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피아니스트독수리님 덕분에 백두산도 보고 연변식당도 보고 참으로 귀한영상 감상했네요 경치는 하코네랑 엇비슷 했어요 약간 삭막했지만. 식당에서 맛있게 먹고 김치도 이북식으로 시원할꺼같고. 조련사님이랑 알콩달콩 재미있게 다니셈. 다음편에서 또 봅시다 반가웠어요 여기는 대치동오버!❤
아이고 우리 반가운 대치동의 혜숙님! 맞아요!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어딘가... 무언가.. 전체적인 느낌은 삭막에 가까운 ㅋㅋㅋ 아 지금 생각해 보니까 김치가 시원한 맛이 맞아요! 그렇네요! 시원한 맛이라는 표현이 정확한 거 같아요! 이북식 김치가 저런 모양 이네요! 뭔가.. 깔끔하고 개운하달까요! 네! 조련사 하고 재밌게 또 영상 찍어서 우리 혜숙님께 재밌는 영상 보여 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여기는 양평 오바!!
고기집 종업원 분이 잘못아시는게 황해에서 연길이 나오는 부분은 몇컷이 안됩니다. 영화내용이 연변을 비하하는부분이 있어서 당시 연변정부에서 촬영허가를 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연길시내에서 택시운행을 하는 장면을 멀리서 몇컷만 찍고 디테일하게 찍어야 되는 부분은 하일빈 어디 농촌에서 연길인척 촬영을 진행했습다.
아이고;; 저도 딱 저맘때(5월 초)에 중국명 창바이산, 우리말로 백두산에 갔습죠. 그때는 눈이 엄청와서 공무원들이 군인마냥 제설하고 있었는데, 딱 찰나 개방된 눈 덮인 백두산 천지는 정말 장관 그 자체였습니다. 근데 다시 가라면 혼자서는 못가겠습니다. 진심으로 대중교통만으로 가기에는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우와... 진짜 진귀한 경험을 하셨네요! 눈이 많이 온 천지라니.. 그냥 날씨 좋은 천지도 보기 힘든데.. 화이트 크리스마스도 보기 힘든건데.. 부럽네요! 다들 백두산에 오르는 분들이 그런 말씀 많이 하시더라고요! 힘든 만큼 멋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고요! 아마... 우리 차님께서 힘들게 백두산을 오르셨기 때문에 그런 멋진 풍경을 본 게 아닌가 싶네요!!
05:57 '산 위'나 '따로 떨어진 외딴 물웅덩이' 등에도 물고기가 있는 까닭은 새나 짐승들이 물을 마시거나 물고기를 먹기 위해 물을 찾았다가 깃털이나 털에 물고기 알이 묻거나, 뱃속에 들어간 알이 배설물을 통해 퍼지는 겁니다. 새나 짐승들이 물웅덩이를 들렀다가 또 다른 물웅덩이에도 가고 하니까요. 새는 또 배설물을 하늘에서 랜덤으로 싸서 여러 곳에 알들을 퍼뜨립니다.
한국말 중국말 연변말---3개국어 아닙니다.연변말은 조선말=한국말입니다. 연변에서 주로 쓰이는 말은 주로 함경북도 억양을 구사하는 조선말과 매우 비슷합니다.왜냐하면 주로 함경북도쪽에서 연변에 이주한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죠.저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는 함경북도에서 두만강 건너 연변으로 이주했습니다. 물론 연변에도 경상도말씨 전라도말씨 편안도말씨를 쓰는 이들도 더러 있습니다마는 대부분은 함경도 억양이 진합니다.내가 대학교 다닐 때 우리 반에 60명 학생이 있었는데 40명은 연변에서 10명은 훅룡강성 10명은 료녕성에서 왔는데 조선 8도 방언 구전했습니다.연변에서 온 학생(나도 포함)40명은 대부분 함경도 방언 사용하고 그중 훈춘에서 온 일부 학생이 전라도 방언 사용,료녕에서 온 학생은 주로 평안도 방언...흑룡강에서 온 학생은 함경도 경상도 방언 두루 사용했습니다. 연변말이나 조선말 한국말 사실은 다른 언어가 아닙니다.같은 언어중에서 지역에 따른 억양 또는 어휘 사용에서의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다른 언어가 아닙니다.마치 영국에서 사용하는 영어와 캐나다 미국 호주 인도서 사용하는 영어가 다른 언어가 아닌 것처럼...
역시 부부케미가 제일 좋은 여행유튜버 인듯 ㅎㅎ 별일 없을 백두산과 연변 조차도 별일이 많내요.😊
이번영상두 엄청 재밌었어요!!!근데 다음편이 더더더 기대됩니다 ㅋㅋㅋ!!! 매번 독수리님 조련사님 덕분에 진귀한 풍경을 봐서 감사해용
두 분의 대화가 참 정겨워 듣는내내 편안한게 참 좋아요 이 맛에 영상을 더 찾아 보는거 같아요 잼있게 잘 봤어요 신우할매 집에도 놀러오세요 소고기는 없지만요😂😂😂 오늘도 두 분 행복 하세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우리 신우님! 저희 영상이 입맛에 좀 맞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우리 신우님도 식사 맛있게 하시고 소고기 없어도 놀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만 볼려고 했는데 결국 끝까지 다봤네요. 뭔가 재밌어요~~ 하나도 지루한 부분이 없네요
아~비와 안개때문에 천지 못봤다니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다음편 (북한보러 두만강?) 벌써 기대됩니다
ㅠㅠ 맞아요! 천지가 안보여서 너무 슬펐네요! 힘들게 간건데 ㅋ 진짜 멋있다던데.. 우리 영상 보시는 분들은 가을 즈음에 정말 멋있을 때 가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중년독수리 현지 사람들에게 들었는데, 우리나라 가을 시즌 되면 슬슬 눈이 온다고 합니다. 6월 초에 눈이 녹아 7, 8월이 되면 다 녹아있고(그래서 이 때 연길 비행기가 젤 비싸죠;) 추석 즈음(대충 9월 중순)부터 슬슬 추워진다고 합니다.
구독자가 4만이 넘었네요 소재가 좋습니다 백두산이면 흔치않은 컨텐츤데
아이고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사진이 눈에 굉장히 익은데.. 제가 닉네임을 불러드리고 싶은데 핸드폰으로 작성 중이라 닉네임이 안 보이네요!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타까운 맛 ~ 표현의 제왕, 중년독수리님 ~~~ ㅎㅎㅎㅎ 오늘도 기대됩니다... 영상 맛표현.. ㅋㅋㅋㅋ
5만 구독자 기원!!! MZ드립 "왔다 내야동"
형님 영상 14분이 짧은 시간이 아닌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백두산의 맑은 날의 영상만 보다가 비오는 영상 보니 운치 있네요.
아이고 우리 우주 동생! 아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선 그게 유행어인가보구만! 나도 좀 해볼까?! 왔구나 내 야동생! 어때? 굉장히 응용력이 빠르지? 젊은 애들하고도 통하겠지? 아 근데 비가 오니까 영상 찍기가 너무 힘들더라고 ㅋㅋ 아무튼 고맙고 잘자~
역시 독수리님 브이로그는 너무 재미있어요🥹 사랑합니다 조련사님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멍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가 짖는건줄알았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편집조앜ㅋㅋㅋㅋㅋㅋ자연스럽게녹아들어서 ㅠㅠㅎㅋ
우리의 피아니스트독수리님 덕분에 백두산도 보고 연변식당도 보고 참으로 귀한영상 감상했네요 경치는 하코네랑 엇비슷 했어요 약간 삭막했지만. 식당에서 맛있게 먹고 김치도 이북식으로 시원할꺼같고. 조련사님이랑 알콩달콩 재미있게 다니셈. 다음편에서 또 봅시다 반가웠어요 여기는 대치동오버!❤
아이고 우리 반가운 대치동의 혜숙님! 맞아요!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어딘가... 무언가.. 전체적인 느낌은 삭막에 가까운 ㅋㅋㅋ 아 지금 생각해 보니까 김치가 시원한 맛이 맞아요! 그렇네요! 시원한 맛이라는 표현이 정확한 거 같아요! 이북식 김치가 저런 모양 이네요! 뭔가.. 깔끔하고 개운하달까요! 네! 조련사 하고 재밌게 또 영상 찍어서 우리 혜숙님께 재밌는 영상 보여 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여기는 양평 오바!!
🎏🎐
윤동주시인과 잠깐의 뷔쥐엠! 영상 좋았습니다.❤
아이고~ 독수리님 백두산 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평양 소주는 진짜 한 번 마셔보고 싶네요
식사하신 곳이 무릉도 참숯구이인가요?
아이고 0429 우리 시우님! 맞습니다!! 무릉도 입니다! 평양 소주 진짜 부드럽고 좋더군요! 애주가라면 추천 드리고 싶어요!!!
고기집 종업원 분이 잘못아시는게 황해에서 연길이 나오는 부분은 몇컷이 안됩니다. 영화내용이 연변을 비하하는부분이 있어서 당시 연변정부에서 촬영허가를 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연길시내에서 택시운행을 하는 장면을 멀리서 몇컷만 찍고 디테일하게 찍어야 되는 부분은 하일빈 어디 농촌에서 연길인척 촬영을 진행했습다.
오늘도 좋은영상,좋은정보...감사합니다! 항상 재미나네요!
니눈에건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 진짜 너무 재미있어영
항상 음식 먹여주는거 쏘 스윗😊근데 태국에서 조련사님한테 미친X이라고 한건 잊을 수 없음 😅
치앙마이 비싼 호텔값... ㅋㅋㅋㅋ 그 장면... 너무 욱겼어여.. ㅎㅎㅎ
@@별일없는일상-j5l 맞아여 저 사실 그장면 최애에요 ㅎㅎ 저 변탠가봐요 ㅎㅎㅎ
진짜 밥먹으면서 보니까 더 재밌고 더 맛있는데요 ?? 새로운 발견 ㄷㄷ
아이고 우리 깐깐징어님! 잘 계십니까?!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취미 활동 재밌게 즐기시길 바랄게요 ㅋㅋ
헉 저도 하얼빈에서 유학할때 백두산 가본적 있는데 그때... 아침 내내 해쨍쨍하다가 갑자기 눈와서 천지 못봤는데...
천지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 또 도전해보고싶은데...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하얼빈 맥주도 반갑네유 하얼빈에 있을때 물이 2~3위안이고 하피지우가 1위안이라서 물대신 먹고 그랫는데
하얼빈 맥주가 은은하게 싱겁게? 맛있어서 최애1위 맥주였는데 하얼빈맥주에서 곰팡이독소 나와서.... 이젠 놔줘야할듯요..ㅠ
오랜만에 백두산 보니까 반갑네요 다음에 가봐야겠어영...ㅋㅋㅋ
소고기 먹으러 연변가고싶네요 ㅋㅋㅋㅋ너무 재밌었어요 얼른 다음편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 고등어 뼈가 없다에 빵 터졌음 ㅋㅋㅋ
솔직담백한 느낌 그대로의 영상 재밌네요 ㅋㅋ
연변에 오신걸 환영해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아! 연변에 계신 거 같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연변 참 재밌고 좋은 동네더라고요!
0:27 그리고 이때 나온 리해옥 장국왕이 연변에서 보기 드물게 24시간 운영하는 국밥집입니다. 백종원의 스푸파에도 소개가 된 집인데, 보통 마지막날 든든하게 배 채우고 가기에는 딱 좋습니다.
와 진짜요? ㅋㅋㅋ 아 한 번 먹어 볼 걸 그랬네요!! 너무 아쉽네요! 저녁 거기서 먹을 수 있었는데 이상한데 갔다가 맛 없게 먹고 나왔는데 ㅠㅠㅠ
너의 눈에 건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영상이 짧은게 이렇게 아쉬울 줄이야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보람님 눈에 건배!!!
와 저기가 백두산이였군요. 와우~~영상보면서 제주도 강원도 믹스해논것 같아보이네ㅋ조금더 썰렁한듯 이러면서 보았네요. 보기만해도 추움이 전달되네요.
실제로보면 어떤기분일까? 궁금하네요.
독수리님,조련사님 안전하고 즐거운여행하시구요.😊건강조심하세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5만 구독자 가즈아!!
아아고 우리 관님!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말이죠 5만명이 되면 소원이 없습니다! 그날이 보이니까 정말 힘이 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슬슬 구독자 상승속도에 탄력이 붙네
아이고 우리 위위님! 주무시고 계시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요즘엔 구독 많이 해주셔서 너무 힘이 되네요!!!
독수리님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백두산 가는 거는 어떻게 가셨는지요? 연길에서 현지 여행사 통해서 갔다오셨나요? 아니면 택시타고 ?
잘보겟습니당 ㅎ
아이고 감사합니다!!!
여자분 말투 연변말 맞아용~ 다들 친구들하고는 연변말하고 한국분오면 한국말처럼 하는거죠 그리고 함경도랑 가까이 있어서 북한말투랑 비슷해요
좋아요 누르고 즐감하고 갑니다~
이번영상도 보니깐 너무 좋아요>
원래 조선시대에도 태백산, 장백산이라는 명칭 썼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장백산은 중국 영토이고 산 명칭에 대한 작명권은 전적으로 중국측에 있습니다.
그렇죠, 장백산 백두산 모두 조선시대때부터 사용해왔던 명칭인데,스스로 장백산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중국이 붙혀준 명칭이라 하는 무식한…… 항상 한국인들은 문제점을 본인이 아닌 타인한테서 찾는다니까😂
@@doy9469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거죠. 굳이 안 싸워도 될 것을 잘 알아보지도 않고 싸운다거나
저도 연변조선족인데 님들 여행영상에 넘 민감하게 반응들 하시네요 ㅋㅋㅋ 재밌기만 하구만 ㅋㅋㅋ
@@에도사무라이 어느 댓글이 불편하셨는지요? 저는 그냥 정확한 사실을 전달했을 뿐입니다
@@ArtJoHistory 저의 댓글에 불편하신듯...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 !!! ^^
한어(중국어)랑 조선어를 섞어서 말하는게 가장 편함.한국사람들이 한국어랑 영어를 섞어서 말하는 것처럼.그리고 조선족들도 연변,흑룡강,길림 등등 지역에 따라 말투가 다름.흑룡강 쪽은 한국의 경상도 말투임.
흑룡강 대부분 지역은 연변 말투, 오상 벌리 치치할 등 동네에는 경상도말투.
7:41 앵두알수리님
백두장군 같은 입모양 같으십니다 .
구글어스에서도 백두산이 아니라 백두산의 중국명 장백산(중국어 발음)으로 기재되있습니다
장백산 다녀온 추억을 상기합니다.
와우 조금 늦게 봤네요.
색다른 여행지 너무 좋았네요.
연변 갈일은 없겠지만 . 좋은 영상 굿 ㅎ
독수리님은 왜 유튜버를 하고 계실까...
개그맨 시험은 왜 안보셨을까 항상 의문임.
지금이라도 안늦었는데 어떠신가여
항상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게임 좋아 한다고 하시는데..
저도 게임 좋아해서 게임 콘텐츠도 계획 있으신가요??? 잼있는 입담으로 게임 하시는거 개인적으로.... 보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이고;; 저도 딱 저맘때(5월 초)에 중국명 창바이산, 우리말로 백두산에 갔습죠. 그때는 눈이 엄청와서 공무원들이 군인마냥 제설하고 있었는데, 딱 찰나 개방된 눈 덮인 백두산 천지는 정말 장관 그 자체였습니다. 근데 다시 가라면 혼자서는 못가겠습니다. 진심으로 대중교통만으로 가기에는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장백산이나 백두산이나 . 조선시대때도 장백산이라고 했구만 .
우와... 진짜 진귀한 경험을 하셨네요! 눈이 많이 온 천지라니.. 그냥 날씨 좋은 천지도 보기 힘든데.. 화이트 크리스마스도 보기 힘든건데.. 부럽네요! 다들 백두산에 오르는 분들이 그런 말씀 많이 하시더라고요! 힘든 만큼 멋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고요! 아마... 우리 차님께서 힘들게 백두산을 오르셨기 때문에 그런 멋진 풍경을 본 게 아닌가 싶네요!!
아하 그렇군요!!
@@tozsgo3710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편집 뭘로 하시나요?
누가 감히 이름을 바꾼적 없는데 , 원래부터 중국에서 장백산이라 불렀고 조선에서 백더산이라 불렀는데.
낼아침9시비행기에요 옷을 여름옷아님봄옷가져가나요?
저도얼마전에 백두산 다녀왔는데 바람만불어도 입산금지를 많이 시키더라구요.가기로한날 강풍으로 입산금지였고 그담날 비가왔는데 아침에 입산허가나서 천지를 올라갔는데 역시나 안개와 비때문에 천지를 못보고 왔어요.코로나 이전에 갔을땐 이렇게 까탈맞게 하지않았는데 매표소로 전부막아놓고 중국사람들도 어마무시하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번 영상 잘봤습니다. 식당이름 알려주시면감사합니다
TMI 드리자면 연변에서 자주 들을수 있는 연변말투는 함경도말투 이고 심양이나 하얼빈쪽에 조선족분들은 전라도 경상도 말투를 사용합니다. 조상들이 그쪽에서 건너오셔서.
오! 그렇군요!! 정말 몰랐던 얘기고 궁금했던 얘긴데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게 또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어떤 민족이 군중을 이루는데 어떤 근간을 가지고 가게 되었는지 참... 그런 역사를 들으면 신기하면서 재밌는 거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맞어요ㅡ 중국에서 예전에는 한국쪽에서 온 조선족은 남도치, 북쪽에서 온 조선족은 북도치라 부르고 남도치랑 북도치가 억양이나 생활문화나 음식문화가 조금 다르기에 잘 안맞았죠 .. 지금도 뭐 별루 친하지 않음 ㅡ 북한과 남한처럼 ㅋㅋㅋ
지금도 친하지 않다는건 아닌듯 ㅡ 지금은 남도치들이 살던 고장이 한족글에게 점령당해 수많은 남도치들이 한족처럼 변했거나 한국으로 가거나 연변에 와서 살다보니 그냥 남도치가 거이 사라짐 ㅋㅋㅋㅋ
05:57 '산 위'나 '따로 떨어진 외딴 물웅덩이' 등에도 물고기가 있는 까닭은
새나 짐승들이 물을 마시거나 물고기를 먹기 위해 물을 찾았다가
깃털이나 털에 물고기 알이 묻거나, 뱃속에 들어간 알이 배설물을 통해 퍼지는 겁니다.
새나 짐승들이 물웅덩이를 들렀다가 또 다른 물웅덩이에도 가고 하니까요. 새는 또 배설물을 하늘에서 랜덤으로 싸서 여러 곳에 알들을 퍼뜨립니다.
독수리의 고기먹방
끼룩 끼룩!
백두산 폭포가 반이하로 줄었어요 어릴때 어머니가 백두산에 갔을때 사진에 보면 지금 폭포의 2배이상 물줄기였어요
천지 못 본건가요 ㅜㅜ
ㅠㅠㅠㅠ 맞아요 천지가 얼굴을 안 보여줬어요
제목 어그로… 조선실록에서도 백두산과 장백산 제일 많이 언급이 됨. 백두산이 더 많이 언급되었을뿐 장백산으로 불렸던것도 10여번임.
그러게요.말도안되는걸 가지고 동북공정이이니 뭐니 떠드는것보면 말도 안나와요 독립운동의 근본이라고 할수있는 신흥무관학교 교가가사에도 장백산이라고 나오는데
신흥무관학교가 동북공정으 하는건가?
우물안에서 자라서 그런가.생각하는게 좀 남다른거 같은데ᆢ ㅠㅠㅠ
아니 찍는분이 공효진이세요? 모지?
백두산은 북한으로가고 장백산을볼꺼면 연변으로가고 한라산을 볼꺼면 그냥 남조선서 보라 연변엔 백두산이없으니깐
여름에789월에 푸르죠,제철
독수리님 꼬부기닮음
순간 설렜지만... 아닌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빠니님 보다 댓글 달아주신 님이 더 좋습니다!
10:06 Here‘s looking at you,Kid.
장백산은 백두산이 아닙니다. 중국영토의 산이고 힘으로 뺏은것도 아니고 그냥 거기부터 국가의 경계가 시작된겁니다.
선족이들 ㅎㅇ
@@bglee2792 ㅋㅋ 스시를 김밥으로 우기는놈들이니 말다했지
신변 문제 때문에 진짜 북한 사람이어도 북한 사람이라고 안 할 듯
독수리님 인상 너무 좋으세요
한국매체가 동북공정 이러고 저러고해서 그런지 3년전?부터인가 조선족자치주행정구역이였던 백두산을 법적으로 길림성관할행정지역으로 변경이 되셔서 백두산에 올라가면은 옛처럼 한글을 볼수가 없어요.
남의 나라에 태극기 쳐가지고 올라가서 염병 개ㅈㄹ을 떨어서 경계가 삼엄해짐
👍 👍 👍 👍 👍 👍 👍 👍
한국말 중국말 연변말---3개국어 아닙니다.연변말은 조선말=한국말입니다.
연변에서 주로 쓰이는 말은 주로 함경북도 억양을 구사하는 조선말과 매우 비슷합니다.왜냐하면 주로 함경북도쪽에서 연변에 이주한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죠.저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는 함경북도에서 두만강 건너 연변으로 이주했습니다.
물론 연변에도 경상도말씨 전라도말씨 편안도말씨를 쓰는 이들도 더러 있습니다마는 대부분은 함경도 억양이 진합니다.내가 대학교 다닐 때 우리 반에 60명 학생이 있었는데 40명은 연변에서 10명은 훅룡강성 10명은 료녕성에서 왔는데 조선 8도 방언 구전했습니다.연변에서 온 학생(나도 포함)40명은 대부분 함경도 방언 사용하고 그중 훈춘에서 온 일부 학생이 전라도 방언 사용,료녕에서 온 학생은 주로 평안도 방언...흑룡강에서 온 학생은 함경도 경상도 방언 두루 사용했습니다.
연변말이나 조선말 한국말 사실은 다른 언어가 아닙니다.같은 언어중에서 지역에 따른 억양 또는 어휘 사용에서의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다른 언어가 아닙니다.마치 영국에서 사용하는 영어와 캐나다 미국 호주 인도서 사용하는 영어가 다른 언어가 아닌 것처럼...
우스갯소리로 하신것같수다
왜알람이!!안오는거지!! 요즘..결혼준비하느냐고..바빠서 ㅠ 못챙겨보고있네 늦게봐서미안해형.. 항상너무재미있게보구있어용!!
아이고 우리 용용동생! 결혼 준비는 잘 되어가지?! 많이들 싸우는데 서로 양보하면서 무엇 보다 서로 안싸우는 게 중요하니까! 후원 안해줘도 댓글만 달아줘도 너무 고마운데! 후원해서줘서 고마워!
연변말로 해람까? ㅋㅋ
금강산 도 니네꺼 아니야,ㅋ
선거철 민주당 당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오늘도 핵드립 ☢️ ☢️ ☢️ ☢️ ☢️ ☢️ ☢️ ☢️ 선거 끝나고 가서,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두산 컨텐츠라니! 유튜브 각이면서 소중한 영상이군요.
너무 잘봤습니다 형님! 하지만...
백두산이 장백산이라니 슬픈이야기입니다 ㅠㅠ
장백산, 백두산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 표기만 쓰지만
근대까지만 해도 장백산이라는 표현도 통용되었고
북한 선전가요인 김일성 장군의 노래에서는
아예 장백산이라는 표현이 첫소절부터 직접 등장합니다.
제목이 자극적이네 뭐가 장백산으로 이름바껴? 중국에서도 백두산이라부르는데(백두산천지) 백두산은 장백산백의 한봉우리야 (백두산봉) 지리를 체육선생이 가르쳤나? 중국을 싫으면 중국 안가고 안쳐다보면 되잔아
하아
정지훈~정지훈~정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