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추적] 새만금 잼버리 폐막 1년… “뒷수습 과정도 논란” / YTN

부실한 준비와 미흡한 운영으로 국제적 망신을 산 지난해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뒷수습마저 제대로 안 되고 있단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팩트추적' 취재 결과, 480억 원이 투입된 글로벌 청소년 리더 센터는 대회가 끝난 지 1년이 다 된 최근에야 완공됐는데, 여전히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참가자들이 패들 보트를 즐겼던 직소천 수상 과정 활동장의 핵심 시설은 국립공원 구역에 만들어진 탓에 모두 해체됐고, 개당 10만 원 정도에 샀던 잼버리 텐트 2만 3천여 개는 구입가의 4% 선인 개당 4천 원 정도에 매각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수백억 원을 들여 설치했던 샤워장과 급수대, 상하수도 등 야영 관련 시설은 행사장 부지가 농경지로 원상 복구되는 과정에서 수십억 원이 투입돼 다시 철거됐습니다.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은 배수가 원활하지 않고 나무를 심기 힘든 간척지가 개최지로 선정된 배경 등 대회 준비 과정 전반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제2, 제3의 잼버리 사태를 막기 위한 대책을 집중 모색합니다.
본방송: 매주 수요일 밤 11시 20분
재방송: 매주 토요일 오후 17시 20분
팩트추적 ([e-mail])
▣ YTN 시사 채널 구독하기
( / @ytn- )
▣ YTN 시사 유튜브 커뮤니티
( / ytn%eb%8f%8c%eb%b0%9c%... )
▣ YTN 시사 동영상은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에 공유(소스코드 배포)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감사합니다.

[@김광수-z3p2v]

도둑놈들이 이나라는 너무 많다.

[@parkjonathan47]

누군가는 행사통해 뭔가를 얻은 거겠죠
생계비라도요
장기적으로 뭔가는 행사개최결과로 남겨야 그걸 바탕으로 단계별로 조금씩 나아가지
투자했다 전부 초기화하면
후손들은 또다시 그만큼 내주머니에서 내놔야 필요한 만큼 사용하게되죠
실체도 없는 국가 중앙정부의 누가 대책 세울까요?
결국 그땅이속한 지자체가 좀 더 신경써서 연계대책을 세우면 좋을텐데요.
그런 연계도 없이 철거되고 폐기되면 인건비만 빼먹고 제로상태가 된것이군요

[@김화진-y6u]

혈압 올라오네요

[@intaekhwang8559]

나도 나랏돈 해처먹고 싶은데, 연줄이 없네 ㅠㅠ

[@기정남-n3p]

6년이란 시간동안 뭘 한건지....

[@bulbob100]

초등학교 학급 임원 모아 놓고 하듯 아몰랑 일하는 3년차 아마추어 에라이 모르겠다 정권

[@빌리켄]

잼버리 조직위 김현숙 여가부 장관님
잼버리 사무총장 여가부 고위간부 출신 최창행님
공동추친위원장 행안부 이상민 장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은호-e6o]

너 댓글부대지??? 김거니 소속의

[@skid631]

이름을 남긴거지, 잊지 말도록

[@noblesangre9234]

굥 정부...
정말 가슴이 웅장해 진다...ㅋㅋㅋ
이정도면 동네 마을 잔치도 못 열겠네
진짜 일 하나 제대로 못하면서 당당한거 보면 패버리고 싶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