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을 당해서 너무너무 힘들때... 진짜 미친듯이 펑펑 우는데... 생전 안그러던 놈이 옆에와서 번팅하면서 쳐다보드라구요.. ' 집사 지금 울어..? 울지마 집사야~' 하는것 같은 눈빛이였어요... 그래서 그날 울애 껴안꼬 더 펑펑 울었찌만요....ㅎ.. 사랑한다울애기..♡
우리 둘째 생각나네요. 디스크가 터져서 끙끙 거릴 때 누워있는 저한테 와서 얼굴 부비적대고 낑낑대면서 마치 걱정하듯 옆에 있어주던 다정한 녀석이었는데… 복막염으로 투병하다 무지개다리 건너는 당일까지 다정했어요. 방에서 못견뎌 엉엉 우는 저한테 데려다달라고 다른 식구한테 낑낑대더니 침대에 올려놓으니 제 얼굴에 지 얼굴을 가진 힘을 다해 부비적대던 다정한 녀석… 정말로 자기 생명도 꺼져가는데 이렇게 다정한 생명을 어찌 잊고 어찌 사랑안할 수 있을까요… 인간이 동물을 사랑해준다고 오만한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저는 매일 고양이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울집 네냥이들은 제가 울면 곁에 옹기종기 앉아서 꾸룩꾸룩 재잘대며 위로해줘요 그중에 첫째와 셋째는 눈물도 혀로 핥아 주고요 둘째는 큰 눈으로 눈물 그치길 기다리고 막내는 무릎을 깨물깨물하며 간지럽혀요 처음에는 아이들의 이런 행동보고 더 많이 울었던것 같네요 사람이 주는 위로보다 감동과 고마움이 만배예요
😮예전에 냥 키우시는분들하고 이 주제로 이야기한적 있는데 암컷 고양이 키우시는분들이 힘들때 냥이한테 위로 받은경험 많다고.. 아무래도 여자애들이 감정을 잘 읽고 좀더 공감해주는편 아닌가 추측 하시더라구요. 듣고보니 일리있는말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반면에 저는 남자냥 키우는데 요놈은 제가 너무 오래자면 집사가 상했?는지 냄새 맡아보러 오는거 말고 7살된 지금까지도 사람이 우는게 뭔지 우울한게 뭔지 잘모르는거 같아요. 냥들은 표정이 발달한 동물이 아니라 얼굴만보고 소통은 한계가 있을텐데 제가 묘와사는 구분해서 슬플땐 슬프더라도 밥챙기고 간식챙기고 이뻐해준담에 슬퍼해서 위로를 못받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딱한번 진짜 슬프고 우울해서 하루 냥화장실 못챙겨줄만큼 무기력한적 있었는데 냥이는 별 반응없고 저만 병원갔었죠..😅
무려 1개월 전 영상이지만, 너튭 들어오자마자 대문에 떠있는데다 거대고영희님이 착장하신 스웨터 색상이 냥예뻐서(+컨텐츠가 냥궁금한 건 디폴트값+그간 제때 못본 영상이 쌓인 데 대한 죄책감😅😽😆) 꾸~욱 누르고 냥욜띠미 영상을 봤어옹. But... 우울해하는 집사에게 냥님이 보이는 행동에 대한 냥신의 설명을 가만히 경청하다가 저도모르게 울컥해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지 뭐예옹.😢😿😭 저는 딱히 냥님을 집에 서 모셔본 적이 없고, 지금은 1년 7개월째 매일 저녁 동네냥님들한테 똑같은 시간에(냥님에겐 루틴이 냥중요하니까냥😼😎) 밥을 챙겨주는 것뿐인데 말이지옹.😅😅 다만 부모님과 같이 살때 마당에서 키운 진돗개 백구가 제가 맘상해서 펑펑 울때 다가와서 눈물을 핥아준 적이 있었고, 별것 아닌 듯해도 엄청난 위로가 됐기에 지금까지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냥.😻💘💕🥰 냥시크한 아인옵하(@그레이스 동물병원)조차도 병원진료중에 슬퍼하는 보호자가 있으면 무릎에 올라앉아서 위로해준단 얘기도 예전에 들어서 익히 잘알고 있구옹. 댕댕이든 냥님이든 동물들은 특히 집사의 감정변화(특히 부정적인 감정)에 냥민감해서 그 순간을 귀신같이 잘 포착할 뿐더러 평소엔 불러도 잘 안오던 냥님이 갑분 집사에게 다가와서 몸 일부라도 착붙하고 있곤 하지옹.🙀😻💘💕🥰 치료견(therapy dog)•치료묘(therapy cat)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도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냥.😼😎🤘👍 제가 워낙 동물들을 냥좋아해서인지 시크한 냥님의 냥따뜻한 위로를 떠올리기만 해도 냥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와서 주책없이 눈물바람 했네야~옹.😅😽😆 암튼, 냥신 덕분에 냥님의 냥탁월한 능력에 다시금 감탄했어옹.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냥.😸🙇♀️🙏
아는 언니집에 키우던 집사가 다른 집에 맡겼다가 적응 못한 예민한 고양이었는데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하악질하던 고양이었는데 힘든 일이 있었는데 제가 거울을 보며 크림을 바르다가 힘든 생각이 나서 울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쳐다보는게 느껴졌는데 그 고양이가 뒤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다른 고양이는 신경도 안쓰는데 그 때 저는 고양이를 키워야겠다 다짐했죠 그렇지만 전혀 다른 고양이를 키우긴하지만요 울던지 우울하던지말던지 지 놀거 놀고 지 먹을거 먹고 맨날 대자로 벌러덩 천하태평 안는 거 싫어하고 갑갑한거 싫어하고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혀도 신경도 안쓰고...
공황장애가 와서 넘 무서워서 소리지르고 오들오들 떨고있는데 저희 무심하고 시크한 고양이가 빛에속도로 뛰어와서 얼굴보고 다급하게 야옹 야옹 야옹 소리치면서 괜찮냐는듯이 계속 얘기를 걸어주고 안심시켜주었어요 ㅠㅠ거실에 나오니 계속 안떨어지고 옆에 있으면서 절 지켜보면서 바라봐줬어요ㅠㅠ 잊을수가없는 기억이었어요
하..감동이네요 이래서 동물을 안좋아할수가 없어요ㅠ
ㅠㅠㅠㅠ
제가 상을 당해서 너무너무 힘들때... 진짜 미친듯이 펑펑 우는데... 생전 안그러던 놈이 옆에와서 번팅하면서 쳐다보드라구요.. ' 집사 지금 울어..? 울지마 집사야~' 하는것 같은 눈빛이였어요... 그래서 그날 울애 껴안꼬 더 펑펑 울었찌만요....ㅎ.. 사랑한다울애기..♡
심한몸살감기로 며칠 앓아누웠을때, 놀아달라고 항상 보채던 애들이 한번도 울지않고 몇날며칠 제옆에 가만히 붙어서 함께 자더라구요, 원래 따로 자는데도요. 마냥 철없는 애기같다고 생각했는데 보드랍고 따듯한 털뭉치 안고 감기 극복했답니다 ^.^
우리 둘째 생각나네요.
디스크가 터져서 끙끙 거릴 때 누워있는 저한테 와서 얼굴 부비적대고 낑낑대면서 마치 걱정하듯 옆에 있어주던 다정한 녀석이었는데…
복막염으로 투병하다 무지개다리 건너는 당일까지 다정했어요.
방에서 못견뎌 엉엉 우는 저한테 데려다달라고 다른 식구한테 낑낑대더니 침대에 올려놓으니 제 얼굴에 지 얼굴을 가진 힘을 다해 부비적대던 다정한 녀석…
정말로 자기 생명도 꺼져가는데 이렇게 다정한 생명을 어찌 잊고 어찌 사랑안할 수 있을까요…
인간이 동물을 사랑해준다고 오만한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저는 매일 고양이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야옹이는 오열하는 절 두고 밥달라고 울던데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울면서 떼잉 ㅠㅠㅠㅠ 이러면서 밥 챙겨줬덩 기억...
ㅋㅋㅋㅋㅋㅋㅋ저돜ㅋㅋㅋ야이자식아 나 슬프다고ㅠㅠ하면서 밥 주섬주섬 챙겨주고있는 저,,,
ㅋㅋㅋㅋㅋ 밥주다보면 우는거 멈출까봐
지금 생각해보면 덕분에 기분이 전환된거 같아요😂
저.. 저도 우니까 장난감 가져와서 빨리 흔들라고 물던데.... ㅠㅠ 내 감정 보단 일단 놀고 싶다가 먼저 ㅋㅋㅋ 울면서 열심히 흔들었어여
저희 야옹이는 제가 우니까 왜우냐고 쳐다보던데.....그러면서 이제 만져달라고 제 다리에 발을 올렸던 기억이 있는데 그것땜에 넘귀엽기도해서 만져주면서 이제 울음이 멈췄던 기억이 있네요
우울해질때면 늘 곁을 지켜주더라고요. 고맙고 기특하지만, 아이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제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겠어요.
맞아요. 울 까뮈는 존재 자체가 위로예요~
저희 고양이들은 제가 아플때나 힘들어할때 두마리 다 제 몸에 몸을 붙이고 있어요 또 평소에 장난끼 많던 모습은 어디가고 그럴땐 우다다도 안하고 그냥 제 옆에 등대고 조용히 있어줘요.. 그럴때마다 너무 고맙고 따스함을 느낍니다.
우리집 냥이들도 그래요..기똥차게 그런 날은 알고 그냥 조용히 옆에 있어줍디다..
저희애기도 제가 엉엉울때 갑자기 제 무릎에 와 앉아서 저를 가만히 쳐다보드라구요 그때 얼마나 고맙던지.....ㅜ 그리고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무릎냥이 경험이었습니다.. 그 전후론 한번도 무릎에 안앉았어요ㅜ 진짜 고양이는 요물이에요
제가 아플때면 눈 똥그랗게 뜨고 제눈을 쳐다보는데...엄마 괜찮아?눈빛 이에요
잠도 안자고 옆에 앉아 걱정스런 눈빛으로 지켜주봐주는데...
두아들 놈들보다 백배 낫다~~생각함요
두번인가 속상해서 집에 오자마자 펑펑울었는데 울냥이 왜그러냐는듯 같이 소리내서 울더라고요 ㅜ 그때 알았어요 고양이도 다 느끼는구나 감정이 있구나를요...사랑한다고 얘기해도 그때마다 그르릉거려요 참 신기하고 기특해요❤
울집 네냥이들은 제가 울면 곁에 옹기종기 앉아서 꾸룩꾸룩 재잘대며 위로해줘요
그중에 첫째와 셋째는 눈물도 혀로 핥아 주고요 둘째는 큰 눈으로 눈물 그치길 기다리고 막내는 무릎을 깨물깨물하며 간지럽혀요
처음에는 아이들의 이런 행동보고 더 많이 울었던것 같네요
사람이 주는 위로보다 감동과 고마움이 만배예요
요즘 정말 컨텐츠가 유익하네요
늘 제가 울면 귀신 같이 알고와서 눈물 냄새도 맡고 위로해줘요
울땐 별 아는 척 안해요….근데 한번 심하게 아팠을 땐 내내 몸 옆에 붙어있더라고요ㅠㅠㅠㅠ 스킨십을 좋아하는 냥이는 아닌데 감동이았어요🥹🥹 근데 만지면 바로 물고^^ 옆엔 있어주지만 만지라곤 안했다
7년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매일 울고 있을 때 옆에와서 계속 누워있더라구요... 정말 위로해준다고 느껴졌어요
자다가심하게 가위눌렸었는데 계속 터치하고 핥아주고 최선을 다해 깨워줬어요
사랑한다 울냥이
오늘 농막에서 케어하는 냥이에게 딱 이 느낌을받았네요. 그러나 집에오게되고,혼자 남겨두고오면, 마음이아파요. 동네고양이(4마리)들에게 맞고,먹이도 다뺏기고해서, 문잠궈놓고, 돌아서는 마음. 혼자서 지내도록, 얼른힘키워서 대장되면좋겠네요. 이쁜 울 냥이
6:00 저는 매일 경험해요ㅎㅎㅎ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우울감 집에있는 울냥이 냥냥거리고 있는거보면 그냥 다풀립니다ㅎ
지난달에 지인 부고를 듣고 불꺼진 주방에서 쭈그려앉아 전화통화를 하면서 울고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둘 다 와있었어요. 둘다 내 얼굴 들여다보고 부비고 돌면서 계속 들여다보고 그러고 있었던거예요. 무슨 의미이든간에 정말 놀랐었답니다. 내가 우는 소리 듣고 달려온거 같았어요
예민하고 성질 장난 아니신 저희집 상전 왕자님께선... 제가 아플 때만은 옆에 꼭 붙어있어 주십니다. (평소에는 잘못 건들면 경을 칩니다.. 네... ㅎㅎㅎㅎㅎㅎㅎ)
사랑해 윤식아!
공감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즤집 아이는 엉덩이(똥꼬)를 보여주고 당당히 궁팡을 요구합니다. 해줄때까지 기다리거나 먼저 손을 부빗부빗 해요 넘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저희 고양이는 주워서 같이 산지 2개월 좀 넘어서 그런지 아무 반응 없어요 ㅋㅋㅋㅋ 그래.. 너라도 우울하지도 걱정하지도 말고 행복해라😅
일단 저는 고양이가 저의 슬픔이나 불안을 느껴서 걱정하거나 불안해하는 걸 원하지 않아서 힘들어도 고양이가 근처에 있으면 무조건 침착해요. 울긴 우는데 눈 마주치거나 아이가 다가오면 금방 털어버려요. 믿음직한 보호자가 되고싶어요.
저는 우울할때 강아지, 고양이와 토끼 영상을 봐요^^ 저 영국에 영국인집에 살때 부모님과 남동생 보고싶어 살짝 슬프면 다가오던 고양이 🐈 들이 생각나요^^
저희 묘르신은 체통을 중시해서 안기거나 무릎냥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시는데… (이거 놔!! 무뢰하다!! 호통치심) 제가 힘들거나 우울해 있으면 무릎에 올라와 자릴잡고 자거나… 가슴팍에 안겨 주십니다. 또는 제가 먼저 우울감을 떨치려고 아기처럼 안고 집안을 오갈 때도 참을 인을 새기며 늘어져 계십니다.
😮예전에 냥 키우시는분들하고 이 주제로 이야기한적 있는데 암컷 고양이 키우시는분들이 힘들때 냥이한테 위로 받은경험 많다고.. 아무래도 여자애들이 감정을 잘 읽고 좀더 공감해주는편 아닌가 추측 하시더라구요. 듣고보니 일리있는말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반면에 저는 남자냥 키우는데 요놈은 제가 너무 오래자면 집사가 상했?는지 냄새 맡아보러 오는거 말고 7살된 지금까지도 사람이 우는게 뭔지 우울한게 뭔지 잘모르는거 같아요.
냥들은 표정이 발달한 동물이 아니라 얼굴만보고 소통은 한계가 있을텐데
제가 묘와사는 구분해서 슬플땐 슬프더라도 밥챙기고 간식챙기고 이뻐해준담에 슬퍼해서 위로를 못받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딱한번 진짜 슬프고 우울해서 하루 냥화장실 못챙겨줄만큼 무기력한적 있었는데 냥이는 별 반응없고 저만 병원갔었죠..😅
고양이별로 떠나는 주제의 컨텐츠를보면 감정이입되서 펑펑 우는데 우리애들은 한번 슥 보구 맘..😢야속해
존재의 위로❤ 넘 공감합니당~ 비록 우리 냥이들은 제가 아파 울고 있어도 밥달라고 냥펀치를 날리지만 ㅋㅋㅋ스릉한다😂
무려 1개월 전 영상이지만, 너튭 들어오자마자 대문에 떠있는데다 거대고영희님이 착장하신 스웨터 색상이 냥예뻐서(+컨텐츠가 냥궁금한 건 디폴트값+그간 제때 못본 영상이 쌓인 데 대한 죄책감😅😽😆) 꾸~욱 누르고 냥욜띠미 영상을 봤어옹.
But... 우울해하는 집사에게 냥님이 보이는 행동에 대한 냥신의 설명을 가만히 경청하다가 저도모르게 울컥해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지 뭐예옹.😢😿😭
저는 딱히 냥님을 집에 서 모셔본 적이 없고, 지금은 1년 7개월째 매일 저녁 동네냥님들한테 똑같은 시간에(냥님에겐 루틴이 냥중요하니까냥😼😎) 밥을 챙겨주는 것뿐인데 말이지옹.😅😅
다만 부모님과 같이 살때 마당에서 키운 진돗개 백구가 제가 맘상해서 펑펑 울때 다가와서 눈물을 핥아준 적이 있었고, 별것 아닌 듯해도 엄청난 위로가 됐기에 지금까지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냥.😻💘💕🥰
냥시크한 아인옵하(@그레이스 동물병원)조차도 병원진료중에 슬퍼하는 보호자가 있으면 무릎에 올라앉아서 위로해준단 얘기도 예전에 들어서 익히 잘알고 있구옹.
댕댕이든 냥님이든 동물들은 특히 집사의 감정변화(특히 부정적인 감정)에 냥민감해서 그 순간을 귀신같이 잘 포착할 뿐더러 평소엔 불러도 잘 안오던 냥님이 갑분 집사에게 다가와서 몸 일부라도 착붙하고 있곤 하지옹.🙀😻💘💕🥰 치료견(therapy dog)•치료묘(therapy cat)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도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냥.😼😎🤘👍
제가 워낙 동물들을 냥좋아해서인지 시크한 냥님의 냥따뜻한 위로를 떠올리기만 해도 냥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와서 주책없이 눈물바람 했네야~옹.😅😽😆
암튼, 냥신 덕분에 냥님의 냥탁월한 능력에 다시금 감탄했어옹.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냥.😸🙇♀️🙏
아는 언니집에 키우던 집사가 다른 집에 맡겼다가 적응 못한 예민한 고양이었는데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하악질하던 고양이었는데 힘든 일이 있었는데 제가 거울을 보며 크림을 바르다가 힘든 생각이 나서 울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쳐다보는게 느껴졌는데 그 고양이가 뒤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다른 고양이는 신경도 안쓰는데 그 때 저는 고양이를 키워야겠다 다짐했죠 그렇지만 전혀 다른 고양이를 키우긴하지만요 울던지 우울하던지말던지 지 놀거 놀고 지 먹을거 먹고 맨날 대자로 벌러덩 천하태평 안는 거 싫어하고 갑갑한거 싫어하고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혀도 신경도 안쓰고...
중학생때 사귀게 도와달래서 도와줄려다가(남자애한테 인사말고는 한적없었어요) 남의 남자친구 꼬시는 불여우가 되어버려서 모든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구나 싶어서 집에서 엉엉우는데 키우던 고양이가 다가와서 눈물을 핥아주더라구요 그때 기억이 온가가 아직까지도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우리애는 멀찍이서 아주 잠시 보다가 본인 할일을 하더라구요. ;;;;;
인정.♡
자려고 누우면 내 몸위에 누워서 자다가 내려감 아이컨텍할땐 한없이 사랑스러워!❤
집에 바퀴벌레가 나와서 너무 깜짝 놀라서 고앵이 이름을 꽥 불렀는데 평소에는 잘 오지도 않던 애가ㅠㅠ 꾸루룩 먕먕 하면서 바로 뛰어오더라구요…! 너무나 감동 ㅠㅠ했지만 바퀴 좀 쫓아달라구 했어요.. ㅎ
내가 우울한 이유가 이거였엉 ㅠㅠㅠ 고양이가 없어서.....😢😢😢😢
우리 냥이는 경계심이 많은 듯....집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한 것은 1년 반 정도 걸렸어요. 지금도 안으려고하면 재빨리 도망가지만...
우리 고양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그래도 고양이가 있어 다행입니다
05:00 미안하네 😅
형 니트 이쁘다
니트가 애깅깅하네요 ㅋㅋ
ㅋㅋㅋㅋㅋ 니트 구제샵에서 그냥 주는거 얻어 왔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크레용니트야? 😂😂😂 내선물은? 사와! 거기 돌맹이라도 줒어와 😂😂😂나혼자 북도치고 장구도 침 🎉🎉🎉
근데 인신공격 젤 나쁜건데..미안해..그리고..❤❤❤
울집 고양이 점박이 (5살)제가 앉아서 두손으로 제 얼굴 가리고 엉엉 소리내면서 우는척하면
냐앙? 하고 처다본후 저한테 걸어와서 냐옹냐옹 거리고 제 손이랑 다리에 머리 쓱쓱 비비면서 위로해줘요 크크 다 알아보더라고요
울집애는 나 1도 신경안쓰던데 자기가 더 중요해서 그런가 -_-.... 집사가 울던 우울하던 즐겁던 그딴거필요없고 그냥 옆에 만있으면되는.... 하 ..하...... ㅠㅠ
😍
저희애기는 제가 울면 얼굴앞에와서 야옹거려요. 그리고 친구한테 장난친다고 우는소리내며 뒹글었더니 제 친구 허벅지를 악 하고 물었어요😊
youtube.com/@_GRAYCAT
이런글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여기 좀 이상해서요... 예쁜 고양이들이 많은데 실시간 라이브를 보여주고만 있어요..어쩌다 보게된 채널인데...예방접종.중성화.아픈애들 치료도 거의 안되있다고 해서요...안타까워서 여기저기 제보하고 있는 중입니다..ㅜㅜ
우리 고양이들은 왜 그러지😂
고양이 사춘기도 다루어주세요
저한테는등짝을보여주던데 쓰담으라공
저희 냥이는 저 울면 시끄럽다는식으로 도망가던데.....😢😢
하루 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씻고 침대에 털썩 누우면 제 옆자리로 와서 꾸룩꾸룩 소리 내면서 헤드번팅?을 종종 해줍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