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왼쪽에 있는 카라츠 성 윗 쪽 동내에 존재하는 나고야 성 박물관도 일본인들이 싫어하는 박물관으로 유명하죠. 임진왜란 침략에 대해 자신들이 어떤 과오를 져질렀고 어떤 이유로 패전했으며 한국과 계속 교류하고싶어 잘못을 인정하고 사실에 기반한 정보만 기재하는 박물관이라서요. 갠적으로 일본에서 돌하르방, 거북선을 보게돼서 정말 재밌었고 일본 입장에서 기록한 임진왜란이 재밌었습니다.
'큐슈에 왠 나고야??' 하고 찾아봤더니 임진왜란 전에 다이묘들 결집시켰던 동네에 만든 박물관이군요!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도 " 일본 열도와 한반도와의 긴 교류사 안에서, 그 관계를 일시 단절시킨 불행한 역사의 무대" 라고 확실히 다른 지역의 역사설명과는 다르게 적혀져있네요 나중에 한번 가보아야겠어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몰랐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요런 게 진정한 관광이네요
1석2조로 영상과 지식까지 알수있어 너무좋아요
오늘 영상도 즐겁게 보았습니다
일본에 대해 모르는게 없으신듯요 ㅎㅎ
그냥 역사 덕후라 그렇습니다 😅 😂
항상 잘보고 있네요
몰랐던 조선의 역사를 알려주시는 유익한 정씨기행~~ 정말 감사합니다 ❤😊😊
항상 모르는 역사를 알려줘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와1빠
잘 보고있습니다.고맙습니다.
강한 경제력을 가진 나라가 입김이 센게 아니고 역사의식에 철저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나라가 대접받고 살 수 있단 생각입니다. 일본이 정체된 이유는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섞여들여 눈치 보고 사는 문화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쿠오카는 자주갔는데 쿠시다신사는 지나가면서 볼뿐 한번도 안들어가봤네요. 한국인들 들어가는거보면 저사람들은 저기가 어딘지는알고들어가는걸까? 하고 남편이랑 대화하면서 안타깝기만 했던.. 신사같은데 들어가면 소원을 적는다거나 그런건 안했으면.. 미리 검색이라도 해보고 들어갔으면 .. 하는마음이네요.
일본 구석구석 역사공부 잘 했습니다ㅡ 감사합니다~
후쿠오카 왼쪽에 있는 카라츠 성 윗 쪽 동내에 존재하는 나고야 성 박물관도 일본인들이 싫어하는 박물관으로 유명하죠.
임진왜란 침략에 대해 자신들이 어떤 과오를 져질렀고 어떤 이유로 패전했으며 한국과 계속 교류하고싶어 잘못을 인정하고 사실에 기반한 정보만 기재하는 박물관이라서요.
갠적으로 일본에서 돌하르방, 거북선을 보게돼서 정말 재밌었고 일본 입장에서 기록한 임진왜란이 재밌었습니다.
'큐슈에 왠 나고야??' 하고 찾아봤더니 임진왜란 전에 다이묘들 결집시켰던 동네에 만든 박물관이군요!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도 " 일본 열도와 한반도와의 긴 교류사 안에서, 그 관계를 일시 단절시킨 불행한 역사의 무대" 라고 확실히 다른 지역의 역사설명과는 다르게 적혀져있네요 나중에 한번 가보아야겠어요
후쿠오카를 가도 하카타, 텐진만 가니 외곽의 실체를 모르기도하네요😂
규슈는 융통성많은거 인정합니다.
단체문화 그리고 눈치보는 문화가
일본과 우리나라가 조금 방향이 다를뿐
같은 느낌인거 같긴해요
전부다 예 라고 할때
혼자서 아니라고 하면 우리나라도 배척하니까요
동아시아의 그 문화자체가 아닐까 싶어요
생각해보니 또 그렇네요 🤔
😢
쿠시다 신사가 어떤 곳인지 후쿠오카 가는 99.9% 는 모르지 않을까 싶네요. 옛날과 다를 바 없이 여전히 에마에 끄적여놓고 달아놓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저리 많은 걸 보면요..
저도 돈코츠 발생지가 쿠루메라고 들어서 가서 먹어본 기억이 떠오르네요
오 오늘은 2빠
우리도 치부를 외면할때 부끄럽지....
베트남전에서의 민간인 시해사건........
민간인이 죽지 않는 전쟁이 어디있어.
했다는 분이 있는데
당했다는 분이 있는데.....
인정하지 않는 정치적 실타래가 있는건가......
일본 신사에 에마를 걸어두는 한국인들도 일본 신토가 어떤 곳인지 모르니까 하듯이, 일본인들도 알려주는 매체가 없으니 알 도리가 없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