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 이별이 아니라 사별을 노래하는 거라 마음에 격하게 오네요... 일본 만화 같은 곳에서 많이 나오는 죽으면 고양이가 되어서 찾아온다는 얘기를 노래한 것 같습니다... ㅠㅠ 「고양이가 된 거지 너는?」 고양이가 되어서라도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너무 공감되고 슬프네요... 「네가 만약에 버려진 고양이라면 이 팔 안으로 꽉 껴안을거야 다쳤다면 그 상처도 닦아줄거고 있는 힘을 다해서 따뜻하게 해줄거야 보고싶어 잊을 수 없어 고양이가 되어서라도 나타나줬으면 좋겠어」
夕焼けが燃えてこの街ごと
유야케가 모에테 코노 마치고토
석양이 타올라 이 거리를
飲み込んでしまいそうな今日に
노미콘데시마이소우나 쿄니
삼켜버릴 듯한 오늘
僕は君を手放してしまった
보쿠와 키미오 테바나시테시맛타
난 널 놓쳐버리고 말았어
明日が不安だ とても嫌だ
아시타가 후안다 토테모 이야다
내일이 불안해 너무 싫어
だからこの僕も一緒に
다카라 코노 보쿠모 잇쇼니
그러니까 나도 함께
飲み込んでしまえよ夕焼け
노미콘데시마에요 유우야케
삼켜줘 석양아
だけどもそうはいかないよな
다케도모 소오와 이카나이요나
하지만 그렇게 될리는 없지
明日ってウザいほど来るよな
아시탓테 우자이호도 쿠루요나
내일은 짜증나게 빨리 오지
眠たい夜になんだか笑っちゃう
네무타이 요루니 난다카 와랏챠우
잠들어야 할 밤에 왠지 모르게 웃어버려
家まで帰ろう 1人で帰ろう
우치마데 카에로오 히토리데 카에로오
집으로 돌아가 혼자서 돌아가
昨日のことなど 幻だと思おう
키노오노 코토나도 마보로시다토 오모오오
어제 일은 환상이라고 생각하자
君の顔なんて忘れてやるさ
키미노 카오난테 와스레테야루사
네 얼굴 따위 잊어줄게
馬鹿馬鹿しいだろ、そうだろ
바카바카시이다로 소오다로
바보같아, 그치
君がいなくなった日々も
키미가 이나쿠낫타 히비모
네가 없어진 날들도
このどうしようもない気だるさも
코노 도우시요오모나이 케다루사모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이 나른함도
心と体が喧嘩して
코코로토 카라다가 켕카시테
마음과 몸이 싸우고
頼りない僕は寝転んで
타요리나이 보쿠와 네코론데
못미더운 나는 뒹굴거리고
猫になったんだよな君は
네코니낫탄다요나 키미와
고양이가 된거구나 넌
いつかフラッと現れてくれ
이츠카 후랏토 아라와레테쿠레
언젠가 휙 하고 나타나줘
何気ない毎日を君色に染めておくれよ
나니게나이 마이니치오 키미이로니 소메테 오쿠레요
아무렇지 않은 매일을 네 색으로 물들여줘
夕焼けが燃えてこの街ごと
유야케가 모에테 코노 마치고토
석양이 타올라 이 거리를
飲み込んでしまいそうな今日に
노미콘데시마이소우나 쿄니
삼켜버릴 듯한 오늘
僕は君を手放してしまった
보쿠와 키미오 테바나시테시맛타
난 널 놓쳐버리고 말았어
若すぎる僕らはまた1から
와카스기루 보쿠라와 마타 이치카라
많이 어린 우리들은 다시 1부터
出会うことは可能なのかな
데아우코토와 카노오나노카나
다시 시작하는 게 가능할까?
願うだけ無駄ならもうダメだ
네가우다케 무다나라 모우 다메다
바라기만 하는 게 소용없다면 이제 그만둘게
家までつくのが こんなにも嫌だ
우치마데 츠쿠노가 콘나니모 이야다
집에 오는게 이렇게도 싫어
歩くスピードは
아루쿠 스피도와
걷는 속도는
君が隣にいる時のまんま
키미가 토나리니 이루 토키노 만마
네가 곁에 있을 때의 그대로
想い出巡らせ
오모이데 메구라세
되돌아본 추억에
がんじがらめのため息ばっか
간지가라메노 타메이키 밧카
얽매여서 한숨만
馬鹿にしろよ、笑えよ
바카니 시로요 와라에요
바보 취급해, 웃어
君がいなくなった日々は
키미가 이나쿠낫타 히비와
네가 없어진 날들은
面白いくらいにつまらない
오모시로이쿠라이니 츠마라나이
웃음이 나올 정도로 소용없어
全力で忘れようとするけど
젠료쿠데 와스레요오토스루케도
안간힘을 써서 잊으려 하지만
全身で君を求めてる
젠신데 키미오 모토메테루
온몸이 널 원하고 있어
猫になったんだよな君は
네코니 낫탄다요나 키미와
고양이가 된 거구나 넌
いつかまたあの声を聞かせてよ
이츠카 마타 아노 코에오 키카세테요
언젠가 다시 그 목소리를 들려줘
矛盾ばっかで無茶苦茶な僕を
무쥰밧카테 무차쿠차나 보쿠오
모순투성이에 막무가내인 나를
慰めてほしい
나구사메테 호시이
달래줘
君がいなくなった日々も
키미가 이나쿠낫타 히비모
네가 없어진 날들도
このどうしようもない気だるさも
코노 도우시요오모나이 케다루사모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이 나른함도
心と体が喧嘩して
코코로토 카라다가 켕카시테
마음과 몸이 싸우고
頼りない僕は寝転んで
타요리나이 보쿠와 네코론데
못미더운 나는 뒹굴거리고
猫になったんだよな君は
네코니낫탄다요나 키미와
고양이가 된거구나 넌
いつかフラッと現れてくれ
이츠카 후랏토 아라와레테쿠레
언젠가 휙 하고 나타나줘
何気ない毎日を君色に染めておくれよ
나니게나이 마이니치오 키미이로니 소메테 오쿠레요
아무렇지 않은 매일을 네 색으로 물들여줘
君がもし捨て猫だったら
키미가 모시 스테네코닷타라
네가 만약 버려진 고양이였다면
この腕の中で抱きしめるよ
코노 우데노 나카데 다키시메루요
품 속으로 꼭 끌어 안을거야
ケガしてるならその傷拭うし
케가시테루나라 소노 키즈누구우시
다쳤다면 상처를 씻겨줄거야
精一杯の温もりをあげる
세잇빠이노 누쿠모리오 아게루
온 힘을 다해 온기를 안겨줄게
会いたいんだ忘れられない
아이타인다 와스레라레나이
만나고 싶어 잊을 수 없어
猫になってでも現れてほしい
네코니낫테데모 아라와레테 호시이
고양이가 되었어도 나타나줘
いつか君がフラッと現れて
이츠카 키미가 후랏토 아라와레테
언젠가 네가 휙 하고 나타나서
僕はまた、幸せで
보쿠와 마타 시아와세데
난 다시, 행복했던 날로
めちゃくちゃですよ
❤
Merci pour les paroles.
3:34 부분 진짜 미쳤네 와... 이 부분 개좋다ㅠㅠㅠㅠㅠㅠ
아...역시 원작자가부르는건 다르네요 좋네요ㅋㅋ 인터뷰에서도 남자애에서 남성으로 변해가는 과정에있는 남자를 상상하면서 만들었다고하던데 dish에게 진짜 잘준듯
그냥 그런 이별이 아니라
사별을 노래하는 거라 마음에 격하게 오네요...
일본 만화 같은 곳에서 많이 나오는 죽으면 고양이가 되어서 찾아온다는 얘기를 노래한 것 같습니다... ㅠㅠ
「고양이가 된 거지 너는?」
고양이가 되어서라도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너무 공감되고 슬프네요...
「네가 만약에 버려진 고양이라면
이 팔 안으로 꽉 껴안을거야
다쳤다면 그 상처도 닦아줄거고
있는 힘을 다해서 따뜻하게 해줄거야
보고싶어 잊을 수 없어
고양이가 되어서라도 나타나줬으면 좋겠어」
아 '고양이가 된거지' 란게 무슨말인가 했더니 그런 관용적인 표현들이 있었군요
이 노래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영화 보고 영감받아서 만든 노래라고 해요
설명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다시 들으니 또 많은 생각이 드네요
가사 너무 좋네요.... 아이묭 노래 중 젤 가사 맘에 듬
아이묭 노래 아님;
@@disgustingworld6974아이묭이 작사 작곡해서 딧슈 준 거예요
노래 개좋다.. 아이묭 개좋다..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보고 만들었다는 곡 ㅠ 너무 좋다 진짜
아이묭이랑 DISH버전 둘다 좋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감성은 위대한 게 맞다 같은 책 한 권을 읽어도 어떤 이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채 덮어버리지만 어떤 이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노래를 써내니까
책 읽고 들으니까 더 감동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책이있나요?
@@youuuuutr아이묭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보고 감명받아서 쓴 곡입니다.
옥냥이가 날 여기까지 이끌었다..
지난 여름 누군가를 정말 좋아함과 동시에 많이 아팠는데. 이 노래가 위로가 되었지요. 아이묭 고맙습니다...
왠지 눈물나네...
노래 개좋다... 미쳤네....
노래도 노래지만 자막도 개취저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뒤 계속해서 그 사람을 그리워 하면 고양이로 환생해서 다시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내 음악생활은 아이묭을 알기전과후로 나뉜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17년도에 봤던 영화를 떠오르게 하네요 확실히..
가사가 왜케 예쁘냐 정말
넘좋다 진짜 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この曲好きです‼
ホントいい曲ですよね。
와.... 기타 배워서 연주 해보고 싶다 잘 들었습니다.
Dish버전도 좋지만 아이묭이 짱이다
춘자님 최고👍
아 노래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번역 감사합니다:)
우에노 공원에서 들어보고싶네요
진짜.
그게 뭐임?
@@user-hl9yt2vx6b 도쿄 우에노에 있는 공원이용,,,,
우에노 공원에서 아이묭이 이노래 불렀지 않나용??
@@nowbird 신주쿠공원에서 들어보고싶다..
구독 바로 했으요 해석이랑 독음이 최고수준이십니다
わたしも好き
아이묭 목소리는 진짜… 독보적이네
와 진짜 아이묭은 신이다
猫🐱になって 君❤は どこかに😢 いってしまった
😂いつか かえってきて😢 欲しい❤
헐 뭐야 아이묭이 부른것도 있었네
Dish노래인줄 알았는데 아이묭이 만들어 준거구낭
Guitar 🎸
Amazing song 💞
Aimyon is a part of melodies ❤
Aimyon!!!!!
고양이는 사랑하던 이의 죽음이었군요. 고양이로 나타난다면 상처를 보듬어주고 아껴줄거야.
그러니까 고양이의 모습이라도 나에게 와줬으면 좋겠어
미쳤다..
내가 아이묭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이묭버전이 더좋은거깉네
저두
저두
와 진짜 개좋다 ㅋㅋㅋ
해질녘 일본 거리 걷고있는 느낌
핵공감요 ㅠㅠ
묭짱은 저음도 매력적이라구~ 통기타 소리 좋다
良い曲だと俺は思うけどな配信回数が少ないんだけど、みんな聞いてほしい
이거 dish 노래인데 작곡 작사 아이묭이 한건가요?
예
dish 안주고 본인이 음원냈으면 훨씬 흥했을듯
아이묭이 정식으로 녹음 했음 좋겠당 ㅠㅠ 기타만 치면서 부르는 거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멜론에는 왜 제대로 된 음원이 없지...? 라이브버전인가.. 그것만있어 ㅠㅠ
Dish 노래는 있어요
임수정 인줄💕
Dish랑 듀엣이 베스트 !!
개인적으론 하영 버전이 제일 괜찮은 거 같다
이건좀아니다 ㅋㅋ
過去の出来や、愛猫が亡くなって、愛混ざってて。何も言えないよ。
뭐야 이거 디시가 아니라 아이묭 노래였어???ㅁㅊ
디쉬노래긴 한데 아이묭이 만들어서 준 걸로 알아요
개같은 세상..피 토하는 음악..r
이 사람 여기도있네ㅋㅋㅋㅋㅋ
人生、そんな別れあるからね。そんで最悪の嫁さんと一緒に(笑)それが人生。やりきれないよ。
옥냥이버전
ua-cam.com/video/TmJIL0x58B4/v-de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