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하나 하나가 이보다 멋있을 수 없다 남자의 로망 그 자체다 오랜 명상에서 돌아온 전설의 영웅, 거대로봇vs거대괴수, AI 인격, 결사대의 최후의 저항, 자신을 희생하며 무력이 아닌 지성으로 타이라니드를 물리친 과학자들 시체한태 기도하는 누구들 이랑은 다르다 마지막에 브레토니아 브금까지 완벽하다
타우가 비호감인 이유: 조화 추구한다고 말하면서 다른 외계인 세뇌시켜서 동맹 만듬. 그리고 고기방패로 근접담당시킴. 배틀슈트 빼면 남는게 없음. 다른 팩션에 비해 전체적인 스펙은 매우 딸리는데 다른 팩션한테 지는 모습만 보이면 안되니까 기가막힌 '전술'과 '전략'으로 어떻게든 해서 이겼다고함. 팩션 자체가 약하니까 제작사가 밀어주는 예시임.
로부테가 처한 상황을 본다면 파사이트는 불행끝행복시작이 아니라 진정한 고난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타우는 꽤나 교활하고 이기적인 면모가 있죠. 이성적인 로부테가 광신적인 인류를 통솔하는데 골머리를 썩고있는데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것이 대의라고 생각하는 파사이트가 과연 자신의 종족을 잘 이끌수 있을지 주목되네요.
아무리 이상적인 시스템이라도 좋은 리더가 있어야 이상적인 시스템이 정상작동하는거라 지금은 파사이트라는 이상적인 리더가 있어 파사이트부족령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지만 파사이트가 사라지거나 타락한다면 파사이트부족령도 결국 변질되고 말거임. 아무리 이상적인 리더일지라도 빌어먹을 시스템때문에 고통받는 길리먼보다는 낫겠지만.
그러나 하이브 마인드에게 엄청난 선물을 안겨준걸수도 있어요. 지금까지 상대했던 어느 종족도 생각못한 '바이러스 테러'라니. 하이브 마인드도 전혀 생각못했을겁니다. 고민하겠죠. 이제와서 엘다나 네크론같은 메카닉 테크놀로지에도 관심을 보일지. 이대로 바이오 테크놀로지에 올인할지를. 그보다 바이러스라는 새로운 형태의 유닛 제작을 시도할수 있거든요.
자기 희생과 협력아래 타인이 타인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하는 고귀한 희생.
냉혹한 은하계 속에서 타인에게 어쩌면 더 나은 내일을 남겨주는것..
이야....타우가 주인공이네.
ㄹㅇㅋㅋㅋ 타우가 주인공
감동이군요
설정 하나 하나가 이보다 멋있을 수 없다
남자의 로망 그 자체다
오랜 명상에서 돌아온 전설의 영웅, 거대로봇vs거대괴수, AI 인격, 결사대의 최후의 저항, 자신을 희생하며 무력이 아닌 지성으로 타이라니드를 물리친 과학자들
시체한태 기도하는 누구들 이랑은 다르다
마지막에 브레토니아 브금까지 완벽하다
어서빨리 이단심판관에게 가서 죄를 고하십시오.
대의는 교활한 정치도, 전설적인 싸움도 아닌
타인과의 협력과 서로 간에 더 나은 삶과 내일을 선사하는 것.....
진짜 뽕이 안 차오를 수가 없네요
타우라는 종족 자체는 그렇게 호감이 가는 종족은 아니지만, 파사이트와 그 부족 만큼은 호감이 가요.
진짜 오랜만에 전율을 느낀 편이었습니다.
진정한 대의가 뭔지 깨달은 파'사이트가 위대한 지도자로 성당한 스토리 ㅋ~~
뽕이 차오르네요!!
이 전율을 이겨낼 스토리는 황제의 부활 말곤 없습니다!
멋지긴하죠 ㅇㅇ
라이온도 돌아왔으니 황제도 부활하면 ... .. 포디 엠피러~~~
타우가 타이라니드 하드카운터종족이 되다니...
하지만 다음 싸움에서는 같은 방식이 통하리라는 보장이 없죠.
타이라니드이니
@@suhnion_ 저 정보를 전달할 함대가 전멸당했으니 괜찮지않을까요?
@@Crusneck 그 정보를 전달하는 함대가 하이브 마인드한테 정보를 안보냈을리는 없을듯 ㅋㅋㅋ
@@Crusneck
타이라니드가 곧 하이브 마인드고
시냅스 크리쳐는 하이브 마인드의 의지를 전하는 놈들이라 이미 전해질대로 다 전해졌을 겁니다
@@Crusneck 파사이트가 스웜로드로 추정되는 개체를 족쳤다고 하잖아요... 저게 정말 스웜로드면 앞으로 저런 전략은 두 번 다시 안 먹힌다는 거죠
7:33 TMI: 퓨전 블래스터는 사격무기지만 유사시 짧게 에너지를 뿜어 휘두르는 식으로 에너지 칼날처럼 쓸수있다. 그의 것은 아예 광선검을 생성할 수 있게 개조되었다.
요약하면 빔샤벨
@@ililiilliil-n2s ㅋㅋㅋㅋ
코른이 파사이트한테 좋은 일 해줬네.미래에 다가올 위기도 알려주고.코른은 어떻게 보면 츤데러네
근데 파사이트도 스스로는 거부한다고 말하면서도 수상하게 코른의 관심을 끌만한 짓을 많이 하긴 해요. ㅋㅋㅋ 8인대 부하, 빨간색, 근접전 선호 등등
이게 플러팅이지ㅋㅋㅋ 코른 입장엔
두 과학자에게 평온과 축복이 있기를...
편히잠드세요.
진짜 파사이트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이거 완전 주인공 각성 스토린데 간지보소
구성원간의 협력과 신뢰에 기반한 하나됨이라는 인간찬가의 내용을 인간이 아니라 외계인이 하는....
그리고 개정을 못받은 구판시절이여서 또 해골 3개를 받은 니드챠....
하지만 잊지마라 이 그림다크한 프랜차이즈에 끝까지 정상인 애들은 없으니까
참치만도 못한 '초인' 호루스
그냥 개간지 그 자체 ㅋㅋㅋ 안좋아할 수가 없는 영웅
진짜 진정한 주인공인거 같아..
싸우는거보면 타우가 타이라니드 상대로는 카운터같네 함대전으로 3개촉수를태우고 지휘개체부터 척살하고 화염으로 태워서 개체수를줄이고 박테리아까지 준비해서 효과적으로 생체함대를 전멸시키는 행성 파괴외치는 스페이스마린의싸움이 비효율의극치
닥치고 익스터미나투스ㅋㄱㅋ
구더기 무서워(진짜 무서움) 장 못담그는 세계니까요.
인류제국이 저렇게 하면 너글이 좋아함.
인류는 카오스 때문에 뭐든 조심할 수 밖에 없고 비효율적으로 보이지만, 경험상 그게 최선이기에 그렇게 하는 거임.
타우가 워프 영향을 안 받는 종족이라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인류는 저랬다가는 카오스 쪽 통제를 못해서...
STC가 있었으면😂
대의를 위해!
다시 돌아왔도다!!!
전쟁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은 바뀔 수 있다.
파사이트는 워해머에서 이순신 장군님 포지션인듯합니다.
타우는 뭔가 다른 거대한세력과달리 뭔가 작다는 느낌이야 ㅎㅎ 과연 파사이트를 어느 카오스신이 건드릴까?
코른이 몇번꼬셔봤는데 안넘어오더라
바쉬토르가 건드릴것같음
바쉬토르 또 너야?
타우가 규모가 너무 작다보니 사이킥 발현도 안된거 같은데 카오스 입장에서 영양가는 별로 없을거 같기도 하고요
머릿수 많고 쉽게(?) 흔들리고 생계가 어려운(삶이 고단하니 카오스에 빠지기 쉬움) 제국민들 이용하는게 가성비,시간으로 보면 휠씬 좋을듯
그리고, 파사이트는 여기서 큰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과학자는 훌륭한 폭탄이다.
감동입니다 ㅠ
워헤머의 핵심 이야기는 인류도 타우도 엘다도 다른 제노들도 자손들의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모든걸 걸고 싸운다는 것
파사이트는 프라이마크급에 견줄만한 능력과 업적 지니고있음 타우제국 사고방식하고 다른모습 광신적인 인류보단 보기 좋은 사고방식
인류는 웹웨이 조진 이후부터 쭉 내리막길이니 뭐..
캬 이게 영웅의 일대기지
파사이트 진짜 세구나..스웜로드랑 근접 맞다이도 칠수있고..
크으 쉽팔
가장 큰 박물관에 전시된 고대 영웅의 배틀 슈트를 어느 추레한 전사가
익숙하게 가동시키는걸 직관하는거
뽕 오지겠다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어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ㅎㅎㅎ
파사이트가 진짜 현명하네... 어느 빡빡이 호루스랑은 다르게말여... ㅠㅠ
게다가 멘탈도 튼튼해서 카오스 조까 시전도 하고..
코른은 머저리
스토리 영상 좋아요!!
영상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ㄳ!
보기 드문 이름 모를 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통한 승리. 좋은 이야기 잘 봤습니다
동의 합니다, 정말 보기 드문
영웅적인 서사시네요.
인류 제국의 "영웅적 서사시"보다
더 인간적이고 재밌어요.
@@kuaregedart1760외계인 동조자다 이단이다
번 헤러텍
아마 로버트 길리먼과 함께 가장 '영웅'이라는 관념에 근접한 인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황제가 꿈꾸던 이상적인 인류..
다른 워해머 팩션과 다르게 파사이트 서사는 마치 고전 SF 소설을 읽는 느낌입니다.
엔더의 게임이나 스타쉽 트루퍼스 같은. 전쟁 영웅의 탄생과 고뇌 , 깨달음등이 적절하게 섞여있죠
타우가 호감가는 이유가 무조건적인 호전적인 종족도 아니고 조화를 추구하는 종족이며 배틀슈트가 멋진것도 있기에 좋을수 밖에 없다.(다르게 말하자면 다른 종족들은 진짜 답이 없는....)
40k 세계관에서 그건 나약함이다!
조화(세뇌)
다크엘다 : 호구발견 ㅋㅋㅋ
타우가 비호감인 이유: 조화 추구한다고 말하면서 다른 외계인 세뇌시켜서 동맹 만듬. 그리고 고기방패로 근접담당시킴.
배틀슈트 빼면 남는게 없음.
다른 팩션에 비해 전체적인 스펙은 매우 딸리는데 다른 팩션한테 지는 모습만 보이면 안되니까 기가막힌 '전술'과 '전략'으로 어떻게든 해서 이겼다고함. 팩션 자체가 약하니까 제작사가 밀어주는 예시임.
@@kal1879 약간 추잡한 ntr이전에 순애 밀어주는 느낌으로 제작사가 타우 밀어주는것같음 ㅋㅋ 어떻게 타락할지 벌써부터 꼴릿하네
파싸이트 간지캐네 오졌다
선량한 종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워해머 은하계라 타우도 속이 시커먼 종족이지만 그중 파사이트 부족령만이 푸른 소나무 같이 우뚝 섰네요.
뭔가 워해머4만에서 주인공격 종족은 타우같기도함. 인류는 너무 꽉막히고 광신도적이라.. 일본로봇애니 주인공같은 캐릭터 같음..
그야... 타우가 일본 노리고 만든 종족이라
잘보고있어용
고추참치가 여간 기합이 아니군!!
물리고 물리는 워햄 ㅋㅋㅋ 영원한 강자는 없다인가....
얼마 없는 정상인 포지션인 파사이트...
코른이 눈독들이기 시작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미 징조의방주중하나가 그쪽으로간지라...
타이라니드 카운터는 타우밖에 없구나!
보니까 타우가 보통 타 sf작품에 나오는 인간 포지션 같네요 그나마 젤 정상인거 같음
사람들.. 이라뇨!
참치들 이지
저런 류를 잡으려면 하나 밖에 없음.
타이라니드가 인류제국 행성 먹을 때처럼 통신을 끊고 하듯이 하이브마인드와의 통신을 끊고, 동시에 은하계 모든 생체 함대를 소멸시켜야 가능하죠.
배틀슈트 간지
저런 바이오 공격에 타이나리드 하이브 마인드가 알았더라도 박테리아 저항성있는 개체를 생성하는데 그리고 기존 형질을 변형하는대 그 만큼의 유기에너지가 필요해서 상당한 시간이 요구되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저의 뇌피셜입니다
아뇨 바이러스가 있다는걸 들키지 않기위해 과학자들이 자발적으로 자기 몸속에 바이러스를 심은거임 그래서 타이라니드 함대가 알아채도 이미 퍼진 상태였을거임
먼 훗날이라도 좋으니 파사이트가 거대한 인류제국의 섭정 로부트 길리먼과 대화를 나눌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비정상적인 세계에서 정상인에다가 선역이라고 할만한 인물을 꼽으라면 저 둘뿐이니까요
로부테가 처한 상황을 본다면 파사이트는 불행끝행복시작이 아니라 진정한 고난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타우는 꽤나 교활하고 이기적인 면모가 있죠. 이성적인 로부테가 광신적인 인류를 통솔하는데 골머리를 썩고있는데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것이 대의라고 생각하는 파사이트가 과연 자신의 종족을 잘 이끌수 있을지 주목되네요.
@@guythan ?? 제국도 이기적이고 교활함
@@HoongEi 아니라고 한적 없습니다 ㅋ
@@HoongEi교활하지 않은 종족은 다 뒤졌거든
스페이스마린: 10:12 이거 우리가 맨날 하는거 아니냐?
글씨요? 고귀한건 맞는데 우월주의+약자 멸시가 탑제된게 마린이라. 인성 최고 아웃풋인 단테도 쉴오바 죄책감 느끼면서도 민간인들 대포 사료로 던져넣 기도 했고.
'인류 한정'
근데 워햄에서 자기 종족이 우선이 아닌 종족이 있긴 함?
이성시대 인류의 역할을 타우가 하는군요
캬 멋지다
모든 생체함선 전체가 동시에 감염 당하면 하이브 마인드도 손을 댈수가 없나 보군요
타우쪽 파사이트해서 게임만들면 메카쪽도 멋있고 괜찮을꺼같은데
제발 누가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제일 인간답고(?) 정상적인 생각 박힌 애들이라 정이 가네...
정상인 타우(산업혁명때 남들 바퀴 테크 탈때 혼자 아머드 코어 테크 탐)
정상인 파사이트(다혈질 사령관)
개인적으로 타우 별로 안좋아했는데 영상 보니깐 뽕차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벌레는 살충제가 최고지ㅋㅋㅋ
파사이트 이친구는 모티브가 샤아 아즈나블이라 그런지 완전 호감캐더군요
솔직히 타우 사회 묘사는 위선의 극치라 별로였는데 파사이트만큼은 깔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나저나 4차 타이라니드 함대 대뷔전이 인류제국이 정공법으로 걸어왔는데도 다털렸는데 잔재주로 걸어와도 하이브마인드 특성상 패배해도 그방법들 다 간파해서 다른전략짜야할텐데 이거 걍 젠취한테 도움쳐아는게
파사이트...
로리콘 이였나..
젠취?젠취? 이단심문소로 같이 가실까요?
타우 배틀슈트는 ㄹㅇ 용자로봇처럼 ㅈㄴ빡센가보네
에미서리랑 붙으면 어떨지궁금😊
역시 이성적인 과학이면 티라니드도 뚝딱
하지만 이렇게 강하고 숭고한 전사조차 카오스 신들 앞에선 그저 해일 앞의 불씨일 뿐이라는게 참 웃기고 슬픔
타우가 주인공이다
길리먼과 함께 둘뿐인 정상인
역시 대의만이 희망인가..
역시 스마가 하는일은 대의가 맞군요 위대한 전쟁은 곧 큰 위험이니 제거하는일 그건 스마만이 할 수 있습니다
와 지금까지 워해머 보면서, 장대한 서사는 맘에 들었지만 진영들 자체는 안좋아 했거든요?
이제 맘에 드는 진영이 나타났어요
역시 니드를 상대로는 저런 같이죽자식 바이러스 전법 이 최강일듯 ㄷㄷ..
니드:그게 뭔가?
파사이트:이건 우리 종족의 마음을 담은 사카린(?)이요
??:ddong이나 처먹어라!!!
니드:으아아악!!!
와ㅋㅋ 배틀슈트 왜이리 간지나냐ㅋㄱㅋ
인류 가명(황) 모씨 아들래미 금쪽이는
자기가 좀 쩌는 미래를 봤다고 바~로 아부지한테 칼 들이미는 폐륜짓을 하는데
파사이트는 멘탈이 참 부처 급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모클레스만이 불타버린 뒤 시점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보네요
가끔은 얘네가 진짜 주인공이아닐까 생각함
인류제국과 타우 제국이 이걸 알면 어떤 반응일지..특히 황제와 호루스, 라이온과 길리먼, 섀도우선의 반응을 보고 싶다.
일단 황제랑 호루스는 파사이트가 하드카운터긴 함...
호루스는 환상에 시달리다 카오스로 변절했고,황제는 오만하고 독선적이었고 그로인해 인류제국 중흥의 길을 잃게됨.
그 대의라는거 인류제국 황제나 스페이스마린 심지어 임가들도 알고있고 하고있는데 또또 어거지 ‘타우들만 가능 ㅇㅇ’ 박테리아 어쩌고 개수작으로 타우 띄워주기
우주 생선은 날로 먹지 말고 푹 익혀 먹을 것
스스로 희생하여 타우 동포들을 구한 타우 과학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어쩌면 황제가 자기 없이도 살아가기 바라는 인류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네요
애초에 황제계획이 웹웨이 개통+모든 인류를 자기 수준의 싸이커로 각성시키는 거였으니 하하
그게 황제가 생각했던 인류애죠. 굴지의 이성으로 무장하고 인류애가 넘치는 철인.
마치 엘다가 슬라네쉬에 당한 그대로, 분열한 엘다들
타우 또한 정신체가 강해질 수록 싸이커가 나오며, 싸이커는 카오스의 먹이감으로 끌릴 수 밖에 없는
카오스 정신체에게 벋어나기 위해 엘다 처럼 떠도느냐, 카오스를 섬기느냐, 아니면 네크론 처럼 기계에 의존하느냐~
타우는 반싸이킥 종족이라 싸이커 없는거 아니었음?
@@장민석-f1b 전 침묵의 자매들 처럼 반 싸이킥이 아닌, 그저 사이킥 재능이 낮은걸로 알고 있었어요~ 성장 가능성은 있다고.
@@장민석-f1b한동안은 그랬는데 바뀐지 좀 됬어요. 과일로 치면 구설정은 아예 못먹는 과일이지만 지금 설정은 아직 덜 익어 먹기 꺼리는 정도...
8일째 되던 날 티라니드에 맞선 8인대라... 흐음. 이게 타락을 안하네.
파사이트만큼 올바르고 선한 사상을 가진자가 얼마나될까?
징조의 방주 파사이트편 가나요?
아무리 이상적인 시스템이라도 좋은 리더가 있어야 이상적인 시스템이 정상작동하는거라 지금은 파사이트라는 이상적인 리더가 있어 파사이트부족령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지만 파사이트가 사라지거나 타락한다면 파사이트부족령도 결국 변질되고 말거임.
아무리 이상적인 리더일지라도 빌어먹을 시스템때문에 고통받는 길리먼보다는 낫겠지만.
역시 40k답게 찜찜한 후속떡밥(?)을 남졌군요😅
인류는 니드를 막대한 소모전으로 막고있는거에 반해 참치는 치트키한번 쓴거네...
ㅇ익스미나투ㄴㅏ 저거나 거기서 거기임. 대신 쟤들은 관리행성. 항성도 은하도 아니고 행성수준이닌 저리 대응하는거고 제국측은 워낙 넓다보니 대응이 어려운거임
생물학 바이러스가 먹히다니 진짜 기적이네...
이제 파사이트의 영생을 위해 이서리얼들을 갈아먹는 대의가 나오겠군요 ㅋㅋㅋㅋ
생명체를 포식해서 군세를 늘리는 타이라니드를 카오스같은 영적존재들이 아니고선 가장 효율좋게 무찌르기위해선 ai를 통한 고화력 무인기를 ㅈㄴ 양산하는걸텐데
인류제국은 그놈의 ai반란에 대한 ptsd와 카오스오염이......흑흑
워해머 40k 역사상 이처럼 선의로 가득한 캐릭터가 있었나?
그나마 개연성 있는 스토리
젠취 : ㅋㅋㅋㅋㅋ 어서와
나중에 복수하러 돌아올 스웜로드와 파사이트의 전략대결의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타이라니드는 이 바이러스에도 적응하죠?
그죠 ㅇㅇ
오홍 그러니까 이눔이 이제 코른에서 드문 푸른 악마가 된다 이거지?
파사이트가 타우의 황제가 되는건가
그러나 하이브 마인드에게 엄청난 선물을 안겨준걸수도 있어요. 지금까지 상대했던 어느 종족도 생각못한 '바이러스 테러'라니. 하이브 마인드도 전혀 생각못했을겁니다. 고민하겠죠. 이제와서 엘다나 네크론같은 메카닉 테크놀로지에도 관심을 보일지. 이대로 바이오 테크놀로지에 올인할지를. 그보다 바이러스라는 새로운 형태의 유닛 제작을 시도할수 있거든요.
인트로 소리가 평소보다 작은거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파사이트는 어쩌면 카오스신들이 다음 호루스로 지목한게 아닐지.. 워마스터 호루스같이
타겟으로 찍힌듯ㅠ
타우는 워프능력이 없어서 힘들듯
이미 극복한듯?
이미 코른이 러브콜 2번 보냈는데 거절당함
@@ililiilliil-n2s 호루스가 ㅂㅅ인거임?아님 파사이트가 대단한거임?
애초에 타우 종족이 워프를 잘 못느껴서 불감증 버프도 있고 호루스도 악마검에 찔린거+똥꼬충새끼들이 워프 의식 받게한거 디버프받아서 따지기 힘들긴 한데.
니드들 상한 회 잘못먹고 죽네
파사이트도 나왔구요
타이라니드 진짜 어이가 없네..
침공할때 적의 대응체제를 극복하는 새로운 세대를 탄생시키고, 카오스 오염조차도 세대를 극복시키는 애들이
꼴랑 타우의 박테리아 오염으로 함대가 작살난다는게 진짜 뜬금없는 느낌.
어차피 또 저 전술은 안 먹힐 듯
박테리아가 특별한게 아니라 대응할 순간도 안주고 통째로 감염시켜서 그럼
카오스의 경우 바알전쟁때 코른이 타이라니드 함대 전체를 해골탑으로 만들어버림ㅋㅋ
이미 제국 측에도 리아프 이터라는 화학무기가 존재하며,
카오스의 데스가드 측의 화학 무기도 타이라니드에 매우 효율적임. 이미 패퇴 시킨 전적이 있음.
타이라니드는 적을 먹고 에너지로 생산해서 싸우는데, 오염되어 먹을게 없으면 병력 생산을 못한다는게 이미 파해법으로 나옴
먹을거에 장난친다는 파훼법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음. 근데 제국은 한 미친새끼가 식탁에 불지르다 집이 타버릴뻔해서...
Dow2 에서 블러드 레이븐들도 영양죽 쪽쪽 빨아 먹고 있는 타이밍을 노려 소화 웅덩이에 독소를 푸는 비슷한 전술를 쓰긴했죠
40k 뱀파이어 파사이트
박테리아 샘풀 남아있다면
인간한테 해보쟈
솔직히 진주인공은 파사이트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