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자의 우주론에 대한 일깨움이 욥이라는 미약한 존재를 단숨에 낚아채었지만, 욥른 결국 보임에 지배속에 있는 한 다시금 대지위에서 살아나가야하만 하는 것... 그리고 수많은 존재자가 다시금 대지위에 있어야만 하기에 욥의 질문은 끊임없이 되살아난다. " 절대자여 어리석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언제나 나는 아니 우리는 대지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거 그들은 대지위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외치지 않게 되었다. 그들은 무엇인가를 해석해 내었고 일정한 설명방식을 만들어 내었으며 공유가능하고 이용하였다. "당신의 우주론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란 말입니까? 이제는 우리가 만들어내고 우리가 이용할 것이며, 우리가 그 자리에 서겠습니다!" 절대자는 옛날처럼 직접 무엇인가를 하지 않고있다. 옛 신은 도대체 어디로간 것이란 말인가?
탄복했습니다. 이런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네, 처음 뵙네요. 방갑습니다. 성준님^^
절대자의 우주론에 대한 일깨움이 욥이라는 미약한 존재를 단숨에 낚아채었지만, 욥른 결국 보임에 지배속에 있는 한 다시금 대지위에서 살아나가야하만 하는 것...
그리고 수많은 존재자가 다시금 대지위에 있어야만 하기에 욥의 질문은 끊임없이 되살아난다.
" 절대자여 어리석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언제나 나는 아니 우리는 대지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거 그들은 대지위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외치지 않게 되었다. 그들은 무엇인가를 해석해 내었고 일정한 설명방식을 만들어 내었으며 공유가능하고 이용하였다.
"당신의 우주론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란 말입니까? 이제는 우리가 만들어내고 우리가 이용할 것이며, 우리가 그 자리에 서겠습니다!"
절대자는 옛날처럼 직접 무엇인가를 하지 않고있다. 옛 신은 도대체 어디로간 것이란 말인가?
긴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민석님^^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엄청난 설교입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제가 엄마 태에서부터 40년 기독교 생활을 했습니다. 그냥 한마디로 수준이 다르네요.
팬입니다.
네, 방가워요. 계속 정진하시길 응원합니다‼️ 제이님^^
감동입니다~
진짜로 동감입니다
철학과 신학의 대화 반드시 필요합니다. 왜 교회는 이렇게 예도님처럼 가르치지 못할까요? 답답한 세상입니다.
한참 염세주의와 비관주의에 빠졌던 시기 친구들한테 인생 욥 같다라고 하고 다녔는데..
수백년을 산 인물인데 역사인물처럼 설명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