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 스캐너이냐 비훼손 스캐너이냐에 따라 각각 장단점이 워낙 명백하죠. 훼손 스캐너는 스캔 작업 자체에서는 시간도 적게 들고, 간편하게 기계가 알아서 스캔을 해준다는 강한 장점이 있지만, 대신에 책을 낱장으로 훼손 할수밖에 없다는 단점. 온전한 형태로의 책을 그대로 남길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그리고 스캔기에 종이를 넣기전의 작업과정, 가령 제단기나 작두를 이용해서 책을 '조심히, 잘'잘라내야 하는 노동력도 필요하고도. 비훼손 스캐너는 책을 파손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은 있지만, 한장 한장 책장을 넘겨야 하는 번거로움, 스캔 위치로부터 책이 흔들리거나 움직이는것을 계속해서 신경써야 하는 단점, 스캔시간이 훼손 스캐너보단 상대적으로 더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훼손이든 비훼손이든 북스캐너들의 가격이 '결코'저렴하지는 않다는 점도 북스캐너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부담감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스캐너에 한번 빠져보신 분들은 다 알겠지만 책을 가능한 손상 안 하고 스캔 할 방법에 대해서 한번씩은 다들 고민들 하고 물건을 구매해 보기도 하죠. 오버헤드는 결국 책의 굴곡을 적절히 보정해주지 못해 포기하게 됩니다. 50페이지 이내라면 책을 가능한한 쫙 펴서 굴곡이 적절히 보정되겠지만 300~500페이지 짜리 책을 한다면 그 굴곡이 장난아니게 되거든요. 자연스레 굴곡보정을 못해 스캔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500페이지 정도 되는 책은 책을 아무리 쫙 펴줘도 책의 안쪽으로 갈수록 그 굴곡의 각도가 장난아니기 때문이죠. 단순히 스캔한다는 그 작업에 빠지신 분들 아닌 이상 진짜 스캔해서 태블릿으로 책을 보시려는 분들은 다 공감할거에요. 결국에 현재의 스캔기술에서 책을 최대한 손상시키지 않으려면 일단 잘라서 급지로 스캔하고 복원하는 방법을 배우는게 돈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는 길입니다. 마지막에 결국 책을 잘라서 하는 일반 스캐너로 가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책이 아예 1도 손상되기를 원하지 않으면 오버헤드 말고 책을 접어서 손으로 한장한장 하는 스캐너를 들이는게 나아요. 결국 이것도 시간과 체력때문에 포기하고 잘라서 하는 스캐너로 가게 됩니다. p.s: 스캐너 자체를 산모양으로 뾰족하게 만들어서 위에 책을 얹어 책을 스캔하는 기기가 있습니다. 국회도서관인가 어디에 있는거래요. 물론 비용은 엄청 비싸구요. 스캐너 중엔 그거 하나 못 써봐서 스캔이 잘 되나 궁금하네요. 다른 분들 의견과 같이 이번 영상은 좀 쇼핑몰 느낌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스캔 많이 해본 사람으로서 품질 나쁘면 아이패드에 올렸을때 짜증부터나요. 결국 잘라서 급지형으로 갑니다. 저도 평판형부터 뭐 매직완드 등등 별거 다해본사람인데 그림많은 책일수록 굴곡보정은 절대 불가능하죠 여기소개된 저걸로는. 차라리 복원 잘 하는 방법을 익히거나 못자르는 절판본은 평판으로 가고 아예 두권사서 하나는 잘라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해외 제품 중 수년 전에 책표지만 스캔해도 책내용까지 알 수 있는 개발품이 나왔음 개발자가 시대의 흐름을 잘못 읽은 듯 아이디어는 좋음 빌 게이츠도 사업을 시기를 놓치지 않고 시작해서 성공을 했음 영국에서 유학 온 학생에게 동업을 제안한 학생은 이론을 더 배운 다음 시작하려고 하자 빌 게이츠는 시기를 놓치면 안된다고 창업을 시작 성공을 하고 그 영국 유학생은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삶 빌 게이츠는 휴대폰 사업은 실패 라이벌 스티브 잡스에게 진 것임 스티브 잡스는 일본 여행을 하던 중 지하철을 탔을 때 일본인들이 워커맨을 듣고 있는 것을 자기 사업에 접목을 시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팟과 아이폰을 세계인들에게 각인시킨 제품이 탄생함 시대의 흐름이 그만큼 중요함
안녕하세요 와디즈에서 이번에 앵콜펀딩을 하길래 지난번에 놓쳤기에 구매할까 고민중인데 요즘 와디즈가 말이 많더라구요... 추가적으로 아우라X사용자들 중에서도 책의 왼쪽 부분이 깨끗하게 스캔되지 않는다는 악플도 발견하여 더러 걱정되어 질문드립니다 혹시 협찬으로 블로그를 작성하신게 아니라면? 정말 괜찮게 스캔이되나요?? 제가 아이패드를 2대 사용할 정도로 pdf파일로 들고다니는 교재가 많아서요 (실제 학교에서 그렇게 수업합니다...) 학생인지라 결코 구매하기에 작은돈이 아니라... 진솔한 답변을 달아주실 수 있으시다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은 문제가 된다면 곧바로 지우겠습니다!
고서적 같이 책을 절단하지 않아야 하는 경우에는 유용하나 책을 다 스캔할 때까지 일일이 책장을 넘겨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즉 많은 시간을 소요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고가로 갈수록 해상도는 매우 높아지고 프랑스의 제품 같은 경우에는 자동으로 책장을 넘기는 스캐너도 있으나 고해상도일수록 비용이 비싸다는 사실입니다. 저렴하게 사용하실 경우에는 말 그대로 가성비에 대해서도 고려해보셔야하고 절단하지 않을 경우에는 시간과 노력이 절단할 때보다 많이 소요되어야 한다는 것 등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습니다. 절단할 것이냐 아니냐에 따라 장비를 고려하셔야 할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4000천만원짜리 고해상도 스캐너를 납품한 경우가 있는데 개별적으로는 절단의 방법을 선택해서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으로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분은 절단 후 다시 절단된 부위를 다시 재본해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스캔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아직도 작은 집에 살고 있어서 책 보관할 곳이 없으니 다 스캔합니다. 고서나 입수하기 어려운 책이면 이 기기가 유용할 수도 있지만 왠만한 책은 그냥 책 잘라서 자동급지 스캐너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이것도 시간 오래걸리고 보정하고 그러면 엄청 시간걸립니다.) 한권만 스캔할 것도 아니고 책 두세권 하다보면 진짜 성질나서 내다버릴 듯해보이네요. 제일 좋은 것은 전자책으로 구입해서 스캔노다가 안하는 겁니다. ㅋㅋ
책을 복사 재본 할땐 접착 부위를 잘라서 평평하게 스케닝을 하거나(ADF이용) 배드에 꽉! 눌러서 평평하게 스캐닝 되도록 하기때문에 원본 책이 대부분 망가집니다. 그렇다고 그냥 스케닝 하자니 둥그런 모양이 나와서 일일히 이미지를 편집할수도 없고 OCR 돌려오 오류가 발생하고.. 그러니 저런 곡면 보정 기술이 접목되어 있으면 원본 책도 손상이 없고 스캔본도 깨끗하고 이미지 같은경우도 왜곡이 없이 되고 제법 괜찮은 제품같네요. 일반적인 제품은 아니라는것이지만 옛날 책 Ebook 변환해서 사업하는 분들껜 유용하겠네요. ^_^
만화책 테스트 못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만화책으로 테스트 해보니, 품질이 좋지 않았던 거죠. 위 레이져 방식으로 휘어짐을 계산하는 방식은 텍스트의 경우에는 보정프로그램으로 보정이 가능하지만 만화책 같은, 그림의 경우에는 레이져 계산을 통한 보정이 불가능 합니다. 만화책으로 테스트해 본 결과, 휘어져서 찍혔을 거에요. 그래서 영상에 못 넣었을 겁니다. 이건 광고 영상이니, 판매량에 영향을 주는 영상을 넣을 수는 없었을 겁니다. 어케 이렇게 잘 아냐면, 제가 책 스캔을 좋아해서, 스캐너를 자작한게 3-4 개 되기 때문입니다. 이 영상의 제품이, 제가 가장 만족해 하는 제품과 유사합니다. 위 스캐너는 그냥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는 것과 유사한 구조입니다. 나무 잘라서 기둥 만들고, 스마트폰 카메라 올려놓고 3천원짜리 무선 리모컨으로 사진 촬영하면 위 제품과 유사합니다. 카메라 품질도, 삼성 겔럭시 카메라가 더 좋구요. 요즘 핸드폰 카메라 렌즈 좋습니다. 다이소 가셔서 보드롱 5개 1만원어치 사시고, 무선 사진촬영 리모컨 사셔서 위와 같이 만들면, 유사한 성능 나옵니다. 구조와 원리 자체가 똑같으니까요. 젤 좋은것은 유리판 스캐너로 한장한장 긁는 겁니다. 카메라로 찍는 방식은 아무래도, 반사광이 존재합니다.
달에 책사는데 30만원 고정비로 쓰는 사람입니다.. 책을 사도 여러권 들고다니기는 좀 그래요. 그런데 책은 빨리 봐서 한번 읽으면 세네권은 뚝딱 보기도 하고 해서. 태블릿도 들고다니니. 파일로 가지고 다니면 편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북스캐너를 알아보면 책을 잘라서 스캔해야 되서 그게 맘에 걸리는데.. 책은 또 가지고 있고 싶잖아요. 그런 사람을 위한 스캐너죠. 책으로 보관하고 대충 백업용으로 스캔해서 들고도 다니고... ㅎ 사실 솔직히 잘라쓰는 스캐너두고 책버릴때만 스캔해서 두고 버리는 정도가 맞지 않나 싶긴 한데.. 아무래도 책을 자르기 싫다는 그 욕구를 해결할 방법이 없더라구요 ㅎ
실제로 만화책의 그림이 얼마나 깔끔하게 펴지는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끝내버리는건 좀 아쉽네요. 와디즈에 제품 설명이 더 자세하고, 블루투스 조명 제어 기능도 설명되어 있고, 도서 손상도 없이 깔끔하게 스캔할 수 있다는 설명도 있구요. 급하게 찍어서인가요. 솔직히 이번 영상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아이들이 작성하는 일기같은것들을 자료로 남기시려는 분들에게 유용할것 같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어머니가 제가 쓴 그림일기를 모아두셨었는데(이미 20년정도 지난 일입니다만...) 10여년 전에 이사하면서 보니까 관리를 하지 않다보니 습기와 먼지로 너무 오염이 되어있어서 추억인데 하시면서 버리실때 안따까워하시던 모습이 이 스케너를 보고 떠올라서 그냥 생각해봤습니다.
오~ 와디즈에서 알림신청 받았는데... 그냥 써보기엔 가격대가..ㅠㅠ 쉽지 않아 고민하고 있던 제품인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일단 올 품절이라, 고민을 해결 아닌 해결해주긴했는데~ 또 올릴 것 같아서... 보니 더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다음에 재업되면 바로 구매해야하나.... 보니 더 고민이..ㅠㅠ 너무 괜찮아 나왔네요
역시 이 영상 없이도 스스로 잘 될 제품이었어!!
지금,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 절찬리 진행중!!
bit.ly/2TwpXv1
*update: 3/28 추가 신청 재개했습니다!
리워드 펀딩은 맹신은 금물
훼손 스캐너이냐 비훼손 스캐너이냐에 따라 각각 장단점이 워낙 명백하죠. 훼손 스캐너는 스캔 작업 자체에서는 시간도 적게 들고, 간편하게 기계가 알아서 스캔을 해준다는 강한 장점이 있지만, 대신에 책을 낱장으로 훼손 할수밖에 없다는 단점. 온전한 형태로의 책을 그대로 남길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그리고 스캔기에 종이를 넣기전의 작업과정, 가령 제단기나 작두를 이용해서 책을 '조심히, 잘'잘라내야 하는 노동력도 필요하고도. 비훼손 스캐너는 책을 파손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은 있지만, 한장 한장 책장을 넘겨야 하는 번거로움, 스캔 위치로부터 책이 흔들리거나 움직이는것을 계속해서 신경써야 하는 단점, 스캔시간이 훼손 스캐너보단 상대적으로 더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훼손이든 비훼손이든 북스캐너들의 가격이 '결코'저렴하지는 않다는 점도 북스캐너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부담감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스캐너에 한번 빠져보신 분들은 다 알겠지만 책을 가능한 손상 안 하고 스캔 할 방법에 대해서 한번씩은 다들 고민들 하고 물건을 구매해 보기도 하죠. 오버헤드는 결국 책의 굴곡을 적절히 보정해주지 못해 포기하게 됩니다. 50페이지 이내라면 책을 가능한한 쫙 펴서 굴곡이 적절히 보정되겠지만 300~500페이지 짜리 책을 한다면 그 굴곡이 장난아니게 되거든요. 자연스레 굴곡보정을 못해 스캔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500페이지 정도 되는 책은 책을 아무리 쫙 펴줘도 책의 안쪽으로 갈수록 그 굴곡의 각도가 장난아니기 때문이죠. 단순히 스캔한다는 그 작업에 빠지신 분들 아닌 이상 진짜 스캔해서 태블릿으로 책을 보시려는 분들은 다 공감할거에요. 결국에 현재의 스캔기술에서 책을 최대한 손상시키지 않으려면 일단 잘라서 급지로 스캔하고 복원하는 방법을 배우는게 돈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는 길입니다. 마지막에 결국 책을 잘라서 하는 일반 스캐너로 가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책이 아예 1도 손상되기를 원하지 않으면 오버헤드 말고 책을 접어서 손으로 한장한장 하는 스캐너를 들이는게 나아요. 결국 이것도 시간과 체력때문에 포기하고 잘라서 하는 스캐너로 가게 됩니다. p.s: 스캐너 자체를 산모양으로 뾰족하게 만들어서 위에 책을 얹어 책을 스캔하는 기기가 있습니다. 국회도서관인가 어디에 있는거래요. 물론 비용은 엄청 비싸구요. 스캐너 중엔 그거 하나 못 써봐서 스캔이 잘 되나 궁금하네요. 다른 분들 의견과 같이 이번 영상은 좀 쇼핑몰 느낌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스캔 많이 해본 사람으로서 품질 나쁘면 아이패드에 올렸을때 짜증부터나요. 결국 잘라서 급지형으로 갑니다. 저도 평판형부터 뭐 매직완드 등등 별거 다해본사람인데 그림많은 책일수록 굴곡보정은 절대 불가능하죠 여기소개된 저걸로는. 차라리 복원 잘 하는 방법을 익히거나 못자르는 절판본은 평판으로 가고 아예 두권사서 하나는 잘라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해외 제품 중 수년 전에 책표지만 스캔해도 책내용까지 알 수 있는 개발품이 나왔음 개발자가 시대의 흐름을 잘못 읽은 듯 아이디어는 좋음 빌 게이츠도 사업을 시기를 놓치지 않고 시작해서 성공을 했음 영국에서 유학 온 학생에게 동업을 제안한 학생은 이론을 더 배운 다음 시작하려고 하자 빌 게이츠는 시기를 놓치면 안된다고 창업을 시작 성공을 하고 그 영국 유학생은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삶 빌 게이츠는 휴대폰 사업은 실패 라이벌 스티브 잡스에게 진 것임 스티브 잡스는 일본 여행을 하던 중 지하철을 탔을 때 일본인들이 워커맨을 듣고 있는 것을 자기 사업에 접목을 시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팟과 아이폰을 세계인들에게 각인시킨 제품이 탄생함 시대의 흐름이 그만큼 중요함
안녕하세요 와디즈에서 이번에 앵콜펀딩을 하길래 지난번에 놓쳤기에 구매할까 고민중인데
요즘 와디즈가 말이 많더라구요... 추가적으로 아우라X사용자들 중에서도 책의 왼쪽 부분이 깨끗하게 스캔되지 않는다는 악플도 발견하여
더러 걱정되어 질문드립니다 혹시 협찬으로 블로그를 작성하신게 아니라면?
정말 괜찮게 스캔이되나요?? 제가 아이패드를 2대 사용할 정도로 pdf파일로 들고다니는 교재가 많아서요 (실제 학교에서 그렇게 수업합니다...)
학생인지라 결코 구매하기에 작은돈이 아니라... 진솔한 답변을 달아주실 수 있으시다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은 문제가 된다면 곧바로 지우겠습니다!
고서적 같이 책을 절단하지 않아야 하는 경우에는 유용하나 책을 다 스캔할 때까지 일일이 책장을 넘겨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즉 많은 시간을 소요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고가로 갈수록 해상도는 매우 높아지고 프랑스의 제품 같은 경우에는 자동으로 책장을 넘기는 스캐너도 있으나 고해상도일수록 비용이 비싸다는 사실입니다. 저렴하게 사용하실 경우에는 말 그대로 가성비에 대해서도 고려해보셔야하고 절단하지 않을 경우에는 시간과 노력이 절단할 때보다 많이 소요되어야 한다는 것 등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습니다. 절단할 것이냐 아니냐에 따라 장비를 고려하셔야 할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4000천만원짜리 고해상도 스캐너를 납품한 경우가 있는데 개별적으로는 절단의 방법을 선택해서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으로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분은 절단 후 다시 절단된 부위를 다시 재본해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스캔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아직도 작은 집에 살고 있어서 책 보관할 곳이 없으니 다 스캔합니다. 고서나 입수하기 어려운 책이면 이 기기가 유용할 수도 있지만 왠만한 책은 그냥 책 잘라서 자동급지 스캐너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이것도 시간 오래걸리고 보정하고 그러면 엄청 시간걸립니다.) 한권만 스캔할 것도 아니고 책 두세권 하다보면 진짜 성질나서 내다버릴 듯해보이네요. 제일 좋은 것은 전자책으로 구입해서 스캔노다가 안하는 겁니다. ㅋㅋ
카메라 방식의 스캐너는 고해상도 촬영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용량이 커질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비파괴스캐너의 태생적 한계.....
책을 복사 재본 할땐 접착 부위를 잘라서 평평하게 스케닝을 하거나(ADF이용) 배드에 꽉! 눌러서 평평하게 스캐닝 되도록 하기때문에 원본 책이 대부분 망가집니다.
그렇다고 그냥 스케닝 하자니 둥그런 모양이 나와서 일일히 이미지를 편집할수도 없고 OCR 돌려오 오류가 발생하고..
그러니 저런 곡면 보정 기술이 접목되어 있으면 원본 책도 손상이 없고 스캔본도 깨끗하고 이미지 같은경우도
왜곡이 없이 되고 제법 괜찮은 제품같네요.
일반적인 제품은 아니라는것이지만 옛날 책 Ebook 변환해서 사업하는 분들껜 유용하겠네요. ^_^
출판사입니다. 출판사 어렵습니다. 저작권 문제를 언급해주셨어야~
인디고고에서 펀딩해서 몇일전에 받았는데 딱 맞춰 리뷰를 보게되다니~ 협찬받으셨다니 5개월은 기다린거같은데 부럽네요^^
czur aura는 중국판과 한국판제품으로 나누어져있고, 시리얼 넘버도 16개나 넣어야하죠...중국판 제품에는 위치추적로직도 있고요.... 절대 사지말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정상작동 안해요
만화책 테스트 못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만화책으로 테스트 해보니, 품질이 좋지 않았던 거죠.
위 레이져 방식으로 휘어짐을 계산하는 방식은
텍스트의 경우에는 보정프로그램으로 보정이 가능하지만
만화책 같은, 그림의 경우에는
레이져 계산을 통한 보정이 불가능 합니다.
만화책으로 테스트해 본 결과, 휘어져서 찍혔을 거에요.
그래서 영상에 못 넣었을 겁니다.
이건 광고 영상이니, 판매량에 영향을 주는 영상을 넣을 수는 없었을 겁니다.
어케 이렇게 잘 아냐면, 제가 책 스캔을 좋아해서, 스캐너를 자작한게 3-4 개 되기 때문입니다.
이 영상의 제품이, 제가 가장 만족해 하는 제품과 유사합니다.
위 스캐너는 그냥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는 것과 유사한 구조입니다.
나무 잘라서 기둥 만들고, 스마트폰 카메라 올려놓고
3천원짜리 무선 리모컨으로 사진 촬영하면 위 제품과 유사합니다.
카메라 품질도, 삼성 겔럭시 카메라가 더 좋구요.
요즘 핸드폰 카메라 렌즈 좋습니다.
다이소 가셔서 보드롱 5개 1만원어치 사시고, 무선 사진촬영 리모컨 사셔서
위와 같이 만들면, 유사한 성능 나옵니다. 구조와 원리 자체가 똑같으니까요.
젤 좋은것은 유리판 스캐너로 한장한장 긁는 겁니다.
카메라로 찍는 방식은 아무래도, 반사광이 존재합니다.
달에 책사는데 30만원 고정비로 쓰는 사람입니다..
책을 사도 여러권 들고다니기는 좀 그래요. 그런데 책은 빨리 봐서 한번 읽으면 세네권은 뚝딱 보기도 하고 해서. 태블릿도 들고다니니. 파일로 가지고 다니면 편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북스캐너를 알아보면 책을 잘라서 스캔해야 되서 그게 맘에 걸리는데..
책은 또 가지고 있고 싶잖아요.
그런 사람을 위한 스캐너죠.
책으로 보관하고 대충 백업용으로 스캔해서 들고도 다니고... ㅎ
사실 솔직히 잘라쓰는 스캐너두고 책버릴때만 스캔해서 두고 버리는 정도가 맞지 않나 싶긴 한데.. 아무래도 책을 자르기 싫다는 그 욕구를 해결할 방법이 없더라구요 ㅎ
이거 pdf파일이 글자인식도되나요???된다면
맥이나 아이패드에서 글자검색 기능과활용해 시너지가 엄청날것같습니다
이런제품 고민중이었는데 때마침 리뷰가 나왔네요
책을 첨부터 ebook 하고 종이책으로 출판하면 되죠. 출판사에 분명 원본 파일이 잇을 텐데 그걸 pdf 로 전환하고 목차 만들면 끝인데. 아마존 가서 책 검색하면 요새 나오는 책들은 대부분 ebook 하고 종이책 버전이 같이 나옵니다.
스캐너는 편의성도 중요하지만 결국 결과물이 중요함.
예전에 공부했던 문제집들 아아까워서 못 버리고 있었는데 끌리네요 ㅋㅋ
Youngsoo Lee 그 분량이 정말 많다면 추천 드립니다!
실제로 만화책의 그림이 얼마나 깔끔하게 펴지는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끝내버리는건 좀 아쉽네요.
와디즈에 제품 설명이 더 자세하고, 블루투스 조명 제어 기능도 설명되어 있고, 도서 손상도 없이 깔끔하게 스캔할 수 있다는 설명도 있구요.
급하게 찍어서인가요. 솔직히 이번 영상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spero J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합니다. 깊이 파고들지 않고 리뷰한 점은 편집한 사람 입장에서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보다 디테일한 리뷰를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z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아이들이 작성하는 일기같은것들을 자료로 남기시려는 분들에게 유용할것 같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어머니가 제가 쓴 그림일기를 모아두셨었는데(이미 20년정도 지난 일입니다만...) 10여년 전에 이사하면서 보니까 관리를 하지 않다보니 습기와 먼지로 너무 오염이 되어있어서 추억인데 하시면서 버리실때 안따까워하시던 모습이 이 스케너를 보고 떠올라서 그냥 생각해봤습니다.
Junghoon 아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으 괜히 마음 한구석이 저릿저릿 ㅜ
오~ 와디즈에서 알림신청 받았는데... 그냥 써보기엔 가격대가..ㅠㅠ 쉽지 않아 고민하고 있던 제품인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일단 올 품절이라, 고민을 해결 아닌 해결해주긴했는데~ 또 올릴 것 같아서...
보니 더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다음에 재업되면 바로 구매해야하나.... 보니 더 고민이..ㅠㅠ
너무 괜찮아 나왔네요
아이포니악 얼만큼 잘 활용할 수 있을지 80번 정도 고민하기를 추천합니다! 용도가 잘 맞는다면 효도상품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ㅋㅋㅋㅋㅋ영태형ㅋㅋㅋㅋ
협찬은 형이 받아놓고 왜 우리보고 장점을 찾으랰ㅋㅋㅋㅋㅋ
협찬치고 엄청 대충대충 느낌이에욬ㅋㅋㅌ
이런게 있다는걸 첨 알았네요.....이런게 있다는것도 모르고 고전적인 방법으로 여태 수백권의 책을 힘들여 작업했었는데....이것 말고도 같은 브랜드이지만 포터블로 나오는것도 있던데 그것도 보여주셨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좋아요" 눌렀....
충분히 더 작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보이는데~ 많이 거추장 스러운점들이 보완할 점인거 같네요.
이거 중국내수용은 한국에서 작동 안합니다... 지금 이 리뷰보고 샀다가 망함..... /부글부글
그렇군요. 요즘 국내 정발 하면서 그런식으로 소프트웨어단에서 차단해 놓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해외 구매 업체에 문의하시면 해결받을 수도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youngtaebros 문의하니...vpn바꿔서 중국ip쓰래요... 그걸 솔루션이라고 내놓더라고요...이 제품은 한국사용은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minscarub 그렇군요. ㅠㅠ
좀 비싸도 정발 제품으로 구매를 해야겠네요. ㅠㅠ
필요는 하지만 쓸일이 별로 없는....더 간단하고 싼 제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재호 허들이 꽤 높죠? ㅎㅎ
13분이나 되는 영상에 알맹이가 없네요!
그냥 시저코리아 홈페이지 가서 얻는 정보가 더 알차네요!
헐...
오늘도 효율이 애매한 제품 리뷰 잘봤습니다. ㅋㅋㅋ 이맛에 봅니다
가격이 어찌되는지.. 어디서 구매할수 있는지.. 영태님 방송이 예전 같지 않네요..ㅡ.ㅡ
가격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시 전 촬영을 하였습니다. 크라우드펀딩 진행 상품으로 관련 링크를 이미 올려놓았습니다.
입방체 물건을 2D 스캔할 때는 꼭 필요하겠습니다만 그럴 일이 별로 없어요.
스캔 결과물의 품질이 중요한 경우는 역시 센서가 근접거리를 지나가는 형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후지쯔 ix1500 고민하고있어요.
이런거 옜날에 후찌즈인가?
어디서 만들었는데 이게 더 마음에 드네요.........
이런 오버헤드형 스케너는 손으로 눌러도 되지만 투명한 아크릴판으로 누르면 더 깔끔하게 스켄됩니다 ^^
사실 책 넘기는 기계가 더 시급해요.
교재나 스케치만 있고 색칠하는 컬러링북? 을 스캔하여 아이패드 프로 같은 태블릿에 쓰면 편할거 같아요
북스캐너 유저로서 이번 리뷰는 너무 성의 없는것 같네요. 해상도 품질이나 그림이 있는 도서에 사용하는것도 보고싶어요.
이런 스캔 제품은 결국 손이 안가서 안 쓰게 된다는거
영어책도 가능할까요? 들어보니 바로 OCR 처리되어 편집가능하다고 했는데 2편 찍어주세요. 토익책과 만화책 사이즈별로 스캔되는 품질확인도 할겸해서요...
우연히 들리게된 유투브 방송. 지금 중국 광저우에 사는데 거의 모든 중국 관공서는 이런걸로 스캔을 하더라구요. 한국도 그런가요?
스타일러스 팬이 지원되는 태블릿( 갤럭시탭 이나 아이패드 )에 전공서나 문제집을 PDF 로 스캔에서 굳노트(ios) 렉처노트(안드로이드) 로 불러와서 공부하시는 분 많아요. 책의 사이즈에 따라 어떨지 좀 궁금하긴 했는데
평소엔 스탠드로 쓰다가 귀찮은거 덕지덕지 달고 스캔하면 괜찮....은 거겠죠?
책 손상 없이도 북스캔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옵틱북이 있습니다. 옵틱북 리뷰 추천합니다. ^^
혹시 이걸로 영수증 스캔하여 날짜. 구매처. 금액. 세금..이렇게 정리가 가능할까요. 되면..수요가 많을거 같은데요.
진짜 영수증도 정리되면 개꿀탬ㅇㅈ
애기들 색칠공부책사서 하나 해놓으면 디자인 질릴때까지 색칠놀이 할 수 있겠네요 ㅋㅋ
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책스켄하는데 저작권 관련 얘기도 좀 해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뭐든 저작권이 있는 것들은
상업적이든 비상업적이든 배포만 안하면 됩니다.
친구에게 전공서적 전체를 스캔해서 메일로 보내는 것 또한 저작권 위반입니다.
앗 크기에 좀 놀라게 되네요, 그래도 기다리던 제품입니다. 리뷰 영상 감사합니다.
JAE RYUNG CHONG 카메라의 위치 때문에 조금 더 커보이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ㅎ 저도 생각보다는 크다고 느꼈네요 ㅎ
처음에 카메라에 가까이 대서 큰줄 알았는데
그냥 크군요 신기하네요 북스캐너...
06:34
헐, 핑거커츠는 검지 손가락에 착용하는 건데....
엄지에다?!
협찬 영상임에도 전혀 사전 조사나 공부없이 영상을 만드나 보네요! 실망입니다!
예전에 전공책 같은거 스캔 하려고 책 스캔 전용앱도 구매 해서 써봤는데, 이 제품은 비슷한 방식에 비교 불가로 발전이 됬네요.
돈만 여유있으면 구매하고 싶습니다.
펀딩은 가격 조금 올려서 추가되어 있네요.
이런게 있는지 몰랐네요 당장 사야 겠어요
그냥...책을 손상시키고 잘라서 스캔할래요...
죠스바 ㅋㅋ ㅜㅜ 사전준비가 조금 많이 필요하긴 해요 ㅜ
책 대신 정신이 손상되는. 글고 만화는 책으로 봐야 제맛
vc 만화책른 침발라 넘기는 맛 ㅋㅋ 완전 공감해요
@@artpark0509 앗 저는 근데 소중한 만화책에 침을 바르지 않습니다.
일본은행가면 신분증스캔을 저걸로하더군요
마지막에 AS로 만화책 스캔한거 보여주셨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수련님은 사이드킥 아닌가요?
v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우킥 갑니다
하는거 보니까 책을 그냥 파괴하고 싶어요.
발판에서 터졌다.ㅋㅋㅋㅋㅋ
왜 이런걸 지하철에서 봐가지고....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수련님이 살리셨네요😉
OCR 기능이 좋네요
책스캔....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참 힘들고 귀찮은 영역이죠 .
판형이 큰 책이나 삽화가 많은 고가의 책, 전공서적 에서는 분명히 장점이 있겠네요. 책장에 꽂아두고 싶은 책이 있거든요. 일반 책들이야 뭐 그냥 자르고 스캔할 수도 있겠지만 책자체로 가치를 갖는 책이 있죠.
디지탈 시대에 뭔가 아날로그 감성 느낌이랄까요.. (스캐너인데 아날로그 감성이라니..) ㅎㅎ
이걸 언제 한 장 한 장 넘겨서 스캔해요. 바쁜 세상에.... 별 매력이 없어 보이는 제품.
ㅋㅋㅋ...뭐 영상이 얼굴과 팔들이 둥둥 떠다니네요.ㅋㅋㅋ 특히 오른쪽 분은 뭔가 검은색 벽에서 머리와 손만 내밀고 방송하는 거 같은디...ㅋㅋㅋ
책을 스캔하기엔.... 한권하다가 지쳐서 책 작두질할듯
그림이 궁금하네요 잘 펴질지....
음... 폰 어플인 ms의 오피스렌즈로 스캔하겠습니다... ㅠㅜ
근데 한장씩 언제 책한권 하나요 ㄷㄷ 일부 발췌할때만 쓸수있겠네요
사진 앨범도 괜찮을지도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이걸로 스캔하면 좋겠네요 ㅎㅎ
자동스캔 결과물을 안보여주시네요...ㅎㅎ
혹시 두분 사귀는 관계 인신가요?
뭐지?뭔가어영부영넘어가는듯한;;
현대의 기술력 정도면 일반스캔+텍스트 변환까지 해줘야할텐데 많이 별로네
폴딩식으로 수납이 용이한것도 아니고, 고정형 인터페이스인데 최소 자동넘김이라도 되던가
영상에서도 보여드렸지만, 일반스캔, 텍스트 변환(OCR), 폴딩, 자동스캔 다 됩니다.
총선을 남북전이라고 하는거보면 수준나오네용
먼가 사용하기 겁나 불편한느낌
너무 복잡해요
영태형 이미지 세탁 실패 ...
Doctor Lee 속보여요...
걍 책 자르거나 이북사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