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아니 어느 시대에서든 단순 물질이 아닌 꿈을 좇기란 쉽지 않은 일이겠죠. 주변의 우려에도, 현실의 벽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프로젝트 문과 김지훈 대표님께서, 언제나와 같이 꿈을 향한 걸음을 계속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영원히 함께하는거야 프문!!!
3:51 저도 꿈이 접히고 날개가 꺾였던 입장에서, 그렇기에 이 게임에서 4장 이상이 겪은 아픔과 고통을 공감하고, 이러한 좌절을 이해하고 담을 줄 아는 작가를 믿고 림버스에 뛰어드는 계기가 되었죠. 스환님도 스환님 나름대로 결국 같은 사람에게서, 다른 방법으로 위로를 받게 되었네요. 함께, 계속 지켜보고, 응원합시다.
김지훈 디렉터의 말이 영혼에 와닿는 이유는, 그가 그리고 있는 세계가 인간을 숫자로 보고, 비 인도적 회사 운영을 일삼는 곳을 배경으로 하는 사회에다 그 사회는 잘못되었고 그 잘못된 사회에서 발버둥치는 인간군상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그런 사회를 만들지 않도록 사람을 사람으로 보고자 하는 김지훈 디렉터의 굳은 신념이 돋보이는 방송이었다.
회사의 대표라는건 회사의 얼굴입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과 그러지 않는 사람과 관점이 다른거처럼 김지훈 대표가 이 회사의 방향 자기자신의 가치관 확신을 갖고 운영한다는게 저는 감명받았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든 월급을 버는 직장인이든 결국엔 마인드셋 차이입니다 로보토미때부터 재밌게 했는데 항상 좋은 게임과 퀄리티 만들어주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프로젝트문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프로젝트문은 더 높이 갈 수 있는게 너무나 분명해보여서 아쉽긴 합니다. 게임의 팬으로서 생각하면 회사가 더 커지면 그만큼 업데이트가 더 빨라지고 차기작도 금방 나올 수 있을것 같으니 그것도 아쉽습니다. 그런데 김지훈이라는 사람의 목표가 저렇게 분명하니 저걸 뭐라고 하는것도 잘못된 것 같으니 그냥 납득하고 느긋하게 기다리자 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부럽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동아리처럼 운영한다기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타 모바일 게임과 비교하면 업데이드 텀이 긴 편이니까요. 저는 프문이 직원을 될 수 있는 한 많이 채용해 이 간극을 줄여주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공방 때 엥? 하긴 했어요. 다만 다시 생각해 보니 직원을 더 채용해서 업데이트를 자주하고, 스토리를 더 만들어낸다 한들 그건 그냥 공장에서 찍어내는 느낌일까 싶더라고요. 어차피 디렉터님 머릿속에서 스토리가 나오는 거라 별로 상관없을 거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마지막 말이 특히 공감이 가네요. 비록 기다림은 길었어도, 적어도 저는 프문이 보여주는 이야기에 실망한 적이 없거든요. 그렇다 보니 지금은 그냥 '그래~ 너희 마음대로 해라ㅋㅋ 나는 너희가 망하더라도 끝까지 따라가야겠다' 이 마인드로 바뀌었습니다ㅋㅋ
한편으론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제자리에 안주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그걸 저는 비판할 수는 없겠죠 비판을 하기에는 의지가 너무 확고해보이고 책임도 본인이 진다고 하니... 애초에 프문이 김지훈 지분 90%의 "김지훈의 것"이기도 하고요 프문이 더 커지고 월클이 되길 바라는 입장으론 아쉽기도 합니다만 제가 할 수 있는건 응원 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냥 세글자로 표현하면, 구인회야. 낭만 그 자체다.
이게맞다
???:붉은시선 베르길리우스의 안대를 만들었소 쓰고자면 오모시로이 하다오
50인회아님?ㅋㅋ
캬 구인회 멋있군요
현대 사회에서, 아니 어느 시대에서든 단순 물질이 아닌 꿈을 좇기란 쉽지 않은 일이겠죠.
주변의 우려에도, 현실의 벽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프로젝트 문과 김지훈 대표님께서, 언제나와 같이 꿈을 향한 걸음을 계속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영원히 함께하는거야 프문!!!
정보) 저 라이브가 진행되는 동안 누가 프문 나무위키 문서에 회사 분류를 동아리라고 적어둠 (지금은 안타깝게 수정됨)
참고로 그 내역이 r531에 가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6 진짜...100% 공감이다...
맞지... 아무리 오래 걸려도 그걸 기다릴 수 있게 만드는 프문이 진짜 최고다.
프문 입덕한지 이제 1개월 쯤 되어가는 사람이지만, 그 어떤 게임에서도 이러한 작품성을 찾아볼 수 없었던....
회사 아니 동아리 대표로써의 마음가짐 또한 굉장히.... 캬... 이 게임은 더 정착해도 되겠다. 싶군요
나는 이런 마인드를 가진 ceo가 운영하는 게임에 1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후회없이 지를 수 있을 것 같다
그냥 다 필요 없어짐
저러한 자극적인 귀여움이 있는데 다른게 다 무슨 상관임 ㅋㅋㅋㅋㅋ
ㄹㅇ 자극적인 귀여움이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3:51 저도 꿈이 접히고 날개가 꺾였던 입장에서, 그렇기에 이 게임에서 4장 이상이 겪은 아픔과 고통을 공감하고, 이러한 좌절을 이해하고 담을 줄 아는 작가를 믿고 림버스에 뛰어드는 계기가 되었죠.
스환님도 스환님 나름대로 결국 같은 사람에게서, 다른 방법으로 위로를 받게 되었네요. 함께, 계속 지켜보고, 응원합시다.
저도 꺾여본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저와 같은 고민을 겪어본 이들이 들려줄 이야기가 너무 기대되고 프문을 자꾸만 응원하게되는것 같습니다....
아 이탈리아 소규모 장인 회사를 모티브로 했다고 우리 명품을 만드는 프로젝트 문은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ㅜ v ㅠ 프문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스환님 1만명 달성 축하드립니다.
늘 당신같이 프문에 가치를 이야기하는 영상을 기다렸다오...
저도 라이브 보면서 되게 감명 깊었어요! 하고 싶은 일에 계속 도전하는건 참 멋진 일 같아요..스환님도 더더 번창하시길!
개인적으로 하는 생각이지만 이래저래 아직 중소규모인데 이만큼 짧은시간내에
사건이 터진것때문에 관리들어간다고 하는거 같내요..
마님이 그러셨어요! 마왕히스는 존재한다고! 우리는 그 답을 들었어요!
프문과 영원히 10년 가즈아!!!
5장 때부터 본 림청년입니다! 1만 너무 축하드리고, 스환님 10만명 갑시다!!! 파이팅!!
이번 방송에서 디렉터님의 발언은 일반적인 회사와는 방향이 다르지만 게이머들에게는 호감가는 주장이었죠 ㅎㅎ
정말 뭐하나라도 일반적인 게임사가 얘기하면 논란줄 그일 얘기지만 그저 지훈햄....
김지훈 디렉터의 말이 영혼에 와닿는 이유는, 그가 그리고 있는 세계가 인간을 숫자로 보고, 비 인도적 회사 운영을 일삼는 곳을 배경으로 하는 사회에다 그 사회는 잘못되었고 그 잘못된 사회에서 발버둥치는 인간군상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그런 사회를 만들지 않도록 사람을 사람으로 보고자 하는 김지훈 디렉터의 굳은 신념이 돋보이는 방송이었다.
그저 ^동아리회장(싸제용어로는 사장)자극적귀여움의미소녀버튜버특색초록선돈하무하무빵빵요식업사장가내수공업도자기장인이도자기가아니야오모시로이한안대쓰고자면즐거워요망하면알빠노우리빚없고돈많고직원들유능하고망하면썰풀면서겜방먹방하지뭐^
그저 대.지.훈
빛의 씨앗 발아 110%
하고싶은걸 하는 나
즉. 지금의 변태같은 디테일이 유지될것이라는 뜻이기에 좋게생각해도 되는게 아닌지.
그쵸. 꾸준히 자기들이 바라는걸 해줬으면 합니다. 전 그런 프문의 방향성이 좋아서 그들이 만든 게임을 하고 있는거니까요
자극적으로 귀여운 슈나쟝...그저 goat
하고싶은걸 하는것은 진짜 힘든일이다 자기가 뭘하고싶어하는지 모르는사람도 많고
자기가 하고싶어도 여러상황으로
못하는사람들도 많다
그렇기에 하고싶은걸 하는건 대단한거다
물론 프문이 더 켜져서 도시소울라이크를 보고싶었지만 대표님이 이런 방향성을 원한다면 어쩔수 없죠
@@잡앤 와 도시 소울라이크에서 롤랑으로 게임 하는 상상하니 못 참겠다
프문도 스환님도 언제나 화이팅~! 오래오래 가는겁니다!!
같은마음이네요~😊😊
결국 창조물과 창조자는 서로를 닮는법이죠
스환님도 프문도 모두 사랑합니다! 화이팅!
가슴 뭉클해지네..
하무하무빵빵
김지훈씨 너무 귀여움.. 회사 운영도 잘하고 멋짐..게임은 말할 것도 없고..귀여움..그냥 귀여움…
그저 빛지훈
우린... 10년 더 한다...
그저 찬양하라 대 황 지훈
아무리 기간이 길어져도 그 기간을 충분히 보상받을 만큼 높은 퀄리티하고 점점 발전하는 연출이 이 겜을 계속 잡게 되는 이유다
회사의 대표라는건 회사의 얼굴입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과 그러지 않는 사람과 관점이 다른거처럼 김지훈 대표가 이 회사의 방향 자기자신의 가치관 확신을 갖고 운영한다는게 저는 감명받았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든 월급을 버는 직장인이든 결국엔 마인드셋 차이입니다 로보토미때부터 재밌게 했는데 항상 좋은 게임과 퀄리티 만들어주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프로젝트문
슈나짱 게임 라이브랑 먹방 보고싶으면 개추
일단 나부터
방송 마지막에 회사 망하면 먹방한다는게 개웃겼는데
지훈이형 지금보니 머리털의 밀도가...
슬슬 도서관에서 ”빛“을 회수하려고 초대장 보낼지도
곧 3차 백야가 일어날지도
근데 스환님이 우리가 말하고 싶은 거 다 말하심..
캐서린이 이 고백영상을 질투합니다
???:회사(동아리)는 자아실현의 공간이다.
@@마이-v9o 회사가 아니라 동아리여서 자아실현을 해도 된다(?)
직원에게 투자하는 돈에 아낌따윈 없는 이시대 상남자 김지훈
따흐흐흑 오래봅시다
저는 프문이 동아리 같은 회사였기에 하고 싶은 걸 하는 회사였기에 이런 멋진 작품들이 나왔다고 생각하고
프문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고 싶은 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59
아니 이건 환님이 갑자기 0충전 정신채찍 같은 걸 써서 그런거 아닌ㄱ
엌
안정적으로 길게 운영할려는 방침은 좋은데 최소한의 유저 니즈만 만족해주면 좋겠음
어쩌면 4장은 이상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이면서도 프문의 방향성을 보여줬던 게 아닌가 싶네요
"프문은 동아리다."
"자극적인 귀여움"
"림버스 팀"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프로젝트문은 더 높이 갈 수 있는게 너무나 분명해보여서 아쉽긴 합니다. 게임의 팬으로서 생각하면 회사가 더 커지면 그만큼 업데이트가 더 빨라지고 차기작도 금방 나올 수 있을것 같으니 그것도 아쉽습니다. 그런데 김지훈이라는 사람의 목표가 저렇게 분명하니 저걸 뭐라고 하는것도 잘못된 것 같으니 그냥 납득하고 느긋하게 기다리자 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부럽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동아리처럼 운영한다기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타 모바일 게임과 비교하면 업데이드 텀이 긴 편이니까요.
저는 프문이 직원을 될 수 있는 한 많이 채용해 이 간극을 줄여주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공방 때 엥? 하긴 했어요.
다만 다시 생각해 보니 직원을 더 채용해서 업데이트를 자주하고, 스토리를 더 만들어낸다 한들
그건 그냥 공장에서 찍어내는 느낌일까 싶더라고요.
어차피 디렉터님 머릿속에서 스토리가 나오는 거라 별로 상관없을 거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마지막 말이 특히 공감이 가네요. 비록 기다림은 길었어도, 적어도 저는 프문이 보여주는 이야기에 실망한 적이 없거든요.
그렇다 보니 지금은 그냥 '그래~ 너희 마음대로 해라ㅋㅋ 나는 너희가 망하더라도 끝까지 따라가야겠다' 이 마인드로 바뀌었습니다ㅋㅋ
스하
형 초입부만 듣고 유튜브 접는줄 알았잖아 ㅠ
한편으론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제자리에 안주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그걸 저는 비판할 수는 없겠죠
비판을 하기에는 의지가 너무 확고해보이고 책임도 본인이 진다고 하니...
애초에 프문이 김지훈 지분 90%의 "김지훈의 것"이기도 하고요
프문이 더 커지고 월클이 되길 바라는 입장으론 아쉽기도 합니다만
제가 할 수 있는건 응원 밖에 없어 보입니다
프문 월드 RPG 언제 나올려나?
깡이 보통깡이 아님
햄햄팡팡도 직원수 30명정도 되던 시절에 라오루 완결도 안난때라서 순식간에 망할수도 있었는데 이게 성공함
카운터사이드 카페 스트레가도 류금태가 김지훈한테 자문을 구하고 만든거
현대판 구인회.. 오십이인회
그래서 슈나장 대뷔 언제함
직원수 개발진 45.....정신력 최대치.....햄햄팡팡 7........에고 종류.....
이상적이구료.
넌 커져라.
3:30 형 뒤에 소리가 너무 귀강탈해서 뭐라하는지 안들려
자막 봐 ❤️
썸네일은 깔 것같이 그려져있어서 헛소리하나 싶어 들어갔는데 평범한 팬이었어
이런 장난 두번은 안되오 알아들었소!
어우..
생각해보니깐 이영상과 관련없는거지만 단테여자설이 좀틀어맞는거 같은데 단테가 여자면 스환님은..
김지훈 너는 빅딜로 와라!
이미 망해가고있는데 무슨ㅋㅋ...
이 겜 안해서그런데 이겜 망함?
임마 프로필 눌러보셈
@@단풍2 아무것도안나오는데
닉네임이 흑막이잖아
프문 저러면서......올해나 내년에 10~20명 이상은 더 늘릴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