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총회, '이것' 때문에 꼭 갑니다 / 담임 선생님께 '건의'는 이렇게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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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січ 2025
- #학부모총회 #학부모상담 #학교행사
학부모 총회, '이것' 때문에 꼭 갑니다 / 담임 선생님께 '건의'는 이렇게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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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학교는 교육방법, 교육공학 전공 및
교육심리 및 상담심리 박사 중
초등학생 두 자녀를 둔 학부모이자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운영하는 교육 정보채널입니다.
초등학생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학습과 학부모님의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총회&교육과정 설명회도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떤분들은 가서 많이 배워 오고 어떤분들은 한번을 계기로 더 안가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뭐 다 느끼는바야
개개인의 차이이니..;)
첫째 1학년 입학하며 되도록 학교에서 학부모가 해야 하는 역할 및 책임, 봉사에 대해서는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겠습니까..다만, ‘대표’가 붙으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 지더라구요..^^;;그래도 여기 학교는 서로 하려는 분위기라 나름 다행?입니다. 총회때도 많이들 오시고 옆학교는 아빠들 참석 및 서로 학부모위원 및 회장 등 하고자하는 분들이 많아 투표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총회때 교장&교감선생님 및 학교 분위기(선생님들의 분위기도..) 및 특히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무엇을 중시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특히 한번 전학을 가서 그런지 학교마다 지향하는 목적이 있더라구요. 전의 학교는 ‘독서’, 이번 학교는 ‘체력’ 등..
교육과정설명회때 반으로 이동해서
담임선생님의 한해 목표와 어떤 식으로 반을 꾸려 나가고 무엇을 중시하시는 분인지 파악할 수 있었어요. 선생님을 뵙고 오니 아이가 학교에서 하는 이야기들에 대한 느낌과 파악이 더 쉽더라구요. 한번 얼굴 뵙고 나니 이후 연락 드릴 일이 있으면 제 마음이 조금은 더 편해지더라구요..^^;
올해 4학년 & 2학년 두 아이.. 우선 첫째반에 가서 이야기 듣고 지난주 진단평가도 보았는데 조심히 아이에 대한걸 여쭤보고자 합니다. 전학 후 적응은 어떠한지두요. 2학년 둘째반 담임선생님께는 참석하고 싶으나 첫째반으로 이동해야 할 것 같다며 양해말씀 하이톡으로 말씀 드렸답니다. 다만, 시간이 된다면 잠시 2학년 교실 들러 선생님 뵙고 아이 반도 둘러 보고 싶다 말씀 드리니 흔쾌히 오시라고 하시네요..^^;
아직은 초등생활 초보 학부모이지만
학교의 역할, 학생의 역할, 학부모의 역할들이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 스스로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면 아이들도 보고 배우지 않을까요?
(내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바라 본다면 서로간의 오해와 불신도 덜하지 않을까 합니다.)
쓰다 보니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모든 학부모 &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
ㅇ
여러 학부모들 우르르 모이는 자리는 담임선생님과 유대관계 가질 틈도 없음...학부모총회 안가도 아무 상관 없음. 솔직히 형식적인 시간 낭비임. 학교일은 선생님들이 다 알아서 잘 하시고. ..우리 애도 즐겁게 학교 잘 다님. ㅋㅋㅋ 상담이나 공개수업 때 꼭 참석하는게 이득이라면 이득
상담신청받는게 더좋아요. 왠지 수시상담은 왠만하면 하지말라는느낌같아서.. 그래서작년에도 2학기상담이 수시상담으로바뀌고 신청안(못)분들 은근많아요
맞아요… 받으려고 신청하려니 왜 굳이 신청하려고 하니 라고 선생님이 눈치 주셔서 결국 못했어요… 의무로 원래대로 바꿔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수시상담은 당연한거고 의무적으로 딱 기간정해서 하는 상담도 있었음 해요 눈치보여서 신청몬하겟어요😅
맞아요 제 주변에도 다 같은맘이에요 수시로 바뀌니 더 눈치보여서 신청하기가 그래요...주간이 있으면 부담없이 상담할수있는데 ㅠㅠ
애 둘 키우는데 학부모총회 안가는데 갈 필요 1도 없음. 안내장으로 필요한 안내 다 오고 상담 필요함 요청하면 해주심. 상담이 진짜 필요한 애들 엄마는 상담신청도 어차피 안함.
줌으로 해도 되는 총회를 굳이 오라고하는건 뭔지 학교에 교통봉사도 없고 반대표는 반회장 부모님이 정해져있어 마땅히 할것도 없고 직장맘들은 못오면 죄인같고 막상 가면 왜왔지? 싶은총회네요
이 말에 동의해요. 전 교육 설명회가 궁금해서 일 하다 말고 회사 눈치 보며 다녀왔는데 ㅎㅎㅎ 선생님 소개와 학부모회 대표 소개. 그리고 보건ㆍ요런 부분만 1시간 30분을 설명하시던데 정작 담임 선생님과의 시간 단 1초도 없었다능 ㅠㅠ
우리아이 학부모총회는 교장선생님의 교육관 및 운영방향, 학사일정 소개, 선생님들 소개 등으로 진행이 되는데 학부모로서 파악하고 있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담임선생님과도 인사 나눌 수 있는 자리라 항상 참석했어요. 올해도 역시 참석합니다.
사람마다 학교마다 교사마다 다르겠지만 솔직히 처음보는 총회에서 건의사항 제기할 학부모가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며 학교와 담임교사의 교육관을 파악할 수 있다기보단 겉핥기식 대화가 대부분이고 떠맡겨지는 일도 불편하네요
저도 작년에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말씀하신 라포형성이 아주 잘 되어서 비교적 선생님과 아이관련 상담하기가 매우 수월했어요~~^^
일년동안 아이와 함께하실 선생님
성향과 분위기를 파악할수 있어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또 언제 이렇게 관심 가지겠나 싶어
다녀왔는데 정말 잘 다녀온거같아요
학부모총회 끝나고 나니 진짜 새학기가 실감이 나고 안정된 기분이였어요 😊
나와 내 아이들을 위해서 가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3년동안 책사랑어머님회 책읽기팀을 했는데 코로나전에는 녹음으로 책읽기 해주고 코로나후에는 정기적으로 학교가서 아이들에게 책읽어주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담임쌤도 너무 좋아하시구요~
상담의무적으로 안해서 너무 좋아요 어차피 학교에서 문제있음 선생님께서 연락 주실터이고 없음 아이는 잘 하고 있는거라 생각되요 비대면 학부모총회때가 좋았는데 굳이 학교나와서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이케어 리딩도 해야하고 무엇보다 옷차림도 부담되고 그렇더라구요 ㅠ
생각해 보세요...ㅠ 하유정 선생님도 직업이 선생님 이신데 시간낭비 하는 총회 가지 마세요 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마치 경찰관이 새벽에 아무도 없는 골목에서는 신호등 기다리지 말고 그냥 눈치껏 건너세요. 라고 할 순 없잖아요...
어제 가기 전에 볼껄ㅠㅠ 하튼 잘 다녀왔어요ㅎㅎ 끝까지 경청하고 남아 있었고 마지막에 인사까지 뙇! 하고 왔습니다^^;;
의무적으로라도 시켜서 상담이라도 할 수 있죠. 이젠 수시상담으로 변경되어서 상담하고 싶다하면 아이 잘 지내고 있는데 뭐하러 상담하냐는 듯이 대하시더라고요.
총회는 가고싶어도 시간이 2시부터 4시라서 학교끝나고 나온 아이 학원 딱 데려다 줄 시간이라 갈수가 없습니다. 따로 봐줄 사람이 있어야 갈수있으니 다들 총회 시간대가 애매하다고 못간다고 하시더군요ㅜㅜ
(추가)
안녕하세요 선생님 ^^ 고민끝에 선생님 말씀에 마음이 바뀌어 학부모총회 다녀왔어요 ㅎㅎ
ㅡ 시작하자마자 인사하고 정보 제공만을 파바박 엄청 빠르게 말씀하셨어요. 말이 빠르다 느껴졌고, 자세한 건 제공해 드린 서류 보세요 라고 휙휙 넘어가서 정신없다라는 느낌도 들었는데,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느낌은 다 다르겠지만 제겐 짦고 굵게 전달해주신 느낌이었어요.
ㅡ 교장선생님의 학교 교육관과 교무부장님의 각 학년별 연례행사 설명 속에는 어떤 목적으로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해주겠다 설명이 들어있었어요. 마치 교과서 속 학습목표를 보는 듯 했지요. 학교가 올해 어떻게 나아가는지 지표가 보였어요.
ㅡ 총회 후 학부모 대상 교육도 유익했어요.
ㅡ 총회 후 학급에는 역시나 다들 많이들 안 오셨어요 ㅎㅎ
결론은, 가길 잘했다였네요 ㅎㅎ 가기 싫었던 마음을 바꾸어 행동을 변화하게 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
(원문)
작년에 초1된 아이 학부모총회 갔는데 .. 뭔가 나의 2시간이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들만의 상 주고 받기로 1시간이 소요되었고, 다른 1시간 동안의 내용은 하이클래스와 e알리미로 다시 알려주시기도 했고, 총회 후 학급에서는 학교봉사자 뽑는 것 때문에 옆반에셔는 가위바위보 하고 있기도 했었어요 ㅎㅎ 하는 거 없다 하여 한 분이 자원하셨는데, 학교에서 이벤트가 많아서 힘드셨다고 다음부터는 안한다고 하셨어요 ;; 저희아이 학교도 학부모 상담이 작년에는 2학기에 한 번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수시상담으로 바뀐다 하더라고요 ;; 그래서 갈까 고민되는데, 제 아이 같은 또래 아이 어머니들은 다들 안 가신대요 ;;; 부담스런 감투 받을까 걱정스럽다고요. 저도 참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내 아이의 올 한 해 동안 여정 속 여행가이드가 되어주실 선생님과 첫인상이라는 라포를 형성하러 가는 거 라는 말이 또 고민하게 되네요 ㅠㅠㅠ 오늘도 선한 영향력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작년1학이년이라 연차내고 갔는데 진짜 시간 아깝다는 생각들더라구요...올해는 안가려하는데 고민스럽네요...
사립이 부럽네..학부모 일 시키는거 안했음 좋겠는데..나라에서 일자리창출로 해결해줬으면..
@@violinjsa사립도 있어요.더 활발히.하던데....
선생님마다 다르시지만, 올해는 이미 다녀왔는데.. 한해 수업을 어떻게 하실지 설명도 안해주셨고, 선생님 인사와 봉사자, 반대표만 뽑았어요. 저희 학교는 상담 대면으로 진행해서.. 선생님이 온김에 상담도 하시고 가라해서 상담도 하고 돌아왔네요. 왜 학년이 올라갈수록 엄마들이 안오는지 깨닫고 왔답니다ㅠ
일하는 엄마라 연차 쓰고 작년 1학년때 갔는데 임명장 주는데 1시간 걸리고 담임쌤이 학부모회 담당이라 담임쌤과 이야기할 시간은 없었어요. (겨우 아이 사물함에 작은 쪽지 편지만 남겨주고 왔네요) 올해 담임쌤도 학부모회 담당이셔서 총회 안갑니다.
저희 아이 학교는 엄청 큰데 학부모로서 선생님을 도와드릴수 있는 부분이 반대표맡고 교통봉사 학기별로 신청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늘 반대표는 슥 한번 보고 안하실것같으면 제가 손 들고요. 교통봉사 3일 6명 지원자 구할때 늘 신청합니다. 선생님이 항상 고맙다하세요. 저는 이게 선생님께 일년동안 아이를 맡기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인것 같아요. 즐겁게 하고 있어요. 반대표 이름만 올리고 특히 코로나이후로는 하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너무 어려워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학교총회는 저도 오프는 처음 참여했는데 이건 내년엔 패스하고 반총회만 가려고해요.
저는 다른건 안해도 교통봉사는 먼저 신청해서 꼭해요.
반대표는 거의 반장 엄마가 하니까 반장 아니라면 부담 안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그냥 줌으로 해도 될텐데...
왜 부모들 학교로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한두달전에 말 해줘서...
연차라도 미리 내도록 해 주던지...
일하는 부모들도 회사에서 볼 수 있고
부모님들 못오는 아이들도 상처 안받고...
솔직히 왜 자꾸 부모들 학교로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학사 달력 또는 학사일정에 총회 날짜가 보통 나와있어요
맞아요
@@supermingmingpower
그걸 몰라서가 아니라요.
3월 일정을 3월 개학하고
알려주면 직장에서 연차내기
쉽지 않아요.
미팅일정 회의일정 다 조정해야하고
사내시스템 결재 승인도
받아야 하고요.
그리고 날짜를 아예 박아주면
모를까 일주일을 ㅇㅇ기간이라고
되어있으면 연차를 어떻게 잡나요.
개학식하고 학사일정 나오는게...
그게 맞는거같은데....
이상할게 하나도 없는듯해요
회사도 보통 시무식해야 1년 일정이 나오는게 정상이잖아요~^^
특별한경우 빼고는 엄마아빠 둘중에 한명은 갈수있으니깐요
저희도 맞벌이고 둘다 대체인력이 없어서 시간빼기 힘들지만... 어떻게해서든 가보려고합니다
@@구혜란성계엄마
개학식하고 학사일정 나오는건
맞는데 총회야 학년초에
하는거 그렇다치고
공개수업까지 그렇게 하진 않아도
될텐데요...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습니다.
내 아이가 가르침을 받고 있는 선생님을 뵈러 가는건 당연한 것이라 생각되어 꼭 갑니다. 고학년이 되어도 가려구요. ^^
유치원,초1때 아빠 엄마 둘 다 시간 내서 갔었는데 그 후에는 안가요 이유는 가 본 사람마다 다를듯요 가도 별일없고 안가도 무슨 일 안나요 가고 싶은 사람만 가도 됌 꼭 가야 되는 건 아님
갈지 말지 고민이라면 안가는쪽ㅎㅎ
부모가 바쁘면 못갈수도 있는데 이런걸로 아이들이 역차별 당할수 있는부분이 있다면 정말 아닌거 같음~위원회라도 맡으면 아이를 한번이라도 더 관심갖는듯한 느낌 이런 부분은 교육부 차원에서도 개선되야 된다!참여수업 자체를 없애고 동영상으로 전체수업 분위기를 한학기 한번만 보여주던지
요즘 바쁘거나 한부모도 더러있는데 연결 블로거보니 강남엔 학생수만큼 학부모가 온다는데 참 교육위해 교육청에서도 학부모 참여에 따라 아이가 차별받는일 없도록 관리바람!!
작년 총회후 아들둘 반 학부모가 저만와서 거의일대일 상담을 했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계속 운영위원을 했어요 어린이집 유치원 내부 사정을 조금이라도 들을수있을것 같아서요. 마찬가지로 학교도 급식모니터링 신청했어요 다른건 좀 부담되어서요 ^^ 이번에 총회도 교실에 가볼수 있는 시간에 있어서 신청했습니다^^
상담이 꼭 필요하신 분만 가시면 되겠네요.. 5학년인데 한번도 안갔구요 올해도 안갑니다. 아무문제 없고 아이는 학교에서 늘 봉사위원을 할 정도로 잘 지내고 있네요..못가시는 분들 많은데 이런것까지 부담주지 마세요!!
+ 그리고 원해서 참석한 친한 엄마들이 학교에서 무슨 내용 들었는지 다 알려주더라고요😂
가기 전 이미 도서관 봉사 신청, 폴리스 봉사신청 했고 반대표도 어쩌면 하게 될 것 같아요.. 작년에 반대표해보니 힘든것도 있었지만 학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되는 점도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자원해서 반대표 지원자 적은 봉사 신청하니 선생님께서 너무 감사하다고 해주셔서 하기 잘했다 싶었습니다. 제 주변에서 총회 안가는 이유가 가면 뭐라도 해야하니 불편해서 안간다는데 선생님 처음으로 뵙고 인사드리는 좋은 시간이라 꼭 가려고 합니다~~참! 수시상담으로 바뀐다니 상담 신청을 요청드리기 좀 부담스럽네요ㅠㅠ
연차마저도 쓸수 없는 직종은 좀 그래요. 시간이라도 좀 저녁때거나 하면 좋을텐데요. 아니면 못가는 사람을 위한 영상이라도 찍어서 같이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세명이라서 저는 고민하다 안가기로했어요 ㅠㅠ
저는 오픈 클래스 하고 총회와 각반 담임과의 만남은 안 했어요. 맡아서 뭘 할 여유도 없고…
어차피 상담 때 담임 선생님 뵈면 되니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학교에 새학년 시작된지 4학년 2개월차 인데 담임샘이 애들을 좀 싫어하는 것 같아요. 교실에서 IC라고도 하셨다고 하고 애들을 향한 기본값이 화내고 소리지르고 비꼬는 것 같아요. 학교 총회때 우리반 선생님만 개인 일정으로 안계시더라구요 조민긴 학부모 상담을 하려는데 좀 무섭네요....이상한분일까봐...만일 그러면학보모인 제가 뭘 할수 있을까요?
저도 학교 근무하는 워킹맘이지만 선생님이 너무 뵙고싶어서 갑니다 내 아이를 가르쳐주시는 분이니 꼭 만나뵙고싶어서요
상담기간이 수시로 바뀌니 왠지 더 하기가 힘든것 같아요 ㅋㅋ
하기 정말 힘들어요 선생님이 은근 거부하세요..ㅠㅠ 신청했다가 거부 당했어요..
@@Cheerup769신청했는데 거부당할수도 있나요?????
가야되나 고민했는데 알려주신덕분에 확정~~가보겠습니다!! 두규두규😊
총회 참석 예정이였는데 어디든 학교 영상 보고 나니 가기로 결정하길 잘했다 싶어요.☺️ 도움되는 좋은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초등학교 교통봉사, 회장, 책읽기 거의 모든 일은 다 해 본거 같네요. 아이는 6학년이고 엄마없어도 잘 하는 아이라 총회와 상담 굳이 안 가봐도 될꺼 같아요. 결국 아이만 잘 하면 되더라구요.
그래도 올핸 손이 좀더 가는 행사만 참여할까 합니다. 봉사하면서 욕도 많이 먹고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하고 있지?'라는 생각을 해 봤거든요.
6학년은 중학교 준비 하는게 맞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1부전체설명회는 안가고 2부 학급설명회만 갈까 하는데요
1부도 꼭 가야할까요?
총회 후에 반에 가면 반대표로 뽑힌다고 다들 꺼려하는 분위기라 ...ㅎㅎ 많이들 안가세요 안가도 별 문제도 없고... 둘째 셋째 있으면 시간 내기도 어렵고... 😢
반 대표는 거의 반장 엄마가 합니다.
총회 저학년지나면 아무도 안가는데;; 진짜 내 시간낭비라는 생각만...
첫째가 5학년, 둘째가 3학년.. 선생님만남시간에 첫째네반으로 갈것같아요.. 끝나고 둘째네반으로 가도되겠죠?
참여하고싶은데..'
직업상 3교대라
봉사,업무가 주어지면 곤란해질거같아서...ㅜㅜ
이번엔 교장샘이 바뀌셔서 꼭 가야한다
저도 작년에갔는데 그래도 상담하면서 총회를하니 괜찮았는데 고학년이라...고민은 됩니다~또래 어머님은 안가신다고 하더라구요~제가 유별나기도 한가싶기도하고 저희아이는 특별한아이라...반장.부반장되신분들은 오실것같고...(개인적인생각)저는아이가 심리치료(학교에서 교우관계로인해)를받고있는데...따로시간내서 저희 아이 현재상황을 말씀드리것보다 나은것 같아서요..특별한아이가 있으니 매번 힘들긴하네요~작년과같은생각으로 기회인것같습니다^^ 여전히 고민은됩니다
안가도 됩니다.
전 작년에 갔는데 선생님 보지도 못했어요
일해서 가고싶어도 못가요ㅜㅜ
반대표를 맡으면 어떤일을 하게 되나요?
반대표는 딱히 하는일은 거의 없어요!이름만 올린다 정도 학년대표 녹색회장 폴리스회장등등 학부모회소속대위원 되면 그때는 일이 좀 많기는 해요 저희학교는 큰학교라 봉사가 좀 많긴 했어요
의구심,,,,
본인이 학교 선생님인데,,
학교 총회에 참석할 시간이 될까요?
영상에서 본인 학교시간과 겹치기 않으면 되도록 참석하고 계시대요
총회 시간이 수업 시간 마친후 시작되니까 일정만 겹치지 않으시면 가능할것 같아요
이 선생님은 학교 입학식에서도 설명회할때 영상으로 보여준 내용에도 나오시는 선생님이셔요
총회는 오후에 하니 조퇴나 가족돌봄휴가 쓰시고 충분히 가실 수 있겠지요~ 선생님께서도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님이시니까요^^
초6학년맘인데 6년내내 안감😊 엄마들 옷.가방 꿀리지않게 다꾸미고 가세요🎉
그런거 신경 안쓰고 가요
그런거 아무도 신경안써요. 차라리 봉사 많이한 엄마를 더 잘알아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