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태어나서 짧지 않은 시간을 한국에서 보낸 만큼 빨리빨리에서 오는 장점과 편리함을 잊기가 힘든 거 같아요. 하지만 호주에서 느림의 미학을 느끼고 오니 느리다는 사실이 너무 매력있더라고요. 태생부터 '천천히'를 좋아하던 저는 한국의 빠름이란 틀에 저를 끼워맞추느라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지쳐버린 것 같아요. 그런 저에게 노동의 가치를 높게 사고, 천천히 일하는 대신 사람이 덜 갈려나가는 호주의 시스템은 제게 큰 충격이었네요. 😄 이방인으로 산다는 건 해외에 사는 교민들의 가장 큰 관문이자 힘듦이겠지만 그럼에도 제2의 인생을 호주에서 시작한다는 건 참 매력적인 거 같아요 ㅎㅎ
헉 저두 아일랜드에서 교환학생 하고 한국에 왔을때 비슷한 점을 느껴서 피로했었어요…ㅜㅜ 인구밀도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은데 확실히 서울 가면 다들 여유가 없는 느낌인 것 같아요… 서로 배려를 잘 안하는 분위기..? 그 사이에서 더더욱 자기 것을 챙기려고 하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문이 쾅 안닫히게 계속 잡아주면 그 사이로 쏙 지나가는 뒷 사람이라던가..? 지하철에서 사람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불쑥 들어오거나 줄을 무시하고 들어온다던가 하는 일이 꽤 많더라구요…🥲 아무튼 워홀 가려고 계획중인데 호주 장단점 들으니 더 잘 맞을거같아서 기대돼요…..🥹 밤늦게까지 술 먹는거 안 좋아하고 커피 좋아하는 저.. 멜버른이랑 아무래도 잘 맞을거같죠! ㅋㅋㅋㅋ 영상 재미있게 잘 봤구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가장 워홀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워홀 많이 가는데 보니까 보통은 호주를 가장 많이 가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영어실력이 아직 너무 부족해서 향상시키려고 언어교환101 다니면서 회화연습 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워킹홀리데이 준비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ㅎ 보니까 호주가 더 많긴했는데 캐나다도 많더라구요 저는 워홀 갈 예정인데 호주쪽 보고 있긴해요!
한국의 빠른 배송은 절대로 지속가능하지도 않고 아주 후진적인 산업 형태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빠른 배송이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배송을 하는 업자들은 오늘도 박봉에 목숨을 걸고 일하고 있습니다!...호주에서 한국처럼 못하는것은 우선 법적인 문제 (노동자 인권 문제 포함)가 우선일것이고, 그다음은 경제적인 문제가 우선일것이요!....호주에서 직업의 위험도에 따라서 시간당 페널티율이 올라가는 방식이기때문에 그러한 후진적인 한국의 시스템은 그 어떤 선진국에선 적용 불가능한것임!
한국은 정말 편리한 나라이구 호주는 정말 편안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한국의 편리를 누릴라면 많은 자본이 필요하지만 호주의 편안함은 돈이 없이도 누구나 여유롭게 누릴수 있죠. 호주 삶이 편안한 가장 큰 이유는 실업수당 입니다. 영주권 취득후 2년뒤에 일 안하는 이들이게 실업수당을 지급합니다. 제가 한 10년 전쯤에 한 3년 정도 집틀박 해서 작업이랑 숨만 쉬면서 살면서 살아봣는데요...진짜.. 아 여기 좋은 나라구나 싶었습니다.. 특히 멜번이 시드니 보다 백만배 더 안전하고 여유롭습니다.. 진짜 시드니 삶은 한인들의 작은 호주안의 한국....특히 거기 한인들 정말 최악의 최악이였음..누구든 워홀 생각하신다면 시드니 정말 비추 입니다.
호주는 진짜 호주만의 칠한바이브 ! 넘좋아요 ! 아기낳으니 또 친정가까운게 진짜 최고더라구요 ㅠ ㅋㅋ 그치만 호주진짜 살기넘좋은곳 ! 이민가고싶다는 ! 특히 호주브런치카페 넘좋다는 태국음식도 넘맛있고 멜번사시는거 넘부러워요❤ 유럽은 너무 전통 고전만 중시해서 과거에 머물고있는느낌 변화 너무싫어하고
한국에 태어나서 짧지 않은 시간을 한국에서 보낸 만큼 빨리빨리에서 오는 장점과 편리함을 잊기가 힘든 거 같아요. 하지만 호주에서 느림의 미학을 느끼고 오니 느리다는 사실이 너무 매력있더라고요. 태생부터 '천천히'를 좋아하던 저는 한국의 빠름이란 틀에 저를 끼워맞추느라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지쳐버린 것 같아요. 그런 저에게 노동의 가치를 높게 사고, 천천히 일하는 대신 사람이 덜 갈려나가는 호주의 시스템은 제게 큰 충격이었네요. 😄 이방인으로 산다는 건 해외에 사는 교민들의 가장 큰 관문이자 힘듦이겠지만 그럼에도 제2의 인생을 호주에서 시작한다는 건 참 매력적인 거 같아요 ㅎㅎ
저랑 똑같은 마음이신거 같아요 ! 사실 호주에서 천천히 즐겁게 살아도 분명 이방인으로 산다는것에 힘든 부분도 명확하지만 저에게도 호주는 매력적인 부분이 많은거같아요 !!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 모두모두 화이팅 !
헉 저두 아일랜드에서 교환학생 하고 한국에 왔을때 비슷한 점을 느껴서 피로했었어요…ㅜㅜ 인구밀도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은데 확실히 서울 가면 다들 여유가 없는 느낌인 것 같아요… 서로 배려를 잘 안하는 분위기..? 그 사이에서 더더욱 자기 것을 챙기려고 하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문이 쾅 안닫히게 계속 잡아주면 그 사이로 쏙 지나가는 뒷 사람이라던가..? 지하철에서 사람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불쑥 들어오거나 줄을 무시하고 들어온다던가 하는 일이 꽤 많더라구요…🥲
아무튼 워홀 가려고 계획중인데 호주 장단점 들으니 더 잘 맞을거같아서 기대돼요…..🥹 밤늦게까지 술 먹는거 안 좋아하고 커피 좋아하는 저.. 멜버른이랑 아무래도 잘 맞을거같죠! ㅋㅋㅋㅋ 영상 재미있게 잘 봤구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아무래도 해외에서 산다는건 조금 더 마음적으로 여유있고 자유로운 장점이 있으면서 또 이방인으로 혼자서 나를 책임져야하고 외로운 싸움ㅋㅋㅋ 이기도하죠 😊 얘기들어보니 멜번 딱 잘맞으실거같아요! 얼른오셔요 ㅎㅎㅎㅎ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장 워홀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워홀 많이 가는데 보니까 보통은 호주를 가장 많이 가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영어실력이 아직 너무 부족해서 향상시키려고 언어교환101 다니면서 회화연습 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워킹홀리데이 준비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ㅎ
보니까 호주가 더 많긴했는데 캐나다도 많더라구요 저는 워홀 갈 예정인데 호주쪽 보고 있긴해요!
저는 영어가 잘 안되는 상태에서 와서 고생도 많이했는데 회화하시고 오시는거 잘하시는거같아요! ㅎㅎ 캐나다는 제가 안가봐서🥲 날씨도 그렇구 호주는 너무 좋습니다 ! 잘 알아보시고 나라도 잘
선택해서 즐거운 워홀생활되시길 바랄게요 :)))))
워홀 찾아보는중에 정착도 생각해보았는데 궁금해하던 내용 편하게 요약해주셔서 감사해요 😋
힘나는 댓글 저도 감사해요! 워홀오셔서 살아보시면서 잘 맞으시면 정착할수있을만한 학교를 다녀보시는것도 좋은거같아요 :) 저도 살아보기전까진 잠시와서 경험해본다는 생각으로 왔었거든요 ! 😆 🤍 또 언제든 궁금한거있으시면 덧글남겨주세여 !
한국의 빠른 배송은 절대로 지속가능하지도 않고 아주 후진적인 산업 형태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빠른 배송이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배송을 하는 업자들은 오늘도 박봉에 목숨을 걸고 일하고 있습니다!...호주에서 한국처럼 못하는것은 우선 법적인 문제 (노동자 인권 문제 포함)가 우선일것이고, 그다음은 경제적인 문제가 우선일것이요!....호주에서 직업의 위험도에 따라서 시간당 페널티율이 올라가는 방식이기때문에 그러한 후진적인 한국의 시스템은 그 어떤 선진국에선 적용 불가능한것임!
편하게 사용한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써 그 부분까지는 생각을 못했었어요!단순히 “편리한데 왜 느리지.. ?여긴 너무 느리다 “라고만 생각했던것같아요 영상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댓글감사합니다 😢
한국은 정말 편리한 나라이구 호주는 정말 편안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한국의 편리를 누릴라면 많은 자본이 필요하지만 호주의 편안함은 돈이 없이도 누구나 여유롭게 누릴수 있죠. 호주 삶이 편안한 가장 큰 이유는 실업수당 입니다. 영주권 취득후 2년뒤에 일 안하는 이들이게 실업수당을 지급합니다. 제가 한 10년 전쯤에 한 3년 정도 집틀박 해서 작업이랑 숨만 쉬면서 살면서 살아봣는데요...진짜.. 아 여기 좋은 나라구나 싶었습니다.. 특히 멜번이 시드니 보다 백만배 더 안전하고 여유롭습니다.. 진짜 시드니 삶은 한인들의 작은 호주안의 한국....특히 거기 한인들 정말 최악의 최악이였음..누구든 워홀 생각하신다면 시드니 정말 비추 입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 아직 저는 오래살아보지도 않았구 … 😢 그래서 시드니 여행으로만가봤는데 멜번보다 넓고 복잡하고 서울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었어요 ! ㅎㅎ 저도 동감합니다 편리와 편안 ! 정말 맞는말인거같아요 !!!!!
@@sooyeonshin전 여행 첨으로 시드니 갔는데... 강남살아서 그런가
거기에 비하면 진짜 천국이라 느꼇어요..
논현쪽 살아서 진짜 숨못쉬는거같은데 ㅜ시드니는 그거에 비함 한적한 천국이네요
@@뉴뉴히말했지 제가 서울도 시드니도 여행으로만 가봐서 체감하는게 달랐나봐요 ㅎㅎ 엄청 더 복잡하죠 살아보면!!!?? 어쨌든 호주랑 한국은 인구밀도에서 오는 차이가 다른것같아요 🥲
주류가 아닌 비주류로 사는게 가장큰 단점 손석구가 한국공항와서 숨이 쉬어진다는 말이 가장 한마디로 표현
호주는 진짜 호주만의 칠한바이브 ! 넘좋아요 ! 아기낳으니 또 친정가까운게 진짜 최고더라구요 ㅠ ㅋㅋ 그치만
호주진짜 살기넘좋은곳 ! 이민가고싶다는 ! 특히 호주브런치카페 넘좋다는 태국음식도 넘맛있고 멜번사시는거 넘부러워요❤
유럽은 너무 전통 고전만 중시해서 과거에 머물고있는느낌 변화 너무싫어하고
호잘알 ㅎㅎ 🤣맞아요 가족 곁이 제일좋죠ㅠㅠ 여기도 백호주의가 있긴한데 그래도 멜번은 워낙 이민자들이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많아서 괜찮은 편인거같아요! 어디에서든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한거같아요 🩷🩷🩷🩷🩷
헤이피버😢
저 이거 찍는날두 비염이 와서 … 코마시면서 촬영했어요… 멜번만있다는 헤이..피버….😭
한국 최대장점: 쿠팡 보유국
영상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