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lroad crossing landscape with railroad term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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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жов 2024
- Today, we will introduce a railroad crossing in a quiet place without people.
It is a railroad crossing located in a quiet place that is healing just by looking at it.
This is a special area because it is close to Panmunjom in terms of distance.
Maybe that's why this atmosphere is even more new.
Let's enjoy the railroad crossing in the quiet.
Train station introduction train travel channel
#Railway
시골에 있는 산길 건널목에 수도권
전철이 통과하는 장면이 재밌네요..
이곳에서만 볼수 있는 풍경이라지요.
철길에 풀이 잔뜩자라있는것만 보면 대부분 폐지된줄 아는데 이곳은 다르네요
전철역 구간이지만 지평역 보다도 열차가 안다니는곳이죠
재미있어요.
제가 문산~임진강 구간에 있는 건널목들 중 이 건널목만 유일하게 못 가본 건널목인데 이런 건널목이군요.
그리고 그 건널목에 철도중단점 표지판이 있다니 놀랍네요.
여기가 유일하게 구석진곳에 있어서 사람들이 발견하기 힘든 철도건널목 입니다. 그리고 전철타면 금새 지나가서 철도건널목의 존재를 알기도 힘들죠.
파주가 과거에 서울과 개성의 중간다리로 이용이 되면서 아주 발전이 강했던 도시 중 하나였죠 그리고 수천년간 남과 북을 이어져오던 중간다리 역할을 했던만큼 파주 도시는 번성 할 수 밖에 없는데다가 주변의 평지가 있어서 사람 살기 & 식량 수급에도 아주 좋았죠
참고로 운중신도시가 파주에 있긴 하나 진짜 파주의 진 면목은 저기 휴전선이 있는 파주가 진짜 파주의 진면목인데 그걸 사용 못하니 아쉽죠 ㅠㅠㅠㅠㅠ
파주가 알게모르게 정말 넓더군요. 역명은 파주역 하나지만 지역으로 보면 방대해보입니다.
@@TrainGo 통일되면 지금 성남과 강남은 묻힐거에요 파주가 과거 분당, 강남역할햇으니깐요
@@TrainGoqaqqqq,ujjx
으리한 규모의 전철역과 앉아 쉴 수 있고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전철 역사 그리고 큰 역들이 좋긴 하지만
약간은 불편한 간이역과 일반적인 시골역 그리고 작은역 등 당시에 불편함이 지금의 추억이 되는 것이 아닐까 기차로 가자님 영상을 보면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편하면 이상하게 추억이 들지 않는데 불편하면 추억이 들잖아요^^
문제는 그런역들이 차츰 사라져간다는것이죠. 최근에 이설된 중앙선만 봐도 무궁화호 대신에 이음이 다니고 정감있는 역사는 마치 차가운 느낌의 신역사가 들어서더군요. 이음이 빠르고 좋지만 갠적으론 낭만이 없어서 선호하진 않습니다. 무궁화호가 기차여행 하는 기분이 나죠
구
철마는 달리고 싶다.
저 뒤에 버섯 키우는 기차 다니던 작은 터널이 있었는데
딱 한번 가보았고
몇년뒤 책에서도 소개되어서 유래를 알수있었답니다.
작은 터널도 있었나 보군요. 이 이상은 접근이 힘들어서 저는 못가봤습니다.
만약 경원선이라면은 철원의 백마고지였겠습니다.
지난 달 판문점을 갔는데 임진강 셔틀열차를 이용해서 임진각을 가려고 했지만 열차 시간이 맞지 않아서 문산역에서 버스를 타고 갔었네요.
버스를 타고 임진각을 가는데 옆으로 놓여진 철길을 보면서 "이런 곳에도 전동차가 운행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전동차가 다니는 곳은 철길 주변으로 잘 정비가 되어 있지만 이곳은 폐선 느낌이어서 하루에 두 번 운행하는 것도 신기할 정도였지요.
한때 경부선과 함께 한반도 중심축을 잇는 선로이고 먼 미래엔 유럽까지 갈 수 있는 선로라서 짧은 노선이지만 저에게 경의선은 의미 있는 노선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이 열차 꼭 타러 갈 겁니다. ㅎㅎ
임진강행은 시간 잘맞추면 탈수 있습니다. 화아팅 입니다!
밑에 댓글을 보니 진짜 파주가 넓긴 하네요.
운정역부터 도라산역까지 모두 파주라니...
(저는 파주 탄현면, LG디스플레이단지 근처 부대서 복무했는데 파주 볼 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군복부 하신곳이라 파주에 특별한 기억들아 있으시겠네요
@@TrainGo 네ㅎ 힘들었지만 많은 추억이 있던 곳이기도 합니다..^^
와아“내가좋아하는차단기다😮
부산지하철영상올려주세요그리고부산동해남부선전철영상도올려주세요
잡초가 많이 자라서 폐선인줄 알았는데 아직 다니긴 하는군요 ㄷㄷ
보기엔 폐선 같아도 경의증앙선의 엄연한 본선 구간이죠😄
완전 교외선 스똬일이네요.
교외선 매니아인 저도 저런
건널목 좋아합니다.
교외선이 자연과 동화된 노선이라 저도 좋아하는데 이런 풍경이 철도풍경의 묘미인거 같습니다.
혹시 위치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취향인 곳이네요 .. 꼭 가보고 싶어요 ㅠㅠ
경의중앙선 문산역과 운천역 사이에 있는 건널목 입니다
@@TrainGo 사랑해유 꼭 가보겠슴다!!
@@TrainGo 감사합니다 ㅠㅠㅠ 혹시 몇월쯤에 찍은 영상일까요 !!?
@@TrainGo 이번주에 가보려구요!
풀보니 여름느낌이 나네요
이제 서서히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철도종단점 ❌️ 철도중단점 ⭕️ 오타 수정바랍니다.
철도중단점(鐵道中斷點)으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는 폐역좋아하는사람이 가도괜찮을꺼 같네요 (저같은사람)
영등포-광명 셔틀 전동열차 알바차네요.
원래 이곳에 철길 있었나요?
없었는데 원래는 학교 였어요
원래가 언제적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전철이 다니기 이전에는 디젤 통근열차가 도라산역까지 운행하던 철길이었습니다.
페지 같타요
이야 오랜만에 보는데 뭔가 일본애니에 나올법한 분위기네요ㅎㅎ
흔하지 않은 풍경이죠ㅎㅎ
운천역도 가주실거조?
ua-cam.com/video/OZxtfnEFoW0/v-deo.html
운천역은 개통직전에 다녀왔습니다. 다만 운천역 철도건널목 영상은 올릴지 말지 고민중에 있습니다.ㅎㅎ
@@TrainGo 독개 건널목이랑 노상 건널목도 가주실수 있나요?
와... 상태는 운행불가 같은데... 그래도 가긴 가나보군요.
페역 선같은 느낌
철길이 죄다풀길이네요
아무래도 단선인데다 이동량도 적으니 잡초들이 계속 자라나나 봅니다.
이선로를 쓴다고?!?
경의중앙선 정규 노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