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따님도 얼마나 허망 하실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령 사제님께서 상황을 설명해 주심으로 어머님께서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을 받아들이시는데 도움이 되셨을거라 생각 합니다. 무뚝뚝하고 티안내고, 강인한척 하고 계실 아버님의 심리 치료도 함께, 가족분들 모두 함께 받으시고, 따님의 평안을 위한 천도재도 잘 치루시길 기원 합니다.
아이고... 어머니 ㅠㅠ 나중에 딸 만나세요... ㅠㅠ 일단 15살짜리 자식부터 얄심히 신나게 살아보시고, 나중에 아주 나중에 딸을 만나세요... 일단 산 사람은 살아야지요. 일단 딸도 한 때문에 부정하지만 일단 주변사람이 딸이 가는 길을 잡고 있으면 그 원이 더 커진대요.. 어머니 힘내세요. 딸이 하얗게 곱고 이쁜 옷을 입고 좋은데서 기다리는게 좋아요? 어디컴컴하고 침침해져가고 나중에는 원덩어리가 되서 소멸되는게 좋아요? 전자죠? 어머니? 엄마가 나중에 "나중에 딸하고 놀아줄테니 먼저가서 하얗게 좋은 옷입고 놀고있어. 엄마는 매년 딸에게 좋은 옷 보내주고 동생이랑 아빠랑 놀다가 봐야할 때 되면 제트기보다 더 빠르게 딸에게 달려갈게." 라고 하면서 보내주세요.
우울증갤러리다, 아이돌들의 자살이다 미디어로 죽음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자살을 쉽게 생각하는아이들이 많아진것같습니다 정말 세상이 무섭네요..이 부분은 나라에서 제도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나가야지 있는애들도 죽어나가는판에 출산률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진짜 앞으로 자라날아이들의 멘탈이 걱정스럽습니다
나도 중2때 울갤 찾아보고 트위터에서 맨날 우울해서 자해글만 보면서 자해하고 그랬는데 그땐 진짜 엄마아빠가 정말 미웠고 싫었고 증오할정도였는데 지금 고2되니까 그땐 정말 정신적으로 멀쩡하지 않았던거같음…. 사연자님도 안타깝고 내가 만약에 일찍 죽었다면 우리엄마가 저렇게 울 생각 하니까 마음이 아프다 진짜 청소년들 다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네
너무 안타까워서 제가 겪은 일도 아닌데 마음이 사무치네요. 자식을 먼저 앞세워서 보내는 부모와, 엄마의 심정이 어떨지 제가 감히 상상도 못할 거예요. 따님이 좋은 곳으로 가시길 제가 기도할게요. 어머님이 조금이라도 이겨내셔야 따님도 마음이 놓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식 먼저 앞세운 부모 마음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래도 남은 자식 앞날도 걱정해야 하고 또 현실을 살아가야되니 조금씩 마음을 내려놓고 정리해 나가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힘내시고, 꿋꿋이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우리 똑 부러지는 다령사제님~~. 어쩌면 이렇게 영검하실까요! 너~~무 이뻐요~~^^
요즘 진짜 많아요ㅠㅠㅠ 다령사제님이 말씀하신 건 아마 우울증 갤러리 같은데 익명이다 보니까 실제로 했는지 안 했는지 알 수도 없는데 자긴 했는데 안 죽었다고 쫄리면 시도하라는 식으로 부추기는 이상한 놈들도 많고 인스타나 트위터로 리스트컷 한 사진 공유하면서 이만큼 그었는데도 안 죽었다는 애들도 많아요. 정말 자녀들이 어떤 고민을 갖고 어떤 곳을 들여다보는지 꼭 한번 찾아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어머니는 다령님을 정말 잘 찾아가신거같네요 많은 무속인분들을 보고 영상도봤지만... 저런경우 굿을해라... 뭐가 꼈다 뭘해라... 하는 다른 무속인들과달리 심리상담 얘기를 먼저하시고 진심을 다해 안아주시는 모습에 보는내내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다령님 영상에서 많은 위로를 받네요
너무 어려서... 우울갤같은거 잘못 보고 영향 받을수있죠... 그런 갤을 만든 어른 잘못입니다. 엄마아빠가 자주 싸웠으면 우울한게 맞죠.... 이해는 갑니다. 어린 마음에...그저 시도만 해본건데....이거면 솔직히 사고사죠. 안타까워요. 근데 시도를 한게 큰 잘못이죠.. 그냥 다 안타깝네요.. 엄마도..아빠도.. 동생도.. 일단 죽었으면 그 영혼이 평안해야돼요. 자신의 죽음을 부정하고 계속 이승에 있으면 환생도 못하고 그저 악령이 돼버려요. 나중엔 자기가 인간이었을때도 기억못해요. 인간이었던건지도 모르죠. 꼭 천도해줘야합니다. 그러려면 유품도 웬만하면 불에 날려 하늘에 보내줘야하고 아이가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길 빌어줘야지. 못보내고 나랑 같이 살자 하면 큰일납니다. 부디 보내주시고 심리치료 꼭 하시고 산 사람은 살아야하니 다시 동생을 위해서라도 이 악물고 긍정의 힘으로 극복하세요. 첫째 아이는 운명이라 생각하시고...떠나보내시고... 가족에게 행복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실제로, 아는 지인의 사례도 비슷하네요. 사귀던 여친과 술을 같이 먹고 싸움뒤에, 먼저 남자가 싸움을 피하기위해 방으로 들어가 술챈체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거실에 나와보니, 여친이 목을 맨체 숨을 거두어 있었습니다. 나중에, 천도제 중에 안 사실이, 애인이였던 그녀는 홧김에 죽는 모습을 연기하려다. 밟고 있던 의자가 넘어지면서, 죽음에 이르렀다더군요. 불행히도, 그러면 발버둥치는 소리에 지인이 나왔을테데, 술을 먹은 상태의 깊은 잠으로 그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는군요. 참! 안타까운 죽음이였어요. 제발! 죽는다는 생각을 연기로라도 실행해서는 안됩니다. 사례자의 자녀 또한, 이러한 돌발적인 상황이였겠네요. 안타깝네요. 부디! 이승의 원을 잘 풀어서 좋은 곳으로 보내주세요.
점사보다가 눈물난적은 첨이에요...
어머니사례자분이 우시는목소리가
변조됐음에도 너무나슬퍼요
휴..힘내서 꼭 살다가 딸만나러가 가주세요.......힘내세요...
가정이 불안해져서 자살한 10대아이들많아요. 부모님들 싸우지마세요 얘들은 충격받아서 극단적선택합니다
엄마도, 따님도 얼마나 허망 하실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령 사제님께서 상황을 설명해 주심으로 어머님께서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을 받아들이시는데 도움이 되셨을거라 생각 합니다.
무뚝뚝하고 티안내고, 강인한척 하고 계실 아버님의 심리 치료도 함께, 가족분들 모두 함께 받으시고, 따님의 평안을 위한 천도재도 잘 치루시길 기원 합니다.
아.. 뭐라 말을 하기도 조심스럽고 참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영가가 좋은곳으로 잘 가시길 바라고 어머니도 마음을 잘 추스리셔서 가정이 안정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벽사신당 다령사제님의 따뜻하고 영검한 점사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어머니 ㅠㅠ 나중에 딸 만나세요... ㅠㅠ 일단 15살짜리 자식부터 얄심히 신나게 살아보시고, 나중에 아주 나중에 딸을 만나세요... 일단 산 사람은 살아야지요. 일단 딸도 한 때문에 부정하지만 일단 주변사람이 딸이 가는 길을 잡고 있으면 그 원이 더 커진대요.. 어머니 힘내세요.
딸이 하얗게 곱고 이쁜 옷을 입고 좋은데서 기다리는게 좋아요?
어디컴컴하고 침침해져가고 나중에는 원덩어리가 되서 소멸되는게 좋아요?
전자죠? 어머니? 엄마가 나중에 "나중에 딸하고 놀아줄테니 먼저가서 하얗게 좋은 옷입고 놀고있어. 엄마는 매년 딸에게 좋은 옷 보내주고 동생이랑 아빠랑 놀다가 봐야할 때 되면 제트기보다 더 빠르게 딸에게 달려갈게." 라고 하면서 보내주세요.
같이 울었습니다..ㅠㅠ
어쩔 수 없는 선택은 없습니다. 남아있는 사람은 너무도괴롭습니다..ㅠㅠ
어뜩하면좋아 .. 어떡해하면위로를
감히 드려야될지 .. ㅠㅠ
마음이너무 아려오고 아파오네요
다령선생님께서 그래도 아픈마음을
위로해주시니 더할나위없이
제가너무감사합니다 용기내서
건강회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우울증갤러리다, 아이돌들의 자살이다 미디어로 죽음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자살을 쉽게 생각하는아이들이 많아진것같습니다 정말 세상이 무섭네요..이 부분은 나라에서 제도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나가야지 있는애들도 죽어나가는판에 출산률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진짜 앞으로 자라날아이들의 멘탈이 걱정스럽습니다
많이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무당이니 영혼이니 믿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자살이나 죽음이 가벼운 주제로 다루어 지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깨닫게 되면 좋겠네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자라날 애들은 알아서 잘자랍니다 아주. 철저하게 짜여져 있지 말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뉴스나 기사에는 자살 관련 소재는 잘 다루지 않는데요 ㅜ 한국이 자살 1위 국가인데도 관련 뉴스는 거의 없잖아요
자살은 설마하면서 그냥 해볼까 하다가 가는 대부분이라고 함. 문고리 같은곳에 어떻게 죽지 하는데...건장한 남자도 초크 걸리면 10초만에 기절함. 발버둥쳐도 못빠져나옴
나도 중2때 울갤 찾아보고 트위터에서 맨날 우울해서 자해글만 보면서 자해하고 그랬는데 그땐 진짜 엄마아빠가 정말 미웠고 싫었고 증오할정도였는데 지금 고2되니까 그땐 정말 정신적으로 멀쩡하지 않았던거같음…. 사연자님도 안타깝고 내가 만약에 일찍 죽었다면 우리엄마가 저렇게 울 생각 하니까 마음이 아프다 진짜 청소년들 다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네
진짜 다령님 보면, 진짜 진심으로 사례자를 위로해주시는 것 같아요 ㅠㅠ
딸이 보고싶어서 .. 가신거 같아서 더 맘이 아프네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드셔서 ..익숙하지도 않은 신당까지 찾아가시고..ㅠㅠ 딸이 보고싶은 엄마 마음 이해하지만
살 사람은 살아야되니..밥 꼭 챙겨드시고 몸 챙기셨으면 해요 ..
가슴이. 아프네요 선생님이 사례자 위로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에요 사례자분 힘내세요😮
나에요 다령이에요 할때 엄마 손 너무 슬퍼..ㅠ
0:35 갸우뚱하시는게 누군가 옆에서 귓속말 하는거 듣는거 같은 느낌.. 여기서 살짝 소름돋음
악...... 너무 맘아파요ㅠㅠ 저또한 얼마전에 사례자분과 같은입장이 될뻔했는데 다행이 아파트 옥상문이 잠겨있었고 딸아이가 선생님께 도움을 청해서 자식앞세우는건 피했습니다 ㅠㅠ 너무 맘이 아프고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나네요 사례자님~~~~ 힘내시라는 말밖에 해드릴수없어서 죄송하기만합니다 ㅠㅠ
그딸 천운이네요..
어머니 그래도 항상 딸 잘 살피시고
종교 생활이라도 열심히 딸 잘되게 기원하시고 주위 덕도 많이 쌓아보셔요😊
@@후레쉬-v9f 제가 항상 알려줬거든요 힘들다고 얘기를 하지않으면 아무도 모른다고 도움을 청해야 도와줄수있고 도움을 받을수있다구요 다행이 그대로 따라줘서 학교선생생님께서 딸아이 SOS를 빠르게 인지해주셔서 발빠르게 대처하고 딸아이를 도와줄수있었습니다 ㅠㅠ
맞아요 어머니…. 저도 딸키우는 입장에서 또 제딸도 한번은 나쁜 마음 먹은 엄마입장에서 이 영상보고 너무 슬펐어요….. 그래도 따님이 도움으류청하고 괜찬은 선생님이있어서 다행이에요….
지금은 어머니도 이쁜 따님도 많이 힐링했음좋겠네요… 울 엄마들.. 힘내고 화이팅합시다
너무 안타까워서 제가 겪은 일도 아닌데 마음이 사무치네요. 자식을 먼저 앞세워서 보내는 부모와, 엄마의 심정이 어떨지 제가 감히 상상도 못할 거예요.
따님이 좋은 곳으로 가시길 제가 기도할게요. 어머님이 조금이라도 이겨내셔야 따님도 마음이 놓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식 먼저 앞세운 부모 마음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래도 남은 자식 앞날도 걱정해야 하고 또 현실을 살아가야되니 조금씩 마음을 내려놓고 정리해 나가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힘내시고, 꿋꿋이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우리 똑 부러지는 다령사제님~~.
어쩌면 이렇게 영검하실까요!
너~~무 이뻐요~~^^
사례자분 힘내세요
자식 잃은 부모 마음 😭
동생을 위해 선생님 말씀 따르세요
ㅜㅜㅜㅜㅜㅜㅜ 넘 슬퍼요. 얼마나 맘이 아프실지ㅜㅜㅜ 다령님 업로드 좀 많이 해주세요
저도 자식을 가진 사람이라 저도 눈물이 나네요. 사례자분 힘내세요.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고 했지않습니까. 가슴에다 묻어두고 좋은곳으로 안내 해주세요.
ㅠㅠㅠ마음 아파서 보기가 힘들었어요...따님도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고 사례자님도 하루빨리 평온해지시길 바랍니다ㅠㅠ
딸이 슬프게도 자살연습을했는데 결국은 죽었군요 그런것도 사람 명이래요 사는것도 죽는것도 본인 명줄이라고 그심정알겠네요 4번씩 자살해도 죽지 않는것도 신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나 동생은 살아야죠 딸을놓아주고 보내세요 돌아오지 않아요
사례자님 자식 죽은 그 심정 무엇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아요 그러나 남은 자식은 지키셔야죠 힘내셔요 ㅠㅠ🙏
애끓는 모정에 같이 울었어요ㅜㅜ
모르는 사연이였지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말씀이 또렸하시고 온화하시고 신뢰가 가는 상담이네요.
이렇게 슬프고 힘든 사연들 품어주는 다령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진짜 많아요ㅠㅠㅠ 다령사제님이 말씀하신 건 아마 우울증 갤러리 같은데 익명이다 보니까 실제로 했는지 안 했는지 알 수도 없는데 자긴 했는데 안 죽었다고 쫄리면 시도하라는 식으로 부추기는 이상한 놈들도 많고 인스타나 트위터로 리스트컷 한 사진 공유하면서 이만큼 그었는데도 안 죽었다는 애들도 많아요. 정말 자녀들이 어떤 고민을 갖고 어떤 곳을 들여다보는지 꼭 한번 찾아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너무 맘이 아프다 좋은곳으로 꼭 가길 빌께요 어머님이 우시니 나도 눈물난다 ㅠㅠ
와.....이건 정말 저도 눈물이 나네요...엄마 오열하는 모습도 마음 아팠는데..선생님 몸에 실려서 둘이 끌어안고 오열하는데 진짜..죄송하지만..보내주세요,,딸아..너도 상황을 받아들이고..미안하지만 떠나야지 이젠...지금은 이미 좋은곳으로 가서 웃고있겠지?
인정하고 싶진 않겠지만 현실을 이제 받아들이고 원많고 한많은 따님 잘 보내드리도록 하세요~ 따뜻하게 위로해주며 조언해주시는 다령사제님 최고에요~
어머니 힘내세요.😢
눈물이나요...ㅠㅠ 어머니 기운내세요...
맘이 넘 아프네요 힘내세요
아휴. 저마음을 이해한단 말조차 안나오네요. 심리치료 꼭 받으셔서 고통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시길 빕니다.
참... 실수 자살... 어불성설... 이네...
왜 목숨을 쉽게 생각할까요. 제발 자살 하지마세요. 가족.자식.사랑하는사람은 사는동안 정말 미칩니다.
사는게 더 지옥인데 제 3자 생각할 여유조차 없는 사람은 ㅈㅅ 성공만 기원할걸
자식을 먼제 앞세우면 그슬픔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안되요 상상조차도 하기 싫네요 흔히 죽을 용기 잇으면 그용기로 살지 하지만 오죽하면 ... 어머니 남은 가족을 위해 힘내세요
이와중에 난 네번을 해도 안죽고 입원을 11번을 했는데도 안죽네 이러면서 비교하는 내가 쓰레기같다.. 가족을 잃은 사람들 얼마나 힘들까 안타까워 하면서도 다음번엔 꼭 성공해야지 하는 내가 귀신이 붙은게 아닌가 싶다..
진짜 죽는순간 후회합니다!! 똥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옛어른들 말씀이 틀린거 없어요 제발 죽을 힘으로 살아보세요 열심히 사노라면 해뜰날이 반드시 옵니다!!!!!
진짜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그런 생각 하지 마세요 너무나도 아까운 인생인걸요 ㅠㅠ
남은자식을 위해서라도 죽은딸 진오귀해서 완전히 보내셔야 더이상의 우환을 막는다고 봅니당〰️
그래. 나도 혹시 죽으면 정말 후회할까봐. 그냥. 잘 살아보려는거야
심리치료...정말 현실적으로
좋으시다 다령님..돈목적으로 굿하라 이런말씀 안하시네요
인간적이세요
한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다 남은 자식도 귀한데요
저 어머니는 다령님을 정말 잘 찾아가신거같네요
많은 무속인분들을 보고 영상도봤지만... 저런경우 굿을해라... 뭐가 꼈다 뭘해라... 하는 다른 무속인들과달리 심리상담 얘기를 먼저하시고
진심을 다해 안아주시는 모습에 보는내내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다령님 영상에서 많은 위로를 받네요
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ㅠㅠ
천금같은 자식을 보낸 엄마의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이세상이 왜 머라고 왜 가여운 자식을 먼저보내신 부모님이 얼마나 마음야프시겟어요..ㅜㅜㅜ 어머니 보살님 잘 보내주시고 상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ㅜㅜ
우울공황불안 오래돼서 좀 무감각해졌었는데 나쁜생각들때 이거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생각해봐야겠네요..
어머니 통곡이 너무 슬퍼서.. 같이 울었습니다. 따님 부디 좋은 곳 가시길...
보면서 어머니 오열하시는 모습에 같이 엉엉 울었네요.. 자식 먼저 보낸 그 마음을 헤아릴수는 없지만 남은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셔서 더 굳건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다령님의 단호한 딕션 너무 좋아요..근데 거기에 정감이 뭍어나서 너무 매력적이예요..정말 함 뵙고싶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다.....
너무 어려서... 우울갤같은거 잘못 보고 영향 받을수있죠... 그런 갤을 만든 어른 잘못입니다. 엄마아빠가 자주 싸웠으면 우울한게 맞죠.... 이해는 갑니다. 어린 마음에...그저 시도만 해본건데....이거면 솔직히 사고사죠. 안타까워요.
근데 시도를 한게 큰 잘못이죠.. 그냥 다 안타깝네요.. 엄마도..아빠도.. 동생도..
일단 죽었으면 그 영혼이 평안해야돼요.
자신의 죽음을 부정하고 계속 이승에 있으면 환생도 못하고 그저 악령이 돼버려요. 나중엔 자기가 인간이었을때도 기억못해요. 인간이었던건지도 모르죠.
꼭 천도해줘야합니다.
그러려면 유품도 웬만하면 불에 날려 하늘에 보내줘야하고
아이가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길 빌어줘야지. 못보내고 나랑 같이 살자 하면 큰일납니다.
부디 보내주시고
심리치료 꼭 하시고 산 사람은 살아야하니
다시 동생을 위해서라도 이 악물고 긍정의 힘으로 극복하세요.
첫째 아이는 운명이라 생각하시고...떠나보내시고...
가족에게 행복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위해주시는 거 같아 찡하네요..
와.... 저는 약 1년전에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결혼까지 생각한 제 여자친구를 떠나보냈는데......ㅠㅠㅠㅠ 이 영상을 보니 정말 생각이 많이나네요 저도....ㅠㅠㅠㅠ 부모님 마음은 어떠실지 정말ㅠㅠㅠ
아 이사연은 너무 슬프네요..
휴...저도 중1때 중학교가서 친한친구랑 다른학교로 배정되서 혼자가된 느낌에 너무힘들었고 그당시 집에일도 너무많고 아빠엄마가 힘드셔 술드시고 주사부리시는 날들이너무많아 또힘들었는데 당시 2008년생 이후태어나신분들은 잘모르시겠지만 최진실씨가자살 이후 저도방에서 자살시도했었어요... 하지만 사람목숨이라는게 저의목숨은 끈질기더라구요 결국그뒤로 저는한1년가까이 우울증 진단받고 정신과 심리상담에 치료까지받았구요 약도먹고... 그랫답니다... 약으로만좋아진건아니구요 자기가 얼마나 좋아지려고 노력하느냐에도 달린거같아요.. 여러분. 극단적선택하지마시고 상담도좀받아보시고 운동같은거 걷기라도 좋으니 몸을움직이셔서 잡생각을없애셔야해요... 다들힘내세요!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너무 나네요 ㅠㅠ
대단하십니다 벽사신당 다령님 네가눈물이나요
실제로, 아는 지인의 사례도 비슷하네요.
사귀던 여친과 술을 같이 먹고 싸움뒤에,
먼저 남자가 싸움을 피하기위해 방으로 들어가 술챈체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거실에 나와보니, 여친이 목을 맨체 숨을 거두어 있었습니다.
나중에, 천도제 중에 안 사실이, 애인이였던 그녀는 홧김에 죽는 모습을 연기하려다.
밟고 있던 의자가 넘어지면서, 죽음에 이르렀다더군요.
불행히도, 그러면 발버둥치는 소리에 지인이 나왔을테데, 술을 먹은 상태의 깊은 잠으로 그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는군요.
참! 안타까운 죽음이였어요.
제발! 죽는다는 생각을 연기로라도 실행해서는 안됩니다.
사례자의 자녀 또한, 이러한 돌발적인 상황이였겠네요.
안타깝네요.
부디! 이승의 원을 잘 풀어서 좋은 곳으로 보내주세요.
진짜죽을줄모르고 했던일이 이리돼버렀으니 얼마나원통할꼬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의 마음을 다 알수도 해아릴수도 없지만,
먼저 떠난 딸을 위해서라도 잘 회복하고 살아주세요.
슬픈 감정을 받아들이고 충분히 슬퍼하는 애도의 과정이 필요해요.
건강한 애도의 과정을 거쳐서 건강하게 살아내주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치겠다ㅠㅠ
저였어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것 같아요ㅠㅠ
좋은곳으로 보내드리고..어머님도 아이 몫까지 열심히 사시다가..
나중에 나중에 하늘에서 만나시면 따쓰하게 안아주시고 품어주세요..어머님ㅠㅠ
❤보살님❤감사합니다!!!!!!살려주시니!!!!!!!끝나면 편할거라 생각했는데...이기적!남겨진 이들에 고통ㅡㅡ;;삶이 소중해집니다!!!!!
아고~~ 어쩌나~~~ ㅠㅠ
왜그랬어어~~~~~ ㅠㅠ
엄마가슴이 찢어지는데~~~~
아유 엄마분 어쩌겠어요~~
이미 가고없는데....
미치겠네~
ㅠㅠ
좋은데로 가서 고민없이 살기를.....
엄마분 힘내셔야 합니다...
다령님 좋은일 하셨네요.... ㅠㅜ
나중에 딸을 만나길 소원하며 열심히 사세요.
SNS 정말 위험합니다. 특히 트위터같은거... 저도 들어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조금의 도움만 있어도 현실에서 자기 삶에 충실하며 잘 살아갈 수 있는 아이들인데 한순간의 철없는 호기심에 저리되는 아이들 꽤 많습니다 요즘.
부모의 관심과 통제가 필요합니다 정말...
다령님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슬프긴 한데.. 우는 목소리가 변조되니깐 무섭게 들리네오.......
실제로 다령님한테 점 보신 분 있으신가여? 후기 들려주세여
이런 사연 실화예요? 믿기지가 않아요..
아이고 아이고 ㅜㅜ
어머니 힘내세요❤❤❤
ㅠㅠㅠ넘슬프다
아이고 어머니 ㅠ
에효 ᆢ 참 ᆢ 아이도 불쌍하고
ᆢ 잘 달래서 보내주심 좋겠네요
동생까지 잃으면 안된다..
어머니 병원 꼭 가시고 보내주세요~~~
의자를 잡을수 없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다못해 한이 맺힐만하다 죽기전 얼마나 얘기하고싶었을까
너무 슬프다 다령님 너무 좋으시다
불쌍해라. 그래서. 장난으로도 목에 뭐 묶지 말아야 해요
대한민국은 망했어. 출산율 0.7명, 청소년 자살률 전세계 1위, 흡연률 1위... 하, 진짜 진절머리 난다.
에휴.........................................
참 세상은 절때 공평하지 않다
진짜 가는건 한순간이라 주위 가족한테 잘해야 함
하....진짜 우울증갤러리 좀 수사해라
부모의 불화에 아이가 갔네요.. 내 새끼들 위해서도 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ㅠ
실수라지만 세상떠야할 팔자라면 숙명을어찌어길수있나
그저 안타까울뿐.
아이고. 으찌냐 ㅠㅠ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붙잡을수록 산 사람이 잘못된대요
🙏
걔 안갔어 그죠
자살시도라니..정말 무섭네요 .
죽음을 부정한 령이 떠도는것 또한
안좋은 상황이라고 하니 얼른 보내주시고 잘 지내보시길 기원합니다 ..
좋은곳으로 가도록 어머니 께서 잘 빌어주세요..
너무너무 안타 깝네요 ㅠ
가슴이 아프다..
자살시도 자체가 에휴,,,,
딸이 죽은이유 엄마.
실제로 다령님한테 점 보신 분 있으신가여? 후기 들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