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엄마가 너무 미워요 제가3살때 아빠랑 저를 버리고 돈 많은 남자랑 눈 맞아서 도망 갔습니다 아빠랑 둘이 살다가 제가 중학교 졸업 하던날 쓰러 지셔서 아빠는 돌아 가셨어요 어릴때 아빠가 불러 주셨던 클레멘타인 녹음한 테이프가 있어서 아빠 목소리 들으면 잠들곤 합니다 진짜 아빠 너무 보고 싶어요
아버지가 노래도 녹음해 주시고 참 자상하신 분이었나 봅니다. 채린 오님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음악 들으니 오늘 따라 클레멘타인 자장가가 구슬프게 느껴지네요. 힘들었던 지난 일들은 잊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좋은 추억들로 기억 되었으면 합니다.(아래 영지님께도 글 남기셨던데 마음이 참 무겁네요.)
@@Daddy_s_Lullabies 네 맞아요 아빠는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한남자에요 아빠가 야간 하러 가시고 혼자 있을때 아빠 자장가 안 들으면 잠을 이루지 못해서 아빠가 녹음을 하신거에요 지금도 성인이 되어서도 잠을 못자구요 그래서 항상 아빠 목소리 들으면 잠들곤 해요 그리고 영지님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댓글 보고 내마음 같아서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
저랑 비슷한 사연이 있네요 어떤 말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태어나 왔다 가는게 세상 이치 라잖아요 아버지 어머니 만날을 기대 하면서 열심히 사세요 시간이 흘러서 부모님 만나시면 말하세요 아빠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아빠딸로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다 왔다고 저도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만나면 말하겠습니다 힘내시고 홧팅 합시다
오늘은 정말 최악의 날이 였습니다 20대 대통령 투표 때문에 저는 요번 투표 안하려구 했는데 회사 언니들이 이재명 뽑아라 하더라구요 저는 요번 안한다니까 언니들이 빨갱이냐고 막 화를 내는거에요 그래서 언니 왜 화 내시냐니까 윤석열이가 되어서 나라 망하면 좋겠냐 이재명이가 되어야 대한민국이 살고 국민이 산다고 그리고 이재명이가 대통령 되는 순간 돈 걱정없는세상 범죄 없는세상 될꺼라고 말 합니다 언니들이 말하는 이재명은 국민의 구세주인가요 이건 나라가 미친게 아니고 국민들이 미처 가는거 같습니다 정말 오늘 몸과 마음 상처 받아서 울었네요
참.... 그회사사람들도 너무 답답하네요.. 정치적인 견해는 개인적인 것이기에 누구에도 탓해서도 강요해서도 안되는건데 너무 한심한 사람들이 옆에 있었네요.. 그걸가지고 화내는것 자체도 문제고 진짜 너무 어이없고 화가 많이 나셨을거 같아요. 오늘 너무 힘든 하루이셨을것 같아요. 그런사람들과 같이 일하는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실텐데 댓글 잘 안남기는데 우연히 글을 보고 남깁니다. 누가 됐든 될사람은 될것인데 재벌 범죄라는게 하루아침에 없어지고 정말 평화의 날이 오고, 그누구도 고통받는 사람이나 동물들이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제발
![[아빠의 자장가] 쇼팽의 녹턴 Op.9-2 (Chopin - Nocturne Op.9 No.2) 자장가 / 아기 수면](http://i.ytimg.com/vi/Ak2fahOnFWI/mqdefault.jpg)
![[아빠의 자장가] 쇼팽의 녹턴 Op.9-2 (Chopin - Nocturne Op.9 No.2) 자장가 / 아기 수면](/img/tr.png)
![[아빠의 자장가] 모짜르트 자장가 - 반짝반짝 작은 별(Lullaby of Mozart), 자장가 클래식 ♫ 아기수면음악 ♫ 자장가 오르골 ♫ 수면음악 연속듣기 ♫ 아기자장가노래](http://i.ytimg.com/vi/4NJGc5mDyco/mqdefault.jpg)
13개월 울아기
자장가 클레멘타인으로 바꿨어요
잘 자네요.. 저도 같이 스르륵 잠이 듭니다
음악 너무 듣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 무섭게 혼내시던 날에도.. 자기 전에 항상 나즈막히 이 노래 불러주시던 게 어른이 돼서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오늘따라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할아버지
저는엄마가 너무 미워요 제가3살때 아빠랑 저를 버리고 돈 많은 남자랑 눈 맞아서 도망 갔습니다 아빠랑 둘이 살다가 제가 중학교 졸업 하던날 쓰러 지셔서 아빠는 돌아 가셨어요 어릴때 아빠가 불러 주셨던 클레멘타인 녹음한 테이프가 있어서 아빠 목소리 들으면 잠들곤 합니다 진짜 아빠 너무 보고 싶어요
아버지가 노래도 녹음해 주시고 참 자상하신 분이었나 봅니다. 채린 오님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음악 들으니 오늘 따라 클레멘타인 자장가가 구슬프게 느껴지네요. 힘들었던 지난 일들은 잊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좋은 추억들로 기억 되었으면 합니다.(아래 영지님께도 글 남기셨던데 마음이 참 무겁네요.)
@@Daddy_s_Lullabies 네 맞아요 아빠는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한남자에요 아빠가 야간 하러 가시고 혼자 있을때 아빠 자장가 안 들으면 잠을 이루지 못해서 아빠가 녹음을 하신거에요 지금도 성인이 되어서도 잠을 못자구요 그래서 항상 아빠 목소리 들으면 잠들곤 해요 그리고 영지님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댓글 보고 내마음 같아서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
채린님! 항상 행복과 가까이에 있는 분이시기를 마음 깊이 바랍니다:) 아버님과의 행복한 추억이, 채린님을 행복으로만 안내할 것이라 믿어요!
@@이지영-x9w7k 감사해요 지영님ㅠㅠ
@@뇌신-n1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멘타인.. 제가 참 좋아했던 자장가에요ㅎㅎ 어렸을때 저희 엄마께서 자주 불러주셨어요.. 오랜만에 투억돋아서 좋네요 꾸준히 자장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 가끔 들으면서 꿀잠 자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추억을 떠올리셨다니 음악 올린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 동요를 처음 들었을 때 진짜 울었는데..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음악 만들면서 옛날 추억들 생각이 많이 나네요
18갤 아가 재우는데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울 손주가 클레맨타인
노래만 들으면 꿈 나라로 간답니다~~^^
참 감사한 음악입니다~~
아이들 재우는게 많이 힘드실텐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장모님이 포대기로 업어 주시면 금방 편하게 잠들었었는데...감사합니다.
아빠 보고 싶다 너무ㅠㅠ
아버지와 추억이 많으신가 봐요.저도 아버지 생각 많이 나네요
@@Daddy_s_Lullabies어릴때 아빠가 자장가로 불러 주셨어요 어머니는 저를 낳으시다가 돌아 가셨구요 아빠는 저만 바라보고 저를 키우셨죠 제가 20살때 아빠는 간암 말기로 세상을 떠나셨어요 그래서 이노래 생각 하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어떤 말을 해야할까 쉽게 댓글을 달 수 없어서 몇 일 동안 고민 했네요. 아버지를 그리워 하는 건 아버지가 참 좋은 분이셨다는 얘기 일거에요.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는 건 행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랑 비슷한 사연이 있네요 어떤 말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태어나 왔다 가는게 세상 이치 라잖아요 아버지 어머니 만날을 기대 하면서 열심히 사세요 시간이 흘러서 부모님 만나시면 말하세요 아빠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아빠딸로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다 왔다고 저도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만나면 말하겠습니다 힘내시고 홧팅 합시다
@@오연화-x3k 감사합니다
풀벌레소리잔잔히 들리고 한음한음 울려퍼지는소리가 가슴찡하게 느껴집니다
어린시절 추억도 생각나고 ~~
정말 자장가음악입니다
혹시 이음악 사용해도 되는지 조심스레 여쭈어봅니다^^
잠이 녹아 내리느네...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 열고 첫번째 댓글이라 제겐 특별히 의미가 있네요~
클레멘타인..... 자장가인데왜눈물이나려고하는건지아시나요,,,'
앗 공부하면서 들을려고 했는데 원래 졸렸는데 이젠 자게 생겼다...ㅎㅎ 그냥 잘래.. 시험이고 뭐고 난 잘그야....흐아아아아아암ㅁ
이게 사괜에서 도희재가 부른거구나..
오늘은 정말 최악의 날이 였습니다 20대 대통령 투표 때문에 저는 요번 투표 안하려구 했는데 회사 언니들이 이재명 뽑아라 하더라구요 저는 요번 안한다니까 언니들이 빨갱이냐고 막 화를 내는거에요 그래서 언니 왜 화 내시냐니까 윤석열이가 되어서 나라 망하면 좋겠냐 이재명이가 되어야 대한민국이 살고 국민이 산다고 그리고 이재명이가 대통령 되는 순간 돈 걱정없는세상 범죄 없는세상 될꺼라고 말 합니다 언니들이 말하는 이재명은 국민의 구세주인가요 이건 나라가 미친게 아니고 국민들이 미처 가는거 같습니다 정말 오늘 몸과 마음 상처 받아서 울었네요
참.... 그회사사람들도 너무 답답하네요.. 정치적인 견해는 개인적인 것이기에 누구에도 탓해서도 강요해서도 안되는건데 너무 한심한 사람들이 옆에 있었네요.. 그걸가지고 화내는것 자체도 문제고 진짜 너무 어이없고 화가 많이 나셨을거 같아요. 오늘 너무 힘든 하루이셨을것 같아요. 그런사람들과 같이 일하는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실텐데 댓글 잘 안남기는데 우연히 글을 보고 남깁니다.
누가 됐든 될사람은 될것인데
재벌 범죄라는게 하루아침에 없어지고 정말 평화의 날이 오고, 그누구도 고통받는 사람이나 동물들이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제발
좋은 언니들 이네요..
어제 윤석렬 계엄령 선포 진짜 나라 망할뻔 했습니다. 이재명과 국회의원 들이 겨우 살렸네요
노래 선정이 60대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