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웰리가마에서 숙소를 잡고.. 체크인~!! 비싼 식당은 패쓰 가성비를 찾아 다른 곳으로.. 고기가 들어갔는데도.. 커리가 3천원 이라니~?? 기가 막히게 잘 찾아가 부렀따~!! 담배값 비싼 곳... 뉴질랜드...한 갑에 4만원... 스리랑카도 만만치 않네요.. 툭툭 기사님이 한국말을 할 줄 알아서.. 서핑 강사를 소개 받으셨네요. 기가 막혀 부렀따~!! 서핑... 처음 타는 사람 맞냔~?? 기가 똥차 부렀따~!!! 초코우유... 제가 좋아하는 우유... 스리랑카 가면 꼭 먹어보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고 건강하게... 좋댓구알~!! 화이팅~!!
지나가다 보고 구독 박고 가는 중년 아재입니다 그저 떠날수 있는 용기가 제일 부럽네요 님이 느끼는 그 기분도 이해되지만 젊었을때 그런것도 없이 지나온 내 청춘에 미안하고 안타까울뿐입니다 모험도 하고 로맨스도 즐기고 마냥 부러워 지나가지 못하고 있네요 올해 대학 가는 아들래미는 무조건 외국에 많이 가보라 할겁니다 ㅎㅎ
나도 얼마전에 산지 겨우 한달 정도된 이어버드를 외출하려 신발 신다가 주머니에서 이어버드 케이스가 흘러나와 내 뒤쪽 바닥에 떨어졌는데 케이스가 멀쩡해서 케이스 튼튼하네 하며 다시 집어들고 나갔다가 나중에 키우려고 케이스를 열어보니 있어야할 쌍둥이 이어버드는 없고 텅텅...큰맘 먹고 음질 개꿀인 35만원짜리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산지도얼마 안되는데 멘탈급 탈출...밖에서 내내 어디다 빼 놓았나 생각 집중...집에 와서 온데를 뒤져봐도 상황이 졸지에 생이별 각 ㅠㅠ. 이틀 후 소강상태인 장마로 다시 비가와서 신발장 앞 우산꽂이에 우산을 뽑다가 넘어뜨렸는데 헐 그 우산꽂이 뒤에 사라졌던 이어버드 쌍둥이가 나란이 숨어 있던거임.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인게 엊그제 바닥에 케이스를 떨어뜨리면서 그 충격으로 뚜껑이 열리고 쌍둥이가 동시에 탈출해서 두놈 똑같이 안보이는 우산통 뒤로 숨고 케이스 뚜껑은 다시 깜쪽같이 다시 닫히면서 찰라에 아무런 일이 없었던건로 알고 그냥 집어들고 나갔던 거임. 케이스 뚜껑이 자석이 있는건지 힘없이 열리는거도 아니고, 그안에 쌍둥이들도 충전단자 부분에 자석이 있어 착 달라붙는거라 그리 쉽게 흘러 나오는게 아닌데 정말 귀신이 곡할 상황이었음. 근래 초자연적인 현상들이 종종 생기는게 이상함. 로또를 사야 하나...
시도님 30대시죠? 생김새랑 이름을 들어보니 군대에서 만났던 지금은 연락이 안되는 친구녀석 생각이나서요. 빈 이라는 특이했던 성을 가졌던 친구인데...시도님 나이대와 사투리를 안쓰시는 말투를 보면 아니긴 한대 오랜만에 잊었던 친구녀석 얼굴모습 목소리가 떠올라서 주저리 해 봅니다.
살아보니... 인생은 뭘하던 업앤다운이 아닐까 싶네요. 여행 그로기... 전 90년대 초반부터 장기배낭은 3년 이상 했던 아재인데... 제 그로기는 3개월 6개월 9개월 1년... 이렇게 분기별로 오는듯 하더군요. 헉창시절이 끝난 많은 어른들이...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쉬운거라 하는데... 그말에 공감하는 학생은 거의 없겠지요. 쉽다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돈버는것보다는 공부가 자신의 노력과 더 많이 비례해 정직한 결과가 나오기때문입니다. 노력한 양에 비례해 결과가 나오는게 세상살이에 그렇게 많진 않은듯 하네요. 돈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행은 내일을 스스로 하는 것이기에 노력만큼... 추억이던 깨달음이던.. 혹은 경험이던 얻을 수 있는듯 합니다. 돈을 쓰면서 또 노력하면서도 정말로 마음대로 안되는 것은 역시 자식농사인듯 합니다. 행복하고 좋기만 하려고 여행을 한다고 생각하면 그 또한 잘못된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장기여행을 하다보면... 몸이 아프다거나... 불상사가 생긴다거나 하는 일로 기분이 다운될 때가 있습니다. 그걸 잘 극복하다보면... 먼 훗날 그마저도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듯 합니다.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래봅니다. 끝으로... 여행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요즘은 유투버를 많이들 하시는데... 인터넷이 없던 시절엔 독일친구처럼 이런 저런 현지 알바를 많이 했습니다. 저역시... 인도네시아에서 영어를 가르치기도, 홍콩에서 막노동을 하기도, 또 유럽에서 가이드를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요즘 한달 살기들 영상도 많은데... 금액을 떠나 간단한 알바를 하며 한달 살기를 하면 그만큼 현지에 더 많이 동화되고 또 재미있기도 합니다. 저 독일친구도 그런 차원에서 일을하며 장기거주를 하는 것이겠지요.
보통 대부분의 나라가 담배값이 물가에 비해 많이 비쌉니다. 오히려 한국이 월급 대비 저렴한 편이죠. 이유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담배가 국가 의료비를 증가 시키는 원인이기 때문에 의료 재정을 담배값의 세금으로 채우는 거죠. 그래도 스리랑카의 담배값이 비싼건 의외네요. 보통 개발도상국에선 담배값 싼데…
@@si_do2 나도 지난주에 산지 겨우 한달 정도된 이어버드를 외출하려 신발 신으려 움직다가 주머니에 어설프게 집어 넣은 이어버드 케이스가 흘러나와 내 뒤쪽 바닥에 떨어졌는데 케이스가 멀쩡해서 케이스 튼튼하네 하며 다시 집어들고 나갔다가 나중에 끼우려고 케이스를 열어보니 있어야할 쌍둥이 이어버드는 없고 텅텅...큰맘 먹고 음질 개꿀인 35만원짜리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산지도 얼마 안되는데 멘탈급 탈출...밖에서 내내 어디다 빼 놓았나 생각 집중...집에 와서 온데를 뒤져봐도 상황이 졸지에 생이별 각 ㅠㅠ. 이틀 후 소강상태인 장마로 다시 비가와서 신발장 앞 우산꽂이에 우산을 뽑다가 넘어뜨렸는데 헐 그 우산꽂이 뒤에 사라졌던 이어버드 쌍둥이가 나란이 숨어 있던거임.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인게 엊그제 바닥에 케이스를 떨어뜨리면서 그 충격으로 찰라에 뚜껑이 열리고 쌍둥이가 동시에 탈출해서 두놈 똑같이 안보이는 우산통 뒤로 숨고 케이스 뚜껑은 다시 깜쪽같이 다시 닫히면서 나는 아무런 일이 없었던걸로 알고 그냥 집어들고 나갔던 거임. 케이스 뚜껑이 자석이 있는건지 힘없이 열리는거도 아니고, 그안에 쌍둥이들도 충전단자 부분에 자석이 있어 착 달라붙는거라 그리 쉽게 흘러 나오는게 아닌데 정말 귀신이 곡할 상황이었음. 근래 초자연적인 현상들이 종종 생기는게 이상함. 로또를 사야 하나...
여행을 가서 스트레스 받을 건 딱 하나죠. 돈. 예산이 부족하면 귀국하는 게 맞습니다. 놀면서 그것도 신기한 것들이 가득한 해외에서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ㅋㅋㅋ 이 뭔 x소리임? 저도 15여년 전에 동남아 거주 하면서 그간 모은 돈을 야금야금 썼죠. 천국같은 섬에 들어가 며칠 있으면 와 여기서 걍 평생 살까 라는 생각도 해 보고 결국 돈이 떨어져 귀국해야 했고 한국에서 열심히 벌어 노후에는 내가 봐 둔 그 섬에서 평생 배당으로 먹고 살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귀국하고 코로나로 못 나가게 된지 어언 4년인데, 내 나라 대한민국이 이렇게 좋은지 이제서야 느낌. 뭔 얼어 죽을 섬 ㅋㅋㅋ 그런 것도 다 한때이고 가장 좋은 건 내 나라, 내 집임.
이 채널 우연히 썸네일 타고 처음 들어와서 본 영상인데 앞부부에서 주로 바디랭귀지 하며 세계여행하는구나 생각했는데 뒤에 숙소 체크아웃때 카운터 일하는 독일녀하고 대화하는거 보니 어느정도 영어가 되는 사람이구나 생각함. 사실 나도 배낭여행, 유학, 출장 등으로 해외를 여럿 다녀보면 영어를 아주 잘 못하는 사람하고는 나도 그 사람 수준으로 영어가 되고, 반대로 잘하는 서양인들하고는 또 어느 정도 그 수준으로 영어가 되는 상황에 따라 상대적으로 언어능력이 발현되는 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이 시도군도 나와 비슷한걸 생각됩니다. 사실 영어 못해도 여행 잘 다니는 선수들도 있는데...
살다보면 더 지출도 하고 하는것이지요. 기분 좋은 여행 가끔 알면서 상대에게 속아주는 것도 행복입니다.
멋진 시도님. 우연히 보게 되면서 시도님의 여행길에 함께 하는 것 같아 자꾸 보게 되네요.
아름다운 여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행하면서 드는 솔직한 감정들이 느껴져서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혼자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라서 많은 부분이 공감 가더라고요. 여행중에는 외롭고 힘들고 내가 지금 뭐하나 싶지만 돌아보면 너무 값진 추억이 된답니다.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를 느끼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도님이 좋은게 누구나도 느끼겟지만 단점도있고 장점도있는데 사실적인게 좋아요 그 심리도그렇구요 홧팅입니다♥
좋게 생각해주셔서 짐심으로 감사합니다.
화이팅☺️☺️☺️
제가 더 감사합니다 팬인데 이케 답글달아주셔서 ㅎㅎ 대리만족 중입니다 정주행중이구요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세요♥
초심 잃지 말고 여행하시길...멋진 여행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늘 행복한 마음으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많은 구독자들이 응원하고 있잖아요. 힘내시길~~!!!^^
힛.. 마음 따수워지게 할거에요? 🫣🫣🫣❤️
13:24 넘 좋아요
엄지 드립니다.
스리랑카 웰리가마에서 숙소를 잡고..
체크인~!!
비싼 식당은 패쓰
가성비를 찾아 다른 곳으로..
고기가 들어갔는데도..
커리가 3천원 이라니~??
기가 막히게 잘 찾아가 부렀따~!!
담배값 비싼 곳...
뉴질랜드...한 갑에 4만원...
스리랑카도 만만치 않네요..
툭툭 기사님이 한국말을 할 줄 알아서..
서핑 강사를 소개 받으셨네요.
기가 막혀 부렀따~!!
서핑...
처음 타는 사람 맞냔~??
기가 똥차 부렀따~!!!
초코우유...
제가 좋아하는 우유...
스리랑카 가면 꼭 먹어보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고 건강하게...
좋댓구알~!!
화이팅~!!
화려한 색감에 사로잡혀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조회수 36만이네요
난공짜야에 많이 올라간듯요 ㅎㅎ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시도님 말씀을 듣다보니 저도 제 삶의 대한 부분을 생각하게되는거같아요. 누구나 여행하면서 자기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면 화가나고 속상하겠지만 그거에 대해 연연하지않고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시도님 항상 화이팅😊😊😊😊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잘 타나보네요!!
영상보니까 답답한 한국.. 갇혀있는 가게를 떠나고 싶네요~~
요즘 스리랑카 많이들 가던데 정말 물이 맑고 좋져 ㅎㅎ
스리랑카는 자연 졸아하는 사람에게는 참 더할나위 없을듯한 나라인것 같아요 !!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힘 내시고 더 재미있게 해주세요 !!
더 재미있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시도님 항상 묵묵히 응원합니다❤ 3일동안 축축한상태라니...😢 스리랑카여행하믄서 즐거운일 있는반면 고론게 슬프다요😢 그래도 우리 시도오빠 멋쩌부러❤
빠이티이이이이잉!!!!!!! 감사합니다❤️
바쁘신 분들은
16:17 부터 보세요.
안전에만 주의하시고 이왕하는 여행 즐기세요~즉석 서핑배우기 잘하셨네요
지금의 경험이 앞으로 삶의 큰힘이 될때가 오겠죠~😆
맞아요! 저도 그걸 믿어요!
언젠가 삶에 어떤 방향으로든
분명히 긍정의 힘으로 돌아올거란걸요 !!
썸네일에 낚였네~~ 브라더 최고닷 ㅋ
시도님 올만에 들렷네요 저도 바빠서 스리랑카 가셔서 제가 가보고 싶은곳이라 오오 이러고 들어왓어요 건강하세용~~
안녕하세여!!
바쁜 일상속에 이렇게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 여행 영상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셨기를 바랍니다❤️
시도.이름이참좋내요
오늘도.내일도.시도하세요 화이팅!
썸네일 아주 좋았어요.
시도에게 빛이 드는구나. 했는데....
이런~~~
근데 생각해보니 맞네~ 공짜네~ㅎㅎㅎ
괜히 앞서갔네~
ㅋㅋㅋㅋㅋ 저에게 빛은... 언제쯤...
개웃겨
초코우유
한번먹고 두번먹고 계속계속 마셔뿌라
지나가다 보고 구독 박고 가는 중년 아재입니다 그저 떠날수 있는 용기가 제일 부럽네요 님이 느끼는 그 기분도 이해되지만 젊었을때 그런것도 없이 지나온 내 청춘에 미안하고 안타까울뿐입니다 모험도 하고 로맨스도 즐기고 마냥 부러워 지나가지 못하고 있네요 올해 대학 가는 아들래미는 무조건 외국에 많이 가보라 할겁니다 ㅎㅎ
말투가 너무 재밌어요 송새벽과 카세료 어딘가의 외모 ㅋㅋ
그,, 물질에 집착하게 되면 여행하다가 분실,도난 강도 당했을때.,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죠; 중요허지만, 목숨부지 한걸로 참 다행이라 생각하고 넘어가자구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도 훌륭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서핑을 처음 타는데 저렇게 잘 탄다고요? 👏 👏 👏
시도 화이팅!
하하핫😳😳
감사합니다! 화이팅!!!
아무 걱정이 없으니 저렇게 살수있는거지 최소 가족에게 도움을 줘야하는 젊은이라면 저렇게 즐기며 살수없겠지 게다가 수익이 있는 여행이니 배부른 소리 그래도 대리만족이라도 하니 좋은 여행 유튜버인듯
서핑잘타~~
ㅋㅋ 파도가 없는데 무슨 서핑..😂😂😂 이건 boogie boarding 아냐..😂😂😂
😊❤시도님 화이팅~ 서핑 잘 타시네요.😂
감사합니다🤌❤️
스리랑카에 독일 여대생들이 은근히 있더라구요. 봉사활동도 하고 여행도 하고 하는 것 같았어요.
상원이형 항상 재밌는 영상 고마워
영상 봐줘서 고맙다😆
순수한 따뜻한나라 스 리랑카
뮈야 천재야?
ㅋㅋㅋㅋㅋㅋㅋㅋ정답...? ㅋㅋㅋㅋㅋ
여기도 드론각이 많네요.
흐미 시도님 몸매 좋으시네 ㅋㅋㅋ
감사합니다😜
와 시도....시도 시도시도...서핑 엄ㅊㅓㅇ 어렵던데 엄청 잘 타넹...
감사합니다아😆✌️
이어팟..진짜 멘탈 부서졌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냥 박살...
나도 얼마전에 산지 겨우 한달 정도된 이어버드를 외출하려 신발 신다가 주머니에서 이어버드 케이스가 흘러나와 내 뒤쪽 바닥에 떨어졌는데 케이스가 멀쩡해서 케이스 튼튼하네 하며 다시 집어들고 나갔다가 나중에 키우려고 케이스를 열어보니 있어야할 쌍둥이 이어버드는 없고 텅텅...큰맘 먹고 음질 개꿀인 35만원짜리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산지도얼마 안되는데 멘탈급 탈출...밖에서 내내 어디다 빼 놓았나 생각 집중...집에 와서 온데를 뒤져봐도 상황이 졸지에 생이별 각 ㅠㅠ. 이틀 후 소강상태인 장마로 다시 비가와서 신발장 앞 우산꽂이에 우산을 뽑다가 넘어뜨렸는데 헐 그 우산꽂이 뒤에 사라졌던 이어버드 쌍둥이가 나란이 숨어 있던거임.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인게 엊그제 바닥에 케이스를 떨어뜨리면서 그 충격으로 뚜껑이 열리고 쌍둥이가 동시에 탈출해서 두놈 똑같이 안보이는 우산통 뒤로 숨고 케이스 뚜껑은 다시 깜쪽같이 다시 닫히면서 찰라에 아무런 일이 없었던건로 알고 그냥 집어들고 나갔던 거임. 케이스 뚜껑이 자석이 있는건지 힘없이 열리는거도 아니고, 그안에 쌍둥이들도 충전단자 부분에 자석이 있어 착 달라붙는거라 그리 쉽게 흘러 나오는게 아닌데 정말 귀신이 곡할 상황이었음. 근래 초자연적인 현상들이 종종 생기는게 이상함. 로또를 사야 하나...
혹시 스노보드나 스케이트보드 경험있으신거? 첫시도에 테크옵이라니 ㅎㄷㄷ합니다잉
선풍기가 있을것 아녜요 바람을 불어주면 금방 말라요.
ㅋㅋㅋ 서핑 레슨이 전혀 귀에 안 들어왔을 텐데 감각 서핑 잘 타네...
오우~~
써핑 실력자
1빠염
스리랑카 외국인하고 차별해서 요금이 틀립니다, 참고해서 여행 하세요,,, 버스는 제외
요금을 외국인/내국인 다르게 이야기합니다
콜롬보 주위에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밥값이며 관광입장료며...
스리랑가 여행내내 의문점이 안드는 순간이 없더라구요 ㅋㅋ
한국도 한때는 그들과 똑 같았어요.외국인들은 호구였어요. 현재 현지 한국 관광객들에게 바가지 씌우는건 아직도 진행 중 입니다. 남의나라 욕할것 없어요.
인도는 가기싫고 스리랑카는 가고 싶네요 스리랑카 빨래가 안마르는건 습도가 높아서 그런가요
산속이었어서 그런지... 습도가 아마 높아 그렇겠지요???
서핑 어렵다는데 그걸 한번에 해내네요
역시 일단 시도해보는게 절반 성공이라는뎈ㅋㅋㅋ 왜이렇게 잘타요,,,?
서핑 배울때 돈이나 물건은 어떻게 하죠? 저때는 툭툭기사 도움으로 잘보관했겠지만요?
전 그냥 저기 계신 직원에게 맡겼어요!
비누 형님 친구라고 하니까 그냥 믿었던것 같아요 ㅎㅎ
@@si_do2 어디에 가든 수영을 하든 여권은 어떻게 한데요?
그냥 가방에 넣어다녀요! 가방 잃어버리면 뭐 답이 없긴하지만...
👍👍👍👍👍
🤘🤘🤘
시도님 30대시죠? 생김새랑 이름을 들어보니 군대에서 만났던 지금은 연락이 안되는 친구녀석 생각이나서요. 빈 이라는 특이했던 성을 가졌던 친구인데...시도님 나이대와 사투리를 안쓰시는 말투를 보면 아니긴 한대 오랜만에 잊었던 친구녀석 얼굴모습 목소리가 떠올라서 주저리 해 봅니다.
아직 20대 후반이랍니다!
담배값은 그냥 우리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낮은 값에 팔고 있어요 :)
웰리가마보다 미리사기 나보이던데, 서핑 많이 즐기셨나요?
미리사는 파도가 좀 거칠어서
초보자가 서핑하기에는 좋지 않다고 하도라구요 ㅠ
스노보드도 잘타실듯ㅎ😊
스노보드도 한번도 안타봤는데
나중에 꼭 도전해보고싶네요 !!!
스리랑카에서 빨래 1키로에 3400원이면 엄청 비싼거 같군요... 태국도 천원이 안되는데. 아무리 쾌속이라 하더라도...
독일 돌아가봤자 마트같은데서 일해야하니까 나같아도 여기 있겠다
살아보니... 인생은 뭘하던 업앤다운이 아닐까 싶네요. 여행 그로기... 전 90년대 초반부터 장기배낭은 3년 이상 했던 아재인데... 제 그로기는 3개월 6개월 9개월 1년... 이렇게 분기별로 오는듯 하더군요. 헉창시절이 끝난 많은 어른들이...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쉬운거라 하는데... 그말에 공감하는 학생은 거의 없겠지요. 쉽다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돈버는것보다는 공부가 자신의 노력과 더 많이 비례해 정직한 결과가 나오기때문입니다. 노력한 양에 비례해 결과가 나오는게 세상살이에 그렇게 많진 않은듯 하네요. 돈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행은 내일을 스스로 하는 것이기에 노력만큼... 추억이던 깨달음이던.. 혹은 경험이던 얻을 수 있는듯 합니다. 돈을 쓰면서 또 노력하면서도 정말로 마음대로 안되는 것은 역시 자식농사인듯 합니다. 행복하고 좋기만 하려고 여행을 한다고 생각하면 그 또한 잘못된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장기여행을 하다보면... 몸이 아프다거나... 불상사가 생긴다거나 하는 일로 기분이 다운될 때가 있습니다. 그걸 잘 극복하다보면... 먼 훗날 그마저도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듯 합니다.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래봅니다. 끝으로... 여행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요즘은 유투버를 많이들 하시는데... 인터넷이 없던 시절엔 독일친구처럼 이런 저런 현지 알바를 많이 했습니다. 저역시... 인도네시아에서 영어를 가르치기도, 홍콩에서 막노동을 하기도, 또 유럽에서 가이드를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요즘 한달 살기들 영상도 많은데... 금액을 떠나 간단한 알바를 하며 한달 살기를 하면 그만큼 현지에 더 많이 동화되고 또 재미있기도 합니다. 저 독일친구도 그런 차원에서 일을하며 장기거주를 하는 것이겠지요.
삶에 경험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행 할거다하고 외국떠돌고 돈은포기해야죠 금수저가아닌이상 저래 여행다닐시간에 누구는 돈벌라고 독기품고삽니다 인생은 하나를하면 하나는 포기해야됨 여행할거다하고 돈번다는건 어블성설입니다
돈벌라고 여행다니지 않아요.
돈 때문에 여행다닐거면 애초에 안다녔어요.
Yiggggiggug😊😊😊😊😊
입시만큼 공평하고 하방보장해주고 가성비좋은게 없긴 하죠
역시 스리랑카는 힘들죠 그냥 다 내려놓고 자연과 70년대 갬성을 즐기고 느끼면서 해야할거같아요~~그래서 저는 현재까지 최애 나라가 스리랑카에요^^
최애가 스리랑카라니... 그런 분 처음 뵈었어요... 🙂🙂🙂
7개월 전 영상이네요
50대인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여행가서 이어폰 쓰지말기. 그 나라의 그 도시의 그들의 소리에 귀를 열어두세요
여행비자로 와서 일 해도 괜찮나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근데 지인들 보면 여행비자로 들어와서 무급여로 숙소 및 식사 제공만 받고 일해요:)
당연히 안 되죠 ㅎㅎㅎ 괜찮냐고 묻는 게 이상할 정도네요. 저거 누가 신고하면 추방당합니다. 걍 눈 감아주는 것이죠.
보통 대부분의 나라가 담배값이 물가에 비해 많이 비쌉니다. 오히려 한국이 월급 대비 저렴한 편이죠. 이유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담배가 국가 의료비를 증가 시키는 원인이기 때문에 의료 재정을 담배값의 세금으로 채우는 거죠. 그래도 스리랑카의 담배값이 비싼건 의외네요. 보통 개발도상국에선 담배값 싼데…
👍👍👍🫶🫶🫶
❤️😜
5만을찍어드리교 싶네요
이어폰 어디갔어요 ㅠㅠㅠ
그것을 저도 알고싶슴돠🫠
@@si_do2 나도 지난주에 산지 겨우 한달 정도된 이어버드를 외출하려 신발 신으려 움직다가 주머니에 어설프게 집어 넣은 이어버드 케이스가 흘러나와 내 뒤쪽 바닥에 떨어졌는데 케이스가 멀쩡해서 케이스 튼튼하네 하며 다시 집어들고 나갔다가 나중에 끼우려고 케이스를 열어보니 있어야할 쌍둥이 이어버드는 없고 텅텅...큰맘 먹고 음질 개꿀인 35만원짜리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산지도 얼마 안되는데 멘탈급 탈출...밖에서 내내 어디다 빼 놓았나 생각 집중...집에 와서 온데를 뒤져봐도 상황이 졸지에 생이별 각 ㅠㅠ. 이틀 후 소강상태인 장마로 다시 비가와서 신발장 앞 우산꽂이에 우산을 뽑다가 넘어뜨렸는데 헐 그 우산꽂이 뒤에 사라졌던 이어버드 쌍둥이가 나란이 숨어 있던거임.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인게 엊그제 바닥에 케이스를 떨어뜨리면서 그 충격으로 찰라에 뚜껑이 열리고 쌍둥이가 동시에 탈출해서 두놈 똑같이 안보이는 우산통 뒤로 숨고 케이스 뚜껑은 다시 깜쪽같이 다시 닫히면서 나는 아무런 일이 없었던걸로 알고 그냥 집어들고 나갔던 거임. 케이스 뚜껑이 자석이 있는건지 힘없이 열리는거도 아니고, 그안에 쌍둥이들도 충전단자 부분에 자석이 있어 착 달라붙는거라 그리 쉽게 흘러 나오는게 아닌데 정말 귀신이 곡할 상황이었음. 근래 초자연적인 현상들이 종종 생기는게 이상함. 로또를 사야 하나...
여행이 직업인데 뭘위해 여행한다라니....(12:51)
우리입장에선 싸겠지만
시급 180원받는 스리랑카인 입장에선
살인적인 물가네요...
저 세탁서비스도 상상초월 가격임...
우리로 비교하자면
마트가서 우유하나 달라니까 4만원 부르는느낌..ㄷㄷㄷ
외국인이 돈 써주지 않으면 나라 망할듯...
...드라이로 말려야지...
이상하게 유리병에든 우유가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미쳤더라구요 진짜 ㅠㅠㅠ
여행을 가서 스트레스 받을 건 딱 하나죠. 돈. 예산이 부족하면 귀국하는 게 맞습니다. 놀면서 그것도 신기한 것들이 가득한 해외에서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ㅋㅋㅋ 이 뭔 x소리임? 저도 15여년 전에 동남아 거주 하면서 그간 모은 돈을 야금야금 썼죠. 천국같은 섬에 들어가 며칠 있으면 와 여기서 걍 평생 살까 라는 생각도 해 보고 결국 돈이 떨어져 귀국해야 했고 한국에서 열심히 벌어 노후에는 내가 봐 둔 그 섬에서 평생 배당으로 먹고 살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귀국하고 코로나로 못 나가게 된지 어언 4년인데, 내 나라 대한민국이 이렇게 좋은지 이제서야 느낌. 뭔 얼어 죽을 섬 ㅋㅋㅋ 그런 것도 다 한때이고 가장 좋은 건 내 나라, 내 집임.
여행유튜버가 투덜거리면 구독자가 안늘어가는 이유
1.덥내 춥내 투덜거리면 구독자가 안늘어남(기대감으로 출발한 여행객들은 날씨 신경 안씀 나도 거기 갈건대 그게 무슨 상관? 그냥 좋은대?)
2.현지인들과의 분쟁에 투덜걸리면 구독자가 안늘어남( 난 저런경우 안생길건대 왜 자기 주관으로 한두번 겪은일로 저러지?)
3. 맛이있내없내 투덜거리면 구독자가 안늘어남( 그냥 자기 복이없다 생각하는게....왜 맛없는 거길감?)
4.투덜투덜 내 주관 아집 고집만으로 영상올리면 구독자가 안늘어남 항상 해피마인드로 자신을 속여야 편안한 영상으로 착각하고 구독자가 늘어남
5.이런 짜증나는 댓글에 투덜거리면 구독자가 안늘어남..... 그래도 너 좋아해서 투덜거려주는 형은 나 뿐인듯.....
고마워요 형... 5가지 명심하며 여행다닐게요...
이건 맞는 말임. 심지어 이런 맞는 말 하면 싸우자고 덤비는 채널주인 보면 절레절레;;;
왜 이제 올리나요 …
일주일에 하나씩 올리고 있답니다~~
화질이 안좋아요
...?
헉 일어섰다
__ 아직은 젊은 분인데.... 계속해서 몇일만에... 검색 한번 해보세요. 그런단어가 우리말에 있는지...
16년도에 월 850 만원을 벌었다구요?지금은 그이상벌고?뉴스랑 다른듯
호주 5만원 담배 .....
훌륭해, 역시 대한ㅇ의 아들이다.
이 친구....약간 빙구미가...ㅋㅋ
😅
여행 비자로 돈 벌면 불법 아닌가? 아, 그리고 몇일 아니고 며칠요.
안인득 닮음
유튜브 촬영용 여행이라 노잼이라 느끼시는거 같아요
모든 여행이 영상촬영용은 아니고
여행에 유튜브에 대한 생각이
어쩔수 없이 심어져 있다보니
말씀하신것 처럼 한몫을 하는 부분 또한 있다 생각이 드네요:(
서론이 너무 길어요
독일여자분 대단하네 무임금에 가까울꺼같은데.. 단지 좋아서 저렇게 지내는거보니 멋잇네.. 한국여자같으면 절대 저렇게 안지낼꺼같다..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나이를 먹어가는 나는 왜 저런 용기가 없을까 생각도 들고..
아마 안정감이 무엇인지를 알게된 지금이라 그런듯하기도해요 ㅎㅎ..
외국애들은 비자런해가면서 저렇게 지내는 애들 많아요~ 남녀를 떠나 한국사람들은 저렇게 지내기 어렵지 않나요? ㅎㅎ 소셜라이징이 안되는데 주인입장에서 안써줄듯
유트브 찍어서.....
우유한병에 250루피? 저 사장놈 바가지 씌우려하네
먹방. 할려고 가신건가? 좋아요 받을려고 너무너무. 안간힘 쓰시네 제목과 네용 전혀. 틀리고 ?
당연히 영상이 많은 분들에게 보여지기 위해선
발악을 해도 부족하기에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 여행다니고
영상 찍으며 여러분에게 나눠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제목 썸네일 내용
영상을 바로 보신다면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썸네일과 다른거 없지만 영상이 짧게 편집되다보니... 근데 오늘 총집합영상보믄 공감되실듯하시다😂
독일여자의 뭐가 당돌한지 아직 모르겠네요. 용기가 있다 또는 좀 무모하다 정도로 말했으면 모르겠는데.
'당돌하다' 사전의미- 꺼리거나 어려워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이 올차고 다부지다
멍청한데 아는척하다 쪽먹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본인이느끼는 감정이 그말에 뜻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라 그럼 불편함에 극치네 ㅋㅋㅋ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세요.
스리랑카에 라자 시나포리. 마엔드라 그외 여러명들이. 싱가폴에서. 40년전에. 일했는데 잘들 있는지..
상원아
상원아
쌉소리말고
몸잘챙기고 밥두잘챙겨 드시게나!~~~ㅋ
궁시렁궁시렁 다 그렇게 산다 에그
이여자 저여자 참견하다보면 돈 다나간다. 재들은 그냥 즐기는건데 한국남자들은 먼저 내야하니 속으론 곪마터진다. 🎉
세계에서 가장 비싼 빵을 사먹고 사는 불행한 대한민국 국민 ?
전세계 빵을 전량 수입또록 해라 ?
공장에 가서 일해라 ㆍㆍ유튭 한심해
젊은 사람이 영어 공부는 좀 해야할 듯...
이 채널 우연히 썸네일 타고 처음 들어와서 본 영상인데 앞부부에서 주로 바디랭귀지 하며 세계여행하는구나 생각했는데 뒤에 숙소 체크아웃때 카운터 일하는 독일녀하고 대화하는거 보니 어느정도 영어가 되는 사람이구나 생각함. 사실 나도 배낭여행, 유학, 출장 등으로 해외를 여럿 다녀보면 영어를 아주 잘 못하는 사람하고는 나도 그 사람 수준으로 영어가 되고, 반대로 잘하는 서양인들하고는 또 어느 정도 그 수준으로 영어가 되는 상황에 따라 상대적으로 언어능력이 발현되는 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이 시도군도 나와 비슷한걸 생각됩니다. 사실 영어 못해도 여행 잘 다니는 선수들도 있는데...
혼자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