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블데드'(Evil Dead) -숲속의 오두막- 프레스콜 (강동호, 조권, 정가희, 김려원,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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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초연 이후 9년 만에 돌아오는 B급 코미디 좀비 호러 뮤지컬 '이블데드' 프레스콜이 28일 오후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진행됐다.
B급 코미디 좀비 뮤지컬 '이블데드'가 내달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9년 만에 재공연을 갖는다.
2008년 초연된 이 뮤지컬은 우비를 입은 관객들이 붉은 물감으로 만든 '피'를 뒤집어쓰게 하는 등의 시도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샘 레이미 감독의 영화 '이블데드' 1편과 2편을 버무려 만든 코믹 호러 뮤지컬이다.
숲 속의 오두막으로 여행을 떠난 젊은 대학생들이 좀비로 부활한 여러 악령과 대결을 벌이는 줄거리로, 공포를 더 과장해 웃음으로 승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대형마트에서 일하는 성실한 종업원 '애쉬'역에는 뮤지컬 배우 김대현, 강동호, 박강현이, '애쉬'의 가장 친한 친구이면서 유난히 여자를 밝히는 '스캇'역에는 그룹 2AM 멤버 조권, 뮤지컬 배우 우찬이 캐스팅됐다.
공연은 6월 24일부터 9월 17일까지. 1만~7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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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아니라 우찬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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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희 배우님 아니고 서예림배우님..

[@user-wf5lm6sh1j]

저거 뜨그덕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