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안가고 워홀가도 될까요?ㅣ만21살 워홀3년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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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고졸 #워홀후유학 #호주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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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𝕚𝕟𝕗𝕠𝕣𝕞𝕒𝕥𝕚𝕠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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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Qs:
    Q.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만21살 한국나이 23살입니다!
    Q. 어디 사세요?
    현재 호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Q. 촬영은 어떤걸로 하세요?
    메인 카메라는 Canon G7x mark 2
    가끔 밖에서 Iphone 10 써요
    Q. 편집 프로그램 뭐쓰세요?
    프리미어프로 씁니다!
    Q. 음악 어디서 찾으세요?
    주로 Epidemic Sounds, thematic 사용해요

КОМЕНТАРІ • 106

  • @jean1334
    @jean1334 2 роки тому +166

    진짜 이십대 초반은 히키짓만 아니라면 무슨짓을 해도 전혀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정말 그래요. 뭐든지 많이 경험 해봐야 하는 시기가 이십대 초반이라고 생각합니다.

  • @돌맹이떼굴떼
    @돌맹이떼굴떼 2 роки тому +110

    저는 대학 안가고 워홀가는것에 찬성해요. 저는 치열하게 공부하고 재수해서 대학간 대한민국 정석같은 케이스에요. 과도 맞지 않는 기계공학과 갔다가 현타 제대로 맞고 나이만 30이네요,,, 다이앤리님처럼 일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찾고나서 대학하도 충분히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처럼 사회가 하는대로 남이 하는대로 따라가다 안맞고 나이만 먹으면 정말 큰일나게 되요.
    대학 늦게가도 상관 없습니다. 외국은 특히나 더 상관 없을거구요. 혹여 워홀을 갔다가 한국에 돌아왔다해도 20대 중반이면 졸업해도 28,29입니다. 취업해도 전혀 늦은 나이가 아니죠. 근데 워홀로 쌓은 영어실력이 있다. 더 플러스죠. 대학나와서 토익, 토스 만점 받는 취준생 중에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 차고 넘칩니다.
    이 영상을 보고있는 열정넘치는 20대 분들 다른거 다 재껴두더라도 영어 회화실력 만큼은 꼭 쌓으셔서 기회오셨을 때 붙잡으셨으면 좋겠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 @studysomuchfunyeah
      @studysomuchfunyeah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 딱 기계공학과에 적성도 안맞고 3년간 방황했었는데 이런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 분도 행복하게 지내시고 진취적인 삶 사시길!

  • @Huntheman
    @Huntheman 2 роки тому +70

    제가 일하는곳에도 정말 많은 나라에서 와서 일하고있습니다. 그중에 20대초반 어린친구들도 많답니다. 가끔씩 애기를해보면 정말대단하단 생각을 합니다. 어린나이에 호주와서 혼자 자립해가는모습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을때면 나는 이때 왜가야되는지도 모르는 학교를다니며 그냥 무의미 하게 시간을 보냈었던거 같아서 참 창피하기도 하고 그랬었던 기억이나네요. 그친구들은 본인들이 살아보면서 자기들이 정말 좋아하는걸 찾아가고 그걸배우기위해서 돈을모으고 학교를 갈준비를 하더라구요. 남들에게 뒤쳐질까봐 남들이 다가니까라는 생각은 접어두셔도 괜찮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항상 하게된답니다. 40이넘은 나이에 제나이 반밖에 안된 20살친구에게 배울때가 많습니다. 조금더 넓은 세상이 있으니 많은분들이 준비잘하셔서 도전하셨으면 합니다. 막오시면 절대안됩니다. 😅 영어공부도 필수구요. 어느정도 계획도 있는게 시간낭비를 줄일수있습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 @KIMMY
    @KIMMY 2 роки тому +67

    늦은 나이란 없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른 때이니 나이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삽시다 여러분들💜 다이앤리님 오늘도 멋있네요🙌🏻

    • @kyawailynn
      @kyawailynn 2 роки тому +2

      키미님도 멋있네요 ㅎㅎㅎ

  • @호주돌팔이
    @호주돌팔이 2 роки тому +92

    40대 후반 아저씨 입니다.
    15살에 호주로 오게 됐었고요. 제 의지로 온게 아니기에 어떤 면으로 다이앤씨... 존경한다 할까요?
    이 글이 꼰대의 말로 들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겐 앞길을 조금 더밝게 해 주는 도움이 될까 싶어 씁니다.
    반대하셨다던 아버님도 나름 다이엔씨 성공에 큰 도움이 됐다고 믿습니다.
    반대가 없으면, 내가 증명을 해 보일 필요가 없고, 내가 왜 하려고 하는지, 내가 하려는 일에 대하여 깊이 성찰해볼 기회가 없는 것입니다.
    반대를 하셔서 다이엔씨가 하려는 일을 더 깊게 생각해 보고 더 치밀하게 계획하여 그 것들을 아버님께 말해 설득했어야 했겠죠.
    부모님들께서 의도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민주주의 기본 자세를 배우신거네요. 반대하는 상대방을 설득시키려는 자세... 설득시키려면 그만큼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줘야 합니다.
    아버님께서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신 것은 아니라고 짐작합니다. 비가 온 뒤 땅이 굳습니다.
    어쨌든, 아빠 맘은 다 그런 겁니다요....😁
    다이앤씨는 처음부터 목표가 있었고, 계획을 했고, 반대가 있어서 그걸 다시 되돌아 봐서 더 치밀하게 준비할 수 있었던 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서, 뭘 할지 몰라서 그냥 "경험을 쌓아보려고" 온다면 매우 힘들고, 안 좋은 경험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이앤씨는 잘 보면 자주성이 대단합니다. 자기가 알아서 찾아 하는 것 말이죠.
    아쉽게도 그 나이 또래의 많은 한국의 젊은 사람들은 책상에 붙여만 놓는 시스템 때문에 자기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갖지 못합니다.
    여기 호주사는 그 나이 친구들보다도 다이앤씨는 자주성이 대단합니다. 꽤 예외에요.
    어떤 목표를 길게 잡았으면, 그 목표로 가기 위한 작은 목표들을 만들고, 그걸 하나씩, 한 계단 오르듯이 올라야 합니다.
    단번에 뭘 뛰어넘어 이루겠다고 생각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이앤씨 말했듯이 하나씩 조금씩 이뤘기에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이고, 아마 더 높은 목표가 머릿속에 있고 지금 이만큼 이룬 것도 그 목표로 가기 위한 계단일거라 짐작합니다.
    이번 영상은 어떻게 지금 이 만큼 이뤘는지 그 과정을 설명한게 들어 있어서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내지 말고, 끈기를 가지고, 차근 차근 하나씩 이루되, 자기 마음속의 큰 꿈을 항상 잊지 말기를 권합니다.

    • @함준혁-x6r
      @함준혁-x6r 2 роки тому +3

      짱이에요!!

    • @hades3496
      @hades3496 Рік тому +2

      보통의 여자면 다이앤씨처럼 실행할수있는 한국분,솔직히 말해서 100중 5도안됩니다.. 많은 한국 워홀러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돌아간지 많이 보았던 호주에 오래거주하신 한국분들은 잘압니다. 일단 가서 도전은 해보되, 혼자 해결할수 있는 능력안되고 자기발전이없다면 금방 돌아오시거나, 그냥 인생의 한 좋은 시기였다? 혹은 , 잠깐의 시간낭비였다는 몇여년후에 알게될거에요.

    • @hades3496
      @hades3496 Рік тому +1

      아 근데, 확실한건 예전보다 호주 워홀보다 지금이 일구하는게 더 쉬워진건 사실입니다. 코튼진도 예전보다 들어가기 쉬워졌어요, 아시안 잡브로커 큰곳에서도 연결해주구요.

    • @호주돌팔이
      @호주돌팔이 Рік тому +3

      @@hades3496 남들 다 할 수 있는 일이었음 이렇게 유튭 채널을 만들 수는 없겠죠.
      누가 100 만큼 했다고 나도 꼭 그만큼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할 수 없을 수도 있겠죠. 꼭 그 길이 내 길이어야 할 필요는 없고요.
      영감을 받아 내 나름대로 도전할 수 있음, 그럼 된거죠.

  • @혜나-f2z
    @혜나-f2z 2 роки тому +35

    저는 고졸 직장인인데 대학을 안간 것에 대해 후회하지않아요 오히려 4년이라는 시간과 몇 천만원의 돈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던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ㅎㅎ

  • @thesecretoftheworld6454
    @thesecretoftheworld6454 Рік тому +7

    대학 안가고 워홀갔다고 뭐라하는 관점은 멍청이구요, 워홀을 선택했으면 그에 걸맞는 경력이나 성과가 반드시 나와야됩니다. 놀아도 되는 청춘이라던지, 워라벨같은거는 사실 존재하지 않아서
    본인이 선택하는 길에 뽕을 뽑아야 됩니다. 성과도 그렇고 성장도 많이 하고 계신게 보여서 잘하고 있어요. 대학가는 사람보다 더 낫다 덜 낫다는 알 수 없는거에요.
    각자의 인생기로에서 저마다의 기로를 가고있고 요즘은 학력에 비례하는 시대가 진작 끝났어서 이 시대에서 먹고 살을 나의 기술을 잘 익히고 있느냐가 그것이 중요한거에요
    기성세대 생각을 잇는 사람들은 정말 멍청이입니다. 시대는 계속 변하니까요

  • @UnSola
    @UnSola 2 роки тому +48

    너무 멋져요 !!! 저도 20대후반에 캐나다 워홀왔다가 여기 정착했는데! 다이앤님 말씀듣고 뼈맞았어요 ㅋㅋㅋ 고등학교 졸업할때 성적맞춰서 그냥 대학 갔다가 흥미도 없고 적성도 안맞고.. 나이는 먹어가고 취업 걱정에 .. 친구들은 번듯한 직장갖고 나는 뭐하나 싶었었는데 ! 캐나다 살면서 다른 삶이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 지금은 저한테 온전히 집중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

    • @ofuammm
      @ofuammm Рік тому +2

      어떤 일로 정착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이현민-q1e
      @이현민-q1e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떤일을 하고 싶어요?

    • @이현민-q1e
      @이현민-q1e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떤 일로 정착을 했어요?

    • @UnSola
      @UnSola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ofuammm 아 저는 식당에서 영주권 스폰 받아서 정착했습니다 ~ 지금은 이것저것 하고 있어요

    • @UnSola
      @UnSola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현민-q1e 워홀 와서 처음 일했던 식당에서 스폰받아서 영주권땄고 지금은 이것저것 하고 닜어요 ~

  • @highereven8592
    @highereven8592 Рік тому +10

    대학 안가고 워홀가도 될까요? 이거 참 질문자체가 무식함의 표현이죠
    다만 대학가기 전까지 본인이 뭘해야 되는지 대학가서도 본인인생인데
    본인이 뭘해야할지 모르는 학생이 많은게 현실이기도한
    중학교때부터 본인인생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지고 감당하고 살아가야 한다는걸 배워야 하는데
    우리나란 아직 부족합니다

    • @user-iehebrhreuwue
      @user-iehebrhreuwue Рік тому

      정말 동감합니다

    • @user-cy9gi7ei1t
      @user-cy9gi7ei1t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렇다기엔 부모님들이 너무 반대를 하세요..ㅋㅋㅋ
      하도 어른들이 대학대학 이러니까 그 루트 외에 하고싶은 것을 말하는거 자체부터가 눈치보여요 사연자님도 그런거같구여 어쨌든 워홀을 가고싶다는 본인 의지만 있어서 갈 수 있는게 아니잖아용 갓성인이면 부모님 도움도 필요하고요

  • @0525jhy
    @0525jhy 2 роки тому +17

    진짜 다이앤님말 너무공감해요 저도 그래서 한국에서 살고싶지않고,
    고3때 학과고르며 뭘좋아하는지도 모르는친구들을 많이봤어요
    그리고 요즘은 대학나온다고 좋은회사간다는 보장도없어서ㅋㅋㅋ
    삶의 다양성이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중요한건 정말 내가 워홀로 무얼 얻고싶은가를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polysound
    @polysound 2 роки тому +33

    현실도피성의 워홀이 아닌, 자기 자신만의 목표와 의지가 확고해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비가 미흡할수록 실망과 좌절이 커진다는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좋은면만 보고 달콤한 모습만 바라보며 무작정 가야겠다 라고 생각한건 아닌지
    스스로에게 엄격하게 질문해봐야합니다.
    타지에서의 여행이아닌 워킹 홀리데이(1~2년) 기간은 의식주 해결부터 본인의 이상과다른
    현실에 부딫혀 귀국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절대로 영어공부 게을리 하지마세요! (가장중요)
    다이앤님은 예전부터 쭉봐왔지만 보통사람의 범주는 아닙니다.
    언어에 대한 욕심도 크신분이고 스스로가 원하고자 하는것이 확실한 분 같습니다.
    행동력은 왠만한 남성보다 강하시고, 실천력 자기제어 능력또한 뛰어나신것 같습니다.
    이러한것들이 원동력이 되어 워홀을 긍정적이고 의미있게 보낼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어린분들도 충분히 가셔서 젊음과, 패기로 이겨낼 수 있겠지만
    젊음과 패기로만 도전하기에는 자력으로 혼자 외국 타지생활하는것은 어리광일 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합니다.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영어의 실력에따라 정신적교감의 질이 향상하고 그로 인해 배우는 점 또한 정말 많습니다. 라고 언급해주셨는데
    정말 동의합니다 이부분은,,,
    장점이 명확한 만큼 단점이 확실한 여정이니
    보다 철저한 사전계획과 준비기간을 두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본인도 워홀을 다녀온 사람으로써, 진심어린 충고 남깁니다.
    저에게는 잊을수없는 2년이었습니다. 많이 생각나네요.

  • @sponzi795
    @sponzi795 2 роки тому +5

    영어공부는 필수구여 솔직히 다이앤분은 정말 정말 잘해내는케이스라고 생각해요 영어도 수준급이시고 한국인들중에 저만큼하는 사람들은 가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말 신중히 생각해야돼요…외국에서 소통어려움없이 사는것도 힘들고 정서적 고립감도 심해져요 본인이 정말 잘해낼자신있을때 가셔야 후회안합니다

  • @snowy_summer_official
    @snowy_summer_official 2 роки тому +9

    다이앤님❤️ 저는 다음주에 멜번으루 워홀을 떠난답니당~~!!! 물론 쉽지 않을 수 있지만 너무 기대되고 떨려요 후하후하 가슴 설레,,💪 저는 여러가지가 복합되어서 가고싶은 마음을 꿈꾸게 했는데 다이앤님 늘 응원합니당❤️ 너무 쿼카닮았어요 히히😘

  • @Serizawa__
    @Serizawa__ Рік тому +10

    이번년도에 고삼이 되었는데요.. 예전에는 원하지 않는 학과를 지망했지만 어쨌든 남들 다 하니까 대학 가야할 것 같아서 나름 열심히 해서 적당히 성적유지하고 살았었는데요., 이번해부터 자꾸 공부하려고만 하면 눈물이 나고 자꾸 하고싶은 걸 찾고싶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고 예전처럼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대학가는 걸 조금 미루고 워홀 다녀오면서 하고싶은 거 찾고싶은데 괜히 대학가는 것을 미루었다가 본전도 못찾고 돌아오면 어떡하나.. 실패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때문에 고민이에요..😢

    • @dixuhehroe8e7hefi8d2
      @dixuhehroe8e7hefi8d2 Рік тому

      같은 고삼이고 같은 고민을 가지구 있네용 같이 힘내요!!ㅠㅠ

  • @지윤운동일상계정
    @지윤운동일상계정 2 роки тому +24

    저도 현재 한국나이로 24살이고 졸업을 남들보다 일찍하고 졸업과 동시에 코시국이 되기 시작하면서 집에만 있고 그 사이에 전공과 다른 취업쪽을 도전을 해보았지만 시기상 맞지않아 1년의 시간을 뒤로 한채 포기했었어요 그런 뒤에 저는 나이에 대한 압박감이 굉장히 심한 편이였고 그렇게 생각하기는 싫지만 보통 한국에서는 24살에 졸업을 대부분!한다는 생각에 불안해서 사실 전공으로 취업할 생각 전혀 없다가
    공백이 길어지면서 다시 내가 할 건 이뿐이다 싶어 지금 준비하는중인데 지금 상황 자체가 신입을 거의 뽑지 않아 이 마져도 이력서 조차 못넣었어요...^^(+거리상 문제) 암튼! 저는 이렇게 살다가 원래 했던 워홀 계획을 앞당겼고 정보를 알아보는 초기 단계에요!
    제가 아직 워홀을 간건 아니지만... 그 질문을 하신 분이 이 댓글을 보시고 작게나마 본인에게 확신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조금 말해봐도 되겠죠...?
    저도 대학졸업동시에 워홀을 생각했지만
    질문자분의 부모님과 비슷하게 저희 엄마께서도 바로 취업을 하려는 학생들과 워홀로 인해 1년 공백기를 가진 너중에 누굴 뽑을 확률이 높겠냐며 말씀을 하셨고 그때 당시에는 저는 저에게'확신'이란게 없었어요 도전은 하고 싶지만 시작도 안 하고 겁부터 먹는 성격으로 도전을 생각으로만 했었죠 하지만! 전 사실 그 선택을(워홀을 포기했던 마음)을 후회했어요 제가 결정은 한 거지만 그런 사회적시선,나이에 따라 걸어야 하는, 해야하는 루틴이 있다는 듯 생각하는 그런걸로 인해 저의 꿈을 포기했던거니까요 부모님은 부모님입장으로는 걱정되시고 하니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 당연하고 그거에 대해 아예 반박하고 싸우라는 말은 절!대! 아니고요 질문자분이 정말로! 가고 싶고 그 후에 계획까지 생각해보시고 정말 확고한 모습을 보여주시면 부모님도 안심되실거고 본인도 자신을 더 믿게 될 거 같아요😉사실 지금 저도 그렇게 말했고 준비 중이니까요! 아이고..댓글이 너무 길었네요ㅠㅠㅠ
    끝까지 봐주셨다면 감사해요🌿
    모든 워홀러 그리고 워홀을 준비하시는분들 +도전하는 삶을 사시는 분들! 다같이 한마음으로 멋있게 살아봐요 ㅎㅎ

    • @user-user37
      @user-user37 2 роки тому +6

      저도 부모님말씀듣고 후회한 케이스인데
      확실히 자기가 하고싶은걸 선택해야 후회가 안남더라구요

    • @지윤운동일상계정
      @지윤운동일상계정 2 роки тому +4

      맞아요 ㅠ그리고 확실하게 본인이 하고 싶은게 있다면 그리고 그걸 선택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본인의 생각과 결과가 나오던 안나오던 후회하지말고 그 시간을 값진 시간이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ㅎㅎ

  • @아오키아이
    @아오키아이 2 роки тому +9

    대학포기. 일본이민. 지금 일본 에서 상류층 으로 잘살고있음 한국에서 루저로 사느니 해외로 나가사는것도 방법이다 한국은 조건을 너무 따져서 살기가 고달프다

    • @소이-x7t
      @소이-x7t Рік тому +1

      증거없이 믿는건 사기꾼의 첫단계

  • @kuheng721
    @kuheng721 Рік тому +5

    나이를 떠나서 이런 생각에 확고한 마음가짐. 이런건 얼마든지 바뀔수 있지만 그래도 본인이 생각하고 하고자 하는 바에대해 실천하고 진행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네요
    마음먹은 대로 하고자 하는대로 하다보면 좌절도 격고 생각 도 바뀌고 할수 있지만. 방향성만 바로잡고 지내면 얼마든 쓰러지더라도 다시 이러나서 자신의 길을 셍각하고 실천할수 있는 큰 및거름이 되죠. 맨투맨으로 존경스럽고 대단합니다. 응원해요 갓블레스투유

  • @whywhy7447
    @whywhy7447 2 роки тому +7

    본인 선택 본인 책임인거죠
    캐니다 워홀가서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치는 않지만 새로운 세계의 경험만으로도 좋은 추억이 되어서 좋았다고 봅니다
    열심히 살든 대충 살든 본인이 그리 하는건데 뭐가 옳고 그름은 없다고 봅니다

  • @junheehan9918
    @junheehan9918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만 22살 ? 한국남자니깐 군대 전역 후 전문대 2년제 마치고 호주 바로 갔는데 (아마 2017년도?) 너무 좋았어요. 첫 해에 어학연수로 시작해 세컨 워홀까지 쓰고 오니까 영어 + 돈 6만불(세이빙) 얻었고 그 돈으로 뭐할지 워홀 내내 생각해봤는데 비행기 조종사되고 싶다라고 생각해서 캐나다 비행유학 준비하고 실제로 했고 내 나이 만 29살에 현재 에어 엠뷸런스, 프라이벳 젯 회사에 입사해 트레이닝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 할만해요 어렵다고 생각한 것들 결국 해보니 별거 없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던거 경험해 봤더니 그냥 왜 해보기도 전에 계획, 고민만 했는지 ㅋㅋㅋ 인생은 결국 혼자왔다가 혼자 가는거입니다 즐기세요 ~

    • @OoOooo-f2f
      @OoOooo-f2f 5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정말 멋있으세요..
      워홀 하실때 어떤 잡으로 6만불을 모으셨는지 궁금해요! 또 캐나다 비행유학이라 하시면 항운과를 진학 하신건지 아님 면장을 딴것인지 궁금합니다..! 부모님의 금전적 지원없이 세이빙 한 돈으로만 비행유학에 가실 수 있으셨는지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 여쭤봅니다

    • @junheehan9918
      @junheehan9918 5 місяців тому

      @@OoOooo-f2f 솔직히 어떤 잡이든 6만불 가능해요. 5년전에 저는 쿡으로 시급 27불 받았어요. 항운과 진학하지 않고 바로 자격증들만 땄어요. 부모님 금전적 도움없이 충분히 가능해요. 유학생활하면서 알바도 가능합니다 서버로 일하면 주에 20시간씩 일하고 한달에 2000불 가능해요 팁포함해서

  • @daaaaa_4985
    @daaaaa_4985 2 роки тому +10

    호주(등 기타 영어권) or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등 가려고 하는 나라의 언어 공부는 필수 입니다.. 진짜..

  • @junlee8968
    @junlee8968 2 роки тому +9

    예전 호주생활 생각나서 브이로그 가끔보는데 다이앤리님은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런 사고와 결정 그리고 실천을 잘하는분 같네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 @hhhmmm0705
    @hhhmmm0705 2 роки тому +4

    안녕하세요~ 호주 워홀 오늘부로 4일차 된 사람입니당😃 영상 내용과는 무관하지만 호주 워홀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달아요! 호주에서 만 25세 미만은 호주 운전면허증으로 바꿔주지 않아서 공증을 받아야 한다던데 공증받은 면허로 중고차사고 운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나요?! (전 참고로 면허를 올해 2월에 따고 호주에 와서 경럭이 없습니다ㅠㅠ) 다이앤리님이 호주에서 중고차를 사시고 운전도 잘 하시고 계시길래 어떤 과정으로 절차를 밟으셨나 궁금해서 댓글 달았어요 ㅎㅎ

    • @김민재-p7j
      @김민재-p7j Рік тому

      잘 지내고 계신가요? 근황이 궁금하네요

  • @모카-w2l
    @모카-w2l Рік тому +5

    나도 제딸에게 확고한 목표없이 대학가는거라면 차라리 호주로가서 이민관련있는 공부해서 그곳에정착해 사는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izziesuzy7261
    @izziesuzy7261 2 роки тому +14

    다이앤님 영상 잘봤어요 ! 저보다 어리신데 벌써 해외에서 독립하시고 멋져요 근데 호주에 어떻게 그렇게 오래 계시는건지 혹시 영상으로라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세컨비자 써드비자도 농장에서 일을 해야 받을수 있다고 하던데 건설현장직도 해당이 되는건가요? 다이앤님은 어떻게 계시는건지 궁금해요! 취업 비자를 지원 받고 계시는 건가요?!

    • @diane_yun
      @diane_yun  2 роки тому +2

      construction sector도 비자 카운팅 가능해요

  • @오오-s3q5h
    @오오-s3q5h 21 день тому

    수험생활을 하고 있는데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전공을 고르기도 힘들고 사회가 답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꿈도 돈을 모아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게 꿈입니다. 수능 끝나고 워홀을 가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 @byung-hojoekim
    @byung-hojoekim 2 роки тому +5

    크으 멋있네요.. 저도 예전에 호주에서 2년까지 워홀했는데, 1년차때 농장부터 시작해서 (다행히 영어를 어렸을 때 많이 접해서 많이 늘은 케이스) 1년차에 도심지에서 하우스 키핑하다가 헤밀턴 아일랜드라는 관광지에서 쭈욱 일하다가 시드니에서 5성급 호텔로 front of house 로 마무리 했었는데요. 진짜로 호주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영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안 되더라도 노동 집약적인 곳이면 알아듣기만 잘해도 일 구할 순 있어욧.

  • @준희김-x6p
    @준희김-x6p Рік тому +1

    전 올해 20살된 남자입니다! 오늘 비자승인받았는데 사실 걱정이 많아요...혼자 처음으로 여행가는거기도 하고요 이력서같은거쓸때 경력이라고 할만한 것도없고 집 구하는법도 어색하고 어렵더라고요...저는 일단 고등학교를 캐나다에서 졸업을 해서 영어는 되지만 제가 혹시나 가서 일도 못구하고 집도 못구해서 가져간돈만 다 써버리고 돌아올까봐 걱정되네요...ㅠㅠ 그래도 아직 안가봐서 미래는 모르지만 열심히 돌아다니고 경험도 해보면서 즐기고오고싶네요!!

  • @Dnjeje1882
    @Dnjeje1882 Рік тому +3

    완죤 완전 도움 됐어요 !
    워홀 가고 싶고 이것저것 고민도 많았는데 싹 날리고 갑니당 영어가 젤 중요하군요…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

  • @neun1130
    @neun1130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현재 워홀 준비중입니다
    제가 키가 좀 작은 편인데 포크리프트 괜찮을까요?
    다리가 안닿을까봐 걱정이에요ㅠ(150초반입니다ㅜ)

  • @ckdsyahlee50
    @ckdsyahlee50 2 роки тому +1

    다큐멘터리에 나온것처럼 생활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죠ㅋ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닌데 어떤 생각과 어떤 계획을 가지고 오느냐에 따라 생활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운도 중요하고 영어도 중요한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도 중요한거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검은색-v5h
    @검은색-v5h 2 роки тому +2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 다이앤리님! 수많은 질문들 답변 해주시느라......

  • @조성현-m5i
    @조성현-m5i 2 роки тому +2

    삶 자체가 큰 도전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김강민-o8j
    @김강민-o8j 2 роки тому

    하고싶은 거 하고 책임은 본인이 지는 거죠!!화이팅입니다

  • @김선재-c4j
    @김선재-c4j 2 роки тому +25

    워홀 온지 일주일 된 슴살입니당! 모든게 너무 낯설고 막막하고 가끔은 내가 왜 온건지 회의감이 들때가 있는데, 다이앤님 보면 항상 오길 잘했다는 마음이 다시 생깁니다!
    워홀러들 화이팅❤️

    • @정승주-b1p
      @정승주-b1p 2 роки тому +6

      지금은 어떤일을 하고계신가요??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세우셨나요 궁금합니다ㅜㅜ

  • @hyunjinkim2375
    @hyunjinkim2375 Рік тому +2

    와~ 뉘집 딸인지 똑소리 나요.

  • @opchi2045
    @opchi2045 Рік тому +2

    밑댓에 병먹금하세요~ 다이앤리님 멋진인생 사시고계셔서 너무부럽네요♡

  • @행복하자-h9s
    @행복하자-h9s 2 роки тому +2

    와 멋있어요!!

  • @samlee4360
    @samlee4360 2 роки тому +1

    워홀 좋습니다. 전 뉴질랜드로 왔는데, 너무 좋아서 유학중입니다.

  • @pa8765
    @pa8765 2 роки тому

    최고의선택👍

  • @dndneuehd
    @dndneuehd 9 місяців тому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죠.
    기회비용으로 따지면 될 것 같습니드

  • @이도건-o4e
    @이도건-o4e 2 роки тому +1

    워홀 3년차시면 써드까지 하신건가요?

  • @IllIIIllllIIlIllIllII
    @IllIIIllllIIlIllIllII 2 роки тому

    다이앤님의 영상을 보는 것보다 댓글이 무어라고 써져있을지 걱정돼서 보기가 걱정되네요. 아무튼 좋은 취지와 정보에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ll3yp3ex2s
    @user-ll3yp3ex2s Рік тому

    고졸이세여??? 대졸이신줄알았어요
    조기졸업해서 호주로 워홀가신줄알았아요

  • @꽃좀비-h7y
    @꽃좀비-h7y 2 роки тому +3

    워홀이나 갈까가아니라...워홀이어야만 해야...

  • @김용태-k7k
    @김용태-k7k Рік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강도경-t3p
    @강도경-t3p 8 місяців тому

    워홀 영어 못해도 갈 수 있나요??

  • @수윤-w8z
    @수윤-w8z 2 роки тому +5

    워홀 끝나면 호주에서 학교 다니실 계획이신가요?

    • @diane_yun
      @diane_yun  2 роки тому

    • @수윤-w8z
      @수윤-w8z 2 роки тому

      @@diane_yun 헙 너무 멋있으세요ㅠ
      혹시 전공은 정하셨나요..?

  • @몽키-r3r
    @몽키-r3r 2 роки тому

    워홀 나이제한 있나요. 과일농장 팜. 농부일 영어대화 서툴, 55세인데

    • @potzook
      @potzook 2 роки тому

      만 30세 미만까지입니다.

  • @몽키-r3r
    @몽키-r3r 2 роки тому

    절차밟기 순서 궁금해요

  • @이현민-q1e
    @이현민-q1e 10 місяців тому

    한번 만나고 싶네요 호주로 가면

  • @shirleyho1006
    @shirleyho1006 2 роки тому

    desperately needing an English subtitle😭😭

  • @무멍-x8i
    @무멍-x8i 2 роки тому

    5:02 😁😁😁

  • @ivanivan5511
    @ivanivan5511 2 роки тому

    Whoahhhhhhhhhhhhhhh I love her

  • @메리크리스마스-g1l
    @메리크리스마스-g1l 2 роки тому

    부럽다…

  • @에프킬라-z1w
    @에프킬라-z1w 2 роки тому

    복 받으셧네요

  • @러시아2024
    @러시아2024 Рік тому

    고졸4년

  • @귤2-w7f
    @귤2-w7f 2 роки тому +1

    1빠에요

  • @이수인-q8c
    @이수인-q8c 2 роки тому

    ENTJ세요?

  • @몽키-r3r
    @몽키-r3r 2 роки тому

    가난이. 스트레스 작용

  • @몽키-r3r
    @몽키-r3r 2 роки тому

    돈벌이는 무조건 다 해야 되서. 큰일이네요 많이 벌어야 잘 살듯

    • @준희김-x6p
      @준희김-x6p Рік тому +1

      어휴 아재야 그딴마인드니까 아직도 그나이먹고 유튜브에서 지가 다 맞다는듯이 남들 까는 댓글만 집방구석에 쳐박혀서 달고있지...

  • @-rrrrummu-
    @-rrrrummu- 2 роки тому +1

    워홀은 1년인데
    상식적으로 고졸이 워홀가면 부모 찬쓰 아니냐?
    워홀의 취지를 잃어버린자가 워홀을 운운하니 기가 찬다. 유투브 삭제해라

    • @IllIIIllllIIlIllIllII
      @IllIIIllllIIlIllIllII 2 роки тому +25

      고졸이 왜 워홀가면 부모 찬쓰죠? 본인이 노력해서 돈 모으고 영어 공부하고 갔다는 생각은 안 하시는지 되려 여쭤보고 싶네요. 무작정 유튜브 지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댓글 작성자 본인만이 생각하시는 길만 있는 게 아니라 수천가지의 길도 있다는 걸 명백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 @-rrrrummu-
      @-rrrrummu- 2 роки тому

      @@IllIIIllllIIlIllIllII 고졸하고 바로 워홀 갈 재력이면 부모찬쓰지 고졸시절 내내 알바해서 돈 잘도 모으겠네요.
      그리고 워홀의 뜻도 취지도 모르는자가 워홀 영상 올리니 기가 찹니다

    • @믕므-d2q
      @믕므-d2q 2 роки тому +1

      열심히 알바하고 돈 모아서 간 애한테 뭔 ㅈㄹㅋㅋㅋㅋ 젊은 여자애가 호주가서 유튜브도 꽤 잘 되고 돈 잘버니까 질투나나? 그리고 부모 찬스 쓰는건 뭐 어떰 것도 능력인데 기가차면 걍 보질 말던가 이딴 댓글은 왜씀 님 인생이나 제대로 사세요

    • @winteriscoming0728
      @winteriscoming0728 2 роки тому +6

      @@-rrrrummu- 본인이 생각하는 워홀의 뜻과 취지는 무엇이기에 이토록 무례한 태도를 보일 수 있는거죠?

    • @-rrrrummu-
      @-rrrrummu- 2 роки тому

      @@winteriscoming0728 그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돈이 부족하면 일도하며 취업기회 엿보고 여행이 주된 것이지
      영주권을 생각하느냐 돈을모으허 왔다느냐 뭔 개소리를 나불대는건지?
      워홀심사? 대행사 통해서 이러면 통과한다는 거짓 예정 계획 적어서 제출 하면 뭐합니까?
      애초부터 20대 초반에 워홀은 개념이 없는짓이에요

  • @갈굼먹고
    @갈굼먹고 Рік тому +1

    젊은나이에 진짜 멋진 여성이심 저는 그나이에 무엇을 했는가.. 반성하게 됬네요..

  • @kgb8914
    @kgb8914 8 місяців тому

    다이앤 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