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둥실둥실-v7l 공포란 감정은 생명체라면 자연스럽게 가지는 감정입니다. 공포를 느끼지 못하던 동물들은 포식자에게 먹혀서 죽었기 때문에 공포는 생존에 유리한 이점으로 다가왔고 지금 우리들은 공포를 느끼며 목숨에 위협을 피해가는 거죠 공포를 못 느낀다면 1.돌연변이 2.허세 3.정신병 이 세가지 중 하나입니다.
갑자기 저거 보다 보니 문득 옛 기억이 떠오름... 일정이 있어서 낯선 동네에 방문해서 지도 보면서 가고 있는데 갑자기 웬 후줄근한 남자가 툭툭 치더니 길을 물어봤음. 난 나도 이 동네 초행이라 모른다고 하고 내 갈길 갔음. 그걸로 끝인 줄 알았는데 이 남자가 나를 뒤에서 따라오기 시작함. 처음에는 그냥 갈 길이 같나 했는데 길 모른다는 사람 치고 너무 자연스럽게 나를 따라오는 느낌이라 기분이 이상해짐. 한 블록 두 블록 가는데 계속 같이 감. 여기서 내가 뭐라고 하면 도끼병이라고 할까봐 일부러 걸음 늦춰서 남자를 먼저 보내기로 결심함. 그런데 내가 멈춰서니까 이 사람이 따라 멈추는 거임 ㅋㅋ;; 그래서 휙 뒤돌아서 저기요. 왜 따라오시는 거에요? 하고 물어봄. 그러니까 남자가 움찔하고 실실거리더니 네. 하고 자기가 먼저 가기 시작함. 근데 이번엔 내 옆에서 일행처럼 붙어서 걷는 거임;;, 뭐 하시는 거에요. 갈 길 가세요. 하고 쏘아붙인 다음에 아예 길을 건너서 옆 횡단보도로 가 버렸음. 가면서도 놀라고 열받고 무서워서 얼마나 심장이 벌렁거리던지;; 그 때 느낀 게 이런 스토킹하는 또라이들은 정말 갑자기, 진짜 예상치 못한 순간에 붙는다는 거였음. 여성분들은 늘 상황판단을 잘 해야 함.
고등학교 때였나 비오는 날 10시 조금 지난 시간 둘이서 우산쓰고 가는데 자주가던 노래방 앞에서 어떤 아저씨가 "얘들아~"하고 불러세움 느낌이 이상해서 "뒤돌아보지말고 앞만보고 얼른 가자" 했는데 그 아저씨가 계속 "얘들아~" "아저씨가 부르잖아~ 대답을 안해.."해도 계속 씹고 편의점있는 커브길 다다를 때 쯤 리어카 끌고 계시는 노인 분이 맞은 편에서 나오셔서 안도했음. 그 때 "와~ 쎄네.." 이 한 마디를 끝으로 더 이상 불러세우지 않음. 오죽하면 상황순서, 대사, 그 때 입고있던 그 아저씨 파란 반팔티까지 아직도 또렷함. 10시 조금 지난 시간이라 아직 불빛도 많은데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게 조금 충격이였음. 영상 속 여자 분은 진짜 대단하시네요.. 무사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내일이라도 이사가고 싶으실듯;;
진짜 조심하세요. 20살 초반에 일 끝나고 친구 만나고 집으로 귀가하던 날 복도식 아파트라 잠시 복도로 나와서 통화하다가 옆집 아주머니께서 눈치 주셔서 비상계단 쪽에서 통화하고 있었는데 뒤에 뭔가 싸하다는 느낌이 이런 거라는 걸 그때 알았어요. 잠시만 하고 뒤돌았더니 어떤 아저씨가 벽에 딱 붙어서 내려오시다가 저랑 눈이 마주치고 뒤에서 갑자기 끌어안고 소리 지르려고 했더니 제 폰을 던지고 주먹으로 얼굴을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도 누가 문을 여시는 소리를 내주셔서 도망갔고 나중에는 잡았는데 앞 동에 사는 사람에 절도 범죄까지 있던 사람이었어요. cctv에는 제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 후에 층수를 확인하고 탄 걸로 나오는데 제가 가끔 통화하러 복도로 나오는 걸 앞 동 비상계단 창문으로 본 거 같다는 형사분 이야기에 그 후로 그냥 집에서 통화하고 늘 해가지고 집에 가는 경우는 몇 년간 뒤 돌아보는 습관이 생겼지만 지금은 괜찮습니다.
와 진짜 그딴 한심한 놈을 다 보겠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그런 일 생기면 트라우마 심할 텐데 잘 이겨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ㅠ 이런 일에 신경 곤두세워야 하는 것이 화나지만 나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괜히 의심하나 싶어서 미안해하기보다 당연히 예민해질 수 있다고 봐요. 더 이상 스토킹을 약한 처벌로 끝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관심갖고 지켜봐요!!
저도 이렇게 따돌렸어요. 출입구 비번 눌러서 들어오는 아파트인데 호다닥 따라 들어 오는 거에요 엘베를 탔는데 층수도 안 누르고 뒤에서 폰 보는 척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의심스러워서 머리를 썼죠. 내릴 때 제가 먼저 내리는데 따라 내리길래 한발자국만 갔다가 멈췄어요 그러니깐 앞으로 가더라구요ㅎ 모퉁이 끝까지 가는 소리 들었지만 문 열린 집은 없었다는ㄷㄷ여자분들 주변 잘 살피고 다니시고 이상한 사람 있음 그냥 뛰세요 사람 많은 곳으로 가던지 무조건 그사람으로부터 도망 가세요. 이상한 인간이 너무나도 많은 세상입니다.
전 빌라사는데...택시에서 내리고서부터 뒤에서 누가 따라 오길래 그냥 같은 동 사는 사람이겠지 했는데.. 현관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문 두드림;;;; 쫌만 늦었으면 어찌됬을지.... 계속 현관문 두드리며 열어달래서 소름이였음.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전데요 문좀 열어주세요. 이럼 남동생이 나와서 누구냐고 하니까 도망감.
@@백승진-t1i 치안 1등...ㅋㅋㅋ 틀린 건 아니지만 썩 맞는 말도 아닌 것 같음 난 밤에 무서워서 못 다님 남자들한테는 치안 1위 맞는 듯 여자들한테는 글쎄.. 묻지마 범죄의 대상이 너무 한 쪽 성별에 쏠려 있다는 생각 든 적 없음? 그리고 저런 영상에 대한 답글로 치안 1위 나라에서 무서우면 죽어야지 이런 말은 사회부적응자 같음 지능 문제처럼 보이기도 하고
엄마가 입원해서 엄마보로 병원 가는데 병원까지 내리막길이 대로변이고 그날 사람이 많이 없었음 .. 근데 어떤 흰모자에 흰티입은아저씨가 학생 학생 하면서 뛰따라오는데 옆에 차들은 지나다녀서 뒤돌아 봤더니 바지내리고 그짓꺼리 하면서 따라오고 있었어요 ㅠ 그날 18살에 내가아는 욕은 다하면서 뛰어서 병원으로 들어갔던기억이 ㅠㅠㅠ 지금은 결혼해서 초등 딸키우고 있지만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ㅠ
저희 엄마도 언제 새벽에 아빠랑 같이 들어오는데 그때 어떤 남자가 엄빠를 따라 다니는거 같은거임 그래도 엄마는 아빠가 있으니까 신경 안 썼는데 그 사람이 아빠가 엄마랑 아무 관계 없는 사람인줄 알았는지 엄빠가 엘베에서 같이 내리는데 그 사람도 같이 내리는거임 그래서 엄마 먼저 들어가고 그 사람 우리 집 앞에 사는지 확인하고 들어간데서 알겠다고 하고 아빠가 보는데 바로 및 층으로 내렸갔다는데 보통 계단에서는 소리가 울리잖아요? 근데 그 사람이 계단으로 내려갔는데 그때 하는 말이 "에이씨.. 아깝다.." 이렇게 말해서 엄빠가 불안하다고 집 안에 CCTV 달았음 지금은 단거 뺌
112신고하면 크던 작던 전부 출동합니다. 본인 집 창문까지 넘어왔다면 주거침입으로라도 추후 사건접수할 수 있어요. 마주쳤다는게 집 창문까지 넘어가는걸 목격했다는 건진 모르겠으나.. 그리고 스토킹 처벌법이 생긴건 몇년 안됬어요.. 몇년전만해도 신체에 직접적 피해가 없는 한 처벌규정도 없었답니다. 법이 있어야 집행을 하는거고 경찰들 굉장히 힘들게 일해요..
@@bobochuzz 힘들게 일하시는거 알죠. 하지만 경찰도 매우 케바케인걸 알게됬습니다. 방이 복도식이라 방창문을 통해 집을 아예 넘어오려는 상황에서 마주쳤었고 상황설명후 출동해달라고 했는데도 파출소로 오라는 소리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민원 넣었습니다. 그후 바뀌더라구요. 여튼 다 그렇다는 일반화는 아니였습니다 제 경험담을 이야기 해드린것일뿐이예요
저 최근에 귀갓길에 갑자기 뒤에 검은 모자에 검은마스크 검은 재킷과 티셔츠,신발을 가지고 있는 남자가 따라와서 개소름이었어요.... 제가 주변에 아는사람에게는 말안하고 빠른 걸음으로 집까지 가서 겨우살았습니다.. 그사람이 자기 얼굴을 내려서 가리고 있더라고요.. 저녁 귀갓길 제발 조심하세요...
엄마께서 늘 계속 늦으면 연락해라,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라, 누구 따라서 가지마라 등 소리를 하시는데 중3이라 아직 어린 취급 받는 듯한 느낌이라 좀 그랬거든요. 그래서 늘 중3이야~ 엄마 딸 다 컸으니까 걱정말어 이랬는데.. 왜 그렇게 많이 걱정하셨는지 기사에서 나오는 범죄부터 시작해서 유튜브로도 이렇게 접하니까 무섭기도 하고 괜히 죄송하기도 하네요 ···
어우... 무서워서 못 보겠음... ㅜㅜ 고1때 집 가는 길에 편의점 들어갔었는데 반대편에서 오던 남자가 따라 들어오더니 아무것도 안 사고 내가 결제할 때 나와서 졸졸 따라댕겼음.. 따라온다는 걸 의식하기 시작하니 무서워서 집에는 못 들어가고 집 근처 큰 주차장에서 빙빙 돌았는데 그때도 먼발치서 날 지켜봤었음 걍 집 들어오긴 했는데 창문으로 보니 나 들어온 입구 지켜보다가 걍 갈길 가던데... 진짜 너무 무서웠음 ㅠ 이런 영상 무서워서 못 보겠어
나 이거보구 더 소름인게 예전 몇달 전에 쇼츠보다가 이남자가 골목길에서 여자 따라들어가는 cctv영상 뜬거봤음..ㅠㅠ 소름끼쳐서 기억하는게 저 부츠 긴거랑 긴머리, 핸드백.. 분명히 기억남 똑같음.. 주택 골목길 같은건데 지금이랑 똑같이 여자가 먼저가고 뒤이어 얘가 따라옴.. 진심 개 ㅆ소름 ㅠㅜㅜㅜ 아직 안잡혓나봐ㅠㅜㅜㅠ 그때도 스토킹영상인가로 올라왓는데ㅜㅜㅠ
@@햐-c4o 그래서 난 여성분들 개인호신물품 구비해서 다니는거추천해요 후추스프레이같은거랑 버튼식 호루라기등 자유를 침범할 입장은 안되지만 다소 우범지역이나 골목어귀 어두운곳에거주한다면 조금일찍 귀가하거나 가족에게 마중또는 주변 남자 지인에게 동행을 부탁하는것도 나쁘지않은듯한데...
본인 남자고 어릴 때 스토킹 당한 적 있어서 썰 풀어봄. 2019년 6월달 초~중 그때 내가 초6이었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집가던 중이었음.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면 근자감 쩌는 시기잖음? 거기다가 옆에 친구 나 제외 2명까지 있으니까 무서울 게 없어서 밤 늦게까지 피씨방 돌다가 집가는 중이었는데 친구 한명이 자꾸 날 툭툭 치는거임. 그래서 왜그러냐 물어보니까 누가 우릴 따라오고 있다고 막 난리쳤음. 뒤를 돌아보니까 진짜 커다란 사람 형체같은게 뒤에 있긴 했음. 두 세명 정도가. 진짜 그때 좀 미쳤던 시기라서 그 사람들 떨어지라고 단체로 크게 킬킬킬 웃으면서 미친 척 했는데도 계속 들러붙는거임;; 주변에 사람도 없으니 아예 대놓고. 그때까진 무슨 배짱이었는지 될 때까지 가보자 해가지고 계속 걸었음 집 나올때까지. 그런데 친구들도 서로 집이 있을 거 아님? 계속 같이 걸을 순 없어서 헤어져야 하는 갈래길이 있는데 주옥같게도 세명 중 내가 가장 먼저 헤어져야 했음. 좀 쫄렸지만 일단 친구들한테 인사하고 집 쪽으로 걸어가는데 그 사람들이 친구들이 아니라 내 쪽으로 들러붙는거임;;; 와 이상태로 걸어가면 진짜 도착하기 전에 죽겠구나 싶어서 온 힘 다해서 '이 미X 새X야!!! 개X끼야!!!!!' 소리 질렀음. 쫓아오던 사람들 반응은 못봤는데 아마도 당황했을 듯? 친구들은 나 돌아보고 나는 오늘은 내 집에서 자자고 함. 친구들이랑 집 도착하고 엄마한테 자초지종 설명하니까 엄마가 잘 처리하겠다고 너희들은 부모님께 전화하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심. 엄마 아마도 경찰 부르신 듯? 후에 등굣길이랑 하굣길에 경찰 쫙 깔리고 선생님들은 일찍 집에 들어가라고 일러주셨음. 엄마한테 범인 물어보니까 범인은 아쉽게도 안 잡힌 듯했음. 그래도 안전하게 돌아온 게 천만다행이라고 아빠가 다음 날 저녁에 치킨 시켜줬음. 이렇게 스토킹이랄 것도 아닌 사태가 종료될 줄 알았는데 ㅋㅋ.. 그건 또 아니었음
한 3~4개월 후에 학교에서 사탕빨고 있었는데 집으로 돌아갔던 날 같이 있었던 친구 중 한명이 나한테 얘기 좀 하자고 그럴 애가 아닌데 진지하게 나보고 말하는거임. 난 또 의아해서 알겠다고 하고 얘기 들어줬음. 대충 내용이 '오늘 아빠 차 타고 집 가는데 어떤 차가 따라왔다.'였음.. 아마도? 기억은 잘 안남. 아무튼 그때 그 사람들이랑 똑같은 사람들 아니냐며 너는 무슨 일 없었냐며 물어봄. 난 없었으니까 없었다고 얘기 했음. 아무튼 이렇게 얘기 끝나고 한 이틀? 사흘 정도지남. 그리고 차는 아니고 진짜 무슨 사람들이 따라붙었음. 그 사람들이 따라붙은 시간대가 한 저녁이었는데 그때는 길가에 사람도 없고 옆에 친구들도 없어서 ㅈ1ㄴ 무서웠음. 이상한 사람들이랑 나 혼자밖에 없으니까,, 거기다가 어렸을 때라 더 쫄렸음. 빨리 집으로 가고 싶은데 집으로 가기 전에 뭔가 큰일이 생길 것 같아서 ㄹㅇ 눈물 참고 사람들한테 소리쳤음. '저 왜 따라오세요?' 역시나 묵묵부답. 얼굴이라도 보자 싶어서 휴대폰 후레쉬로 사람들 비추는데 모자 눌러쓴 채 회색 티셔츠? 검은 티셔츠? 아무튼 무채색 티 입은 사람들이 네 다섯 명 정도 있었음. 팔뚝에 깡패마냥 상처가 있는데 ㅈ1ㄴ 놀라서 꺄아아아악 소리치고 집으로 뛰어감. 그 사람들도 쫓아오는 것 같았는데 잘 기억은 안남. 그리고 내 소리 들었는지 막 주변에서 호루라기 소리 들림. 경찰이 쓰는거. 걍 갈피 없이 막 뛰어서 어딘지도 모르는 곳이었는데 불빛이랑 차 소리가 들렸음. 거기서 엉엉 우는데 경찰분이 뛰어오셨는지 헉헉 거리시면서 나 안고 집으로 돌려보내주심. 그날 범인이 잡혔는지, 다음 날 아침에 엄마가 나 따라온 사람들이 40~50대 노동자들이라고 말해주셨음. 그때는 무서워서 뭐라 더 캐묻진 못했고 그냥 이틀동안 학교 쉬는 걸로 합의 봤음. 아마도 여자가 아니라 남자를 타깃으로 잡았으니까 장기매매단..? 뭐 그런 게 아닌가 싶음. 솔까말 지금은 막 유튜브 댓글에 올리고 나중엔 술안주로 쓸 썰이지만 그것 때문에 트라우마 생겼음ㅋㅋ 밤길 못 걷는거. 팔뚝에 상처만 보면 자지러지게 발작하는거. 지우야 성환아 잘 지내냐. 니들이 이딴 영상에서 내 댓글을 찾을 확률이 얼마나 되겟냐만은 본다면 댓글 좀 남겨라ㅋㅋ 우리 썰은 같이 풀자
나도 저거 당해봄.. 어떤 남자가 밤에 쫓아오는 느낌인가?? 싶어서 눈치보면서 집가는데.. 그 남자가 맞은편 빌라로 들어가는데도 뭔가 찜찜해서 우리집 안들어가고 그 앞에 서성거리면서 동태 지켜봄(촉이 이상했고 우리집 위치 노출되기 싫어서) 그 남자가 맞은편 집 1~2층 사이 계단쪽에 몸 붙이고 서있는거에요. 건물 입구 유리창에 반사된거 보여서 알았는데… 다행히 골목길에 저 편에 다른 아주머니 오는거 보여서 잽싸게 집쪽으로 다시 걸어가니까 그 남자 다시 쫓아나와서 비명 막 지르면서 도망가서 살음.
ua-cam.com/users/shortsty_Uy7w6y_8?feature=share
귀갓길 스토킹 대처법 링크
ua-cam.com/users/shortscMVQRy4gE_c?feature=share
아파트 살인자 대처법 링크
상황마다 대처방법이 다르겠지만
도움될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링크가 안먹혀요ㅠ
대처능력이 갑이네. ㄹㅇ
저 상황에 저런 상황판단이 된다는거 자체로 대단하신거.
순수 트젠이나 여장남이라도
저 체격이면 같이 타기 무서울듯ㅋ
마지막에 지나갔다 다시 간게 슬쩍 봤는데 엘벳 멈춰있는거 보고 안탄걸 알고 도망간듯
@@김삿갓-g7s 와 진짜네....정말 끔찍하네요 살기위해서 이런걸 판단해야된다니ㄷㄷ
저 영상 그 뒤에 숨어 있다 어찌어찌 엘베타고 같이 올라가는데 뒤에서 여자 집 들어가는거 보고 한참 문 지켜보고 서 있다 가는거까지 봄 그 뒤는 모름 ㄹㅇ 저 새기 산소호흡기만 끼고 살게 해주고싶음
@@hhyaz 소설자제좀 ㅋㅋ
와 씨 이건 성별불문 저 여장남자 보자마자 누구라도 같이 안탈 듯 미친 진짜 ㅈㄴ 비쥬얼극강 개공포다 진짜
남자인 내가봐도 씹소름이네ㄹㅇㅋㅋㅋㅋㅋㅋ
ㄹㅇ
@@dlIcsIAlcLfIalxLvIAIwLDqlI 여자 아니였냐?
@@조선족-w9c 남자임..
아니 걷는 폼이 개 무서움
골격 자체가 다른데 여장하면 여잔줄 알겠냐; 진짜 기괴하다... 소름돋아
그냥 속아줘라
@@조선족-w9c 대가리 하자있냐
@@조선족-w9c 뭘 속아주냐? 너가 그냥...줘라. 죽으면 썩어질 몸땡이. 쓸데도 없는거.
@@성이름-w2z9z 일본임
개소름..
진짜 개 무섭다..저 창문으로 위치 파악...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있는거 알고 바로 내려가는거 봐...
진짜 뻥안치고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단걸 보여주는 영상
+ 아니 좋아요 2.4만 뭐야ㄷㄷ 이때까지 많은 좋아요 받아본건 첨이네요 감사합니다ㅠㅠ😭😭😭
딱봐도 남자체형
남잔데도 존나 소름끼치네
공감 뭔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 느낌 확오네
@@한동현-e7k 웁쓰...
원래 사람 몸속에 귀신이 살아요 성경말씀을 그렇게 말해요 내몸엔 어떤귀신이 사는지 어떤부분에 중독이 되어있는지 살피면 죄악하고 연관성이 깊습니다 우상숭배 음란 게임돈 술.담배 마약. 거짓말.사기 .미움.시기.질투.폭력.정치적 거짓.전쟁 살인.질병.대부분이 사람에게 붙어서 나의 죄악이 귀신이 붙었을 인지하셔서 회개 내행동을 완전히 돌이키셔야됩니다
여장하면 속겠지 하고 대가리 굴린거라 생각하면 진짜 기괴함.. 여자분 따라나간거같은데 어떻게 되셨을까..ㅠㅠ 진짜 온몸 덜덜 떨릴거같아...
아까보니 사람한테 요청한거같던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힐 ㅅ1ㅂ 지건 마렵네
만약 길이 깜깜한 상황이라면..!! 저럴때 살살 걸어서 어디로 숨어있다가 지나가거나 동네에 경찰서가 있다면 얼른 경찰서로 들어가야되요
바로 경찰서로 갈듯
ㅇㅈ 여장하면 괜찮겠지 생각했다는 게... 너므 기괴함
남자인 나도 소름이 돋는다..하물며 여자는 저런상황에서 얼마나 무섭겠냐;; 대낮인데도 저러고 저런짓을 한다는게 정말 세상엔 격리시켜야할 미친색이들이 너무나많다
@@띠끌모아파산wow 님은 중간층이 깜깜한거 눈치못채심?
@하이염 그 나갈 때 형광등? 켜있어서 그럴걸요
와 정신 제대로 박히신 남성분 🥹무서울거라고 공감해주시네
@@user-qv2kf8ji4g 당연히 무섭지 저게 안무섭냐
@@Taedulgi_7356 관찰력보소 밖에 빛은 가로등일 듯
남자인 나도 밤에 마주치면 와 ㅅㅂ 뭐지 이거? 소름돋을듯....저럴때 절때 쫄거나 놀라면서 뛰어 도망간다고 해결되는거 아니니 침착하고 평점심 유지하고 아무렇지도 않듯이 사람 많은 곳으로 가야할듯
싸움을 못하니까 무서운거임
운동 쫌만하고 싸움 잘하면 무서울게 하나도 없음
@@ChoiWooSuk 싸움이랑 상관없는 기괴함이란 게 있어 저런새끼 때려 눕혀도 그 소름돋는 느낌... 작정하고 칼로 뒤에서 쑤시면 싸움 잘해도 답 안나오는 거고
@@ChoiWooSuk아유 싸움을 잘 해도 저렇게 나오고 싸패 같으면 그냥 튀는게 답이 아닐련지 ㅋㅋㅋㅋㅋㅋ
@@ChoiWooSuk저런거는 나라토 튈거같앜ㅋㅋㅋ
@@ChoiWooSuk그놈의 싸움 싸움 ㅋㅋㅋㅋ 성인되고나서 현실에서 물리력 행사하는거 자체가 엄청나게 피곤한 일임.. 저 ㅁ1ㅊ 여장남자가 어떤 대응을 할 지도 모르는데
스토킹도 스토킹이지만 비주얼이 진짜 공포를 유발해서 도망가게 할수밖에 없는 비주얼..
ㄹㅇㅋㅋ 단발머리한 190 여장 안경남
그러게요
진짜 온몸에 소름 끼쳤어요
거인같은 여자..
와 너무 무서워진짜…
데스노트 류크게이노 ㅋㅋ
@@chelsea5715 그런거? 없었던것? 같애 ㅠㅠ 아마 뇌피셜? 아닐까? 생각좀 해보고 댓글쓰면? 참 좋을것같애 쓰니야 ㅠㅠ
@@달빛냠냠-r6k 말투 비꼬듯이 따라하려하는 거 개역겹네ㅋㅋ 개추하노..
남잔데 평소에 사람 무섭다고 생각한적없는데 이건 뭐냐 진짜 ;; 심장 떨어질뻔했다 처음에 터벅터벅 들어올때 ;;
사내자식이 겁은 많아가지고
@@해파리둥실둥실-v7l 겁많은 게 어때서요 진짜로 저런 상황 오면 무서울 수 밖에 없을텐데요
@@해파리둥실둥실-v7l 사내놈은 감정이 읎나봐요
@@해파리둥실둥실-v7l 공포란 감정은 생명체라면 자연스럽게 가지는 감정입니다. 공포를 느끼지 못하던 동물들은 포식자에게 먹혀서 죽었기 때문에 공포는 생존에 유리한 이점으로 다가왔고 지금 우리들은 공포를 느끼며 목숨에 위협을 피해가는 거죠 공포를 못 느낀다면 1.돌연변이 2.허세 3.정신병 이 세가지 중 하나입니다.
@@lph8202 야 짜 져 ㅋㅋㅋㅋㅋ
실루엣 시발ㅋㅋㅋ 눈코입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존나무섭네 진짜ㅋㅋ
ㅋㅋㅋㅋㄹㅇ
ㄹㅇ ㅈㄴ 좀비 아포칼립스인줄
얼굴 살짝보일때 진짜..ㄹㅇ 너무 무서운..;;
그니깐 ㅋㅋ 걍 남자로 미행해라 씨ㅂ 더무섭네
아 달걀 귀신이라서 그런거임ㅋㅋ
개 역겨움. 이딴 일이 너무 많고 국민들이 공포스러운데 스토킹법은 너무 안일함. 사고난 후에 처벌할 것만 궁리하지 말고 사고를 예방할 법을 가져와야...
일본이래
현 정권과 검찰이 저런 놈들 편이라 저들이 아무리 범죄 저질러도 무혐의로 풀려보내 사냥개 풀어놓듯 합니다
@@김모씨-k6r일본이 보수적인 국가라서 저런놈들 많죠
괜히 공산권에서 국가가 나서서 저런놈들 다 때려잡았던게 아님
립스틱 뭐 쓰는지 물어보려고 한거래..
@@김모씨-k6r 그렇다고 우리가 사정이 다른 것도 아님
이토준지도 울고갈 비쥬얼...
헐 진심 딱이다 기괴함...
ㄹㅇ...
이토준지 패션모델에 나오는 그 여자같음 ㄷㄷ
여자인 내가봐도 보지에 땀찰정도;;;
그니까 영상만 봐도 ㅈㄴ무섭다..나름 바퀴벌레 잘 잡는 세미 상여잔데 소름 끼치고 상상돼서 눈물 고임
와씨 이건 남자가봐도 ㅈㄴ 무서울거같은데ㅋㅋㅋㅋ 비주얼 개공폰데 걍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개웃곀ㅋ
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
걍줘패면되지 엘베안에서 주탱이원투후리면 끝남
@@ljcpower2 핸드백 가지고있는데 저기서 칼 꺼내면 어떡할래
@@기본채널-c8k 꽈추 만 공략 하면 돼것지
여자분 감도 대단하시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는 게 쉬운 일이 아님..
저랑 누나랑 어릴 때 납치당할 뻔한 적이 있는데,,진짜 이상한 사람은 육감적으로 느낌이 옵니다 ㅋㅋㅋㅋ 그 사람이 지나가자마자 저하고 누나가 동시에 우리 빨리 도망치자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아니 저 비쥬얼을 보고도 이상한 걸 눈치 못채면 ㅋㅋㅋ
이상한낌새 못채는게 더 이상한거지
그것보단 쟤가 멍청한거지 대놓고 지 미친놈이라 광고하는 꼴인데
걷는거 진심 소름이다 부츠신고 높아서 그른가 무릎사이 벌어져서 걷는게 진짜 개무섭...
진짜 귀신보다 무섭
ㅋㅋㅋ
ㅋ진짜 ㅋㅋㅋ 걷늗게 왜저래 이럼서봤는데 미개해ㅠ
@@narum12 미개하다
이건 남자가 봐도 터벅터벅 걸어오는거 진짜 개소름돋네 ㅋㅋㅋㅋ 부츠 때문에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는거 로우킥 한번 갈겨주고싶다
여성분이 위급할때
저렇게까지 침착하다니
정말 잘하셨습니다.
딸 키우는 애비로서
넘 화가납니다. 왜 저런것들이
나에게는 안걸린가 모르것네
아버님이 이쁘시다면 가능
@@sdfsdf-zp2vq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dfsdf-zp2vq ㅁㅊ ㅋㅋㅋㅋㅋㅋ
넌 못생겼잖아
@@sdfsdf-zp2vq 또ㄹ또르르....똑똑.
평소에 스토킹에 대해서 그렇게 막 큰 생각은 들지 않았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확 실감되네요.. 스토킹 범죄 피해자분들 후유증이 얼마나 심할지 상상도 안 가네요ㅠㅠㅠ
여장 안했으면 성공했을거 같아서 더 ㅈ같음
이건 스토킹 영상이 아니라
성폭력범 영상으로 보이네요.
@@Gold-k1y 스토킹을 해서 집이나 그런걸 찾아가겠죠ㅋㅋㅋ 성폭력이였으면 진작에 했겠지
@@Gold-k1y 스토킹자체가 한번이끝이아니니 더 신경써달라는거죠
@캠핑가고싶다 외모에 컴플렉스있으신거같은데 납치범이 납치했을때 외모를 신경쓰지않습니다. 성별 나이를우선으로보고 접근하니까 서로 관심가져달라는건데 말을이해못하시는거보니 더는할말이없네요
아니 남자인 내가봐도 뭔가 성큼 성큼 걸어들어오는데 순간 살짝 움찔했다... BGM까지 완ㅡ벽
진짜 경악할정도로 너무 무서워요...
@컴휘얼 난 분위기파악 못하는 니가 더
무셔
@컴휘얼 친구없는인간의 표본
@컴휘얼 분위기 파악 못하는 눈치없고 멍청하고 친구없고를 다 갖고있네 ?
@컴휘얼 너 걔지?
와 ㅅㅂ 진짜 ㅈㄴ 무섭다
ㅅㅂㅌㅋㅋㅋㅋ ㅈㄴ무섭네 남자인데
@@바비러수 원래 정병들이 무서움 ㅋㅋㅋㅋ 줘패도 그다음 나한테 복수심 때문에 살인계획 세우면 어캄 ㄷㄷ
키도 조낸크네 나였음 신고있던 휠벗겨서 조낸쎄게 쳐팼을듯. 인권 따지는 넘들도 줘패고싶다...
와 ㅅㅂㅋㅋㅋㅋ 진짜 남자인 나도 무섭다
영상 만들려고 짠거아니죠? ㄷㄷㄷ
갑자기 저거 보다 보니 문득 옛 기억이 떠오름... 일정이 있어서 낯선 동네에 방문해서 지도 보면서 가고 있는데 갑자기 웬 후줄근한 남자가 툭툭 치더니 길을 물어봤음. 난 나도 이 동네 초행이라 모른다고 하고 내 갈길 갔음. 그걸로 끝인 줄 알았는데 이 남자가 나를 뒤에서 따라오기 시작함. 처음에는 그냥 갈 길이 같나 했는데 길 모른다는 사람 치고 너무 자연스럽게 나를 따라오는 느낌이라 기분이 이상해짐. 한 블록 두 블록 가는데 계속 같이 감. 여기서 내가 뭐라고 하면 도끼병이라고 할까봐 일부러 걸음 늦춰서 남자를 먼저 보내기로 결심함. 그런데 내가 멈춰서니까 이 사람이 따라 멈추는 거임 ㅋㅋ;; 그래서 휙 뒤돌아서 저기요. 왜 따라오시는 거에요? 하고 물어봄. 그러니까 남자가 움찔하고 실실거리더니 네. 하고 자기가 먼저 가기 시작함. 근데 이번엔 내 옆에서 일행처럼 붙어서 걷는 거임;;, 뭐 하시는 거에요. 갈 길 가세요. 하고 쏘아붙인 다음에 아예 길을 건너서 옆 횡단보도로 가 버렸음. 가면서도 놀라고 열받고 무서워서 얼마나 심장이 벌렁거리던지;; 그 때 느낀 게 이런 스토킹하는 또라이들은 정말 갑자기, 진짜 예상치 못한 순간에 붙는다는 거였음. 여성분들은 늘 상황판단을 잘 해야 함.
저도 비슷한경험 있었어요ㅠ 건대에서부터 강변역쪽으로 술마시고 술좀깨서 가려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힐신고 가다가 어느순간 나랑 계속 동선이 겹치는 남자분이 계셔서 기다렸다가 먼저보내고 그랬는데 일부러 다른길로 돌아가도 계속 마주치고 마치 기다린것같았어요 눈도 계속 마주치고 ㄱ자로 가는게 더 빠른길인데 골목골목으로 5~6번 돌아서 돌아서 갔었어요ㅠㅠ이건 이상하다 싶어서 집근처 마지막 내리막길에서 힐벗고 두손에 쥐고 겁나 뛰어서 차량 주차가 많은 집근처 빌라촌들어가서 숨죽이고 숨어서 한30분정도 있다가 집간 기억이 있네요ㅠㅠ
..나 망했다...여자로 태어나지 말걸...
침착하시네여... 저같았으면 소름끼쳐서 인중에 주먹 한방 꼽았을텐데
@@user-rl6hz6xf1w 전 등짝때리고 난리났습니다...
@@칸세르 운동 배우면 개패버릴수 있음
고등학교 때였나 비오는 날 10시 조금 지난 시간 둘이서 우산쓰고 가는데 자주가던 노래방 앞에서 어떤 아저씨가 "얘들아~"하고 불러세움 느낌이 이상해서 "뒤돌아보지말고 앞만보고 얼른 가자" 했는데 그 아저씨가 계속 "얘들아~" "아저씨가 부르잖아~ 대답을 안해.."해도 계속 씹고 편의점있는 커브길 다다를 때 쯤 리어카 끌고 계시는 노인 분이 맞은 편에서 나오셔서 안도했음. 그 때 "와~ 쎄네.." 이 한 마디를 끝으로 더 이상 불러세우지 않음. 오죽하면 상황순서, 대사, 그 때 입고있던 그 아저씨 파란 반팔티까지 아직도 또렷함. 10시 조금 지난 시간이라 아직 불빛도 많은데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게 조금 충격이였음. 영상 속 여자 분은 진짜 대단하시네요.. 무사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내일이라도 이사가고 싶으실듯;;
아저씨: 애들아 너희들 똥 밟아서..
그런새끼들은 바로 헤드킥 꼽아야됨ㅇㅇ
나도 저런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그래서 한달넘게 부모님이 매번 아파트 단지 앞까지 마중 나왔음... 혼자 다니면 막 몸이 떨려서 도저히 못다니겠더라
그만큼 저 잠깐의 순간이 후유증이 엄청 크다는 거 ㅠㅠㅠㅠ하
진짜 그럴것 같아요ㅜㅠ
여자인 내가봐도 보지에 땀찰정도;;;
안죽어 걱정 하지말고 나오렴
@@정주노야 아닙니다 나오셔도 괜찮아요
저건 완전히 정신병자네
빨리 잡아서 강력한 처벌이 시급합니다 경찰은 사고치기전에
빨리 잡아 들이세요~~~^^
@좁불 스토킹은 범죄야 감옥가는 중범죄라고
@좁불 뭘 잘못했지 이러네
저 상황이 스토킹이 아니라고 보는거임?
@좁불 저 놈이냐?
@좁불 저건 딱 봐도 스토킹 이잖아요ㅋㅋㅋ
@좁불 이러니 법이 스토킹 범죄에서는 관대하지ㅋㅋ 스토킹은 제대로 처벌받기도 어렵더만 느그같은 놈들 때문도 크다고본다
와 진짜 남자인 내가봐도 온몬에 소름이끼치고 저렇게 하면 안걸리겠지라는 생각을 했을거같다는거에 한번 더 충격이다
쫄보냐 ㅋㅋ
@@dodohyuk7
그냥 누가봐도 지릴거같이 개무섭게 생겼는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실제로 저런 스토킹 당하면 숨도 안쉬어질 정도로 공포겠다..
제 인생모토가 "좋은사람을 많이 만나는것보다 미친한사람을 만나지않는것임더 중요하다"입니다 여러분들 사람죽이기로 마음먹으면 정말 쉽습니다 조심하세요
갓띵언
와 생각 많이 하게 되는 말이네.. 멋지다
미친사람이 왜 미친사람인줄 알아? 정상범주의 행동을 벗어나기 때문이야 미친사람을 만나지 않는것이 중요하지 하지만 원하고 원하지 않던 예상밖임
@@규규-g6c ㅇㅇ
헐..? 인생 모토로 삼겠슴다
나 남자인데 보고 소름돋았다
대체 여장은 왜 한걸까...
저런 정신병자들은
사회적으로 격리했으면 좋겠다
근데 문제는익런걸 신고해도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는게 더 뭇섭다
그럼 무슨조치를 해야함?
신고해도 아무 일 없고 신체 접촉 안했다고 풀려나는게 반 이상 이죠
이게 개한민국법임 ㅎㅎ
? 스토킹법 제정된 지가 언제인데.. 처벌 사례도 많음
@@브유튜-t8v 신체 접촉 없어도 지속적인 메세지만으로도 처벌 대상입니다
여장해서 더 기괴함..
여성분 위치 파악할라고 계단 중간층에서 창문 쳐다보는것도 개 무섭다…….
진짜 조심하세요. 20살 초반에 일 끝나고 친구 만나고 집으로 귀가하던 날 복도식 아파트라 잠시 복도로 나와서 통화하다가 옆집 아주머니께서 눈치 주셔서 비상계단 쪽에서 통화하고 있었는데 뒤에 뭔가 싸하다는 느낌이 이런 거라는 걸 그때 알았어요. 잠시만 하고 뒤돌았더니 어떤 아저씨가 벽에 딱 붙어서 내려오시다가 저랑 눈이 마주치고 뒤에서 갑자기 끌어안고 소리 지르려고 했더니 제 폰을 던지고 주먹으로 얼굴을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도 누가 문을 여시는 소리를 내주셔서 도망갔고 나중에는 잡았는데 앞 동에 사는 사람에 절도 범죄까지 있던 사람이었어요. cctv에는 제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 후에 층수를 확인하고 탄 걸로 나오는데 제가 가끔 통화하러 복도로 나오는 걸 앞 동 비상계단 창문으로 본 거 같다는 형사분 이야기에 그 후로 그냥 집에서 통화하고 늘 해가지고 집에 가는 경우는 몇 년간 뒤 돌아보는 습관이 생겼지만 지금은 괜찮습니다.
그랬쪄여?
@user-xy9hx3sd6w
여자는 호신용무기챙겨야됨 진짜 본능적으로나 의식적으로나 위협느껴지면 바로쏘삼 아니면 도망
와 진짜 그딴 한심한 놈을 다 보겠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그런 일 생기면 트라우마 심할 텐데 잘 이겨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ㅠ 이런 일에 신경 곤두세워야 하는 것이 화나지만 나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괜히 의심하나 싶어서 미안해하기보다 당연히 예민해질 수 있다고 봐요. 더 이상 스토킹을 약한 처벌로 끝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관심갖고 지켜봐요!!
@@sexykor애미없노
귀신도 놀래키려 기다리다가 헐레벌떡 도망갈듯
도망간 은총어 엄마가 생각난다..
비주얼 미쳤는데 와.. 뒤에서 따라오면 ㄹㅇ 개공포일듯...
저도 이렇게 따돌렸어요. 출입구 비번 눌러서 들어오는 아파트인데 호다닥 따라 들어 오는 거에요 엘베를 탔는데 층수도 안 누르고 뒤에서 폰 보는 척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의심스러워서 머리를 썼죠. 내릴 때 제가 먼저 내리는데 따라 내리길래 한발자국만 갔다가 멈췄어요 그러니깐 앞으로 가더라구요ㅎ 모퉁이 끝까지 가는 소리 들었지만 문 열린 집은 없었다는ㄷㄷ여자분들 주변 잘 살피고 다니시고 이상한 사람 있음 그냥 뛰세요 사람 많은 곳으로 가던지 무조건 그사람으로부터 도망 가세요. 이상한 인간이 너무나도 많은 세상입니다.
헐 저랑 같음 출입구비번누르는데 따라들어옴 ㅜㅜ개새이ㅠ
@@하투-w2t 또 마주칠까봐 안무서워요..??
전 빌라사는데...택시에서 내리고서부터 뒤에서 누가 따라 오길래 그냥 같은 동 사는 사람이겠지 했는데.. 현관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문 두드림;;;; 쫌만 늦었으면 어찌됬을지....
계속 현관문 두드리며 열어달래서 소름이였음.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전데요 문좀 열어주세요. 이럼
남동생이 나와서 누구냐고 하니까 도망감.
그냥강도 같군요 스토킹 나닌거 같아요
@@우리나라만세-j2y
스토킹이라 한적없고. 스토킹이라 생각도 안함
집요하게 나를 따라다닌것도 아닌데
한번 그런걸로 스토킹은 무슨;;;
목적이 뭐든 날 따라왔다는거 자체가 소름 아님??
여성분들 이상하게 보는거같아서 미안하다는 생각하지말고 저렇게 나가버려요 요즘 사람들 저거 다 이해하니까 걱정말고 위험한느낌이 조금이라도 들면 꼭..저렇게 하시길!!
다시탈거면 이웃이랑 같이 타던지, 다른데 잠시 가있던지하시구요 위험합니다 요즘세상
와 나 이런거 보고 안무서워햐는데 심장이 벌렁대네 남자인데도 씨ㅡ발ㅋㅋㅋㅋㅋ 대낮같은데 대낮에도 저렇게 소름끼치는데 밤이면 얼마나 더 무서울까 상상이 안가네
여장하고 돌아다닐 정도의 깡다구면 가방안에 칼이 있을 확률이 높을듯..
씨-발이 ㅋㅋㅋㅋㅋ진짜로 무서워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라이트가 켜지고 귀갓길인걸로 보아선 밤일 가능성이 높네요.. 밖에 불빛은 가로등 불빛인듯
@@벌룬-r6v 밤이라기엔 바깥이 너무 밝은데요.
@@AhshitBuffering 가로등불빛
소름!!!!!!🥶🥶😰😰😰
무서워서 어떠케 사니
별 이상한 싸이코들이 왜케 만은지
살지말던가 ㅋ
@@Sa-0 얘 어디서 야부리 털던 거 본 것 같은데
@@UA-cam._.Handle 틀린 말은 아닌게 치안1등 나라에서 무서워서 못살겠으면 살 데가 없음
@@백승진-t1i 치안 1등...ㅋㅋㅋ 틀린 건 아니지만 썩 맞는 말도 아닌 것 같음 난 밤에 무서워서 못 다님 남자들한테는 치안 1위 맞는 듯 여자들한테는 글쎄.. 묻지마 범죄의 대상이 너무 한 쪽 성별에 쏠려 있다는 생각 든 적 없음? 그리고 저런 영상에 대한 답글로 치안 1위 나라에서 무서우면 죽어야지 이런 말은 사회부적응자 같음 지능 문제처럼 보이기도 하고
@@한린-h2r ㄹㅇ 무서우면 살지 마라는 건 능지개노답임 공능제 특
진심 나중에 딸 낳으면 왜 그렇게 보호적으로 통금하고 난리 치는지 알게 되네 ㅋㅋㅋㅋㅋ 미쳤다 진짜
이래서인가봐ㅋㅋㅋㅠ 근데 난 못생겨서 그럴일이 없어
@@gx.un_0 내가 판단해 줄게
통금이랑 이거랑 뭔 상관이여 딱봐도 대낮인데
ㅅㅂ 울아빠 맨날 나한테 늦게다니지 말라하는게...ㅠㅠ
@@김종국-l3l 대낮에도 저런데 밤에는 어떻겠노?
엘리베이터 안탄거 현명했다.
현명한 선택, 판단이 화를 면하게한다.
인도에서 걸을때도 멍하니 걷지말고 항상 주의를 경계하며 긴장을 늦춰선 안된다.
요즘 인도로 돌진하는 미친 차들이 너무많다.
아이들에게도 반드시 교육해야한다.
저 영상 그 뒤에 숨어 있다 어찌어찌 엘베타고 같이 올라가는데 뒤에서 여자 집 들어가는거 보고 한참 문 지켜보고 서 있다 가는거까지 봄 그 뒤는 모름 ㄹㅇ 저 새기 산소호흡기만 끼고 살게 해주고싶음
@@hhyaz 결국 같이 타고 올라가나요?
와... 여자분 졸라 무서웠겠다
와 ㅅㅂ 남자인데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진짜
@좁불 예?
@좁불 예?
@좁불 여자가 남장해도 소름돋을텐데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십쇼
@@금빛잉어-z7z 여자가 남장하면 소름 돋아?
걸음걸이 엉성한게 진짜 공포게임이랑 똑같음 ㄷㄷㄷ
ㅈㄴ기괴하다 맘같아선 신고있던 구두굽으로 대갈빡 한대 내려치고싶은데 현실에선 ㅈㄴ쫄아서 심장개빨리뛰고 식은땀뻘뻘흘리면서 나가자마자 뒤도안돌아보고 뛰쳐나갈듯ㅋㅋ
내려치기도 전에 주먹 한방에 나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저 덩치면 10대 후려갈겨도 별이상 없을 것 같은데
걍 사람 많은데로 튀세요
달리기를 키워야되는 이유
@@Jun_boong 당연히 알죠 맘같아서 라고 했잖아요
이게 오히려 밤이 아니고 낮? 이라서 더 소름돋는 느낌
밤이에요 현관쪽에 항상 불이 들어와있어서 차에 형광등 비춘거고
계단쪽보면 컴컴해요
사람이 무섭다
저거 밤인것같네요
Cctv에 05시라고 뜨는데 새벽과 아침사이 아님?
저사람 다른 영상에도 나오던데..똑같이 여자따라가는데 골목끝집이 여자분 집이여서 여기우리집인데 왜 따라오냐니깐 머뭇거리다 돌아가던..모습 완전 똑같 휜다리까지 상습범인듯..
그거 다른사람임
그럼 미친놈이 둘이나있다고?
만약 다른사람이더라도 무섭다.저런사람들이 여럿 있다는거잖아..ㅜㅜㅜ
헉 저도 다른 영상에서 이사람 본적이 있는것 같아서 댓글 찾아봤는데... ㅁㅊ 본인이 아니라도 이런 사람이 또 있다는게 충격..
@@어흥-s9v 다른사람이면 더 소름끼치는데?
나도 남잔데 나였어도 ㅈㄴ무서웠겠네ㅋㅋㅋㅋㅋㅋㅋ
나였으면 바지에 지렸음...ㅋㅋㅋ
여자인 내가봐도 보지에 땀찰정도;;;
진짜 너무너무 무섭다….
저런일 한 번 겪으면 매일밤 집가는게 무서울텐데…아고
진짜 개 소름돋는다 ㄹㅇ 저 상황에서 얼마나 소름끼치고 무서울까?ㅜ 진짜 상상안감ㅜ 스토커가 무서운건 알았지만 이렇게 보니까 더 체감이 간다ㅠ 제발 스토킹 좀 다 사라졌으면😡
만약 여자는 아 그냥 여장남자하는 이상한 취미 가진 남자가 여기 사나보다 내가 너무 예민했네.. 하고 이제 다시 엘베 타러 오면 올라가는 중간에 저 남자 타는거일거 아냐 진짜 너무 무섭다
무서우면 주짓수도 배우고 헬스장 가서 웨이트해서 근육도 좀 만들어
여자는 남자한테 쳐맞기만 해야 한다는 법이있냐? 아가리는 걸스 캔두 애니팡인데 현실에서 무술 배우고 몸만들기는 존나 귀찮지? ㅋㅋㅋㅋㅋ 아가리만 평등 ㅋㅋㅋㅋ
그런 이상한 취미를 가졌다는거 자체가 정신병 있는 사람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개웃기네
이게 ㅈㄴ무서움ㅋㅋㅋ 뭔 남자들이 저희를 잠재적범죄자로 보지마새요ㅇㅈㄹ하는 거 안 들었으면 좋겟음 의심하고 살아 제발!!!!!!! 따라오면 피하고 눈치주고 의심하고 때리라고 아니면 죽음 범죄자들 기분 맞춰주고싶냐?
@@냅다스쿼트 의심하는거랑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거랑은 다른거지
"나쁜 남자가 아니란걸 증명할게" 이러는게 잠재적 범죄자 취급이고
저 여장남장 저분 유명하던데 ..
다른곳에서도 혼자 귀가하는 여자분들만 따라 다니면서 미행하시는 영상마니봤어요~
다른영상들 볼때마다 소름돋는데...
진짜 소름끼치네여...
지금 이 영상 2013.08.04 05:23 으로나오던데요
몇 년 전부터 저 지랄을 ㄷㄷㄷ
근데 아직 안잡혀간건가요?스토킹인데?
@@후훗-y3c 지속적인 스토킹이라고 볼 수 없음 & 실제로 피해 끼친 게 없어서 처리 못할 듯여..
잼민시절 모르는 아저씨가 와서는 과자 사줄테니까 같이 가자고 했었습니다. 따라가서 과자를 맛있게 먹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위험할수도 있었던거같네요.. 다들 사람조심
ㅋㅋㅋㅋ 착한 아조씨였노 ㅋㅋㅋ
아조씨가 과자사조떠?
이건 진짜 귀여워서 사주신 듯 ㅋㅋㅋㅋㅋ
어? 과자법칙에서 살아온사람 처음본다ㅋㅋㅋ
@@gooddog777 미친 그새낀 뭐야 대체 아가들한테 왜그래ㅜ죽여벌랑
엄마가 입원해서 엄마보로 병원 가는데 병원까지 내리막길이 대로변이고 그날 사람이 많이 없었음 .. 근데 어떤 흰모자에 흰티입은아저씨가 학생 학생 하면서 뛰따라오는데 옆에 차들은 지나다녀서 뒤돌아 봤더니 바지내리고 그짓꺼리 하면서 따라오고 있었어요 ㅠ 그날 18살에 내가아는 욕은 다하면서 뛰어서 병원으로 들어갔던기억이 ㅠㅠㅠ 지금은 결혼해서 초등 딸키우고 있지만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ㅠ
진짜 하다 하다 별짓을 다한다.인간이길 포기한, 짐승 이름 대기도 동물들에게 미안해 못하겠네.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다.
인간이 동물보다못한디여원래 ㅋㅋ
@@인간젤무셔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젤무셔 자신이 열등하다는 것을 굳이 증명해야 할까요?
@@인간젤무셔 ㅋㅋㅋㅋㅋ에휴 닉값했다 오늘도..
@@인간젤무셔 짐승아.
인간이 우월해서 여기까지 왔단다..
짐승처럼 먹고싸고만 한게 아니라
저희 엄마도 언제 새벽에 아빠랑 같이 들어오는데 그때 어떤 남자가 엄빠를 따라 다니는거 같은거임 그래도 엄마는 아빠가 있으니까 신경 안 썼는데 그 사람이 아빠가 엄마랑 아무 관계 없는 사람인줄 알았는지 엄빠가 엘베에서 같이 내리는데 그 사람도 같이 내리는거임 그래서 엄마 먼저 들어가고 그 사람 우리 집 앞에 사는지 확인하고 들어간데서 알겠다고 하고 아빠가 보는데 바로 및 층으로 내렸갔다는데 보통 계단에서는 소리가 울리잖아요? 근데 그 사람이 계단으로 내려갔는데 그때 하는 말이 "에이씨.. 아깝다.." 이렇게 말해서 엄빠가 불안하다고 집 안에 CCTV 달았음 지금은 단거 뺌
@@amua3714 👍간단 설명 짱
범죄자는 제발 처벌 좀 쌔게 받게해라 저런짓 꿈도 못꾸게. 여자들이 맘놓고 살겠나
가족중에 여자있으면특히 스토킹사건유심히보셔야하는게 진짜 당사자가 아무리 그무서움을설명해도 몰라요 인식자체가안되있으니까 막상영상으로봐야 무서움을아는데 나한테안일어나니까 우리집아파트에는없는데 이런마음가짐은왠만하면안가졌으면합니다. 참고로 가끔씩인사하고 아무관심없던 장애인분이 계셨는데 그분에게 매번감사하는마음으로 살고있어요 아파트에서 이러한사건을 당한뻔했다고 하면서 자기를따라오는 어떤아저씨 다음으로 그분이 오셔서 엘레베이터 타니 엘레베이터안타고 나가더라구요
아 ㅅㅂ 소름끼치네
나라면 진짜 죽어라 뛰면서 쫓아오면 머리 쥐어뜯으면서 소리지르고 발길질하고 그럴거 같은데… 진짜 창문으로 위치파악까지 하는거 겁나 소름끼친다……얼마나 무서우셨을까 ㅅㅂ
빵꾸떵꾸야
난 남자 스토킹해야지
저도 저런적 있고 집 창문까지 넘어오려고 했던걸 마주쳤는데 경찰에 전화하니 사건접수 해야되니까 서로 오라고 합디다. 그때부터 경찰 안 믿어요. 길가다가 쎄한 느낌이 들면 무시하지말고 대처하세요. 온몸에 털이 슨다는 느낌이 맞습니다.
112신고하면 크던 작던 전부 출동합니다. 본인 집 창문까지 넘어왔다면 주거침입으로라도 추후 사건접수할 수 있어요. 마주쳤다는게 집 창문까지 넘어가는걸 목격했다는 건진 모르겠으나.. 그리고 스토킹 처벌법이 생긴건 몇년 안됬어요.. 몇년전만해도 신체에 직접적 피해가 없는 한 처벌규정도 없었답니다. 법이 있어야 집행을 하는거고 경찰들 굉장히 힘들게 일해요..
@1인식탁 경찰백서나 검찰백서 그리고 검거율과 범죄종합통계나 보고 말하세요.
@@bobochuzz 본인이 당한게 있어서 경찰 못믿겠다는데 경찰도 힘들다니 어쩌라고..
저는 아침 5시 30에 따라오는거 경험함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겪어서 더 충격받음
@@bobochuzz 힘들게 일하시는거 알죠. 하지만 경찰도 매우 케바케인걸 알게됬습니다. 방이 복도식이라 방창문을 통해 집을 아예 넘어오려는 상황에서 마주쳤었고 상황설명후 출동해달라고 했는데도 파출소로 오라는 소리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민원 넣었습니다. 그후 바뀌더라구요. 여튼 다 그렇다는 일반화는 아니였습니다 제 경험담을 이야기 해드린것일뿐이예요
아 미친 보자마자 개소름 미친;;;;;진짜귀신부다 더무섭다...
계단내려오는거 ㅈㄴ 기고ㅑ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해야합니다.
저런 여장남자를 스토커로 신고하면, 오히려 여러분들이 역차별로 고소당할겁니다.
아프냐?
저날 당한사람 없었길요ㅠ
와 죨라 기괴스럽고 소름돋으면서 공포스럽다 ㅠㅠㅠㅜㅜㅜ
창문으로 위치파악.. 진짜 무섭다
여장 안어울리는 남자가 하면 진짜 세상존나 공포스러움;;; 얼굴 각 진거 보셈 키도 크고 걸어가는거 자체가 존나 무서움 공포영화에 나올거 같고;
예전에 주택 골목에 따라가던 그 여장남자같다 ㄷㄷ
그 사람이랑 같은 사람 맞는거 같아요 😮😮
그사람 맞는것같아요
나도 이생각 들었는데.. 비슷하다는 수준이 아니라 너무 똑같음
음..점점 주작냄새가 나네 ㅋㅋ
저정도면 범죄 시작전 증거 확보된거 잖아요 강력히 처벌 하세요 죽은 다음에 어쩌네 저쩌네 하지말구요~
저래봤자 증거로안봐요 남의집 도어락 비번 누르고 들어가려시도해도 처벌안해요 아무짓도안햇다고
저게 어케 증거임..?ㅋㅋㅋㅋㅋㅋ
저게 어케 증거가되냐ㅋㅋ 아직 아무짓도 안했는데
@@KimAjin21 저런 스토킹 조짐 경우 실제로 증거는 확보안된거겠지만 저 정도 증거가지고도 미리예방하자는 의미로 말한것같은데 지능딸림?
저 최근에 귀갓길에 갑자기 뒤에 검은 모자에 검은마스크 검은 재킷과 티셔츠,신발을 가지고 있는 남자가 따라와서 개소름이었어요....
제가 주변에 아는사람에게는 말안하고 빠른 걸음으로 집까지 가서 겨우살았습니다.. 그사람이 자기 얼굴을 내려서 가리고 있더라고요..
저녁 귀갓길 제발 조심하세요...
아마 걍 불안감일 경우가 높음. 근데 만에하나 쫄리는건 어쩔수 없지
코난이냐... 검은색이라고 다 의심하게. 본인이 단순히 위협적으로 느껴서 집으로 빠르게 왔다, 정도는 썰이지만 겨우 살았다. 와 같은 단정적 어투는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Yhp-h4p 그럼 뭐 어저라는거임 쟤가 무서웟대잖아ㅋㅋㅋ 누군지도 모르는 검은남자 쉴드쳐줘서 얻는게뭐임?
@@Yhp-h4p 그사람이 칼 비슷한 뾰족한 물건 들고 있었습니다.. 올블랙 패션 남자,여자를 차별했다는것 처럼 보인다면 죄송합니다..
@@PLNO 그건 개무서웠겠네요...
엄마께서 늘 계속 늦으면 연락해라,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라, 누구 따라서 가지마라 등 소리를 하시는데 중3이라 아직 어린 취급 받는 듯한 느낌이라 좀 그랬거든요. 그래서 늘 중3이야~ 엄마 딸 다 컸으니까 걱정말어 이랬는데.. 왜 그렇게 많이 걱정하셨는지 기사에서 나오는 범죄부터 시작해서 유튜브로도 이렇게 접하니까 무섭기도 하고 괜히 죄송하기도 하네요 ···
와 이ㅅㄲ 다른영상도 있던데 핫팬츠입고 골목길에서 나오는거 개소름...
무섭네요 ㅠㅠ
오우씹 하필 지금 시간이 새벽..
진짜 닭살개돋네.. 나도모르게
바깥쳐다보고 방으로들옴..
어우... 무서워서 못 보겠음... ㅜㅜ 고1때 집 가는 길에 편의점 들어갔었는데 반대편에서 오던 남자가 따라 들어오더니 아무것도 안 사고 내가 결제할 때 나와서 졸졸 따라댕겼음.. 따라온다는 걸 의식하기 시작하니 무서워서 집에는 못 들어가고 집 근처 큰 주차장에서 빙빙 돌았는데 그때도 먼발치서 날 지켜봤었음 걍 집 들어오긴 했는데 창문으로 보니 나 들어온 입구 지켜보다가 걍 갈길 가던데... 진짜 너무 무서웠음 ㅠ 이런 영상 무서워서 못 보겠어
집 들어가면 안돼요 ㅠㅠㅠ
집들어가지말고 다른아파트로 유인하고 빼돌리면 본인방향으로 가세요 ...본인집 아파트쪽에 계속 날마다 올수가 있기때문에..뒤항상보시고 위험할것같음 미친듯이 앞만보고 달리고 다른길로가다가 안따라온게 느껴지면 그때본입집 방향으로 가세요
@@금빛잉어-z7z 어렸을 때라 처음있는 상황에 당황스럽고 무서워서 제대로 판단도 안 되고 그랬었네요 ㅠ 감사합니다 새겨놓을게요 ㅎㅎ
저런 상황이면 우선 저 여성분처럼 같이 있지말고 나가서 친구나 가족한테 전화함 전화 안 받으면 경찰에 전화. 전화하면서 편의점 같은덴 24시 하니까 그런 데로 가야됨 이라고 나는 알고 있는데
진심 개 무섭다
밤에 어두운 길에서 여자랑 같은방향일때 짜증은 나지만 다른길로 돌아가거나 먼저 가기 기다렸다가 가는 이유. 개무섭네...
난 밤늦은 시간에 딴 사람도 같이 길가고 있음 안심되는데ㅜ
먼소릴하는거야 본인이 범죄자로 몰릴까봐 짜증난다는건가 아니면 남장여자만날까봐무섭다는건가 ...;;;
@@어흥-s9v 범죄자 취급 받을까 짜증은 나지만 여자가 무서워 할까봐 피해준다는 소리 아님?
@@용용이-f3f
맞아요 같이 걸어가면 무서워 하거나 의심 받을까봐 그런다는 말 같아요.
걍 먼저 여자 앞으로 먼저 가면 되는 거 아님?
굳이 왜 다른 길로 돌아가고 기다려?
스토킹 범죄자도 살인자 못지 않게 형량이 떨어지길 하루빨리 법이 강화되길 🙏🙏
내 동생이 겪어봤는데... 대한민국 견찰이 왜 견찰인지 알수 있음. 절대 법 강화 되지 않음.
저기 한국인가? ...
@@성이름성이름성 경찰이 법만드니 초딩아?ㅋㅋㅋㅋㅋ 국회가 입법부인거는 모르는거야? 수준봐라 진짜
@홧팅 견찰 경험해보고 까는거라니까 국어도 못읽는 초딩새꺄 내가 그냥 까는거라고 말하는 니 논리 가져와봐.
@홧팅 입법에서 입법하면 스토커들 다 잡아가냐. 이런 조카튼 마인드로 세상 어떻게 삼? 대가리 좀 세척 좀 해라 넌 제발 112 신고하고 여자걍찰 두명오길 바란다
나 이거보구 더 소름인게 예전 몇달 전에 쇼츠보다가 이남자가 골목길에서 여자 따라들어가는 cctv영상 뜬거봤음..ㅠㅠ
소름끼쳐서 기억하는게 저 부츠 긴거랑 긴머리, 핸드백.. 분명히 기억남 똑같음..
주택 골목길 같은건데 지금이랑 똑같이 여자가 먼저가고 뒤이어 얘가 따라옴.. 진심 개 ㅆ소름 ㅠㅜㅜㅜ 아직 안잡혓나봐ㅠㅜㅜㅠ 그때도 스토킹영상인가로 올라왓는데ㅜㅜㅠ
그사람아님 오바X
@@nzak-kkk 그 사람 아닌게 더 무서운데 고만고만한 새끼들 있다는 거 아녀
@@햐-c4o 그렇네; 저런사람이 더 있다고 하면...
@@햐-c4o 그래서 난 여성분들 개인호신물품 구비해서 다니는거추천해요
후추스프레이같은거랑 버튼식 호루라기등
자유를 침범할 입장은 안되지만 다소 우범지역이나 골목어귀 어두운곳에거주한다면 조금일찍 귀가하거나 가족에게 마중또는 주변 남자 지인에게 동행을 부탁하는것도 나쁘지않은듯한데...
뭔가 어정쩡하게 여장해서 그런지 엄청 기괴하다..
너무 무서워서 두번은 못보겠다;;;
다리가 우째 저래 움직이지??
소름ᆢ돋음 진짜 왜 그러고 사니!!!!!!인간아ᆢ저 여자분 얼마나 무서웠을까??한동안 진짜 트라우마 생길듯ᆢ
안잡히려고 여장까지 햇다는건 반드시 하겟다는 의지 .. 무조건 처벌해야
이거 보이스에서 나온거 아녀 진짜 소름이다
보이스 실화기반이였네ㄷㄷ
아니 구라안치고 레알무서움
내가 힘이 있든 없든간에 저런 사람이 날 어떻게 해를 가하려고 한다면 공포때문이라도 몸이 안움직일것같음
여자분 지금 괜찮으신 거죠?? …❤ 소름 나라면 그냥 비명 지르면서 신고할 듯 아니면 그자리에서 얼음 되거나… 진짜 그래도 대단하시다. ❤❤
좋아요 119 ㅋㅋㅋㅋㅋㅋ
실루엣 겁나 무서운데..어깨는 넒은데다가 키도 엄청 크고 가죽 쫄쫄이 치마는 또 뭐여..아무튼 진짜 너무 무섭다...
와 팔자걸음으로 계단 내려오는데 개 무섭네ㄷㄷㄷ
예전에 원룸살때 대낮이었고 계단으로 2층올라가는데 누가 따라올라오는거임 그래서 뒤를 힐끔 쳐다봤는데 갑자기 쓰고있던 모자를 한번 더 고쳐쓰는거임 감이 안좋아서 문바로 안따고 전화하는척함 그랬더니 위로올라가는소리들려서 윗층사나보다 설마 대낮인데 그러고 문따고 들어갔는데 계단 타다닥하는소리 들리더니 문고리 잡아당김 잠기고 난뒤라 망정이지 진짜 어찌나 공포스럽던지
와 미친 후라이팬으로 갈기고 싶네 진짜
둔기로 후두부를 가격하고싶음
후라이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놉 도끼로 갈궈야지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술병 깨뜨리거나
넷상에서 는 동양인이 바이킹도 이김ㅋㅋㅋㅋ
여자들 명심해
야밤에 이상한 놈이나 저런 상황 벌어지면
살려달라고 고함치면 사람들이 잘 안 나옴.
무조건 큰소리로 불이야 불이야 하고 외치면
주위 집 사람들 순식간에 전부 다 튀어나옴.
그때 상황 설명하면 됩니다.
와 꿀팁 감사합니다
아니면 '아빠 살려줘, 도와줘' 라고 부르는것도 좋다네요 혹시 자기네 딸일까봐 나온대요
남자지만 개꿀팁..
팩트는 여자 비명소리만 들려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뛰어 나옵니다 ㅋㅋ
문열고 불인줄알고 나온사람이 이상한놈 칼에찔려죽으면 어또케여??그냥 팔자인가유?
여자분이 잘 대처했네요
저도 다리골절때문에 혼자있을때 소독한다고 누가와서 문얼어준적있는데 소독 다하고 나더니 갑자기 안가고 물한잔달라고하시고 계속 저빤히쳐다보시고 전골절이라 목발짚고 서있고 도망도못가고 집에 그순간엄마가들어오셔서 살았어요 엄마오자마자 갑자기 물다마셨다고하면서 가셨어요 ㅠㅠ 정말조심하세요
이건 억진데 ㅋㅋ
본인이 무서우면 무서운거지 뭐..
근데 제3자가 볼땐 너무 억지인 것도 맞음
여성분 대처 잘하셨어요 ㅠㅠ
이건 ㅅㅂ 마동석도 쫄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땡땡: 으메야 이게 뭐꼬 튑시다예
마동석은 때려 잡을 듯 쫄긴 ㅋㅋ
마동석형님이면 저 음악이 갑자기 엘레베이터 진실의방으로 될걸..
어정쩡하게 벌어진 다리로 복도를 꽉 메우며 걸어 들어오는 모습이 ㄹㅇ 호러다
본인 남자고 어릴 때 스토킹 당한 적 있어서 썰 풀어봄.
2019년 6월달 초~중 그때 내가 초6이었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집가던 중이었음.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면 근자감 쩌는 시기잖음? 거기다가 옆에 친구 나 제외 2명까지 있으니까 무서울 게 없어서 밤 늦게까지 피씨방 돌다가 집가는 중이었는데 친구 한명이 자꾸 날 툭툭 치는거임. 그래서 왜그러냐 물어보니까 누가 우릴 따라오고 있다고 막 난리쳤음. 뒤를 돌아보니까 진짜 커다란 사람 형체같은게 뒤에 있긴 했음. 두 세명 정도가. 진짜 그때 좀 미쳤던 시기라서 그 사람들 떨어지라고 단체로 크게 킬킬킬 웃으면서 미친 척 했는데도 계속 들러붙는거임;; 주변에 사람도 없으니 아예 대놓고. 그때까진 무슨 배짱이었는지 될 때까지 가보자 해가지고 계속 걸었음 집 나올때까지. 그런데 친구들도 서로 집이 있을 거 아님? 계속 같이 걸을 순 없어서 헤어져야 하는 갈래길이 있는데 주옥같게도 세명 중 내가 가장 먼저 헤어져야 했음. 좀 쫄렸지만 일단 친구들한테 인사하고 집 쪽으로 걸어가는데 그 사람들이 친구들이 아니라 내 쪽으로 들러붙는거임;;; 와 이상태로 걸어가면 진짜 도착하기 전에 죽겠구나 싶어서 온 힘 다해서 '이 미X 새X야!!! 개X끼야!!!!!' 소리 질렀음. 쫓아오던 사람들 반응은 못봤는데 아마도 당황했을 듯? 친구들은 나 돌아보고 나는 오늘은 내 집에서 자자고 함. 친구들이랑 집 도착하고 엄마한테 자초지종 설명하니까 엄마가 잘 처리하겠다고 너희들은 부모님께 전화하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심. 엄마 아마도 경찰 부르신 듯? 후에 등굣길이랑 하굣길에 경찰 쫙 깔리고 선생님들은 일찍 집에 들어가라고 일러주셨음. 엄마한테 범인 물어보니까 범인은 아쉽게도 안 잡힌 듯했음. 그래도 안전하게 돌아온 게 천만다행이라고 아빠가 다음 날 저녁에 치킨 시켜줬음.
이렇게 스토킹이랄 것도 아닌 사태가 종료될 줄 알았는데 ㅋㅋ.. 그건 또 아니었음
한 3~4개월 후에 학교에서 사탕빨고 있었는데 집으로 돌아갔던 날 같이 있었던 친구 중 한명이 나한테 얘기 좀 하자고 그럴 애가 아닌데 진지하게 나보고 말하는거임. 난 또 의아해서 알겠다고 하고 얘기 들어줬음. 대충 내용이 '오늘 아빠 차 타고 집 가는데 어떤 차가 따라왔다.'였음.. 아마도? 기억은 잘 안남. 아무튼 그때 그 사람들이랑 똑같은 사람들 아니냐며 너는 무슨 일 없었냐며 물어봄. 난 없었으니까 없었다고 얘기 했음. 아무튼 이렇게 얘기 끝나고 한 이틀? 사흘 정도지남. 그리고 차는 아니고 진짜 무슨 사람들이 따라붙었음. 그 사람들이 따라붙은 시간대가 한 저녁이었는데 그때는 길가에 사람도 없고 옆에 친구들도 없어서 ㅈ1ㄴ 무서웠음. 이상한 사람들이랑 나 혼자밖에 없으니까,, 거기다가 어렸을 때라 더 쫄렸음. 빨리 집으로 가고 싶은데 집으로 가기 전에 뭔가 큰일이 생길 것 같아서 ㄹㅇ 눈물 참고 사람들한테 소리쳤음. '저 왜 따라오세요?'
역시나 묵묵부답. 얼굴이라도 보자 싶어서 휴대폰 후레쉬로 사람들 비추는데 모자 눌러쓴 채 회색 티셔츠? 검은 티셔츠? 아무튼 무채색 티 입은 사람들이 네 다섯 명 정도 있었음. 팔뚝에 깡패마냥 상처가 있는데 ㅈ1ㄴ 놀라서 꺄아아아악 소리치고 집으로 뛰어감. 그 사람들도 쫓아오는 것 같았는데 잘 기억은 안남. 그리고 내 소리 들었는지 막 주변에서 호루라기 소리 들림. 경찰이 쓰는거. 걍 갈피 없이 막 뛰어서 어딘지도 모르는 곳이었는데 불빛이랑 차 소리가 들렸음. 거기서 엉엉 우는데 경찰분이 뛰어오셨는지 헉헉 거리시면서 나 안고 집으로 돌려보내주심.
그날 범인이 잡혔는지, 다음 날 아침에 엄마가 나 따라온 사람들이 40~50대 노동자들이라고 말해주셨음. 그때는 무서워서 뭐라 더 캐묻진 못했고 그냥 이틀동안 학교 쉬는 걸로 합의 봤음.
아마도 여자가 아니라 남자를 타깃으로 잡았으니까 장기매매단..? 뭐 그런 게 아닌가 싶음. 솔까말 지금은 막 유튜브 댓글에 올리고 나중엔 술안주로 쓸 썰이지만 그것 때문에 트라우마 생겼음ㅋㅋ 밤길 못 걷는거. 팔뚝에 상처만 보면 자지러지게 발작하는거.
지우야 성환아 잘 지내냐.
니들이 이딴 영상에서 내 댓글을 찾을 확률이 얼마나 되겟냐만은 본다면 댓글 좀 남겨라ㅋㅋ 우리 썰은 같이 풀자
@@성이름-w4b8z 뭐라고요? 제 이름은 지우 포켓몬 트레이너죠
와 씨발 19년도면 졸라 최근인데 아직도 그런사람들이 있다니 ㄷㄷ;; 실례가 안된다면 어디 지역인지 알 수 있을까요? 되도록 피해다니게 ㅜㅜ
글만보면 우연히 길 방향이 마주친거 같기도하고
아니 진짜 글만 보면 뒤에서 걷고 있던 사람들이 더 당황했을 듯 ㅋㅋㅋ
그냥 갈 길 가는데 초딩들이 아무 말도 안 하고 낄낄거리고만 있고 그러다가 갑자기 막 욕하면서 소리 지르면 성인 남자도 살짝 지릴 듯 ㅋㅋㅋ
와 근데 ㅈㄴ 무섭다 진심 피해자가여자가아니라남자여도 ㅈㄴ무서울거같은데 ㄹㅇ
걷는것도 ㅈㄴ기괴하고 소름 존나돋을듯ㅋㅋㅋ
와.. 여장하고 있다니 더 소름끼침
나도 저거 당해봄.. 어떤 남자가 밤에 쫓아오는 느낌인가?? 싶어서 눈치보면서 집가는데.. 그 남자가 맞은편 빌라로 들어가는데도 뭔가 찜찜해서 우리집 안들어가고 그 앞에 서성거리면서 동태 지켜봄(촉이 이상했고 우리집 위치 노출되기 싫어서)
그 남자가 맞은편 집 1~2층 사이 계단쪽에 몸 붙이고 서있는거에요. 건물 입구 유리창에 반사된거 보여서 알았는데…
다행히 골목길에 저 편에 다른 아주머니 오는거 보여서 잽싸게 집쪽으로 다시 걸어가니까 그 남자 다시 쫓아나와서 비명 막 지르면서 도망가서 살음.
스토킹은 진짜 별일 아닌거같아도
당사자한텐 평생 큰 트라우마로 남는다
엉엉 ㅜㅜ므스워 ㅜㅜ저 여자분 대단하시네요 ㅜㅜ저렇게뒤에 여장한남자 떡~하니와서섰는데도 여유있게 다시나가고 ㅜ👍👍나같음 기절했을거같아요 ㅜㅜ여장남자 2층에서지켜보고 따라가는거 무서워😰😰ㅜㅜ어떻게됬을까!!ㅜㅜ
됐
진짜 저런 위험한 흐름이 돌거나 이상하다 싶으면 무조건 용기있게 도망가거나 안전한 곳으로 가야함 저런 사람들은 항상 의심하고 경계해야됨
미쳤다 남자라도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