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용용공주라는 게임을 한 적이 있는데 어떤 행동을 취하면 NPC가 전부 사라지는 버그였었어요. 그래서 각 보스가 있는 구역에 일정 퀘스트나 퍼즐을 풀지 않는 이상 들여보내주지 않는 NPC들까지 없에버려서 퍼즐과 퀘스트를 스킵하고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퀘스트와 퍼즐을 통한 특정 아이템을 모아야 최종 보스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엔딩까진 못가지만요 ㅠ
8:10 디제이맥스 플스판도 저런게 있었음. 신형 듀얼쇼크4 십자키는 격겜 때문인지 를 누르면 방향키 위쪽이 눌리는 현상이 흔했는데, 저게 빡쳐가지고 사람들 사이에선 듀얼쇼크를 뜯어서 십자키 이음새 부분을 니퍼로 잘라 개조를 하는 방법이 돌아다녔음 물론 공식대회에서는 그러면 밴
소닉3D블래스트는 예전에 봤었던 젤다의 전설 오류방지용 누군가의 방이 생각나네요. 마리오의 -1 월드는 n-1 월드에서 n이 적히지 않아 그렇게 보이기만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맵 끝의 파이프로 들어가면 다시 처음위치로 돌아와서 무한루프가 된다던가요.. 포켓몬 1세대는 아예 저런 버그로 별 신기한것들을 하더라구요. 임의 코드 실행이라고 부른다는것같은데...
마비노기에는 실린더라는 무기가 있는데 이걸로 골렘을 소환 하거나 불을 뿜거나 하는 연금술이 가능합니다 타워 실린더라는 무기는 실린더와 달리 설치가 필요하고 움직이지 못하지만 더욱 효율이 좋아지는 실린더 입니다 타워 실린더로 소환 하는 골렘은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일반 실린더로 소환 후 장비를 바꿔 타워 실린더로 바꾸면 비정상적으로 커다란 골렘이 만들어집니다 소환 하자마자 바꿔야 하는데 이 때 PC성능이 좋으면 실패하고 렉이 있어야 발동하기 쉬웠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등 렉을 유발 시켜 소환 후 다시 정상적으로 돌리고 플레이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골렘은 크기도 큰 만큼 성능도 매우 뛰어났기 때문에 많이 사용 되었고, 미믹이라는 펫을 통해 동상으로 만들어 사람이 모이는 곳에 설치하여 테러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버그라 수정 되었지만 제가 접은 후 다시 부활 했다 사라진 일이 있네요
마리오 마이너스 월드 (대충) 설명 (틀린 부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리오 내의 워프존은 총 3군데 있다. 1월드의 [2, 3, 4] 워프존 4월드의 [5] 워프존 5월드의 [6, 7, 8] 워프존 하지만 메모리를 아껴야 하는 개발자들은 이러한 3개의 워프존을 각각 만드는 것이 아니라 똑같이 만든 이후 어떠한 변수로 이 3개의 워프존을 구분하게 되었다. 이 변수는 특정 트리거들에 의해 변한다. 그런데 1-2 워프존에 진입하기 전에는 이 변수가 [5] 워프존을 가리키는 상태이다. 워프존에 진입하기 위해 화면 위로 올라가서, 워프존 오른쪽 천장에 뚫린 구멍을 타기 위해 "스크롤을 끝까지 땡기게 되면" 그때서야 트리거가 작동해 (스크롤이 멈추면서) 변수가 [2, 3, 4]워프존을 가리키게 된다. -> 벽을 뚫고 들어가도 스크롤을 끝까지 땡기기만 하면 워프존은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하지만, 벽을 뚫고 들어간 뒤 트리거를 작동시키지 않으면(스크롤을 끝까지 땡기지 않으면), 이 변수는 그대로 [5] 워프존을 가리키는 상태로 남는다. 이때, [5] 워프존의 경우 가운데에만 5월드로 가는 파이프가 있는 모습인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모든 워프존은 구조가 같으므로, 사실 [5] 워프존은 [공백, 5, 공백]으로 구성되어있다. (다른 워프존과 마찬가지로 3개씩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러면 벽을 뚫고 들어가서 가장 왼쪽 파이프를 타면, "공백-1"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사실 근데 이건 고칠 수 있는 버그라던데
@@roongjinu2198 그건 알고 있는데 그걸 최신버전으로 옮길수 있었으니까요. 지금은 막혔는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어쨋든 남겨둔건 남겨둔거고 버그로 잡은 포켓몬을 최신버전으로 옮길수 있는건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옮기는 방법도 버그를 이용한거라 세이브 파괴의 위험이 있긴 하지만 옮길수 있으면 꼭 옮길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ㅋㅋㅋ
어릴때 패미콤으로 드래곤볼Z 할때 저장하는 중간에 팩을 뽑아버리면 저장오류가 생겨서 무조건은 아니지만 뽑는 타이밍에 따라 어쩌다 모든 캐릭터 레벨과 스테이터스가 9999가 되는 버그가 있었음 ㅋㅋ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어쩌다 우연히 발견함 ㅎ 렙 99되면 게임에서 제일 약한 똠방(차오즈)도 툭치면 적들이 다 한방에 죽어버림 ㅋㅋ
안녕하세요 청원이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영상에 대해 의견을 하나 남기고 싶은 마음에 조심스레 댓글 남겨봅니다. 이번 영상의 에피소드 1, 네모바지 스폰지밥: 비키니 시의 전쟁 파트에 대해 도입부에 주의 문구를 넣으면 어떨까요? 해당 에피소드에는 광과민성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는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48, 1:59 등의 렉 클립 부분) 혹시 모를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도입부에 이에 대한 주의 문구를 넣으면 좋을 것 같아 댓글 남겨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서든어택에서도 렉걸리면 캐릭터가 벽을 살짝 통과하는 물리엔진 버그가 있어서 일부러 스크린샷을 3천장 이상 보유하고 스크린샷 찍으면서 컨테이너 위에 올라간다던가 (권장사양에 못미치는 똥컴은 그냥 올라가졌음) 고의로 렉을 유발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슈퍼점프를 하거나 벽을 통과해 들어가는 등의 제작자가 의도하지 않은 플레이가가 있었죠 스크린샷은 고인물 유저 사이에선 당연시되는 스킬이 되어버려서 의미 없는 스크린샷 3천장이 들어있는 파일이 공유되기도 했죠ㅋㅋㅋㅋㅋ
옛날 메이플스토리는 인터넷이 잠깐 끊겨도 랙이 없는것마냥 플레이 캐릭터가 자유롭게 이동 가능했음. 다시 인터넷이 연결되면 캐릭터 좌표를 서버에 보냄. 저사양 환경에서 유저의 랙 체감을 최소화하고자 그렇게 설계한 것 같던데 이거 악용해서 순간이동 버그 쓰던 사람들 많았습니다. 당시 ADSL이 보편화됐던 시절이라 모뎀 일부러 끄고 랜선 건드려서 인터넷 일부러 불안정하게 하고 아이템 사기치던 놈들 생각나네
우와 소닉.. 저게 진짜 있었군요?? 저는 게임기나 게임팩이 불량인 줄로만 알고 평생을 살았네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느낌이 이런 걸까요 어릴 때 동생이랑 게임하면서 조이스틱 케이블로 게임팩 채찍질하던 기억이.. 그땐 그게 왜 되는지 몰랐었는데 20년도 더 넘어서야 비밀을 알게 되었네요 의외로 게임기는 멀쩡했지만 게임팩은 상처들로 가득했었습니다ㅎ 좋은 영상 덕분에 미스터리 해결과 추억여행까지! 감사합니다ㅎㅎ
예전에 지렁이게임 , 자동차? , 테트리스 이렇게 들어가있던게임 기억하시나요?? 손목시계 건전지 로 하던 게임기 인데 가끔 잘못사면 테트리스 가 안들어가 있엇는데요... 그 게임기도 바닥에 투툭 치면 ㄹㅇ로 버그 생기면서 테트리스 생기더라구요.. 25년도 더된건데 아무도 안믿어줘서..
보스1999 게임을 고장(?)낸다 하면, 오락실을 공격해서 벽 건너편 지근거리에 1명 세워놓으면 어그로가 그쪽에 끌려서 멈춘 것처럼 돼서 레벨 낮은 친구가 싹 쓸 수 있어요.. 회사판에서(지사장, 지부장, 팀장 버전) 보스를 누르고 승진 탭을 빠르게 누르면 일정 확률로 번개로 승진되는데, 경호원이 8명에서 5명인가로 되고 심지허 해고도 가능하는 등 엉뚱한 일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억지로 계속 진행하면, 보스가 없다고 나오는 그런 재미도 볼 수 있습니다..
가아끔 거의 못 보다시피, 잘 안 일어나지만 어처구니 없이 일어날 수 있는 현상(?)으로는 전투시작 직전, 스카웃이 동시에 되버리던가 하면 3종족이 싸우는 진광경도 생길 수 있고, 조직판에서(부두목 버전) 전투 직후, 상대의 부두목이 충성도가 한번 대폭으로 깎이는 순간이 있는데 50대일 경우, 스카웃으로 오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정상적으로는 불가능..)
다 게임계의 전설들이라 너무나도 유명한 것들이라 다 아는 사실들이지만 이렇게 심도있게 다루니 더욱더 재미있네요 ㅋㅋ 근데 게임기 파괴는 저거는 아마도 전국민이(?) 다해본 치트가 아닐지..... 게임하다 질거 같거나 숙제 안한다고 뗴쓰면 부모님도, 동생도 저걸 모른체 툭~ 건들면 게임 깨지고 ㅋㅋㅋㅋㅋㅋ 화가나도 다시 해야되곸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 스피드런 저건 진짜...
세이브하는 도중 강제로 전원을 꺼서 세이브파일의 일부를 손상시킨 다음, 코드 배열이 손상된걸 이용해 아이템과 포켓몬 위치를 옮겨서 텔레포트하는 미친 태크닉이죠.. 실기로 가능한게 ㄹㅇ 유머..
실기로 가능한게 무슨뜻임??
@@GabrielJingjings 실제기기 즉 게임보이 기계
@@GabrielJingjings 에뮬레이터가 아닌 진품 게임기로 가능하다는 의미에요
ㅇㅎ
스피드런에 쓴건 아닌데 포켓몬 몰겜하다가 실수로 팩뽑하고나서 게임 들어갈때마다 날짜설정 가능해진걸로 꿀빤 적은 있음. 그리고 세이브종료 테크닉으로 포켓몬 복사해서 마스터볼같은 아이템 쥐어주고 복사도 가능했음 2세대 크리스탈버전 이야기임.
게임 룰을 파괴하는 건 개발자도 예상 못 할 만한 상황일 텐데 그걸 예상하는 개발자라니 이거 뭔가 멋있다
에오오옹~
호랑좌!
개발자 입장에서는 어딘가에서 에러 나오는게 너무 당연한 일이라...
돌아가는 코드 고치기 vs 그 버그 나오면 코멘트 남기기
개발자들은 공감한다는 농담도 있잖음
코딩 마치고 한번 돌려봤는데 버그가 하나도 없으면 왜 없나 무섭다고 ㅋㅋㅋㅋ
스피드런을 위해서 CD 고장내고 그걸 어느지점에서고장내는걸 알아내는게 제일 소름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용용공주라는 게임을 한 적이 있는데 어떤 행동을 취하면 NPC가 전부 사라지는 버그였었어요. 그래서 각 보스가 있는 구역에 일정 퀘스트나 퍼즐을 풀지 않는 이상 들여보내주지 않는 NPC들까지 없에버려서 퍼즐과 퀘스트를 스킵하고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퀘스트와 퍼즐을 통한 특정 아이템을 모아야 최종 보스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엔딩까진 못가지만요 ㅠ
누물보?
@@제로투 ? 뭐하는 사람이세요?
@@GYUHWASANGIN 관종
그게임은 뭐가많더라고요.. 버그나 이스터에그 그게임만큼 많은 겜못봤어요
진짜 소재가 끊이질 않네요 ㄷㄷ,,
룰을 파괴하거나 시스템을 건드는 걸 넘어 정말 훼손(물리)에서 콘텐츠를 창출해내다니... 신박하네요
마이너스 월드는 정말 숨겨둔 이스터 에그인 것만 같은 느낌ㄷㄷ
혹시 진짜로 유튜브 속에 갇힌 인터넷 망령이신가요..
귀신?
귀신
귀신이네
보는거마다있어;;
3:19 도랏ㅋㅋㅋㅋㅋ
무슨 스피드런 하려고 cd 까지 해먹냐 ㅋㅋㅋㅋㅋㅋ
스피드런 장르자체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1초라도 빠른 사람이 1등인 장르라 게다가 예시로 나온 게임은 필수 기술까지 사용해야하니 더더욱 필요한 일이고
진정한 스피드런=파괴
@@오승재-y3h 정확히는 %Glitchless%가 아닌 %Any%에서 어떤 짓이든 허용이 되죠
스피드런이 버그 허용과 비허용으로 나뉘어서...
진짜 게임을 깨버렸네
8:10 디제이맥스 플스판도 저런게 있었음. 신형 듀얼쇼크4 십자키는 격겜 때문인지 를 누르면 방향키 위쪽이 눌리는 현상이 흔했는데, 저게 빡쳐가지고 사람들 사이에선 듀얼쇼크를 뜯어서 십자키 이음새 부분을 니퍼로 잘라 개조를 하는 방법이 돌아다녔음
물론 공식대회에서는 그러면 밴
닌텐도 프로콘이랑 비슷하네요
정확한 파괴 ㅋㅋㅋ 이게 말이되는 상황인게 웃기네
ㄹㅇㅋㅋㅋㅋㅋ
소닉3D블래스트는 예전에 봤었던 젤다의 전설 오류방지용 누군가의 방이 생각나네요.
마리오의 -1 월드는 n-1 월드에서 n이 적히지 않아 그렇게 보이기만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맵 끝의 파이프로 들어가면 다시 처음위치로 돌아와서 무한루프가 된다던가요..
포켓몬 1세대는 아예 저런 버그로 별 신기한것들을 하더라구요. 임의 코드 실행이라고 부른다는것같은데...
슈퍼마리오 3 에서도 7-1 맵에서 임의 코드 실행 움직임을 취해서 대충 10분 미만으로 게임을 깨버리는 방법도 있고 슈퍼 마리오 월드는 롬을 조금 바꿔서 임의 코드 실행을 할 경우 퐁 게임이나 슈퍼마리오 1을 하도록 만드는 그런것들이 있습니다 ㅋㅋ
마비노기에는 실린더라는 무기가 있는데 이걸로 골렘을 소환 하거나 불을 뿜거나 하는 연금술이 가능합니다
타워 실린더라는 무기는 실린더와 달리 설치가 필요하고 움직이지 못하지만 더욱 효율이 좋아지는 실린더 입니다
타워 실린더로 소환 하는 골렘은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일반 실린더로 소환 후 장비를 바꿔 타워 실린더로 바꾸면 비정상적으로 커다란 골렘이 만들어집니다
소환 하자마자 바꿔야 하는데 이 때 PC성능이 좋으면 실패하고 렉이 있어야 발동하기 쉬웠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등 렉을 유발 시켜 소환 후 다시 정상적으로 돌리고 플레이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골렘은 크기도 큰 만큼 성능도 매우 뛰어났기 때문에 많이 사용 되었고, 미믹이라는 펫을 통해 동상으로 만들어 사람이 모이는 곳에 설치하여 테러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버그라 수정 되었지만 제가 접은 후 다시 부활 했다 사라진 일이 있네요
마리오 마이너스 월드 (대충) 설명
(틀린 부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리오 내의 워프존은 총 3군데 있다.
1월드의 [2, 3, 4] 워프존
4월드의 [5] 워프존
5월드의 [6, 7, 8] 워프존
하지만 메모리를 아껴야 하는 개발자들은 이러한 3개의 워프존을 각각 만드는 것이 아니라 똑같이 만든 이후 어떠한 변수로 이 3개의 워프존을 구분하게 되었다.
이 변수는 특정 트리거들에 의해 변한다.
그런데 1-2 워프존에 진입하기 전에는 이 변수가 [5] 워프존을 가리키는 상태이다.
워프존에 진입하기 위해 화면 위로 올라가서, 워프존 오른쪽 천장에 뚫린 구멍을 타기 위해 "스크롤을 끝까지 땡기게 되면" 그때서야 트리거가 작동해 (스크롤이 멈추면서) 변수가 [2, 3, 4]워프존을 가리키게 된다.
-> 벽을 뚫고 들어가도 스크롤을 끝까지 땡기기만 하면 워프존은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하지만, 벽을 뚫고 들어간 뒤 트리거를 작동시키지 않으면(스크롤을 끝까지 땡기지 않으면), 이 변수는 그대로 [5] 워프존을 가리키는 상태로 남는다.
이때, [5] 워프존의 경우 가운데에만 5월드로 가는 파이프가 있는 모습인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모든 워프존은 구조가 같으므로, 사실 [5] 워프존은 [공백, 5, 공백]으로 구성되어있다. (다른 워프존과 마찬가지로 3개씩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러면 벽을 뚫고 들어가서 가장 왼쪽 파이프를 타면, "공백-1"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사실 근데 이건 고칠 수 있는 버그라던데
포켓몬 1세대는 진짜 옛날 게임이라서 구조가 허술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별의별 버그가 엄청나게 많죠. 대표적인게 뮤 포획 버그인데, 이건 나중에 3ds로 버츄어 콘솔로 구입해서 플레이할때도 그대로 있었죠
이건 일부러 남겨둔거에요 3DS로 게임보이 기기 돌릴 수 있게하는건데 게임 롬 절대ㅜ안 건듬
@@roongjinu2198 그건 알고 있는데 그걸 최신버전으로 옮길수 있었으니까요. 지금은 막혔는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어쨋든 남겨둔건 남겨둔거고 버그로 잡은 포켓몬을 최신버전으로 옮길수 있는건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옮기는 방법도 버그를 이용한거라 세이브 파괴의 위험이 있긴 하지만 옮길수 있으면 꼭 옮길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ㅋㅋㅋ
오렌지시티에서 트럭밀면 뮤나온다고해서 겁나밀었었는데
조균님 그 버그 말고 다른 버그에요!
@@정임한-l3d 네 ㅋㅋ알고있습니다 저 트럭은 안밀어지는트럭이었던걸로..
어릴때 패미콤으로 드래곤볼Z 할때
저장하는 중간에 팩을 뽑아버리면 저장오류가 생겨서
무조건은 아니지만 뽑는 타이밍에 따라 어쩌다 모든 캐릭터 레벨과 스테이터스가 9999가 되는 버그가 있었음 ㅋㅋ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어쩌다 우연히 발견함 ㅎ
렙 99되면 게임에서 제일 약한 똠방(차오즈)도 툭치면 적들이 다 한방에 죽어버림 ㅋㅋ
안녕하세요 청원이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영상에 대해 의견을 하나 남기고 싶은 마음에 조심스레 댓글 남겨봅니다.
이번 영상의 에피소드 1, 네모바지 스폰지밥: 비키니 시의 전쟁 파트에 대해 도입부에 주의 문구를 넣으면 어떨까요? 해당 에피소드에는 광과민성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는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48, 1:59 등의 렉 클립 부분) 혹시 모를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도입부에 이에 대한 주의 문구를 넣으면 좋을 것 같아 댓글 남겨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서든어택에서도 렉걸리면 캐릭터가 벽을 살짝 통과하는 물리엔진 버그가 있어서
일부러 스크린샷을 3천장 이상 보유하고 스크린샷 찍으면서 컨테이너 위에 올라간다던가
(권장사양에 못미치는 똥컴은 그냥 올라가졌음)
고의로 렉을 유발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슈퍼점프를 하거나 벽을 통과해 들어가는 등의 제작자가 의도하지 않은 플레이가가 있었죠
스크린샷은 고인물 유저 사이에선 당연시되는 스킬이 되어버려서 의미 없는 스크린샷 3천장이 들어있는 파일이 공유되기도 했죠ㅋㅋㅋㅋㅋ
그거 생각나네 마리오 64 스피드런 중에 위쪽으로 순간이동하는 버그를 한번 써서
1위한 기록을 조사해 봤는데 알고보니까 게임 도중 번개가 치는
바람에 전압이 높아진 걸로 오류를 일으켜서 y좌푯값이 하늘로 치솟은 거였다는 거
옛날 메이플스토리는 인터넷이 잠깐 끊겨도 랙이 없는것마냥 플레이 캐릭터가 자유롭게 이동 가능했음. 다시 인터넷이 연결되면 캐릭터 좌표를 서버에 보냄. 저사양 환경에서 유저의 랙 체감을 최소화하고자 그렇게 설계한 것 같던데 이거 악용해서 순간이동 버그 쓰던 사람들 많았습니다. 당시 ADSL이 보편화됐던 시절이라 모뎀 일부러 끄고 랜선 건드려서 인터넷 일부러 불안정하게 하고 아이템 사기치던 놈들 생각나네
오.. 슬리피우드 방위본부 탈출때 용이했겠네요
요즘이라면.. 저런 파괴행위 자체를 무의미하게 패치를 할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6:57
우리팀 미드 야스오의
손가락이라는 버그때문에
상대팀 12/1/4 피즈라는
개 씨@봉방 스테이지가
생겼었습ㄴ다
5:24 여태껏 저 게임 관련된 영상들을 봐오면서 오늘 처음 알았네요
컨트롤러 박살내는 건 ㄹㅇ 대단하긴 하네 그 게임만을 위해서
컨트롤러 부수기는 광기 그 자체인데 ㄷㄷ
유저들이 박살낸 게임을 소개하는 영상을 진짜 박살난 게임으로 마무리 ㄷㄷ
우와 소닉.. 저게 진짜 있었군요??
저는 게임기나 게임팩이 불량인 줄로만 알고 평생을 살았네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느낌이 이런 걸까요
어릴 때 동생이랑 게임하면서 조이스틱 케이블로 게임팩 채찍질하던 기억이..
그땐 그게 왜 되는지 몰랐었는데 20년도 더 넘어서야 비밀을 알게 되었네요
의외로 게임기는 멀쩡했지만 게임팩은 상처들로 가득했었습니다ㅎ
좋은 영상 덕분에 미스터리 해결과 추억여행까지!
감사합니다ㅎㅎ
비슷한 주제로
버니합의 원리나 유래에 대해서도 다뤄 주실 수 있나요?
초등학생때 소닉 3D 블래스트의 저 버그를 에뮬레이터에서 엉뚱한 게임의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는 방식으로 일으켰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개꿀잼 컨텐츠네요
이게 청원이지
캬 디스크를 손상시키고 기록을 얻는다 ㅋㅋㅋㅋ
건즈의 칼샷을 필두로 한 온갖 기술들도 초기개발시 의도된 기술이 아니지만 나중엔 게임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되버린 경우죠. 모션캔슬 기능을 이용한 딜레이감소
마비노기일듯... 버그존을 통해 포토존을 찾거나 일부 스킬 수련과 채집을하고 스샷러들 사진찍을때도 많이 쓰고 특히 몬스터 후드려 잡을때도 버그로 잡는거 많이 본 듯
게임에 진심인 플레이어들
청원이님 그 vr고릴라 술래잡기에 해커사건 다뤄주실수있나요?
이형 점점 밝아지네 ㅋㅋㅋㅋ
스펀지밥에 얼마나 진심들인거야....ㄷㄷ
스피드런 자체를 모르고 있었는데 스피드런 유튜버 영상을 보고 와... ㅋㅋㅋ 저런게 되는구나 신기했음.
일부러 카트리지에 접속 불량을 일으켜 숨겨진 컨텐츠를 본다라... 흥미롭네요
진짜 무슨 cd까지더럽혀가면서 대단하다
마지막은 진짜 박살난 게임이네요
소재고갈이 없다ㄷㄷ
오늘도 재미있는 게임이야기 크
스피드런 할 떄 치트키나 트레이너 써도 기록으로 인정하나요?
3:16 수행착오x시행착오o
슈퍼 마리오 3에서도 특정맵에서 특정 행동을 하면 바로 피치공주를 구해서 엔딩으로 가버리는 버그도 있긴하죠
마지막 게임은 여러의미로 박살난 게임이군요
생각해보니까 게임 고장나면
본체 를 때리기만 하면 바로 고쳐지는
참 아이러니한 일이 있었다던 생각이 드네요
오늘 영상은 특히 재미있네.
옛날 카트리지 게임들은 과열로 인해서 버그가 발생하고는 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그거 실험한다고 전에 유튜브에 히터에 게임기 올려놓는 인간도 있었는데 ㅋㅋㅋ
일단 멀리갈 것 없이 카트라이더의 끌기나 톡톡이 역드립등 버그를 응용한 플레이이고...맵탐험등 버그의 방법을 이용해 컨텐츠를 만들어가기도 했죠
컨텐츠대박이다..
3:18 시행착오..
3:18 무슨 뇌수술연구하는 과학자임?
ㅋㄱㅋㅋㄱㄱㅋㄱㅋㅋ
3:18 시리야 너 부르는거 아니야…
6:56 현실인생이라고..........
솔직히 CD 더럽혀서 버그 이용하는건 대단하고 신박하다 와 ㅋㅋㅋㅋ
진짜 재밌는 주제네요ㅋㅋ
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 보자마자 PTSD가 몰려와서 이번엔 무슨 버그가 일어나서 이슈가 된건가 싶었습니다.. 휴우..
전에 쿠키런에서 젤리 복사버그가 발견된적이 있었는데 냉동실에 폰을 얼렸다가 게임하면 버그 효율이 극대화되는 경우도 있었죠 ㅋㅋㅋ
오늘따라 시리가 잘 반응하네요………😂😂😂
오늘도잘보고갑니다
참고로 웨이브대쉬는 의도된 기술은 아니지만 후속적들에서 대쉬딜레이를 지우는 정식 테그닉으로 승격합니다
1:33 펄럭
포켓몬, 마리오 시리즈들은 치트나 게임 버그를 일으켜 완전 새로운 컨텐츠로 만들기 까지 하는 영상 많이 본 기억나네
깨야 할 컨텐츠를 다 뛰어넘는게 과연 진정한 스피드런인가 싶다
그래서 스피드런도 종류를 나누는 것 같더라고요 마리오 64 스런의 경우 버그 없이 엔딩에 필요한 별의 개수(70)와 얻을 수 있는 최대 별의 개수(120)가 다르고 또 버그로 필요한 최소 개수를 더 줄일 수 있어서 각 부문 별로 스피드런을 따로 하는 것 같더라고요
@@Handle-o8z 신기하네요 ㄷㄷㄷ
그래서 스피드런도 글리치 스피드런과 글리치레스 스피드런을 따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죠
이런 게임속 이야기들을 찾아내서 영상만드는 이 채널이 더 신기한 1인
버그의 유례가 진짜 벌레였으니까 얼룩으로 버그가 생기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것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마리오에도 시작시 0을 누르고 엔터를 입력하면 마이너스 월드 비슷한게 나오죠
어릴때 흔해빠진 환상을 했었는데 컴퓨터가 느려지니 페턴을 피하기가 쉬워 지더라고요
예전에 지렁이게임 , 자동차? , 테트리스 이렇게 들어가있던게임 기억하시나요?? 손목시계 건전지 로 하던 게임기 인데 가끔 잘못사면 테트리스 가 안들어가 있엇는데요... 그 게임기도 바닥에 투툭 치면 ㄹㅇ로 버그 생기면서 테트리스 생기더라구요.. 25년도 더된건데 아무도 안믿어줘서..
저도 버그가 클리어 조건인 특이한 스피드런도 해봤지만 버그를 물리적으로 일으키는건 생각못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맨첨에 나온 게임영상 무슨게임인가용
소닉 3D는 몇번을 깼는지 모를 정도로 해봤지만 저런 게 있었는 줄은 몰랐네....
보스1999 게임을 고장(?)낸다 하면,
오락실을 공격해서
벽 건너편 지근거리에 1명 세워놓으면
어그로가 그쪽에 끌려서
멈춘 것처럼 돼서
레벨 낮은 친구가 싹 쓸 수 있어요..
회사판에서(지사장, 지부장, 팀장 버전)
보스를 누르고
승진 탭을 빠르게 누르면
일정 확률로
번개로 승진되는데,
경호원이 8명에서 5명인가로 되고
심지허 해고도 가능하는 등
엉뚱한 일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억지로 계속 진행하면,
보스가 없다고 나오는 그런 재미도 볼 수 있습니다..
가아끔 거의 못 보다시피, 잘 안 일어나지만
어처구니 없이 일어날 수 있는 현상(?)으로는
전투시작 직전, 스카웃이 동시에 되버리던가 하면
3종족이 싸우는 진광경도 생길 수 있고,
조직판에서(부두목 버전)
전투 직후, 상대의 부두목이 충성도가 한번 대폭으로 깎이는 순간이 있는데
50대일 경우, 스카웃으로 오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정상적으로는 불가능..)
마무리 멘트때 나오는 게임영상은 회사가 공식적으로 망가진 게임을 출시하여 서비스기간동안 고쳐나가는 배틀필드 2042!
시디시디할때마다 시리가 켜지는게 킹받네요ㅋㅋㅋ 자면서 들을려고 했는데 그냥 다 듣고 자기로ㅋㅋㅋ
메이플 파퀘하다가 일정구간에서 인터넷이 잠깐 끊기면, 파티 나가지고 대신 파퀘템 그대로 들고 갈수있어서
모뎀을 잠깐 껏다끄는걸로
템들고나감>다시 파티만듬> 그 템으로 파퀘 중간까지 클리어>다시 템들고 나감
무한 반복으로 경치작하기도 했는데
스피드런은 역시 겜에 미쳐야만 가능ㅎ다
이건 진짜 신박하다 ㅋㅋㅋㅋ
3:17 수행착오?
게임룰을 파괴는 아니고 잘 사용하는거에는 스타크래프트가 잇지요! ㅋㅋㅋ 일꾼겹치기, 뮤탈뭉치기 등등
1:35 역시 삼성
참고로 저기있는 게임들 한정이지 제가 인생이란 게임을 부셔봤는데 이스터에그는 커녕 다운그레이드 됐어요.
지금 고치는중ㅠ
6:55 그걸 왜 우리한테 물어보나요 님이 알려주셔야지 왜 안알려주고 지나감
0:44 이 부분 겜 이름좀 알려주세요 ㅣㅠㅠㅠㅠ
0:36 이건 무슨 게임인가요?
해당 유튜브 채널 찾아가보니 teardown이라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원신같은 경우는 지형물뚫기랑 물믿으로 가는버그가 있음ㅋㅋ
저는 일부러 이르키는 버그라면 옛날 마크 파랜드가 생각나네요ㅋㅋ 그 특유의 웅장한 지형, /tp 12550800 100 0 만 치면 볼 수 있었죠.
일부러 버그나 오류를 유도해 게임을 클리어하는 글리치 스피드런은 정말..
예술의 영역
도대체 cd를 오염시켜서 버그를 쓸 생각은 어떻게 하는 거고 어떻게 알아낸 거야 ㄷㄷ
다 게임계의 전설들이라 너무나도 유명한 것들이라 다 아는 사실들이지만 이렇게 심도있게 다루니 더욱더 재미있네요 ㅋㅋ 근데 게임기 파괴는 저거는 아마도 전국민이(?) 다해본 치트가 아닐지..... 게임하다 질거 같거나 숙제 안한다고 뗴쓰면 부모님도, 동생도 저걸 모른체 툭~ 건들면 게임 깨지고 ㅋㅋㅋㅋㅋㅋ 화가나도 다시 해야되곸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의 포켓몬 버그마스터 오태박님이 떠오르네요.
수행착오인가 시행착오인가 듣는순간 고민하게됐다.
처음나오는게임은 무슨게임인가요?
패미콤용 게임인 sd건담외전 나이트건담 이야기2에는 세이브 슬롯이 두 개 있었는데 한 슬롯에 저장된 게임을 옆 슬롯으로 복사하다보면 버그가 발생해 레벨이 뻥튀기되거나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되거나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집단지성의 힘이란.. ㄷㄷ
소닉 블라스터 저거 저도 초딩때 멋도모르고 팩 살짝 건들였는데 떠서 신나게 사용했습니다 ㅋㅋ
PC로 보는데 청원이님 CD 얘기할때마다 아이폰이 네 하네요
버그클립이 순간 노클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마우스가 고장난 적이 있었는데
제가 하던 게임은 클릭 속도가 중요한 게임이라 걱정하고 있었는데 고장나서 클릭이 한번에 2번씩 클릭 되더라구요..!
그래서 과제 같은거 할때는 다른 마우스로 하고 게임은 고장난 마우스로 합니ㅏ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