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가 20랩쯤 막햄의 갭을 줄여주었기에 멜세도 피트인에 보수적인 입장을 취할 수밖에 없었어요. 체코가 줄인 시간이 없었으면 갭은 더 벌어졌을 거고 해밀턴은 안전하게 피트인해서 타이어 갈았을 테니까요. 막스도 인터뷰에서 체코가 아니었으면 이 자리 못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세이프티카 상황은... 사실 라티피가 의도한 바가 아닌 우연이니 막스를 챔프로 만들려는 의지 측면에선 무관여에 가깝죠.-이상 지나가던 체코팬입니다.
이번 시즌 마지막경기 보면 속이 끓는다 ㅠㅠ 다만 해밀턴이 우승을 못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운영 방법이 너무 우덜식 운영이라 그게 너무 보기 힘들었다. 우승자를 축하해주고 즐거워야할 순간에 그들이 모든걸 망쳤다.. 누구나 아쉬운 시즌이 었던것 같다 우승자 막스 축하하며 아쉽게 시즌 챔피언을 놓친 해밀턴에게 심심한 위로에 말을 한다. 이번시즌 모두들 고생했습니다. 자나스트님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시즌 동안 뒷 이야기, 규정, 인터뷰 내용 설명, 풀이들 정말 감사합니다. F1 시청 후 항상 이걸 기다립니다. :) 올해 남은 기간 건강하시고 내년 F1 관련 영상도 기대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 1만명 넘기고 2만명 넘기고 하다 보면 F1 한국팬들이 많이 늘까요? :)
사실 팀마다 첫번재, 두번째 드라이버를 정해두고 시즌을 임한다는게 드라이버들에게는 참으로 참담한 현실이지만, 페레즈는 막스의 보조 역할로서 이번시즌을 뛰면서 단순히 한 팀에 한 드라이버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걸 잘 보여준, 크리스천 호너의 작년 말에 한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준것같습니다. 알본을 그대로 이번시즌에 기용하느냐, 그래도 몬자에서 우승했던 가슬리를 다시 올리느냐, 아니면 제 3자를 기용할 것이냐 에서 어쩌면 도박수를 던진거고 그 도박수는 정말 대박이 된 것 같습니다.
하필 처음 F1을 본게 슈마허가 빌르너브에게 더티하게 고의추돌을 일으킨 97년인데 97년 이후로 가장 더럽게 끝난 챔피언 결정이였습니다 14년 일본에서 쥴스비앙키가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휠켄버그의 차량을 치우던 크레인에 추돌하면서 식물인간이되고 결국 사망했는데 그 이후로는 세이프티카 상황에선 트렉이 안전하게 다 치워진 다음에 언랩을 시작했습니다 여지껏 언랩이 다 이루어지고 1랩뒤에 경기를 재개했는데 20년넘게 F1을 보면서 일부만 언랩시키고 그것도 언랩이 완료되지도 않은상황에서 리스타트 시킨건 억지입니다 레이스 디렉터의 자율권이 보장된다지만 그건 이전의 디렉터들이 워낙에 잘했기때문에 규정의 구멍에 대해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번에 마이클마씨가 악질적으로 그 구멍을 미디어(넷플릭스)를 위해 악용한거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둘 다 좋아하는 이의 진짜 중립적인 분석. 올 시즌 진정한 챔은 FOM이고 내년 챔은 넷플릭스 맥스 : 대거 유입된 젊은팬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으며 F1 지루함을 끝낼 천재. 아빠 시대의 옛 드라이버들 같은 막말 시전 능력 킹에 도전적인 캐릭터도 흥행에 큰 도움 햄 : F1의 영원한 실세인 영국을 대표하는 리빙 레전드이자 페라리와 더불어 F1의 두 기둥중 하나인 멀세데스를 운전하는 남자. 자신들이 좋아한 아이콘들의 시대가 저물어 가는게 아쉬운 중견 F1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음 . 과거에 비해 몰라보게 성숙한 멘탈로도 인기 상승. 그리고 원래 어느 스포츠던 영구 집권하면 자동으로 악당이 됨. 호너와 토토 : 승리에 도움이 된다면 장모님이 입고 계신 빤쓰도 훔쳐다 쓸 그놈이 그놈. 하지만 그 탐욕과 내로남불의 끝판왕 모습이야 말로 그들이 그자리에서 영구 집권을 하는 이유이고 조직의 능력 있는 보스라면 그리 하는게 맞음. FIA는 두 드라이버가 미드필드 드라이버들 이었다면 그냥 두었을리가 없었울 만한 레이싱 액션에도 경미한 처벌로 끝냈고 시즌 내내 두 드라이버들의 편을 한번씩 들어주며 판을 제대로 깔아주어 제대로 놀아보게 함. -> 일관성 부재로 욕은 쳐먹었으나 흥행은 대 성공. 하지만 마지막 랩도 결국은 두 드라이버가 펼치는 진검 승부를 연출해 보고자 한 FIA의 욕심에 벌인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두 드라이버에게 영원한 아픔을 선사. 뭐 FIA나 FOM은 먼 옛날부터 그런 집단이었으니 F1을 보면서 공정성과 정의로움에 관한 문제로 흥분은 금물. 흥행에 목마른 그들이 바라는게 사실 그것임… 팬들끼리 싸우고 박 터지고 ㅋㅋ
둘 다 좋아하는 x 해밀턴을 더 좋아하는 o 중립적인 x 해밀턴에 좀 더 기울어진 o 중견팬들이 언제부터 해밀턴을 강력하게 지지함 ㅋㅋㅋ 그리고 막스는 어렸을 때 해밀턴의 행보랑 비슷한데다가 무슨 해밀턴이 장기집권해서 악당임 ㅋㅋ어렸을때 별명이 악동이었는데 오히려 장기집권하면서 성숙해지고 그런 이미지가 좀 벗겨진거지
@@sadfas0998 님이 딴지 걸으셔도 전 그냥 웃습니다. ^_^ 혹시 일본이나 중국 장점 이야기 하면 토왜나 대깨문으로 모는 그런 이분법적 사고 밖에 못하는 분이신가요.? 해외 F1 팬 포럼이나 블로그 좀 오래 읽으셨나요? ㅎ 아님FOM이 실시한 설문 결과라도 보셨는지…. 중견 팬들은 그냥 세월이 흘려 중견이 된 것이라 햄 팬들의 평균 나이는 45세 입니다. 맥스는 전 연령대의 고른 지지를 받지만 그것은 신규 유입된 팬들인 막스의 애국 네덜란드와 맘 붙일데 없던 혼다의 일본, 단순한 넷플릭스의 미국 팬의 경우이고 전반적으로는 25세 이하 팬들에겐 란도 다음 인기가 높습니다. 저는 맥스와 햄 둘다 F3 때부터 좋아하고 쭉 봐왔습니다. 그리고 둘 다 이퀄하게 평가하는 거 지체가 불가능 한 것 아닌가요? ㅋ 레이스 때마다 잘잘못도 다 있고 F1의 정치 상황도 그때 그때 변하고. 전 루이슬람도 , 막시스트도 아닌 그저 F1 팬일 뿐입니다. 팬심 띠위는 개나 준지 오래고요. 원하시면 FIA규정 분석도 해드릴 수 있어요. ㅎ 올 시즌은 정망 엉망이었죠. ㅎ 두 드라이버에 대한 편애가 돋보였지요.
마지막 옐로우 플래그일때 해밀턴이 그냥 핏인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베스타펜도 따라 들어오면 순위변동은 없을 것이고 베스타펜이 핏인을 안한다면 해밀턴이 소프트타이어 끼고 나와서 (이번 실제 레이스 막판 처럼) 베스타펜을 앞지르고 1등을 차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그리고 자나스트 해설방송 들으면서 F1 방송보니 이해도 잘되고 더욱 잼있게 F1을 보게되어 좋았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일반적인 사고 처리 속도를 본다면 사실 sc상태로 레이스가 끝나는 것도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1위였던 해밀턴이 피트인 하고 맥스가 피트인 안해서 순위가 바뀌어 버리면.. 그대로 레이스가 끝나버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에 메르세데스는 절대로 피트인을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자나스트님 덕분에 레저유저같은 저한테는 만들어 준 뒷이야기가 너무잼잇고 소중하네요 국내에서 매니아중에매니아스포츠인데 조금 더 개인적인 의견이나 감정을 넣어주시면 어떨까싶기도하네요(같이흥분하거나 동조하는것도 보고싶긴하네요) 오프시즌에도 계속올려주세요 연말에 행운가득하시고요
자나스트님 레이스중계와 뒷이야기로 더욱 재미있게 f1을 즐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한가지 궁금한건 막스가 1번으로 바꾸는 얘기를 보니 레이서들이 번호를 바꾸는 건 우승을하거나 특정한 조건이 충족되어야지 가능한건가요? 기회가 한번 올까말까라고 하는데 레이스 우승만 말하는건지 레이스우승을 해서 번호를 바꾸는 찬스까지를 말하는건지 궁금해요
백마커 보내준거에 대하여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실 전통적으로 항상 백마커는 풀세이프티카 발동되면 바로 세이프티카 추월해서 보냈어요. 오히려 처음부터 바로 안보낸 이번 상황이 좀 황당했죠. 알론소나 리카도도 오히려 왜 바로 안보냈는지 이해 안된다고 하는거 보면..(알론소는 온보드 보이스에서 그냥 비웃습니다)
항상 도전자를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이번 경기 레이스 디렉터의 결정들은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3번 코너에서의 해밀턴의 컷이나 세이프티 카 상황에서 마지막 2바퀴를 삭제하고 한바퀴로 바꾼 레이스 디렉터의 결정은 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 내내 해밀턴은 압도적인 속도를 보여주며 베르스타펜이 따라 갈 수 없는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었으니까요. 차라리 3번 턴에서 트랙 컷에 대한 패널티로 해밀턴이 순위를 물러주고 세이프티 카 상황에서는 예전 관행처럼 뒤쳐진 차량을 사이에 두고 나머지 두바퀴를 다 돌겠끔 해서 경기를 진행 시키는 것이 좀더 모두를 납득실 수 있지 않았나 합니다. 마지막 바퀴전 세이프티 카 상황에서 해밀턴과 베르스타펜 사이에 차를 치우고 돌게 한건 soft fresh tire 끼고 돌아온 맥스에서 너무 미뤄주는 것 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뭐 그렇게 따지면 같은 기회가 있었던 메르세데스가 피트인을 하지 않은 선택도 똑같은 것이지만 말이죠.
세이프티카에서 정말 제대로 하려면 백마커가 자기 순위로 돌아올 때까지 계속 세이프티카 상황이 유지되어야죠. 추월 시킨거 자체는 문제없습니다. 그렇게하면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그대로 레이스가 끝났을텐데 스튜어드의 권한으로 백마커들이 자기 위치에 돌아가기전에 세이프티카를 끝냈고 마지막 랩에서 막스가 소프트 타이어로 추월에 성공했죠. 메르세데스는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레이스가 끝날 가능성을 생각해서 피트인을 안한거 같은데 뭐 제대로 엿먹었죠.
올해 f1 재미있게 봤는데 마지막에 완전 개똥같이 만들어버림... 베르스타펜 이 우승할수 있다는건 이해하는데 . 근데 아부다비 경기에서는 베르스타펜 우승시킬려고 작전 짜고 한거임 오죽했으면 레드불 팀 좋아하던 사람도 마지막 에 어이없어했음... 중간에 페레즈 우주방어 하는거 보고 오오오오오오 하다가 막판에 똥을 싸다 만느낌으로 만들어버림... 마씨가 내년에는 안볼수있길 바람..
한시즌 경기중계 고생많으셨습니다. 세이프티카 관련해서는 석연치 않은부분이 있어서 논란이 많은경기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도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경기가 끝나야하는 상황인데 의도적으로 fia가 세이프티카를 치웠다고 논란이 많더군요 이로인해서 해외에서 해밀턴이 fia측에의해 챔피언을 robbed(강도질)당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반대로 레드불측은 경기초반 해밀턴의 코너외곽을 가로지르는 상황이 부당하게 이득을 취했다고 격하게 반응하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여러모로 논란이 많은 그랑프리였지만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은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8회 챔피언이 탄생하며 해밀턴이 슈마허의 업적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고싶기도 했지만 사실 막스 헤밀턴 둘중 누가 챔피언이 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2021시즌이었습니다. FIA의 막장운영이 2022년에는 좀 나아지길 바랍니다.
정렬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세이프티카를 끝내서 논란의 소지가 된 메르세데스의 항소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막스가 월챔이라는건 크게 변화가 없겠지만 많은 논란이 여전히 있는만큼 이번 시즌은 다사다난 했던것 같아요 그보다 FIA가 조금 더 명확하게 해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했던 경기였습니다 +아 그리고 마시는 한국 드라마 각뵨 집필하면 대성할듯 합니다
사실 이번년도 해밀턴이 못이긴게 이상할 정도로 맥스와 레드불한테 1년내내 불운이 작용했다고 생각해요. 맥스가 헝가리, 바쿠, 영국 (이탈리아는 둘 다 dnf라서 제외) 등 dnf와 불운이 훨씬 더 많았는데도 이기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메르세데스의 1년내내 전략과 해밀턴의 패이스는 마지막 3경기를 제외하고는 이게 정말 7챔이 맞나 싶을 정도로 믿기지 않을 수준의 실수와 페이스였다고 생각해요. 특히 모나코에서 완전히 망친 퀄리파잉에 그보다도 더 망친 레이스 전략, 혼자서만 이상한 타이어 결정을 내린 헝가리나 바쿠에서 찾아온 행운을 완전히 놓친 초보적인 실수, 터키에서도 실수하는 등등 정말 멜세와 해밀턴의 실력이 의심될 정도였습니다. 이번 마지막 레이스에서도 체코를 빠르게 추월하지 못하면서 vsc 때 타이어를 갈지 못한 상황이라든지, 분명히 역사상 가장 뛰어난 시즌 중 하나의 마지막 레이스를 fia에서 세이프티카 뒤에서 끝낼 거라고 예상을 하는 건 진짜 메르세데스의 전략과 분석의 레벨이 의심될 정도였습니다. 물론 트랙 포지션을 잃었겠지만 페이스를 고려하면 무조건 새타이어를 꼈을 때 해밀턴이 이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고 생각해서, 이번년도의 메르세데스는 정말 실망의 연속이였습니다. 오랜만의 경쟁이라 그런지 너무 7챔의 격에 맞지 않는 전략들을 보여줬어요.
믹 슈마허는 전설이다 ㄹㅇ
라티피를 앞에서 막으면서 더티에어로 타이어 마모시키고
결국에 둘이 싸우다가 라티피 혼자 꼬라박게 해서 논란에서 빠져나오고
베르스타펜 우승시켜서 아버지 커리어 보존함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믹슈마허.. 큰 그림..!?
ㅋㅋㅋㅋㅋㅋㅋ상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건 진짜 생각도 못했네 ㅋㅋㅋㅋ
페레즈의 해밀턴 우주방어 장면이 진짜 미쳤었음ㅋㅋ 처음 둘이 붙었을때는 멀리 떨어져 카메라에 보이지도 않던 막스가 해밀턴이 끝내 재추월 해냈을 때 페레즈 바로 뒤에 나타나는거 보고 와 무슨 영화보는 줄ㅋㅋㅋ drs 주고 자리 넘겨주는거까지 완벽. ㅈㄴ멋있었어ㅋㅋㅋ
순수실력도르 ㅋㅋㅋ
absolute animal!!
Checo is legend!
이건 진짜 명장면 ㅋㅋ
@@koreanthai 그냥 줄여서 애칭으로 부르는 거에요 멕시코에선 세르지오를 체코라고 부른대요. 영어권에서 윌리엄 > 빌, 엘리자베스 > 베스, 로버트 > 밥 이런식으로 부르는 것 처럼 .
자나스트가 있어 2021시즌이 훨씬 더 즐거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역대급 시즌이 라티피 손에 달렸을줄 누가 알았을까 ㅋㅋㅋㅋㅋ
체코의 슈퍼 세이브가 이번 그랑프리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Checo is a legend"
중세시대에 태어나 용맹한 기사의 무용담을 듣고 가슴이 두근두근댔을 소년의 마음이 이런걸까요 ㅎㅎ 진짜 남자라면 엄지척할수밖에 없던 명장면!
페레즈가 뭘 했다는거죠? 초반에 디펜스한게 맥스승리에 무슨 기여릉 한거죠? 진짜 알고싶음 맥스는 계속 뒤쳐졌겨 억지스러운 SC엔딩으로 승리한것임 도대체 경기를 뭘 보는건지...
@@Seoulite2 페레즈의 디펜스로 막스와 루이스 간의 간격을 줄였기 때문에 루이스가 버츄어세이프티랑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피트스탑을 하지 못했고 그게 결과적으로 막스의 우승에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Seoulite2 페레즈 아니였으면 랩타임 최소 20초 넘게나서 피트스탑 해서 타이어 교체했으면 절대 역전 안나왔을겁니다.
진짜 토토 리액션, 라디오가 압권 ㅋㅋㅋ
이번 시즌 밈으로 전락한 토토
Sorry?
'이것이 레이스'
......
NO MIKEY NOOOOO
페레즈가 정말 잘 해 주었지만 막판 Safety Car가 나오지 않았다면 해밀턴의 우승은 당연한 거였는데... 참... 누가 이걸 예상했을까
레드불과 맥스는 페레즈에게 정말 감사해야함. 페레즈의 타이어가 그렇게 마모된 상황에서 해밀턴이라는 드라이버를 잡아두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님.
이거ㅇㅈ 베르스타펜 팀메이트가 페레즈가 아니었다면 해밀턴이 8챔까지 먹었을 듯..
“21렙짜리 소프트”
이번 시즌 자나스트 님 덕분에 본 레이스와 레이스 뒷이야기를 재밌게 즐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96일 후 시작되는 새 시즌에도 잘 부탁드려요ㅎㅎ
꼭 아부다비가 아니더라도 이번 시즌 내내 레드불은 경기 중에 일어나는 변수에 대해 즉각적으로 잘 반응해왔고, 메르세데즈는 좀 보수적인 스탠스였죠~ 이번 경기도 마찬가지였다고 보고..체코는 역시 대단한 사람ㅋㅋ
이번 시즌 저의 영웅은 세르지오 페레즈였습니다! 정말 잊지못할 명장면을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보여주는 군요. 이번 시즌 자나스트 채널 덕분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해밀턴 페이스가 막스 보다 빨랐고 경기 중간에 막스도 팀 무전으로 해밀턴 페이스가 자신보다 빠르다고 인정했을 정도로 해밀턴이 완벽한 레이스를 하고있었음. 하지만 레드불이 상황 변화에 빨리 반응하여 빠르게 타이어 교체한게 신의 한수가 된듯함.
페레즈 이번 그랑프리로 밥값 다 했네 진짜 ㅋㅋㅋㅋㅋ 솔직히 맥스가 항상 순위권의 해밀턴이랑 보타스 둘 다 상대하느라 힘들었는데, 마지막 그랑프리에서 페레즈라는 어마어마한 팀메이트를 얻었네 ㅋㅋㅋㅋ
물론 해밀턴 막스 둘다 대단한드라이버지만 마지막에는 너무 fia 가 완전 만들어낸것같아서 아쉽네요
한 시즌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F1을 더욱 재밌게 즐겼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보타스 페레즈 둘 다 같은팀의 챔피언을 위해 모든걸 희생하는 드라이버같아서 정말 멋짐
빠르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넷플릭스 빨리 일해라아 영상 내놔아!!!!!!
논란이 많은.... 마지막 그랑프리였던 것 같습니다..... 자니스트님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더 즐겁게 f1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페레즈의 방어가 정말 멋지긴 했는데
막스 우승의 1등 도우미는 라티피 아닌가요?
세이프티카가 없었으면 해밀턴이 우승하고 페레즈의 눈부신 방어는 빛이 바랬을거 같네요.
체코가 20랩쯤 막햄의 갭을 줄여주었기에 멜세도 피트인에 보수적인 입장을 취할 수밖에 없었어요. 체코가 줄인 시간이 없었으면 갭은 더 벌어졌을 거고 해밀턴은 안전하게 피트인해서 타이어 갈았을 테니까요. 막스도 인터뷰에서 체코가 아니었으면 이 자리 못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세이프티카 상황은... 사실 라티피가 의도한 바가 아닌 우연이니 막스를 챔프로 만들려는 의지 측면에선 무관여에 가깝죠.-이상 지나가던 체코팬입니다.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인듯ㅋㅋ
@@brkim7323 오 그렇네요. 라티피때매 체코가 막아줬던건 의미가 없어진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충분히 의미가…
마지막 레이스 끝나고부터 자나스트님의 영상 엄청 기다렸었는데 역시 말도 많고 논란도 많았던 만큼 경기해석이 아닌 뒷 이야기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해밀턴팬으로써 너무나 아쉬운 결과네요..그건 그거고 자나스트님 비시즌때도 종종 영상올려주셨음 좋겠네요 ㅋㅋ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ㅋㅋ
1년동안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2021 시즌도 더욱 즐겁게 F1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시즌 마지막경기 보면 속이 끓는다 ㅠㅠ 다만 해밀턴이 우승을 못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운영 방법이 너무 우덜식 운영이라 그게 너무 보기 힘들었다. 우승자를 축하해주고 즐거워야할 순간에 그들이 모든걸 망쳤다.. 누구나 아쉬운 시즌이 었던것 같다 우승자 막스 축하하며 아쉽게 시즌 챔피언을 놓친 해밀턴에게 심심한 위로에 말을 한다. 이번시즌 모두들 고생했습니다. 자나스트님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메르세데스는 우승 그만할 때가 됬죠 ㅎㅎ 변화가 좀 필요합니다
@@johnwick5249 그래도 이렇게는 아니죠 ㅋㅋ 정정당당히 역전을해야 변화인거지 ㅋㅋ
많이 고민하시더니 드디어 영상이 올라왔군요.
선 댓글, 좋아요. 후 시청 ㅎㅎ
전 모든 F1팀을 사랑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21시즌 F1 레이스도 재밌었지만 레이스 후 뒷이야기로 무척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시즌을 시작으로 F1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박진감 넘쳤던 시즌을 라이브로 시청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
레이스가 끝나고 항상 자나스트님 영상을 봐야 레이스가 마무리 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제게 필수적인 영상이었습니다 그동안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드리고 내년 시즌도 기다리겠습니다!!
자나스트님을 올해 알게 되어 정말 뜻깊은 한해 보냈습니다
f1을 자세히 알고싶어도 루트가 없었는데 덕분에 주말마다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 잘보내시고 내년에도 방송 부탁드려봅니다
페레즈 팬인데 빅팀에 들어가 제기량이 펼치는것 같아 보기좋았던 1년이었네요 해밀턴 방어하는 장면에서는 심장이 마구 뛰더군요 페레즈 앞으로 포디엄 입상과 우승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슈마허: 나의 기록을 지켜라 나의 아들 그리고 막스...
이번 시즌 동안 뒷 이야기, 규정, 인터뷰 내용 설명, 풀이들 정말 감사합니다. F1 시청 후 항상 이걸 기다립니다. :) 올해 남은 기간 건강하시고 내년 F1 관련 영상도 기대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 1만명 넘기고 2만명 넘기고 하다 보면 F1 한국팬들이 많이 늘까요? :)
사실 팀마다 첫번재, 두번째 드라이버를 정해두고 시즌을 임한다는게 드라이버들에게는 참으로 참담한 현실이지만, 페레즈는 막스의 보조 역할로서 이번시즌을 뛰면서 단순히 한 팀에 한 드라이버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걸 잘 보여준, 크리스천 호너의 작년 말에 한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준것같습니다.
알본을 그대로 이번시즌에 기용하느냐, 그래도 몬자에서 우승했던 가슬리를 다시 올리느냐, 아니면 제 3자를 기용할 것이냐 에서 어쩌면 도박수를 던진거고 그 도박수는 정말 대박이 된 것 같습니다.
해밀턴도 일단 쓸데없는 말 안하고 베르스타펜 축하해준거 멋지네. 베르스타펜은 정말 무조건 레전드 반열에 오를 거 같고 해밀턴도 8회 챔피언 할 수 있을 것 같고.
언젠간 해밀턴도 챔피언을 내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내려오는 걸 기대한 건 아닙니다.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뒷말이 이어지는 건 마땅하다고 봅니다.
이번 시즌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덕분에 F1을 훨씬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자나스트님 덕에 f1을 접하게 되었는데 역대급 시즌이 되어 너무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다음 시즌이 밋밋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네요ㅎㅎ
한 시즌 동안 수고 많으셨고 다음 시즌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재를 끝마치기위한 짜여진각본대로 흘러간 영화한편 잘봤습니다.
1년짜리영화에서 엔딩이 마지막1분만에 모든걸 바꾸는각본은 처음봤습니다.
이래서 마블이 재미있죠.
경기를 못봤었는데 상세하게 경기 내용을 설명해주셔서, 짧은 영상의 길이로 경기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네요
하필 처음 F1을 본게 슈마허가 빌르너브에게 더티하게 고의추돌을 일으킨 97년인데 97년 이후로 가장 더럽게 끝난 챔피언 결정이였습니다 14년 일본에서 쥴스비앙키가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휠켄버그의 차량을 치우던 크레인에 추돌하면서 식물인간이되고 결국 사망했는데 그 이후로는 세이프티카 상황에선 트렉이 안전하게 다 치워진 다음에 언랩을 시작했습니다 여지껏 언랩이 다 이루어지고 1랩뒤에 경기를 재개했는데 20년넘게 F1을 보면서 일부만 언랩시키고 그것도 언랩이 완료되지도 않은상황에서 리스타트 시킨건 억지입니다 레이스 디렉터의 자율권이 보장된다지만 그건 이전의 디렉터들이 워낙에 잘했기때문에 규정의 구멍에 대해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번에 마이클마씨가 악질적으로 그 구멍을 미디어(넷플릭스)를 위해 악용한거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레이스보면서 마지막 벙찐느낌을 지울수가없다,,, 호너 전화받고 백마커를 앞으로 보냈다니,,,
덕분에 즐거운 1년이었습니다.
어쩜 분석 목소리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내년 F1도 흥미진지해졌네요. 새로운 머신과 특히 일찌감치 2022시즌을 준비하겠다했던 하스와 슈마허의 이야기가 참 궁금해집니다.
둘 다 좋아하는 이의 진짜 중립적인 분석.
올 시즌 진정한 챔은 FOM이고 내년 챔은 넷플릭스
맥스 : 대거 유입된 젊은팬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으며 F1 지루함을 끝낼 천재. 아빠 시대의 옛 드라이버들 같은 막말 시전 능력 킹에 도전적인 캐릭터도 흥행에 큰 도움
햄 : F1의 영원한 실세인 영국을 대표하는 리빙 레전드이자 페라리와 더불어 F1의 두 기둥중 하나인 멀세데스를 운전하는 남자. 자신들이 좋아한 아이콘들의 시대가 저물어 가는게 아쉬운 중견 F1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음 . 과거에 비해 몰라보게 성숙한 멘탈로도 인기 상승.
그리고 원래 어느 스포츠던 영구 집권하면 자동으로 악당이 됨.
호너와 토토 : 승리에 도움이 된다면 장모님이 입고 계신 빤쓰도 훔쳐다 쓸 그놈이 그놈. 하지만 그 탐욕과 내로남불의 끝판왕 모습이야 말로 그들이 그자리에서 영구 집권을 하는 이유이고 조직의 능력 있는 보스라면 그리 하는게 맞음.
FIA는 두 드라이버가 미드필드 드라이버들 이었다면 그냥 두었을리가 없었울 만한 레이싱 액션에도 경미한 처벌로 끝냈고 시즌 내내 두 드라이버들의 편을 한번씩 들어주며 판을 제대로 깔아주어 제대로 놀아보게 함. -> 일관성 부재로 욕은 쳐먹었으나 흥행은 대 성공.
하지만 마지막 랩도 결국은 두 드라이버가 펼치는 진검 승부를 연출해 보고자 한 FIA의 욕심에 벌인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두 드라이버에게 영원한 아픔을 선사.
뭐 FIA나 FOM은 먼 옛날부터 그런 집단이었으니 F1을 보면서 공정성과 정의로움에 관한 문제로 흥분은 금물. 흥행에 목마른 그들이 바라는게 사실 그것임… 팬들끼리 싸우고 박 터지고 ㅋㅋ
둘 다 좋아하는 x 해밀턴을 더 좋아하는 o
중립적인 x 해밀턴에 좀 더 기울어진 o
중견팬들이 언제부터 해밀턴을 강력하게 지지함 ㅋㅋㅋ 그리고 막스는 어렸을 때 해밀턴의 행보랑 비슷한데다가
무슨 해밀턴이 장기집권해서 악당임 ㅋㅋ어렸을때 별명이 악동이었는데 오히려 장기집권하면서 성숙해지고 그런 이미지가 좀 벗겨진거지
@@sadfas0998 님이 딴지 걸으셔도 전 그냥 웃습니다. ^_^ 혹시 일본이나 중국 장점 이야기 하면 토왜나 대깨문으로 모는 그런 이분법적 사고 밖에 못하는 분이신가요.?
해외 F1 팬 포럼이나 블로그 좀 오래 읽으셨나요? ㅎ 아님FOM이 실시한 설문 결과라도 보셨는지…. 중견 팬들은 그냥 세월이 흘려 중견이 된 것이라 햄 팬들의 평균 나이는 45세 입니다. 맥스는 전 연령대의 고른 지지를 받지만 그것은 신규 유입된 팬들인 막스의 애국 네덜란드와 맘 붙일데 없던 혼다의 일본, 단순한 넷플릭스의 미국 팬의 경우이고 전반적으로는 25세 이하 팬들에겐 란도 다음 인기가 높습니다.
저는 맥스와 햄 둘다 F3 때부터 좋아하고 쭉 봐왔습니다. 그리고 둘 다 이퀄하게 평가하는 거 지체가 불가능 한 것 아닌가요? ㅋ 레이스 때마다 잘잘못도 다 있고 F1의 정치 상황도 그때 그때 변하고. 전 루이슬람도 , 막시스트도 아닌 그저 F1 팬일 뿐입니다. 팬심 띠위는 개나 준지 오래고요. 원하시면 FIA규정 분석도 해드릴 수 있어요. ㅎ 올 시즌은 정망 엉망이었죠. ㅎ 두 드라이버에 대한 편애가 돋보였지요.
@@sadfas0998 빠돌이 꺼져
마지막 옐로우 플래그일때 해밀턴이 그냥 핏인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베스타펜도 따라 들어오면 순위변동은 없을 것이고 베스타펜이 핏인을 안한다면 해밀턴이 소프트타이어 끼고 나와서 (이번 실제 레이스 막판 처럼) 베스타펜을 앞지르고 1등을 차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그리고 자나스트 해설방송 들으면서 F1 방송보니 이해도 잘되고 더욱 잼있게 F1을 보게되어 좋았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실 세이프티카 상황이 아니었다면 막스가 차이는 줄이더라도 해밀턴이 1위 자리는 지키지 않았을까 싶긴 했습니다 갭차이가 적진 않았으니까요.
얼마 안남은 랩을 맞이하면서 세이프티카 상황은 너무 컸다고 봐요
일반적인 사고 처리 속도를 본다면 사실 sc상태로 레이스가 끝나는 것도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1위였던 해밀턴이 피트인 하고 맥스가 피트인 안해서 순위가 바뀌어 버리면.. 그대로 레이스가 끝나버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에 메르세데스는 절대로 피트인을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참나...해밀턴 들어가먄 막스능 당연히 안들어가죠 왜 이걸 이해못해...그런 상황에서 해밀텀이 어케 들어갑니까 순위가 뒤집어지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흥미로운 시즌이었어요. 내년 시즌도 잘 부탁 드립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레이스 끝나고 좋은 정보들 얻을 수 있어서 좋네요. 다음 시즌에도 부탁드려요.
막스 축하합니다
레이스 끝나자마자 멘탈나갔는지 팀 라디오로 아무말도 못하던 해밀턴이였는데, 인터뷰에서 막스 추켜세워주는거보고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막스도 우승해서 그런가 삐졌던거 다 풀렸는지 해밀턴 찬양하더라구요 ㅋㅋㅋ
해밀턴이 빽마커들 추월해서 다시 선두로 복귀까지 손해 본 시간은 막대하고
빽마커들이 세이프티 카를 추월하는 바람에 막스는 백마커들 때문에 손해본 시간없고..
해밀턴 8년 연속 우승을 놓친게 참 안타깝네요.
아아ㅠㅠ다시생각해도 너무 아쉬워요ㅠㅠ
8년 연속은 아니죠...
@@jed8375 아 그렇네요 제 지식이 짧았네용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처음 f1에 입문하고 재밌게 레이스를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내년 시즌에 봐요 ^_^
기다렸습니다 이건 못참지
자나스트님 덕분에 2021시즌을 더욱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시즌 전이라도 컨텐츠가 업로드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자나스트님 덕분에 레저유저같은 저한테는 만들어 준 뒷이야기가 너무잼잇고 소중하네요 국내에서 매니아중에매니아스포츠인데 조금 더 개인적인 의견이나 감정을 넣어주시면 어떨까싶기도하네요(같이흥분하거나 동조하는것도 보고싶긴하네요)
오프시즌에도 계속올려주세요
연말에 행운가득하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이번시즌 더 즐겁게 볼 수 있었어요^^
진짜 이번시즌이 만화다 만화
자나님 때문에 맛깔나게 잘 즐겼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 경기를 라이브로 시청한 내가 레젼드
2021년에 입문 했는데 이번시즌이 너무 재미있어서 행복했습니다. 21시즌 본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22시즌에는 리카도가 드챔을 놓고 싸우면 좋을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레이스 후반이 좀 FIA측에 의해 작위적으로 흘러간 느낌이 있어서 오히려 아쉬운 시즌이었네요 .. 뻔한 영화의 스토리 같아서 ㅠ 늘 뒷이야기 잘 설명해주셔서 이번시즌도 즐겁게 보았습니다^^
채널을 뒤늦게 알았네요 ㅎㅎ
앞으로 자주 올께요!!
덕분에 이번시즌 더욱 즐거웠습니다. 내년 라인업 변경이 꽤나 흥미진진해서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토토 팬인데, 내년에도 헤드폰 시원하게 몇개 날려주시길~~
항상 뒷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이번시즌 너무 재미있었네요.ㅎ
크으.. 영상 기다렸다구요~ㅋㅋㅋ
뒷이야기 올려주셨네요!!
궁금한 점도 해결되었고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셨네요ㅎㅎㅎ
한 시즌 동안 감사했습니다
본능의 질주 보고 이 영상 봤는데도
다시 들어도 살떨리는 전개내요
시나리오로도 이렇게 극적인 전개는 만들기 쉽지 않았을텐데
자막 넣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유튜브 자체 말고 영상내에..) 회사에서도 가끔 보는데 내용이 안보여서 좀 아쉽습니다 ㅠ
페레즈 정말 멋있더라고요
저는 노리스 팬이라 너무 아쉽 ㅠㅠㅠ
노리스의 nooooooooo!!!가 정말...ㅠㅠ
이렇게 다사다난했던 한시즌이 끝났군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영상과 설명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번에 실황 들으면서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몰라요 ^^ 막스가 우승해서 좋긴하지만 해밀턴이 진짜 아쉬울 것 같네요. 마지막 1랩이....
이거보면 넷플릭스에 F1 꼮 봐야할듯요 ㅋㅋㅋ
막스 레드불.. 응원하는 팀이지만 FIA 깔끔하지 못한 결정으로 첫번째 커리어 챔피언 경력이 더렵혀진 기분..
백마커 결정이 정말 아쉬운 2021..
체코는 진짜 해밀턴 담당일진이다
자나스트님 레이스중계와 뒷이야기로 더욱 재미있게 f1을 즐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한가지 궁금한건 막스가 1번으로 바꾸는 얘기를 보니 레이서들이 번호를 바꾸는 건 우승을하거나 특정한 조건이 충족되어야지 가능한건가요? 기회가 한번 올까말까라고 하는데 레이스 우승만 말하는건지 레이스우승을 해서 번호를 바꾸는 찬스까지를 말하는건지 궁금해요
백마커 보내준거에 대하여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실 전통적으로 항상 백마커는 풀세이프티카 발동되면 바로 세이프티카 추월해서 보냈어요. 오히려 처음부터 바로 안보낸 이번 상황이 좀 황당했죠. 알론소나 리카도도 오히려 왜 바로 안보냈는지 이해 안된다고 하는거 보면..(알론소는 온보드 보이스에서 그냥 비웃습니다)
그런데 베르스타펜과 사인츠 사이에 있던 백마커들은 또 앞으로 안 보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일관성이 없다고 사람들이 욕하는 것입니다.
@@ncswic1729 그 부분도 사실 이해 안가긴 하죠..그냥 첨부터 백마커 다 보냈어야 되는데 좀 이상한 대처긴 합니다
지금 생각났는데 리카도는 베르스타펜 바로 뒤에 있었네요.
사고 대충 수습할 동안은 안보내지 않나요?? 근데 이번엔 상당히 빠르게 치운것 같았던데 계속 안보내면서 끌다가 마지막에 보내는게 아쉽더라구요. 백마커들 전부다 빨리 보낼 기회는 분명히 있었던거같던데 큰 잡음들이 나오는게 여러모로 아쉽네요
아주 예전에는 언랩이 먼저였으나 14년 사망사고(비앙키) 나온 이후로는 트렉정리가 최우선이고 완료된다음 언랩을 합니다 언랩이 다 완료되고 1랩후에 리스타트를 해야합니다 솔직히 5대만 언랩시킨건 억지죠
항상 도전자를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이번 경기 레이스 디렉터의 결정들은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3번 코너에서의 해밀턴의 컷이나 세이프티 카 상황에서 마지막 2바퀴를 삭제하고 한바퀴로 바꾼 레이스 디렉터의 결정은 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 내내 해밀턴은 압도적인 속도를 보여주며 베르스타펜이 따라 갈 수 없는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었으니까요.
차라리 3번 턴에서 트랙 컷에 대한 패널티로 해밀턴이 순위를 물러주고 세이프티 카 상황에서는 예전 관행처럼 뒤쳐진 차량을 사이에 두고 나머지 두바퀴를 다 돌겠끔 해서 경기를 진행 시키는 것이 좀더 모두를 납득실 수 있지 않았나 합니다.
마지막 바퀴전 세이프티 카 상황에서 해밀턴과 베르스타펜 사이에 차를 치우고 돌게 한건 soft fresh tire 끼고 돌아온 맥스에서 너무 미뤄주는 것 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뭐 그렇게 따지면 같은 기회가 있었던 메르세데스가 피트인을 하지 않은 선택도 똑같은 것이지만 말이죠.
세이프티카에서 정말 제대로 하려면 백마커가 자기 순위로 돌아올 때까지 계속 세이프티카 상황이 유지되어야죠. 추월 시킨거 자체는 문제없습니다.
그렇게하면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그대로 레이스가 끝났을텐데 스튜어드의 권한으로 백마커들이 자기 위치에 돌아가기전에 세이프티카를 끝냈고 마지막 랩에서 막스가 소프트 타이어로 추월에 성공했죠.
메르세데스는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레이스가 끝날 가능성을 생각해서 피트인을 안한거 같은데 뭐 제대로 엿먹었죠.
세이프티카상황에서 레이스가 끝나겠지 아니 끝내줘야한다 라고 생각한 메르세데스가 너무 안일했죠.
시즌마지막경기를 세이프티카상황에서 끝낼리가 있나...
상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키보드로 플레이 하시나요
항소결과도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올해 f1 재미있게 봤는데 마지막에 완전 개똥같이 만들어버림... 베르스타펜 이 우승할수 있다는건 이해하는데 . 근데 아부다비 경기에서는 베르스타펜 우승시킬려고 작전 짜고 한거임 오죽했으면 레드불 팀 좋아하던 사람도 마지막 에 어이없어했음... 중간에 페레즈 우주방어 하는거 보고 오오오오오오 하다가 막판에 똥을 싸다 만느낌으로 만들어버림... 마씨가 내년에는 안볼수있길 바람..
한시즌 경기중계 고생많으셨습니다.
세이프티카 관련해서는 석연치 않은부분이 있어서 논란이 많은경기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도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경기가 끝나야하는 상황인데 의도적으로 fia가 세이프티카를 치웠다고 논란이 많더군요
이로인해서 해외에서 해밀턴이 fia측에의해 챔피언을 robbed(강도질)당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반대로 레드불측은 경기초반 해밀턴의 코너외곽을 가로지르는 상황이 부당하게 이득을 취했다고 격하게 반응하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여러모로 논란이 많은 그랑프리였지만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은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8회 챔피언이 탄생하며 해밀턴이 슈마허의 업적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고싶기도 했지만 사실 막스 헤밀턴 둘중 누가 챔피언이 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2021시즌이었습니다.
FIA의 막장운영이 2022년에는 좀 나아지길 바랍니다.
자나스트님 덕분에 이번 시즌을 더 풍성하게 즐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체코는 최고의 세컨드 드라이버인듯
자나스트 최곱니다. 다음 시즌 기대 됩니다.
메클라린도 응원합니다.ㅎㅎㅎ
키미 라이코넨 마지막 경기 아쉽게 리타이어 했지만 그동안 수고하셧습니다
멜세드는 이 경기 항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보타스 해밀턴 수고하셨습니다 보타느 다른 팀에서도 잘 활동하시길...
다음시즌은 차량이 바뀌니까 기대가 됩니다....
“Toto? It’s called a motor racing, ok?”
"sorry?"
“We went car racing.”
정렬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세이프티카를 끝내서 논란의 소지가 된 메르세데스의 항소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막스가 월챔이라는건 크게 변화가 없겠지만 많은 논란이 여전히 있는만큼 이번 시즌은 다사다난 했던것 같아요
그보다 FIA가 조금 더 명확하게 해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했던 경기였습니다
+아 그리고 마시는 한국 드라마 각뵨 집필하면 대성할듯 합니다
크흐...ㅠㅠㅠㅠㅠ 넷플릭스가 기대되네요..!!!
레드불의 타이어 교체 타이밍이 첫번째
마지막 한바퀴 전에 백마커들 보낸게 두번째
그러나 슈퍼체코 없었으면 해밀턴 우승의 뻔한 그림의 엔딩이 되었을듯
아부다비의 주인공은 페레즈죠
막스가 말한거대로 페레즈 아니었으면 월챔 못했을 듯요
말 그대로 해밀턴은 넘사벽의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레드불은 있는 방법을 전부 다 사용했고, 거기에 페레즈의 강력한 버프가 그걸 뛰어넘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올해 2021시즌은 정말 F1시즌들 중에서도 손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년도 해밀턴이 못이긴게 이상할 정도로 맥스와 레드불한테 1년내내 불운이 작용했다고 생각해요. 맥스가 헝가리, 바쿠, 영국 (이탈리아는 둘 다 dnf라서 제외) 등 dnf와 불운이 훨씬 더 많았는데도 이기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메르세데스의 1년내내 전략과 해밀턴의 패이스는 마지막 3경기를 제외하고는 이게 정말 7챔이 맞나 싶을 정도로 믿기지 않을 수준의 실수와 페이스였다고 생각해요. 특히 모나코에서 완전히 망친 퀄리파잉에 그보다도 더 망친 레이스 전략, 혼자서만 이상한 타이어 결정을 내린 헝가리나 바쿠에서 찾아온 행운을 완전히 놓친 초보적인 실수, 터키에서도 실수하는 등등 정말 멜세와 해밀턴의 실력이 의심될 정도였습니다. 이번 마지막 레이스에서도 체코를 빠르게 추월하지 못하면서 vsc 때 타이어를 갈지 못한 상황이라든지, 분명히 역사상 가장 뛰어난 시즌 중 하나의 마지막 레이스를 fia에서 세이프티카 뒤에서 끝낼 거라고 예상을 하는 건 진짜 메르세데스의 전략과 분석의 레벨이 의심될 정도였습니다. 물론 트랙 포지션을 잃었겠지만 페이스를 고려하면 무조건 새타이어를 꼈을 때 해밀턴이 이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고 생각해서, 이번년도의 메르세데스는 정말 실망의 연속이였습니다. 오랜만의 경쟁이라 그런지 너무 7챔의 격에 맞지 않는 전략들을 보여줬어요.
이것만 기다렸습니다
넷플릭스가 기대되는 시즌
페레즈가 있어서 베르스타펜이 이겼네... 작전 잘짜네 레드불... 그나저나 레드불 내년 엔진문제는 어떻게 됐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페레즈는 왜 마지막에 리타이어 했나요?
무전으로 팀에서 리타이어라고 말하고
페레즈가 놀라서 리얼리? 했던거같은데.
더블포디움 아니여서 아쉬운…
엔진 오일 프레셔 문제요
혹시라도 써킷상에서 리타이어해 버리면 세이프티카 상황이 길어질 수 있고, 그대로 경기가 끝나버릴 수도 있기에, 차라리 빼 버린거죠.
시즌내내 개판이었지만
마지막 레이스는 진짜 해밀턴 말대로 짜여진 각본대로 놀아난 경기
세이프티카 상황을 만든거도 사실상 무척 억지스러운 컨텍이었고
항의가 발생하자마자 짜여진대로 반박하는 레드불과 FIA 모두
만들어진 경기에 대한 증명이 아닌가 싶은
맞습니다. 분명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에 의심됩니다.
1년 동안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
다른건 몰라도 FIA는 진짜 노답.. 토토는 밈이 생성되서 웃기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선 넘는짓을 많이해서 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