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남성을 떠나서 내가 두근거릴수 있는 존재를 만난다는 자체가 축복일거같아요. 인생 긴 거 같아도 설레임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존재를 만나는거 생각 외로 많지 않은거같아요. 잠시 설레일 수 있는거 말고 진심으로 설레는 존재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맞는 짝은 진짜 진짜 찾기 어려워요.
바이인 여자 많습니다. 저는 오픈리 바이라 직장에서 자연스럽게 제 성지향을 오픈하다보니 (외국계 회사라 열려있는 편, 그 어떤 이유로라도 사람을 차별하면 퇴출당하는 회사라 안전)한 두 분씩 저에게만 몰래 조심스럽게 고백해오시더라고요. 자기도 사실 여자 좋아한적 있다. 혹은 자신도 예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여자를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시면서요. 그런데 막상 다른 동료들과 함께 연애얘기 할때는 그 분들도 남자만 좋아하는 듯 말하더군요ㅠㅠ 이해합니다. 그래도 마녀사냥에 이런 얘기도 나오고!
김이나 작사가 평소에 말하는거 보고 속깊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느꼈었는데 대박이네. 남편이 동성이 끌린다고 하면 짠할 거 같다니.. 자신을 속인거냐며 화 내는 사람도 많은데 본인과 함께한 세월이 거짓됐다고 생각 안한다고 말하는거에서 참 남편 복 받은 사람 같다ㅠㅠ 와..ㅠㅠ
이걸 이해해주는 사람이 어딘가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이해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꺼라 봄. 앞에서는 이해할 수 있어 해 놓고 친구들과 있을때 내 여친이 레×래 이러면서 말 나올 수도 있고 굳이 이런 상황 만들 필요없이 걍 헤어지고 조용히 여자를 함 만나보라고 해보고 싶음. 남친에게 말한다고 남친이 해결해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님. 직접 겪어 보면 어느정도는 알 수 있을꺼라 봄.
근데 이걸 동성애자들을 이해 못 해준다고 하면 그것도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봐요.. 만약에 내가 여성이고, 이성애자인 남성을 좋아하는 취향을 가졌다면, 사귀던 남성이 "사실 나 동성애자야" 라는 말을 했을 때, 머리로는 이해해도, 그 사람과 연인으로서의 관계를 이어가기 힘들 수 있다는 것도 반대로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다수가 아니라 소수니깐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건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비정상인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음.. 장애인이 소수자인데 사람들이 비정상인이라고 하지 않잖아? 보편적이지 않은것과 정상이 아닌것은 다름.. 쩝.. ....연애 안해본 내가 뭐.. 어찌 할말이 있겠다만은. .ㅋ...ㅋㅋㅋ ㅜ
성인은 자기결정권이 있지? 그런데 끼리끼리 만나야하고 상대가 몰라서 혼란, 상처받으면 안되고? 자기도 모르게 환경의 영향으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됐을수도 있고? 일반인의 관점에선 이해하기 힘들지만 모든건 개인의 영역임. 굳이 다양한 성경험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차별 등 불이익을 주는건 아니라고 봄. 상대에게 미리 얘기는 해주는게 좋을 듯?
어느날 일어났는데 이성애자를 이상하게 보고 동성애자가 정상인 세상이 되어버였다고 생각해보셈 그러면 당신은 세상에 맞춰서 동성과 결혼하고 살아갈수 있을가 ? 나는 죽어도 절대 못함 아마 동성애자들이 이런 기분이 아닐가 생각해본적 있음 그래서 나는 성소수자를 이해를 할순 없지만 존중은 함
다양성을 인정해주다보면 한도 끝도 없다... 원래 인간이란 족속이 서있으면 눕고 싶고 누워있으면 자고 싶고.... 그런 존재라 적당한 족쇄로 개념 정리를 해줘야 할필요가 있다. 그냥 남자외형의 남자 정신 남자외형의 여자 정신 여자외형의 여자 정신 여자외형의 남자 정신 기본 개념은 이거고 나머진 다 의미 없다 남자인데 인형 가지고 놀고 꾸미면 안된다?? 이런 성적인 편견은 의미가 없고 기본적인 인식은 남성은 외향적이고 공간적 시각적 여성은 내향적 자기중심적 감성적인것 이런것도 솔직히 구분이 될순 없겠지만 일반화를 한거로 봐야지 그래야 대중적인것과 기본 사회 관념이 되는거니까
내용이 좀… 너무 나간듯….저 패널들이 솔직히 자기 파트너가 어느날 갑자기 동성을 더 좋아한다고 하면 저렇게 쿨하게 받아들이고 연민을 느낄까? 아닐껄? 그동안 감정을 속인것도 화나고 기가막힐노릇이지… 솔직히 자기 꼴리는 대로 다 해도 된다는 생각에서 나온 이기심으로밖엔 안보임 특히 양성애자는 이해가안됨 저런식으로 쉴드치고 이해한다는 식의 방송은 좀 거부감듬
원래 상담이 자기 일 아닌 입장에서 어떤 생각을 할지 들으려고 하는 거 아님? 혼자 생각해서 답이 딱딱 나오면 이런 사연을 보낼 이유가 없지. 나보다 좀더 침착한 입장에서는 어떤 생각을 할지 알아보려고 의견을 나누는거임. 이미 사연 보낼 수준까지 갔으면 그냥 더 끌고가지 말고 결단 내리는 게 나을듯…
@@잼민이킹-s9x 그럼 남자나 여자나 그냥 꼴리는대로 다 좋아해도 되는데 괜찮다는 얘기냐? 뭐 양성애자라도 남한테 피해를 안주면 아무거나 해도된다고? 어떤근거로 양성애자가 남한테 피해를 안주는건데? 우선 상대방한테 자기가 그런 성향이라고 미리 밝혔으면 모를까 거짓말했다가 나중에 뒷통수치고 얘기하는게 바람피는거랑 뭐가다른데? 말이 되는 소리를해야지 편견은 무슨 편견이래… 누가 당해도 저런건 너무큰 충격이고 가장 크게당한 거짓말이란말이야 정신차려 별걸다 쉴드치네 이젠
성정체성이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정신병이란 구분은 정말 위험해요. 자신만이 아닌 주변 지인들을 비롯해 단정 지으시는거라면 현재 갖고 계신 세계관을 의심하고 탐구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세상은 지금 선진국 고등학교 대학교 과학 시간에서 이미 성정체성은 남,녀,흑과 백이 아닌 스펙트럼이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변질된 이념이 아닌 발달된 의식이 발전을 만듭니다.
티빙 바로가기: tving.onelink.me/xHqC/1646c09f
여성. 남성을 떠나서 내가 두근거릴수 있는 존재를 만난다는 자체가 축복일거같아요.
인생 긴 거 같아도 설레임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존재를 만나는거 생각 외로 많지 않은거같아요.
잠시 설레일 수 있는거 말고 진심으로 설레는 존재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맞는 짝은 진짜 진짜 찾기 어려워요.
ㅊㄱㅍ
그게 동성인데 처음 볼때부터 설레는 감정이 느껴지면 그런 존재인 건가요?
바이인 여자 많습니다. 저는 오픈리 바이라 직장에서 자연스럽게 제 성지향을 오픈하다보니 (외국계 회사라 열려있는 편, 그 어떤 이유로라도 사람을 차별하면 퇴출당하는 회사라 안전)한 두 분씩 저에게만 몰래 조심스럽게 고백해오시더라고요. 자기도 사실 여자 좋아한적 있다. 혹은 자신도 예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여자를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시면서요. 그런데 막상 다른 동료들과 함께 연애얘기 할때는 그 분들도 남자만 좋아하는 듯 말하더군요ㅠㅠ 이해합니다. 그래도 마녀사냥에 이런 얘기도 나오고!
바이인 여자 많은 이유는 우리나라 문화 때문이라고 봄. 우리나라는 여자들 패거리 문화나 스킨쉽 문화가 발달한 편이라 더 친숙해서 그런경유가 많은거 같음
@@HK-ws8ro그냥 타고나는 걸 수도 있고 확실하게는 모름. 애초에 스펙트럼의 개념이고 순수 레즈 순수 게이 순수 이성애자 이런 사람들은 거의 없다는 사람들도 있음.
@@HK-ws8ro 그렇다는 얘기는 성 지향성이라는 것이 선천적인게 아닌 후천적인 것에 의해 좌우가 된다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지는 (다른성을 좋아하는) 성지향성이 과연 선천적인것일지 , 아니면 사회에서 학습한 결과일지 궁금하네요.
아니 볼뽀뽀 스킨십이 훨씬 익숙한 유럽이든 친구간에 가족처럼 격의없이 스킨십이 많은 한국이든 그런 문화랑 성적 긴장을 느끼는 관계는 다른 차원입니다.
너무 좋은 회사네요ㅠ
다양한 성정체성을 다뤄주고
깊이 있어져서 좋네요
앞으로는 커밍아웃들이 더 많아질텐데 방송이 중요해질듯
이해가 아니라 존중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쉽습니다. 겪어보지도 않은걸 이해라고 한다면 그게 더 기만이겠죠.
김이나 작사가 평소에 말하는거 보고 속깊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느꼈었는데 대박이네. 남편이 동성이 끌린다고 하면 짠할 거 같다니.. 자신을 속인거냐며 화 내는 사람도 많은데 본인과 함께한 세월이 거짓됐다고 생각 안한다고 말하는거에서 참 남편 복 받은 사람 같다ㅠㅠ 와..ㅠㅠ
실제로 일어날리 없으니 쉽게 말하는거죠 ㅋㅋㅋㅋ진짜 과몰입 환자시네
코쿤 말 정말 공감...겪어본 사람이라..
김이나는 진짜 속이깊은사람인듯
사실 여자에게 끌리는 게 맞는데, 이성애자라고 합리화하고 있는 걸 수도 있음. 실제 사랑하는 건 여자겠지.
그래서 여자 중에 바이가 많을 거라 생각해요 저 자체도 그럼
@@와랄라-j7p 마즘 여자들 바이많아요.
정제화하기 전에 제가 그랬어요 너무 공감하네요..
@@와랄라-j7p바이가 뭐에요?
@@youngdream4570바이가 뭐에요?
오우! 마녀사냥 깊어졌네?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시즌1에서 가볍게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소재로 풀어놨다면 시즌2에서는 웃음으로만 대하지 않고 다양한 고민들을 들어볼 수 있는 게.
이걸 이해해주는 사람이 어딘가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이해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꺼라 봄. 앞에서는 이해할 수 있어 해 놓고 친구들과 있을때 내 여친이 레×래 이러면서 말 나올 수도 있고 굳이 이런 상황 만들 필요없이 걍 헤어지고 조용히 여자를 함 만나보라고 해보고 싶음. 남친에게 말한다고 남친이 해결해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님. 직접 겪어 보면 어느정도는 알 수 있을꺼라 봄.
근데 이걸 동성애자들을 이해 못 해준다고 하면 그것도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봐요..
만약에 내가 여성이고, 이성애자인 남성을 좋아하는 취향을 가졌다면,
사귀던 남성이 "사실 나 동성애자야" 라는 말을 했을 때, 머리로는 이해해도, 그 사람과 연인으로서의 관계를 이어가기 힘들 수 있다는 것도 반대로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해도 이해를 바라면 안되죠. 정신질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비난만 피하면 된다고 봐요.
저는 이해해주는 케이스를 더 많이 봤어요
아니야 인간은 이것도 해보고싶고 저것도 해보고싶은거야 그게 솔직한마음이지
진짜 사회적으로 그런건 하면안돼 안좋은짓이라고 교육을 하기때문에 자유분방하게 못하는것일뿐
유럽사는 중인데 진짜 내주변에도 부부가 20년정도 아이도 낳고 잘살다가 어느날 남자가 트젠해버리고 헤어진 경우를 봄.
예를들어 켄달제너 아빠
이해하려고 하지들 마세요 아무도 이해못해고 그냥 존중하면 돼요
그냥 본인들이 비정상이고 이상한 취향이니까 존중해달라 하면 모르겠는데,,, 이것도 정상인 거니까 그런 사상교육까지 해가며 존중해주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건 용납이 안되네요.
이해없는 존중이 존중이냐 기만이지
@@CatchTheHornet ㅇㅈ 그런거 하나하나 다들어주면은 개나 말이랑하는거 까지 ㅇㅈ해줘야하는 시대가 머지않아 올꺼임
@@wunderillia9695동물입장에서 폭력이고 학대인 수간이랑 상호합의적 관계랑 구분도 못 함? 그건 동물학대임
@@김꿀떡-v7k 그건니생각이고 동물들 발정났을때 먼저 갖다박는건 어떻게 설명할껀데?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다수가 아니라 소수니깐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건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비정상인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음.. 장애인이 소수자인데 사람들이 비정상인이라고 하지 않잖아? 보편적이지 않은것과 정상이 아닌것은 다름.. 쩝.. ....연애 안해본 내가 뭐.. 어찌 할말이 있겠다만은. .ㅋ...ㅋㅋㅋ ㅜ
근데 나도 … 내가 곁을 내준 사람이라면 짠할 것 같음 약간 영화 대니쉬 걸 처럼..짠하다가도 꼭 성적인 것에만 국한되지 않아도 그걸로 인해 그 사람과 내가 멀어진다면 분노와 슬픔도 느낄 것이지만 그전에 안타까울 것 같음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까.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까 할때 있는 게 이게 아니라 있는게 이거에요?
저렇게 성적 정체성 세분화해서 나누는거.. 게이들마저도 이해 안가는 경우가 대부분임.. 억지로 이해할려고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됌 ㅋㅋ
저는 연애는 여자, 성적으로는 남자가 끌려요.. 여성과의 성관계에서는 큰 만족감을 못 느낀..
저도 연애는 여자 성적으론 남자...
전 둘다 여자 남자는 오히려 안 꼴림....
@@gguongㄹㅇ 근데 솔직히 현실에서 성적인 관계는 좀 역겹더라고요 상상의 남자가 성적으로 끌리고 정서적으로는 여자가 좋음
성인은 자기결정권이 있지?
그런데 끼리끼리 만나야하고 상대가 몰라서 혼란, 상처받으면 안되고?
자기도 모르게 환경의 영향으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됐을수도 있고?
일반인의 관점에선 이해하기 힘들지만 모든건 개인의 영역임.
굳이 다양한 성경험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차별 등 불이익을 주는건 아니라고 봄.
상대에게 미리 얘기는 해주는게 좋을 듯?
난 여자한테도 설렌적이 있는데 잘 모르겠음. 사겨보질 않았으니…
와 마녀사냥이 이걸 다뤘구나……… 이걸 기점으로 무성애자라는 말도 좀 옅어졌으면 좋겠다
어느날 일어났는데 이성애자를 이상하게 보고 동성애자가 정상인 세상이 되어버였다고 생각해보셈 그러면 당신은 세상에 맞춰서 동성과 결혼하고 살아갈수 있을가 ? 나는 죽어도 절대 못함 아마 동성애자들이 이런 기분이 아닐가 생각해본적 있음 그래서 나는 성소수자를 이해를 할순 없지만 존중은 함
정신적으로는 레즈비언 혹은 바이인 건가? 싶다가도 성적으로는 바이 혹은 헤테로인 것 같기도 해요. 참 어려운... 짝사랑 상대가 여성인 경우가 더 많지만 그분들과 잠자리를 함께 하고 싶냐하면 상상이 안되는 경우도 꽤 있고...
안해봐서 그래요 아님 낯설게 느껴져서 일수도
몸이 반응 하는 쪽이 보통 정신적으로 가지않나요??? 정신적으로만 교류라..?
그럴수도있겠다
대부분 바이 80~90인 걸로 알고 있어요 이성애자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근거는요?
가까운 지인이 바이인걸로 추측(이성애자라면 절대 생각하지 않을 말)되는데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저는 철저히 남성에게만 성적 매력을 느끼고 살아서 여성에게 연애적 감정이 생긴다는게 신기하지만 이해한다기보다는(경험해 보지 않았기에) 인정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여.
비비가 입고있는 반팔티 브랜드 어디껀지 아시는 분 ~~~~¿¿¡?!!!
남탕24시간에서 나도당했봤음 일끝나고 새벽에목욕하고 수면실에서 잠시들어는데 남자가내몸을 만치는데소름돌아음 경찰신고하고 저번에도 이사람이경찰에 신고접수되 기록있더라고요
양성애자는 썸타고 사귈 때 자기 양성애자인 거 안 밝히지 않나? 그러면 너무 별로고 배신감 들 듯
왜 배신감 드는지 알수 있나요?? 그리고 양성애자란걸 밝히는것도 일종의 커밍아웃이니... 안 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용어로분류하는것자체가무의미함
개인에따라사람마다전부약간씩이라도다른거라
사소한것까지전부분류한다면아마도사람숫자만큼존재할거임
Lgbtqia+ (plus) 라고해요 보통
다양성을 인정해주다보면 한도 끝도 없다...
원래 인간이란 족속이 서있으면 눕고 싶고 누워있으면 자고 싶고.... 그런 존재라
적당한 족쇄로 개념 정리를 해줘야 할필요가 있다.
그냥
남자외형의 남자 정신
남자외형의 여자 정신
여자외형의 여자 정신
여자외형의 남자 정신
기본 개념은 이거고 나머진 다 의미 없다
남자인데 인형 가지고 놀고 꾸미면 안된다??
이런 성적인 편견은 의미가 없고
기본적인 인식은 남성은 외향적이고 공간적 시각적
여성은 내향적 자기중심적 감성적인것 이런것도 솔직히 구분이 될순 없겠지만
일반화를 한거로 봐야지 그래야 대중적인것과 기본 사회 관념이 되는거니까
성정체성이 너무 난무하는 시대인거 같다. 이런 시대에 동의하지 않으면 마치 뒤떨어지는 느낌까지 들게 하는 시대임.
'what is a woman?' 이란 다큐를 추천함. 명료하고 단순하다.
아니 뭐 억지로 하는 것도 아니고 지들이 좋은 거면 된 거지
LGBTQ+ 가 취향이 아닌 사람에게
LGBTQ+ 를 이해해 달라고 할 수는 있지만,
LGBTQ+ 를 사랑해 달라고 할 수는 없어요..
이건.. 좀 당연한 얘기 같아요..
그냥 이성애자라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에게 날 사랑해줘..라고 말하는 것도..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사랑해달라는 건 아니고 아마 그들은 이미 이해해주는 선에 그쳐도 괜찮다 할걸요
사실 이해도 필요없고 존중만 해주면 될듯
엥 사랑해달라고 한적없음
저런거 있는건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한테 강요만 안 했으면 좋겠다.
남들이 싫어하면 싫은거고 좋으면 좋다는 의견은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싫어한다고 차별이 아니다.
좋든싫든 그건 본인 마음이지만 그걸 표현하면 폭력이되는법.
다양성은 인정하되 다름과 틀림은 구분해줘야지 뭐 선진시민인척 이거저거 다맞다고 하면 개판남ㅋ
소수자들 싫어한다고 대놓고 말하는게 잘못된거라는건 모르겠음?
@@bobkim5801 틀림이라한다면 여자주제에 투표권행사하려는거? 남자가 ㄲㅊ달고 간호대 들어가려는거? 그런거 말씀하시는거죠?ㅋ
저런거 정신질환이고 장애인 건 맞는데 싫다고 직접 얘기하면 폭력이 될 순 있겠죠
내용이 좀… 너무 나간듯….저 패널들이 솔직히 자기 파트너가 어느날 갑자기 동성을 더 좋아한다고 하면 저렇게 쿨하게 받아들이고 연민을 느낄까? 아닐껄? 그동안 감정을 속인것도 화나고 기가막힐노릇이지… 솔직히 자기 꼴리는 대로 다 해도 된다는 생각에서 나온 이기심으로밖엔 안보임 특히 양성애자는 이해가안됨 저런식으로 쉴드치고 이해한다는 식의 방송은 좀 거부감듬
원래 상담이 자기 일 아닌 입장에서 어떤 생각을 할지 들으려고 하는 거 아님? 혼자 생각해서 답이 딱딱 나오면 이런 사연을 보낼 이유가 없지. 나보다 좀더 침착한 입장에서는 어떤 생각을 할지 알아보려고 의견을 나누는거임. 이미 사연 보낼 수준까지 갔으면 그냥 더 끌고가지 말고 결단 내리는 게 나을듯…
@@잼민이킹-s9x 그럼 남자나 여자나 그냥 꼴리는대로 다 좋아해도 되는데 괜찮다는 얘기냐? 뭐 양성애자라도 남한테 피해를 안주면 아무거나 해도된다고? 어떤근거로 양성애자가 남한테 피해를 안주는건데? 우선 상대방한테 자기가 그런 성향이라고 미리 밝혔으면 모를까 거짓말했다가 나중에 뒷통수치고 얘기하는게 바람피는거랑 뭐가다른데? 말이 되는 소리를해야지 편견은 무슨 편견이래… 누가 당해도 저런건 너무큰 충격이고 가장 크게당한 거짓말이란말이야 정신차려 별걸다 쉴드치네 이젠
맞음 이방송 너무 과하게 쉴드침. 그렇게 쉴드 칠거면, 동성애자들의 말로도 적나라하게 까야하는거 아님?
원숭이 두창
공감합니다. 다양한 성적지향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은 이해하겠는데, 결혼 이후 숨겨온 성적지향을 일방적으로 밝히는 경우를 미디어에서 이렇게 관대하게 포장하다니요. 패널에게 화살을 돌리는 건 아니고요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지적하고 싶네요
저 여자분 야동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럴지도 모름. ㅋ
이상하게 야동보면 여자만 보이고 흥분됨. 근데 레즈는 절대 아님. ㅋㅋ
@@똥집왕자닭발공주 옆의 여자가 야동 배우처럼 후끈했나 보지. ㅋㅋ
거의 쉽게 접하는 야동이 여자는 이쁜데 남자는 ㅈ찐따거나 할배들뿐이니 여자들은 당연히 안꼴리지
이건 또 뭔 논리래… 디나이얼 아님?
이건 또 무슨 신박한 쌉소린지...;
말세다 말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 댓글이 말세인듯ㅋㅋ
왠지 비비도?? 콘서트 때마다 여자애들한테
키스퍼포먼스 때리는거보면ㅋㅋㅋ 근데 뭐 그러면그런거고 아님아닌거고 인생 한번뿐인데 피해 안주는이상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가는게 맞는듯
근데 콘서트 가면 논란 안만드려고 동성한테 하는 경우도 많아요 쌈디도 맨날 남자 찍음ㅋㅋㅋㅋㅋ 근데 비비는 둘다 꼬시긴 하죠…
동성애인거 그럴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해를 바라지는 마라
이해가 아니라 존중을 하라는 겁니다.
@@김꿀떡-v7k이해가 안되는데 어떻게존중을해요?
@@sbr91492 그냥 딴지도걸지말고 짜져있으면 된다고.시비나 걸지말라니까?그게 존중임
아
난 완전 여자에 환장한 넘이라
이런거 보면 1도 이해 안됨.
이쁜 여자분들 넘 좋아요 ㅋㅋ
세상이 타락하면 성정체성에 혼란이오고 무질서하고 난잡하게 되는거지...
이상주의자들이 많군
동물이나 아이에게 성욕을 느끼는건 뭐라생각함?
정신병일까 존중해줘야하는 성정체성일까
어우 다 존중하는 편인데 이건 뭔가 폭력적인 본능같아서 존중못하겠음요 애랑 동물입장에서 생각하면 끔찍 ㄷㄷ
그건 모르겠고 애랑 동물은 자기결정권이 없어서 그냥 그건 폭력의 행사임. 그걸 굳이 행하지 않으면 괜찮음.
바로 윗댓말 공감
상대가 결정권이 없기 때문에 문제임.그리고 그 꼭 특정한 조건을 가진 부류에만 꽂히는건 병...
좋아하는 게임 빨리.... 너 블루 아카이브 좋아함?
나중엔 로리타나 소아성 범죄자도 하나의 섹슈얼에 들겠네
휴 말세일세
게이나 레즈나 양성애자나 다 그렇다 치자. 근데 정신적으로는 이성에게 끌리고 육체적으로는 동성에게 끌린다고? 뭔소리임? 앞부분이 짤려서 내가 이해를 못한건가?
이거 정도라도 그냥 다른세대들이 알아야 하지 않은가 싶은데😅 1:32
가관이네 그냥 앞으로 30년후엔 수간이 내 취향이니까 존중하라하겠노ㅋㄱㄱㄱㄱ
아휴 이렇게까지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 노답..
좋게 얘기해주는거지 사실 정신병이 맞지
성정체성이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정신병이란 구분은 정말 위험해요. 자신만이 아닌 주변 지인들을 비롯해 단정 지으시는거라면 현재 갖고 계신 세계관을 의심하고 탐구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세상은 지금 선진국 고등학교 대학교 과학 시간에서 이미 성정체성은 남,녀,흑과 백이 아닌 스펙트럼이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변질된 이념이 아닌 발달된 의식이 발전을 만듭니다.
@@kdh0428 그러게요.. 뭐 본인이 경험하지 않으면 이해 못하는것 쯤은 이해도 됩니다만 너무 배척하는 사고방식을 가진분들을 보면 참 .. 아직 멀었다 싶네요.
정신의학회에서 병 아니고 자연스러운거라고 이미 인정함
생물학적으로 병이지. 아동을 좋아하는것보다 더 심한 병
인지능력이 걸 발달되고 미숙한 아동을 좋아하는것보다 서로 합의 하에 만남을 가지는 성인들을 욕하는 것은 ..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
너 좋아하는 게임 빨리... 블루 아카이브 좋아하지?
일못해서 세금도 못낼거같은 도태 국민일거 같음 ㅠ
정신의학계에서 병이라고 안한지가 50년됐는데 무슨 근거로 병이라는거? 논문냈음? 학계를 뒤엎을만한 새로운 발견을 하신거임??ㅋㅋ
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