이에겐 불안함을 주더라구요.. 제발 모두와 우리가족들을 위해 저런일이 두번다시 없었으면 좋겠어요.
ㅜㅜㅜㅜ가족들 가슴이 미아지네요 ㅜㅜㅜ 정말이런일이 더 없었음 좋겠어요
이태원에서 또 없을거라고 장담하는건가?
한국인은 빨리 잊어
@@mongmonglee6035 아무도 장담 안했는데요
저희 형도 지금 gw님 상황이에요 제발 빨리 전화좀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석열아 철수야. 할로윈에는 과학방역 면제냐 ?
아무리 의료진이어도
몇수십명이 심정지 상태로
거리에 널브러져있는걸 보면
멘탈이 나가지..
심지어 분장도 귀신분장
어디서부터 뭘해야 하나 순간 멘탈 나가서 감도 안 잡힐듯
@@brandonlee9079 ㄹㅇ 전쟁난것마냥
사상자만 300명인데.. 뭘 어디부터 손대야할지 패닉올듯
@@우르오스-b6r 생각보다 분장한 사람 없습니다.. 다 일반인들이에요
@성훈 하 선동당해서 국가전복 하려는 애들보다 지금이 훨 낫다 ㅋㅋㅋㅋㅋ 니들은 대학에서 여후배 들어오면 다같이 돌려먹는 문화있던 세대잖아 ㅋㅋㅋㅋㅋ
😢저럴 경우는 모두가 힘을 합쳐 “ 위험해! 움직이지마” 하고 모두 큰소리로 합창을 해 뒤로 신속히 전달을 해야합니다. 저도 한국에 있을때 어느 아주머니가 크게 연속적으로 구령을 하자 모두 따라해 인파에서 살아났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크롱 번역기랑 본인이 쓴거랑 구분도 못하냐?
@크롱 이모티콘만 쓰면 외국인인줄 아는 멍청한 애들
이태원 미군이 알아들을까?
@@jaehoonha6 저정도 간단한말은 알아듣지 않을까요?
움직이지말라면 더 움직이고싶어짐
피어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신 청춘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부모님 가족분들에게 참드릴말씀이,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현장에서 고생하신 모든분들게 감사의말전합니다
@@우효-q3u 염병한다 진짜
@@우효-q3u 님한테도 꼭 돌아갈거에요 이건 비난할려은목적이아니에요 남한테피눈물나게하면 본인도 피눈물납니다
@@우효-q3u ㄹㅇ 개죽음이지 이건
현장에 계셨던 분들 고인이 되신분들의 부모님 가족분 트라우마 잘 극복하시길 바라며... 인명구조를 위해 애쓰신 소방관, 의료진, CPR 실시해주신 일반인분들 감사드립니다.
생각지 못한 인재에 밤잠 설쳤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배려심있고 따뜻한 댓글이네요.이런 비극적인 일에 정치프레임 씌우고. 젊은이들 욕하고 심지어 조롱까지하는 미친 사람들도 있던데 얼굴안보인다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자기에게 다 돌아갑니다
제가본 클럽에서 20명이상꺼낸 의식없는사람들은 뭘까요 이분들도 압사인가요
민주당표-150 갸꿀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tory7 그건 또 뭔가요 ..?
@@Jintory7 그것 때문인지
기사보니깐 클럽도 조사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심정지는... 내 손에서 살아난 환자가 더 오래 기억될정도로... 소생하기가 굉장히 힘들죠ㅜㅜ 준종합에서도 어레스트 뜨면 최소 5명 이상은 달려들어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주는데ㅜㅜ 그럼에도 냉철하게 멘탈잡고 응급조치를 해주셨을 현장 의료진들 존경스럽습니다ㅜ 그 넘치는 인파에 여기저기 누워있는 부상자를 앞에 두고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을지...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갑툭중국 뭐임 천안문억까 오지네
0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많은 사람이 희생된 재난에 말이 너무 심합니다.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부디 고통스럽고 비참하고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명백한 이번 정부의 책임입니다. 애들 몰릴 꺼 뻔히 안면서 무슨 대책을 세웠습니까.. 선동이 아니라 이번 정부 책임이 아니라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박근혜는 세월호 때 국정원을 이용해 사고방치 후 진실을 숨기고 인신공양으로 삼아 무당굿을 하며 길라임 예명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고 청와대엔 비아그라가 쌓여있었습니다. 이명박은 미국소 수입해 전국민을 죽이려 했습니다. 이번 사고도 선글라스 낀 국정원 직원들이 나타나 밀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윤석열은 천공스님의 지령을 받고 허구헌 날 무당굿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자 이제 감이 잡히십니까??
아직까지 아무사실 모르고 주무시는 부모님이 있겠지...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게너무 슬프다진짜..
하….
나도 아까 그생각 들고서 너무 슬프더라.. 곧 일어나서 소식 접할텐데 진짜..
ㅜㅜ
후 .. 먹먹하네
한시간이상을 CPR을.... 정말 의료진분들 도와주신분들 구조대원분들 정말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어찌됬건 젊은 나이에 별이되신분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의사 , 간호사, 경찰, 소방관님,...모두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
간호사도요
의사는 왜 선생님이고 ㅋㅋ
순대만드는 의사가 아니고?
소방관은요?
@@김상협-s3x 무조건 사망자 애도부터 해야됨? 의사 경찰 고생 많다는게 뭐가 아니꼬와서 그따위 똥소리 내뱉음?
이번사건으로 시민의식도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구급차 옆에서 노래틀고 춤춘 짐승같은 인간들 보니 아직 멀어보이더군요..
하림 통닥~~
얼굴까고 박제해야 됩니다ㅡㅡ
이제 트롤들 못참겠음 배제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왜 1~ 9등급이 있겠어요. 감수하고 살아야죠. 벌레들과 공생하며.
이젠 대한민국이 중국을 욕할께 아님.
시민의식 수준에서 중국이랑 다를게 없는게 느껴짐
1시간이상 cpr했는데 ㅜㅜ 1명 살고 다 죽어가는 걸 보셨다니 목메는 목소리에 눈물이 났어요. 현장에서 1시간 가까이 포기하지않고 노력한 시민들 트라우마없기를, 트라우마있다면 치료지원대책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한 명이라도 살았다니 다행이다
거의 죽는거나 다름 없었는데
@@batnaeking183 그러게요 골든타임도 놓친상태였을건데
참 기가 맥힌다 미개한 나라..ㅜㅜ
늑골이랑 갈비대가 부러지면서 내장을 다 건드렸을텐데 의미없어
민주당표-150 갸꿀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안타깝습니다... 모든 숨은 영웅들이 PTSD에 고통받지 않도록 정부에서 적절한 케어를 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란속에서도 인명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의사분 목소리가 엄청 젊으시네... 놀란 마음 잘 추스르셨길ㅠ
해외에서 축구장 입구에 관객들이 몰려서 압사당하는 사건 보고 이게 얼마나 미개하냐고 생각했는데 이런일이 이태원에서 일어나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들은 자신도 똑같은 위기에 처하게 될 수도 있다는 불안함을 느껴야 동정심을 가지지 ㅋㅋㅋㅋ
거울치료 ㅆㅅㅌㅊ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ㄴㅇㅁ
동남아나 헬조센이나 ㅋㅋㅋ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히틀러랑 중국은 다른팀이다 게이야...
충격이 크셨나봅니다. 아무리 의사여도 그런 참상은 견디기 힘드셨을텐데. 부디 마음을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소리지기 뭔소리야 지나가다가 투입한건데 제대로 안보냐
"한국인 십억명이 모이면 그게 중국인이다"
@@4860- 저 인터뷰 하면 돈이랑 연관되긴함
@@dnejsjdjnd 응 너만 우린 자전거 빼곤 니들처럼 안훔쳐가
@@wkddbs14 인터뷰하면 돈 얼마나 준다고 의사 연봉하고 비빌게 되냐..
대박....옷의 상태가 가벼운웠다고 하네... 그래서 실내에서 나온거라고 예상을 하셨네요.....여성의 하의도 벗겨진상태라고 하고...
구조대원, 경찰, 일선의 공무원, 간호사분들까지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명백한 이번 정부의 책임입니다. 애들 몰릴 꺼 뻔히 안면서 무슨 대책을 세웠습니까.. 선동이 아니라 이번 정부 책임이 아니라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박근혜는 세월호 때 국정원을 이용해 사고방치 후 진실을 숨기고 인신공양으로 삼아 무당굿을 하며 길라임 예명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고 청와대엔 비아그라가 쌓여있었습니다. 이명박은 미국소 수입해 전국민을 죽이려 했습니다. 이번 사고도 선글라스 낀 국정원 직원들이 나타나 밀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윤석열은 천공스님의 지령을 받고 허구헌 날 무당굿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자 이제 감이 잡히십니까??
1. 사건 발생 후 경찰이 귀가조치 하는 와중에 길거리에 sxx on the 비치 노래 틀고 따라 부르며 춤춤
2. 사람이 깔려 있고 분명 그 중에 살아있는 사람도 있을 텐데 그걸 구경하겠다고 많은 인파가 몰려서 경찰과 구급 대원 길 막 오지게 함
3. 제일 소름 돋는 건... 이번 압사는 긴급한 상황에 나도 모르고 사람을 밟고 가면서 생긴 게 아님
노래소리도 컷지만 그것보다 더 크게 앞에서 온갖 쌍욕을 하면서 비명을 지르는데 뒤에서 계속 밀고 안 비켜줌 심지어 내리막길인데 명백한 살해 현장임
무섭다. 어찌 일은 일이...
팩트 : 질 식사하려다 질식사함
도와주시는 분 출출할까봐 빈대떡이 되신 분들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의료진, 경찰, 구급대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ㄹㅇ 엉덩이 흔들려고 성욕구에 미친 침팬치들 걱정해 줘야하냐고 ㅋㅋㅋ 전혀 안타깝지 않은데 어짜피 살아봤자 변기밖에 안되나 ㅋㅋ
@@edwardgaming2864 모든 사람이 다 그런 생각으로 이태원을 간 건 아니잖아요...
진짜 생각없이 사신다...
현장 경찰 소방관 다 남자만 나와있더라
여자직원들은 보이지가 않아
새벽이라 다 잤나봐
현장에 있었는데 대원들도 대원들이지만 군대 갔다온 남자들이 다 하더라 심폐소생부터 들 것으로 이동까지
@@edwardgaming2864 댓글 삭제한거 개 추하다 진짜 그렇지 말아 알겠지? 부모님 억장 와르르~
술에 취했든 약에 취했든..장담컨데 앞에서 밀지 말라고해도 재미로 막 밀어부친 것들 분명히 있다..지들이 뭔짓을 저질렀는지도 모르겠지..천벌을 받을 것이다..
잡아서 살인죄로 다스려야 합니다
진짜 나쁜 놈들이죠
현장사람들 말 들으면 일부러 민 사람들 있었음
@@hylee6857 걍 자기가 밀리면 누가 밀었다고 생각하는거임. 저 정돈 아니어도 인파몰리는데 가보면 누가 의식적으로 먼저 밀었다가 아님. 그냥 우연히 한쪽으로 쏠리면 걷잡을 수 없음
어딜가든 저런 미는 사람 꼭 있음.ㅡㅡ시민의식 떨어지는
피워보지도 못한 젊은청소년들이라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삼가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내가볼땐 저기서 놀정도면 젊음은 피울만큼 피운듯ㅋㅋ
그다지 ...
@@마엄-o8f 니엄마처럼?
@@마엄-o8f ㅋㅋ
사인 : 이태원에서 ㅅㅅ온더비치 추다가 압사 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ㅠㅠ 트라우마가 될 수 있는 상황같은데 부디 잘 회복하시고 괜찮으시길 바랍니다
밤새 안녕이라더니...
사람 운명이라는게 한치 앞을 모르는구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업자득 미개한 시민의식
한치앞을 모른다라.. 상식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다 예상할 수 있었던 일.
귀신축제에 귀신분장하고 갔다가 진짜 귀신이 됐네
@근육맨 넌 인간이 아니냐? 저기 간 사람들을 욕하는건 아니지 ㅋㅋ 저기서 사람들 밀치고 ㅈ랄했던 사람들은 욕먹는게 맞는데 할로윈 즐기러 간 사람들은 뭔 잘못이 있냐?
@@이승호-t8v 정상인이면 즐기라 안감 ㅋ
일어나면 오열 할 부모님들이 눈 앞에 아른거리네요.. 저런 곳은 가지 않는게 상책인듯 합니다. 돌아 가신 분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기수준에 맞게 무지개 다리 건넌거죠 ㅋ
@@Todd_82 더 빨리 죽었었어야 하는데
돌아가신분들은 미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는 무슨 말이에요? 미리? 무슨 뜻이지...
@@Todd_82 현장 영상보면 어느정도 맞말이긴함 ㅈㄴ 몰려다니다가 사고나서 괜히 구조대원들만 고생하고 고생하는 와중에도 노래틀고 춤추고 ㅋㅋㅋㅋ
아찔하네 갓 20살 엄청 많을텐데 열심히 공부해서 20살찍고 죽었다 생각하면... 목숨의 무게를 매길 수는 없지만 어린 애들 죽으면 너무 맘아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료진 분들 구급대원 분들, 경찰 분들 도와주셨던 시민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그거 말할땐 뛰어쓰기 하면 안돼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라고 해야합니다
피해자들에게 부디 알라의 은총을..
@@aminotralowhy1723 알라.....
@@aminotralowhy1723 노?
@@ashak_eee 뛰어쓰기 아니고 띄어쓰기인건 아시는거죠?
이 글 보시는 분들 중에서 어제 이태원 압사 사고를 목격하거나 깔렸던 분들 중에 극적으로 살아 남으신 분들.. 지금은 괜찮아도 혹시 나중에 PTSD 외상후스트레스장애가 생겨날지 모르니까 갑자기 그 일이 계속 떠올라서 눈물이나고 심장이 떨리는 증세가 반복되면 꼭 정신과가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PTSD는 화재, 강간, 전쟁 등의 사건을 경험하면 발생하기 쉽다고 해요. 참고 병원에 안가서 악화되면 신체화 증상이 생겨서 만성 PTSD가 될지 모르니 초기일때 치료를 빨리 받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성범죄로 만성PTSD 환자거든요.. 진짜... 이제는 낫고 싶어도 통제가 어렵습니다. 안타까워서 글 남겨요... 이태원 압사도 심각한 트라우마로 보입니다.. 보기만해도 끔찍하네요
완쾌히시길 바랍니다
@RRE 웃음이 나오냐..?
본인의 아픈 경험까지 나눠주시고 좋은분이네요..부디 ㅠㅠ 별일없길
조롱하는 댓글 보면 소름끼치고 가슴이 답답해요,,아직까지 실감안나고 기분 이상해요 붕떠있어요,,.ㅠㅠ
완콰하시길바랍니다
맞습니다. 꼭 트라우마센터, 심리치료, 정신과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끔찍하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명복을 빕니다
@유산균 교향곡 ㅋㅋ
그러게 왜 쳐 까불거리다가 뒤져버리는거야~~
그러게요~너무 깜찍하네요~
@유산균 교향곡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키워놓은 아이를 잃은 부모님의 심정이 얼마나 참담할까..설마 놀러나간 아이가 싸늘한 주검으로 만나게 될거라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다. 죽어갈 때도 숨도 못 쉬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너무 참담하고 끔찍하고 충격적이다...인재로 인하여 꽃 다운 아이들이 또 다수가 죽어가다니..너무 황망한 인재..
엉덩이 흔들려고 성욕구에 미친 침팬치들 걱정해 줘야하냐고 ㅋㅋㅋ 전혀 안타깝지 않은데 어짜피 살아봤자 변기밖에 안되나 ㅋㅋ
황망할거까지야
현20대들 역대 최악의 무능세대라고 불리는거는 아시는지 ㅋㅋ
2030이 무능하고 어쩌고 할 시간에 고인들을 위해 애도나 하세요.. 저분들이 저렇게 참담한 상황을 겪을거라고 생각을 했을까요
@@김로디-i7b 애도할 필요가 없어요.
@@user-uc6df7jd2 니보다는 똑똑할듯?
사망한고인들이 대부분 젊은이들이라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살아온날들보다 살아갈날들이 더 많은 소중한 사람이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자 누군가의 친구일텐데...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자업자득
@@SG-fo4xf ㄹㅇ 자업자득 이라는 말이 딱 맞는 상황이네
귀신들의 축제인데 뭐 좋다고 난리들이냐.장사속인데. 사상자는 안타깝지만 국제적망신이다.
@성훈 하 오세훈은 어디갔나 놀러갔나? 다 사퇴하라.
망신이다 망신 미개해죽겠네 ㅋㅋㅋㅋㅋ
안전 교육이 절실합니다.참 안타깝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빌며 의료하시는 모든 한분 한분 수고가 많습니다.
어제 8시쯤 이태원 골목 빠져나가던 사람입니다
그 시간에도 많은 인파때문에 걸을수도 없는 상황이었어요. 앞에서 뭐땜에 이렇게 막히는건지 알 수도 없고 뒤에서는 계속 밀어대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요 너무 무서웠습니다..
누가 말리지않으면 계속해서 일부러 뒤에서 미는듯한 느낌이었고 밀지말라고 소리지르면 잠깐 멈칫했다가 또다시 밀고내려와서 누가 넘어져서 깔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내려와서 보니 골목 입구에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영상찍는 사람들과 올라오려는 사람들, 골목에서 자리 지키면서 비켜주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뒤에서 계속해서 미는 사람들까지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인분들 명복을 빕니다 .. 의식불명 환자분들도 얼른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할로윈분장하고 술먹고 흥분해서 이성을 잃은 듯. 통제 얘기를 해도 듣지 않았을거 같아요. 시민의식 아쉬움.
시민인 상태여야 시민의식을 발휘하겠죠@@@
그래서 이렇게 예견되는 매년 특정일의 예상되는 상황은
관할 당국에서 관리해온 게 통례죠.
(할로윈이라는게 어제오늘 난장판?은 아니였다는)
다른 연도 대비 올해 어떻게 관리 되었는지 발본색원 해야할 사안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행정력 부재죠.
@@hylee6857 미국뉴욕입니다 할로윈 문화는 조용히 쉬쉬 하면서 구경합니다 문화라기도 민망합니다. 아이들은 알사탕 받으러 초인종 두드리지만 응답하지않아요
마약,술취해서 총질도 합니다 그러나 경찰이 2인 1조 순찰 강화합니다. 경찰이 완전무장하고 방탄 조키 입고 긴장하고 무전기 켜고 요소요소 순찰합니다. 광난의 술파티 마약 파티 못합니다.
뒤에서 안간다고 죽어라 이러면서 밀어 밀어 이랬어요. 근데 결국 그 애들도 그 뒤에 애들에게 밀려 들어가서 같이 죽었어요. 보면 볼 수록 미개함의 끝판 왕을 찍었더라구요. 애들 교육을 어떻게 하길래 갈 수록 미개한 애들만 사회로 쏟아지는지...
@@WriterNakwanjong 밀면 사람이 죽거나 다칠 수도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한거 같음.생각이 없는거지
애써주신 119대원분들감사합니다.
피해자들에게 부디 알라의 은총을..
부모님들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ㅇㅈ
명백한 이번 정부의 책임입니다. 애들 몰릴 꺼 뻔히 안면서 무슨 대책을 세웠습니까.. 선동이 아니라 이번 정부 책임이 아니라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박근혜는 세월호 때 국정원을 이용해 사고방치 후 진실을 숨기고 인신공양으로 삼아 무당굿을 하며 길라임 예명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고 청와대엔 비아그라가 쌓여있었습니다. 이명박은 미국소 수입해 전국민을 죽이려 했습니다. 이번 사고도 선글라스 낀 국정원 직원들이 나타나 밀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윤석열은 천공스님의 지령을 받고 허구헌 날 무당굿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자 이제 감이 잡히십니까??
@@장우이-n5u 그건 개소린게 느그 좌파 민주당들이 되도않는 대규모시위 졸라해서 지방경찰들까지 불러와서 대비했는데도 인력부족이었음ㅋㅋㅋㅋ
느그들이 시위만 안했어도 애들 많이 살았을거라고^^ 쥐포마냥 내장 다터져서 배 팽창하고 갈비뼈 부러져서 심장 다 찌르고 선채로 비명횡사한게 느그들탓이라고^^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오늘 저녁은 빈대떡이다.이태원 드가자~~~~~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반박불가
소방관,경찰관,의료진 여러분들 에게 매번 감사하다는 말 드리기도 부끄럽습니다.
당연한 일을 하는데 뭐가 감사함?
넌 식당가서 그냥 음식 먹지 조리사한테 맨날 감사하다고 느끼냐? ㅋㅂㄱ
@@천하통일-g6t 네 항상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천하통일-g6t 저 미개한놈들이 없었으면 저 구조대원들 경찰분들 다 쉴건데 저 미개한놈들 때문에 추가근무 하는거지 사고만 없었느면 저리 나와서 밤샘근무 할 필요가없지
@@천하통일-g6t 보통 버스 탈 때나 식당 나올 때 감사하다고 하지 않나요?
근데 뭐 감사하는 법을 못 배운게 잘못은 아니죠 안타까울 뿐
어그로 지렸고
할로윈이 문제라기 보단, 팬데믹이 조금씩 끝을 보이면서 오랜만에 들뜬 마음으로 이런 대규모 이벤트 및 페스티벌 현장 속 무질서가 본질적인 문제 같습니다. 당분간 못해도 일년 동안은 콘서트나 큰 페스티벌 포함해서 인파가 많은 곳은 피하는 게 가장 좋고 주의해서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나 어제 저기 호텔옆에 술집안에있었는데.. 저기 정말 아수라장이었어요... 사람들 정말 서있는상태에서 점점 죽어가는것도 보이고.. 어떤분들 점점 힘빠지시더니 서있는상태로 그냥 죽은건지 기절한건지 몰르는사람도 생겼어요... 제눈으로 사람이 정말 죽어가는모습을 봐서 너무 힘듭니다... 저당시에 구조대원분들이 구조가 가능하질 않았어요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구조를 시작한게 오시고나서 30분정도 뒤부터 구조가 제데로 시작되었어요.. 사람들을 통제하고 길을내고 하는대 걸린 시간이 30분정도였어요 그시간동안 이미 심정지 오고 맨밑에계시고 중간에 껴서 죽으신분들은이미 돌아가신거에요... 고인분들 정말 안되었어요... 저도 너무 슬프고 너무 뭐라 말씀드릴게없습니다... 저는 cpr 자격증이없어서 구조를 같이 못도와드려 죄송합니다 기껏해드릴수있는거라곤 옆에계신분들 저희쪽술집 안으로 대리고들어오는거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었습니다.. 저한태 계속 손잡아달라고하셨던분 정말 죄송해요.. 저도 너무무서웠어요.. 어떻게 해드릴수가없었어요... 부디 이번사고를 통해서 행사를 하거나 파티를 할때 통제인원을 곳곳에 배치해서 이런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해야합니다.. 유가족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학위논문을 준비 중에 있는 김지오라고 합니다. 다른 게 아니라, 선생님께 인터뷰 참여를 부탁드리고 싶어 이렇게 답글을 남깁니다.
저는 작년 여름쯤부터 이태원참사의 생존자 분들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이태원참사를 생존자의 관점으로 이해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를 목적으로 석사학위논문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연구에서 특정한 답을 정해놓고 그것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연구를 통해서 이태원 압사와 같은 도시형 복합재난의 생존자가 되어버린다는 것은 어떤 경험인 것인지, 또 그 경험과 함께 살기 위해서 필요한 지식과 관점은 무엇인지를 배우는 것을 목적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휩쓸린 큰 일에 대해서 낯선 타인에게 이야기를 나눠주신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가능한 많은 생존자를 만나 생존자의 이야기가 서로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저 선생님의 경험을 무의미한 방식으로 헤집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인류학은 열린구조의 인터뷰(비구조화 인터뷰)와 참여관찰을 주된 연구방법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열린구조의 인터뷰란, 설문조사 형식처럼 정해진 방식과 순서에 따라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대화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제가 연구 참여자의 생각이나 이야기, 혹은 삶의 방식을 배우고 이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채로 갑자기 질문을 받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신다면 대략 얼개가 잡힌 질문지를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연구참여자께서 본명으로 정보를 활용해달라고 별도의 허락하시거나 요청하시지 않는 이상, 개인정보의 재가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장소와 일정은 제가 선생님이 편하신 쪽으로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저에 대한 정보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 > 석사과정에서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웹사이트에서 연결되는 이메일이나 혹은 전화 공일공 구이공일 칠육이사로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loveziolive 문자드렸오요
자고 일어나 제목을 보고 지나치다가 반복되는 것을보고
할말이 없습니다
위로와 사고 수습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싸 흉내낼려고 지블이 선택한거 ㅋㅋㅋ
또 반복된다.
이런일이 안터진다는 보장 없다.
해외에서도 압사사고 보도했었고
사람들이 경각심안가지고 사니까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쓰레기를 높은 압력으로 뭉쳐서 빈대떡을 만드는 것은 사회적으로 이득이므로 이런 사건은 많아 져야한다
어린이집 부터 할로인행사를 멈춰야한다는것에 한표
네!!~~ 동감입니다!!~
제발 ᆢ저도 같은맘 입니다 아무것도모르는 애들이 하나의 문화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행사를 멈춰주세요
뭔지도 모르고 헤헤대면서 다 따라하는 멍청한 것들 진자 속터짐요......할로윈에 의도를 가지고 뭔가 하는 것들은 다 탐욕에 바탕을 둔 것인데, 뭐 열뻗쳤다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부화뇌동하는지....정신들차리세요...우리들 한국인이야...추석때 성묘나하고 할로윈 챙기냐고...
근본도 없는 문화입니다
제발 가려서 문화생활해야 합니다.
@@JADE제이드 근본을 따질꺼면 신분제도 부활시키고 성씨 산 노비 평민들 다 죽여야함
와, 충격이다. 146명 사망? 와~ 맘이 너무 아프다. 구조대원님, 시민분들 그외 도움주신분들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고 존경합니다.
어떡해.. 말도안돼 진짜..너무 가슴아픕니다.부모님들 가슴찢어지는마음 감히 상상할수도없을만큼 같은 부모로써 눈물만납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어떻해는
어느나라 말이죠?
@@hdjjdsjensn 수정했습니다 어떡해 어떻게 둘의 차이점까지 공부하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주말 잘 보내세요!
멀 가슴이 찢어짐?지들이 지들 발로 간건데 사람몰릴거 몰랐나?자업 자득이지 누굴 탓할꺼여
안그래도 젊은이가 부족해지고 있는 나라에서 아까운 젊은이 들이 저리 허망하게 가버려서 더욱 속상해집니다.~~ ㅠ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지들 인스타질하러갔다 뒤진거라 안타깝지가않아 ㅋ
별로 안아까운데요
@@chang5315 나도 너는 별로 안 아깝네
현장에 계셧던 119대원, 경찰, 의사, 간호사, 자원봉사자님 도와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돌아가신 분들과 부상자들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이태원과 같이 많은 인파들이 모인 장소 속에서
모두가 질서에 맞춰서 안전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실천은 압사사고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참사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증언들 들어보면 5~6명의 무리가 뒤에서 고의로 밀었다고 하던데
cctv 분석하면 나오겠죠
@@somurphy3895 판별하는데만 최소 1년이상 걸릴듯
@@korea838걱정 마. 어떤 사람이 그 5-6명의 뒷모습을 한 3미터 뒤에서 제대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렸어. 나도 그 영상 봤는데 목소리, 입은 옷, 나이 확실하게 분별되더라. 누가 대만인남자라 그러던데. 내 생각에는 분명히 한국 남자임. 발음이며 발성하는 태도가 아주 한국인 원어민이었다. 내가 근데 그 유튜버 이름을 까먹었어.ㅠㅠ
사람이 늙어서 죽는게 아닌가 봅니다 ㅠ 죽음은 항상 우리 곁에 있네요
오늘을 마직막날처럼 후회없이
살아야 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9 구급대원, 의료진, 경찰, 시민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명백한 이번 정부의 책임입니다. 애들 몰릴 꺼 뻔히 안면서 무슨 대책을 세웠습니까.. 선동이 아니라 이번 정부 책임이 아니라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박근혜는 세월호 때 국정원을 이용해 사고방치 후 진실을 숨기고 인신공양으로 삼아 무당굿을 하며 길라임 예명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고 청와대엔 비아그라가 쌓여있었습니다. 이명박은 미국소 수입해 전국민을 죽이려 했습니다. 이번 사고도 선글라스 낀 국정원 직원들이 나타나 밀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윤석열은 천공스님의 지령을 받고 허구헌 날 무당굿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자 이제 감이 잡히십니까??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야 근데 어그로를 끌건데 왜 맞는말을 하냐? 그러니까 답글이 안달리지 ㅉㅉ
의료인도 힘든 죽음이라는걸 수많은 일반인들이 직접 목도한게 너무 충격적이다ㅠㅠ
Cpr하는 구급대원 옆에서 자랑용사진 찍고 술 쳐마시는거 보면 그게 충격받은건가 싶음ㅋ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너 댓글마다 이런짓하냐 ? 불쌍하다
죽음을 바로 앞에서 목도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일반인들이 저곳에서 춤추고 노래부르는 모습이 더 충격임..
그러기에 방금 죽은 사람들 바로 옆에서 섹온비 외치면서 떼창하고 춤추던 모습이 더 충격적이었어요..........
명백한 이번 정부의 책임입니다. 애들 몰릴 꺼 뻔히 안면서 무슨 대책을 세웠습니까.. 선동이 아니라 이번 정부 책임이 아니라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박근혜는 세월호 때 국정원을 이용해 사고방치 후 진실을 숨기고 인신공양으로 삼아 무당굿을 하며 길라임 예명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고 청와대엔 비아그라가 쌓여있었습니다. 이명박은 미국소 수입해 전국민을 죽이려 했습니다. 이번 사고도 선글라스 낀 국정원 직원들이 나타나 밀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윤석열은 천공스님의 지령을 받고 허구헌 날 무당굿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자 이제 감이 잡히십니까??
자발적으로 다들 즐기러가서 사고일어난건 애도하고싶지않다 누가 가랬나.. 다들 이번사고로 인해 경각심좀 가지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분들 의료진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모두 분들 수고 믾으셨습니다.
어이가 없네.... 대지진이 난것도 아니고 압사로 현재까지 146명이라니
인구절감상황에서 대부분이 20대라니...
요 몇년간 정말로 어이없는 일들이 많이 생기는데 지켜만 보고 심정이 복잡해짐을 거듭 느낍니다
너무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자식잃은부모심정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경찰.소방관.간호사.의사분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두번 이런사고가 재발하지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안전불감입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애구.....
우째 젊은애들이 무슨날벼락이야...
속상해....제발 더는 죽지마 ..부상자분들 꼭힘내여...부모님들 ...위로드립니다..ㅠㅠㅠ
마음이 아프다. 하염없이 무너져 내린다. 한분 한분 얼마나 귀한 생명들인데…
Cex온더비치 거리는거보니 별로 안귀해보이던데 ㅋㅋㅋㅋ
복부팽창이 왜 생기지 ㅠ
출혈? 이건 마약 아닌가?
조사하면 다 나오겠지 ㅠ
엄청난 압력으로 인해 내부 장기가 파열되어 복강 내에 혈액이 가득차 복부팽창이 된 걸로 예상됩니다… 복부팽창이 꼭 마약과 관련되었다고 볼 수 없어요
참 충격이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할로윈축제에 이렇게 진심이된거지... 에휴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남의 나라 문화를 질 좋은 것만 받아야지요
언론과 기업들이 돈벌이를 위해 할로윈을 부풀림+연예인및 인플루언서들이 할로윈 즐긴다면서 전시 시작
할로윈은 외국 안 좋은 문화인데~~~
없어졌음 좋겠네요~아까운 사람들만 죽고~~
영어유치원에서 시작되서 20년전부터 어린이집.유치원에서 행사로 자리잡혔으니 지금 젊은세대의 문화로 될수밖에 없어요.. 교육기관에서 할로윈축제는 빼는게 좋을듯 한데ㅠ
먹고살기 편해진거지
이기심과 무질서가 이렇게 위험하다는 걸 사람들이 인지하고 경각심을 가졌으면.. 당장 출퇴근길 지하철에서도 미친듯이 밀어대는데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남은 사람들의 의무는 다시는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며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본인이 많은 인파에 끼어있어서 압사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있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1. 팔짱을 앞으로 끼기. 오른팔의 안쪽을 왼팔이 잡고 왼팔이 오른팔의 안쪽을 잡는 단단한 방식으로.
2. 가방 같은 짐을 앞으로 안아서 들기. 사실 이건 본인 안전을 위해서도 있지만 인파 많은 곳에선 기본 에티켓입니다. 꽉 찬 백팩 뒤로 매고 사람들 쾅쾅 다 치고 다니는 경우 되게 많은데 사람 많은 곳에선 무조건 짐은 앞으로 매는 겁니다.
이 방법을 써서 일단 앞사람과의 거리를 벌려야 하고 흉부로 오는 충격을 최대한 막아야 합니다. 압사라는 게 그냥 넘어져서 밟혀서 나는 게 아니라 인파 사이에 꽉 끼어있다가 흉부압박으로 인해 자기도 모르는새 의식을 잃어버리는 겁니다.
@@이루리-l8s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군집체 쥐때 불을쫏아가는 나방 개미때등비교해보면 질서나 타인배려하는문화면 사망안햇음 그냥 내앞길가는데 방해하지마이런자들이 다 모인결과값
지하철탈때도 무작정 밀어버리는 무개념 사람들 아직도 너무 많아요....
출퇴근 시간 인파 많은 환승 지하철역 내려가는 계단에서도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영안실로 이동한다는 뉴스보도듣고 부모님께서 자녀들이 어딨냐 영안실이다 소리듣고...그걸 어떻게 감당하실지...하..가늠이 안됩니다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ㅜㅜ🙏
문자로 날아간다 합디다.... 참
개꿀 ㅋㅋ 자업자득 질서안지키고 저 G랄하다가 황천길갔노 ㅋㅋㅋㅋㅋ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피해자 가족들에게 인내심을 주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아이고...트라우마 치료 꼭 받으시길....에혀 참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움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날 현장에 계셨던 도움 주신 많은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정신적 트라우마 없이 잘 이겨 내시길 바라고 일상 복귀하시어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사고로 슬퍼하실 유족 분들께도 안타까운 마음 전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골목길 위험한 행사는 없었으면 합니다.
고인의명복빕니다
마음이아픔네요
복부팽창은 압사사건에서는 내부 장기 파열로 인한 출혈입니다 교통사고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빨리 조치하지않으면 사망합니다. 응급실에서 빠르게 마치의랑 수술방 잡아서 조치해야하는데 현재 대규모 사상자로 볼때 의료마비가 예상됩니다
아...
아 그런뜻이구나.. 참담하네요..
몇백명 죽는다고 의료시스템이 마비 될 정도면 전쟁나면 볼만하겠네 ㅋㅋ 의대생들 죄다 피부과, 성형외과로 빠지니까 이러는거 아니야 진짜 이 나라는 망해도 싸다 ㅋㅋ
저도 다른곳에서 이렇게 봤는데 근데 인터뷰한 저 의사분은 그걸 잘 모르는듯?? 복강혈이라 빨리 수술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dksyy 모른다는 말은 없는데.. 알고 하신 말씀 같아요. 그리고 처음에는 왜 사람들이 이리됐는자 상황을 몰라서 압사인줄 모르셨다고 합니다.
복부 팽창은 숨을 못 쉴경우 발생하는 현상임 .. 압사로인해 숨이 막혀있다가 갑자기 산소가 들어가면서 부패가 급속히 발생했거나 ..살기위해 최대 버티고 숨을 쉬려고 노력한몸부림 하며 몸속에있는 산소를 다써서 최대한 수축되었다가 산소 공기가 들어가면서 복부가 팽창했을걸로 보여짐..
저도 가축을 키워 보다보면 우연치 않게 동물들이 울타리등에 끼어서 숨을 못쉬고 죽은 가축들을 보곤 하는데...꺼내보면 바로 복부가 터질것 처럼 부풀어 올라옴..
아니...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있냐...그와중에 소지품이 없어졌다는것도 너무 놀랍고 신원 파악안돼는것도 너무 안타깝다...너무 많은사람이 죽었네...게다가 20대라니
아까워서 어떻하냐
부모님들은...하....맘이 아프다
소지품은 일단 눌린 사람들 끌어내서 옮기다 보니 소지품까지 다 챙겨 옮기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급한대로 사람들만 일단 옮겼을 것 같아요.ㅠㅜ
소지품은 놓친거에요. 길바닥에 주인 잃은 물건들이 어마어마하게 남아 있을겁니다.
자업자득
성악설
소지품은.. 도둑이랑 상관없는거같은데..
진짜 할러윈이 뭐라고...
현장에 통제하시는 경찰, 소방관, 의료진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그러게 경찰 소방관 의료진 안타깝다
@Jane 그런데 저 말이 팩트임.
@Jane 조롱이긴 한데 틀린말은 아님
@Jane 좌파 1찢왔니?
@@zaraaleale4048 이런애랑 옹호하는애들 구조작업하는 구급대옆에서 셐s온더비치 틀고 춤추던 애들이랑 뭐가다르냐 어휴 나도20대지만 MZ세대 진짜 답없긴함 이민마렵다
너무 충격적이고 고통스러운 밤입니다
어찌이런 참사가..제발 더이상의 사망자가
나오지않길 간절하게 간절하게 빕니다 🙏 🙏
정치가 시끄러우니 나라가 어수선
합니다 어짜노
멍청한 짐승들이 알아서 도태되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 불쌍해할 필요는 없다.
충격적인 소리하고 있네
수만명이 뒤졌어야
할로윈인이지 저질문화 확 없어지지
시간지낫으니하는말인데 사망자보단 늦게까지근무하는 경찰관소방관분들이 더 몸에무리없으면좋겠네요~~
@@user-oa6in9gs3x 니가 사회적으로 도태된거랑 사고로 죽은거랑 같냐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 시작부터 고생하여주신 구조대원분들 의료진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어제와 같은 재난이 제발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든 너무 그러지마셈 산 날보다 살 날이 더 안남은 사람한태 ㅋㅋ
@@BDKIM-hw8bu 틀딱아 꺼져라 넌 젊어봤자너!
자연도태된건데 뭐가 안타깝노
@@user-fs9im8qd2v 내말이요.. 글고 이든 프사
무엇 ㅋㅋㅋ
입은 복이 드나드는곳
그런뚯이 아니지요
그냥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잠이 안온다. 할로윈이니 이태원이니 다 없어져버렸으면 좋겠어
저도 그러네요. 한숨나오고 무겁고..
자다 잠깐 12시에 눈 떴는데.티비 자막에 압사사고 자막 뜬거 본 이후로 계속 잠못자고 있어요 ㅠㅠ 안타까워..
.ㅠㅠ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간건데 할로윈이 아니어도 똑같을거라봅니다.. 안타깝긴한데 지발로 지가간거니.. 자식잃은 부모님과 고생하시는 경찰분들과 의료진분들만 불쌍하네요
이태원은 좀.. 통제했음 싶다
그냥 계속 답답한 기분이 드네요
지옥이다… 이게 무슨일이야…
현장에서 도움주신 모든 분들 고생 너무 많으셨습니다..
한평생 아이의 해맑음을 보며 키우고 앞으로의 꿈을 함께 꾸며 살았을 부모님들 맘이 어떠 할지 ... 방송으로 접하며 눈물이 하염없이 흘럿습니다 안타까운 맘은 전할수 있지만 그 애통함을 어찌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사실을 모르고 주무시고 있으실 부모님들에게 다시한번..안타까움을 전합니다
윤석열은제발민생좀챙겨라나라꼴봐라
정치엮지마라 역겹다
세월호때처럼 또 죽음 이용하려고?
@@이진희-b2u3e 능지 하고는 ㅉㅉㅉ 진짜 역겹다. 왜 또 시체 팔이 하게?
@@이진희-b2u3e ㅈ이나 까잡수세요
@@user-lb1fg6px9m 그네때는 세월호 용산군은 이태원. 앉으면 안될자리에 앉은것들은 사람을 죽어나가게 하지. 이 무슨 후진국형 참사냐.
오늘도 내소중한 딸 아들이 새벽을 넘어 해가뜰 아침이 되서야 들어 올거라 생각했을테고 다른날과 다른점은 없을거라 생각했겠죠 긴밤사이 모두가 잠든 이시간에 이런 참사가 생겼을거라고.. 아침에 일어나서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얼마나 황망할까요..
이번 참사는 정부의 탓도 경찰의 탓도 그곳에 간 그들의 탓도 아닙니다 특정 할 수 없어요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겠지만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 그저 매년 지나가던 평범한 할로윈이라는 날에 압사로 인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나올걸 그누가 알았겠습니까..
우리들이 누군가에게 책임을 논하고 그들에게 책망할 권리도 없습니다 그들은 지금 이참사의 최전선에서 의료진 구조사 경찰의 탈을 쓰고 있지만 그 내면은 사람이기에 후에 엄청난 후유증을 겪겠지만서도 구조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누군갈 비난하고 책임을 묻기보다는 구조에 온 힘을 쏟아 부을수 있도록 해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소리지기 그쵸? 소리지기님 생각처럼 그것까진 잘모르겠고요 저는 혼란스러운 상황속에 온갖 정보들이 떠돌아다니는 지금 관련기관이나 정부를 탓할게 아니라 이 상황을 직접마주하면서 구조하고있는 사람들 맥빠지게 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한 말입니다
참사난 반대편에서 정신못차리고 춤추고 소리지르고 중국욕할거 없고 같은 수준이라고 하시는데 그부분에 대해선 제가 딱히 언급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문제니 미리 막지못한 경찰문제니
참사는 터졌고 책임져야할 관련기관들은 이 참사가 수습되고 난 이후에 책임을 논할 윗사람들이 할겁니다
제말은 그래서 국민들이 지금 돌을 던질 때는 아니라는겁니다.
제가 어떠한 시대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차가운 아스팔트위에 수많은 사망자들이 모포한장에 가려진채로 누워있는데
온갖 모욕과 어떻게든 한명더 살릴려고 발버둥
치며 cpr치는 사람들에게 나도가서 신체특정부위를 언급하며 만져보고 싶다는등 익명뒤에 숨어 인간의탈을 쓴 짐승들이 더러운 글들을 휘갈기고 있고
대통령이 바뀌니 참사가 났다, 많은 인원이 모일것을 알았음에도 이 참사를 막지못한 경찰들이 무능하다
이런 말들을 하는 당신들은 돌을 던질 자격이나 있고?
가당키나 합니까?
사고 생기고 즉시 대응해서 발빠르게 모든 관련기관 투입시키면서 수습하고 있는데 제발 그런말들좀 하지마세요
모든 상황이 종료후 책임질 기관들에 대해선 윗사람들이 적절하게 사후대책에 대해서 강구하고 책임을 물을것이니 국민들은 그때 칼춤추면됩니다 돌던지고요
단지 지금은 아니란겁니다..
이런일이 국내에서 일어날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나름 질서있는 나라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이미 그런건 없어진 마당임.
그런건 상황파악이 되는것에서나 가능한거지. 이건 나라의 문제가 아니에요. 어느나라였어도 저정도 거리에 저정도 인원이었으면 사고가 났음.
사고가 문제인게 아니구 사고가 생긴걸알면서도 집에안가고 즐기는 사람들은 계속술마사고 즐기는게 놀랍다는거지
@@xiongjieyang8595 이 말이 백번 옳음.
놀든 말든 자기 자유는 맞는데, 이미 재앙급으로 불리는 3단계까지 발령이 되었다 이거임 ㅋㅋㅋ
국가에서 통제가 들어가야 정상인데 그걸 안 가고 재난 지역에서 뻐팅기고 띵가띵가하는게 진짜 옳은건가 생각을 해보았긴 해야됐음.
남보다 먼저, 많이라는 의식이 깔려있는 사회입니다.
대부분이 실내에 있었던 것 같다고 했는데 또 신분증 등이 없었다는 것 등이 이상하네. 그럼 바깥이 아니고 실내에서 죽었었나? 복부팽창이 압사증상인가?
복부팽창..장기파열이면 초 응급수술 해야 할텐데
일요일 새벽 서울에 있는 3차병원 모든 외과전문의들 병원으로 달려가야겠네
외과의사가 이렇게 중요하고 많이 필요한데 점점 외과의사들은 부족해진다던데
요즘 의대생들 성적좋으면 돈잘벌고 편한 성형이나 피부과로 빠지죠...오히려 실력있는 사람들이 외과 내과쪽으로 빠져야되는데
직업윤리만 강조하는건 공산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외과나 내과 수술의사들의 페이를 다른 과 의사보다 몇배로 올려주는 일명 기피학과 진학의사들에게 더 대우해주는 제도가 마련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빅샷-u9h 매우 똑똑하신분
@@빅샷-u9h 그래서.공공의대가 필요합니다. 몸값만 올려주는건 소수 의사들의 이익이나 챙겨주는것이고 공급 자체가 적으니 공급을 늘려야죠.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욋과의사는 아무나 공부성적 좋다고 하는게 아닙니다.자긍심과 자부심과 높은 도덕성과 헌신과 책임감을 갖고 있어야 하는겁니다.주말도 없고 오늘같이 콜이 오면 달려가야 하고.선진국처럼 왓과의의 페이를몇배나 올려야 합니다.
볼수록 2000년 1월1일 제야의종 옆에서의 일들이 떠오르네요... 80키로가 넘는 제가 공중에 떠서 지하철 입구계단쪽으로 떠밀려갔었으니. 다행이 멈췄었지만, 그 이후 에 위의 영상에서처럼 바닥에 여자분들 구두와 아이신발이 널부러져있었는데... . 그때도 수십명이 사고가 났었죠... . 아아... 부상자가 많은걸로 생각했었는데... 사망자가 140명이 넘다니... 너무 슬픈 아침이네요.... ㅜㅜ
저도 7년전 간뒤로 두번다시 사람많은데는 절대 안갑니다. 앞뒤로 사람들이 빽빽하게 늘어져있고 숨막히고 개고생했네요
현장에서 목격한 분들 꼭 치료, 상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시던 목격자분이 바닥에 깔린 여러 사람들이 팔다리를 잡았다, 도와줄 수 있는게 없어서 아쉽다고 말씀하시면서 우시는 인터뷰를 보고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희생자, 유가족 분들 뿐 아니라 꼭 목격자분들도 심리지원 받으셨으면 합니다. ㅠㅠㅠㅠ
아휴 진짜 어떻게 그 분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정말 치가 떨립니다.
죽음은 정말 가까이에 있네요. 참사를 목격하신 분들과 구조에 애쓰신 모든 분들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할로윈이라는 정체 불명의 축제가 이렇게 나라를 잠식해 버렸는지...
가슴 아픈 사건인데 욕도 나오네요.
돌아가신분들은 잘가시구요
고생하신 경찰 소방공무원분들 정말 고생많으시네유 ㅠㅠ 으이구 주말에 이게 또 먼 난리람!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제가 노량진역에서 9 호선을 한동안 타섰었는데 특히 9호선 특급을 타는걸 보고 경악을 했어요.진짜 들어갈틈이 없어서 문도 안닫히는데도 그냥 마구 들이미는데 무식하다는 말밖에 더 안나오더라구요. 어릴때 초등학교에서부터 참교육이 꼭 필요할껏 같아요
9호선 완전공포 자체였죠..그것보다 더 심한 압박이었을듯.. 빨리가자고 밀어! 이래버리고 이성을 잃은 인파..
그래서 전 지하철 사람 미어터지면 늦어도 다음열차 탐..
모두 전교조 때문임
참내. 이건 일반적 상황도 아닌데 이걸 또 초등학교로 돌리네. 사고로 죽은 세월호 덮고자 생조수영 학교로 들인것과 무슨 차이? 세월호 사망자가 수영 못해 죽었나?
완전 공감.. 우리나라 선진국 계열에 들 수 없다고 느끼는게 대중교통에서 질서 개념이 너무 부족하다는거.. 그냥 인구 밀도가 높아서의 문제가 아니라 질서를 지켜야하는 상황에서 본인만 아는 이기주의들처럼 행동해서 다른 사람 피해주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몇년전 갔다 압사공포를 느껴서 다시는 안가는 곳
결국 실제로 일어났네요
예전에 나두 한번 갔는데 최소 몸무게140은 넘어보이는 거구의 여성분이 내앞에서 핫바를 야금야금먹으면서 걸어가는데 와 이렇게 비좁은곳에서 사람들속에서 끼어서 가는 이런데서 소매치기나 압사사고 나면 진짜 큰일나겠다.특히 내앞에 저 뚱녀 떨어지면 진짜 상상도 하기 싫어지겠다 생각하고서니 이태원은 절대로 근처에도 안가겠다 생각했음
벤치 혼자해도 100이상 깔리면 죽을거같은데
압사 느끼기 좋은 곳 아직 남아있음 출근길 2호선, 9호선
헌병대 수사과에 있을 때, 압사 사고 다뤄 본 적 있습니다. 압사자 대부분 얼굴이 많이 부어요. 혈액이 머리로 치솟아 오르는 거죠. 코피에 눈 출혈... 등 말초 혈관들이 터집니다.
그리고, 심정지가 와서 골든 타임이 넘어가면 장기의 힘이 풀려요. 장의 문을 담당하는게 다 열립니다.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이죠.
장기 파열보다는 생존 확율이 떨어진것이죠.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길 열린 반대쪽에서 순환 통제를 해줬으면 좋았을 건데.. 사람이 많아 폰 수신율이 나쁘니 사고가 더 커진거 같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넘 참담하다
고통에서 헤매다 가신분들 명복을 빕니다.
이 귀하고 어린사람들 어떡하면 좋을까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정말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장에 투입된 분들도 얼마나 충격일지.. 심리상담 같은 사후관리가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약 5-6년 전에 할로윈 이태원에서 마찬가지로 압사 당할뻔 했는데 정말 이태원은 골목이 좁고 특히 4거리는 사람이 잘 안빠져나가서 위험합니다ㅠㅠ 저도 그때까지 압사로 사람이 어떻게 죽어 했는데 당해보면 정말 무섭습니다 ㅠㅠ 인파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위험한 곳에 와 있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20대 초중반이 많을텐데 다들 코로나로 즐기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놀 기회가 생겨서 놀았을뿐인데 이런 사고가 생겨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의료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관계자 여러분 소중한 생명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보단 현장에서 고생하신 구급대원,경찰관분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위로보다는 고생하신 공무원분들께 박수를 쳐주는건 어떠신지..😅
근데 할로윈 아니어도 저 골목 위험했음. 2018년 여름 주말인데도 저 골목이 특히 콩나물 시루라 키가 큰 편인데도 휩쓸릴까봐 안간힘을 썼음 다신 무서워서 안감
부모님, 가족들 얼마나 충격이 크고 가슴이 찢어질지
늘상 걱정하며 기다리는 부모님 마음을 잘 헤아리셨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압사는 안이 박살나는거임. 겉은 티가 잘 안남. 팽창해야 보이는ㄱ것.... 그러니 코 입으로 피가 흘러나오지...
무서워요 ㅜㅜ
자꾸 압사로 모는데... 일부는 마약같은걸로 이미 그전에 문제가 있었을수도. 혹시 펜탄올 아닌지 부검도 해봐야할듯. 그렇지 않고서야 저런 증상이 있을수있나? 자꾸 압사로만 몰지마라.
저기 놀러갔다가 참사를 당한 사람들에게 뭐라고 할게 전혀 아니다. 한창 놀고싶을 나이에 다같이 축제를 즐기러 간거고 생각 이상에 인파가 몰렸고 질서의식 없는 다여섯명이 밀면서 일어난 참사다 구급대원 분들, 의사분들께 감사하고 고생하신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놀러갔다가 참사를 당한 사람들의 죽음까지 폄하하고 비아냥 대지 말 것.
부디...이쁜20대 꽃다운 나이지만...억울하게 죽은분들 하늘나라가서 편히 쉬시길....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업자득임
ㅇㅇ 자업자득이야 뭐가 안타깝노 ㅋㅋ
죄다 헌팅, 원나잇인 불순한 목적
그냥 지나가다가 낑겨죽은 사람도 많습니다. 지들 생각이 다지 그냥ㅋㅋㅋ
이건 결이 틀린문제, 국가책임이라고 할 명분을 찾아야 할듯 ㅜㅜ자업자득이 맞을듯 ㅜ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어찌 이런일이 있을수 있나요
한참 꿈을키워갈 나이에 무슨일인지
가족들의 슬픔이 얼마나클지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ㅗㅗ.0ㅡ
군중밀집으로 인한 압박질식 compression asphyxia이었다면 인공호흡 몇번으로 이내 회복했을 겁니다. CPR에 그 지경으로 반응이 없었다면 질식에서 온 심정지가 아닙니다. 다른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펜타닐 등마약의 과다복용 시에도 호흡저하와 심기능 저하가 오면서 심정지에 이르게 됩니다. 이 경우 CPR 만으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해독제(펜타닐의 경우 Naloxone) 의 긴급투여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