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제가 수학 과외 할 때 학생들한테 "이거는 쉽잖아 잘 봐바" 했던 게 생각나네요 반성합니다..!! 영상을 되돌려 볼 수 있다는 게 참 좋네요 ㅎㅎ 확실히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쉽게 다가오네요!! 영상이 꽤 길다고 생각했는데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조리실패 드립의 시청자 분에게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의미에선 재즈연주를 배우는 것이 영어를 배우거나 익히는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차라리 어린 아이들처럼 문법이나 단어 외우는거 전혀 신경 안쓰고 그냥 따라하는 걸로 익히고는 그대로 바로 실생활에 적응하는거 이게 중요한데 우리는 일본식영어 교육방법에 익숙해서 문법을 외우고 단어를 외우고 그리고 그 단어와 문장의 문법까지 머리속에서 생각을 정리 한후에 말하려고 공부만 계속하다가 막상 거리에서나 회사에서 외국인을 만나면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못하는 것처럼 음악도 모든 것을 이론적으로만 익히고나서 연주하려고 하니 금방 무엇을 해야할지 갈길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특히 재즈의 연주가 즉흥성인데 우리나라 학교의 교육중에 즉흥성이나 창의력등을 알려주거나 활용하는 교육과정이 전혀 없다시피 하니까 더 그런것 같습니다. 그냥 주입식에 암기 위주의 교육을 하고 시험도 역시 그런식으로 평가 하니까요. 따라서 객관식 믄제보다는 주관식 문제에서 창의력 등을평가 할수 있는데 이걸 평가하는 교사들도 그런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아니라서 정말로 획기적인 창의력을 가진 답안을보아도 그 답안의 가치에 대해 제대로 평가를 못내릴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봅니다. 영어를 배우고 싶으면 아무 외국인에게 가서 무작정 말을 걸고 보고싶은 외화를 자막없이 무턱대고 언제까지든 질릴때 까지 볼 용기가 필요 한것 같습니다.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피아노 연주와 밴드 안에서의 연주자들간 호흡을 맞추며 합주하는 것을 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터틀님 강의가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의 선택에 관한 부분은 우리의 삶과도 연관이 있네요. 터틀님의 좋은 음악관과 세상을 보는 가치관을 공유해주셔서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쉽고 좋은 강의..
마치 예전에 ebs무슨 화가 아저씨가 말씀하시던 " 어때요? 쉽죠?"하는거 같아요
늘 고맙습니다
브라보! 늘 멋진 말 하는 것도 상당한 재능이네요.
터틀님 구독하고가요^^ 영상으로 열심히 음악공부 해볼게요
베이스 한음만 치는데도 원앤투앤 리듬 느껴지는 게 진짜 신기해요!! 강세랑 길이도 신경쓰면서 음악처럼 표현한다는 게 이거구나 싶네요😮
한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쳐봐야겠어요!🔥🔥🔥
감사해요..음악과 삶이 소통하는 곳이군요😊
음악과 삶은 참 많은 부분이 닮아있는 것 같아요.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우 제가 수학 과외 할 때 학생들한테 "이거는 쉽잖아 잘 봐바" 했던 게 생각나네요 반성합니다..!! 영상을 되돌려 볼 수 있다는 게 참 좋네요 ㅎㅎ
확실히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쉽게 다가오네요!! 영상이 꽤 길다고 생각했는데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조리실패 드립의 시청자 분에게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피아노는 안치고 기타치는 구독잡니다. 뭔가 공감이 많이되는 영상이네요. 기타도 소리 내기보단 안내는게(정확한 음만 내는) 더 중요하죠 ㅎ
미국에 빅터우튼이 있다면 한국에는 박터우틀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역시 이런 영상이 가볍고 좋은거 같아요. 피아노 악보를 볼줄 모르는 입장에선 유튜브 좀 뒤적거려도 C, Cm7, CM7, Csus4같은 기본적인것만 겨우 아는데 텐션에 2-5-1진행에 모드에... 물론 화성학 시리즈에서 엄청난 고봉밥에 당황한게 더 크긴 히지만 말이죠
즉흥연주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들도 올라올거에요! 기대해주세요 ㅎㅎㅎ
3 chord! Punk Rock 형님들이 당신에게 지지를 보냅니다!😅
어떤 의미에선 재즈연주를 배우는 것이 영어를 배우거나 익히는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차라리 어린 아이들처럼 문법이나 단어 외우는거 전혀 신경 안쓰고 그냥 따라하는 걸로 익히고는 그대로 바로 실생활에 적응하는거 이게 중요한데
우리는 일본식영어 교육방법에 익숙해서 문법을 외우고 단어를 외우고 그리고 그 단어와 문장의 문법까지 머리속에서 생각을 정리 한후에 말하려고 공부만 계속하다가
막상 거리에서나 회사에서 외국인을 만나면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못하는 것처럼 음악도 모든 것을 이론적으로만 익히고나서 연주하려고 하니 금방 무엇을 해야할지 갈길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특히 재즈의 연주가 즉흥성인데 우리나라 학교의 교육중에 즉흥성이나 창의력등을 알려주거나 활용하는 교육과정이 전혀 없다시피 하니까 더 그런것 같습니다.
그냥 주입식에 암기 위주의 교육을 하고 시험도 역시 그런식으로 평가 하니까요.
따라서 객관식 믄제보다는 주관식 문제에서 창의력 등을평가 할수 있는데 이걸 평가하는 교사들도 그런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아니라서 정말로 획기적인 창의력을 가진 답안을보아도 그 답안의 가치에 대해 제대로 평가를 못내릴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봅니다.
영어를 배우고 싶으면 아무 외국인에게 가서 무작정 말을 걸고 보고싶은 외화를 자막없이 무턱대고 언제까지든 질릴때 까지 볼 용기가 필요 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미에서 미까지만 치라는게 선택지를 좁혀주어서 좋았습니다. 코드를 치는데 선택지가 많아서 고민이었거든요. 그 범위를 벗어나는 순간이 특별한 선택이 되었고 또 미에서 미를 치는게 소리가 안정적이라서 또한 좋았습니다.
많은 선택지를 줄이고, 거기에 집중하며 다시 늘려가는 것! 저는 그게 건강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많은 선택지들은 혼란을 불러올 때가 있거든요! :-) 잘 하고 계신거예요!!
잠자기 10분 전 최고의 선택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피아노 연주와 밴드 안에서의 연주자들간 호흡을 맞추며 합주하는 것을 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터틀님 강의가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의 선택에 관한 부분은 우리의 삶과도 연관이 있네요. 터틀님의 좋은 음악관과 세상을 보는 가치관을 공유해주셔서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굿
오 전공자인데도 이런관점 처음이라 좋네요
전공자라면 카피할때 쉼표, 스타카토 등 디테일하게 카피하죠ㅎㅎ 볼륨, 세기, 뉘앙스 등
선택을 잘하려면, 연습하고 노력해야겠네요! 자유로울수 있도록!
지금 바로 선택하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연습해서 선택하는게 아니라! 같은 말처럼 보이지만, 아마 많이 다를 거예요. 선택을 하면서, 더 좋은 선택을 하는 방법들을 알아가게 될 거예요 :-)
@@park_turtle ㅎㅎ맞아요
습관이랑 손가는대로 익숙함말고
좋은선택을 하는것도 연습이죠!
두가지 연습 다 해봐야겠어요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나오는 연습도
좋은 선택을 하는 연습도!
이 영상을 보고 머리가 더 아파졌다 ㅜ
두둠칫둠
11:30
저는 단선율 악기를 연주합니다만… 같은 응용으로 할수 있는 방법도 좀 병행해주셨으면 합니다.
더 어렵다
오 첫댓
3등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