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랑 정애리 씨 같은데? 말투 들으면 알겠지만 쌍팔년도인데 지금 말투랑 차이점이 없죠? 요즘 SNL 90년대 X세대 패러디 나온 거 보면서 서울 사투리라고 어디 50~60년대 인지 알 수도 없는 이상한 말투를 하던데 더 웃긴건 댓글들이 하나같이 그게 다 고증이라고 당시 시대적 서울 사투리를 그대로 재연 했다고 난리 치는걸 보면서 뭐지 했는데 댓글들 보니 정작 당시 시대를 살아 보지도 못 했던 급식 먹고 자란 20~30대 초반 이더군요. 왜 그 시대 서울에 살아 보지도 않고 믿도 끝도 없는 난 척들을 하는지 이해가?? 정작 서울에서 태어나 X세였던 제가 팩폭을 쓰자면 요즘이 오히려 사투리를 많이 쓴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전국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것과 신기하게 다들 너무나 잘 알아듣는 진짜 요즘이 사투리의 시대라고 해야할 정도로?? TV,영화 할것 없이 매일같이 사투리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10~20대 일 때 특히 10대 때는 피서철 남해, 동해 갔을 때 피서지에서 쓰는 사투리만 들어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가 힘들 정도였었고, 실화로 제가 군대 가기전 스무살때 친구가 해운대로 드라이브 갔다가 일본 여자라고 헌팅 해 와서 소개해 줬는데 실제론 경상도 여자애가 사투리 써서 알아듣기 힘드니까 본인이 일본 여자라고 거짓말했던 건데 저도 그렇고 그 친구 포함 소개받았던 여러 친구가 당시엔 몰랐던 일화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일이지만 진짜 당시엔 사투리를 들을 일 이 거의 전무해서.. 특히 군 입대해서 훈련소 때 진짜 경상도 사투리 뭔 말인지 알아듣기 힘들어서 에피소드도 많았었죠. 한마디로 당시 서울 토박이로 살면 사투리는 거의 알아듣기 힘들 정도의 방언이자 들을 일 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인터뷰 특히 80~90년대 거리 인터뷰 90%가 MTM 연기 지망생들 대본 주고 알바 써서 인터뷰했다는 건 아시는지요?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96년 당시 MTM 다닐 때 학원으로 인터뷰할 사람 찾는다고 매일 같이 1층 알림 보드에 각 방송사 연출자분 전화번호 붙어 있었고 지도 선생들도 인터뷰할 사람 일당 얼마이라고 참가할 사람 적어 갔다는... 참고로 경찰청 사람들 엑스트라도 거의 MTM에서 다 뽑아 갔습니다. 그리고 팩폭 하나 더 하자면 학원 내에서도 연기 제일 못 하고 못생기고 안 이쁜 친구들이 거의 알바로 나갔었죠.. 미안합니다 ㅋㅎㅎㅎ 하지만 사실이 그랬어요. 여하튼 잠 안 오는 새벽에 국민학교 다닐 때 보았던 소방차 삼촌들 영상이 떠서 주저리 하고 갑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마설마했지만 나도 따라 부릅니다
가사도 막힘없이ㆍㅋ
나도 따라 부르고 있다는거...
대2때 나이트에서 소방차와서 보러갔던 기억이 생생
저국민학교?때 부터 중딩때까지 대단했었죠.그룹으로는 최고 였으나 이상하게도 박남정에게 자꾸 밀렸던게 생각납니다.당시에 도건우님의 덤블링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진행자 조용원 같기도 하네요.
조용원 맞네요
난 어째서 가사 하나도 안틀리고 이걸 다 따라 부르고 있는것인가...
ㅋㅋㅋㅋㅋ. 👍
난 하나도 모르고 음만 따라부르는지 모르겟네요..ㅋㅋㅋㅋㅋ
이덕화랑 정애리 씨 같은데? 말투 들으면 알겠지만 쌍팔년도인데 지금 말투랑 차이점이 없죠?
요즘 SNL 90년대 X세대 패러디 나온 거 보면서 서울 사투리라고 어디 50~60년대 인지 알 수도 없는 이상한 말투를 하던데 더 웃긴건 댓글들이
하나같이 그게 다 고증이라고 당시 시대적 서울 사투리를 그대로 재연 했다고 난리 치는걸 보면서 뭐지 했는데 댓글들 보니
정작 당시 시대를 살아 보지도 못 했던 급식 먹고 자란 20~30대 초반 이더군요.
왜 그 시대 서울에 살아 보지도 않고 믿도 끝도 없는 난 척들을 하는지 이해가??
정작 서울에서 태어나 X세였던 제가 팩폭을 쓰자면 요즘이 오히려 사투리를 많이 쓴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전국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것과 신기하게 다들 너무나 잘 알아듣는 진짜 요즘이 사투리의 시대라고 해야할 정도로??
TV,영화 할것 없이 매일같이 사투리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10~20대 일 때 특히 10대 때는 피서철 남해, 동해 갔을 때 피서지에서 쓰는 사투리만 들어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가 힘들 정도였었고,
실화로 제가 군대 가기전 스무살때 친구가 해운대로 드라이브 갔다가 일본 여자라고 헌팅 해 와서 소개해 줬는데 실제론 경상도 여자애가 사투리 써서 알아듣기 힘드니까
본인이 일본 여자라고 거짓말했던 건데 저도 그렇고 그 친구 포함 소개받았던 여러 친구가 당시엔 몰랐던 일화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일이지만 진짜 당시엔 사투리를 들을 일 이 거의 전무해서..
특히 군 입대해서 훈련소 때 진짜 경상도 사투리 뭔 말인지 알아듣기 힘들어서 에피소드도 많았었죠.
한마디로 당시 서울 토박이로 살면 사투리는 거의 알아듣기 힘들 정도의 방언이자 들을 일 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인터뷰 특히 80~90년대 거리 인터뷰 90%가 MTM 연기 지망생들 대본 주고 알바 써서 인터뷰했다는 건 아시는지요?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96년 당시 MTM 다닐 때 학원으로 인터뷰할 사람 찾는다고 매일 같이 1층 알림 보드에 각 방송사 연출자분 전화번호 붙어 있었고
지도 선생들도 인터뷰할 사람 일당 얼마이라고 참가할 사람 적어 갔다는...
참고로 경찰청 사람들 엑스트라도 거의 MTM에서 다 뽑아 갔습니다.
그리고 팩폭 하나 더 하자면 학원 내에서도 연기 제일 못 하고 못생기고 안 이쁜 친구들이 거의 알바로 나갔었죠..
미안합니다 ㅋㅎㅎㅎ 하지만 사실이 그랬어요.
여하튼 잠 안 오는 새벽에 국민학교 다닐 때 보았던 소방차 삼촌들 영상이 떠서 주저리 하고 갑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