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뉴스] “이렇게 씩씩하던 아이”…숨진 훈련병 어머니의 부탁 / KBS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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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сер 2024
  • 지난달 말 군기훈련을 받다 쓰러져 숨진 육군 12사단 박 모 훈련병의 추모 분향 행렬이 어제(19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이어진 가운데, 박 씨의 어머니가 정치권을 향해 '진상 규명'을 부탁했습니다.
    박 씨의 어머니는 어제 오후 분향소를 직접 찾아 조문객들을 맞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씨의 어머니는 분향소를 찾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에게 경찰이 가해자 편인지 피해자 편인지 모르겠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군인권센터는 숨진 박 훈련병이 살아있었다면 동료들과 함께 수료식을 치렀을 날을 맞아 시민 추모 분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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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차려 #군기훈련 #어머니 #분향소 #부탁

КОМЕНТАРІ • 13

  • @jkmhwg
    @jkmhwg 2 місяці тому +10

    가슴 아파 죽겠습니다. 꼭 살인죄로 처벌되기를

  • @user-ve5li3jw3w
    @user-ve5li3jw3w 2 місяці тому +10

    아무것도 원하지 않네요 그냥 아들만 돌려주세요

  • @user-qc6ob4rz2m
    @user-qc6ob4rz2m 2 місяці тому +3

    진짜 봐도봐도 마음 아프다.

  • @sun0000ook-zf7ff
    @sun0000ook-zf7ff 2 місяці тому +2

    진짜 이나라는 그나마 눈꼽만큼 남아있던 애국심까지 사라지게 만든다

  • @mondirioc8636
    @mondirioc8636 2 місяці тому +2

    아무말 못하고 살해당하는 보통사람을 보니 징병제와 괴롭힘에 항거한 임레이너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 @user-jc8bg5oc8c
    @user-jc8bg5oc8c 2 місяці тому

    훈련병 부모는 하루 하루를 어찌 살아 가겟누 ㅠ

  • @user-lf9zb8mx8j
    @user-lf9zb8mx8j 2 місяці тому +1

    군대간 아들이 젊은이 가갑자기 싸늘한 죽엄으로 가슴 아프네요😢😢😢😢

  • @user-jm5nb5vd4h
    @user-jm5nb5vd4h 2 місяці тому

    너무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네요. 유가족분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대통령도 여기 한 번 와야 되는거 아닌가? 진짜 갑갑한 양반이네

  • @ljy2502
    @ljy2502 2 місяці тому

    씩씩하게 엄마를 업어준 아들이엇구나
    이 정부에선 맘놓고 군대도 못 보내겟음 _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ellord6626
    @ellord6626 2 місяці тому

    중대장ㄴ, 아이 돌려내라!

  • @user-qm9ol7ct7i
    @user-qm9ol7ct7i 2 місяці тому +3

    수사 결과가 나와야만 통수권자는 사과하려나, 윤석열 이 건에 대해서는 정말 나쁘다.

  • @education_0303
    @education_0303 2 місяці тому +2

    12515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