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애니가 나올 당시는 인터넷이 제대로 보급되기 전이다. 당시 레인에서 보여준 개념들은 즉... 인터넷상의 익명성의 폐해, 사이버불링, 거짓정보, 사생활침해, 각종 커뮤니티의 대두 등등 당시엔 너무나 시대를 앞서 있었기에 대중에게 공감하기도 어려웠고 당연 재미도 없었음. 그 시대에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 있었을까 싶음. 물론 당시에도 그런 개념을 설명한 책은 있었지만 애니메이션 특성상 놀라울정도로 현실감있게 그렸기 때문에 재현도는 책따위하고는 비교도 안된다 봄.
별로 놀라울것 없는게 이미 서구권에선 sf 장르의 탄생과 동시에 미래사회의 문제점으로 제시하던 내용임. 동,서 구분없이 어차피 사람사는곳은 다들 비슷하기에 현실의 갈등과 문제를 그대로 가상세계에 도입하는거라 인류사를 통틀어 본다면 딱히 새로울것 없는 개념이지만 뭐 님 말처럼 그러한 사상을 애니메이션화 한건 높게 평가할만함.
@@ssaco0613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다만 제가 알기로는 1집이 일본에서 78년 11월에 나왔고, 일본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후에 79년도에 앨범을 해외에서 발매하며 큰 반향을 얻었고, 이후에 2집의 라이덴이 일본에서 히트하며 인지도가 생겼다고 알고있어서..
오누키 타에코 앨범에 참여한 멤버들이 화려함. 류이치 사카모토, 야마시다 타츠로 등등, 그 이유는 타에코가 그들과 같이 '슈가 베이브' 라는 밴드에서 활동했던 전력이 있었기 때문. 그리고 요새 인기 얻은 이 노래는 발매 당시는 일본에선 매니아층만 알고 일반 대중에겐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네요. 시티팝으로 유명한 가수들이 실제 그 당시에는 무명이 많은 것도 특이합니다. 선진적인 음악은 평범한 일반 대중에겐 어필이 쉽지 않았나 봅니다.
애초에 시티팝이란게 뭐시기 비트, 사운드 이런걸로 정한게 아니라 그때 그 감성과 느낌적 느낌으로 정의한거 아님?? 전후 일본의 금전적 여유로움, 살기 편해서 좀 지루하고 우울함 뭐 이런게 가사랑 음에서 느껴지면 시티팝이라고 해도 되지 않나ㅋㅋ 대충 딱 들었을 때 화려한 네온사인 거리에서 쓸쓸히 담배필거 같은 그 느낌 뭔지 알잖아..
시리얼익스페리먼츠 레인... 1998년 당시에 나왔을 때는 난해하고 불친절하고 기분나쁜 음울한 애니로만 알려져서 화재성에 비해서 그닥 유명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20세기 마지막 명작...까지는 아니고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지금은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작중 기기들은 당시로서는 아직 대중화 되지 않은 첨단기기, 혹은 "아직"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기기들이 꽤 있어요. 저는 당시 이 애니메이션을 CRT 모니터로 봤거든요.
저 애니메이션이 나왔을 당시에는 낙관적인 사람들이 더 많았고 그러다보니 공감을 많이 못 받은 것 뿐 인터넷의 폐해가 없진 않았고 있었는데 지금과 같은 수준이 아니었을 뿐이죠. 시대를 앞서갔다 라고 하기에는 그냥 낙관론과 비관론이 다 있었는데 비관론이 맞은 것 뿐입니다. 그림체가 올드하고 지금과는 약간 다른 부분들이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잘 만든 작품은 맞습니다. 그리고 좋은 ost 남기고 갔잖아. 한잔해.
우울하면서도 중독성 미쳤음 ㄹㅇ
먹금
78년도 노래에 98년도 애니메이션.... 20년차이가 나네;; 그걸 나는 2024년에 듣고 있는게 참 신기하다
저 애니가 나올 당시는 인터넷이 제대로 보급되기 전이다.
당시 레인에서 보여준 개념들은 즉...
인터넷상의 익명성의 폐해, 사이버불링, 거짓정보, 사생활침해, 각종 커뮤니티의 대두 등등
당시엔 너무나 시대를 앞서 있었기에 대중에게 공감하기도 어려웠고 당연 재미도 없었음.
그 시대에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 있었을까 싶음.
물론 당시에도 그런 개념을 설명한 책은 있었지만
애니메이션 특성상 놀라울정도로 현실감있게 그렸기 때문에 재현도는 책따위하고는 비교도 안된다 봄.
별로 놀라울것 없는게 이미 서구권에선 sf 장르의 탄생과 동시에 미래사회의 문제점으로 제시하던 내용임.
동,서 구분없이 어차피 사람사는곳은 다들 비슷하기에 현실의 갈등과 문제를 그대로 가상세계에 도입하는거라
인류사를 통틀어 본다면 딱히 새로울것 없는 개념이지만
뭐 님 말처럼 그러한 사상을 애니메이션화 한건 높게 평가할만함.
레인 나오기 이전에도 이미 수많은 영화 문학 등에서 질리도록 다룬 소잰데
애니메이션도 고전이 좋은게 요즘은 '가상세계' 라는 점에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저때는 현실을 토대로 만들어지던 시절이라 현실감과 그만큼의 무게감이 있어서 좋음...
공각기동대:???
ㅇㅇ 근데 가상이냐 아니냐보단 그 소재를 다루는 진정성과 철학의 차이지. 지금은 진짜 그냥 소재 그이상도 그이하고 아닌 느낌
@@moviefightclub예전엔 가상세계를 가지고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이냐, 가치판단의 기준은 무엇이냐 등등의 주제로 이어졌는데 요즘 가상현실은 그냥 현실도피 원튤...
건담 : ???
78년도면 46년 전… 거의 50년 되어가고 있는 곡인데 언제 들어도 참 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곡이네요🥹
배경이 레인이라니..
레인을 알고있다니... 반갑고.
진짜 재미없었는데 이상하게 오래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
@@이재슥-r5e ㅋㅋㅋㅋ
Ost가 ㄹㅈㄷ😊
레인은 그 분위기가 goat임…
와 레인 짤 본 것 중에 제일 고화질이다
원래 애니 레인 자체가 저정도 고화질임
편곡을 무려 사카모토 류이치님이 했다는 이 노래... 레인 주제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잘어울리네요 위험하다
78년도면 사카모토 류이치 이제 막 대학 졸업하고 세션 일 하고있던 무명이었을텐데.. ㄹㅈㄷ 될성부른 떡잎
와 류이치..
헐 미친….
@@타코야키-h8o 그때면 YMO 1집 활동하고있어서 월클에 가까운상태지 않았을까요
@@ssaco0613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다만 제가 알기로는 1집이 일본에서 78년 11월에 나왔고, 일본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후에 79년도에 앨범을 해외에서 발매하며 큰 반향을 얻었고, 이후에 2집의 라이덴이 일본에서 히트하며 인지도가 생겼다고 알고있어서..
로드트립 다니면서 이노래만 주구장창 틀고 드라이브했었던 기억이 스쳐지나가네요. 그때 우울증이 꽤 심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조금 나아지는 기분이었어요 다만 노래가 끝나면 너무 공허해서 끝나지 않게 반복할 수 밖에 없었어요
노래가 끝나면 나도 끝날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그런 노래가 있지요
오누키 타에코 앨범에 참여한 멤버들이 화려함. 류이치 사카모토, 야마시다 타츠로 등등, 그 이유는 타에코가 그들과 같이 '슈가 베이브' 라는 밴드에서 활동했던 전력이 있었기 때문. 그리고 요새 인기 얻은 이 노래는 발매 당시는 일본에선 매니아층만 알고 일반 대중에겐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네요. 시티팝으로 유명한 가수들이 실제 그 당시에는 무명이 많은 것도 특이합니다. 선진적인 음악은 평범한 일반 대중에겐 어필이 쉽지 않았나 봅니다.
이 노래 전형적인 70년대 미국 흑인음악 느낌이 팍 오는데 이걸 사람들이 시티팝이라고 부르는 것에 저는 거부감이 좀 드네요.
@@미제드론전혀 그건 재즈고;
레인,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펫숍오브 호러즈. 울프스레인.
옛날에 봤던 내용어렵고 어두운 애니들이 떠오르네요 ㅋㅋ ㅋ
핫쉬 덕분에 검색해보고 왔는데 부기팝이었네요 ㅈㄴ 부기맨인줄ㅋㅋㅋㅋㅋㅋ 미치겟네
@@펭귄귄-e5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기맨 이러네
오덕들이늙기시작했다..
캬 울프스레인 아시는구나
@@toxin7084 너 조용히 해! 쉿쉿! 😂
78년도에 이런 가사의 시티팝이 있다니!! 인생의 큰고통으로 이번인생게임은 실패라고 생각해본 사람이면 이곡 가사 넘 가슴팍에 꽂힐듯
나임😢
아 로드 김미 원 모어 챈스였구나 ㅋㅋㅋㅋㅋ 맨날 듣는데 이건 대체 무슨 말인가 일본어 너무 어렵다 했는데 영어였다니 ㅋㅋㅋ
이거 진짜 레전드👍🏻 그다음으로 지금 들어도 세련됐다고 생각하는 곡이 The real folk blues..
진짜 버블 시대의 일본을 통조림 캔에 넣어 보관한 느낌의 노래. 시티팝 중에서 그 시절을 가장 잘 느끼게 해주는 노래 같음.
뭔소리임ㅋㅋㅋ 버블시대는 86년도부터고 저 노래는 78년도인데
전후 일본노래는 다 시티팝인듯;;;
버블전에 나온노래인데..ㅋㅋ
그냥 노래만 좋으면 다 시티팝임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시티팝이란게 뭐시기 비트, 사운드 이런걸로 정한게 아니라 그때 그 감성과 느낌적 느낌으로 정의한거 아님?? 전후 일본의 금전적 여유로움, 살기 편해서 좀 지루하고 우울함 뭐 이런게 가사랑 음에서 느껴지면 시티팝이라고 해도 되지 않나ㅋㅋ 대충 딱 들었을 때 화려한 네온사인 거리에서 쓸쓸히 담배필거 같은 그 느낌 뭔지 알잖아..
시리얼익스페리먼츠 레인...
1998년 당시에 나왔을 때는 난해하고 불친절하고 기분나쁜 음울한 애니로만 알려져서 화재성에 비해서 그닥 유명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20세기 마지막 명작...까지는 아니고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지금은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작중 기기들은 당시로서는 아직 대중화 되지 않은 첨단기기, 혹은 "아직"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기기들이 꽤 있어요.
저는 당시 이 애니메이션을 CRT 모니터로 봤거든요.
Shall we dance 부른 분이네요. 일흔인데 해마다 라이브 콘서트를 한다는..
진짜 돈이.. 세련과 우아함를 만듬
이건 앨범자체가 좋음
레인 썸네일 보고 후다닥 달려왔읍니다
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다 했는데 켄신 추억편 그림체네.. 같은 스튜디오 작품인가
레인이랑 하이바네연맹은 시대를 너무 빠르게 앞서간애니같음..
새벽4시까지 존버간다 🤡🤡
Lets all love lain....
ㄹㅇ명곡.. 😭😭
저때 일본은 낭만 그 자체구만....어마어마 하구만 진짜....
11년생이라 잘은 모르지만 진짜로 이때의 일본은 전성기같아요 이때 제이팝들은 하나같이 다 좋아요😖😖✨
@@Six_u.01사실 버블 이전 노래이긴 한데 버블감성 잔뜩 머금은 느낌이긴 함
시리얼 익스페리먼츠 라인이랑 진짜 찰떡이네요...
Let's all love lain
이세계로 도피하지말고 이런 현실을 보는 애니가 더 나와줬으면 좋겠다
베이스 라인 좋다
이어폰으로 들으면 오른쪽이 베이스인데 미침ㄹㅇ
김완선씨가 이때 시티팝서 영감을 많이 얻으셨네요 보니까
레인은 특유의 화풍이 참 인상깊음
비슷한 노래 많이 추천해주세요.. 내 잠겨 죽어도 좋으니
어이어이, 죽는 건 무리라구!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Junko ohashi ㅡ telephone number 😊이것도 좋아요.
시티팝 out of time 이영
와 타에코 오누키의 젊은 목소리라니... 😮
유툽으로 배운 갬성에 의하면 패전 후 일본 노래는 전부 시티팝이며 모두 버블의 우울함을 노래하고 있다.
이 노래 제목도 모르고 가사도 모르고서는 즐겨 들었는데...
이 노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가사 번역도 없어서 혼자 일본어 가사 찾고 뜻 풀이하고... 근데 이렇게 뜨다니 감격데스네
@@오직-y3y 하하 감-격
노래는 들어봤지만 제목은 몰랐는데!! 이거였구나
마침 am 04:00 🖤
도회 (토카이) 라는 곡도 있어요. 아주 좋은 곡
신이시여 저에게 기회를 한번만 더 주세요
다음날 새벽 4시에 다시 듣겠습니다
레인 메인곡 devut도 좋은데! 최근 틱톡이나 릴스에서도 자주 보인듯...애니랑 너무 잘 어울려
Duvet 입니다만 (엄근진)
띵곡 ㅠㅠ
근 46년 전 노래인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노래네요. 진짜 70-80년대 일본의 문화는 그냥 미쳤음.
시티팝 노래 잘 안 들었었는데 노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이런 노래 계속 찾아서 들을것같아요ㅠㅠ
미래 예지 애니. 시리얼 익스페리먼츠 레인. 오프닝의 보아 노래가 참 좋았는데.
와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레인이랑 합쳐지니까 분위기 엄청나네요.
최근에 레인이 25주년 달성을 한걸 봤는데 이렇게 또 보게 되네
아 너무 좋다….
오전4 킹갓이죠..엄청 듣다보면 후렴부가 좀 긴거 빼면 완벽한
이 애니메이션은 원래 무슨 내용을 다루는 거지
점점 진화하는
인터넷기술과 그로인해 나타나는 인간들의 어두운부분을 소름끼치게 예연해서 아직까지 회자됨
캬 조타
かしら로 끝날 경우 ~인 걸까가 더 적합해 보입니다.
분명 처음보는데 어디선가 들어본거같네
레인이다!
레인ost도 개좋은디..
너무조타
두 번 보 자❤
레인 캬
이마오, 이마오~
미쳤다 이런건 어디서 찾으시는거에요 ? ㄷㄷ
미친 레인 고화질이라니
네 세련된 78년도 음악 같습니다😂❤
넘 옙뻐요 ㅠㅠㅠㅠ
?
닼닼 ㄱ
레인... 대학생때 공각기동대 이후로 참 인상깊게 본 애니... 레인에서 이노래가 있었나요?? 원래 레인은 .Bôa - Duvet 이노래가 유명한데...
없었어요
레인 ost아니고 영상주님이 넣으신 거임
찰떡이네
처음 듣고 이게 그렇게 오래된 노래라고? 놀랏던 기억이...
정통 탐정 누아르ost 느낌인데...하기야 사펑에서 미래배경 빼면 그냥 탐정/흥신소 누아르이긴 함 ㅋ
음색이 정말..
레인 오랜만이네요
쩌 .... 쩐다?
레인 썸네일보고 들어왓어요😅
이 걸 올려주네 ㅋㅋ
애니 디테일이... ㅎ
충격..
이게 78년이라고요?
헐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아 이거 좋지..
1!!❤❤❤
아직 안봤는데 ㄹㅈㄷ 예상ㅋ
이거보다 퍼펙트블루를 더 고평가하고싶음
태어나기 전이네.
78년도라서 가능한걸수도..
아는 노래인가 했더니 아는 노래였네
키야ㅑㅑ
앤 유 돈 심투 언더스타안~
아니 도입부 부분이 무슨 단소로 연주하는 타령같은 멜로디여섴ㅋㅋㅋㅋㅋ 이게뭐임; 했는데 노래 좋네...
저 애니메이션이 나왔을 당시에는 낙관적인 사람들이 더 많았고 그러다보니 공감을 많이 못 받은 것 뿐 인터넷의 폐해가 없진 않았고 있었는데 지금과 같은 수준이 아니었을 뿐이죠. 시대를 앞서갔다 라고 하기에는 그냥 낙관론과 비관론이 다 있었는데 비관론이 맞은 것 뿐입니다. 그림체가 올드하고 지금과는 약간 다른 부분들이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잘 만든 작품은 맞습니다. 그리고 좋은 ost 남기고 갔잖아. 한잔해.
레인 ost도 좋은데 ㅋㅋ
아니 이게 진짜 78년이에요?? 처음 들었을때 최근 노랜줄 알았는데...
시리얼레인 그냥 사이버펑키한 갬성 애니인 줄 알고 봤다가 내상 개심했음 에바랑 퍼펙트블루는 마음의 준비라도 했지 이건 .......
☔️
오
아 나나가 어제 부른노래구나
콤퓨타 업그레이드는 적당히 하자가 교훈이었던가?
뭔가 전주가 코난 진지한 애피소드 나올것 같음
걍 집시여인 이잖아
어디서 들었다 했더니 카광에서 들었네 ㅋㅋ
와.! 여기 나이든 오덕들 잔뜩있노ㅠㅠㅋㅋ
너무하노...ㅜ.ㅜ
오덕 이라는단어를ㅈㄴ오랜만에듣는데 님도만만치않게나이드신듯!
ㅋㅋㅋ
@@sjamxkhx8917 ㅋㅋㅋㅋㅋㅋ 반가우신듯 ㅋㅋㅋㅋ
아 애 최애곡 유출됐음
덴노우세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