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작사가 인지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여돌을 남성의 시선에서 볼 것이 아니라 여성의 시선에서 여성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어야 오래 간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굳건히 현역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녀시대의 팬덤을 생각해보면 초반엔 남팬 위주였다가 어느 순간 여팬들이 늘어나면서 그들이 확고한 팬덤으로 자리 잡았죠. 이런 니즈가 반영 되어 현재 4세대 여돌들이 탄생하게 된거 같아 정말 반갑고 좋네요. 저도 학창시절 이후로 한동안 아이돌에 관심 없다가 요즘 다시 노래를 찾아 듣고 있어요ㅎㅎ
투애니원을 너무 사랑하던 사람으로서 요즘 여돌들의 노래가 너무 좋아서 행복합니다. 저는 투애니원 ugly도 좋았다고 생각해요. 그 시절엔 음악과 퍼포먼스보다 여돌들의 외모에 더 집중되던 때였다고 생각합니다. 투애니원이 외모에 관하여 항상 악플이 달렸고, 세상은 외모로만 투애니원을 많이 평가했었죠. 근데 이런 멋진 음악을 들고와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임하는 이모들 너무 귀여워요!!!!! 변영주 감독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요! 영화는 돈을 많이 쓰면서 만들어야 해서 변화가 느린데도 여성 주인공, 여성 서사가 점차 등장하고 있는 이유는 이제 그걸 원하는 대중들이 많고, 그렇지 않으면 안팔리기 때문이라고요! 이제는 주체적인 여돌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좋은 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_
남돌이 하던 능동적 자세로 여돌로서 듣는 이를 타켓팅 결국 좋아한다는 내용의 노래도 좋은 시도이고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워너비는 궤가 좀 다른 듯합니다. 누가됐던 뭐라 그러던 모두를 향해서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한 신나는 노래를 여돌이 타이틀로 무대 한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요. 친한 척 말고 꺼지라는 아이들의 어오도 좋았고 더 강해지겠다는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도. 사랑이야기나 듣는 이 힘내세요 같은 위로형 아닌 냅둬,꺼져,이길게 같은 다양한 주제 여돌곡들이 더더더 많아졌음 좋겠어요. 과거에도 있었겠지만!
르세라핌에서 제기되는 노출의 문제(?)는 여성 평론가들이 너무 심하게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이미 헬스장에서 수없이 많은 여성들이 탱크탑을 입고 운동들 하시는데, 그게 다 남성 유혹하시려고 입는거 아니잖아요? 어떤 여성들에게는 그 노출 의상 자체가 자기 만족이기도 한 거니까요. 노출의상 땜에 성범죄가 일어난다고 얘기하면 안된다면서요. 멤버 카즈하가 보여주는 것처럼 그저 여성의 건강하고 당당한 섹시함을 드러내는 효과와 (당연히) 남성팬들에게도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중의 효과를 다 겨냥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애초의 그룹의 목표가 (여자)아이들이나 블랙핑크처럼 여덕들의 절대 지지를 목적으로 삼고 있다면 그것에 맞게 모든 컨셉트를 가져가는것이고, 남덕과 여덕을 고루 끌어오려는 전략을 구사한다면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할 거구요. 아이브야 장원영 하나만 들이밀어도 남성팬들이 줄줄이 붙는데 굳이 남덕 위한 이미지 구축할 필요 없구요. (게다가 가을이 빼고 아직 다 미성년자...) 사실 그룹 내에서 은채를 제외하면 모두 다 법적 성인입니다. 그래서 이번 컴백에서는 10대인 은채의 의상에는 나름 코디들이 논란을 의식해 신경을 쓰고 있는게 보이구요. (일부 여전히 탱크탑을 입는 의상이 있긴 하지만 거의 없어졌습니다.)
드디어 제작사가 인지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여돌을 남성의 시선에서 볼 것이 아니라 여성의 시선에서 여성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어야 오래 간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굳건히 현역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녀시대의 팬덤을 생각해보면 초반엔 남팬 위주였다가 어느 순간 여팬들이 늘어나면서 그들이 확고한 팬덤으로 자리 잡았죠. 이런 니즈가 반영 되어 현재 4세대 여돌들이 탄생하게 된거 같아 정말 반갑고 좋네요. 저도 학창시절 이후로 한동안 아이돌에 관심 없다가 요즘 다시 노래를 찾아 듣고 있어요ㅎㅎ
투애니원을 너무 사랑하던 사람으로서 요즘 여돌들의 노래가 너무 좋아서 행복합니다. 저는 투애니원 ugly도 좋았다고 생각해요. 그 시절엔 음악과 퍼포먼스보다 여돌들의 외모에 더 집중되던 때였다고 생각합니다. 투애니원이 외모에 관하여 항상 악플이 달렸고, 세상은 외모로만 투애니원을 많이 평가했었죠. 근데 이런 멋진 음악을 들고와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임하는 이모들 너무 귀여워요!!!!! 변영주 감독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요! 영화는 돈을 많이 쓰면서 만들어야 해서 변화가 느린데도 여성 주인공, 여성 서사가 점차 등장하고 있는 이유는 이제 그걸 원하는 대중들이 많고, 그렇지 않으면 안팔리기 때문이라고요! 이제는 주체적인 여돌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좋은 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_
이번 영상 보고나니 최근에 발매된 아이들의 곡에 대한 의견들은 어떠신지도 궁금하네요!
누드 너무 좋지 않나요.........❤❤❤❤ -지나가던 사람-
누드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그런 여돌이 다시 나올까 싶을 정도로 획기적인 컨셉과 가사인 것 같아요 아이들 너무 사랑해...❤
애초에 남의 시선으로 먹고사는 것들이 남의 시선을 저버려랴 하는개 웃픔 ㅋㅋㅋ 누드라면서 화장은 개찐하게하고
저만 요즘 여돌들 넘 좋은 거 아니었군요 ㅠㅠㅠㅠ 플레이리스트가 온통 여돌로 가득 차있어요...
르세라핌 다큐 보고 난 뒤에 fearless, antifragile 들으면 그 서사 이어져서 얼마나 벅찬데여.... 꿈을 향해 달려 가는 여자들 다 진짜 멋쨍이❤
남돌이 하던 능동적 자세로 여돌로서 듣는 이를 타켓팅 결국 좋아한다는 내용의 노래도 좋은 시도이고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워너비는 궤가 좀 다른 듯합니다. 누가됐던 뭐라 그러던 모두를 향해서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한 신나는 노래를 여돌이 타이틀로 무대 한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요. 친한 척 말고 꺼지라는 아이들의 어오도 좋았고 더 강해지겠다는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도. 사랑이야기나 듣는 이 힘내세요 같은 위로형 아닌 냅둬,꺼져,이길게 같은 다양한 주제 여돌곡들이 더더더 많아졌음 좋겠어요. 과거에도 있었겠지만!
보아 걸스온탑 독보적이였죠 ❤
....? 이걸 다 맞추시는데 어떻게... 이모...? ㅎ 오늘도 세분 캐미 좋읍니다 ^^ 솔직히 아이돌 노래 가사 집중해서 들어본 적 없는데 이번 영상으로 보니 이상한 것들 많았네요 😮
페미언냐들은 여돌한테 열폭하는게 국룰 아니긔?
르세라핌에서 제기되는 노출의 문제(?)는 여성 평론가들이 너무 심하게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이미 헬스장에서 수없이 많은 여성들이 탱크탑을 입고 운동들 하시는데, 그게 다 남성 유혹하시려고 입는거 아니잖아요? 어떤 여성들에게는 그 노출 의상 자체가 자기 만족이기도 한 거니까요. 노출의상 땜에 성범죄가 일어난다고 얘기하면 안된다면서요. 멤버 카즈하가 보여주는 것처럼 그저 여성의 건강하고 당당한 섹시함을 드러내는 효과와 (당연히) 남성팬들에게도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중의 효과를 다 겨냥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애초의 그룹의 목표가 (여자)아이들이나 블랙핑크처럼 여덕들의 절대 지지를 목적으로 삼고 있다면 그것에 맞게 모든 컨셉트를 가져가는것이고, 남덕과 여덕을 고루 끌어오려는 전략을 구사한다면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할 거구요. 아이브야 장원영 하나만 들이밀어도 남성팬들이 줄줄이 붙는데 굳이 남덕 위한 이미지 구축할 필요 없구요. (게다가 가을이 빼고 아직 다 미성년자...) 사실 그룹 내에서 은채를 제외하면 모두 다 법적 성인입니다. 그래서 이번 컴백에서는 10대인 은채의 의상에는 나름 코디들이 논란을 의식해 신경을 쓰고 있는게 보이구요. (일부 여전히 탱크탑을 입는 의상이 있긴 하지만 거의 없어졌습니다.)
목적이 10대 아이돌을 핑계로 노출 금지시킬려고 하는겁니다 페미채널이라서
진짜 아이돌 획일화 시킬려고 발악을 하네 이거 불편행 하지말고 그냥 이거 해줬으면 좋겠다고만 해라 잘 보고 있구만 여돌판까지 페미로 물들일려고 하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