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소총을 보니 지워진줄 알았던 묵은 추억이 떠올라 몇자 적습니다. 83년 3여단에서 군생활 하다 어찌저찌 차출이란걸 받아 경호실 작전부대로 전출을 가게 되었었죠. 85년 봄쯤으로 기억 하는데, 야간 훈련인지 작전인지를 마치고 내무반에 들어 갔더니, 저 K2소총과 K1 소총들이 나무상자에 담겨 있더군요. 영상을 보니 84년 대우에서 만들어졌다고 나오던데, 기억을 더듬다보니 총기가 들어있던 나무상자에 OOOO연구소 라는 직인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당시 경호실 작전부대들은 M16 과 우지, 체코제 경기관총을 주무장으로 하고 있었는데 M16이 박스에 담긴 새총으로 바뀌니 우리제대에서 먼저 사용해 보고 2달뒤 사령관님과 대통령 (저희들 끼리는 할아버지라 불렀습니다) 앞에서 시범을 보인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시범에 왜 뽑히게 됐는지 이유는 지금도 정확히 모르지만, 짠밥좀 있고 띨빡해 보이는 하사중에 제가 으뜸으로 보였는지 저를 포함 중사 고참 선배와 당시 부대내 가장 쫄다구 장교인 대위 두분 그렇게 팀을이뤄 2달간 새총에 관한 온갖 잡다한 것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군대기억 잘 하지않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여러 상념들이 떠오르네요. 정확한 기억이 아닐수 있는데, 새총에 관한 시범준비는 저희만 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전방 보병부대중 일부와, 특전사 특임대, 3여단 일부, 수경사 30단 6중대, 경호실 작전부대중 하나였던 102 경비단 등 여러군데서 동시에 진행 했습니다. 기억하는 이유는, 여러부대에서 시험하고 연구한 자료들을 1주일에 한번씩 저희에게 보내오고, 우리는 그걸 그대로 재현해서 결과가 나오면 교범으로 만들었거든요. 아마, 우리 전우분들이 복무중 보셨던 소총 교범이 바로 그것 입니다. 소총을 물에도 넣어보고 진흙으로 뭉게고, 냉장고에도 얼려보고, 탄약의 화약을 반으로 줄여도 보고, 창문에 메달려서도 쏴보고, 방독면 쓰고도 쏴보고, 골짜기 ,참호, 실내,차안에서 쏘며 여러가지 측정도 하고.탄창에 탄 빨리 넣는것도 연구하고, 심지어 탄피 각도도 세세히 분석해 자료로 만들었죠. 가장 힘들고 기억에 남은것은, 당시 우리군의 기본제식과 경호실 작전부대의 제식, 집총제식이 만이 달랐는데, 사령관님과 육참종장님께서 저의 시범을 보시고 만이 다르다고 지적하셔서, 본시범 전에 부랴부랴 육본 헌병대 몇분이 저희를 도와주러 오셔서 고생 만이 하셨습니다. 본의아니게 까탈스럽게 굴어 늦게나마 사과 드립니다. 지금 생각해도 헌병분들 멋진 분들이었습니다. 그렇게 K1,K2 소총에 정내미가 떨어질때쯤 할배 앞에서 무사히 시범도 보이고 어찌됐던 두어달 고생 했는데 휴가는 아니어도 외박 정도는 보내주겠지 했지만, 당일 근무자 명단에 어김없이 올라있어 36년이 흘러도 여전히 ............ 이글을 쓰면서도 빡치네요. 이상 끝
"깨스 조절기" 분실 하지 않을려면, 조절기를 빼서 멈치 끝을보면 [와셔] 가 잇습니다 이 와셔가 빠져서 깨스조절기 전체가 이탈하게 됩니다 와셔를 빼면, 가운데에 "스프링과 멈치"가 나옵니다 "멈치" 끝의 와셔 낀 부분에 [[[ 1 파이 ]]] 비트로 구멍을 내서 일반 철사(1파이 조금 안됨) 끼운다음 철사를 둥그렇게 말은후 납땜을하는데, 송진을 많이 묻혀 줍니다 그 철사 둥근 고리에 피복이 입힌 전선을 넣어서 걸어주면 됩니다 1개 사단 전체를 그 작업을 했었습니다 장전 손잡이 플라틱과 굽어지는 부분이 부러지는데 총기가 넘어졋을때나 충격에 그럽니다 부러지지 않는 쇠를 플라스틱 모양까지 깍아서 넣으면 됩니다 2가지로 나눠서 깍아야 합니다 끼움쇠와 손잡이 로 나눠서 깍은다음 결합해야 합니다 총탄을 삽입하지 않는 상태에서 , 노리쇠를 전진 격발을 하면 총기 고장의 주요요인이되며, 공이가 부러질수도 있습니다 {{{{힌지}}} 앞으로 숙여지게끔 고정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았을때 , 사격시 윗 몸통이 들리면서 가스활대가 튀어 나와 얼굴을 다치기도 합니다 실제 군대에서 사격시 자주 나오던 사고 입니다 심한경우 눈도 다칠수 잇으니 2~3번 확인 후 사용하십시요! 탄창 결합시 결합후 탄창 바닥을 위로 쳐서 확실하게 고정시겨 줍니다 총열 덮게 바로 앞쪽에 고정 나사가 하나있읍니다 그건 다름이 아니라 , 조준경 고정나사입니다 강중유 와 윤활유 2가지가 있는데 강중유는 총의 녹, 탄매, 이물질을 닦기 위해 쓰이고 윤활류는 강중유로 수입한 후 총기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 발라주는것입니다 바른 후에 윤활류도 잘 닦아 줘야 합니다 강중유로 수입후 제대로 딱아 내지 않으면 , 탄매가 더 끼이거나 , 사격시 연기와 화염을 발생시킬수도 잇어요! 노리쇠 뭉치 의 분활핀을 뺀후 , 노리쇠 를 분해해서 안쪽도 탄매가 많이 끼임으로 잘 딱아 줘야 합니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윤활유를 적당히 발라서 보관하시고 강중유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시 사용시 총기를 잘 딱은 다음 사용하시면 될겁니다 총기나 위험 무기를 사용시 두번 세번 주변을 숙지하고 사용하시고 사고나 다칠때도 보면 조금 안다거나 , 자신감이 생길때 사고가 제일 많이 남으로 무기류나 스포츠는 끝날때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됩니다 전방에선 또 다른 안전을 위해서, 방아쇠 와 방아쇠 울 (방아쇠가 있둥그런 손가락 끼우는곳) 사이에 새끼손까락 굵기의 나무를 깍아 중을 달아 끼워둡니다 방아쇠가 움직이지 않게 끔요! 사격시 마음속으로 , 1 힌지 확인, 2 , 조정간 안전 3 노리쇠 고정( 탁구 배트 모양)노리쇠를 당기고 ,탁구배트모양 레버를 당기면 노리쇠 뭉치가 고정이됨 4 탄창결합, 5, 노리쇠 전진 (탁구배트모양을 누르면 전집하면서 탄알을 물고 약실에 삽입고정됨)- 탄알 1발 장전 6,조정간 단발 7, 주변 확인 후 사격 %%%%% 사격이 끝나고 약실안에 탄이남아 잇나 꼭 확인 방법 %%%%% 사격이 끝나고 탄이 다 소모되면, 노리쇠가 후퇴가 된 상태에서 있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1, 탄창 분리, 2.노리쇠 전진 3, 어깨위에 총 4, 격발 5,노리쇠 후퇴후 약실의 탄 확인 꼭 필히 하셔야 하는 사항입니다 이 사항을 하지 않고, 복귀후에 사고가 나는 사례가 꽤 있습니다 이 순서를 귀찬터라도 되뇌이면서 하시면 좋을겁니다 군인들이 사격시 1번 빼고 외치는 것입니다 안전을 위해서요! 집에서 보관하실때 참고해 주시면 될겁니다 2중 3중 안전장치는 꼭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sgt2012 캐나다 총기 분류로 영상 하나 준비중이긴 한데 게을러서 뭔가 손에 잡히는게 없습니다... 일단 캐나다 내 모든 합법적인 총기는 3단계로 나뉩니다. 1무규제 2규제 3금지 k2는 이 금지총기로 분류되고 이건 민간시장에서 불법으로 구하지 않는 이상 영영 만나볼수 없는 총기입니다ㅠㅠ 참고로 군인이나 경찰은 이 금지총기부분까지 다룰수 있는 면허를 가지고 있답니다.
군 시절 가스 조절기(마개) 없어 질까봐 항상 조심조심했던 기억이... 논산 훈련소에서는 M16을 지급받았었고 자대 배치후에는 K2를 지급 받았던 세대입니다. 개인적으로 M16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K2총은 총렬의 방열 커버 덜그럭 거리고 소리나고 가스 조절기(마개) 없어질까봐 훈련 뛸때 조마조마... ^^ 자유대한민국에서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기억하는 총기죠. 비가 내리는 날에 사격을 하셨군요.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산카센터 어이쿠야. 유명하신분이 이렇게 손수 글을 남겨주시다니요. 영광입니다. 제 영상을 보시고 예전의 기억을 떠 올리셨다니 감회가 새롭겠네요. 총기를 다루고 쏴본 경험으론 둘다 좋은 총이지요. K2도 적극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개량한다면 더 좋은 총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많이 지켜봐 주세요.
군대 제대로 갔다 온 사람들은 그냥 감으로 알고있습니다. K2 좋은 총인줄. 하지만 대부분 실 사격때 8개(out of 10) 밑으로 쏴서 얼차려 받았던 기억이 많을 것입니다. 특히 야간사격은 힘들었죠. 많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총입니다. 미국가서 호적이 많이 지저분 해 졌네요.
@as as 표절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M16에서 많은점을 베껴온건 맞지요. Bolt system과 receiver만 봐도 M16과 거의 똑같이 생겼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서로 교체도 되는 부품들도 있고요. 표절총기 라고 하는것도 아주 틀린말은 아니지만 제 생각에는 K2가 훨씬 더 가성비 좋고 오작동도 적은 더 나은 총이라고 생각합니다!
반갑습니다. 호주에서 슈팅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우연히 영상보고 인사드립니다. 네이버 날개달자 블로그에서 가끔 포스팅하고 호주의 슈팅 환경과 주로 피스톨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있습니다. 포스팅에 소개된 조지아 클럽이시군요. DSC요원님과 여러 이웃님 소개로 포스팅은 몇번 보았습니다. 첫 영상로 돌아가 차근차근 구경하겠습니다.
단발vs반자동 어느쪽이 반동이 더 줄어드냐... 단순히 어느쪽이다 답하기 힘든것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발사압력이 온전히 어깨로 전달되는 수동식 단발보다는 다른일을 하는데 사용이 되는 단발이 반동이 더 세야 맞는건데... 반자동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노리쇠뭉치가 무게가 얼마나 나가고 행정의 끝부분에서 힘이 완전히 줄어들고 되돌아오느냐, 아니면 어느정도 힘이 남아 있을때 벽에 부딧히고 되돌아오느냐.. 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집니다. K2는 노리쇠 뭉치가 그렇게 까지 무겁지는 않은 편이지만, 벽에 부딧히고 되돌아오는 구조라서 참 애매합니다. 실제로 해 봐야 알수 있겠네요.
말하자면 가스마개를 제거하면 반동이 많이 주는건 사실입니다. 일단 탄약 발사와 동시에 노리쇠밀폐가되며 탄자와 가스가 전방으로 밀려나가는 동시에 가스가 뚫린부분으로 분사가 되기에 노리쇠가 재장전에 필요한 힘을 전달받지못하며 당연히 스프링이 재껴지는 현상도 없으므로 반동이 많이 감소됩니다. 하지만 약실의 폭발압력이 생각외로 쎄기때문에 어느정도의 반동은 있습니다. 결론은 쉽게 말해서 총의반동= 1번 약실 탄약 폭발 압력+2번 탄자 회전시 발생되는 앙등+3번 탄자 발사뒤에서 불출되는 가스의 반동+ 4번 가스의힘으로 재장전 되면서 뒤로 발생되는 반동이며 가스조절기가 없을사 123번의 반동은 남아있으며 4번의 반동은 없겠습니다.
미국에서 예전에 갱단이나 무차별 총기 범죄에 쓰인다고 개머리판 접으면 은닉하기 쉽다고 개머리판 못접게하고 옛날엔 조정간 단발/점사/연사/안전 이렇게 가능했는데 역시 갱단이나 총기범죄 우려되어 연사을 빼버리고 단발/점사/안전 이렇게 바뀌었다고 알고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또 점사도 빼버렸나보네요? 그래도 조정간 뭉치만 구하면 단발/점사/연사/안전 기능 가능하지요. 불법으로 그렇게 개조해서 쓰는 사람도 있다고 옛날에 인터넷으로 봤던기억이 있습니다. 군대서 아랫총몸까지 분해해서 깨끗하게 닦고 기름칠하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아랫총몸까지 분해하고 다시 조립 후 조정간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고참에게 배우기도 했지요. 아랫총몸 잘못조립하면 조정간 안전에 놔도 발사가되고 하는 기능이상이 발생해서 실제 사격장가서 안전에 놓았는데 K-3 경기관총 사수가 오발사고를 내기도 했지요. 아랫총몸을 분해조립 했을 경우엔 반드시 조정간 기능이 정상인지 확인했습니다. 방법은 군대갔다온 사람은 다 알지요. 방아쇠 당긴상태에서 장전손잡이 당기면서 공이치는 소리 듣던거 모두 기억하시죠?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미국은 왜 소총의 연발기능에대해 제한을 걸어놓은건가요? 총기상점을 간 영상을 본적있는데 거기서도 연발소총은 구하기힘들다라는 말을 하더군요. 단발보다 연발이 더 위협적인건 맞지만 애초에 살상가능한 총기라는건 똑같은데 연발에 제재를 과한건 테러시에 연발로 쏘는것보다 단발로쏘는게 시간을 지연시켜 조금이라도 희생자를 줄이기 위함일가요? 그렇게된다면 오히려 단발로 쏘면서 조준사격으로 인해 더 희생자가 늘지않을까 싶어서요. 지나가다가 궁금해서 ㅎㅎ;;
당연히 가질만한 궁금증 입니다. 미국은 20세기 초반 부터 총기에 대한 제한을 여러번 시도 했고 그때마다 요구하는 조건과 법안이 상정되었으며, 통과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자동소총은 있었지만 1986년 이후에는 연방법에 따라 등록제로 바뀌었죠. 즉 정부가 컨트롤 하기 시작한 것이죠. 표면적인 규제 이유는 대량살살 무기로 규정되어 제한되었습니다. 단순히 기능 문제만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덕분에 지금은 반자동이 99.99%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LOL
1. 누구를 대상으로 해 만든 영상인지 가늠이 되지 않는군요. 영어로 진행을 하거나 최소한 영문 자막을 달았다면 K2를 실물로 접해보지 않은 외국인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만든 영상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할만도 한데 한국말로 K2 소개를 이렇게 기본적인 수준으로 진행하면 실제 K2를 다뤄본 한국 군필자 대부분에게는 별로 매력없는 영상일거 같은데요? 군 미필자이면서 총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숫자가 많지는 않을거 같고... 2. 파파건님 영상을 처음 봐서 이력은 잘 모르겠지만 군에서 K2를 다뤄본 분은 아닌거 같네요. 일단 K2 숙련자가 야전분해에 1분 정도 소요된다는게... 숙련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신교대 훈련만 마쳐도 매일 총 닦느라 분해 결합하다보면 분해에 30초도 안걸립니다. 짬밥 좀 되고 심심하면 눈 가리고 분해 결합도 해봤는데 1분은 안걸리더군요.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해봤을 한국말 쓰고 총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영상이 그닥 와닿지 않을텐데 파파건님이 숙련자, 1분 얘기 하시는걸 보니 한국군 경험이 없으신걸로 추정되는 겁니다. 한가지 더, 드라이버만 있으면 총열덮개를 쉽게 분해할 수 있다는 얘기도 파파건님이 군대에서 K2를 다뤄본 경험이 없다고 추정한 이유입니다. 실제 K2를 사용하는 병사들은 총열덮개의 나사를 드라이버로 분해하지 않습니다. 야전분해 완료한 상태에서 장전손잡이 끝의 납작한 부분이 총열덮개 일자 나사 홈과 정확히 맞기 때문에 그걸로 총열덮개 나사를 분해하는게 일상이거든요.
K2 한국군에서 사용하는건 구조상 총구가 사격하다보면 사수기준으로 13시방향으로 들리는현상이 일어나서 소염기에 구멍이 있는데 소염기가 정면에서봤을때 9시 11시 13시 이렇게 구멍이 3개가 뚫려있습니다. 민수용은 총열이 강선율이 다른지 어떤지는 잘모르겠지만 소염기에 구멍이 없어도 괜찮은건가요?
작동불량은 총기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나 단점 들로 인하거나 탄알의 불량때문에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제까지 수십가지의 총기를 사용해본 결과 전장처럼 험하게는 다루진 않았지만 개방된 곳으로 이물질이 들어가기 쉬운 구조인것은 사실입니다. 폭우속에서는 아무문제 없었구요. 사막같은 곳에선 어떨지 궁금 합니다. 다음에 ar과 오염 비교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papaguns 제가 알기로는 롱 스트로크 방식 총이 가스가 스트로크를 밀치며 재장전돼는 방식이라 어느정도의 이물질이 들어가도 스트로크가 질량빨로 그 이물질들을 무시해버려 내구성이 좋고 신뢰도가 높습니다. 그게 바로 AK계열이 신뢰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고요. 물론 요즘에는 기술이 하도 발전해 L85A1같은 일부 총들을 제외한 현대의 총들은 롱 스트로크 방식이든 아니든 우수한 신뢰성을 갖춘 편이지요.
와...K2.. 저 일병 말 때까지 M16 쓰다가 상병 때 K2 보급되면서 부대에 있는 M16 전부 진공포장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얼마 뒤에 힌지 안밀고 사격하다가 옆 대대에서 한명 궁예 됐고 며칠 뒤 빨간색이랑 흰색 매니큐어 보급되더니 힌지에다가 바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빨간색이 보이면 힌지가 제대로 된 위치에 있지 않은거죠. 가늠쇠랑 가늠좌가 둘다 원형이라 M16보다 조준하기 훨씬 편해서 넘 좋았었는데ㅠㅜ
K2 소총은 견착 상태에서도 분해 가능합니다😂 견착하고 윗총렬 열고 장전 손잡이 뛰로 당겨서 장전 손잡이 빼고 약실 빼고 가능해요😂 Kctc때 총 안나가서 은엄폐하고 30초도 안걸려서 약실청소하니까 발사 되더라구요 ㅋㅋ 약실 청소는 여분의 양말로 후딱 했습니다 ㅋㅋ 겨울 전투때 여분의 양말은 전투화위에 덧쒸워서 보온, 손보온, 총 청소도구도 되고 끈역활도 하고 진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지금도 그 때 양말 많이 챙겨간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타 영상의 AK47이나 M4와 Hk416 처럼 K2 소총도 5천 발 이상 연사 테스트 보고 싶습니다. 국방부가 40년 이상 바꾸지 않고 쓸 만큼 자랑스러운 내구성을 가졌는지 드러블 없이 잘~나가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k1/2 못생겨서 싫합니다.
진짜 K2는 눈감고도 분해조립하죠. 그럴일은 없겠지만 미국가서 살게되면 한자루 구입해서 가끔 실사격하고 싶네요. 처음엔 사격 진짜 못했는데 제가 교육계원이라 모든 사격에 따라가서 같이 쏘다보니까 나중엔 감이 잡히더군요. 아직도 총열과 각부분의 감촉이 선명하게 생각나네요. 성능에 비해서 좀 저평가되고 있는 총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생활 할 때 KCTC훈련하면서 느낀 점은 실제 전쟁에서는 조준하고 쏠 일은 없겠구나였음 대치상황에서 죽을까봐 대항군 대충 슬쩍 보고 그쪽으로 대강 쏘기만 함 그리고 산악지형인데다가 정말 미친듯이 힘들고 진짜 잠을 거의 못자기 때문에 뭐 조준하고 쏠 정신도 없음 실제 전쟁은 이거보다 더 심할듯.. 적의 후방에서 쏘는 거면 조준하고 쏘겠지만.. 그리고 요새는 안경 쓰고 시력이 안 좋은 장병들이 대부분이라 스코프 필수라고 봄 육군에도 미군처럼 스코프가 많이 지급되는 게 좋을 듯
k2의 장점은 영점만 잡혀있다면 가늠자와 가늠쇄 두개의 원만 일치시켜주면 왠만한 표적은 거의 명중합니다. 먼 거리의 표적을 맞추긴 좀 어려움이 있지만 100미터 내외 표적은 쉽게 맞출수 있어요 탄약장전 않하고 격발했을 때 총열에 동전을 올려 놓고 격발했을 때 거의 진동이 없어서 동전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k2는 시가지 전투에 최적화된 소총인듯 싶네요. 개머리판이 약해서 백병전하기 힘들죠.
![[실험영상] 한국무기 별볼일없다던 미국사격협회 K2 소총 쏘다가 포기한 이유](/img/n.gif)
k2소총을 보니 지워진줄 알았던 묵은 추억이 떠올라 몇자 적습니다.
83년 3여단에서 군생활 하다 어찌저찌 차출이란걸 받아
경호실 작전부대로 전출을 가게 되었었죠.
85년 봄쯤으로 기억 하는데, 야간 훈련인지 작전인지를 마치고
내무반에 들어 갔더니, 저 K2소총과 K1 소총들이 나무상자에 담겨 있더군요.
영상을 보니 84년 대우에서 만들어졌다고 나오던데,
기억을 더듬다보니 총기가 들어있던 나무상자에 OOOO연구소 라는 직인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당시 경호실 작전부대들은 M16 과 우지, 체코제 경기관총을 주무장으로 하고 있었는데
M16이 박스에 담긴 새총으로 바뀌니 우리제대에서 먼저 사용해 보고
2달뒤 사령관님과 대통령 (저희들 끼리는 할아버지라 불렀습니다) 앞에서 시범을 보인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시범에 왜 뽑히게 됐는지 이유는 지금도 정확히 모르지만,
짠밥좀 있고 띨빡해 보이는 하사중에 제가 으뜸으로 보였는지
저를 포함 중사 고참 선배와 당시 부대내 가장 쫄다구 장교인 대위 두분
그렇게 팀을이뤄 2달간 새총에 관한 온갖 잡다한 것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군대기억 잘 하지않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여러 상념들이 떠오르네요.
정확한 기억이 아닐수 있는데, 새총에 관한 시범준비는 저희만 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전방 보병부대중 일부와, 특전사 특임대, 3여단 일부, 수경사 30단 6중대,
경호실 작전부대중 하나였던 102 경비단 등 여러군데서 동시에 진행 했습니다.
기억하는 이유는, 여러부대에서 시험하고 연구한 자료들을 1주일에 한번씩 저희에게
보내오고, 우리는 그걸 그대로 재현해서 결과가 나오면 교범으로 만들었거든요.
아마, 우리 전우분들이 복무중 보셨던 소총 교범이 바로 그것 입니다.
소총을 물에도 넣어보고 진흙으로 뭉게고, 냉장고에도 얼려보고, 탄약의 화약을 반으로 줄여도 보고,
창문에 메달려서도 쏴보고, 방독면 쓰고도 쏴보고, 골짜기 ,참호, 실내,차안에서 쏘며 여러가지
측정도 하고.탄창에 탄 빨리 넣는것도 연구하고, 심지어 탄피 각도도 세세히 분석해 자료로 만들었죠.
가장 힘들고 기억에 남은것은, 당시 우리군의 기본제식과 경호실 작전부대의 제식,
집총제식이 만이 달랐는데, 사령관님과 육참종장님께서 저의 시범을 보시고
만이 다르다고 지적하셔서, 본시범 전에 부랴부랴 육본 헌병대 몇분이 저희를 도와주러
오셔서 고생 만이 하셨습니다. 본의아니게 까탈스럽게 굴어 늦게나마 사과 드립니다.
지금 생각해도 헌병분들 멋진 분들이었습니다.
그렇게 K1,K2 소총에 정내미가 떨어질때쯤 할배 앞에서 무사히 시범도 보이고
어찌됐던 두어달 고생 했는데 휴가는 아니어도 외박 정도는 보내주겠지 했지만,
당일 근무자 명단에 어김없이 올라있어 36년이 흘러도 여전히 ............
이글을 쓰면서도 빡치네요. 이상 끝
제 영상 하나가 소중한 추억을 다시 생각나게 해서 기쁩니다. 군인에게는 생명이나 다름없는 소총이라서 누구에게나 깊은 추억거리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6년전 그 소총은 지금 어디에서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겠죠. 군복무에 감사드립니다.
@@papaguns 답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타향에서도 잊지않고 고국의 팬분들께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늘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파파건스님과 가족분들께 늘 행복과 웃음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탄이-p6r 고생하셨습니다!
단결
오~ tmi
힌지 전방 앞으로! 힌지 전방 앞으로! 힌지 전방 앞으로! 힌지 전방 앞으로!....잊지 않겠습니다. 제 눈깔은 소중하니까요.
(리뷰후엔 정확히 힌지 위치를 앞으로 했습니다)
"깨스 조절기" 분실 하지 않을려면,
조절기를 빼서 멈치 끝을보면 [와셔] 가 잇습니다
이 와셔가 빠져서 깨스조절기 전체가 이탈하게 됩니다
와셔를 빼면, 가운데에 "스프링과 멈치"가 나옵니다
"멈치" 끝의 와셔 낀 부분에 [[[ 1 파이 ]]] 비트로 구멍을 내서
일반 철사(1파이 조금 안됨) 끼운다음 철사를 둥그렇게 말은후 납땜을하는데, 송진을 많이 묻혀 줍니다
그 철사 둥근 고리에 피복이 입힌 전선을 넣어서 걸어주면 됩니다
1개 사단 전체를 그 작업을 했었습니다
장전 손잡이 플라틱과 굽어지는 부분이 부러지는데
총기가 넘어졋을때나 충격에 그럽니다
부러지지 않는 쇠를 플라스틱 모양까지 깍아서 넣으면 됩니다
2가지로 나눠서 깍아야 합니다 끼움쇠와 손잡이 로 나눠서 깍은다음 결합해야 합니다
총탄을 삽입하지 않는 상태에서 , 노리쇠를 전진 격발을 하면
총기 고장의 주요요인이되며, 공이가 부러질수도 있습니다
{{{{힌지}}} 앞으로 숙여지게끔 고정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았을때 , 사격시 윗 몸통이 들리면서 가스활대가 튀어 나와 얼굴을 다치기도 합니다
실제 군대에서 사격시 자주 나오던 사고 입니다
심한경우 눈도 다칠수 잇으니 2~3번 확인 후 사용하십시요!
탄창 결합시 결합후 탄창 바닥을 위로 쳐서 확실하게 고정시겨 줍니다
총열 덮게 바로 앞쪽에 고정 나사가 하나있읍니다
그건 다름이 아니라 , 조준경 고정나사입니다
강중유 와 윤활유 2가지가 있는데
강중유는 총의 녹, 탄매, 이물질을 닦기 위해 쓰이고
윤활류는 강중유로 수입한 후 총기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 발라주는것입니다
바른 후에 윤활류도 잘 닦아 줘야 합니다
강중유로 수입후 제대로 딱아 내지 않으면 , 탄매가 더 끼이거나 , 사격시 연기와 화염을 발생시킬수도 잇어요!
노리쇠 뭉치 의 분활핀을 뺀후 , 노리쇠 를 분해해서
안쪽도 탄매가 많이 끼임으로 잘 딱아 줘야 합니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윤활유를 적당히 발라서 보관하시고
강중유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시 사용시 총기를 잘 딱은 다음 사용하시면 될겁니다
총기나 위험 무기를 사용시 두번 세번 주변을 숙지하고 사용하시고
사고나 다칠때도 보면 조금 안다거나 , 자신감이 생길때 사고가 제일 많이 남으로
무기류나 스포츠는 끝날때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됩니다
전방에선 또 다른 안전을 위해서, 방아쇠 와 방아쇠 울 (방아쇠가 있둥그런 손가락 끼우는곳)
사이에 새끼손까락 굵기의 나무를 깍아 중을 달아 끼워둡니다
방아쇠가 움직이지 않게 끔요!
사격시 마음속으로 , 1 힌지 확인, 2 , 조정간 안전
3 노리쇠 고정( 탁구 배트 모양)노리쇠를 당기고 ,탁구배트모양 레버를 당기면 노리쇠 뭉치가 고정이됨
4 탄창결합, 5, 노리쇠 전진 (탁구배트모양을 누르면 전집하면서 탄알을 물고 약실에 삽입고정됨)- 탄알 1발 장전
6,조정간 단발 7, 주변 확인 후 사격
%%%%% 사격이 끝나고 약실안에 탄이남아 잇나 꼭 확인 방법 %%%%%
사격이 끝나고 탄이 다 소모되면, 노리쇠가 후퇴가 된 상태에서 있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1, 탄창 분리, 2.노리쇠 전진 3, 어깨위에 총 4, 격발 5,노리쇠 후퇴후 약실의 탄 확인
꼭 필히 하셔야 하는 사항입니다
이 사항을 하지 않고, 복귀후에 사고가 나는 사례가 꽤 있습니다
이 순서를 귀찬터라도 되뇌이면서 하시면 좋을겁니다
군인들이 사격시 1번 빼고 외치는 것입니다
안전을 위해서요!
집에서 보관하실때 참고해 주시면 될겁니다
2중 3중 안전장치는 꼭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lackclover7017 군수담당관이세요?
@@blackclover7017 행보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blackclover7017 대단하십니다....감사....70년대 군번
군 사고사례중에 힌지 후방으로 했다가 뒤로 튀어나와서 눈에 박힌경우도 있었다 합니다.
이 총은 배그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총들고 뛰었는데 가스조절기가 없어질수 있거든요
ㅎㅎㅎㅎ.배꼽이 빠져서 애프터마켓에서 사야겠어요.ㅋㅋㅋㅋㅋ
빠지면한발쏘면 볼트액션이...되어버렷
ㅋㅋㅋ 근대좋은왜냐면 배그하다가 영창가면 아무도못죽임 ㅋㅋㅋㅋㅋ 사기템 k2 ㅋㅋㅋㅋㅋㅋㅋㅋ
@@summitgunline1981 안 줍거나 다른걸로 교체하면 가는건가.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대충 K2 영상을 보고눈물을 흘리고 바로옆 총기함을 보고 다시한번 눈물을 흘리고있는
현역 병사의 눈물이 담겨있는 글이다)
아!...현역분..군복무에 감사를 드립니다.
총기함 상하키 개방~! 제대용사는 그저 웃지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지금쯤은 전역하셨겄지?
@@papaguns 이걸 군부대에서 보는 제 군생활이 레전드입니다.
11:58 미필강제인증
실수는 너그러히...다음 리뷰때는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실수아닌것같은뎋ㅎㅎㅎ
@@papaguns 저 전역하고 5개월지난후 강원도에서 kctc 대회 열리는거 참가했었는데 5개월 갭이 크긴 컸나봄, 다까먹어서 같은팀원분에게 전역한지 얼마 안되시지않았냐는 말씀 들으면서 분해조립 배움 ㅋ 특히 이부분.. 공감이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번 훈련소 시절 때 K2 분해결합 연습하는데 저런 식으로 해서 조교가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고 알려줬던 기억이 나네요
장전 손잡이 자체가 드라이버 역할을 할 수 있죠. 그래서 총 일자 나사를 돌릴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덮개 분해 시 사용
핸드가드는 장전손잡이로 돌리면 됩니다
맞습니다. 드라이버가 무슨 잘못인지...ㅎㅎㅎ 명심하겠습니다.
@@papaguns ㅋㅋㅋㅋㅋ
그러다 장전 손잡이 뿌라져요...ㅠㅠ
내 K2는 장전손잡이로 해도 안됬음.
장전손잡이로 모든걸 다할수있어요.총열몸체분리할때도 사용눌러서쓰고 노리쇠핀뽑을때도 사용하구요.
스프링의 안전장치는 앞쪽으로 해야 사격할때 분해되는 위험이 없어집니다 뒤로가있으면 안됩니다
네...그놈의 힌지 떄문에...ㅎㅎㅎㅎ
K-2 소총...지금도 분해순서가 기억나는걸 보면...아직 기억력이 살아있나봐요.
Denji gattai galaxy mega 그러니까 한국남자분들이 외국 나가면 대접 받는것 같습니다. 전국민의 반이상이 총을 다루고 쏠줄 아는 민족!!
힌지 전방을 나중에 하셔야합니다..
눈 날라가요 주우러 가야합니다
장전손잡이를 ㅡ자 드라이버로 사용하여 총열덮개를 분리 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외국의 영상을 보니까 드라이버로 열어서 그렇게 설명드린것인데. 원래는 아무 도구 없이도 분리가 가능하게 디자인 되어있는게 맞죠. 감사합니다
아...
95년 군번인데도
총번이 안잊혀집니다 ㅎㅎㅎ
지금도 분해조립 하라해도
후딱 해낼것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Daniel Kim 국가를 위해 복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추억의 총기겠군요.
전 91군번인데 아직 총번이 그냥 외워지는건 뭐죠..집전화번호도 못 왜우는데..ㅠㅠ.
92080727
@@perugialee3320 미필 이신기요?
K1 100881
제가 만약에 미국으로 이주하게 된다면 그 이유는 케이투를 소유하기 위함일것입니다ㅠㅠ
이.. 단풍국은 민간인의 k2소유 자체가 금지에요ㅠㅠ 앟흨 ㅠㅠ
조립 과정에서의 실수를 캐치 해야 하는데 저는 모르겠어요ㅠ
(복좌용수철 지지대 힌지를 앞으로 먼저 밀어뒀어야 했나...)
+TruckGunTV 아. 단풍국에선 금지된 총이군요.
멋진총인데 말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총길 만져보는것이 복이군요. ㅎㅎㅎ 아 그리고. 문제의 정답은. ... 땡! 입니다 ㅋ
케나다는 규정이 어떻길레 수입이 안되나요?
@@Ssgt2012 캐나다 총기 분류로 영상 하나 준비중이긴 한데 게을러서 뭔가 손에 잡히는게 없습니다... 일단 캐나다 내 모든 합법적인 총기는 3단계로 나뉩니다. 1무규제
2규제
3금지 k2는 이 금지총기로 분류되고 이건 민간시장에서 불법으로 구하지 않는 이상 영영 만나볼수 없는 총기입니다ㅠㅠ
참고로 군인이나 경찰은 이 금지총기부분까지 다룰수 있는 면허를 가지고 있답니다.
걓걓햫햫 물론입니다. 왜냐면 저는 한쿡 살람 이니까?
걓걓햫햫 사랑해요. 연예가 중계. ㅋㅋㅋㅋㅋ
흰지 전방으로..
마지막에 후방으로 하셧내요...
맞습니다. 힌지 때문에 참으로 많은 댓글이 달리네요. ㅠㅠ
@애니프사 저도 궁예 유튜버가 될뻔 했네요. ㅎㅎㅎ
군대에서 소총도 잘 만나야한다.
ㅋㅋㅋㅋ 나 전진무의탁 K-1, K-2C 사격 하는데, 사격 다 끝나고 약실확인 하는데 K-2C 힌지 후방 되어 있었던거 아직도 생각나네.
눈알 안 터진게 다행.
@@팡찌-j9w 연사로 하셨으면 진짜 위험하셨을뻔 ㄷㄷ;
군 시절 가스 조절기(마개) 없어 질까봐 항상 조심조심했던 기억이... 논산 훈련소에서는 M16을 지급받았었고 자대 배치후에는 K2를 지급 받았던 세대입니다. 개인적으로 M16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K2총은 총렬의 방열 커버 덜그럭 거리고 소리나고 가스 조절기(마개) 없어질까봐 훈련 뛸때 조마조마... ^^ 자유대한민국에서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기억하는 총기죠. 비가 내리는 날에 사격을 하셨군요.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산카센터 어이쿠야. 유명하신분이 이렇게 손수 글을 남겨주시다니요. 영광입니다. 제 영상을 보시고 예전의 기억을 떠 올리셨다니 감회가 새롭겠네요.
총기를 다루고 쏴본 경험으론 둘다 좋은 총이지요. K2도 적극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개량한다면 더 좋은 총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많이 지켜봐 주세요.
유명하기는요? ^^ㅎ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아름다운 삼천리 자유대한민국이 경제, 외교, 안보가 튼튼한 부강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파파건스님 항상 건승하시고 승승장구하십시오. 응원합니다! ^^
@@지산카센터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차를 새로구입해야해서 갑자기 차에 관련한 영상을 많이 보는데. 지산카센터님의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미국은 차없이 못사니까요. 그렇다고 혼자서 관리한다는 것이 많이 어렵거든요. 다시한번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군대 제대로 갔다 온 사람들은 그냥 감으로 알고있습니다. K2 좋은 총인줄. 하지만 대부분 실 사격때 8개(out of 10) 밑으로 쏴서 얼차려 받았던 기억이 많을 것입니다. 특히 야간사격은 힘들었죠. 많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총입니다. 미국가서 호적이 많이 지저분 해 졌네요.
저도 이런총 저런 총 다 쏴보니까 충분히 명총이 될만한 점이 많이 보여서 리뷰를 하게 된것이죠. 오리지날 도 멋있지만 나름 커스텀 해주면 더 택티컬한 모양도 봐줄만합니다.
설명이 명확 합니다
우리나라총 많이 소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한번 갖고 싶은데 다음에는 실사도 부탁드립니다.
+MP5 영상의 끝에 사격영상이 있는데 ㅎㅎㅎ
13:10 안전레버 뒤가 아니고 앞프로 전진 시켜야 합니다. 사격시 반동으로 혹은 기타 충격으로 복좌 스프링이 전진하여 총이 분리되지 않도록 돌기가 나와 막아줘야 합니다.
( 군대안갔다 왔쥐?)
ㅎㅎㅎ.편집때문에 그렇게 보이네요. 앞으로 전진 시켜야 하는거 맞아요.
12:59 영상을 고려하면 일부로 그런게 아닐까요
힌지 확인 철저히 안하시면 정말 큰일날수도 있습니다. 상층부 튀어오르면서 가스압력이 얼굴로 폭사될수도 있어요.
+先勝求戰恒在戰場 네. 힌지확인 한번더 리뷰 계획이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제 동기도 군대있을때 사격하다 눈에 흰지 맞아서 입원함
눈빠짐..
털보께서 말씀하시던 그분 맞네요.
친절, 상세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언급이 되었었나요? 영광입니다. 좋은 자료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5월28일 동원훈련가서 K2실사격했네요
영상보니 흰지부분...잘못된것같은대
저렇게 쏘시면 분리되서 다칠수도 있어요....!
네 맞아요. 힌지는 앞으로!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에서 활대와 노리쇠 뭉치결합후 노리쇠뭉치 위쪽에 (결합시에는 사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듯)사각모양으로 키가 하나있는데 그게 전진되어있어야 총기상부몸체상부 가공면에 안걸리고 결합한 부분이 잘들어갑니다(급할땐 총구를 아래쪽으로 두고 노리쇠뭉치 활대 조립후 상부에 활대 대가리만 넣고 한번 딱! 쳐주고 가스관으로 넣어주면 알아서 내려갑니다) 그게 후퇴되어있으면 들어갈때 영상처럼 걸립니다 그리고 총상부몸체 테이크다운해서 상부랑 하부랑 분리할때 고정핀을 눌러서 한번에 빠질때도있지만 안빠질땐 손으로 핀을 누르고 다른손으로 상부를 접었다가 폈다가 접었다가 폈다가! 하면 잘빠집니다!! 그리고 꿀팁으로 영점조절할때 조절장치를 조절할 공구가없다면 공이 빼서 조절하면 됩니다!
아하!...좋은 꿀팁이네요. 역시 사람은 계속 배워야 해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Wish I could understand this! I absolutely love my dr-200. Probably my favorite rifle now, great mix of AK and AR
You're all right! Even if a ban time comes again!
Keep and lovely care with your dr-200.
Me too
미국선 저런 기관총을 총가게에서 운전면허만 있고 범죄기록없음 몇정이라도 살수있다며????
미친거아냐??? 기본나쁨 드르럭 탕 탕 탕 ????
@@psuportland4078무엇을암시히는것이지 공산주의의 망상을 표현한것인가
표현력 보소
@as as 표절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M16에서 많은점을 베껴온건 맞지요. Bolt system과 receiver만 봐도 M16과 거의 똑같이 생겼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서로 교체도 되는 부품들도 있고요. 표절총기 라고 하는것도 아주 틀린말은 아니지만 제 생각에는 K2가 훨씬 더 가성비 좋고 오작동도 적은 더 나은 총이라고 생각합니다!
19:38 총기가 자주 업데이트가 되고 있으니 곧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
반갑습니다. 호주에서 슈팅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우연히 영상보고 인사드립니다. 네이버 날개달자 블로그에서 가끔 포스팅하고 호주의 슈팅 환경과 주로 피스톨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있습니다. 포스팅에 소개된 조지아 클럽이시군요. DSC요원님과 여러 이웃님 소개로 포스팅은 몇번 보았습니다. 첫 영상로 돌아가 차근차근 구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활동하신다면 저도 그 글들을 보았을것 같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0:02초에 자막키면 내 아내가 바빴다고 뜸ㅋㄷㅋㄷ
I have a DR200. Where can I get a quad rail for this gun?
I never been seen a quads rail for dr200. I am sorry.
칵씨 조립하고나서 힌지 전방 안하지! 이건 군필들보면 난리날 영상이야!
힌지...힌지...힌지...호박 고구마! 같은 느낌입니다.ㅋ
군필자들에게 물어봅니다 이제 22에 이제곧 군입대합니다 근데 저는 왼손잡이라 군대가서 총을잡거나 할떼 왼손으로 잡아도 되나요?
왼손잡이는 왼손으로 잡으라고 합니다
자기편한손으로 쏘면 되요.
왼손잡이면 방독면 받을때 왼손잡이용 방독면 받아야함 방독면 사격할때 오른손 잡이용은 통에 대여서 사격이 안됨 ㅋㅋ
@@daons2105 지금 보급되는 방독면은 필터가 양 쪽으로 붙어서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용이 없어요.
이총은 배틀그라운드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총을 쏘고 탄피를 주워야하기 때문이죠.
탄피는 현실이나 게임을 가리질 않는군요.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예상치 못했닼ㅋㅋ 깜빡이좀 켜주세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가스마개 제거 후 사격하면 단발로만 나가겠죠? 한발 쏘고 재장전 해주고... 그렇다면 반동도 줄어들까요?
단발vs반자동 어느쪽이 반동이 더 줄어드냐... 단순히 어느쪽이다 답하기 힘든것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발사압력이 온전히 어깨로 전달되는 수동식 단발보다는 다른일을 하는데 사용이 되는 단발이 반동이 더 세야 맞는건데... 반자동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노리쇠뭉치가 무게가 얼마나 나가고 행정의 끝부분에서 힘이 완전히 줄어들고 되돌아오느냐, 아니면 어느정도 힘이 남아 있을때 벽에 부딧히고 되돌아오느냐.. 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집니다.
K2는 노리쇠 뭉치가 그렇게 까지 무겁지는 않은 편이지만, 벽에 부딧히고 되돌아오는 구조라서 참 애매합니다. 실제로 해 봐야 알수 있겠네요.
@@elvenisar 꼭 해보고 싶은 실험이네요...
다음에 한번 실험해보겠습니다.
말하자면 가스마개를 제거하면 반동이 많이 주는건 사실입니다. 일단 탄약 발사와 동시에 노리쇠밀폐가되며 탄자와 가스가 전방으로 밀려나가는 동시에 가스가 뚫린부분으로 분사가 되기에 노리쇠가 재장전에 필요한 힘을 전달받지못하며 당연히 스프링이 재껴지는 현상도 없으므로 반동이 많이 감소됩니다. 하지만 약실의 폭발압력이 생각외로 쎄기때문에 어느정도의 반동은 있습니다.
결론은 쉽게 말해서
총의반동= 1번 약실 탄약 폭발 압력+2번 탄자 회전시 발생되는 앙등+3번 탄자 발사뒤에서 불출되는 가스의 반동+ 4번 가스의힘으로 재장전 되면서 뒤로 발생되는 반동이며 가스조절기가 없을사 123번의 반동은 남아있으며 4번의 반동은 없겠습니다.
@@elvenisar 엄밀히 따지면 가스조절가 없는상황을 말하셨기때문에 단발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가스조절기가 없으면 재장전이 안되지만 단발시에는 재장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예전에 갱단이나 무차별 총기 범죄에 쓰인다고 개머리판 접으면 은닉하기 쉽다고 개머리판 못접게하고
옛날엔 조정간 단발/점사/연사/안전 이렇게 가능했는데 역시 갱단이나 총기범죄 우려되어
연사을 빼버리고 단발/점사/안전 이렇게 바뀌었다고 알고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또 점사도 빼버렸나보네요? 그래도 조정간 뭉치만 구하면 단발/점사/연사/안전 기능 가능하지요.
불법으로 그렇게 개조해서 쓰는 사람도 있다고 옛날에 인터넷으로 봤던기억이 있습니다.
군대서 아랫총몸까지 분해해서 깨끗하게 닦고 기름칠하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아랫총몸까지 분해하고 다시 조립 후 조정간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고참에게 배우기도 했지요.
아랫총몸 잘못조립하면 조정간 안전에 놔도 발사가되고 하는 기능이상이 발생해서 실제 사격장가서 안전에 놓았는데 K-3 경기관총 사수가 오발사고를 내기도 했지요.
아랫총몸을 분해조립 했을 경우엔 반드시 조정간 기능이 정상인지 확인했습니다.
방법은 군대갔다온 사람은 다 알지요.
방아쇠 당긴상태에서 장전손잡이 당기면서 공이치는 소리 듣던거 모두 기억하시죠?
경험이 녹아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핸드가드 짧은건 연발시 냉각때문일 겁니다. 민수용은 길면 더 팔렸을까요?
m16처럼 개머리판쪽에 반동완화해주는 스프링이 있는 것 같은데 착각인가
네 스탁안에 스프링이 있습니다. 하지만 완충역할은 하지 못합니다. 중간에 어댑터가 있어서요
@@papaguns 그럼 m16용 스톡을 써서 그 안에 스프링과 버퍼가 있지만 k-2와는 다른부품이니 쓸모는 없는거네요??
k2 반동이 오른쪽이라 반동제어를 위해 소염기에 왼쪽으로 구멍이 뚫려 있는데(방향이 반대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소염기 없는 총이면 차이가 심할까요? 단발만 되어서 상관이 없으려나요 ㅎㅎ
+Baek Sp 단발이라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다.
3:34 않x 안o
13:09 힌지는 전방으로 기억합니다. 수출품은 다르려나요?..
전방 맞습니다 ㅠㅠ
K-2에 PMAG이라니...
지금에 와서는 K-2C1 정도는 민간 버전으로 다시 수출해도 될거 같은데 안하네요.
Pmag 정말 좋습니다 싸고,튼튼하고 문제를 일으킨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제 경험상이요.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미국은 왜 소총의 연발기능에대해 제한을 걸어놓은건가요? 총기상점을 간 영상을 본적있는데 거기서도 연발소총은 구하기힘들다라는 말을 하더군요.
단발보다 연발이 더 위협적인건 맞지만 애초에 살상가능한 총기라는건 똑같은데 연발에 제재를 과한건 테러시에 연발로 쏘는것보다 단발로쏘는게 시간을 지연시켜 조금이라도 희생자를 줄이기 위함일가요? 그렇게된다면 오히려 단발로 쏘면서 조준사격으로 인해 더 희생자가 늘지않을까 싶어서요. 지나가다가 궁금해서 ㅎㅎ;;
당연히 가질만한 궁금증 입니다. 미국은 20세기 초반 부터 총기에 대한 제한을 여러번 시도 했고 그때마다 요구하는 조건과 법안이 상정되었으며, 통과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자동소총은 있었지만 1986년 이후에는 연방법에 따라 등록제로 바뀌었죠. 즉 정부가 컨트롤 하기 시작한 것이죠. 표면적인 규제 이유는 대량살살 무기로 규정되어 제한되었습니다. 단순히 기능 문제만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덕분에 지금은 반자동이 99.99%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LOL
@@papaguns 연발이 훨씬 위협적이라는 통계가 나왔었나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워낙 복잡한 일이 많아서요. 저도 잘 모르는것이 많습니다.
폴더블 스탁 닥에 행군때 정말 최고죠 ㅎㅎㅎ 접어서 군장위에 착 걸치면 정말 편합니다 ㅎ
맞습니다. 좁은 공간이나 이동할때 정말 편하게 잘만 들었죠. 옆으로 폴딩되는 총은 별로 없거든요.
훈련소때 m16. 자대가서 k2. 병장때 k1 썼는데 k2가 저한텐 가장 맞음.
예비군때 칼빈은 맞는지도 안봄.
다른 총기와 비교시 어떤가요?
저놈의 힌지때문에 눈깔 사라질뻔한 장병들이 많습니다.
ㅎㅎㅎㅎ. 힌지 그놈 아~~주 나쁜 놈이네요..눈깔은 소중하죠. ^^
@@papaguns 그걸 저는 옆에서봤습니다..
식겁했겠군요. 따로 보안경이 없으면 위험할텐데 말입니다. 귀마개도 없고..ㅠㅠ
요즘은 힌지 안전장치 끼워놓는데 사격시 그게 튀어올라서 병사 눈에 박히는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와.. 득템 축하드립니다 ㅎㅎ 사격영상 기대하고있겠슴니다!!
K2는 배그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조준경이 안 달려요.
K2C1을 쓰십쇼.
JustJayN 그럼 수직손잡이 이미 달려있는거임?
네네 K2C1 현재 사용중인 부대에 있는데 수직손잡이 달려있고 , 11K 04K 부착가능합니다 !
소염기 구멍이 위와 오른쪽에 뚫려있는 이유는 오른손 잡이가 많아서 총기 사격시 총구로 분출되는 가스의 방향을 통해 반동제어를 도와주게끔 설계되었는데 수출용에서는 그걸 제거한다니 ㅠㅠ
하...공무원께서 그렇게 하시겠다는데..어쩔수 없죠.
구형 M16 훨신더 잘맞고
반동도 덜하고 좋타
K2는 어떤 caliber를 쓰나요? AR15의 magazine을 쓰는걸로 봐서 556이나 223?
둘다 사용가능합니다
민수 수출용 k2군..
오.. 하필이면 이영상을 학교가는도중에 봐버렸자너... 집와서 봅니다 구독하고가요^^ 밀덕밀덕 ㅎ
감사합니다. 지각 하신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1. 누구를 대상으로 해 만든 영상인지 가늠이 되지 않는군요.
영어로 진행을 하거나 최소한 영문 자막을 달았다면 K2를 실물로 접해보지 않은 외국인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만든 영상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할만도 한데
한국말로 K2 소개를 이렇게 기본적인 수준으로 진행하면
실제 K2를 다뤄본 한국 군필자 대부분에게는 별로 매력없는 영상일거 같은데요?
군 미필자이면서 총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숫자가 많지는 않을거 같고...
2. 파파건님 영상을 처음 봐서 이력은 잘 모르겠지만 군에서 K2를 다뤄본 분은 아닌거 같네요.
일단 K2 숙련자가 야전분해에 1분 정도 소요된다는게...
숙련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신교대 훈련만 마쳐도
매일 총 닦느라 분해 결합하다보면 분해에 30초도 안걸립니다.
짬밥 좀 되고 심심하면 눈 가리고 분해 결합도 해봤는데 1분은 안걸리더군요.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해봤을 한국말 쓰고 총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영상이 그닥 와닿지 않을텐데 파파건님이 숙련자, 1분 얘기 하시는걸 보니
한국군 경험이 없으신걸로 추정되는 겁니다.
한가지 더, 드라이버만 있으면 총열덮개를 쉽게 분해할 수 있다는 얘기도
파파건님이 군대에서 K2를 다뤄본 경험이 없다고 추정한 이유입니다.
실제 K2를 사용하는 병사들은 총열덮개의 나사를 드라이버로 분해하지 않습니다.
야전분해 완료한 상태에서 장전손잡이 끝의 납작한 부분이 총열덮개 일자 나사 홈과
정확히 맞기 때문에 그걸로 총열덮개 나사를 분해하는게 일상이거든요.
제 영상에 대한 관심으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2 한국군에서 사용하는건 구조상 총구가 사격하다보면 사수기준으로 13시방향으로 들리는현상이 일어나서
소염기에 구멍이 있는데
소염기가 정면에서봤을때 9시 11시 13시 이렇게 구멍이 3개가 뚫려있습니다. 민수용은 총열이 강선율이 다른지 어떤지는 잘모르겠지만 소염기에 구멍이 없어도 괜찮은건가요?
미국으로 수입되었을때 법적인 규제 때문에 소염기에 구멍이 없이 수입이 되었구요. 반동은 많이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어차피 반자동이라서 한발씩 쏘았거든요. 자동 기능이 있었다면 총구가 좀 들릴것이라 예상됩니다.
@@papaguns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papaguns 혹시 내부에 공이치기(해머)나 방아쇠(트리거) 는 AR15와 호환이 되나요?
한국에서 군용으로사용되는건 연발과 점사기능도있지만
민수용은 안전과 단발밖에없으니 호환되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drillneo4990 아닙니다. 당연히 아는것은 알려드려야죠. 좋은 질문에 오히려 제가 감사 드립니다.
@@drillneo4990 호환되지 않습니다. 기능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부품의 구성과 위치가 전혀 다르네요.
잘보면 T86 대만제 소총 느낌이...
고정식 개머리판을 붙이니까 좀 비슷해 보이죠? 기존의 K2 오리지널의 총렬덮개를 좀 더 길게 만들면 더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플라스틱 덮게 다른총들도 덜렁거리나요?
한때 중동에 수출되었다가 고온의 열기때문에 사용중 총열이 녹아 휘어지는 사태가 발생하여 전량회수한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개선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분해를 1분이나 걸린다구요... 1분 걸리면 저때는 쳐 맞았습니다. ㅎㅎㅎㅎ
+bumytube버미튜브 ㅎㅎ 옆에 안계신게 다행이군요. 쳐맞을뻔 했네요.
특수분해까지 안가면 30초안에 해야하던 시절이 있지요 ㅎ
1분 걸린다길래 눈감고 1분인줄
@@kalrider1986 ㅎㅎㅎㅎ 그러게요. 총기점호 하는 날 일직사관이 무작위로 총구 꺼꾸로해서 형광등에 내선비춰봐서 티끌 하나 발견되면 그날 내무반 줄초상 이었죠. ㅎㅎㅎㅎ
@@arkcorea 총기점호는 어쩔수가...안걸리면 다행인데 뭐라도 걸리면 그날은 잠 다잔거죠 ㅎㅎㅎㅎ
육군이 아니라 m16 위주이고, k2는 일부 병과만 보급된 시절이었는데 사격 훈련할 때 미리 준비된 m16 탄창을 k2에 넣으면 걸려서 안 나갔습니다. 혼용이 안되었습니다.
호환되도록 설계했는데 안되는 것도 황당했고.. 탄창 호환이 안돼서 본인 k2 말고 m16을 빌려서 사격한 것도 어처구니 없었지요.ㅎ 어차피 총 쏠 일이 별로 없는 병과이긴 했지만ㅋ
ㅎㅎㅎ 제가 해보았을땐 잘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탄창도 수명이 있어서 잘안맞았나 봅니다
@@papaguns 안녕하세요~ㅎ 저도 말씀하신게 틀리다는건 아니고, 실제 운용의 문제였겠지요. k2 받고 첫해 있었던 일입니다.
우리나라특:총기금지국가인데 남자대부분이 총쏠줄암
대부분이 아니라 특별사항 없으면 일반인은 소총 쏠줄있는거아님?
Ar15가 개머리판에 있는 완충스프링때문에
K2나 다른5.56총에 비해 반동이 약한가요?
완충 스프링의 역할 보다는 만들어진 구조상 다른 구조에 비해 약한것이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머리판 스프링은 리코일도 억제하지만 반동을 총렬에서 직선으로 받기 때문에 제어가 쉽습니다
3:34 않 X 안 O
아! 주의하겠습니다. 간혹 실수가 있으면 바로 잡아주세요.
사격장이 따로 아닌곳에서 사격해도되나요?
가끔 미국 유튜버들도 들판에서 쏘던데 궁금합니다.
사유지라면 상관 없지만 지역규정에 따라야 합니다. 퍼블릭(공공장소:주립공원 등등)도 많아요
영상 중 탄피배출구의 형상으로 인해 오염이 쉽게되고 작동불량이 일어나기 쉬운라고 하셨는데, K-2는 롱 스트로크 방식이라 구조적 특징으로 인해 그래도 AR계열보다 작동불량이 적지 않나용?
작동불량은 총기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나 단점 들로 인하거나 탄알의 불량때문에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제까지 수십가지의 총기를 사용해본 결과 전장처럼 험하게는 다루진 않았지만 개방된 곳으로 이물질이 들어가기 쉬운 구조인것은 사실입니다. 폭우속에서는 아무문제 없었구요. 사막같은 곳에선 어떨지 궁금 합니다. 다음에 ar과 오염 비교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papaguns 넵 답변 감사합니다
@@papaguns 제가 알기로는 롱 스트로크 방식 총이 가스가 스트로크를 밀치며 재장전돼는 방식이라 어느정도의 이물질이 들어가도 스트로크가 질량빨로 그 이물질들을 무시해버려 내구성이 좋고 신뢰도가 높습니다. 그게 바로 AK계열이 신뢰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고요. 물론 요즘에는 기술이 하도 발전해 L85A1같은 일부 총들을 제외한 현대의 총들은 롱 스트로크 방식이든 아니든 우수한 신뢰성을 갖춘 편이지요.
@@Daniel_jjj AR-AK-K2를 동일한 조건에 놓고 실험을 하면 될것 같네요. 이론과 실제는 많은 차이가 있으니까요. 어려운 숙제 하나 던져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작동불량은 다른 ar에 비해 적은걸로 알고있으며 부주의에 의한 장전손잡이의 충격으로 휘어버리면 노리쇠후퇴 불량이 있는편 입니다.
총기 분해후 조립시 마지막에 힌지라 불리는 것을 전방 방향으로 밀어주어야 합니다. 힌지의 존재 이유는 사격시 총이 분리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있는 것인데, 힌지 방향이 후방으로 되어 있다면 사격시 매우 위험해집니다.
정답입니다. 힌지가 중요합니다
와...K2.. 저 일병 말 때까지 M16 쓰다가 상병 때 K2 보급되면서 부대에 있는 M16 전부 진공포장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얼마 뒤에 힌지 안밀고 사격하다가 옆 대대에서 한명 궁예 됐고 며칠 뒤 빨간색이랑 흰색 매니큐어 보급되더니 힌지에다가 바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빨간색이 보이면 힌지가 제대로 된 위치에 있지 않은거죠. 가늠쇠랑 가늠좌가 둘다 원형이라 M16보다 조준하기 훨씬 편해서 넘 좋았었는데ㅠㅜ
K2소총 잘보고갑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국산총기1위인데 감사합니다
개발된지 30년이 넘었지만 개량을 하면 더 좋은 총이 될겁니다.
89년도에 전방부대에서 k2총기 분실했을때...손망실 가격이 24만원였습니다...30개월 군생활해야 총한자루 산다고 했네요..
여기서는 10배입니다. 중고총이요. ㅠㅠ
까스마개 분실때문에 골때리는 총. 민수용 초창기형은 개머리판 접혔는데 후반기형은 개머리판 안 접힘. 강화된 총기법 때문에
공군 제대해서 M-16A1써서 K-2소총은 엄청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정말 잘 봤네요.
소장 중이신 실총이신가 보네요. 관리가 정말 잘되어 있네요. ^^
대부분 한국산 소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아까워서 많이 못쏩니다. 수입이 더이상 되지 않으니까요
@@papaguns 나중에 K2C1 도 기회가 되신다면, 리뷰 부탁드립니다.^^ 겉모양을 봤을 때는 K2소총이랑 조금 다른거 같은데, 사격하는 영상은 봤는데 분해해서 속은 못 본 것 같네요.
@@KOP-r8p 미국에 수입이 된다면 저도 꼭 해보고 싶습니다.
copie FNC, FN Fal
라이온하트 LH9이나
K5권총-미국명DP51
한국 권총은 미국에서는
별로 인기가없지요???
네 사실 없습니다. 그가격이면 다른 총기를 사는것이 나중에 되팔때도 좋은 가격을 받거든요.
파파 건스님 한가지만더 부탁드릴께요 개인적으로 스위스 제식소총인 SG552소총을 좋아하는편인데요 가능하시다면 리뷰가능할까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ㅎㅎㅎ
아 이건 가능할것 같습니다. 찾아볼께요. 저도 좋아하는 소총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어떤 영상부터 봐야할지 행복한 고민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K2 소총은 견착 상태에서도 분해 가능합니다😂 견착하고 윗총렬 열고 장전 손잡이 뛰로 당겨서 장전 손잡이 빼고 약실 빼고 가능해요😂
Kctc때 총 안나가서 은엄폐하고 30초도 안걸려서 약실청소하니까 발사 되더라구요 ㅋㅋ 약실 청소는 여분의 양말로 후딱 했습니다 ㅋㅋ 겨울 전투때 여분의 양말은 전투화위에 덧쒸워서 보온, 손보온, 총 청소도구도 되고 끈역활도 하고 진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지금도 그 때 양말 많이 챙겨간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80년대 초기 모델은 방아쇠올이 잘 깨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아직까진 수입된 K2에서 방아쇠울이 깨졌다는 소식은 듣지 못했습니다.
노리쇠뭉치 분리핀 제거는 장전손잡이로 각진 부분으로 걸어서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파파건스님처럼 외국에 가서 총기를 다루며 총기와 가까이 생활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시민권를 얻으면 파파건스님처럼 생활할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영주권자도 가능 합니다. 얼마든지요. 시민권이나 영주권 보다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총기법을 잘 이해하신다면 안전하고 재미있는 총기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꼭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헐 이렇게 빨리 답변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파파건스님은 어떤 계기로 미국 생활을 하게 되신건가요?
@@NGC51282 머 개인적인 이유지만 굳이 이야기 드린다면 자식문제 입니다.
아 제가 그 부분까진 생각하지 못했네요ㅠ 제가 무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처음 파파건스님 채널을 접했고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응원합니다!
아니에요. 그정도는 답해 드릴 수 있어요.
너무 미안해 하지 마세요. 그리고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궁금한게 미국의 총기 관련된 마켓에서 공포탄도 판매를 하나요??
네 있습니다 판매도 되구요
손가락으로 눌러 뺄수 없었던 총기 연결부위는 장전손잡이의 금속부를 이용해 연결부위를 눌러 뺄수 있고, 일자 드라이버 대용으로 총기분해시 이용했었습니다.
맞습니다. 장전손잡이로 할수 있었는데. 그만 드라이버 이야길 꺼내서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와우 k2도 구입이 가능하군요. 부럽습니다 군에 있을때 k1사용해서
가능만 한다면 k1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싶군요.구독 하고 면서 자주 뵙고 인사 하겠습니다.
네. 언제든지요! 저도 자주 찾아갈께요!
파파건스님이 좋은 리뷰 많이 해주시네요. ^^ 추억의 총들. ~^^ 저의 개인 화기는 K1이라 K2는 조금 들 와닸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한국의 총기는 힘닿는한 열심히 리뷰해 보려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타 영상의 AK47이나 M4와 Hk416 처럼 K2 소총도 5천 발 이상 연사 테스트 보고 싶습니다.
국방부가 40년 이상 바꾸지 않고 쓸 만큼 자랑스러운 내구성을 가졌는지 드러블 없이 잘~나가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k1/2 못생겨서 싫합니다.
5,000발 테스트 하려면 3년전에 했어야 하는데 ㅠㅠ 지금은 1,000발당 $700입니다. 흑흑
@@papaguns 아이고 이런
소총분해 부터 조립까지 엄청빠르게했었는데... 추억이 새록 군대다녀온 대한민국 남자들은 소총주면 알아서 잘 다룹니다.
그래서 한국남자가 해외를 나가면 대접받는 이유중 하나죠.
추억 돋는다. 08군번 화천 15사단 38연대 통신 전산에서 근무했다.
원랜 가설병이라서 K1받았는데 PC정비할줄 알아서 전산으로 빠졌다.
총때문에 불만있던 적은 행군할때지. 그거 말고 쐈을땐 다 맞았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들 잘 쐈다.
영점 사격 및 총기 정비 리뷰도 하시나요?
영점사격이라....한번 해보죠. 정비는 따로 하지 않았는데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엄청나게 꼼꼼하시네요. 전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서 K2 신기하기만 합니다.
총기는 언제나 소중하게 다뤄야죠.
진짜 K2는 눈감고도 분해조립하죠. 그럴일은 없겠지만 미국가서 살게되면 한자루 구입해서 가끔 실사격하고 싶네요.
처음엔 사격 진짜 못했는데 제가 교육계원이라 모든 사격에 따라가서 같이 쏘다보니까 나중엔 감이 잡히더군요.
아직도 총열과 각부분의 감촉이 선명하게 생각나네요. 성능에 비해서 좀 저평가되고 있는 총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제가 사격을 해보면 정말 다른 저가 AR보단 훨씬 좋습니다.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하옵니다.
🙄 이영상 입대전 공부하고가는곳 인가요?
감사하옵니다. 실수가 좀 있는데요. 댓글 참고 하세요!
테이크다운할때 잠금레버가 앞으로 갔나 뒤로 갔나 헷갈리네요 ㅋㅋ그게 혹시 정답아니겠죠? 사수쪽으로 뒤로 위치 시키는게 풀리는거 같은데...
+채널.건브라더:콜드브로 레버는 아닙니다. 문제를 너무 어렵게 냈나요? ㅎㅎ 영상에는 없지만 이것때문에 재조립할때 약 2분정도 애먹었죠. 원본을 보면 참 바보 같다는. ㅎㅎㅎㅎ
7:42 가스 활대가 더럽네?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군필
새거 보여 드리겠습니다!!
K2 명줄력이 좋은거 빼면
다 쓰레기 아님?
난 아직도 군인들이 K2 쓴다는 게 부끄러운데
705특공출신 민방위인데 나도 미국살면 k2c1사고싶다...진짜 써보고싶다.
저도 수입되면 사고 싶어요 ㅠㅠ
군생활 할 때 KCTC훈련하면서 느낀 점은 실제 전쟁에서는 조준하고 쏠 일은 없겠구나였음
대치상황에서 죽을까봐 대항군 대충 슬쩍 보고 그쪽으로 대강 쏘기만 함
그리고 산악지형인데다가 정말 미친듯이 힘들고
진짜 잠을 거의 못자기 때문에 뭐 조준하고 쏠 정신도 없음 실제 전쟁은 이거보다 더 심할듯..
적의 후방에서 쏘는 거면 조준하고 쏘겠지만..
그리고 요새는 안경 쓰고 시력이 안 좋은 장병들이 대부분이라 스코프 필수라고 봄
육군에도 미군처럼 스코프가 많이 지급되는 게 좋을 듯
15:01 핸드가드? 는 드러이버말고 장전 손잡이로 열어요
맞습니다. 드라이버는 임시방편으로. ㅎㅎ
연발사격모드는 대형사고방지때문에 없는건가요
아니요. 원래 수입되었을때, 민수용 버전은 연사기능이 아예없게 수입되었습니다.
윗총몸 아랫총몸은 최대한 꺾어서 개머리판을 바닥에 툭툭치며 연결부위를 누르면 쉽게 빠집니다.
원본이나 k2c1도 그래요
아하! 또 하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옛생각나 한번 와봤어요.
k2의 장점은 영점만 잡혀있다면 가늠자와 가늠쇄 두개의 원만 일치시켜주면 왠만한 표적은 거의 명중합니다. 먼 거리의 표적을 맞추긴 좀 어려움이 있지만 100미터 내외 표적은 쉽게 맞출수 있어요
탄약장전 않하고 격발했을 때 총열에 동전을 올려 놓고 격발했을 때 거의 진동이 없어서 동전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k2는 시가지 전투에 최적화된 소총인듯 싶네요. 개머리판이 약해서 백병전하기 힘들죠.
분해결합 병장쯤이면 1분이내 가능하지 않나요?
와 이민가셔서 직접 소유한 총기로 찍으시는거예요????
+ebellion R 네. 제것도 있구요. 빌린것도 있습니다
가성비는 비슷한 가격대의 총들에 비해 괜찮은 편인가요??
공장 출고가를 놓고 비교해보면 훌륭한 편입니다
027118총번
제가 군생활 하면서 쓴
K2소총
성능 아주좋아요
27년 사용했는데
고장도 없구요
휴대가 아주 편해요
총열덮게나 총몸의 큰 나사들은 장전손잡이로 전부 돌려서 뺄수있어요...야전에서 도구없이 손쉽게 분해가 가능할수있게요
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