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미묘한 질문이네요.. 개인적 뇌피셜로는 컨셉부분에서는 일부 차용했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HMG나 ULA이 트랜드를 리딩하고 있다고 보구요. 상기브랜드들은 미국의 장거리트레일을 포커스해서 만들어진 제품이라면 케일포함 로컬브랜드들은 한국의 등산환경을 고려해서 만들어진다는점이 차이점일듯하네요. 문득 생각나는 예로 롤렉스의 서브마리너가 다이빙시계의 롤을 만든것같이 경량배낭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가 새로 발굴된 느낌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굳이 다이니마원단의 경량배낭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요? 요즘은 그레고리옥탈 같이 기존명품배낭 제작사에서도 경량배낭 많이 나옵니다. 어깨끈 얇고 제역활 못하는 허리벨트등 정말 품질 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48리터 그레고리 옥탈이 무게가 1.12kg입니다. 근데 헤드도 있고 쓸만한 어깨벨트, 허리벨트 , 프레임등등....다이니마원단 경량배낭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리 있는 지적입니다. 다만 소규모 제작 브랜드들이(케일이 소규모라 하기엔 이젠좀..) 가진 도전적인 성향에 주목 할 필요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존 대형 브랜드들이 획일적인 디자인을 답습할 때 긴장감을 준 브랜드는 다름아닌 HMG를 위시한 BPL 브랜드 니까요. 오히려 비주류가 주류로 바뀌면서 대형메이커에서 역으로 BPL 제품에 집중하는 모습 또한 흥미 롭습니다. 국내 브랜드는 북미제품의 발자취를 따르는 감이 있지만 그 안에서도 씬을 풍성하게 해주는 비료 같은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BPL이 이제 업스트림으로 올라온 느낌으로 구어적 표현에 오해가 생겼나 봅니다 시기를 한정하는데는 다양한기준이 있겠지만 제로그램에서 올라온 글이 7년 전이니 이때를 기준으로 보는게 참고가 될것같네요 www.zerogram.co.kr/blog/?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OTt9&bmode=view&idx=1896167&t=board
좋은말로 포장해 주려 애쓰는데 그냥 허접할 뿐이다. 보통 넷에서 3~4먼원대의 무명 가방보다도 더 허접하고 제질도 그냥 최하에 가깝다. 기능성 등맞이라던가 뭔가 연구된듯한 기술같은건 어예 없다. 그런데도 가격은 어떤건 오스프리에 필적하는 가격이다. 이런식 허접 재품에 유사명품 마케팅이라면 앞날이 안봐도 뻔한 재품이다.
구매링크 알수있나요
영상아래 게시글, (모바일이라면 우측 삼각형 터치하시면 롤아웃 되요)에 제가 영상만들며 참고한 링크와 당시에 가능한 판매링크있습니당
탐구 지금은 다 품절이네요ㅜ
이 제품 너무 궁금했는디, 상세한 내용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애정하는 제품입죠
오 작은 등산가방 찾고 있었는데 고맙습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b
1kg 대 제대로 등판, 힙벨트 등 구성이 잘 갖춰진 배낭에다 경량 아이템 넣어가는 게 몸 안 망가지는 길 같아요. 이젠 BPL도 한물가고 정통 백패킹으로 조류가 돌아오고 있네요.
다이니마 배낭은 내구성이 너무 안 좋아서.. 개인적으로 패스.
유행은 돌고 도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BPL로 유입된 백패커인구가 헤비듀티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느낌입니다, 상기 하신대로 다이니마소재는 장점이 많음에도 원단이 깨지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서 저도 선듯 손이 가지 않더군요^^
zpacks 등등 해외브랜드 카피제품이라 할 수 있나요? 몰라서 여쭈어봅니다ㅋㅋㅋㅋㅋ
음 미묘한 질문이네요..
개인적 뇌피셜로는 컨셉부분에서는 일부 차용했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HMG나 ULA이 트랜드를 리딩하고 있다고 보구요. 상기브랜드들은 미국의 장거리트레일을 포커스해서 만들어진 제품이라면 케일포함 로컬브랜드들은 한국의 등산환경을 고려해서 만들어진다는점이 차이점일듯하네요. 문득 생각나는 예로 롤렉스의 서브마리너가 다이빙시계의 롤을 만든것같이 경량배낭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가 새로 발굴된 느낌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울트라라이트하이킹 이라는 책 추천드립니다! 이책과 비슷한 하이킹스타일이네여
넵 좋은책이져 바이블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존크라카우어의 자전적 소설 '희박한공기속으로'도 추천드려봅니다
@@kangillgoo 추천 감사합니다
배낭에있는 스티커는 살때 딸려온건가요?
넵 같이 딸려왔습니다
굳이 다이니마원단의 경량배낭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요?
요즘은 그레고리옥탈 같이 기존명품배낭 제작사에서도 경량배낭 많이 나옵니다.
어깨끈 얇고 제역활 못하는 허리벨트등 정말 품질 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48리터 그레고리 옥탈이 무게가 1.12kg입니다. 근데 헤드도 있고 쓸만한 어깨벨트, 허리벨트 , 프레임등등....다이니마원단 경량배낭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리 있는 지적입니다. 다만 소규모 제작 브랜드들이(케일이 소규모라 하기엔 이젠좀..) 가진 도전적인 성향에 주목 할 필요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존 대형 브랜드들이 획일적인 디자인을 답습할 때 긴장감을 준 브랜드는 다름아닌 HMG를 위시한 BPL 브랜드 니까요. 오히려 비주류가 주류로 바뀌면서 대형메이커에서 역으로 BPL 제품에 집중하는 모습 또한 흥미 롭습니다.
국내 브랜드는 북미제품의 발자취를 따르는 감이 있지만 그 안에서도 씬을 풍성하게 해주는 비료 같은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넣으니까 산소통 같아요
전 40리터로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백으로 가실 셈이군요 ㅎㅎㅎㅎ
bpl이 인기있어진게 몇년전인데요?ㅋㅋ
우리나라에서 BPL이 이제 업스트림으로 올라온 느낌으로
구어적 표현에 오해가 생겼나 봅니다
시기를 한정하는데는 다양한기준이 있겠지만
제로그램에서 올라온 글이 7년 전이니 이때를 기준으로 보는게 참고가 될것같네요
www.zerogram.co.kr/blog/?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OTt9&bmode=view&idx=1896167&t=board
좋은말로 포장해 주려 애쓰는데 그냥 허접할 뿐이다. 보통 넷에서 3~4먼원대의 무명 가방보다도 더 허접하고 제질도 그냥 최하에 가깝다. 기능성 등맞이라던가 뭔가 연구된듯한 기술같은건 어예 없다. 그런데도 가격은 어떤건 오스프리에 필적하는 가격이다. 이런식 허접 재품에 유사명품 마케팅이라면 앞날이 안봐도 뻔한 재품이다.
포장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사람마다 가치 기준은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허접까지는 아닌데 처음 받았을때 아 좀 비싼건 아닌가 하는 생각은 살짝 들죠, 그러다가 제가 만들면 어떻게 되나 하고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이런 배낭 만들어주는 회사가 고맙기 까지 합니다.
어째서 로컬브랜드의 자존심인거지??
이름이 케일이면서
Climb As You Love 의 이니셜
꼭 한국제품은 한글써야한다는 법은 없으니....
삼성대표 제품도 갤럭시 잔아요?
말이 너무 많아요
다음에는 과묵하게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