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What Kind of Person am I? This Game has Crazy Insight - The Evolution of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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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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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by Gamramstone (온이나, 댐쿵이, 아기독수리이)
이 사람이 만든게임은 진짜 게임의 좋은 방향성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게임을 이렇게 좋은 교육자료로 흥미롭게 활용하다니 놀랍습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주는 교훈또한 단순히 글과 대화로는 이해하기 힘든 주제를 잘 다루어낸것 같아요 (저 결과산출이 어떻게 보면 정말 노가다니까요...)논문이나 책으로 본것보다 더욱 이해가 잘 된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샌드박스도 정말 해보고싶게 만드네요
게임이론이랑 게임은 다른거에요... 착각하셧나요?
이미 저결과는 게임이론으로 나온거에요
대략 임의의 프로그래머들이 각자 자신들이만들어낸 알고리즘으로 누가 우승하나란 실험으로 알아낸건데
유명해져서 비슷한방법의 실험이 많이 되엇죠
대충 내용이
온갖 꼼수와 계산들을 자행하는 알고리즘들을 단순한 따라쟁이(tft)가 결국에는 이기죠 아주 극한의 설정이 아니면 아직 tft를 넘는 알고리즘은 만들어지지 않음
그 결과를 단순히 클릭만으로 볼수잇게 한걸 재밋는 게임을 만들었다 보기엔...
게임에나온 요소들 전부 게임이론에서 나온거구요
전 교육용 프로그램 같앗던데
A A 게임에 게임 이론이 포함된거 아님?왜 구지 따지는거지..
A A 착각하'셨'나요?
볼 수 '있'게
재'밌'는
같'던'데
@@브르레 그냥 하고싶은 말이
"게임" 이 아니라 "프로그램"이다 라고 말하고 싶으신가보네요.
하지만 그리 길게 말하면..
진짜 제작자 멋있음
32분쯤에 한 실험의 결과는 모두가 배신자임에도 서로 나눠갖는 점수가 확연히 다른걸 확인.
즉 모두가 이익을 위해 배신자가 된다해도
‘배신’이라는게 존재하는 이상 세상의 전부가 이득을 취할 수 없다는 맹점을 알아채야함
나눠갖는 점수가 다른건 실수라는 변수를 넣어놨기 때문입니다
@파즈 그렇기에 현실에 배신자들도 각각 다른 이익을 얻고있죠
라운드는 목숨이 아니고, 상호 작용의 수에요. 예를 들면, 한 반, 하나의 직장, 하나의 과, 한 가족에서 사람들을 계속 보잖아요. 타인이 한 번 욕했다고 사람 죽이고 그러지 않잖아요. 그 상호작용의 결과가 중첩되면서 가난이 쌓이거나, 병이 쌓이거나, 돈이 쌓이거나 그런거죠. 이 게임의 결과론 다양한 상호 작용 속에서 결국에는 적당히 관대하면서, 복수할 때는 하는 사람이 사회적으로 유리하다는 겨.
현시대의 문제점이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면서, 우왁굳 님이 '목숨 한번'이라고 했듯이, 한 번 보고 안 볼 사람들이라 배신자가 판 치는거긴 하죠... 익명이라 다시 상호작용하며 복수(고소)하기도 어렵고, 그 속에서는 남을 쥐어뜯는 게 유리하니까요.
제가 보기에는 왁굳님 의견도 일리가 있어보이네요.
전쟁을 비유로 하면 말 그대로 상호 작용 한 번이 목숨과 연관되니까 1라운드로 끝이고, 중요한 문제 (거금이 끼여있는 상황 등)이라면 그 1번으로 거의 모든 것이 결정나는데 사실 그 1라운드가 자잘한 수십 번의 상호작용을 씹어먹고도 남는다는 건데, 그 1번을 통수맞으면 보통은 그것으로 끝이라는 겁니다.
목숨은 완전히 틀린 비유입니다. 게임에서 계속 크리스마스 정전을 예시로 드는 건 교착 상태에 빠진 참호전에서 양 군이 적일지언정 오래 보았기 때문에(라운드, 상호작용의 수) 기적적인 정전이 있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1라운드에 뭘하건은 중요한 게 아닙니다.
@@hhsg6817 그건 아님 이 게임에서도 보았듯이, 1판이 1라운드면 항상 배신자가 이김. 돈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hhsg6817 그건 정말 특수상황일때만임. 전쟁도 수 많은 전투의 연속임. 전쟁조차 상호작용이 여러번이라는 말이에요. 거금의 거래를 할 때도 그런 경우 더 신중하게 여러번 상호작용을함. 상대가 믿을만한지, 거래가 합리적인지 등 등. 상대가 배신 쳤다해도 경찰서라든지, 보복이라든지 더 많은 상호작용이 있음. 대부분의 현실에서는 무조건 배신자는 도퇴될 수 밖에 없음. 사기꾼, 강도 등 대부분 관계에서도 문제 생길 가능성도 높고 그냥 교도소감. 그리고 인간은 애초에 협력하면서 부족생활을 하면서 진화했고 그 연장선이 사회임.
맞는말
더 소름돋는건 형이 이 게임에 흥미를 갖고 있으며, 대부분 이해를 한다는거야..
ㅋㅋㅋ 이해했다기보다는 자기식대로 쏙쏙 빼먹고 갔자너. 본인이 마지막에 얘기한 것처럼.
m ooo 오짱도 시청자들 웃기면서 게임 나름대로 살려야하니 약간 더 그렇게 보일지도?
진지하게 겜 한판 더했으면 안 그럴수도 있어요.
이해못하는게 문제있는거아님?ㅋㅋㅋㅋ
@@ww7449 우리형이 문제가 좀 많긴 해..
@@LeeMinSeok0927 아닠ㅋㅋ 왁굳이 이해는 했자너.... 아닌가?
형 왜 이기려고하냐는 그말 너무 멋져
원래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안했는데 남한테 짓밟혔다면 복수하는게 답이죠
이소울 원한을 가진자 수듄; 실수였을수도 있짜나!
진짜 상대가 실수로 그랬고 사과했는데
내인생을 망쳤다 그럼 누가 책임져주나요?
상대가 실수로 나의 인생을 망쳤고 용서를빌고 난 받아줬어요
그럼 주변의 늑대들은 날 호구로보고 물어뜯을수도있으니 일벌백계로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사회에선 호구로 보이지맙시다
보이는 순간 당신은 이리때앞의 양입니다
(???: 이세상은 죽거나 죽이는거야)
권미경 님 마인드가 딱 호구에요.
어떤 사람이 날 때리면 나도 때려야지 맞고만 있어요?
제가 왁굳형을 현실주의자로 평가했는데 이걸보니 현실주의가 맞으신 듯 합니다. 특히 특성을 현실에 반영한 거 보시면...
그레이딩고 보통 현실에 비교해보려 하는게.....현제의 상황을 알고자하는 평균의 사고방식 아닌가요?...솔직히 현실주의자는 변화는 신경쓰지 않아요 어찌보면 배신자에 가깝지
영상의 게임이론에서 제가 얻은 교훈은
사회에 가장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보통 '내가 남에게 바라는 모습'인 분홍모자
그러나 상호작용이 늘어날수록 가장 먼저 사라지는 '협력자'를 보호해야한다... 였습니다.
그러네요 맨 처음 사라지는..
저는 오히려 협력자가 많아져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협력자야 말로 배신자의 가장 좋은 먹잇감으로, 배신자의 수를 늘리는 원인 중 하나로 보입니다.
배신자가 완전히 없는 세상에서는 상관없지만, 실제 세상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따라쟁이보다 조금 더 관대한 아기따라쟁이가 세상을 좀 더 좋게 만드는 사람들처럼 보이네요.
@@애옹-w6i 일년전이지만 말씀드릴께요 플레이영상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협력자들이 많을때 토탈 점수가 배신자들이 많을때 보다 높습니다. 협력이 이익이라는게 전제된다면 협력자들이 많을수록 사회가 성장한다는 얘기도 되지요
@@빠삐용-q8b 공산주의던 자본주의던 협력자보다 배신자가 많을때 그사회는 신뢰비용이 더 발생합니다. 무슨 생각으로 제 댓글에 이념을 묻히려고 하시는지요?
@@빠삐용-q8b 협력이라는 개념에서 공산당의 공동생산,공동분배까지 가는것은 맞지 않는것 같구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는 모든 일이 협력이죠, 거래를통해 만들어지는 시장이라던가 자본주의를 이끌었던 분업을 통한 생산력발전 등이 대표적이라고 생각 되는데.
신기하네요 협력이라는 개념을 이렇게 다르게 받아들인다는게 ㅎ 협동조합같은걸 생각하시는건가요?
3:35 본게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본질을 꿰뚫은 그는 대체.... ㄷㄷ..
31:20 왁두가 만들어낸 천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왁토피아
왁만천
인생 10트 합법화 추진
우왁굳 신 의혹설
왁둗이 이 세상을 참으로 만들려온 신의 아들이다!
경제학과 학생입니다. 왁굳님의 통찰력에 놀라고 갑니다.
절대 투자같은거 하면 안된다.
와 이게 2년전이야..
이 영상보고 뭔가 사회의 내면성을 배운 느낌이 들어서 이거 꼭 기억해서 사회에 나갈 때 잊지 않고 잘 행동 해야겠다고 명심했는데 그걸 잊어버렸네..
이거 보고 많은 생각했는데 참..
결국엔 이런 거 봐도 자기 본성대로 살아갈 수 밖에 없네.
내 자신이 안타깝다.
ㅠㅠㅠㅠㅠ 참 그렇져
게임은 게임일뿐 저기에 나오는 캐릭터로 한 개인을 완벽히 정의할 수는 없으니 자신은 이 캐릭턴데 뭐가 옳고 그르다 라고 싸우지마세요 세상은 저렇게 단순하게 돌아가는 게임이 아니니까요
사람들은 아주 많은 유형들이 있죠. 저거는 대략적인 큰 유형들을 놔두고 해보는 실험같은 느낌이네요.
교훈을 얻으라고요... 저거 그냥 의미없는 게임일뿐임. 현실은 달라. 이러고있지말고...
열린결말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CKBAL닼발 ㅋㅋㅋㅋㅋㅋ
24:10 사실상의 결론
협력의 진화 책 읽어본적 있어서 이 게임의 결과들을 대충 알고 봤는데... 왁굳형은 게임 이론에서 누가 생존할지, 왜 생존했는지 대충 파악하고 있다는게 놀랍다. 게임 이론을 공부한 것도 아닌데 팬치들 다루다 보니 그게 보이는거 아냐
가끔 우왁굳 보면서 놀랄때가 저거다 저 사람 철학이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들
di Dan 윾시 유학파
이형 진짜 존내똑똑함
ㄹㅇ댓글중에 "이형 이해 못했네" "형 바보야?" 하는 애들 너무 한심함..
항상 배신자가 많이 없기는...군대 가봐서 알잖아. 급박한 상황이 되면 같은 중대원 보급품 훔치고 속옷 훔치고...자기 살려고 난리도 아니다. 그런 애들도 사회 나가면 다시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해짐.
정보)) 형은 킹익이었다
우리형 공익임ㅋㅋㅋ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빛익은 그런거 모른다 ㅡㅡ
형.. 매번 웃기고 재밌는 게임 하는거 잘 보고있는데 이런 심오하면서도 철학적인 게임 해주니깐 넘 좋은거같아.. 게임으로도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구나싶어. 몰입해서 겜 하는 형도 넘 좋아 흑흑
이 게임을 보다보면 제가 살면서 자주 고민했었던 내용들이라 다시 생각을 되뇌게 만드네요. 역시 게임인지라 모든 다양성을 참고할 수는 없는 제한적인 내용이며, 시청자들의 채팅들을 통해 어떤 타입들에게 어떤 생각들을 주로 하는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저것과 대입시켜 보았을 때 전 본래 다른 사람에게 협력함으로써 상대방에게 도움이 됐을 때 행복해하던 항상 협력자였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에게 통수를 맞으면 전 별 상관을 안했으나 그게 잘못됐다는 걸 알았을 때에는 가장 믿었었던 사람에게까지 통수를 아주 제대로 맞았을 때였습니다. 세상에 믿을 사람 한명 없다며 삶을 비관하고 극심한 우울증에 빠져서 자살시도를 하기도 했었죠.
한동안 그렇게 폐인처럼 살다가 아 이렇게 사는 건 잘못됐다는 걸 깨달은 이후에 제 우울증을 혼자서 의학서적을 뒤적여가며 그 근본을 제거하고자 하였고 처음엔 협력을 하되 상대가 통수를 칠 수 있을 만한 기회 같은 걸 쓱 던져보며 간을 보는 그런 사람이 됐었습니다.
저처럼 누군가를 멋대로 재단하고 평가하기 위해 기준을 정하고 통수칠 만한 먹이를 던지는 등 그런 행동을 보이는 건 중2병에 걸려서가 아닌 그 당시의 저처럼 믿는 사람에게 통수를 맞는 끔찍한 경험을 다신 하기 싫은 겁에 떠는 겁쟁이이기 때문입니다.
왁굳님이 말하듯이 불쌍한 사람이죠.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불신을 베이스로 깔고 가기에 믿지 않은 사람에게 통수를 맞으면 역시나 하고 멘탈에 타격없이 넘어갈 수 있지만 제일 믿는 사람에게 통수를 맞는다면... 상상하기 끔찍한 거겠죠. 종일 모든 사람들을 불신하며 한명한명 떠보고 좋은 사람이면 '아! 이 사람은 배신하지 않을 사람이야! 이 사람과 꼭 친해지고 싶어!' 이러면서 인생을 종일 피곤하게 사는 스타일이니깐요.
물론 이렇게 피곤하게 살던 대가로 배신 걱정없이 맘놓고 믿을 수 있는 평생 같이할 사람으로 몇명을 사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살면 사람 한명 만나는 데에도 수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하기에 사람 만나는데 부담이 가는 그런 스타일이 되고 말죠.
사람은 항상 변하기 마련이듯 그랬던 과거에서 지금은 상대방이 그냥 좋게 대하면 좋게, 나쁘게 대하면 혹시 오해라던가 어떠한 연유가 있었는지 알아보고 고의였다면 더할 것도 없이 손절, 자주 볼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미운 사람 떡 하나 준다라는 느낌으로 기분 맞춰주고 잘해주며 상대와 관계를 트고, 실수였다면 다음에 잘하면 된다하고, 오해였다면 담배 피러 갈 때나 술 마실 때 얘기를 꺼내며 오해를 푸는 식이 된것 같습니다.
논지는 결국 모두 사람이라는 거죠. 살아온 환경에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격이 버무려져 각자가 개성있고 다른 성격을 가지고 살아가기에 모두가 자기자신과 맞을 수는 없는 것이고, 같이 어울림으로 인해 혹시나 가지게 될 수 있는 패널티(통수) 같은 것은 끌어안고 가야 하며, 혹여나 통수를 당했다면 성숙한 방식으로 대처하고 능히 감당할 수 있어야 다 큰 성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결국은 모두 같은 사람이기에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맞춰줄 수 있어야겠죠. 어디 혼자 살 것도 아니고 다같이 더불어 살거니깐요.
왁굳형의 의문: 왜 계속 내가 돈을 더 벌어야 함? 적당히 벌어도 되지 않음?
게임이론에서 한 가정: 모든 인간은 칸트적 경쟁상태에 놓여있다. 나 외에 모든 사람은 경쟁자다. 생존의 위협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적당히 벌고 상대가 나보다 더 벌면 내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
해석: 물론 칸트적 경쟁상태는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다. 하지만 이게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를 놓고 하는 거라면? 국가를 놓고 하는 거라면? 심지어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과 한국과의 문제라면? 이렇게 진지한 문제가 될수록 나(사회, 국가)의 생존이 중요해진다. 따라서 칸트처럼 생존을 중요시하는 가정을 두고, 세상일을 이해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론: 칸트적 경쟁상태만이 아니라 루소의 협력적 관계도 들 수 있다. 항상 경쟁자만 있을 수는 없다. 선의를 갖고 라이벌 관계를 가지거나 친구로 지낼 수도 있다. 따라서 영상에서 나온 게임이론의 결과값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협력을 하거나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규칙을 설정하는 것이 사회, 국가에 도움이 된다.
위 칸트와 루소는 어느 한 쪽만이 맞는 것이 아니고 국제정치학에서 각자 중요시하게 다뤄지는 이론입니다. 두 이론 중 어느쪽에 어울리는 전략을 택할지는 그 국가와 정부의 정책에 달려 있습니다.
천대웅 뭔소린지 제대로 안읽었지만 이게 마따
고정댓글 각이다
배워갑니다.
오우, 교양 좀 있는 놈인가?
눼?
생각이 많아지네 보편적인 보상표기준으로는 따라쟁이나 아기따라쟁이가 생존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잠시 안도를 했지만 대한민국은 보상표자체가 배신자가 유리하게 설정이 되있는것 같다. 협력을 했을때취하는 이득보다 배신을 했을때의 이득과 갭차이가 너무 많이난다. 내가 아무리 착하고 똑똑하고 노력해도 배신자들이 설정해놓은 룰 안에서는 언제나 착취당할뿐 배신자들이 하는 공교육을 받고 자라면 그들의 노동자가될뿐인것같다. 포인트는 룰을 바꿔야 한다가 될 듯하다. 우리가 살고있는 경쟁사회보다는 협력했을때의 이득많이 볼 수있는 협력사회가 필요하다. 똑똑하기만한 사람보다는 착한사람이 더 높은 자리에 올라야 할듯하다. 우왁굳을 청와대로
너무 사회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게 아닌가 하네요. 실제로 배신자는 사회에서 인간 관계에서나 사업자로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도퇴됨. 비난을 받을 뿐 아니라 신뢰할 수도 없죠.
하지만 그런 배신을 하는 사람들을 고발하면 그사람들은 사회적 위치를 많이 잃죠. 하지만 그래도 잘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딴걸 몰라도 오짱이 마지막에 한 말만큼은 진리인듯... 어짜피 다들 다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고 가져간다는 거
꼭 점수가 높아야해? 라는말에서 진짜 띵했다 너무맞는말이라서... 아예잊고있던 사실... 하루하루가 경쟁인 현실...
나ᅳ 아니지 둘다 높지 않고 똑같으면 자기가 버는거랑 뭐가 다름
모두가 돈을 벌면 물가도 올라서 의미없는건가?
자본주의진영논리에서는 인간은 내 옆집이 나보다 못살때 행복함을 느낌
이게 항상협력자 논리가 아닐까??
초반부에 와꾸텽이 말한 미디어의 영향력 게임영상 링크 : ua-cam.com/video/cqFhMADiCRk/v-deo.html
지금 한국에 딱 맞음. 특히 강남역 사건
참팬치
ᄒᄒ흠 그 두 단체가 서로 죽이는 일만 있길 바랄 뿐입니다... 그래야 나쁜 사람 좀 줄어들지...
찾기 귀찮았는데 ㄱㅅㄱㅅ
우왁굳을 청와대로.
놀란TV 크리스토퍼.....
형은 안자?
놀란을 지마켓으로
제2의 비타메덕이 생기네 에휴
지마켓ㅋㅋㅋㅋㅋㅋㅋㅋ
31:16 천국을 만들어버린 왁굳
나 심심하게 잠들지 말라구 지금 업로드해줬구나 고마워 형 ㅎㅎ
형은 채찍질의 달인을 넘어
자기자신까지 끊임없이 디스하는
왁적왁 타입♡
나는 저기 중 바보인 듯 형밖에 모르는 바보..
씹 바보 ㅇㅈ
꺼져 그건 나만 할거야
그 왁굳에 그 팬치야 둘다 가끔 멋잇는말하는거....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와꾸텽.....
37:11~37:17랩..형퍼야?
게임에서도 이야기 하고 있듯이, 규칙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현실이 더욱 복잡해 지는 것.
예를 들어서, 이 게임에서는 항상 일정한 양을 보상으로 지급하지만,
현실에서는 케이스에 따라서 그 보상의 양이 천차만별임.
그렇다면, 작은 부분들에서 협력해서 신롸관계를 조성한 후
큰 건에서 배신한다면 결과적으로 훨신 더 많은 이득을 취하게 됨.
사기꾼의 기본철학이 이것이기도 하고 ...
3:30 갓일침 왁왁 흑굳형 너무 좋아...
아기따라쟁이는 실수를 먹고 산대ㅠㅠ 형 말하는거 왤케 귀여웡..ㅠㅠ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선에는 선, 악에는 악. 너무 착하면 당하기만 할 것이고, 너무 나빠도 모두 다 몰락. 또 아이들에게는 나쁨과 착함을 서로 적당히 알려줘서 대처하는 방법과 이해하는 방법을 깨닫게 해야한다
참을인 화병 ㅋㅋㅋ 진짜 몇 년만에 제대로 빵 터졌네요 ㅋㅋㅋ 생각지 못한 핵꿀잼 영상 ㅋㅋ
BGM 때문인지 주제 때문인지 영상보는내내 집중하고 진지하게 봤음....
신기하네
이거 전에 다른 스트리머가 플레이한 영상 봤을 때에는 혼자 계산하고 혼자 진행해서 하나도 이해 못한 상태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보기만 했는데, 우왁굳 님은 진짜 확 와닿는 예시들 가져다가 풀이하듯이 말씀해 주시면서 플레이하시니까 이해도 잘 되고 진짜 재밌게 잘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참을 인 세 번 말씀하셨을 땐 진짜 무릎 쳤어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자장가는 이거다.
아 한 목숨 설명도 그렇고 참을인 세 번도 그렇고 짬에서 나오는 말빨 지려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처음부터 이 게임에서 최선의 전략으로 알려진 팃포탯 전략을 그대로 따르시네요 ㄷㄷ
이거 비문학지문인줄ㅋㅋ
근데 게임이론 진짜 어려운데 게임으로 잘 풀어줬네요
게임에서의 결론은
어떤 타입의 사람이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최대한 많은 상호작용 / 확실하고 명확한 의도전달 / 논제로섬게임(상호이익보장)
이거 3개만 있으면 어떻게든 신뢰가 0인 세상보다 더 살아가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고 이 3개의 조건을 위한 노력을 하면 된다는건데
사람들은 유튜브 댓글에서 항상 배신자만이 제일 이득이다 / 남이 배신자일 가능성이 있으면 내가 손해를 본다
이런 성향이어야 세상에서 손해를 보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고
세상에 몇퍼센트의 어떤성향의 사람들이 사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불가능하고..
확신하면서 결정나는 이야기를 한다는 것 같네요..
최다 최대의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 어떤 성향의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든... 3가지 요소를 만족하며 서로의 신뢰도를 올리기만 하면 될 문제 일 지도..
prisoner's dilemma(죄수의 딜레마) 엄청 유명한 역설이죠 ㅋㅋ 보통은 보상보단 처벌로 예를드는데 게임이라 이해하기 쉽게 보상으로 예를 든듯.
게임이론 배경지식이 없을텐데도 이해 엄청 빠르네 형 천재야?
우윅굳 강사님과 함께하는 인문학 게임 매우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참을인 3번은 레쟌도 ㅋㅋㅋ
철학굳 지렸다... 사랑해 형
형 형의 말이 정말로 와닿았어 사랑해
배신해서 얻는게 많기보단 자신이 잃을게 적어지기 때문에 단기간 싸움, 그리고 보상이 적을 때 일수록 항상배신자가 '승리'하는 것 입니다 17:50
와 게임도 대박이고 해석도 대박
뇌섹굳 너무멋져
여기서 중요한건 배신자가 이길땐 거의다 배신자의 코인수가 낮음
사람은 살아가면서 고의던 고의가 아니던 적던 크던 타인에게 피해? 손해?를 입히는것 같네요
왁형 영상중에 가장 교훈적인 영상이어따
이 게임 하는 다른 스트리머 영상도 봤는데, 왁국형이 제일 정리를 잘해줘요. 이해가 엄청 쉬워요 ㅋㅋㅋㅋㅋ ㄹㅇ 무슨 강의 듣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대단하다 이거 다 해석할 수 잇다는게
근데 현실은 1명이 전부 1인분이 아니라서, 윗대가리는 항상 배신자가 완전 유리함. 왜냐면 윗대가리끼리 싸우는게 아니라 밑에 사람들한테 빼먹는거니까.
그럼 반대로 밑에사람들은 서로간에 신뢰를 하더라도 계속 손해보게되있음. 서로가 신뢰해도 윗대가리가 그걸 가져가니까.
긍까 역사적으로도 걍 윗대가리에 어떤류의 사람들이 집권하느냐에따라 달라짐.
신뢰(서로 잘지내는거)는 살기힘들어지면 불신하는거고 살기좋아지면 신뢰하는거
이거 우리 과학쌤이 학교에서 시험끝나고 보여주면서 설명해줬는데.
그땐 선생님이 잘 설명해줘서 엄청 감명깊던 기억이 난다.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게임.
와 형 이시간에 올라오는거 실화야 ..? 사랑해 .. 나 밤샐때 심심하지 말라고 올려줬구나 ... ♥
많은걸 배울수 있는 겜이네요...
게임이론에 반해서 심리학과에서 경제학과로 진로 돌렸는데 잘한거같음
와 중간에 형 비유해서 정리 싹 해버리는거 넘모 시원해
이 내용 눈먼시계공에서 인상깊게 본 내용인데 이렇게 간단하게 영상으로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확실히 연령층도 낮아진것 같에요
즈그들이 즈그들 상황에 생각할꺼라 ..이게임 만들어도 변할수는 없다는현실 ., .너무 좋아.. 형
인간은 대게 착하고 협력했지만 주변의 영향과 나쁜짓하는게 개인에게 더 이익이 되니
전체적으로 나빠지고(제1,2차 세계대전) 단물 다 빠지니깐 나중엔 요즘처럼 서로의 눈치를 살피고 쉽게 믿을 수 없게된다는건가
우캭 우끼햑까학키킥 우끽우끽
20:14 와 개소름돋네 평소에도 협력많이 해주는 스타일인데, 과제할때 멍청이가 아무것도 안하면 내가 하는걸로 멍청이에게 착취당함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에 포커스를 맞추고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따라쟁이들, 거기에 한 수 더 앞을 내다보고 한 두번은 용서해주는 작은 따라쟁이들이 사회 구성원의 다수를 결국 차지하게 되네요.
인간이 진화의 결과로 결국 사회적인 동물이 된 이유도 알 수 있을 듯 싶네요.
이 게임 죄수의 딜레마에서 출발한건데 점수가 낮으면 그만큼 많은 형량을 받는다는거에요 다른사람을 이긴다는 개념뿐만 아니라 내가 지면 피해를 보게되죠. 둘 다 선택을 신뢰로 하게되면 공리주의처럼 최대다수 최대행복으로서 서로 행복한 사회가 되겠지만, 문제는 상대방이 어떠한 선택을 할 지 모른다는거예요. 상대방이 배신을 하게되었을 때 내가 받는 피해가 어마무지하게 크다면 과연 나는 신뢰만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아니죠. 그래서 전략이 중요한 거예요. 적어도 내가 호구처럼 살지 않기 위해
뿐만 아니라 이 게임은 제목이 신뢰의 진화인데 왜 인간이 이타적일 수 있는지, 인간이 남을 신뢰하는게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수학적 근거를 제시해주기도 해요. 항상 배신하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고 신뢰도 필요하고 인간은 그렇게 진화를 해왔다는 것이죠.
와 보면서 많이느꼈습니다 그리고보면서 형은 진짜 똑똑하단걸 느꼈어요
이거 만든회사가 그전에 잘못된정보로 분열을 일으키는 게임만든 회사인걸 보면 이 회사가 철학적이고 수학적인 생각가지고 회사를 운영 하는듯
1년전건데 썸네일이 너무 찰져 ㅋㅋㅋㅋ 클릭 할 수 밖에 없어ㅋㅋㅋㅋ
세상은 저것보다 훨씬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데, 한사람도 굉장히 복잡하고 그들이 모인게 사회..고작 몇백몇천의 가능성으로 판단할수 있을까ㅎㅎ 그래도 이런 생각을 해보게 했다는거에 의미가 있는거겠지 이런 작은 파문?들이 쌓이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 그 사람이 바뀔수도 있는거고~ 게임제작자분 예술가이시네요!
사회적 응징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함..즉 배신자는 신뢰를 잃음으로써 게임에서 배제됨을 시뮬레이션에 넣어야 함.
Seungho Lee 배신자가 신뢰를 잃고 배제될수없는게 배신자한테 통수맞은 피해자들은 사라지기때문에
배신자가 배신자인지 알수가없음
사회적 응징이란건 게임내에 포함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전쟁속 대치상황이라면 1라운드밖에 없고 (맞으면 사망)
금품 혹은 계약에 대한 배신 등, 피해자가 배신 이후 발언권을 잃는 게 아니라
해당 내용을 확대 재생산한다면, 그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죠.
때문에 그 소식을 접한 사람들에게 2라운드 3라운드 10라운드 20라운드의 기회를 주게되는 것이죠.
요즘 이슈 되는 미투 운동에 빗대어 본다면,
B가 A에게 배신을 당해 A가 B를 성폭행한 후 살해, 해당 사실을 완벽하게 은닉할 수 있다면 (1라운드)
세상은 A' A'' A'''... 점점 배신자로 가득차게 됩니다. ( : 욕구를 표출하는데 여자친구를 만들거나 성매매를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반면 B가 A에게 배신을 당해 A가 B를 성폭행을 당하지만 해당 사실을 확대 재생산한다면 (3라운드~)
세상엔 배신자에 대한 정보가 퍼지게되고 점차 배신자가 발 붙이고 살 수 없게 됩니다.
기존의 현실 세계에선 날 것의 사회를 조정하기 위해 사법체계가 있지만,
미투 운동에 한해서는 사법체계 위에서 즉결 심판 식의 배신자 배제가 이루어지므로
게임이론 내에서 나타나듯이 원한을 가진 자가 절대 다수가 됩니다.
*미투 운동을 폄하할 의도가 없으니 지나가다 불편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 게임이론을 따른 예시를 든 것이고, 해당 이론이 말하기론 미투운동이 처벌은 사법기관에 맡기면서 초법적 운동으로 변질되지 않고 건강한 고발 운동으로 이어갈 때에 의미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네요.
물론 현실은 사법기관에서 적절한 처벌을 내리지 않으니 이에 분노한 결과가 미투라는 파도를 만들어 낸 것이고 흔치 않은 파도라서 잡음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실은 위에 간단하게 나타낸 게임보다 변수가 훨씬 많으니까요.
왁굳형 역시 내가 좋아하는 이유가있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야 사랑해
와 목소리 디게좋으시넹ㄷㄷ자장가같음
왁굳님처럼 다들 평화롭게 살자고 했으면 전쟁이나 사소한 싸움 정치인들의 문제 같은건 아예 없었겠죠 자기 이득 보겠다고 가족도 다 남처럼 생각하는게 세상 대부분인걸요 그냥 겜이 찌르건건 아마 누가 제일 이득을 얻냐 인것 같아요
뭔가 멍하니 보게된당... 신기방기
국어 비문학 지문에서 볼때마다 이딴건 왜하나 했는데 존나 심오한거였네 심화적으로 들어가 보니까 정말 재밋당
왁굳님 의외로 브레인이라 이런 거 너무 조앙~ ㅋㅋㅋㅋㅋ
아니 글씨도 안읽어주고 이해못한다고 뭐라그러네...
사랑해형
이건 개인적으로 레전드다...
이것과 비슷한 내용으로 이기적유전자에서 여기 나온건과 유사한 성향의 계체들간의 경쟁을 통해 어떤 유전자가 많이 남나하는 실험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 형 시작하자마자 최선의 결론을 도출해버림;
이 형 방송보면서 소름돋은건 처음이네 ㅋㅋ
와 정말 알고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팃포탯 전략을 취하고 있네요 역시 와꾸텽 😮
이거 약간 이기적유전자에 나오는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5:37 띨빡새끼
20:04 어?
31:26 천국을 만들어버린 우왁굳
34:00 한 번만 더 실수해봐 죽여버린다
22:20쯤 결과에서 실제로 아기따라쟁이는 성향이 바뀌어야 하는건 아니지 않나? 룰에서 탈락 시킨 후 대체시키는거라 억지로 없어지는거 같은데
그런데 그 앞전에서 아기 따라쟁이들이 왜 따라쟁이들을 못없앴지?
결국 우리가 추구하는 건 모두가 이익을 보는 세상인데, 배신자들의 이익으로 살아가는 세상도 극단적으로 보면 살만 한 세상이지 않을까?
와 개오졌다
이 시간에 극혐이다 형 잘볼게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형 구독자 꾸준히 늘고있네~36만 축하해👏
3:28 형 왜 이렇게 귀여워 엉엉 계속 돌려보고 있어...
내용 진짜 좋다
형 이런게임 너무 좋자너 ㅎㅎ
33:55
형 너무 또또캐..... 사랑해.......
형 업로드 시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