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입니다. 5년전부터 문화쎈터에서 피아노를 배우는데 제 생애 가장 잘한일이라 생각하고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느리더라도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더 늙어 다리힘 없어 바깥출입이 어려워질때 친구하려고 장난감처럼 여기고 배우고 있습니다. 하루 1시간정도 연습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68세된 아직도 할머니호칭이 낯선 소녀감성 뇨자인데 저도 평생 피아노 치는 게 소원이었고 어릴 때 형편상 배우지 못해서.중학교때 그저 바이엘을 휘뚜루마뚜루 대충. 집에서 보름간 훑은 게 다이지만 그래도 두손으로 칠 수 있는 것만도 다행이라고 용기를 내서 제작년 봄에 2주에 한번씩 1년간 배우다가 다시 집에서 혼자 하고 있는데 혼자는 게으름이 슬슬 일어나서 열심히 하지 않게 되네요. 보석같은 충고 감사합니다. 다시 동네 가까운 곳에서 레슨을 받아야 자극이 될듯요. 저는 인천부평구에 사는데. 쌤이 계시는 양천구 목동이면 그렇게 멀지 않군요.
"피아노 치는 할머니" 란 정겨운 제목에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지금 65세인데 오래전부터 조금씩 치다 쉬다를 반복하다가 이제 6월이면 피아노 배운지 꼭 1년 됩니다. 물론 어려운 과정도 있지만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에 행복감을 느끼고 곡 한 곡씩 완성 할때마다 너무 기쁩니다. 요즘은 찬송가를 치고 싶어서 코드를 배우는데 어렵지만 재미있어요^^
오늘 우연히 유투브에서 두 편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제게 최고의 피아노 선생님을 만난듯 넘 기쁜마음에 댓글남겨요..정말 어렸을때 꿈이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는데 부모님의 형편이 가난해서 못배운게 평생을 가네요 저는 50대 중반으로 할머니는 아니지만 늘 피아노를 배우는 것에 관심이 많았어요..오늘 말씀 잔소리같지만 제겐 너무나 격려를 주는 말씀에 저도 잘 배울수 있을것같은 생각에 되새겨봅니다 1. 느긋하게 치자 2. 예쁘게 치자 3. 나를 위해 치자 피아노(전자식)를 구입하고자 알아봐야겠네요 영상 감사드려요
애들이 치던 피아노가 있어 새벽에 부른 찬송가를 두드려보고 있습니다, 오늘 손모양 잘 깨달았습니다. 선생님의 찬찬한 설명이 저에게 피아노치는 할머니의 꿈을 상상하며 투박하고 주름진 손을 건반에 올려보며 희망을 갖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새 제나이 73세 열심히 해보려고 결단합니다
와우~이런 체널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저도 손주들 둔 할머니에요 💖시골서 자라서 피아노를 못배워서 청년 때 기본은 배우고 바빠 더 못배워 혼자 즐거이 치며 유튜브 보고 배웠는데이제는 좋아하는 찬송가 노래 부르며 치는 정도이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올해 1월부터는 제대로 배우고 싶어 레슨도 받고 있어요 단기 선교 가서나 갑자기 반주자가 필요한 상황일 때 섬길 수 있게 실력 향상도 되고 피아노 선생님 생활비에 보탬도 되게 하려고요 도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시니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오로지노인생각입니다. 시니어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개발하다 21년 (내생애 피아노 한번)이라는 콘텐츠를 만들어 확장단계인데 선생님 말씀처럼 시니어에 음악활동은 정말 좋은 활동입니다~ 선생님처럼 뜻이 맞는 분들을볼때마다 응원과 감사드립니다. 🥰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가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자주 소통해요~🥰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되는게 정말 목표였습니다. 6년전 부터 도 레 미 부터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왼손 오른손 두손 치는게 되지않아서. 손등을 때리면서 하루 종일 쳤던시간 을 지나서 결국 포기 하지않고 계속 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젓듯이 꾸준히 해서 지난해 생애첫 연주회를 하는 추억도 가질수 있었고, 지금은 쇼팽의 녹턴을 천천히 도전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피아노를 배우기 전 과 후의 삶의 풍요로움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매일 일과 처럼 피아노와 한몸이 된 지금 너무 좋습니다. 좋은 말씀에 적극 공감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한 12살쯤 시작했지만, 평생 하다 말다한 피아노 공부 6개월전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한 20년 열심히 하면, 제가 만족하며 칠수 있겠지요? 지금은 은퇴를 해서 피아노 연습을 꽤 많은 시간동안 연습할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저는 69세, 저의 선생님은 76세입니다. 매일 공을 들여 연습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저의 선생님이 Beethoven 의 7대 제자되시는 분입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바른 technique, 팔목이나 어깨에 힘을 안들이고 피아노 치는 것을 한 6개월하니, 이제 좀 나아졌습니다.😂 그냥 느긋하게 재미를 느끼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몸으로 하는 것은 독학이 쉽지는 않습니다. 골프 수영 테니스 등등 처럼 자기가 올바른 자세로 하는지 점검을 받아야 하거든요. 지인이건 아니면 전문 선생님이건 자세를 봐주실 수 있는 분에게 바이엘이면 일주일에 한번 체르니면 한달에 두번. 그 이상 수준이면 한달에 한번 정도 봐 달라고 부탁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그랜드 피아노가 제일 좋고 그다음 어코스틱 업라이트 피아노가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만약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 사신다면 그 좋은 피아노를 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훨씬 실용적인 디지털 피아노를 추천합니다. 요즘 디지털 피아노들도 많이 좋아져서 치는 맛(?!)도 제법 진짜 피아노와 비슷하답니다.
감사합니당
느긋하게.예쁘게.나늘위해.
명심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예쁘고 재밌게 즐기세요.
느긋하게 나를 위해서 치자.
100퍼 공감합니다. 느긋하게 꾸준히 즐기며 배우고있습니다. ^^
구독했어요.피아노 칠까 고민중이었는데 용기가 안났어요.이채널 자꾸 들어오면 용기가 생길거 같아요😮
용기 내셔서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75세 입니다.
5년전부터 문화쎈터에서 피아노를 배우는데 제 생애 가장 잘한일이라 생각하고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느리더라도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더 늙어 다리힘 없어 바깥출입이 어려워질때 친구하려고 장난감처럼 여기고 배우고 있습니다.
하루 1시간정도 연습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정말 멋져요❤
저하고 똑같네요
저도 63세인데 베토벤 바이러스 배우고 있어요
늙어 외로울때 피아노 친구헐라고 배우는디요 지금도 좋은 친구네요
배영호 선생님 말씀에 공감됩니다
느긋하게 하라시는 말씀
천천히 하라시니 그래야하겠습니다
나이드니 조급함에 죄절도하고 실망도 되지요
선생님 말씀에 백번공감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68세된 아직도 할머니호칭이 낯선 소녀감성 뇨자인데
저도 평생 피아노 치는 게 소원이었고 어릴 때 형편상 배우지 못해서.중학교때 그저 바이엘을 휘뚜루마뚜루 대충. 집에서 보름간 훑은 게 다이지만 그래도 두손으로 칠 수 있는 것만도 다행이라고 용기를 내서 제작년 봄에 2주에 한번씩 1년간 배우다가
다시 집에서 혼자 하고 있는데
혼자는 게으름이 슬슬 일어나서 열심히 하지 않게 되네요.
보석같은 충고 감사합니다.
다시 동네 가까운 곳에서 레슨을 받아야 자극이 될듯요.
저는 인천부평구에 사는데. 쌤이 계시는 양천구 목동이면 그렇게 멀지 않군요.
@@이민경-p5l 한번 놀러오세요!
저는 78세 할머니 입니다. 평생 소원을 이루려 합니다. 지금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곡을 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답니다.
와! 너무 멋지십니다!
할미들 위해 이런 방송도 있어서 용기가 납니다~즐겁게 피아노 치겠습니다. 감사해요~♡
피아노 치는 할머니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피아노 치는 할머니" 란 정겨운 제목에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지금 65세인데 오래전부터 조금씩 치다 쉬다를 반복하다가 이제 6월이면 피아노 배운지 꼭 1년 됩니다. 물론 어려운 과정도 있지만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에 행복감을 느끼고 곡 한 곡씩 완성 할때마다 너무 기쁩니다.
요즘은 찬송가를 치고 싶어서 코드를 배우는데 어렵지만 재미있어요^^
저도 시작했습니다.
68세입니다.
명곡집 치고 있습니다.
여자의 마음, 사랑의기쁨, 고요한밤 거룩한밤등 잼나게 치고 있습니다.
디지털 피아노 구입해서 음량조절 해가며 연습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오늘 우연히 유투브에서 두 편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제게 최고의 피아노 선생님을 만난듯 넘 기쁜마음에 댓글남겨요..정말 어렸을때 꿈이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는데 부모님의 형편이 가난해서 못배운게 평생을 가네요 저는 50대 중반으로 할머니는 아니지만 늘 피아노를 배우는 것에 관심이 많았어요..오늘 말씀 잔소리같지만 제겐 너무나 격려를 주는 말씀에 저도 잘 배울수 있을것같은 생각에 되새겨봅니다
1. 느긋하게 치자 2. 예쁘게 치자 3. 나를 위해 치자
피아노(전자식)를 구입하고자 알아봐야겠네요 영상 감사드려요
50중반이시면 엄청 빨리 시작하시는거에요. 얼른 시작하셔서 즐거운 피아노 생활 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지금 74세입니다. 중학생 때 피아노를 정말 배우고 싶었지만 못 배웠습니다.평생 하고싶었던 것, 올 해 1월이 되자 피아노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제일 기초를 배우고 있습니다.^^
다음생에는 피아노 잘 치는 사람이 될 거 라고 우스갯소리를 했었는데... 선생님 조언 듣고 다음 생까지 기다리지 않고 이생에서 시작하렵니다.
😂😂😂
@@sarahkim6180 멋진 생각이십니다. 파이팅!!
저도 시작한지6개윌 지나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덕분입니다.76세 동요치니 행복합니다
시작이 반이라 생각하면서 즐거운 나의 인생을 위하여 열심히 해보렵니다 아자~~
세월아 네월아 / 예쁘게 / 나 자신을 위한 시간과 비용 투자 : 명심하겠습니다~ ^^
애들이 치던 피아노가 있어 새벽에 부른 찬송가를 두드려보고 있습니다, 오늘 손모양 잘 깨달았습니다.
선생님의 찬찬한 설명이
저에게 피아노치는 할머니의 꿈을 상상하며 투박하고 주름진 손을 건반에 올려보며 희망을 갖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새 제나이 73세 열심히 해보려고 결단합니다
너무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느긋하게 예쁘게 배워 손녀에게 '소녀의 기도'를 선사하는 걸 목표로 새해를 시작했어요.자신에게주는 환갑기념 선물 근사하죠?!
@@루시-s3s 멋지십니다. 곧 소녀의 기도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꼭 참가해 주세요!
너무멋져요
피아노치는할머니동참합니다ㅂ
동참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공감되는 말씀이고 동호회 모임도 참석해서 좋은 분들과 만나고 싶네요~
네 한번 놀러 오세요!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년 68 세에 피아노 배우기시작했어요 큰 힘이 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 들으니
도전하고 싶습니다^^
68세 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전혀 늦지 않았어요!
뵙게되서 기쁩니다~~
1년전부터 피아노 배우기 시작했는데 이 동영상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시골 교회 찬송가 반주 하시는할머니 를 보고 저도 도전 받고 피아노 레슨 받고있어요~~
제 나이 65살 이예요 바이엘 4권 후 반주 연습 하고 있어요 선생님 은 느긋하게 하라고 하는데~~ 오늘강의 말씀이 너무 맘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저에게 참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피아노생활 하세요!
안녕하세요
1년6개월전에 시작한68세 할머니입니다.
일주일에 한번학원가는데요
나를위한시간을 갖는것에 자부심을 느낌니다. 매일연습하고 있습니다
공유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70세 인데
피아노배운지 1달 되었습니다.
손가락이 잘 움직이지는
안지만
느끗한 맘으로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예쁄라 멋지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호호호 악보 건반 ^^자세는 신경도 못쓰고 진도 못나가면 샘한태 민망하고 지쳐 핑계되고 안나가고 선생님 말씀이 제 경험으론 공감 공감 이네요 이런 샘이 있어 행복합니다😊
천천히 즐기면서 하세요! 파이팅입니다!
12월에 방문하겠읍니다
피아노 선택부터 례슨 치유 상담받고싶읍니다
연락주겠읍니다
@@이정희-g1q5p어서 오세요!
1. 느긋하게 하자
2. 예쁘게 하자.
3. 나를 위해서 하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쁜자세 정말 맘에 듭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피아노치는할매
65세 입니다
고향의봄 만 칠줄알어요
감사합니다
포기할려고해더니
다시 시작할게요 ㅎ
😊😊😊
@@양영숙-s8c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신다니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지나다 들렀습니다. 좋은 채널인거 같네요^^ 구독 좋아요 알람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만난 유튭에 반가운 마음에 글올립니다~ 저도 피아노 배우기 시작한지 일년됐어요 잘한거 같아요 말씀처럼 조급해하지않고 연습할게요~~😊
넵 응원합니다! 파이팅!
70대후반입니다,
여중때, 체르니 30번 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늘, 피아노 배우고싶습니다,
성가칠수있으면,좋겠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합니까.
체르니 30번 까지 배우셨다면 바로 성가 치는 방법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배운거 어디 안가고요 다시 치시면 신기하게도 다 생각이 난답니다!
'느긋하게 하자' 는 말씀에 공감 합니다 피아노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심호흡하며 천천히 여유있게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조금씩 발전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렇게 조은 방송 해주셔서 방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잘하고 계시네요. 어느날 갑자기 안되던게 되는 경험을 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저도. 배우고. 싶은데. 방법을몰라서요. 저도. 74세인데. 할수있을까요😢😢😢😢😢
@@이재숙-r4f 물론이지요. 저에게 배우는 분중에 73세 이신 분이 계신데 열심히 하고 계세요.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넘 재밌어요
@@yoonjihwan835 재밌죠!!
와우~이런 체널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저도 손주들 둔 할머니에요 💖시골서 자라서 피아노를 못배워서 청년 때 기본은 배우고 바빠 더 못배워 혼자 즐거이 치며 유튜브 보고 배웠는데이제는 좋아하는 찬송가 노래 부르며 치는 정도이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올해 1월부터는 제대로 배우고 싶어 레슨도 받고 있어요
단기 선교 가서나
갑자기 반주자가 필요한 상황일 때 섬길 수 있게 실력 향상도 되고 피아노 선생님 생활비에 보탬도 되게 하려고요
도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와 너무 멋지십니다!!
너무 좋아요
늙어서 손가락힘ㅇ.ㄹ 키운다는것도
흥미롭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선물같은 영상이네요
동참함니다~
감사합니다. 피아노와 함께 하는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길!
할머니가피아노를칠수있다는 말씀으로시작하신영상을처음봤어요~~넘좋은말씀감사드려요"!
시니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오로지노인생각입니다.
시니어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개발하다 21년 (내생애 피아노 한번)이라는 콘텐츠를 만들어 확장단계인데 선생님 말씀처럼 시니어에 음악활동은 정말 좋은 활동입니다~
선생님처럼 뜻이 맞는 분들을볼때마다 응원과 감사드립니다. 🥰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가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자주 소통해요~🥰
네 반갑습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되는게 정말 목표였습니다. 6년전 부터 도 레 미 부터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왼손 오른손 두손 치는게 되지않아서. 손등을 때리면서 하루 종일 쳤던시간 을 지나서 결국 포기 하지않고 계속 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젓듯이 꾸준히 해서 지난해 생애첫 연주회를 하는 추억도 가질수 있었고, 지금은 쇼팽의 녹턴을 천천히 도전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피아노를 배우기 전 과 후의 삶의 풍요로움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매일 일과 처럼 피아노와 한몸이 된 지금 너무 좋습니다.
좋은 말씀에 적극 공감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정말 훌륭하세요!!!
다른 분들도 이댓글 꼭 읽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서 피아노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참 좋을 것 같네요!
너무나도 감동적인 사연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음악 생활 하세요!
ㅣㅣㄴㅅ@@manontroppo3
예쁜말씀감사합니다용기내어 도전해보겠습니다 근데넘몰라서요~ㅋ
안녕하세요 ~
저는 57 세 주부 입니다. 피아노 치는 할머니 되고 싶어서 2년전부터 피아노 배우고 있네요
요즘 피아노 연습하는게 꾀가 났었는데 유트브 보면서 화이팅하게 도네요^^
다시 동기부여가 됐다니 다행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선생님!좋은일하시네요.
너무나 고마우신 영상입니다❤
ㅋㅋㅋㅋ 제가 결혼하고 23년을 할머니들 틈에서 지내다보니 제안에 할매마음이 너무 많이 자리잡고있어요.ㅜ.ㅜ ㅋㅋㅋㅋ다 떠나가기를.ㅜ.ㅜ. 여튼.. 저에게도 하시는 말씀같아요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조만간 용기를 내보겠습니다~
꼭 용기 내세요!
대구 송현동 아지매 시작했어요
나를본듯 말해주시내요
🤣 ㅋㅋㅋ
내 손가락이 꼭 하나치면
나머지는 뻗쳐있거든여 😂
@@양영숙-s8c 너무 힘이 들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힘빼기가 쉽지 않지만 꾸준히 손가락 힘을 기르시면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힘이 빠집니다.
파이팅입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감사^^❤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검사합니다.
다들 손가락 관절 괜찮으신가요?
50대인데 손가락 관절염이라 맘대로 피아노 칠수가 없어서 슬퍼요ㅠ
관절 조심하시고 너무 무리하지말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피아노 연습을 중단하면 손마디가 아픕나다.
계속 연습하년 아픈게 없어집니다.
저는경산에사는79세할매예요.학원은한달만다니고14살부터독학했어요.17살부터교회반주를 30년이상했어요.
지금은 10년쯤놀다보니 손이굳어서자신이없네요.하고는싶은데 어깨가아프고 계속못한게한이됩니다.여러분 꾸준히연습하세요.뜸들이는것하지마시고용기를가지세요.홧팅!
감사합니다! 경산할매님도 파이팅입니다!
세상에나….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께 너무나 유익한 채널이네요.
어쩜…
저도 아ㅐ 초보할머니인데….
설명이 너무 너무 한마다 한마디 와 닿아요.
정말 많은 분들께 이 채널이 힘이되고 희망이 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목표가 생겼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저도 피아노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도전해보세요! 응원합니다!
무엇보다 연습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과정이 즐거워야 지치지않고 오랫동안 취미 생활응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기간에 곡을 만드려고 하기보다 느긋한 마음으로 부분부분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어느샌가 곡이 어느정도 완성되어 있을겁니다. 😊
느긋하게 하자
예쁘게 하자
나를 위해 하자
정말 정답이시네요
어디 가서 연주할 것도 아닌데요
혼자서 즐기기 위해서 하는 것이잖아요
맞습니다!!! 저 혼자 재밌게 즐기면 되죠!
제 이름도 방춘희 시골사는 피아노 배우는 76세 할머니지요 시골교회에서 예배 반주합니다 학원다니면서 지금 모짜르트 소나타 연습하고 있어요 정말 부분연습 필요해요 앞으로 열심히 예쁘게 배우려고요
이쁘게 늙어 가고픈 할머니 감사 합니다..ㅋ
나를 위해서…… 눈물나게 하는 말이네요
한 12살쯤 시작했지만, 평생 하다 말다한 피아노 공부 6개월전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한 20년 열심히 하면, 제가 만족하며 칠수 있겠지요?
지금은 은퇴를 해서 피아노 연습을 꽤 많은 시간동안 연습할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저는 69세, 저의 선생님은 76세입니다.
매일 공을 들여 연습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저의 선생님이 Beethoven 의 7대 제자되시는 분입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바른 technique, 팔목이나 어깨에 힘을 안들이고 피아노 치는 것을 한 6개월하니, 이제 좀 나아졌습니다.😂
그냥 느긋하게 재미를 느끼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신세계 발견!🎉
혹시 시작할 때 나오는 선생님 연주하시는 곡 제목이 뭔가요? 너무 좋네요. 저도 그거 꼭 배워서 치고 싶어요.
@@jjury7427 감사합니다. 그리그 서정소곡집 1권 작품번호 12-1. 아리에타입니다! 곡이 참 예쁘죠!
@@manontroppo3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네세요❤
오마이갓.. 끝까지 듣다가..
할매들한테 언제나 연락달라고하면.. (좋은맘으로)
새벽2시에도 뭐하나 안된다고 연락오고
새벽1시에도 연락오고.
그런다고..
어르신들께 컴퓨터샘으로 봉사하신
저희교회 아기엄마가 ㅋㅋㅋㅋ
그때 정말힘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선을 지키도록 시간을 몇시부터 몇시까지 ㅋㅋㅋ해달라고 ㅎㅎㅎ
하하... 저는 새벽에는 전화벨이 안울리게 해 놓았어요!
걱정 감사합니다!!!
@@manontroppo3 ㅋㅋㅋㅋㅋㅋㅋㅋ 현명하십니다^^
50년 피아노 첫는데 아직도 반주법도 못하고
멜로디만 양손으로다칩니다
우짜까예
아하. 반주법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선생님을 한번 찾아보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바이엘,상,하 가지고 있는데,독학으로 가능 할까요?한국에있다면,
저도 피아노 배우고,싶은데,
아쉬워요.
몸으로 하는 것은 독학이 쉽지는 않습니다. 골프 수영 테니스 등등 처럼 자기가 올바른 자세로 하는지 점검을 받아야 하거든요.
지인이건 아니면 전문 선생님이건 자세를 봐주실 수 있는 분에게 바이엘이면 일주일에 한번 체르니면 한달에 두번. 그 이상 수준이면 한달에 한번 정도 봐 달라고 부탁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manontroppo3
친절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그리고 항상 건강 하세요.
20대때 쳤는데...이제 나이들어 피아노 치고싶어서 피아노를 살려는데요...기왕이면 디지탈피아노보다는 치는 맛이나는 피아노가 좇겠지요? 애들은 간편한 디지탈 사라는데요..저는 웬지 옛날 그 피아노에 마음이 가요^^ 선생님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물론 그랜드 피아노가 제일 좋고 그다음 어코스틱 업라이트 피아노가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만약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 사신다면 그 좋은 피아노를 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훨씬 실용적인 디지털 피아노를 추천합니다. 요즘 디지털 피아노들도 많이 좋아져서 치는 맛(?!)도 제법 진짜 피아노와 비슷하답니다.
10년전 바이엘을 끝으로 이제야 다시 독학으로 시작하려고하는 60대입니다
다시 시작할 동기가 된것같아 기뻐요
모짜르트의 ' 작은별 변주곡' 을 연주하고픈 꿈은 그저 꿈인뿐인가? 싶기도해요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별 변주곡 정말 도전이 되는 훌륭하고 재미있는 곡입니다. 12번 변주곡까지 꼭 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도 78세, 할머니인데요 바이엘 치고 그냥쉬다가 이영상보고 다시 용기를내 연습하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Lee_Jin_Heee 제가 더 고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지역어디일까요?
서울 양천구 목동입니다
샘 전화번호 알수있을까요?
저도 배우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동네 교습소를 가야할까요?
네 일단 가까운 피아노 학원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56세 6개월댔어요
쌤 계신 곳이 어디예요.!?
레슨비는 월 얼마인가요.!?~^^~😅
양천구 목동입니다
옛날에 체르니 100 배우지 않아서
골드체르니 100 1번부터 시작했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피아노라는게 정말인내력이없음못하는거드라구요!그저 "꾸준한연습이없음안늘드라구요""한삼년독학으로치다보니이젠내자신이뿌듯하드라구요""
56세 피아노 시작했는데
피아노 할머니?
피아노 아줌마?
@@iloveny777 56세부터 열심히 쳐서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되겠다는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