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폭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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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чер 2024
  • #슈비두왑 #김신일 #윤희승 #마이클잭슨 #pop
    왜 이 시점에서 마이클잭슨이 중요한가?
    우리의 K-pop은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0:00 인트로
    00:17 마이클잭슨의 생애
    00:41 1기 Jackson 5 시절
    01:08 2기 어두운시절
    01:55 3기 퀸시존스와 마이클잭슨
    03:49 4기 망한(?)마이클잭슨?
    08:06 좋은 프로듀서란?

КОМЕНТАРІ • 25

  • @user-rh5br6bq1u
    @user-rh5br6bq1u 2 місяці тому +13

    Dangerous 앨범 역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음악적으로도 성공을 거뒀습니다.
    총 10개국 앨범차트 1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으로 기네스 레코즈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또한 퀸시존스와의 이별은 마이클잭슨 본인이 퀸시의 영향을 떠나 나만의 음악에 집중하겠다는 선택이었고 퀸시 역시 존중하며 헤어졌다는 서로의 인터뷰도 있습니다.
    테디 라일리의 색이 너무 묻어난다, Dangerous 앨범이 마이클답지 못하다 라고 평가하는 느낌의 영상인데.. 당시 음악의 큰 흐름속에 마이클은 기존 음악컬러를 벗어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싶어했고 실제로 락 적인 요소, 팝, 재즈, 뉴 잭 스윙 등 다양한 시도가 섞여있습니다.
    마이클의 의도를 모른채 단순히 테디 라일리의 색으로만 칠해진 앨범 이라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평가입니다.
    마이클은 두 곡을 제외하고 프로듀싱에 전부 참여했습니다(프로듀서는 총 세명, 마이클까지 넷).
    이런 사운드는 테디라일리의 사운드로 칠해진게 아니라, 그 의도가 있었다는 것 입니다.
    영상에 예로 나온 Black or White는 작편곡 프로듀싱 모두 테디라일리가 참여하지 않은 곡입니다..
    추가적으로 이후 나온 History 앨범은 마이클이 굉장히 반대한 앨범이었으나 소니의 강제적인 앨범발표로 이루어진 케이스이고 마이클과 소니의 합의점으로 급히 새로운 곡을 넣어 출시된 비운의 앨범입니다.
    비슷한 예로 Blood on the dance floor가 있습니다.
    Invincible 앨범은 당연히 시대상 마이클의 후퇴기에 있던 앨범이었고 911 테러와 겹치는 등 악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철저히 프로듀서 입장에서, 프로듀싱만을 놓고 본 영상임은 알고 있지만 앨범 자체를 평가하기엔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 @Flatline-xe5rp
      @Flatline-xe5rp 2 місяці тому +1

      총 10개국 앨범차트 1위에 올랐고 가장 많은 뮤직비디오 시청으로 성공을 했다라는 것은 상업적 성공의 지표이지 음악적 성공의 지표는 아니죠.
      본인의 색깔이 많지 않고 도전적인 모습이 이제까지와 비교해 크게 없고, 자기복제를 답습하는 듯한 느낌이 담긴 곡이라고 생각한 만큼 저는 영상 쪽의 평가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성공한 곡이 무조건 음악적으로 훌륭한 곡이라고 평가를 하는 것은 다른 생각도 아니고 틀린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rh5br6bq1u
      @user-rh5br6bq1u 2 місяці тому +5

      @@Flatline-xe5rp 저는 대중적으로 성공했다고 음악적으로도 성공한것이라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만.. 음악적으로 성공하지 못했다는 근거를 말씀해주세요.

    • @user-rh5br6bq1u
      @user-rh5br6bq1u 2 місяці тому

      @@Flatline-xe5rp Dangerous는 수많은 평론가 사이에서 그 동안의 음악적 이미지를 탈피하는 과정이었고 대중 및 평론가들에게 서서히 인정받아 현재는 명반의 반열에 오른 앨범이라고 거론되는 앨범입니다.
      가장 쉽게 설명드리면 국내 음악평론계의 거장 임진모씨도 역시 같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음악적으로 성공하지 못했다는 선생님 의견은 어떤 근거자료를 가져오실 수 있나요?

    • @user-rh5br6bq1u
      @user-rh5br6bq1u 2 місяці тому +1

      @@Flatline-xe5rp그리고 제 의견의 큰 테마는 성공 여부가 아니라, Dangerous 앨범은 테디라일리의 색감이 당연히 묻어나오는 앨범이지만, 마이클잭슨이 그런 사운드를 의도한 앨범이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테디라일리가 묻었다 그래서 음악적으로 실패한 것이다’
      라는 영상의 의도가 잘못되었다는 말입니다.
      앨범의 성공 여부를 떠나서요.

    • @Flatline-xe5rp
      @Flatline-xe5rp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rh5br6bq1u Dangerous 앨범 역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음악적으로도 성공을 거뒀습니다.
      총 10개국 앨범차트 1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으로 기네스 레코즈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라고 말을 시작하신 만큼 상업적인 동시에 음악적으로 성공을 거둔 증명의 지표가 앨범 차트 1위다, 기네스 기록이다라고 말하신 것이라고밖에는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전 그런 기록들이 음악적인 부분에서 따지기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기록이라고 말씀을 드린거고요.
      우선 당장 위 영상 속 샘플로 나온 곡들만 들어봐도 얼마나 자기복제적인 성향을 많이 띄었는지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심지어 영상 속에도 Black or white는 테디 라일리의 곡 "같습니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 말이 핵심입니다. 음악적으로서 마이클잭슨이 저 시기 도전을 성공하려 했다면 테디라일리의 품을 벗어나고자 헀었던 만큼 그런 색깔이 없는 곡을 냈어야 했어야만 했습니다. 품을 벗어났는데도, 테디라일리의 손을 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테디라일리의 색깔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곡을 냈다는 것이 도전적이지 못했고, 음악적으로 성공적이지 못하다는 이야기의 근거라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마이클잭슨이 직접 프로듀싱을 했다고 한들, 변화를 추구했는데 변화에 성공하지 못했다면 성공한 도전이라고 볼 수는 없는거겠죠.
      물론 퀄리티가 좋지 않다, 다른 곡들에 비해서 별로다 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마이클잭슨이 테디 라일리를 떠난 가장 커다란 이유가 음악적인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서였고, 적어주신 것처럼 팝이나 락, 재즈, 뉴잭스윙 등 여러 시도를 담아내려고 했다는 것까지도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디라일리의 곡과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은 아니었습니다. 라는 뜻입니다.

  • @serinyun7972
    @serinyun7972 2 місяці тому +5

    90년대 마이클잭슨은 음악적 변화보다는 자신이 말하고 싶은 사회적 메시지에 초점을 맞춘 느낌이 강한 느낌? 대표곡인 힐더월드라는 노래만 봐도 그렇고..그리고 90년대 이후로 여러 스캔들로 인해 좀 위축된 느낌도 있구요.

  • @neunghyeokyang1921
    @neunghyeokyang1921 2 місяці тому +8

    당신들이 평가할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마이클보다 뭐가 더 잘났다고 그리 말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그니까 인기가 없지ㅋㅋㅋ

  • @ooppppsss
    @ooppppsss Місяць тому +1

    누구 색깔이 많던 적던 데인저러스까지는 기본은 들어 있다고 인정해 줄 수 있음
    그 이후 히스토리부터 기본마저 어디론가 사라지고 뼈대만 남고 인빈시블은 뼈대도 남지 않음
    비틀스 말고는 누구나 겪었던 내리막길을 마이클이라고 피해 갈수 없었던거
    비틀스도 해체 하지 않고 에비로드 이후로 계속했으면 내리막을 겪었겠지만 그마저도 신의 은총이라 해야할까?
    최후 녹음한 앨범이 불후의 명작 애비로드

  • @user-hy4rd7wg2g
    @user-hy4rd7wg2g 2 місяці тому +3

    그냥 음악을 듣는 입장에서 데인저러스 앨범은 스릴러나 밷 앨범에 못미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leewilliam8111
    @leewilliam8111 2 місяці тому +2

    퀸시존슨을 떠난 이유가 bad앨범 부터 지행하고자하는 앨범 색체 퀸시존슨과 많이 차이나서 헤어진걸로 알고있어요 서로 음악적견해가 차이나기 시작했고 dagerous앨범은 그시대가 뉴잭스윙이 인기있는 시대고 유행따라 가장핫한 테디라일리와 마이클 본인 포함 4명이 프로듀서 한거죠 그이후엔 아동성추문때문에 인기가 팍사그라든거죠 나중에 모든건 무죄였지만 이미 해가졌고 소니와 만든 히스토리 인빈서블등은 어거지러 만든앨범입니다 마이클이 원햐서 만든앨범이 아님

  • @youngwoodo
    @youngwoodo Місяць тому +1

    퀸시랑 작업했던 작업이 미친수준이었지 데인저러스도 훌륭했음.. 깔앨범이아님

  • @user-pz5hd1ts8o
    @user-pz5hd1ts8o 2 місяці тому +2

    데인저러스는 음악적 메세지를 중심으로 봐야지 않을까요?? 리듬박자 비슷한걸로하면 프로그래시브나 클래식 빼고는 평가할수있는 음악이 없어보입니다.

  • @tmzks100
    @tmzks100 2 місяці тому +2

    데인저러스때부터 내코가 마이클잭슨이 됐다 하면서 슬슬 놀림의 대상이 되곤했습니다. 조던 챈틀러사건도 그렇고 마이클잭슨은 80년대 까지가 전성기가 맞습니다. 그 전성기와 명성어 어마어마해서 지금까지 이어진거고 죽고나서 위대함이 느껴진거지 죽기 직전까지는 조롱의 대상이었죠.

    • @leewilliam8111
      @leewilliam8111 2 місяці тому

      그거보다 제일 큰거는 아동성추행사건때문에 모든게 틀어지고 밑바닥까지 끄러내랴가짐 아무런죄도 없는데 그래수 모든방송에소 마이클 관계된거는 다내리고 난리도 아니었음 결국 무죄였고 부모가 돈뜯어낼려고 계획했던거임 그거때문에 멀 제대러 할슈가 없었음 인기도 폭락하고

  • @user-og5nb1qe3l
    @user-og5nb1qe3l 2 місяці тому +2

    마이클잭슨은 모든 곡이 다 명곡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듣고보니 정말 dangerous 앨범은 다 똑같긴 하네요 😅😅😅 과거에는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 모르겠지만 예술은 항상 시간이 지나야 그게 진정한 가치를 지니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곡은 밈도 많고, 패러디도 많은데 dangerous는 못본것 같아요. 댄~~져~러스~~? 그래도 저는 댄져 좋아합니다😊

  • @user-zf6nl2tc6g
    @user-zf6nl2tc6g 2 місяці тому +3

    슈비두왑 인복 터쳐라~~얍~~~!!

  • @user-dd9ur9tj3n
    @user-dd9ur9tj3n 2 місяці тому +3

    마이클잭슨 한테 너무많은걸바라지 말아라 그냥 엔터테이너 예술인ㅡ로서만바도 개인적인 능력이 뛰어난사람이고 음악적인 선구안과 안목이 독립해서는 미치지 못한재능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