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 "낳아놓고도 몰라?!💥" 엄마 앞에서는 금쪽이 되는 이효리|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JTBC 240609 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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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вер 2024
  • "엄마아앜!!"
    고집 있는 엄마 VS 지지 않는 딸🔥 이효리 현실 모녀 싸움
    #엄마단둘이여행갈래 #이효리 #이효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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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03

  • @user-cq2tq3zd2k
    @user-cq2tq3zd2k 2 місяці тому +225

    보는 내내 울었어요. 가깝고도 먼 사이. 엄마와 딸.

    • @user-hf3gd5pr2j
      @user-hf3gd5pr2j 2 місяці тому +12

      그러게요 ..왜 이리 눈물이날까요 ..엄마..

    • @user-zr9hl9jq5p
      @user-zr9hl9jq5p 2 місяці тому +6

      나는 울딸 보면 무서워서가아니라.그냥 찍소리안해요..ㅠ저도 영상보고눈물 났답니다.보는이의관점에따라다르겠지만.....

    • @ys_ih1yj
      @ys_ih1yj 2 місяці тому +2

      웃긴데 재밌고 첨엔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ㅎ 밤새고 볼 각

  • @soogisoogi7624
    @soogisoogi7624 2 місяці тому +59

    가식 하나 없는 리얼 모녀 다큐네요
    너무 위로가 되고 참 좋다❤

  • @user-wj4nn1ev2z
    @user-wj4nn1ev2z 2 місяці тому +113

    저 정도면 정말 현명하고 속 깊은 가족을 사랑하는 멋진 딸임.얼마나 노력하면서 자수성가했을지 느껴짐. 자수성가했는만큼 같은 여자로서 엄마가 상처를 꺼내고 마주보고 이겨내고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과 챙겨주고픈 딸 ...똑똑해서가 아닌 자신이 힘들게 배운것을 알려드려 조금이라도 도움되고픈 딸...... 그럼에도 수시로 답답해 욱하고 애증이 교차되는 마음과 어설픈 표현 뒤에 밀려오는 자책&반성.... 어머님도 촬영이 어색하실거고 과거 떠올리면 미안하면서도 잊고싶은 그럼에도 사랑스런 딸과 함께라 즐겁고 딸에게 피해줄까 말을 아끼시고.... 그걸 또 보면 속상하면서도 같은 여자로서 마음아파 더더 챙기려는 딸......소탈한 웃음과 솔직한 말투... 넘 닮은 사랑스런 모녀^^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 @mari-hv3ki
      @mari-hv3ki 2 місяці тому +14

      어쩌면 이렇게 속깊고 배려깊은 댓글인지요 엄마입장 딸입장을 긍정적이고 희망스런 기운이 막 밀려오네요 님주위에도 이런향기를 낼거같네요 ~~♡

    • @user-wj4nn1ev2z
      @user-wj4nn1ev2z 2 місяці тому +2

      ​@@mari-hv3ki 보이는 대로 느낀대로 쓴 주저리주저리 글에 지나치지않으시고, 따스한 말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께서도 항상 모든 일에 행운이 깃드시길~~~❤

    • @user-cj4wk1te8z
      @user-cj4wk1te8z 2 місяці тому +1

      정말 모녀간을 보면서 공감해요
      어쩜 우리모녀랑 똑같음ㅎㅎ
      솔직~^^

  • @aprilmoon7795
    @aprilmoon7795 2 місяці тому +99

    저는 어머니의 하핫 이 웃음이 너무 귀여우시고 또 그 웃음에서 하시고 싶으신 여러 말씀을 알거같아서 더 기억에 계속 남네요 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 효리언니랑 더 좋은 추억 만드셨으면해요 :)

    • @user-bu4zg6hi5b
      @user-bu4zg6hi5b 2 місяці тому +4

      엄마가 효리 눈치를
      많이 보시네요
      본인이 상처 받을까봐 조심조심 하는것도
      있겠죠
      성공한 딸이니 더그럴수
      있지만 당당하심 좋겠어요
      다만 똥고집은 피우지 마세요 젊은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부분이랍니다

    • @huchu-uk6vw
      @huchu-uk6vw 2 місяці тому +7

      저도요 그 하핫 하시는게 애잔하구 그랬어요 어색할때마다 웃으시는데 귀여우시기두 하구 ㅜ

  • @user-oz1jc7tx5r
    @user-oz1jc7tx5r 2 місяці тому +54

    불편할때도 있지만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존재❤

  • @user-qk8gm4lv8o
    @user-qk8gm4lv8o 2 місяці тому +28

    어머니가 참 우아하시고 여리여리하세요 억세지않으시고 넘 좋으시다❤❤

  • @user-qr7bj7xs9k
    @user-qr7bj7xs9k 2 місяці тому +95

    엄마 참 순수 하시네요. 효리씨 정말 이뻐요^^

    • @user-uq3ve7kk3m
      @user-uq3ve7kk3m 2 місяці тому +3

      엄마한테 버릇없게 말하는데 저게 예뻐요?정신 좀 차려요.

  • @user-sh2yy6ft8o
    @user-sh2yy6ft8o 2 місяці тому +75

    어머니 좋으시네요..

    • @user-ld4yq3ih1m
      @user-ld4yq3ih1m 2 місяці тому +2

      효리어머님 고집있고 뚝심있어서 절대 지지않을 성격이세요. ㆍ

  • @user-km6cy9ku4y
    @user-km6cy9ku4y 2 місяці тому +27

    효리엄마가 우리엄마가같다. 나도 엄마는왜그럴까했는데 마음치유하면서 엄마가625때태어나 서바이발생존시대에살아남기위해 얼마나몸무림치면서 살았을지 간접적으로 상상하면 엄마 성격이쎄질수밖에없고 굳어질수밖에없다고 생각하고마음으로이해하고 살아남은자가 강자다라는 명언을몸소 실천한거죠.
    그래서 대단하다고느끼고 싸울필요없고 서로가다름을인정하고 ,우리시대는 그런사대가아니니까생전을위해 살필요없으니까 우리는좀더 감수성이풍부하게태어났다고생각하고,받아들임으로 살아가고있어요.그래서 인간이 환경에따라 성격이형성되는것을 느꼈고,알아감으로서 어른이되어가고 앞으로 우리아이들세대는 또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 @user-qe9cz4ym3u
    @user-qe9cz4ym3u 2 місяці тому +297

    엄마 모시고 여행 안가보신 분들은 말을 말아주세요. ㅡㅡ

    • @user-yi3qp5vo7b
      @user-yi3qp5vo7b 2 місяці тому +32

      인정!! 끄덕끄덕~~ 진짜진짜

    • @user-yp8hk9xr6b
      @user-yp8hk9xr6b 2 місяці тому +15

      그니까요!!

    • @ys_ih1yj
      @ys_ih1yj 2 місяці тому +9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my5gs1fr6r
      @user-my5gs1fr6r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여행 프로 보고 난 절대 딸과 여행은 안하기로

    • @Milo_life
      @Milo_life 2 місяці тому +12

      맞음여ㅋㅋㅋㅋㅋ 단 둘이 태국 일주일 여행하다가 증말...!!!! 앞으론 가더라도 패키지입니다.

  • @user-ly2gl1zv4u
    @user-ly2gl1zv4u 2 місяці тому +27

    어머니 참 따뜻하고 좋으신분, 효리님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coolmoon8133
    @coolmoon8133 2 місяці тому +73

    처음에 볼땐 두분사이가 편안하고 평범해 보였는데, 서로의 감정을 듣고 ,다시 보니 긴장감이 돌고 불안불안한 느낌이네요

    • @user-fp7bb2yy9x
      @user-fp7bb2yy9x 2 місяці тому +2

      이효리가 나이 먹고도 무개념이라서 그렇죠..

    • @user-do9hq7fk5m
      @user-do9hq7fk5m 2 місяці тому +22

      @@user-fp7bb2yy9x무도사진님 악플좀 그만다세요

    • @user-zh8ig5zi1w
      @user-zh8ig5zi1w 2 місяці тому

      ​@@user-fp7bb2yy9x쓰레기네...부모가 너 이러는거 아냐

    • @user-dn1ip3uc4o
      @user-dn1ip3uc4o 2 місяці тому +6

      ​@@user-fp7bb2yy9x자식들이 힘들겠네요^^

    • @user-fw9qx9fz7x
      @user-fw9qx9fz7x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효리가 핑클 시절 하고 싶은 말 거침없이 하는 게 다 엄마 닮아서 였나 봐요.

  • @user-jz6xf8pq3g
    @user-jz6xf8pq3g 2 місяці тому +67

    효리님은 연예계 생활이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속으로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서운하기도 했을 것 같아요. 난폭한 아버지, 지켜주지 못한 엄마. 그렇게 부모님께 기대지도 못하고 제대로 교감을 나눠보지도 못하고서 어린나이에 대스타가 되어버렸으니. 즐거운 일도, 억울한 일도, 이런저런 소소한 일들을 엄마랑도 나누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 점점 서로 조심스러워지고. 그 긴 시간동안 얼마나 외로웠을지. 그런데도 어떻게 그렇게 씩씩할 수 있었을지 대단해요. 다른 방송에선 누구보다 털털하고 씩씩하고 유쾌한 사람인데, 엄마한테는 내뱉는 말 속에 서운함이 있어보여서 짠했어요. 엄마는 왜 다른 엄마들과 달라, 엄마는 왜 날 몰라, 나에게 왜 관심이 없어. 뭔가 아직도 예쁨 가득 받고 싶은 어린 아이가 삐져있는 듯한 느낌이어서 귀엽고 짠했어요. 서로에게 살갑지 못한 대화속에 오해가 많이 쎃여있겠지만 어머님도 효리님도 애정이 가득해보여서 보면서 너무 힐링되고 공감되는 방송이었어요. 늘 행복하셨으면!

    • @user-lj1ir9rd8t
      @user-lj1ir9rd8t 2 місяці тому +2

      정답

    • @user-pm5gd2pc7m
      @user-pm5gd2pc7m 2 місяці тому +2

      비슷해요ㆍ우리시대 엄마들ᆢ

    • @user-dn1ip3uc4o
      @user-dn1ip3uc4o 2 місяці тому +1

      전 내 엄마만 그런줄 알았는데 굉장히 많았나봐요...
      제 나이때엔 주변에 고생한 엄마들이 딸 똑같이 안살게하려고
      악착같이 귀하게 키운 엄마도 많아서 어릴때부터 무심한 엄마한테 쌓인게 많았거든요;;;;
      전 딸 낳아보니 너무 이뻐서 미춰버리겠는데..엄마는 그런걸 느껴본적이 없는 사람같아서 딸 낳고 더 서운했어요..
      근데 제 딸한테는 잘하는거 보니
      그간의 화가 풀리고 엄마가 화해하는 방식이 이런거구나 느끼면서 저도 노력을 하게 되더군요~엄마들은 본인들이 항상 짝사랑이라 주장하지만 실상은 안그런거 같아요...조금의 미안함이라도 느끼고 날 제대로 봐주면 엄마라는 이유로 모든걸 용서하게되는거 같아요...

  • @user-yp8hk9xr6b
    @user-yp8hk9xr6b 2 місяці тому +29

    댓글이 왜이러지..ㅎ 효리마음 백만퍼 이해가는데 으르신들은 또 이해를 못하는구나..😅 울엄마랑 똑같아서 효리가 더 짠하고 대단하고..

  • @okseonhwang3231
    @okseonhwang3231 2 місяці тому +52

    엄마는 효리주려고 정성껏 오미자를...그걸 몰라주니 서운했겠어요. 근데 자식입장에서 보면 또 이해가 안돼
    딸입장도 이해되고 엄마인 난 엄마입장도 이해된다.

    • @user-vq7zx8je7c
      @user-vq7zx8je7c 2 місяці тому +2

      걍 이효리가 무개념이지

    • @mallonmiiming
      @mallonmiiming 2 місяці тому +2

      엄마도 효리처럼 효리랑 피로풀려고 오미자차 가져온건데.. 딸이 면박주면서 수용을 안해주니 속상해서 눈물만 흘리시는 듯... 차라리 화내시지... 80노모가 조용히 눈물 흘리시니 너무 짠했어요....

  • @ohyes357
    @ohyes357 2 місяці тому +47

    어머님이 이래라 저래라 안해서 저리 잘 큰거예요 ~😊

    • @user-td4fc8ee3h
      @user-td4fc8ee3h 2 місяці тому +2

      맞아요. 보모님에 지시대로 컸다면. 부모처럼 살았겠지요
      자식들에 큰그릇에 맞춰주는게. 자식들 성공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xm1uv4ps1e
    @user-xm1uv4ps1e 2 місяці тому +37

    이효리 진짜 말 웃기게 한닼ㅋㅋ

  • @user-bl3lc4dl6z
    @user-bl3lc4dl6z 2 місяці тому +10

    근데 저도 우리 엄마 부정적이게 얘기 하는 거 지적해서 고쳐줬어요^^
    이건 아들은 하기 힘든 말일 수 있는데 딸은 싸우더라도 얘기 해서 고쳐주는 게 좋아요
    그러니 엄마 스스로도 너무 좋아졌어요 인생을 긍정적으로 보면 본인에게도 좋아요
    어차피 죽을 인생 가볍게 밝게 살자~~!!!^^

    • @Sh980b
      @Sh980b 2 місяці тому +1

      자식의 얘기에 귀 기울여 행동을 인정하고 고치신 부모님이 대단하시네요
      그렇게 얘기해주면 공감 안 해준다고 서운해하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부럽습니다

  • @user-le3cq5to2b
    @user-le3cq5to2b 2 місяці тому +14

    울딸 보는거 같아서 마음이 찡하네요 딸 눈치를 자꾸보게 되고 ..효리씨 엄마마음 알꺼같아요

  • @user-rg2zg3co1w
    @user-rg2zg3co1w 2 місяці тому +9

    티격태격해도 어쩜 이리 사랑스러우실까 ㅋ 와중에 효리씨 넘나 예쁘고 어머니 귀여우시고 …어머니, 딸 사진 못찍으셔놓고…싸울까? ㅋㅋㅋㅋ

  • @user-vp3he1cj6b
    @user-vp3he1cj6b 2 місяці тому +31

    웃음소리가 닮았어요~

  • @user-nc5rw1qb3w
    @user-nc5rw1qb3w 2 місяці тому +15

    톱스타 어머니인데도 뻐기는것도 없으시고 사치도 없으시고 기품과 우아함이 넘치시고 무엇보다 오래참으심의 온유함이 있으시네요.
    하나님의 아홉가지 열매인 모든열매가 효리 어머님께 보이시네요.
    그리고 하나님께선 말씀에 나 이외에 다른신을 경배하지 말라고 분명히 명령하신것도 어머님께서 잘 아시는 것 같아요.
    저런 부모님 두신것도 효리씨 복이에요.
    효리씨 가식없고 진실하고 천진난만 스타일은 어머님 유전자신것 같아요 ^^
    효리엄마 팬된것같아요

  • @user-bc4on6ri7u
    @user-bc4on6ri7u 2 місяці тому +8

    딸은 엄마의사랑을원하고,
    엄마도 엄마의사랑을 원했을텐데...
    격동의세월속에서 줄수없었던,주는방법을몰랐던,고갈되었을엄마의마음. 미안한마음.
    시대의흐름을 보고있는거같네요

  • @user-gf4zs8ps1f
    @user-gf4zs8ps1f 2 місяці тому +8

    횰온니 꽃꽂고 꽃받침 웃는모습 리즈갱신이네여 넘 예뻐욜❤❤

  • @user-js6bi6si4x
    @user-js6bi6si4x 2 місяці тому +26

    엄마랑 여행가고싶어져요 엄마가 많이 생각나네요

  • @user-ud2jz7eq7q
    @user-ud2jz7eq7q 2 місяці тому +12

    효리씨가 경제적으로 모든 지원을 다하며 살았을텐데...저라면 모든걸 효리씨께 다맞춰주며 살아도 부족함이 없을듯합니다. 두분이 성격이 비슷해보여요 그래서 평소 잘맞지않는겁니다.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그무게감을 감당하며 지금의 효리씨가 되었을듯하니 아티스트로서의 예민함과 성격을 받아주셔서 다독이면 좋겠어요. 효리씨도 조금 내려놓으시고 이젠 어머님께 맞춰드리면서 조금더 살갑게 해드리세요. 두분 즐거운 여행되시고 행복하세요!

  • @jyh2945
    @jyh2945 2 місяці тому +4

    효리언니랑 어머님 성격도 눈웃음도 닮아서 신기하고.. 엄마 생각나서 몽글몽글❤ 덕분에 마음이 따뜻하네요

  • @scien2024
    @scien2024 2 місяці тому +50

    엄마가 참 괜찮은 사람 같아요
    그래서 자기색깔로 잘 자란듯~
    대신 엄마가 많이 인내하고 수용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 @wonyoo2690
      @wonyoo2690 2 місяці тому +1

      누가봐도 이효리가 더 인내하능것같은데ㅋㅋㅋ

  • @mari-hv3ki
    @mari-hv3ki 2 місяці тому +7

    우리엄마보다 네살 아래신데 너무젊으시고 대화도 저정도면 도통하신것. 울엄마 아프다고애기가되버린. 너무속상하고 부러워요

  • @dkdldbdkdldb
    @dkdldbdkdldb 2 місяці тому +2

    딸한테 웃지마 눈에 주름이 자글자글해라니... 꼭 우리엄마 같아서 이효리 맘이 너무 공감가네요 ㅜ 기분 나쁘라고한말은 아니겠지만 듣는사람은 참..

  • @suissejoie8477
    @suissejoie8477 2 місяці тому +3

    장녀로서 이거 보는 내내 공감되고 치유되는 ㅠㅠ

  • @user-fn7oy6lf8e
    @user-fn7oy6lf8e 2 місяці тому +9

    나도 칠십세 엄마랑 보름 넘게 유럽여행 다녔는데 저런 고비 여러번 있었다.. 엄마랑 딸들은 원래 그런 법..

  • @user-jp2mj1hi3v
    @user-jp2mj1hi3v 2 місяці тому +25

    41:23 80노모가 딸을 기다리며 혼자 무언가 드시는 모습이 짠했음ㅠㅜㅜ

  • @user-ze5ft2dx7m
    @user-ze5ft2dx7m 2 місяці тому +7

    이효리에 대해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 프로 보면서 이효리씨가 정말 좋아졌어요
    어머님이 너무너무 좋은 분이신것 같아요

  • @huchu-uk6vw
    @huchu-uk6vw 2 місяці тому +8

    기순 어머님 가장 큰 존경스러운 점은 그렇게 자기 주장과 생각이 확고하시지만
    어떤 이슈가 있을때마다 그런가..? 하시면거 금새 금새 의견을 반영해서 상대방이 원하는 걸 해주시고 성찰하시는게 보인다
    피드백 없어서 서운해 하는거 보고 좋다고 오바해서 표현 해주시고… 바다 안간다 했다가 그 돌산으로 내려가주시고… 오열했다

  • @orangeh9457
    @orangeh9457 2 місяці тому +12

    엄마와 딸 성격이 똑같음. 서로 자신에게 맞춰주길 바라고 있음. 엄마가 효리씨를 좀더깊이 사랑해 주세요. 효리씨는 오랫동안 엄마의 깊은 사랑을 기다린것 같이 보여요

  • @user-fl8hv5im7r
    @user-fl8hv5im7r 2 місяці тому +4

    엄마가 딸을 지켜주는건 입장이 아니라 딸이 많이 고단할것 같다. 부모는 돈을 벌어오고 막내딸은 재롱부리며 사랑받는 정배열로 사는것이 무던하고 행복한 길이다.

  • @nusutamtamgiiii
    @nusutamtamgiiii 2 місяці тому +6

    와 너무 우리 엄마 같다…

  • @user-rj3ww7sq6m
    @user-rj3ww7sq6m 2 місяці тому +7

    세대차이라는것도 있으니까 정말 내맘같지않고 소통하기가 힘들죠
    사람이 나한테 필요한존재여서 좋아하지 아니면 귀찮은존재일뿐이되더라

  • @foliinorderbfs11
    @foliinorderbfs11 2 місяці тому +2

    신기하네. 부모가 자주 싸우면 기가 있던기도 사라지는데, 이효리는 대장부같이 있는게 특이하긴해.

  • @user-bi4qm9gv4e
    @user-bi4qm9gv4e 2 місяці тому +2

    이효리 어머님. 딸처럼 친구처럼 보는내내 감동입니다

  • @user-ge2fz2ey4q
    @user-ge2fz2ey4q 2 місяці тому +3

    엄마가 심성이 고우시네요 그러니 대항하기보다 참고 견디며 살아온거지 안그랬음 진즉 도망갔을거예요 효리씨도 자기 주장의 말을하지 엄마말에 귀 기울이지 않네요 엄마는 말이 느리고 서툴고 심사숙고하는 스타일같아요 엄마가 먼저 일어나서 머리말고 화장하고 있는데 차마시자고 하고 차를 강권하고, 그냥 엄마는 오미자마셔 그랬음 더 좋았을거예요 그리고 이 차도 마셔봐 난 아침에 이렇게 마시니 좋았어요 등등 노인들하고 사니 그래요 엄마 얘기를 많이들어주세요

  • @Mtmama-sx5yt
    @Mtmama-sx5yt 2 місяці тому +2

    와~~ 어머니 연세가 그정도 일줄 몰랐어요~❤❤❤
    67,8쯤 되셨나 했는데, 더욱 더 건강하세요~~❤❤❤

  • @user-td4fc8ee3h
    @user-td4fc8ee3h 2 місяці тому +3

    정말 즐거운. 여행이네요. 80대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간다는건 정말 모든희생없인. 못다녀요
    남편이랑 같이간다면. 힘이덜들지만 딸이랑 엄마단둘이 간다는건 딸이. 모든걸 희생해하하는 상황이됩니다. 걷는걸음 속도도 맞춰줘야하고. 매끼 끼니도 신경써야하고. 드시는약있으면 또챙겨드려야 하고 마시는 물도 계속드려야하고. 효리님 어머님은 잘걷고 건강하시는모습 보니까 부럽네요.
    정말 평범한 엄마 딸 여행 모습 이네요. 엄마는 오랜만에 여행이라. 효리님과 모든걸 하고싶고. 그에반해 효리님은 프리대로. 하시는모습도 극히. 평범해보이네요. 예뻐보여요
    딸과엄마모습 티격태격 하는 모습보고싶었는데. 너무 다정한모습에 쫌만 실망입니닿ㅎㅎ 너무 아름다워보여요
    엄마가 효리님과 모든걸 같이 하고싶어하는모습에 효리님을 엄청 사랑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효리님도 요렇게 생각해보시면될듯 합니다
    효리님 강아지랑 산책할때. 모든걸 같이 하고싶은맘이 부모님 맘입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고싶어
    하는 맘이 그런거겠지요. 글이 길었네요. ㅎㅎㅎ

  • @user-ro7lc7zh4f
    @user-ro7lc7zh4f 2 місяці тому +2

    효리님 보고 딸로서 저도 감동받았습니다

  • @user-xy2vu3si3b
    @user-xy2vu3si3b 2 місяці тому +6

    엄마가 너무 좋아요 ♡♡♡

  • @user-ok1ul7ns3h
    @user-ok1ul7ns3h 2 місяці тому +2

    둘이 꼭 함께여야 할까. 진심으로. 각자 제 위치가 있지 않을까. 한명의 노력으로는 안되. 엄마는 진심으로 발전하고 싶은게 아니고 유지하시고 싶고 효리는 발전하고 싶으니 둘은 걸어갈 방향이 다르다. 효리가 아이가 생겼더라면 원가정이 아닌 진짜 자신의 본가정에 큰 정을 붙였을 텐데. 여러모로 안쓰럽다. 효리씨 자존심 내려놓고 자신을 진정 알아줄 사람들과 만남을 이어나가시는 게 더 빠르실 거예요. 토닥토닥

  • @user-ns9rw8qj8y
    @user-ns9rw8qj8y 2 місяці тому

    효리님 덕분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됐습니다,,ㅋㅋㅋㅋㅋ 너~무 보기 좋으시고 두분 다 귀여우세용^^

  • @user-bi9rh4uy7l
    @user-bi9rh4uy7l Місяць тому

    엄마가 참 말씀하시는모습이 이쁘시네요 ~~지혜로우시고
    역시 크리스찬

  • @appleapple1763
    @appleapple1763 2 місяці тому +21

    생각이 달라서 벌어지는건데 잘잘못이 어딨어. 자기거 고집 부리고 목소리 올리는 사람이 잘못한거지. 문제는 고집임. 자기것만 주장하는. 강아지들은 고집이 없으니 사랑받는겨.

    • @user-dn1ip3uc4o
      @user-dn1ip3uc4o 2 місяці тому

      강아지가 왜 고집이 없어요
      애정많이주고 좋은길로 교육하니 주인한테 맞는 강아지로 성장하는거죠...
      개키워 보셨나요? 거저키우셨나봐요😅

    • @user-bl9nk6cn3c
      @user-bl9nk6cn3c 2 місяці тому

      @@user-bw1yb2sk5w이분이 잘아네

  • @user-jd6ee3wu4b
    @user-jd6ee3wu4b 2 місяці тому +3

    저도 엄마살아계실때 여행출발직전엔 엄마한테 잘해줘야지ᆢ마음먹다가 시간이 지나면 힘들어지더군요ᆢ근데ᆢ엄마가시고나니 아쉽고 살아오신다면 너무너무 잘해주고싶어요ᆢㅠ 후회됩니다ᆢ

  •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2 місяці тому +7

    그냥 지금이라도 엄마랑 친해져야한다고 생각한 이효리가 쿤 그릇의 사람이라고 생각했음 가장 노릇다하고 힘든데 장신적으로 도와주는 사람도 없다가 돌고돌아 먼저 용기 냈는데 그거만으로도 최고의 효도지 엄마가 먼저 손 내밀어줬으면 좋았겠지만 상처 속에 있던 이효리 실직적인 가장인 딸이 어려웠겠지 누가 잘났네마네 하는 댓글들 누굴 용서해본 적도 사랑을 받은적도 없는거 티내지 말고 댁들 인생이나 잘 살길 상처 주지 말고

  • @Ls2007-r6m
    @Ls2007-r6m 2 місяці тому +4

    잘못을 안한다고 생각하는사람...힘들죠...누구나 잘못을 하고 산답니다

  • @Mtmama-sx5yt
    @Mtmama-sx5yt 2 місяці тому +1

    두분의 캐미가 꼭 제딸과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참 보기 좋습니다. ❤❤❤

  • @user-mg6oo9dq9m
    @user-mg6oo9dq9m 2 місяці тому +3

    효리씨의 저런 객관적인성격도 어쩌면 엄마를 닮아서 그럴지도요 엄마와 효리씨의 감정표현은 t와f 달라보여도 결국 뜻은같은거같아요 자기주관들이 강하신듯요

  • @user-vj3yu7nf9x
    @user-vj3yu7nf9x 2 місяці тому +2

    효리 어머님
    눈웃음이 백 점 입니다요 ㅋ

  • @user-cj4wk1te8z
    @user-cj4wk1te8z 2 місяці тому +2

    우리딸과 똑같아서 눈물났어요
    사랑해요 ❤

  • @user-np2yq7di4r
    @user-np2yq7di4r 2 місяці тому +23

    효리 더 늦기전에 효도다운 효도하고 싶은 효리맘 백번 이해함 막상 잘 안되는 것도 이해되고... 고집만 남은 연세 든 어른 모시고 다니는거 힘들어요

    • @mallonmiiming
      @mallonmiiming 2 місяці тому +5

      어딜봐서.. 고집만 남은 어른인가요... 딸이 뭐라고 해도 속상해서 표현도 못하시고 닭똥같은 눈물 흘리시며 참는데....

  • @user-tr6sq2ox6m
    @user-tr6sq2ox6m 2 місяці тому +6

    효리씨가 어머님 닮으셔서 미인이셨군요~^^ 이쁘게 낳아주신 어머님께 넘 감사할것같아요❤부러워요ㅜㅜㅎㅎ

  • @user-nl1ik1fl5b
    @user-nl1ik1fl5b 2 місяці тому +3

    공감되는 부분 너무많고 울다가 웃다가 시간가는줄 모른답니다 (참고로52세여요;;;)
    엄마여행 최애프로 될것같아요~❤❤❤

  • @user-vx1yv4zc1v
    @user-vx1yv4zc1v 2 місяці тому +1

    우리 엄마가 저 정도만 되셔도 같이 여행 다니겟다
    ㅠ.ㅠ

  • @huchu-uk6vw
    @huchu-uk6vw 2 місяці тому +6

    어제까지 효리 팬이었지만 오늘부터 전기순님 팬클럽 가입합니다

  • @user-xk4ou6in5f
    @user-xk4ou6in5f 2 місяці тому +20

    엄마는 아버지 시집 살이 뿐아니라 딸 시집 살이도 엄청 하겠구나 싶은게
    나도 엄마지만 효리 엄마는 딸도 모시고 사는구나 싶다.

  • @lly0089
    @lly0089 2 місяці тому +6

    저희 엄마랑 너무 비슷해요….

  • @kittycatara
    @kittycatara 2 місяці тому

    전ㄹㅏ도에서 서울 오셔서 고생하셨어요 자녀도 많이 나으시고요

  • @showgoon00
    @showgoon00 2 місяці тому +5

    어머니 넘 좋으시다 누가뭐래도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핫했던 연예인 이효리를 키워내신 대단한분 건강하세요 😊

  • @alaxygaple
    @alaxygaple 2 місяці тому +3

    오징어국 장면 보면서 같이 눈물..ㅠㅜ

  • @puregold9236
    @puregold9236 2 місяці тому

    어머니 멋지심..

  • @user-sm5dz6wt9s
    @user-sm5dz6wt9s 2 місяці тому +4

    어머니 지금 상황이 너무 안좋으신거같은데
    아버님이 아프시잖아요
    아픈가족 돌보는거 장난아니잖아요
    효리가 그걸 감안해서 지금은 백퍼 맞춰드리고 위로해드리고
    안맞는 부분은 나중에 풀더라도 지금은 어머니맘이 힘드니까
    말들을 안할뿐이지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
    사람은 다 제각각이고 비슷해도 또 다르니 그냥 받아들이는 쪽이 빨라요. 쉽지는않지만

  • @user-lw4on5md2u
    @user-lw4on5md2u 2 місяці тому +2

    엄마랑 특히 딸!!!!!!이랑 여행 안다녀왔으면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ㅡㅡ;;;;

  • @hanulgem
    @hanulgem 2 місяці тому +5

    이효리는 본인에게 다 맞춰주길바라네 그러니 상순씨만났겠지

  • @hanulgem
    @hanulgem 2 місяці тому

    눈웃음이 두분이닮으셨네요

  • @user-de3em2ln1x
    @user-de3em2ln1x 2 місяці тому +10

    종교는 다르지만 차정도는 마셔도 되는데 좀 아쉽군요 모녀여행 보기 좋았습니다

  • @user-nj7ng3uo3l
    @user-nj7ng3uo3l Місяць тому

    너무 웃겨~그러면서 공감

  • @ys_ih1yj
    @ys_ih1yj 2 місяці тому +3

    효리야 보통엄마들도 똑같애 … 우리엄마도 맨날 내 얼평해서 진짜 짜증났는데…
    나 나름대로 이쁜것 같은데… 맨날 살빼라 뭐해라…
    효리 엄마도 그런단걸 알고 나니
    왜 급 위안됨?
    전부터 느낀 효리랑 나랑 성향 비슷한 기시감의 이유를 알았다….. ( 성향만….. 얼굴 말고…)

    • @user-kn9xo3fp4z
      @user-kn9xo3fp4z 2 місяці тому +1

      우리엄마도 그래요 맨날 외모로 지적하고. 부정적이고. 우리엄마만 왜이러나 했네요

  • @user-kk1qj2su9n
    @user-kk1qj2su9n 2 місяці тому +3

    둘다다르지만 솔직한면은 닮았다

  • @user-wt5gp6bx1l
    @user-wt5gp6bx1l 2 місяці тому +2

    효리씨.. 잘 살아왔고 지금도 잘 살아가고 있긴한데.. 오은영쌤 만나 금쪽상담소 가서 훌훌 털어낼 수 있음 좋겠어요..

  • @user-bh5dc4bj2t
    @user-bh5dc4bj2t 2 місяці тому +6

    참 둘이 안맞아
    그래도 두분다 화이팅

  • @diet46kg
    @diet46kg 2 місяці тому +2

    울엄마도 내가 엄마생각해서 갖고간 음식 잘 안드심. 근데 이모가 좋다하면 바로 드심 헐

  • @suhroh_tube
    @suhroh_tube 2 місяці тому +2

    사진은캡쳐 하시는걸루...ㅋㅋㅋ

  • @user-vw7vh3nm3m
    @user-vw7vh3nm3m 2 місяці тому +2

    추악한 댓글도있네...가족은 안건드는게맞지!! 안보면되잖아...참

  • @user-fm6ox9di7g
    @user-fm6ox9di7g 2 місяці тому +2

    나이먹으면 부모랑 여행못감 개스트레스받아서. 차라리 돈쓰고 패키지 여행보내주는게 낫지 여행을 가서 나도 즐거워여하는데 무슨 비위맞춰주고 돈쓰고 기분만 잡치다가 끝남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 @user-fi2gv6tz1r
      @user-fi2gv6tz1r 2 місяці тому

      부모님도 같은생각입니다
      개스트레스받아요

  • @j.c189
    @j.c189 2 місяці тому +1

    엄마가 싫다고 하면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좋아하는걸 들어주는 게 맞지

  • @user-ec7mz6tm1e
    @user-ec7mz6tm1e 2 місяці тому +4

    효리 이쁘긴 이쁘다 !

  • @user-iv8zu2di5p
    @user-iv8zu2di5p 2 місяці тому +13

    인간대 인간이면
    이길거 같아도
    엄마를 절대 이길수 없어
    정말
    슬픕니다
    엄마랑 운명을 바꾸기는 싫잖아요

  • @user-ub7kz5dw9h
    @user-ub7kz5dw9h 2 місяці тому +4

    어머님이 자기세계에 사시는것같아요~

  • @user-oo7uu7tb4d
    @user-oo7uu7tb4d 2 місяці тому +2

    여행가면참안맞죠
    삐걱
    로또같어
    보니불안불안

  • @user-hp4ft4zi6c
    @user-hp4ft4zi6c Місяць тому

    내딸두40음주즐기더니 이젠 철이들어
    엄마 도챙기고~
    얌전한 남자는싫다고 진국을 몰라 인생공부 더해라
    시집가도 안가도 걱정😢

  • @user-ug5pg1jk2i
    @user-ug5pg1jk2i 2 місяці тому

    그동안 봐온 효리씨는 내면이 성숙하고단단한느낌이였는데 어린시절 결핍으로인한 서운함 답답함이 응어리져있어보이네요 엄마앞에서만큼은 그시절 어린효리가 불뚝불뚝 자기맘과 다르게 튀어나오는듯해보여요ㅠ
    엄마왜그래?가 내귀엔 나를따뜻하게바라봐줘 로들리는데 그걸 엄마도 캐치할수있다면 좋으련만 ,,,어려운 모녀사이,,

  • @user-rj3ww7sq6m
    @user-rj3ww7sq6m 2 місяці тому +4

    엄마가 저연세에 그래도배우신분이고 말과행동이 세련되시고 넘 바르시다
    적당히 딸에게 말도 행동도 조심하려고 애쓰시고~엄마는 딸마음을 다알아도 딸은 늙은 엄마맘을 모르죠~엄마눈에는 다보이고 아는데 말을 아낄뿐이란걸

  • @user-kn8zm3qo7n
    @user-kn8zm3qo7n 2 місяці тому +5

    좀 엄마분이 딸을 좀 더 감싸쥬고 좀 안아주고 그러시지.. 참 효리님 안쓰럽다

  • @user-yu6ew8bu5l
    @user-yu6ew8bu5l 2 місяці тому

    미래를보는모습같네요.엄마한테잘하지만
    더잘했으면~~

  • @user-um5fh3jk7z
    @user-um5fh3jk7z 2 місяці тому

    이효리씨~방송봤는데요~나이드신엄마와취향도틀릴수도있어요~나이들면누구나다그래요~같이맞추려는노력은좋은데~이해를좀해주세요

  • @NRjj-kd4yl
    @NRjj-kd4yl 2 місяці тому

    41:40 이부분 너무 공감해요ㅜ 엄마랑 사이가 너무 좋은데도 저는 저만 이런 생각 하는줄 알았어요..😭

  • @maya-es9ge
    @maya-es9ge 2 місяці тому +3

    이효리도 집안에 가장이였으니.그동안 집에 한 밑천 해줬을테고,아마도 가족까지도 다들 살게 끔 해줬다고 그러던데.그러니 엄마는 어렵고 조심스럽고,이효리도 그동안 부모에게 딱히 지원도 사랑도 관심도 안 받은거 같아 섭섭하고 하고 싶은말 하고 욱했을 확률이 높지만.나이도 들고 하고 엄마와 잘 지내보고 싶은듯요. 솔직히 둘 다 이해 가요.근데 이효리는 저런 리얼리티 영상 하나씩 찍음 몇십억씩(후광고까지)벌고 들어가고...또 한번씩 찍고.팔자가 부럽네요.

    •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2 місяці тому

      똑같은 사람이지 뭘 꼬인거 풀고 사세요 이효리가 돈이 없어서 리얼리티 찍었겠어요

    • @maya-es9ge
      @maya-es9ge 2 місяці тому

      @@user-zq5sk4uh8v 리얼리티만 저렇게 주기적으로 찍어서 돈버는 연예인이 있나요?노래나 연기보단 그저 돈 버는걸로 보입니다.이번에도 상업광고 찍겠다하고 말하니 바로 50억 벌었다는데.

    • @JN-ms7ht
      @JN-ms7ht 2 місяці тому

      @@maya-es9ge그래서 광고 찍고 기부도 많이 했고요. 작년에 가수로 싱글 앨범도 내고 활동도 했었거든요. 이효리가 돈 많이 벌어서 되게 부러우신가봐요

    • @maya-es9ge
      @maya-es9ge 2 місяці тому

      @@JN-ms7ht 별 노력없이 주기적으로 리얼티만 한번씩 찍고 수십억씩 돈 버니 이미지는 털털하고,솔직하고,의식있고 챙기면서 하지만.참 나름 인기 잘 이용해먹고 현생 사는구나.본질이 보이는거죠.편한 팔자다 부럽다 끝.

  • @kimjae1120
    @kimjae1120 2 місяці тому

    효리씨어머니 사신삶이나 성품이 왠지 내 스타일이시네 그런데 난 딸이 없슈 ..엄마들은 다그렇다는 것을 자식들이 언제 알려나 희생과 인내 가고나 잠시 그게 보상아닐까 생각해봤어요

    •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2 місяці тому

      이효리도 희생 많이하고 살았어요 집안 일으킨게 이효린데 그릇이 큰 사람이예요

  • @sk-vo3yy
    @sk-vo3yy 2 місяці тому +2

    음식입맛엄청 까다로운 엄마 모시고
    검색하고 검색해서 대접하려고 데리고갔던곳마다 그입맛맞으려면
    백종원씨도 못할것같다
    까다롭고..아.. 엄마는 정말 어렵다..

  • @bravewoo7317
    @bravewoo7317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효리 46 아님?

    • @user-qk8gm4lv8o
      @user-qk8gm4lv8o 2 місяці тому +1

      맞을꺼예요 46
      대강 40줄이다란 뜻으로 어르신께 대답한거 같더라구요

  • @jjm9251
    @jjm9251 2 місяці тому +3

    일등

  • @mallonmiiming
    @mallonmiiming 2 місяці тому +18

    클레멘타인 같네... 넓고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고기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있네.... 엄마 나이가 80이다... 효리는 엄마 나이를 잊었나봐......

    • @user-dn1ip3uc4o
      @user-dn1ip3uc4o 2 місяці тому +6

      이런댓글 진짜 불쾌하네요..
      나이가 왜요??
      어린딸 엄마 사랑 필요할때
      어른들은 어린아이 나이 생각해서 그리 잘 대했나요?
      그땐 몰랐고 살기 바빴으니 딸이 이해해야되고 나이먹어선 나이 먹었으니 딸이 이해해야하고...
      반대아니에요??
      도대체 님같은 사람은 자식을 뭐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자식은 늙어도 그저 자식일 뿐이에요

    • @mallonmiiming
      @mallonmiiming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dn1ip3uc4o 니가 하는 짓이 더 불쾌해. 각자 생각이 다른건데 불편하면 지나가면 되지. 왜 내 인생에 껴들어???? 긁혀서 못 지나가는거야? 사랑 못 받고 자라서 너한테 하는 소리 같았나부지???

    • @user-qk8gm4lv8o
      @user-qk8gm4lv8o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러게요~악플쓴것도 아니고 생각을 그저 간단히쓴거로 보이는데 발작하며 흥분하는게 더 이상하네 ㅋ
      어머님도 저정도면 좋으신분이고 고우시고 말투도 우아하시고 효리도 이런프로 나와줘서 넘 고마워요 더 좋아하게 됬어요❤❤

    • @user-dn1ip3uc4o
      @user-dn1ip3uc4o 2 місяці тому +2

      @@mallonmiiming 생각이 다르니 저도 님한테 다른생각을 말한겁니다 본인은 되고 남은 안되요?

    • @eunhagongju
      @eunhagongju 2 місяці тому +2

      ​@@mallonmiimingㅋㅋㅋㅋㅋ지혼자 풀발해서 성내는거 보소 무조건 자기 말이 옳다는 인간인가보네 진짜 혐오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