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강아지 사육시장의 구조 00:22 강아지 농장하고 공장은 달라요 00:45 강아지의 가치를 제대로 매겨주지 않아요. 00:55 말티즈 분양가 40입니다 (여기에 포함된 가격) 01:23 강아지 23마리 관리했어요 01:59 결국에는 많은 강아지를 소수인원으로 관리해야돼요 02:11 우리가 강아지를 데려오는데 가볍게 데려올수있을 만한 시장자체도 잘못됐다라는걸 인식해야돼요 02:32 유리안에 있는 새끼강아지가 커지면 어떻게 되요? 03:01 대다수가 90%가 공장으로 다시 가요. 03:35 크기가 커진 강아지는 출산용 강아지가된다 03:55 강아지 크기를 어떻게 작게 만드는거에요? 04:36 강아지는 2개월에서 3개월까진 잘 안커요 3개월부터 6개월까지 순식간에커요 04:52 강아지를 유리장안에 넣는 이유 05:42 5년 운영하고 폐업하게된 결정적인 이유 07:02 애견카페는 ‘동물전시업’ 이에요 (강아지15마리당 한명이 관리함) 07:39 애견카페 하루매출 35~40만원 (아메리카노 한잔에 7000원) 08:04 “애견분양이 많이 남아요” 08:49 강아지가 죽는 경우 09:20 애견사업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에요. 직업의모든것을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전하기 위해 애씁니다. 선생님이 악플을 달면 제가 현실을 전하기 힘들어집니다. 건전한 댓글문화 우리 함께 만들어요.
@@이놈리스크 인터뷰이 입니다. 음 자본주의 시장 구조상 만원 이렇게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1차적으로 분양샵이 도산하고 그럼 자연히 강아지 분양가가 높아지죠. 그렇게 시장의 선택으로 분양가가 형성되어지는 것입니다. 결국 제도적인 부분으로 강요해야 하는 데, 참 아이러니하게 시골에서 할아버지들이 애견 공장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정치권에서 개도사업을 해줘야 하고 그와 동시에 강아지 분양에 대한 시민의식을 함양해줘야 하는 데, 문제는 그게 결국 자기 표에 악영양을 준다는 점이죠. 그래서 극적인 드라마틱한 변화를 못하고 있습니다. 참................... 딜레마적인 부분입니다.
@@윤션-o4b 유기견 키워 보셨나요? 전 유기견만 6마리 키웁니다. 근데 솔직히 힘들어요. 한마리 한마리 처음오면 보통 5달간 집중적으로 봐줘야 해요. 헌데, 일반가정에선 그러기 힘들죠. 저도 유기견 키워달라고 하고 싶지만 유기견을 보육하는 입장에서 선득 얘기가 안나옵니다. 그래서 전 개인적인 생각에 유기견이 안 발생되게 하는 게, 옳은거 같습니다. 유기견의 문제점은 보호자의 지식이 부족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 강아지를 키울 사람은 강아지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지는 게 먼저 인듯합니다. 그럼 유기견이 발생되는 확률이 적어지지 않을까요? 사후조치보단 사전조치가 우선으로 보여집니다. 솔직히 유기견을 보육하는 사람 입장에서 위선자들이 너무 많아서 불편도 합니다.
유기견이나 유기묘를 키울려면 갓 새끼정도 되야 할거 같아요. 버려진 성견.성묘는 버려진 상태에서 마음 치유가 오래 걸리고, 그것을 일반 가정에서 하려하면.. 거의 자는시간 제외하고 케어해주고 마음을 열어줘야할텐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을테니.. 그리고 제발.. 인식표를 외장에 하든 내장에 하든(내장이 더 좋지만..) 유기/분실 되어도 주인을 찾을 수 있게 강력조치가 필요하다고 봐요.. 저도 포메 3 마리 중에 한 마리가 죽어서 20-30 들여서 장례도 치뤄줬지만, 데리고 올거면 책임을 질 각오하고 데려와야.. 제 강아지 중 한마리는 장염으로 퉁퉁 부어서 먹지도 못하고 수술도 못할정도로 작아서(1.2kg) 비수술로 24시간 병원에서 3주 치료비가 480만원 나왔어도 다 치료했는데 그때 다른 고양이 치료 하시는 가족분이 옆에서 하는 이야기가.. 고양이 아파서 치료비 10-20 나온다니까 가족 중 한분이 버리고 새로 사자고 하는 말 듣고, 속으로 고양이가 장난감인가 하고 생각했네요..
아.. ㅠㅜ 진짜 눈물이 다 핑도네요.. ㅠㅜㅠㅜ 2부 올려주셨음 좋겠어요.. 저런 견주님이 잘되어야하는데 솔직히 사람들이 애견샵에서 브리더에게 제대로 큰 건강하게 기른 강아지보다 가격 싸고 이쁘고 작은 강아지를 선택하는것같아요 많은걸 뉘우치게하는 인터뷰였습니다.. 울 강아지 더더욱 이뻐해줘야겠어요 ㅠㅜㅠ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
저는 샵에서 공장으로 넘어가기전 아가를 데려왓어용... 3개월이 넘어서 팔리지도 않고 크기가 커지고 아프기까지해서 상품성이 없어 공장으로 넘기거나 안락사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여... 눈을 마주쳤는데..운명인가요? 정말 그냥 갈수가 없어서.. 모에 홀린것 처럼 그아이를 데려와 지금은 완전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되어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지요.. 동물이지만 사람보다 더 고맙고 사랑스러울때가 더많아요 이런아이들을 돈으로 환산할수가 없고..제가 그때 안데려왔으면 우리강쥐는 어떻게 되었을까 싶어서 가슴이 내려앉는 기분입니다.. 사랑해주세요 모든 동물들을...두배 세배로 돌아옵니다 정말로...
@@어윅-g5h 님 말대로 데려오든 안 데려오든 다른 아이로 채워 지는 건 같고요.. 다른 아이로 채워지는 것과 상관없이 어차피 죽임 당할 아이를 데려온 것 뿐입니다 무슨 정신 승리까지..그리고 저는 우리 아이를 사온 게 아닙니다 많이 아픈 아이라 안락사 시켜야 하는데 안락사도 돈이 들어가니까 그냥 데려 갈라면 데려 가라 해서 데려온 것 입니다
@@설화향 그렇군요. 안락사 하겠다는 상황이었다면 조금 다르긴 했을 것 같네요. 허나, 사지 않으면 바뀝니다.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줄 수 밖에 없어요. 실제로 사지않고 입양하자는 캠페인이 알려진 후 많은 펫샵이 폐업처리 되고 있는게 현시점입니다. 아직 많은 펫샵이 길거리에 있고 갈 길이 멀지만 이렇게 점점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너무나 슬픈현실이네요.. 한국의 유기견들이 미국 아틀란타로 뱅기타고 오더라구요..가격을 물어보니 $천불을 달라고 하네요.. 미국에라도 많이 입양보낼수 있었으면합니다.저는 미국에 거주하는 교민입니다.. 미국은 강아지 공장이나 농장이 불법이라 강아지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랍니다... 한국의 유기견이 미국에 들어올수있는 문호를 열어주시면 안될까요???
집근처 애견숍에서 말티를 데려온지 1년됐어요 단골 애견용품점 언니(애견숍에서 미용했었음)말이 분양 안된 강아지는 다시 공장 보내는데 수컷은 필요없어서 죽는 경우도있다는 말에 우리 아이도 어쩌면 저리될수도 있었겠구나 생각에 가게에서 눈물 펑펑 쏟았던적이 있어요 수컷에 당시 5개월이라 거의 다 큰 아이였기때문에 더 와닿더라구요 그 뒤로 유리장안에 있는 아기강아지들 보면 전부 좋은집으로 분양되길 기도해요
애견 샵 허가부터 막는게 일순위ㅠㅠ 무조건 브리더가 운영하는 농장에서만 분양하고 농장도 월 1-2회 정기점검 가야됨 진짜... 강아지 공장은 정말 지옥보다 더 지옥같은곳임. 똥냄새 진동하는 뜬장에서 발도 제대로 못붙이고 50센티도 안되는 장에서 아기강아지 젖물림. 물도 전부 썩어서 마실수도 없고... 샵에서 분양받는거 진짜 하지맙시다ㅜㅜ 최소 브리더한테 받고 아니면 엄마아빠 분명한 가정분양하세요.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하는게 솔직히 개공장 생각하면 사람새끼가 어떻게 저럴수 있나 싶다가도 제가 아주 맛있게 먹고 있는 소 돼지 닭 등등 다른 동물들도 똑같은 취급을 당하고 있다는게 생각납니다. 저도 사람이라 이상하게 개 고양이처럼 귀엽고 교감이 가능한 동물에게만 불쌍한 감정이 생기고 감정을 이입하게 되죠 누구도 올바른 답을 내기 힘든 문제입니다. 저도 애견공장 싫어하고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동물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문제에 제가 좋아하는 개 고양이만 불쌍하니까 사고 파는 행위 멈춥시다!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리고 만약 반려동물 사고 파는걸 금지한다면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은 어떻게 분양받아야 할까요? 유기견을 데려오나요 저처럼 유기견을 데려오기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요.. 그리고 똑같은 동물인데 소 돼지 닭 등등 가축들은 사고 팔아도 되지만 개 고양이는 사고 팔면 안된다? 이게 맞는걸까요? 제가 이런 모순점들때문에 개고기도 반대하지 않고 동물을 사고 파는것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동물들에게 인간과 동등하게 감정을 이입하면 결국 먹고살게 없어지거든요 그럼 최소한 가축들도 넓고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개들도 개가 행복할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교배가 이뤄지게 하면 되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지금도 비싸서 먹기 힘든 고기값과 반려동물의 분양가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높아지겠죠 하지만 여전히 학대수준의 가축 사육과 개공장등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크게 안 바랍니다 그냥 그렇게 데려 가셨으면 제발 잘 키워주세요. 강아지 공장에 있는 아이들 중에 대부분이 유기견입니다. 그 아이들은 상품 가치가 떨어지니 출산용으로 삶을 이어가겠죠. 그 마저도 이행하지 못하면 거기서도 버림을 받습니다. 이게 할 짓 입니까? 아이들은 사람에게 그렇게 많은 애정을 조건 없이 무한정으로 쏟아 주는데 왜 인간은 아이들에게 조건을 걸고 그 조건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버리는거죠? 하다하다 쓰레기만도 못한 범죄자 인권은 챙겨주면서 왜 죄 없는 이 아이들에겐 이리도 차갑냔 말입니다... 왜 자꾸 더러워지려고 하세요들
저는 작년 4월달때 부모님 설득해서 강아지 키우자고 해서 한번 샵에 보러 갔는데 그때 보앗던 엄청 이쁜 포메라니안 (네이버에 포메라니안 치면 나오는 진짜 이쁜 포메들 입 짧고 눈크고 이목구비가 확실한 포메들) 한달된 포메가 있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그 친구만 계속 보다가 분양가 140만원 적힌거 보고 포기 하고 갔는데 작년 11월에 아빠를 설득해서 강아지 분양받으로 전에 갔던던 그 샵에 가서 강아지 보고 있는데 이쁜 다큰 포메가 있아서 계속 봣는데 알고 보니 전에 봣던 그 포메엿음 한마디로 8개월동안 그 작은 케이지에 갇혀 있던거임... 자리 한번 옮긴거 하고 몇번 밖에 나온거 말고는 계속 그 케이지 않에서 8개월동안 있엇던거임... 알고보니깐 분양가가 너무 비싸서 사람들이 안데려가다가 점점 자라니깐 분양가도 낮아지고 큰 강아지는 사람들이 안 데려가서 계속 갇혀있던거... 분양가 50만원이길래 바로 데리고 왓는데... 애가 밖에 나와본적이 많이 없으니깐 나오니깐 며칠동안 잘 움직이지도 않고 햇는데... 지금은 집에 똥 오줌 테러 하고 엄마한테 혼나다가 내 옆에 와서 배 긁어달라고 발라당 누웟음 ♥
면역력이 약한 것은 품종견들의 숨겨진 진실이죠. 일례로 애견용 강아지는 아무리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도 면역력때문에 쉽게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많지만, 시골의 잡종견은 애견용보다 적은 노력을 들여도 병걸리거나 죽을 가능성이 낮죠. 그만큼 품종견들은 건강의 문제를 다들 달고 산다는 거예요. 그리서 보호자분들은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가 품종견일수록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해요.
이터뷰이 입니다. 시골 잡종견들이 죽을 가능성이 낮은 이유는 바이러스에 노출될 확률이 적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의 질병은 강아지가 옮기는 데, 질병에 걸린 강아지를 만날 확률이 강아지가 많이 있고 질병에 걸리기 쉬운 어린애들끼리 모여지기 때문입니다. 시골 강아지는 비교적 유적적 결함이 적게 되기에 면역성이 조금 더 강하지만 그렇다고 특별한 이유로 질병에 확연한 차이로 강한 것만은 아닙니다. 어린 시골강아지도 애견용강아지와 같은 환경에 있으면 대동소이 하다는 점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제 자격증을 걸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시골강아지가 접종 없이도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첫번째로 앞서 언급한 부분과 두번째로 모견과 오랜 시간 커오는 과정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점, 세번째로는 대체로 작은 강아지가 적다는 점, 네번째로는 조금 더 야외에서 더러운 환경에 노출이 되 다른 바이러스로 부터 적응성을 띈다는 점, 다섯째로는 어릴때 취약한 질병이 성견이 되어 극복 가능한 질병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옛날에는 파보 바이러스(배설물과 타액 접촉성 전염병) 자체가 동양에는 퍼지지도 않았습니다. 이렇듯 인류문명의 발전에 따라 변화되는 환경에 따른 점이 없지 않습니다. 더 남기고 싶은 말은 많지만 편견은 없길 바라는 마음에 남깁니다.)
저는 이번에 농장을 직접 운영하는 가게에서 포메 현금가로 200만원 주고 받았습니다 혈통서까지 다 받았고요 공장에서 만든 강아지와 다르게 아주 건강하고 면연력도 좋고 활발하고 너무 예뻐요 강아지 공장 .. 진짜 없어져야 합니다 교배를 자연스럽게 시켜 좋은 환경에서 분양하려면 값이 비싸질 수 밖에 없습니다 순종 포메들 50~80 말이 안 되죠 싹 다 공장 강아지 입니다
불쌍하네요 동물들도 생명인데 사고파는것도 좀 안좋다고 생각중인데 공장처럼 비생리적인곳에서 살게한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어미동물들도 너무 불쌍해요 이쁘고 사랑하는 자신의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분양간다고해도 좋은분께 분양간다는 보장도 없고 학대하고 유기견되는동물들도 많은데..안쓰럽네요..ㅠㅠ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하는게 솔직히 개공장 생각하면 사람새끼가 어떻게 저럴수 있나 싶다가도 제가 아주 맛있게 먹고 있는 소 돼지 닭 등등 다른 동물들도 똑같은 취급을 당하고 있다는게 생각납니다. 저도 사람이라 이상하게 개 고양이처럼 귀엽고 교감이 가능한 동물에게만 불쌍한 감정이 생기고 감정을 이입하게 되죠 누구도 올바른 답을 내기 힘든 문제입니다. 저도 애견공장 싫어하고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동물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문제에 제가 좋아하는 개 고양이만 불쌍하니까 사고 파는 행위 멈춥시다!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리고 만약 반려동물 사고 파는걸 금지한다면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은 어떻게 분양받아야 할까요? 유기견을 데려오나요 저처럼 유기견을 데려오기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요.. 그리고 똑같은 동물인데 소 돼지 닭 등등 가축들은 사고 팔아도 되지만 개 고양이는 사고 팔면 안된다? 이게 맞는걸까요? 제가 이런 모순점들때문에 개고기도 반대하지 않고 동물을 사고 파는것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동물들에게 인간과 동등하게 감정을 이입하면 결국 먹고살게 없어지거든요 그럼 최소한 가축들도 넓고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개들도 개가 행복할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교배가 이뤄지게 하면 되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지금도 비싸서 먹기 힘든 고기값과 반려동물의 분양가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높아지겠죠 하지만 여전히 학대수준의 가축 사육과 개공장등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제 심경과 제 관점에 대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정제 얘기도 인터뷰하고 그 강아지가 공장주 입장에서 사용성이 떨어지면 가는 곳이라던지도 인터뷰 했고... 애견카페 사장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등등 많은 말이 오가긴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극적인 현실이 맞긴하다보니 이정도로 정리를 해주신 듯합니다. 전 앞으로 님과 같은 사람이 많아지길 염원합니다.
@@Skdjfbdjwl234 아인터뷰하신 사장님이시군요 우리나라는 외국과는 달리 너무 쉬운 분양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돈만주면 분양해올수있는 제도가 문제같습니다 쉬운 분양때문에 공장이 계속 활성화되는거고 우리나라의 애견문화가 하루빨리 선진국처럼 변하였으면 좋겠네요 사장님 같은 올바른 철학을 가지신분이 애견샾을 운영하셔야하는데 유리방에 갇혀있는 아이들을 보면 귀여우면서도 늘 축 늘어져있는 모습을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정재호-x4t 선진국이라고 해서 그다지 양성화 되지만은 안더라구요. 예로는 독일의 경우 제가 시장조사를 해본결과 독일에서는 제도적으로는 올바르지만 강아지가 싫다고 쥐약먹여 강아지를 의문사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고, 폴란드와 역사적 문제로 제약을 하기 힘들다고 하는 데, 폴란드는 한국의 강아지 공장이라는 곳 같이 운영되는 곳이 있어 독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혹시 모르죠. 독일 내에도 있을 수 있지요.) 이렇듯 한국은 가까이는 중국에서 넘어올 수 있기도 합니다. 참 비관적인 시선으로 보게 되지만 그래도 작은 나라에서 무언가 조금 씩 법적으로 규약과 규제를 현실에 맞게 천천히 변화 시켜가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멀었음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정재호-x4t 그리거 철학이 있다고 해도 몸이 안 따라주면 실수도 있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해 있는 동안, 주문하던 사료가 다이어트 사료인지 모르고 애들에게 지속적으로 먹여서 말라지게 된다든지요.) 저도 어떤 측면에선 위선자적인 면이 없진 않아 보이기도 하죠. 편집해주시는 분이 절 보호 하신다고 다 까발려진 내용을 많이 잘라주신 듯합니다.
00:00 강아지 사육시장의 구조
00:22 강아지 농장하고 공장은 달라요
00:45 강아지의 가치를 제대로 매겨주지 않아요.
00:55 말티즈 분양가 40입니다
(여기에 포함된 가격)
01:23 강아지 23마리 관리했어요
01:59 결국에는 많은 강아지를 소수인원으로 관리해야돼요
02:11 우리가 강아지를 데려오는데 가볍게 데려올수있을 만한 시장자체도 잘못됐다라는걸 인식해야돼요
02:32 유리안에 있는 새끼강아지가 커지면 어떻게 되요?
03:01 대다수가 90%가 공장으로 다시 가요.
03:35 크기가 커진 강아지는 출산용 강아지가된다
03:55 강아지 크기를 어떻게 작게 만드는거에요?
04:36 강아지는 2개월에서 3개월까진 잘 안커요
3개월부터 6개월까지 순식간에커요
04:52 강아지를 유리장안에 넣는 이유
05:42 5년 운영하고 폐업하게된 결정적인 이유
07:02 애견카페는 ‘동물전시업’ 이에요
(강아지15마리당 한명이 관리함)
07:39 애견카페 하루매출 35~40만원
(아메리카노 한잔에 7000원)
08:04 “애견분양이 많이 남아요”
08:49 강아지가 죽는 경우
09:20 애견사업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에요.
직업의모든것을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전하기 위해 애씁니다.
선생님이 악플을 달면 제가 현실을 전하기 힘들어집니다.
건전한 댓글문화 우리 함께 만들어요.
아얘 똥값이면 공장식 사육 없어지겠네요
한마리 만원이면 누가키우겠음?
@@이놈리스크 인터뷰이 입니다. 음 자본주의 시장 구조상 만원 이렇게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1차적으로 분양샵이 도산하고 그럼 자연히 강아지 분양가가 높아지죠. 그렇게 시장의 선택으로 분양가가 형성되어지는 것입니다. 결국 제도적인 부분으로 강요해야 하는 데, 참 아이러니하게 시골에서 할아버지들이 애견 공장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정치권에서 개도사업을 해줘야 하고 그와 동시에 강아지 분양에 대한 시민의식을 함양해줘야 하는 데, 문제는 그게 결국 자기 표에 악영양을 준다는 점이죠. 그래서 극적인 드라마틱한 변화를 못하고 있습니다. 참................... 딜레마적인 부분입니다.
강아지 사지말고 유기견 키워주세요
말못한것뿐인데 인간들 욕심으로 키우다가 버리고 참잔인해요
@@윤션-o4b 유기견 키워 보셨나요? 전 유기견만 6마리 키웁니다. 근데 솔직히 힘들어요. 한마리 한마리 처음오면 보통 5달간 집중적으로 봐줘야 해요. 헌데, 일반가정에선 그러기 힘들죠. 저도 유기견 키워달라고 하고 싶지만 유기견을 보육하는 입장에서 선득 얘기가 안나옵니다. 그래서 전 개인적인 생각에 유기견이 안 발생되게 하는 게, 옳은거 같습니다. 유기견의 문제점은 보호자의 지식이 부족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 강아지를 키울 사람은 강아지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지는 게 먼저 인듯합니다. 그럼 유기견이 발생되는 확률이 적어지지 않을까요? 사후조치보단 사전조치가 우선으로 보여집니다.
솔직히 유기견을 보육하는 사람 입장에서 위선자들이 너무 많아서 불편도 합니다.
유기견이나 유기묘를 키울려면 갓 새끼정도 되야 할거 같아요. 버려진 성견.성묘는 버려진 상태에서 마음 치유가 오래 걸리고, 그것을 일반 가정에서 하려하면.. 거의 자는시간 제외하고 케어해주고 마음을 열어줘야할텐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을테니.. 그리고 제발.. 인식표를 외장에 하든 내장에 하든(내장이 더 좋지만..) 유기/분실 되어도 주인을 찾을 수 있게 강력조치가 필요하다고 봐요.. 저도 포메 3 마리 중에 한 마리가 죽어서 20-30 들여서 장례도 치뤄줬지만, 데리고 올거면 책임을 질 각오하고 데려와야.. 제 강아지 중 한마리는 장염으로 퉁퉁 부어서 먹지도 못하고 수술도 못할정도로 작아서(1.2kg) 비수술로 24시간 병원에서 3주 치료비가 480만원 나왔어도 다 치료했는데 그때 다른 고양이 치료 하시는 가족분이 옆에서 하는 이야기가.. 고양이 아파서 치료비 10-20 나온다니까 가족 중 한분이 버리고 새로 사자고 하는 말 듣고, 속으로 고양이가 장난감인가 하고 생각했네요..
유리장있는 아이들보면 마냥 귀여운게 아니고 불쌍하고 안쓰러워 눈물만 납니다ㅠㅠ
아.. ㅠㅜ 진짜 눈물이 다 핑도네요.. ㅠㅜㅠㅜ 2부 올려주셨음 좋겠어요.. 저런 견주님이 잘되어야하는데 솔직히 사람들이 애견샵에서 브리더에게 제대로 큰 건강하게 기른 강아지보다 가격 싸고 이쁘고 작은 강아지를 선택하는것같아요
많은걸 뉘우치게하는 인터뷰였습니다.. 울 강아지 더더욱 이뻐해줘야겠어요 ㅠㅜㅠ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
저는 샵에서 공장으로 넘어가기전 아가를 데려왓어용... 3개월이 넘어서 팔리지도 않고 크기가 커지고 아프기까지해서 상품성이 없어 공장으로 넘기거나 안락사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여... 눈을 마주쳤는데..운명인가요? 정말 그냥 갈수가 없어서.. 모에 홀린것 처럼 그아이를 데려와 지금은 완전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되어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지요.. 동물이지만 사람보다 더 고맙고 사랑스러울때가 더많아요 이런아이들을 돈으로 환산할수가 없고..제가 그때 안데려왔으면 우리강쥐는 어떻게 되었을까 싶어서 가슴이 내려앉는 기분입니다.. 사랑해주세요 모든 동물들을...두배 세배로 돌아옵니다 정말로...
너무 동갑해여
감사합니다
펫샵에서 '구조'했다고 생각하면서 정신승리하는 사람들 제일 이해 안 감.
애한테 인연을 느꼈든 불쌍해서 눈물이 났든 결국 그 분양업 전체를 배불려주신 거세요;
그렇게 한 마리 한 마리 빠지면 다른 애가 희생되어 채워집니다. 다들 악순환에 일조하신 거세요.
@@어윅-g5h 님 말대로 데려오든 안 데려오든 다른 아이로 채워 지는 건 같고요.. 다른 아이로 채워지는 것과 상관없이 어차피 죽임 당할 아이를 데려온 것 뿐입니다 무슨 정신 승리까지..그리고 저는 우리 아이를 사온 게 아닙니다 많이 아픈 아이라 안락사 시켜야 하는데 안락사도 돈이 들어가니까 그냥 데려 갈라면 데려 가라 해서 데려온 것 입니다
@@설화향 그렇군요. 안락사 하겠다는 상황이었다면 조금 다르긴 했을 것 같네요.
허나, 사지 않으면 바뀝니다.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줄 수 밖에 없어요.
실제로 사지않고 입양하자는 캠페인이 알려진 후 많은 펫샵이 폐업처리 되고 있는게 현시점입니다.
아직 많은 펫샵이 길거리에 있고 갈 길이 멀지만 이렇게 점점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프랑스에살아요 여긴 강아지 분양가 기본 100만원 이상이에요 말하자면 1000유로 이상입니다 보통가격 1500유로이상.강아지 분양받으면 강아지 등록증(국가발급) 이랑 육아수첩처럼 강아지 건강수첩(백신 기록) 줍니다.
우리나라 분양가 너무 낮고. 그래서 더 신중하지못한 구매가 이루어지는것같아요ㅠㅠ
제발 강아지 공장 없어졌으면하는 바램입니다. ㅠㅠㅠㅠㅠ
지금정부가 개판이라 조만간 동물보유세 걷는다고하더라고요 개공장 농장부터없에야지ㅡㅡ
제가 분양한 아가도 100 만원이었는데요?
프랑스 거기도 엄청나게 버린다던데 뭐 버릴려면 가격이 문제겠습니까. 정이 문제지
차지철 맞아요..가격이 문제는 아니죠 ... ㅠ 제발 반려견 끝까지 책임지길...
일본보면 답 나오죠. 프랑스 쨉도 안되게 일본은 믹스견도 몇십, 품종 느낌나는 애들도 몇백, 순종은 비싸면 몇천도 불러요. 그래도 유기동물이 정말 많고요. 일정이하의 가격은 열악한 환경때문이라 할 수 있겠지만 비싸다고 좋은건 아닌 것 같네요.
생각해보면 어미가 제일 불쌍하다 저런 샵에서 파는 강아지들도 좋은 주인 만나서 잘 살면 좋은데 버려지는 유기견이 더 많으니 자기 자식이 누군가에 의해서 버려졌다는걸 알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그런거 생각도 못할걸요
DeepSleep2002ディープスリープ 왜이렇게 꽉막혔어요
정. 꽉 막힌게 아니라 생각도 못할만큼 힘들거라는 뜻입니다 제가 말하려고 의도한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그런걸 생각할만큼 지능이 높지도 않고요
DeepSleep2002ディープスリープ ㅇㅎㅇㅎ
이제야 알았어요 유리안에 있는 강아지 안팔리면 공장으로 가서 새끼만 낳다 버려진다니 충격이네요 정말 강아지가 많지 않아야 쉽게 버리지 않고 핥텐데
강아지 농장이든 공장이든 다 없어졌음 좋겠어요 독일처럼 가정분양에 출산도 정해져 있고 체계적으로 관리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해외에서는 파보나 코로나 이런 바이러스 자체가 안생긴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나 거의 전시용 물건처럼 취급하는 사람들때문에 생겨났다네요...ㅠ
너무나 슬픈현실이네요..
한국의 유기견들이 미국 아틀란타로 뱅기타고 오더라구요..가격을 물어보니
$천불을 달라고 하네요..
미국에라도 많이 입양보낼수 있었으면합니다.저는 미국에 거주하는 교민입니다..
미국은 강아지 공장이나 농장이 불법이라 강아지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랍니다...
한국의 유기견이 미국에 들어올수있는 문호를 열어주시면
안될까요???
그냥 애완동물 판매를 법으로 금지하면 안되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알고 있었지만 또 한번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푸다 ㅠㅠㅠ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데 애견샵에서 강아지 파는거 몇년전부터 금지시켜서 아예 팔지못합니다.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잘 된거같아서 우리나라의 현실이 안타까워요
근데 분양가 진짜 공감임.. 하나의 생명인데 싸니까 애 부모들이나 애나 ㅅ애견샵앞에서 선물로 줄까? 선물사주세요 이러고 징징거리지 분양가 200 300 찍어봐요 애 부모도 애도 감히 살 생각 안 함.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가족으로 데려갈 사람들이 찾아오지..
일본은 수백만원대인데 30이 말입니까ᆢ
@@규규-g9k 크흠 일본....
개씹인정
저희 사촌오빠는 350만원 주고 포메라니안 분양했는데 지금은 귀찮다고 친구네집에 보냈어요ㅠ..
비싸던데;
당신의 애견 사랑과 노력에 대한 좌절감이 느껴져 마음이 아려오네요. 이 방송을 통해서 애견사업의 현실이 개선되는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좌절을 겪으신 만큼 언제가 노력이 보답받는 날이 오시길 바래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애견시장은 사태가 너무 심각합니다!!!
많은 애견인들이 그리고 향후 애견을 분양받고싶은분들을 위해서라도 2부영상을 올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팔리면 대부분 공장가고 출산기계가 되는구나 ㅜㅜ(특히 암컷)
인간들 천벌 받는다
완전충격.. .
사람은 자기의지대로 출산할수라도있지...동물은 강간에 수차례 강제출산 ㅜ
출산기계가 뭐예요??
@@올나-k9h 조그만한 케이지에 갇혀서 인공수정(?)을 한후 새끼를 낳는 것을 반복하는..
진짜 잔인한 현실이다...저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돈벌이로만 이용 되다가 죽고 버려지고... 인간의 욕심때문에 동물들은 왜 고통만 받아야 하나..제발 상업적으로 동물을 사고 파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시키켜야 함.
닭다리 쳐 뜯으면서 이딴글 쓰고있네 어이가없노
@@diamondthe6555 마안한데... 나 27년동안 완전채식하고 있다. 어이가 없으면 그냥 지나가라. 잘 모르면서 헛소리 지껄이지 말고.
@@순풍-s7c 식물은 생명아닌가요?
@@이민영-q8v 생명이지... 그런데 뇌가 없잖아 ㅎ 너처럼~
@@이민영-q8v ㅋㅋㅋㅋㅋㅋ 이 분이 채식한다는데
뭐라노 나도 고기먹는데 니처럼 ㅋㅋㅋㅋㅋ
사람 니 처럼 대하지않는다
집근처 애견숍에서 말티를 데려온지 1년됐어요 단골 애견용품점 언니(애견숍에서 미용했었음)말이 분양 안된 강아지는 다시 공장 보내는데 수컷은 필요없어서 죽는 경우도있다는 말에 우리 아이도 어쩌면 저리될수도 있었겠구나 생각에 가게에서 눈물 펑펑 쏟았던적이 있어요 수컷에 당시 5개월이라 거의 다 큰 아이였기때문에 더 와닿더라구요 그 뒤로 유리장안에 있는 아기강아지들 보면 전부 좋은집으로 분양되길 기도해요
분양가가 높아야 그만큼 책임감이 높아집니다
헐값에 분양해오고 키우다 힘드니깐 유기하고
쉽게가져온거니까 막다루는거죠
마치 물건 싸게사온거랑 비싸게사온거랑 구별해서 사용하듯이
가난한집 애들은 강아지도 못 키우냐?
어릴때 동내 새로생긴 샵에서 토이푸들을 5만원에 분양한다고 홍보하길레 가서 분양받았는데..난생 처음으로 그땐 어릴때라 애견공장같은 지식이 없어서 아무생각없이
샵에서 대려와봤는데
대려왔더니 파보걸려있더라구요..
샵에가서 도와달라했는데 자기들은 분양만할뿐 대책없다 책임없다 분양받으신 견주님이알아서 하라고만 하고...병원에갔을때도 상당히 진행해서 안된다...하셔서ㅜㅜ
부모님이랑 같이 약이라도먹이고 주사라도 되려나해서 다해보았는데..결국 품에서 보내주었습니다ㅜㅜ... 그어린애기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애견샵 못믿겠어요증말...
그래요 본인이 잘공부하셔서 분양받아야돼요 무조껀 싸면 의심하세요
어휴… 당연히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님? 5만원 주고 산 문제가 아니라 뭘 도와줘.. 아프면 주인이 케어해야지… 돈주고 샀으면 아픈애란걸 감안하고 샀어야지^^
@@Big_jelly_cat 그러게요 초등학생때 혼자 되게 당황해서 펫샵에 가서 도와달라했네요... 어른들은 무슨방법이 있을까 해서 그랬죠, 지금은 그일로 많은걸 공부하고 신중하게되었네요^^
5살짜리 말티 유기견 입양했어요. 강아지 키우는 거 보통 일 아닙니다. 얘는 똥오줌을 화장실에 가리는데도 힘들어요. 신중에 신중을 기해주세요.
진짜 너무싫더라 작은유리에 리트리버 큰 새끼 가둬놓고 작은곳에 둔거아니냐 이러니까 작은곳에 두어야지 사람이들이 불쌍해 한다면서 잘팔린다고 하더라;;;;
에휴ㅠ가슴아픈현실이네요ㅠ천벌받을놈들
와 미친 소시오패스새끼
보호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팔아먹는군요
수요가 없다면 공급도 없겠지. 강아지 사서 키우는 너네들은 비판할 자격없다
용기내서 인터뷰 해 주신내용 잘 봤습니다
이런 인터뷰가 많아져야 애견샵의 환상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유기견 봉사활동 했었습니다. 버려지는 강아지들 너무 많습니다.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맘이 너무 아픕니다. 유기견 입양에 관심 부탁드립니다. 어플도 많습니다. 더이상 안락사로 죽는 강아지 고양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맘이 아프네요. 모든것이 돈으로 환산되는것 같아 씁슬합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애견 샵 허가부터 막는게 일순위ㅠㅠ
무조건 브리더가 운영하는 농장에서만 분양하고
농장도 월 1-2회 정기점검 가야됨 진짜...
강아지 공장은 정말 지옥보다 더 지옥같은곳임.
똥냄새 진동하는 뜬장에서 발도 제대로 못붙이고
50센티도 안되는 장에서 아기강아지 젖물림.
물도 전부 썩어서 마실수도 없고...
샵에서 분양받는거 진짜 하지맙시다ㅜㅜ
최소 브리더한테 받고
아니면 엄마아빠 분명한 가정분양하세요.
사고 팔지마 돈 벌 수단으로 하는것 자체가 잘 못 된거지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하는게 솔직히 개공장 생각하면 사람새끼가 어떻게 저럴수 있나 싶다가도 제가 아주 맛있게 먹고 있는 소 돼지 닭 등등 다른 동물들도 똑같은 취급을 당하고 있다는게 생각납니다. 저도 사람이라 이상하게 개 고양이처럼 귀엽고 교감이 가능한 동물에게만 불쌍한 감정이 생기고 감정을 이입하게 되죠 누구도 올바른 답을 내기 힘든 문제입니다. 저도 애견공장 싫어하고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동물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문제에 제가 좋아하는 개 고양이만 불쌍하니까 사고 파는 행위 멈춥시다!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리고 만약 반려동물 사고 파는걸 금지한다면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은 어떻게 분양받아야 할까요? 유기견을 데려오나요 저처럼 유기견을 데려오기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요.. 그리고 똑같은 동물인데 소 돼지 닭 등등 가축들은 사고 팔아도 되지만 개 고양이는 사고 팔면 안된다? 이게 맞는걸까요? 제가 이런 모순점들때문에 개고기도 반대하지 않고 동물을 사고 파는것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동물들에게 인간과 동등하게 감정을 이입하면 결국 먹고살게 없어지거든요 그럼 최소한 가축들도 넓고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개들도 개가 행복할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교배가 이뤄지게 하면 되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지금도 비싸서 먹기 힘든 고기값과 반려동물의 분양가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높아지겠죠 하지만 여전히 학대수준의 가축 사육과 개공장등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YOUNGONEHANA 나랑 같은 의견 가진 사람이다. 먹을건 먹으면서 반대할건 반대해야지.
인터뷰 응해준 사람 진짜 좋은 사람인가보다 개들도 편안해보여
강아지 입양을 고려중이에요. 가격은 안싸두 되니까 아가들좀 좋은 환경에서 데려와서 건강한 애기들을 입양하도록 하셨음 좋겠어요.
1:35 낙엽먹방...
와..강아지 분양에 관한 비하인드스토리..
처음 들어보네요ㅜㅜ
3개월까진 부모견이랑 같이 있어야 개들 사이에서 쓰는 언어나 행동등을 배운다고 하던데
이전에 데리고가면 주인이 사회성훈련 엄청 시켜야 할겁니다
농장, 공장 다 없어지고 가정이나 브리더들이 소규모로 하는곳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분양 단가가 몇배는 올라가도 병약한 아가들 병원비 드는것보다 나아요
고양이 120에 분양받아 10달에 죽었습니다 결막염으로도 한달동안 아팟던 아이였도 워낙 몸이 약했습니다 반면에 가정분양 받은 다른아인 지금껏 잔병치레 한번 없습니다 무분별한 공장, 농장 다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아무나 외롭다거나 호기심에 분양받지 못하게 정부차원에서 동물 입양하려는 사람들 교육인증제를 도입하면 좋겠습니다
2부도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애견 산업이 커졋기때문에 이제는 심각하게 논의가 필요한 상황임. 정부 각부처에서 일해야됨
그래도 양심있는 애견 사업가셨네..
생리통도 죽겠는데 1년에 몇번의 출산을 겪는 어미견들이 너무 불쌍하다..
저희 부모님도 반려견으로 말티즈를 키우고 계십니다 강아지 나이가 8살인데 앞으로도 같이 살것이지만 생각보다 키우는 금액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15살정도 살지만 사람보다 빨리 늙습니다 이영상 보신분들 이라도 어렸을때 귀여운모습만 보고 충동구매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영상 보기 전 작성해주신 목차만 봤는데도...마음이 너무 아파요...
인간의 욕심으로 소중한 생명에게 고통을 주려고 하지 마세요.. 정말 생명 쉽게 보고 돈으로 사고팔고 장난치고 학대하는 것들은 추악하고 더럽습니다 꼭 돌려 받을 거에요 ^^
솔직히 펫샵말고 가정분양 허가된 곳에서 분양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처음 강아지 키우는분들은 유기견 이런거 모르니까 쉽게 펫샵으로 가는건데 다른사람들은 사정모르고 욕하는데 이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가정 분양 자체가 불법입니다^^ 펫샵/강아지 공장 검색만 해도 다 나오는데 뭘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현제 가정견 분양이라는게 여기서 말하는 농장이라는거에요
사실상 대부분 공장형이라 보면 되는군요 ㅠㅠ
@@Matric0623 공장이랑 농장은 틀려요
그렇지 않아요 진짜 가정에서 새끼를 낳았는데 넘 많아서 분양도 했거든요 근데 가슴 넘아파 몇일을 울었던 기억이 나요~~
댓들 갠플하는 거야?
펫샵 아가들 보고있으면 아가들귀여움속에 인간에대한 슬픔과 분노가 느껴져요.
생명은인간이나 동물이나 똑같이 중요한것입니다.
제발 인간을위한 장난감으로 생산되고 양육되고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아가들눈망울 깊히 바라보세요.
그럼 알게됩니다
저도 그런 얘기 많이 들었는데 동물협회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공장-펫샵-돈받고 분양 아니면 공장-펫샵-좀 커지면 다시 공장- 늙으면 보신탕
이런취지의 영상이 제작되고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요...너무 모르는사람이 많습니다
크게 안 바랍니다 그냥 그렇게 데려 가셨으면 제발 잘 키워주세요. 강아지 공장에 있는 아이들 중에 대부분이 유기견입니다. 그 아이들은 상품 가치가 떨어지니 출산용으로 삶을 이어가겠죠. 그 마저도 이행하지 못하면 거기서도 버림을 받습니다. 이게 할 짓 입니까? 아이들은 사람에게 그렇게 많은 애정을 조건 없이 무한정으로 쏟아 주는데 왜 인간은 아이들에게 조건을 걸고 그 조건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버리는거죠? 하다하다 쓰레기만도 못한 범죄자 인권은 챙겨주면서 왜 죄 없는 이 아이들에겐 이리도 차갑냔 말입니다... 왜 자꾸 더러워지려고 하세요들
많은 사람들이 알으셔야 할것 같아서 좋아요 눌렀어요
1:32 강아지 뭐 굴러가는거 먹었어영
ㅠ 이와중에 ㅠ 귀여우면 안되는데
강아지분양샵이없어졌음좋겠네요
너무가여운아가들
수없이유기되는이생명들어찌하면좋을까가슴이무너지는것같은아픔이밀려옵니다
강력한법적조치가있어야겠고
유기견보호해주는분들에대해
정부차원의지원이있어졌으면좋게습니다
우리나라 애견시장 법이 바껴야 함
저는 작년 4월달때 부모님 설득해서 강아지 키우자고 해서 한번 샵에 보러 갔는데 그때 보앗던 엄청 이쁜 포메라니안 (네이버에 포메라니안 치면 나오는 진짜 이쁜 포메들 입 짧고 눈크고 이목구비가 확실한 포메들) 한달된 포메가 있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그 친구만 계속 보다가 분양가 140만원 적힌거 보고 포기 하고 갔는데 작년 11월에 아빠를 설득해서 강아지 분양받으로 전에 갔던던 그 샵에 가서 강아지 보고 있는데 이쁜 다큰 포메가 있아서 계속 봣는데 알고 보니 전에 봣던 그 포메엿음 한마디로 8개월동안 그 작은 케이지에 갇혀 있던거임... 자리 한번 옮긴거 하고 몇번 밖에 나온거 말고는 계속 그 케이지 않에서 8개월동안 있엇던거임... 알고보니깐 분양가가 너무 비싸서 사람들이 안데려가다가 점점 자라니깐 분양가도 낮아지고 큰 강아지는 사람들이 안 데려가서 계속 갇혀있던거... 분양가 50만원이길래 바로 데리고 왓는데... 애가 밖에 나와본적이 많이 없으니깐 나오니깐 며칠동안 잘 움직이지도 않고 햇는데... 지금은 집에 똥 오줌 테러 하고 엄마한테 혼나다가 내 옆에 와서 배 긁어달라고 발라당 누웟음 ♥
그때 차라리 데려왔음 8개월 동안 그고생 안할걸~~ 에긍 안 쓰러워
@@댕댕이맘-l2c 개 한마리에 백 사십만원은 좀..
신진우 그쪽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공장화가 되는겁니다
@@zzo_yong 네 그쪽은 개 한마리 백사십만원주고 사세요 ㅋㅋ
신진우 넌 얼마냐?너도 140은 좀..비싼듯
불편한 진실을 널리 알 권리가 있어요.
2부도 쭉~~
저희 강아지 복남이도 애견샾에서
갖난아기때 데려와지금 8살됐어요
이렇게 이쁘고 소중한 널 낳아준 엄마는 누굴까 어딧을까 그집을
다시찾아가 사정했어요 얘 엄마좀
찾아주라고 이렇게 이쁜 녀석을 낳아줘서 너무너무 고맙다고
돈이 얼마든 가능하다면 엄마까지 데려오고싶다고 찾을길이 없다더군요 이녀석들 너무나 가여워요 우리가 이쁘다고 아무리 물고 빨아도 엄마품이 그리울텐데ㅠ
이영상보니 그때생각이나 길어졌습니다 에휴~~~맘아파요
2부 보고띠퍼요 ㅠㅠ
이런거보믄..너무맘아파용...안쓰러운댕이들..ㅜㅜ
동물보호법 강화되서 좋은환경에서 출산하고 유통됐는 날이 빨리 오길바랍니다 ㅠ
정말무섭군요안팔리면강아지공장이나번식장으로가서출산기계가된다니!!!!사지맙시다수요가없으면이득되지않으니폐업하겠지요ㅠㅠ이아이들이무슨죈가요넘마음이아프네요
그래요!!!사지말고!!!개공장,농장,번식!!!다없애서 이세상 품종견,품종묘 다 멸종시킵시다!!!!
잘봤습니다.
보는내내 너무 슬프네요...
진짜 슬프다 그럼 우리가 펫샵에서 본 강아지들도 다 저 과정을 통해 들어 온다는거에요 나는 아직 어리고 알고싶은데 많은 꼬마에요 ....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이 분....할 말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언변이 좋은 분은 아닌 것 같으나 감정도 격해지신게 원인 같습니다.
2부도 해주셔서 진실을 알고 싶네요.
애견, 특히 매장 내 제 가족_카페 상주견들에 대한 감정이다 보니 본의 아니게 감정이 격해져버리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정리해보고 싶네용. 물론 힘든 일이겠지만요.
@@Skdjfbdjwl234 개인 유튜브로 폰으로라도 촬영해서 올려주심 좋겠습니다.. 누가 이렇게 말해주나요. 알면서도 사는 사람들이 있을거고 이쪽 업종 사람들은 다들 쉬쉬하죠
@@Skdjfbdjwl234 근데 왜 2부를 못찍으시는거지...? 1부는 딱히 자극적이진 않았는데...2부는 혹시 병걸린 강아지들이 개고기집에 팔려간다거나 이런 내용이었으려나요...?
2부도 궁금해요..
법이문제야❤
반려동물 키우는것도 자격증이 빨리 도입되야 하는데..아무나 분양 못받게해야 저런 무분별한 번식이 사라지지..
강아지 공장에서 출하된 강아지가
더 싸고 더 어리고 더 귀업고 (유전적 성격은 같은 종류 이면서)
그리고 구매자가 어리고 귀엽고 싼거 찾는 이상 강아지 공장은 지속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네요
2부도 궁금합니다 ㅠㅠ
태종섭 군주님이다
@@ocva3962 엌ㅋㅋ 안녕하세요
크면 다시 강아지 공장이죠
친구가 동물 좋아해서 개 농장서 일했었는데 신안 노예가 따로 없더군요. 숙식이고 쉬는날도 없이 하루종일 일하는데 백 초반 받았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개 무쟈게 죽어 나간다고도 하고 교배도 억지로 시킨다 그러고. 일년정도 하고 못할짓이다 하고 그만두더라고요.
저애견삽 없어저야 해요 애견인들 제발 사지마세요 너희들이 없어져야 공장도 얷는거야 제발죄받어라
거꾸로죠.. 사람들이 수요가 있으니 공장도 생겨나고 애션샵도 생겨나고.. 사람들의 인식 자체를 먼저 바꾸는게 우선되어야합니다
사업할때 뭐든지간에 감정이입이 너무 심하면 절대 오래할 수가 없어요 .. . 강아지를 사랑한다면 더더욱 하지말았어야. .
진짜 공장 이랑 애견 사업(?) 을 없애버려야지..
하.. 2부가 궁금하다 ㅠㅠ
애견샵에서 강아지를 사는걸 불법화하자
산다는 말보단 분양한다 해주세요 산다는건 물건을 산다. 막 사물같은걸 산다고 하는건데....강아지는 생명이니 분양이 많는것 같아요
@@suseng7442 분양은 불법화하면 안돼는뎀... 윗에있는분이 말씀하신거는 위영상의 내용처럼 강아지를 물건취급하면서팔고사는것을 불법화하자는거인것같아요
@@김민채-u3f 아하 그렇군요 죄송해요ㅜ 잘알지도 못하고 말해서민폐였음 죄송합니다ㅜ 둥근 말투 감사합니다!!
@@suseng7442 민폐는 아니셨어요 사람이 이해 하는데 실수할 수도 있는거죠 ㅎ
개미친소리하네
2부내용이 궁금하네요 진짜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2부인거같은데 아쉽네요 ㅠ
그렇쵸. 헌데 힘든 부분만이 아니라 긍정적인 부분도 많이 인터뷰 했는 데, 인터뷰를 잘 못하는 제가 참 아쉽습니다.
저두집이사가면은..반려견강아지몰티즈분양받아서2개월된강아지아주좔키우고싶네요!어릴때도귀엽고컸을때도무지귀엽네요!♥.♥😍😘
그래도 이분은 양심적이네요 진짜 강아지공장 아까봤는데 끔찍해요 애견샵.공장 다없애야 합니다
애견샵 자체를 처 하지마.
니들 때문에 시장이 형성 되는 거잖아. 난 애견샵 하는 종자들은 사람으로 안 본다.
특히 공장처럼 개 나 고양이 번식 시키는 곳 사람은
인간으로도 안 본다.
샵을 하는 사람들은 아이들을 이뻐한다면 절대 불가능하죠
샵을 한다는건 그저 돈으로만 본다는 증거입니다
정말 펫샆에서 안팔리면 뜬장눈뜨고 볼수가없서요 한번 애기들 촐산을 10이고 다할데까지 하고 더이상출산 가치가없스면 한쪽에다 따로 겨우사료만 주고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서요 저번에 119 동물구조팀하고 김해 구조장같는데 같다온지가 1년이 넘어도 지금도 애기들 생각하면 눈물이 멈추질안아네요 너무불쌍하고 말못하는 짐승이내도 다감정이있고 사랑이 있는데 제발 유기견 다이뻐요 유기견 입양하세요 시간대시면 보호소봉사도 한번씩하시면산책 봉사도 너무좋아해요
아 진짜 맞는 말씀이시네요....
면역력이 약한 것은 품종견들의 숨겨진 진실이죠. 일례로 애견용 강아지는 아무리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도 면역력때문에 쉽게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많지만, 시골의 잡종견은 애견용보다 적은 노력을 들여도 병걸리거나 죽을 가능성이 낮죠. 그만큼 품종견들은 건강의 문제를 다들 달고 산다는 거예요. 그리서 보호자분들은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가 품종견일수록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해요.
이터뷰이 입니다. 시골 잡종견들이 죽을 가능성이 낮은 이유는 바이러스에 노출될 확률이 적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의 질병은 강아지가 옮기는 데, 질병에 걸린 강아지를 만날 확률이 강아지가 많이 있고 질병에 걸리기 쉬운 어린애들끼리 모여지기 때문입니다. 시골 강아지는 비교적 유적적 결함이 적게 되기에 면역성이 조금 더 강하지만 그렇다고 특별한 이유로 질병에 확연한 차이로 강한 것만은 아닙니다. 어린 시골강아지도 애견용강아지와 같은 환경에 있으면 대동소이 하다는 점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제 자격증을 걸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시골강아지가 접종 없이도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첫번째로 앞서 언급한 부분과 두번째로 모견과 오랜 시간 커오는 과정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점, 세번째로는 대체로 작은 강아지가 적다는 점, 네번째로는 조금 더 야외에서 더러운 환경에 노출이 되 다른 바이러스로 부터 적응성을 띈다는 점, 다섯째로는 어릴때 취약한 질병이 성견이 되어 극복 가능한 질병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옛날에는 파보 바이러스(배설물과 타액 접촉성 전염병) 자체가 동양에는 퍼지지도 않았습니다. 이렇듯 인류문명의 발전에 따라 변화되는 환경에 따른 점이 없지 않습니다. 더 남기고 싶은 말은 많지만 편견은 없길 바라는 마음에 남깁니다.)
시골개 대부분이 믹스라서 그런거에요
인간도 근친하면 기형과 약하게 태어납니다.
세균및바이러스가 인간 유전자정보를 쉽게알아채서 그렇다네요. 개도 마찮가지로
말티즈 푸들 믹스인 팔티푸는 건강하다네요. 결론은 외롭다고
개키우지말고 국제결혼이라도 해라.
이유가 있는 사람은 개든 고양이든 절대 키우면 안된다....
강아지 키우는 견주입장으로 강아지 공장 없어져야 한다생각해요 ㅜㅜ
올해 3월에 부산에있는 펫샵에서 330만원에 렉돌 고양이 분양받고 정확히 집에온지 45일만에 무지개다리건넜어요. 사인은 복막염 고양이에게는 불치병.... 복막염 판정 받는 당일에 펫샵에 치료만 해달라고 애걸했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병원비할인해줄테니 데리고와라.
저녁에 집에와서 복수가 터지고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동네에 수의사님이 도저히 가망이없다고 하더군요 신약도 치료를 할수없는 수준이라더군요.. 저에게는 정말 행복했던 45일이었습니다 아직도 가끔 퇴근하고 들어가면 절따라오던 냥이가 눈앞에 어른거립니다.
펫샵 분양 하시는 분들 돈벌려고 하시겠지만 정말 새식구를 분양 해주는 마음으로 양심껏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이 큰상처만 받은 기억으로 남겨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차라리 지인이 비싼 고양이 키워서 새끼 낳으면 그거 달라고 해서 키우세요 참 쓸대없는 돈ㅈ랄 하셨네요
일본에 살고있는데 여기는 푸들 1마리도 200정도씩 하고 시바견같은 종류는 300~400정도 한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분양가를 확 올려서 강아지들도 더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고, 더 강아지를 키울만한 경제력을 갖추신 분들이 강이지를 데려가셨으면 좋겠네요
가난한집 애들은 강아지도 못 키우냐?
정말 동물들 확대하지말자~~ 생명은소중한것입니다~ 강쥐눈을보면 천사입니다
강아지를 확대하지 말자면? 축소하자는 것인가요?
내가 사는 옆동네 애견샵 5개정도 몰려있음
장사 안되니 켓샵이랑 애견샵 두개 문닫음
애견샵은 정말 5개중에 제일 이쁜 견종만 전시했는데 매출부진으로 1년만에 문닫음
안사면 애견시장도 사라집니다
불법 농장 보이는데로 신고하셔야되요...
개나 사람이나 생명이 있는겁니다. 개키우는 사람들 진짜 자기자식같이 키우지못할바에는 포기하세요. 그러면 시장이 작아지겠죠? 당연시 공장은 없어지겠죠? 애완견 병원만 있으면됩니다. 거기서 사료팔고 미용도하고 모든걸 다해주면됩니다.
개를 매장에서 사지마라. 그게 답이다. 애견카페 고양이카페도 진짜 한심하다.
뚜벅이완주 영리 목적이 아니라 유기견, 길고양이 많이 돌보기 위해서 데려와서 카페하시는 분들도 꽤나 있는데, 애견카페 고양이카페를 모두 한심하다는 식으로 매도해버리는 건 아닌것 같아요
유기동물 입양목적으로하는 좋은 카페들도 많아요. 그런 카페들까지 몰아가는건 좀 아니라봅니다.
세상모든 곳에는 예외라는게 존재하죠~ 좋은일하는 카페를 왜 없에라하겠어요.. 영리목적의 보편적인 카페를 말하는것이겠죠~
저는 이번에 농장을 직접 운영하는 가게에서 포메 현금가로 200만원 주고 받았습니다 혈통서까지 다 받았고요 공장에서 만든 강아지와 다르게 아주 건강하고 면연력도 좋고 활발하고 너무 예뻐요 강아지 공장 .. 진짜 없어져야 합니다 교배를 자연스럽게 시켜 좋은 환경에서 분양하려면 값이 비싸질 수 밖에 없습니다 순종 포메들 50~80 말이 안 되죠 싹 다 공장 강아지 입니다
이걸 자랑이라고 글쓴거예요?
혈통 족보있는 200만원짜리 포메?
기관지협착증 호흡계 슬개골 멀정하답니까?
농장에서 키워봤자 방사아니예요?
거기 강아지들 싸구려 사료 먹이고 방사해서 냅두고 키웠겠죠?
펫샵에서 강아지 구입해서 안되는 이유가 강이지 건강 때문은 아니지요 펫샵에서 구입하 강아지도 15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혈통이 뮈가 중요하나요 그냥 가족인데
펫샵에 공급되는 강아지가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난다는 것이 문제지요
불쌍하네요
동물들도 생명인데 사고파는것도 좀 안좋다고 생각중인데 공장처럼 비생리적인곳에서 살게한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어미동물들도 너무 불쌍해요
이쁘고 사랑하는 자신의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분양간다고해도 좋은분께 분양간다는 보장도 없고 학대하고 유기견되는동물들도 많은데..안쓰럽네요..ㅠㅠ
우리나라 생명 존중 안한다 진짜 이런걸로 따지면 최악 아니냐 진짜
일본도 고래사냥하거 중궈는 살아있는 쥐,인육 유럽은 푸아그라로 오리쉑들 혹사시키고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다른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가 최악이 아니라 사람이 생태계 최강인데 어쩔수없죠
돈벌라면
동물은 자연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다
들개 됩니다
자식이 어리면 두렵지 않겠어요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하는게 솔직히 개공장 생각하면 사람새끼가 어떻게 저럴수 있나 싶다가도 제가 아주 맛있게 먹고 있는 소 돼지 닭 등등 다른 동물들도 똑같은 취급을 당하고 있다는게 생각납니다. 저도 사람이라 이상하게 개 고양이처럼 귀엽고 교감이 가능한 동물에게만 불쌍한 감정이 생기고 감정을 이입하게 되죠 누구도 올바른 답을 내기 힘든 문제입니다. 저도 애견공장 싫어하고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동물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문제에 제가 좋아하는 개 고양이만 불쌍하니까 사고 파는 행위 멈춥시다!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리고 만약 반려동물 사고 파는걸 금지한다면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은 어떻게 분양받아야 할까요? 유기견을 데려오나요 저처럼 유기견을 데려오기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요.. 그리고 똑같은 동물인데 소 돼지 닭 등등 가축들은 사고 팔아도 되지만 개 고양이는 사고 팔면 안된다? 이게 맞는걸까요? 제가 이런 모순점들때문에 개고기도 반대하지 않고 동물을 사고 파는것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동물들에게 인간과 동등하게 감정을 이입하면 결국 먹고살게 없어지거든요 그럼 최소한 가축들도 넓고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개들도 개가 행복할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교배가 이뤄지게 하면 되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지금도 비싸서 먹기 힘든 고기값과 반려동물의 분양가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높아지겠죠 하지만 여전히 학대수준의 가축 사육과 개공장등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애견샵의문제는 나중이에요 개농장부터없애야합니다.. 개농장에서 수많은개들이 뜬장에서 계속 새끼를공장처럼뽑아내고있죠..이미태어난아기들을체계적으로분양시키고 더이상 태어나지않게 개농장의 개들부터 구조해야하는게맞아요..
개농장과,개공장은 다른겁니다 구분해주세요 님이 말하는거능 개공장입니다
@@cciaaa2011 개공장도마찬가지입니다..
박로늬 뭔 개소리죠;;; 님이 말하는게 개농장이아니라 개공장이라고한건데
@@cciaaa2011 님은뭔개소리에요 개공장도 뜬장에서 암컷애들데려다가둬놓고 똑같이새끼뽑는데요 애견샵이없어지면뭐해요 개농장이든 개공장이든 계속 가둬놓고 새끼뽑아낼텐데 개농장이나 개공장이나 뭔트집을잡고있어
박로늬 개공장 농장 차이 몰라요? 계속 가둬놓도 새끼만빼는게 공장입니다 농장은 풀어놓을때 풀어놓고 개들 발정주기때만 맞춰서 새끼 빼는게 농장입니다 님말하는것 처럼 새끼 빼는건 똑같죠 그리고 요즘 동물법 강화하고 단속들고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뀌면서 단속도많아지는거 알고는있나요? 가정분양도 불법인건 알고있고? 트집이아니라 모르는거 같아서ㅎㅎ
2부도 부탁드려요
이런문제들 계속해서 따지고 보면 인간에욕심 문제야... 어느부분이 좋아지면 다른부분이 부족해지고 열악해지고 힘들수밖에없지.. 지구에 있는 모든생명들이 행복하며 살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아스팔트 휘니셔장비나 아스파트 포장공에 대해서 직업소개해주세요~
자극적인건 알아도 직업의모든것님의 2부영상을 올려주시면 분양 받는분도 조금더 나은선택을 할수있을거 같은데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개인적으로 강아지도 좋아하고 공장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했는데 전문가님이 알려주시는 실태도 궁금해서요...
제 심경과 제 관점에 대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정제 얘기도 인터뷰하고 그 강아지가 공장주 입장에서 사용성이 떨어지면 가는 곳이라던지도 인터뷰 했고... 애견카페 사장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등등 많은 말이 오가긴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극적인 현실이 맞긴하다보니 이정도로 정리를 해주신 듯합니다. 전 앞으로 님과 같은 사람이 많아지길 염원합니다.
@@Skdjfbdjwl234 아인터뷰하신 사장님이시군요 우리나라는 외국과는 달리 너무 쉬운 분양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돈만주면 분양해올수있는 제도가 문제같습니다
쉬운 분양때문에 공장이 계속 활성화되는거고 우리나라의 애견문화가 하루빨리 선진국처럼 변하였으면 좋겠네요
사장님 같은 올바른 철학을 가지신분이 애견샾을 운영하셔야하는데 유리방에 갇혀있는 아이들을 보면 귀여우면서도 늘 축 늘어져있는 모습을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정재호-x4t 선진국이라고 해서 그다지 양성화 되지만은 안더라구요. 예로는 독일의 경우 제가 시장조사를 해본결과 독일에서는 제도적으로는 올바르지만 강아지가 싫다고 쥐약먹여 강아지를 의문사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고, 폴란드와 역사적 문제로 제약을 하기 힘들다고 하는 데, 폴란드는 한국의 강아지 공장이라는 곳 같이 운영되는 곳이 있어 독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혹시 모르죠. 독일 내에도 있을 수 있지요.) 이렇듯 한국은 가까이는 중국에서 넘어올 수 있기도 합니다. 참 비관적인 시선으로 보게 되지만 그래도 작은 나라에서 무언가 조금 씩 법적으로 규약과 규제를 현실에 맞게 천천히 변화 시켜가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멀었음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정재호-x4t 그리거 철학이 있다고 해도 몸이 안 따라주면 실수도 있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해 있는 동안, 주문하던 사료가 다이어트 사료인지 모르고 애들에게 지속적으로 먹여서 말라지게 된다든지요.) 저도 어떤 측면에선 위선자적인 면이 없진 않아 보이기도 하죠. 편집해주시는 분이 절 보호 하신다고 다 까발려진 내용을 많이 잘라주신 듯합니다.
헉 독일은 분양받는 절차도 까다롭다 들어서 그런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어디에나 나쁜놈들은 존재하군요
사장님은 자신을 자책하시지만 전 그래도 사장님 같이 애견을 좋아해서
일을 시작하시고 농장에서만 강아지를데려오시는 분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당
직업의 모든것.. 자극적인 부분이 진실일 수도 있는데.. 아쉽습니다
강아지둘 되개귀엽다ㅎ
영화 아일랜드 강아지버전
후...이거 2부가 진짜 핵심일거 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실제 펫 사업 하셨던 분이 목소리 떨릴정도로 감정이 격앙되시는걸 보니...얼마나 끔찍한지 짐작은 됩니다만...
너무 무섭고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