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좋은 것도 있지만 코로나때 배짱장사하면서 고객을 호구로 보면서 가격을 미친듯이 올린 수입사의 책임이 가장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도 이렇게 미친듯이 올리면 고객은 등을 돌리고 가장큰 피해는 샵사장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현실화되니 안타깝습니다. 저도 한창 비쌀때 기함급, 입문급 로드를 산 사람으로 이 시장을 다시 되돌릴려면 결국 저 같은 사람이 다시 돌아와서 구매를 할 수 있게 정책을 바꿔야 할 것입니다. 그간에 수입사는 샵사장님들을 잘 관리하셔야 할 것입니다. 여하튼 좋은 날은 다시 오게 되어있으니 힘내세요!
코로나때 자전거 가격을 수입사가 올렸다기 보다 제조사 자체 가격이 너무 올랐었습니다. 그때 해외는 코로나로 격리기간 길어지고 지원금을 몇천씩 풀던때라 출퇴근용이나 레저용으로 자전거 붐이 일어나면서 자전거뿐만 아니라 부품도 재고가 없어서 난리도 아니였거든요.. 거기다 우리나라는 환율도 올라가던때라 체감적으로 가격인상이 더 크게 느꼈졌을겁니다.
입문도 안했지만 앞으로도 안하려고 하는 이유가 이것도 크죠. 코로나때 가격이 엄청 올라갔다면서?? 배짱장사 한다면서?? 라는 선입견으로 굳이 그 돈주고.... 타진 않을 것 같네요. / 자전거 아니라도 이젠 해외여행 자체가 풀리고 여행 유튜버들이 엄청 많아져서 다들 해외여행 나가네요. 인스타도 전부 해외 사진으로 판치고 있네요.
ㅋ 지금 상황은 그냥 경기가 안좋은게 전부에요 경기가 안좋아서 돈이 묶여서 그래요 그냥 경기가 좋아지면 아무리 비싸도 신경 안씁니다. 코로나때 많은 변화가 있었죠 . 배달 문화나 오프라인을 안가려는 문제요 현재 온라인 오프라인 잘되는게 없어요 모든 품목에서 물론 전략 좋게 능력좋은 사람들은 뭐 그래도 잘 팔겠지만 지금의 문제는 수입사의 배째 정책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나간 물이 다시 안들어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 아무리 저렴하고 친절하게 잘해줘도 썰물만 몇달이 진행되서 돈이 마르기도 하고 돈이 부족하니 안쓰고 버티려는것 때문에 모두 죽어가는 상황이 된거죠 이 상황이 우리나라만 그러는게 아니고요 중국도 지금 돈이 안돌아서 난리에요 그래서 테무나 알리가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에 더 집착하는걸수도 있고요 지금 나라에서 어떻게든 방어할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우리 나라 소상공인들 지금 중국 쇼핑몰때문에 융단 폭격 맞고 있거든요 그 거대 자본의 포탄을 그냥 다 맞고 있는데 여의도분들이 너무 바쁘셔서 큰일이에요
특히 우리나라는 가격하고 별로 상관이 없어요 . 경기만 좋으면 오히려 서민이 비싸서 못사는 물건을 많이 출시해도 좋다고 써줄 사람들 넘쳐나죠 차도 능력보다 비싼걸 선호하고 집도 마찬가지고 자전거나 휴대폰도 마찬가지고 백이나 옷이나 신발이나 그냥 원래 비싼거 하나사서 잘 쓰면 된다는 생각들이 있어서 어차피 차별화 정책이 잘 먹히는게 우리나라죠 . 자전거 영상보면 자전거 얼마인가요 물어보면 수천짜리 수도 없이 나가죠 그사람들이 비싼거 모르고 산게 아니거든요 또 비싼걸 사서 자랑도 하려는 심리도 있고요
전 국민의 주머니 사정이 역대급으로 여의치 않으니 당연한 결과일겁니다. 있던 자전거도 팔 마당에 기변은 꿈도 못 꾼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4년 전에 샀던 미니벨로를 내년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사고 싶은것들은 너무나도 많지만.. 그냥 웹에서 눈팅으로만;; 자전거 시장만 그럴까요? 먹는건 어쩔 수 없다쳐도 입는거나 타는것 부터 줄일걸요? 부동산 경기도 최악이고 이에 따른 금리도 너무 올랐고. 안 오른게 없습니다. 이렇게 적어보니 더 답답하네요. 주변에 폐업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요. 저희 아파트 상가에도 공실이 너무 많아졌구요.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실질 소득이 이렇게 급감하는 시대를 산다는게 이렇게 힘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힘겹네요. 그래도 자영업자 분들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합리적 가격대의 매디슨 바이크와 같은 미니벨로 시장은 그래도 역성장 보다는 어느정도 성장을 하는 카테고리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니다. 자동차 시장도 이렇게 바뀌고 있더라구요.
요즘 당근에 매물이 너무 많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용품은 알리에서 다 잡아먹고. 코로나가 자전거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긴 한 것 같습니다. 기운 내시고 대박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150~250만원대의 전기자전거도 취급하심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늘 응원합니다.
제가 자전거를 10년정도 탔는데, 그때에 비해 자전거 가격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올랐어요. 제가 타는 모델 가격도 그동안 심하게 올랐습니다. 참고로 수입자동차는 그렇지 않거든요. bmw 3,5시리즈 가격이 10년전과 지금이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수입자전거는 장난이 아니게 올랐죠. 그렇게 비싸지면 아예 자전거 안타는 사람도 생겨나고, 점점 시장은 쪼그라든다고 봅니다.
수리 했는데 하루도 안가 같은곳 또 이상해서 가면 아주 불친절하게 응대 하는거 보고 썩을 내가 고친다 마음먹고 유튜브 보고 공부해서 왠만한거 수리 내가 직접 합니다 트랙매장에서 체인커터기 한번 빌려쓰는데 얼마안하는거 사서 쓰시라는 늬앙스로 면박 주길래 내가 이 매장에서 얼마짜리 mtb를 샀는데 고객을 이리 대하지 열이 확 오라오더군요 잘 모른다고 엉터리로 수리 해놓고 불친절한 매장이 너무 많습니다 자전거 공구 사서 하나씩 배워가면 수리합시다
가격을 현 가격에서 30% 할인하면 재고 다 소진될텐데.....너무 비싸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죄다 런닝으로 간듯요. 소모품비도 문제가 많다 생각해요공임 말씀하시는데...공임은 그렇다 치고...튜블리스 타이어 교체하려해도 양쪽에 20만원이에요. 자동차 타이어한짝보다 비싸죠
개인적 생각을 조금 적어 봅니다. 우리나라에 기술로 일반인을 상대하는 직종(카센터, 타이어가게, 자전거가게, 오토바이가게, 스피커수리, 전자기기 관련, 등등등)들이 공임을 저평가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공감합니다. 이번에 제가 직접 타이어를 갈아봤는데 엄청 힘들더라고요. 요령이 생기면 엄청 힘들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공임비가 싸다고 생각했습니다. 단, 가격이 투명할 경우 입니다. 저는 국내에 위에서 말한 직종들이 가게나 홈페이지에 선명하게 가격을 명시하는 경우를 못 봤어요. 물론 자전거만 봐도 고가의 카본휠부터 다양해서 그렇다는 대답이 돌아오겠지만 더 답답합니다. 차라리 고가의 자전거의 공임비 5만원으로 하더라도 그만큼 잘 다뤄서 하면 분명히 자전거를 아끼는 사람이 갈테고 저가의 자전거는 만원~2만원 세세하게 명시하면 좋겠어요. 물론 앞에서 적은 가격들은 저렴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이렇게 투명화가 되어야 그 후에 실력이나 여러 차별점으로 정당하게 가격을 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심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제가 대한민국을 살면서 가격이 안 적혀있는 곳에서 덤탱이를 안 쓴적은 거의 없어요. 양심적인 분들이라도 명시를 하면 저 같은 사람이 비교할 대상이라도 되어서 잘 찾아갈텐데 말이죠. 저는 돈을 막 쓰지도 아끼지도 않는 평범한 사람인데, 비싼 자동차를 구입해 놓고 정작 브레이크, 베터리 등등 직접 셀프정비소에서 갈게 되었습니다. 본업도 정말 바쁘고 그런데 말이죠. 우리 나라에서 잘 살아남은 업종들을 보면 결국은 가격을 천차만별로 나누더라도 투명하게 공개하는 분야만 성장을 한것 같아요. 물론 대표님과 많은 사장님들이 불투명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잘 모르는 분야에 공임을 받아보려고 검색했을때 가격이 공개되는 곳이 거의 없다는게 참 슬픕니다.
자동차는 수천만원짜리라 몇 만원, 오만원, 십만원 등의 공임이 높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생활자전거의 경우 수십만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공임비 합쳐서 수리비가 5만원 10만원 하면 세번 정도 수리하면 새 자전거 사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는게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자동차는 수리를 개인이 하는게 사실상 불가능 한데 자전거는 가능한 부분이 많거든요. 수리 장비도 자동차에 비해 많이 들지 않고요. 그래서 같은 수리 시간이 들어도 자전거 수리비는 비싸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 시장은 수년간 자덕 체감으로 알수있어요... 시즌온하고 첫 정모? 그룹라이딩 가봤는데 올해처럼 기변한 사람들이 안보이는 해도 없습니다. 심지어 작년에 구미가 당기던 제품들이 30%정도는 신품할인을 하는데고 이렇게 기변한 사람이 없는 해는 처음이에요... 전동구동계, 디스크 브레이크 등 큰변화속에 이미 바꿀사람은 이제 거의 다 바꿨다고 봐야하고, 시장을 맹폭할만한 모델로 여겨지던 신형 마돈&타막도 이렇다할 반향이 없어보이고... 전반적으로 주식시장은 답보상태고 물가는 천정부지고 소득이나 경제적으로 힘들다보니 체감적으로 느껴집니다. 그와중에 미니벨로 기추정도는 오히려 은근 많이보입니다. 로드타는 입장에서 미벨까지 브롬톤 가자니 사실 이렇다할 관심정도는 아니라 돈을떠나 로드처럼 복잡다단한 간지 갖추기가 하나더 느는것은 귀찮고, 적정선에서 메디슨을 살펴보고 있어요. 알고보니 비엠웍스 언젠가 로드초창기의 캡슐공구함 그 회사인가봅니다. 이렇게 넓히셔서 성공하셨군요. 상당히 반갑습니다. 신기하기도...아닌가?ㅋㅋㅋㅋ아니면 패쓰.
저는 이번주에 헬스장 갈 때 탈려고 온라인으로 19년식 벨로라인 모델 신품으로 뽑고 시마노 데오레 드레일러 세트사서 튜닝비 포함 총 34만원에 해결했습니다. 첫 자전거 박스인데, 비조립 주문해서 조립해보고 너무 쉬워서 이정도면 앞으로도 자가로 유지 되겠는데 생각 중입니다. 일부 자덕 매니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전거 구입에 대한 심리 마지노선도 50만원 이하가 대부분 일거고 간단한 작업에 대한 공임도 타 직업군에 비해 업무 난이도는 낮은데, 상대적 공임은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직접 조립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자전거는 솔직히 중학생도 혼자 조립 및 유지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전거 전문샵이 버틸려면 정말 전문 기술직이나 자체 브랜딩이 아주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이라는게 결국은 타인의 즐거움을 서비스로 판매하는 것인데, 비엠웍스 대표님은 기술도 있으시겠지만 즐거움을 판매하는 방법을 지금 시대에 맞게 찾으신 듯 합니다.
카오디오나, Hi-Fi오디오 시장처럼 소수 매니아로 시장이 유지될 것 같습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공유자전거, 공유전기자전거가 굴러다녀서... 명확하게 취미+운동의 명확한 목적을 갖는 사람만 자전거 살거 같아요. ...그리고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도 이유겠죠.
자전거 시장이 망하는 이유는 고인물화때문이죠 고인물 고객 아니면 사람 취급도 안하고 판매할때만 친절하고 수리하러 가면 한숨 푹푹 쉬는데 유입이 되나요 요새는 인터넷으로 이런거 싹다 알려지는데 저도 타이어 하나 가는데도 한숨 푹푹 쉬면서 띠껍길래 그냥 자가 정비 유튜브 보고 일주일간 공부해서 이제는 못하는게 없네요
현업 종사자입니다. 정비 위주로 하고 있구요. 제가 생각할때 24년도 23년과 마찬가지로 판매쪽은 매우 힘들꺼에요. 가격이 너무 뛰었고 근데 세일을 40% 가까이 하고 있는데도 코로나이전 가격으로 회복이 안 됩니다. 경제가 너무 어렵죠. 세계적인 모습이긴 하지만 대한민국이 특히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러니 신차 판매가 줄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정비비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근데 웃긴건 그 정비조차도 늘었다 늘었다 하지만 돈되는 정비는 줄고 있다는 거에요. 사람들이 돈을 안 씁니다. 여하튼 이 악물고 버티시길 바래요. 그거밖에는 돌파구가 없을 듯 하네요.
한국에서 자전거,이륜차 처럼 신체가 외부에 노출된 이동수단 장사는 정말 신중하게 해야됨. 위험하다는 인식도 있지만 우리나라가 겨울시즌이 엄청 길어요. 거의 11월부터 3월까지라 비수기임 그리고 여름6월부터 8월가지는 혹서기인 장마철이기도 하고 기온차도 심하고 공기도 안좋음. 그리고 자전거 타기에는 경사고 많고 취미로 잠깐타기는 좋지만,생활에 밀접한 이동수단으로는 정말 다가서다가도 손놓게되는 시장임. 일본이나 중국 유럽처럼 이동수단으로 타는 사람도 거의 없고 다 자동차 탐. 자전거 타면서 느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메디슨 델타 2대구매한 구매자 입니다 우선 가성비 최고 무게최고 가격최고 한가지 살짝 우쉬운것은 앞트레일러을 아에 없게하시든지 아니면 일반 MTB. 나 로드바이크에 장착가능한 밴드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로드로 가자니 살짝 아쉽고 MTB. 로가가니 앞트레일러가 너무 뚜거워서 셋팅하는데 아주애을먹고있읍니다 프레임에 작착가능한 벤드 만들어서 시판해주시면 원하는 스타일로 자전거을 꾸며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읍니다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뒤트레일러 어텁터 사용해서 46T 사용하며 앞트레일러 2단용작착하고 크랑크을 170 53 36 으로 사용중입니다 나무너무 만족합니다 운행능력 가성비 무게 모두모두 데만족합니다 앞트레일러 호환 어덥터 꼭좀 만들어서 시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대전에서 메이슨 델타 2대구매자 드림 티셔츠도 부탁드립니다
집에 자전거 2대 3대 들고 있던 사람들 중고자전거 하나씩 내놓지만 안팔리죠. 10년된 자전거도 최근 신상가격의 30%이상의 가격으로 내놓으니 팔릴리가 없지요. 어쨋던 가격이 정상화된다고 봅니다. 코로나 시즌에 너무 수요가 몰려서 골프와 자전거 관련 비용이 폭등햇잔아요. 임대료라도 떨어지면 괜찬은데 임대료는 여전히 높더군요 중장기적으로 별로 안좋아지네요
고금리로 모두의 주머니 사정이 매우 안좋은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식료품 고물가 인플레이션 시대로 취미를 생각할 겨를이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다들 견뎌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자전거 사업 뿐만 아니라 지금 강남 건물 1층에 공실이 엄청납니다. 예년보다 역대급인거 같습니다.
부동산도 거품 꺼지면 폭락하듯이 자전거도 거품 끼어서 1000만원 짜리도 가성비 어쩌고 하고 2000은 넘어야 최상급 소리 하다가 경제 나락 가고 사람들이 지갑 닫으면서 자전거고 나발이고 이제 돈을 안쓰기 시작하니까 한순간에 거품 다 꺼지고 나락 가는건 당연함. 경제가 어디까지 망가질지 감도 안잡히는 시기에 일부 돈많은 사람들 제외하면 누가 자전거에 수백 수천을 쓰겠음? 요즘 자동차도 안팔리는 판국인데
쫄쫄이도 없고 출퇴근 목적으로 나름 큰 맘 먹고 소라 로드 구매해서 5년 옷걸이 신세네요..경기 침체 등의 영향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사람들 시선과 분위기도 크다고 봐요. 한강만 나가봐도 느껴지는 시선과 무개념 팩들의 무질서한 질주로 인한 짜증과 사고 위험성..차량들 틈에서의 작아짐과 예상을 깨는 퀵.따령 빌런들까지..... 결론은 자전거를 쉽게 접하기가 어려운 환경이고 있는 사람들은 굳이 자전거 취미를 두지 않아도 즐길 만한 레저가 많다는 이유도 있죠
어느정도 안정화되며 상향평준화 되던 자전거 시장이 디스크 구동계가 나오면서 다시 미친듯이 올랐습니다. 그 동안 경량이 어쩌구 하던 업체들도 디스크라는 새로운 활로를 찾으며 가격을 마구 올리게 되었고 결국 새로운 수요를 스스로 막아버리게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인물 취미가 되어버린듯..
매디슨바이크 송파점 7주년 프로모션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품절 이후에 재입고 안됩니다. ^^
1. 로드바이크 & 그래블 : smartstore.naver.com/madisonbike/category/91f0ea176fb34907b59f8f6d9b243b64?cp=1
2. 입문급 하드테일 : smartstore.naver.com/madisonbike/category/3f419532d0c745ab9e7efc2b32f3f390?cp=1
3. 코나바이크 풀서스펜션 : smartstore.naver.com/madisonbike/category/bb8422d9ca3b4b519ee03acf7ec64dc4?cp=1
4. E-MTB : smartstore.naver.com/madisonbike/category/32247a06a8344c9bb00f1767fd00d297?cp=1
5. WOHO 그래블 가방류 : smartstore.naver.com/madisonbike/category/74a0f2a8e8a54a7899d140175cfed029?cp=2
6. 다르코 의류 : smartstore.naver.com/madisonbike/category/48e424b8b0e44495ae0db6cfeb3f4def?cp=1
7. 알파인스타스 : smartstore.naver.com/madisonbike/category/877814744eb642688446056698d6a702?cp=1
8. 송파점 특가존(2000원 부터) : smartstore.naver.com/madisonbike/category/e3995036b94b414d994360b0324723bb?cp=1
경기가 안좋은 것도 있지만 코로나때 배짱장사하면서 고객을 호구로 보면서 가격을 미친듯이 올린 수입사의 책임이 가장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도 이렇게 미친듯이 올리면 고객은 등을 돌리고 가장큰 피해는 샵사장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현실화되니 안타깝습니다. 저도 한창 비쌀때 기함급, 입문급 로드를 산 사람으로 이 시장을 다시 되돌릴려면 결국 저 같은 사람이 다시 돌아와서 구매를 할 수 있게 정책을 바꿔야 할 것입니다. 그간에 수입사는 샵사장님들을 잘 관리하셔야 할 것입니다. 여하튼 좋은 날은 다시 오게 되어있으니 힘내세요!
코로나때 자전거 가격을 수입사가 올렸다기 보다 제조사 자체 가격이 너무 올랐었습니다.
그때 해외는 코로나로 격리기간 길어지고 지원금을 몇천씩 풀던때라
출퇴근용이나 레저용으로 자전거 붐이 일어나면서 자전거뿐만 아니라 부품도 재고가 없어서 난리도 아니였거든요..
거기다 우리나라는 환율도 올라가던때라 체감적으로 가격인상이 더 크게 느꼈졌을겁니다.
입문도 안했지만 앞으로도 안하려고 하는 이유가 이것도 크죠. 코로나때 가격이 엄청 올라갔다면서?? 배짱장사 한다면서?? 라는 선입견으로 굳이 그 돈주고.... 타진 않을 것 같네요. / 자전거 아니라도 이젠 해외여행 자체가 풀리고 여행 유튜버들이 엄청 많아져서 다들 해외여행 나가네요. 인스타도 전부 해외 사진으로 판치고 있네요.
ㅋ 지금 상황은 그냥 경기가 안좋은게 전부에요 경기가 안좋아서 돈이 묶여서 그래요 그냥 경기가 좋아지면 아무리 비싸도 신경 안씁니다. 코로나때 많은 변화가 있었죠 . 배달 문화나 오프라인을 안가려는 문제요 현재 온라인 오프라인 잘되는게 없어요 모든 품목에서 물론 전략 좋게 능력좋은 사람들은 뭐 그래도 잘 팔겠지만 지금의 문제는 수입사의 배째 정책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나간 물이 다시 안들어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 아무리 저렴하고 친절하게 잘해줘도 썰물만 몇달이 진행되서 돈이 마르기도 하고 돈이 부족하니 안쓰고 버티려는것 때문에 모두 죽어가는 상황이 된거죠 이 상황이 우리나라만 그러는게 아니고요 중국도 지금 돈이 안돌아서 난리에요 그래서 테무나 알리가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에 더 집착하는걸수도 있고요 지금 나라에서 어떻게든 방어할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우리 나라 소상공인들 지금 중국 쇼핑몰때문에 융단 폭격 맞고 있거든요 그 거대 자본의 포탄을 그냥 다 맞고 있는데 여의도분들이 너무 바쁘셔서 큰일이에요
특히 우리나라는 가격하고 별로 상관이 없어요 . 경기만 좋으면 오히려 서민이 비싸서 못사는 물건을 많이 출시해도 좋다고 써줄 사람들 넘쳐나죠 차도 능력보다 비싼걸 선호하고 집도 마찬가지고 자전거나 휴대폰도 마찬가지고 백이나 옷이나 신발이나 그냥 원래 비싼거 하나사서 잘 쓰면 된다는 생각들이 있어서 어차피 차별화 정책이 잘 먹히는게 우리나라죠 . 자전거 영상보면 자전거 얼마인가요 물어보면 수천짜리 수도 없이 나가죠 그사람들이 비싼거 모르고 산게 아니거든요 또 비싼걸 사서 자랑도 하려는 심리도 있고요
자전거 하나 살려면 최소 백단위... 그기에 용구까지 사면 .. 차라리 런닝을 하는게 가성비 좋음.
할인 해도 비쌈. 캐논데일 105짜리 슈퍼식스에보 할인가 390만이 말이 되나
코로나때 꿀빨면서 가격폭등시켜놓았으니 시장이 남아날리가 없지
정상화? 지금이 정상인거임
아직 붕괴안했음? 살만한가보네 배째라식으로 미친듯이 가격 올렸으면 뒷감당도 알아서 해야지
자전거만 그런게 아니에요.
다른 업종도 다 힘들어요.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2찍의 결과물이죠
@@김영기-k9x 정치병은 정신병입니다. 정신과 가보세요.
@@김영기-k9x 미췬 정치벌레
@@김영기-k9x 정치얘기하긴 그렇지만
부동산가격 떡상 영끌러들 때문에 금리 인상못하고
최저임금 폭등에 전쟁에 물가 못잡는거 다 1찍 정부때문인데 ㅋㅋ..
@@김영기-k9x 문재인이 빚 잔치 벌여놔서 이꼴이지 2찍 타령은 ㅋㅋ 대가리 터져서 또 민주당 뽑았죠?
전 국민의 주머니 사정이 역대급으로 여의치 않으니 당연한 결과일겁니다. 있던 자전거도 팔 마당에 기변은 꿈도 못 꾼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4년 전에 샀던 미니벨로를 내년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사고 싶은것들은 너무나도 많지만.. 그냥 웹에서 눈팅으로만;;
자전거 시장만 그럴까요? 먹는건 어쩔 수 없다쳐도 입는거나 타는것 부터 줄일걸요? 부동산 경기도 최악이고 이에 따른 금리도 너무 올랐고. 안 오른게 없습니다. 이렇게 적어보니 더 답답하네요. 주변에 폐업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요. 저희 아파트 상가에도 공실이 너무 많아졌구요.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실질 소득이 이렇게 급감하는 시대를 산다는게 이렇게 힘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힘겹네요. 그래도 자영업자 분들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합리적 가격대의 매디슨 바이크와 같은 미니벨로 시장은 그래도 역성장 보다는 어느정도 성장을 하는 카테고리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니다. 자동차 시장도 이렇게 바뀌고 있더라구요.
멀리서 찾을필요있나요~?
요즘 자전거가격을 보세요 천오백은 기본이고 이천을 넘어갑니다 90%이상을 대만에서 제조하면서 감성~? 가격이 납득이 안가요 내년에는 더 할겁니다
그건 선생님께서,1500~2000만원짜리 자전거만봐서그래요.400~700만원짜리만해도 남부럽지않을 자전거입니다.장비를 따지기전에 내 엔진부터 키우는게좋지요.ㅎ
오히려 전 이분말이 맞다 생각합니다. 기함급 메이저 브랜드들? 다 대만에 외주해서 생산하는데 가격을 올려치기하는게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4백도 비싼데
자전거에 400을 태우는것도 일반인 관점에서 미친짓이고 진입장벽 개높음
@@popchu3539 입문용이 70~100 시작인데 일반인관점에서는 이거도 비쌈 ㅋㅋㅋ
60세 자전거 시작해서 이제 2년 됩니다.
날씨만 맞춰주면 잠깐이라도 탈려고 노력중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전거만한 운동이 없는거 같네요
자전거 입문후 혈압 당뇨 많이 떨어졌네요.
응원합니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자전거산업이 나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인과응보 자업자득 센터가 잔차 정비를 어떻게 해왔는지 먼저 살펴보시길
솔직히 말해서,자전거샵들 매너없고,손님대접허술하고,또 정비건도 그래요.자기네샵에서 구입한자전거아니면,수리안해줄려고하고그래요.그럼 손님 입장에서는 이샵은 돈을많이벌었나.손님을 골라가면서받네.라고 생각함.아무리 돈안되는 수리건이라도 손님에대한 서비스질이 좋아야,그 샵이 소문이나서 손님이늘고,장사가잘되겠죠.오죽 샵들이 정비를 자기네샵에서 구입한자전거가아니면,꺼려하다보니,라이더가 정비공부해서,자가정비하는지경입니다.오히려 자가정비하니,돈굳고 좋더군요.소모품이야,인터넷에 정품널렸고~다 그런건 아니겠지만,보통 샵들이 뜨네기손님한테는 매너가없고,정비도 꺼려하더군요.그런거보면,샵들도 자기네 샵에서 구입하고,자주오는 라이더들하고만 친목질하는거같음.그러면서,장사안된다고하시면?되려,샵들이 그렇게 매너없는 서비스를제공하다보니,오히려 제가 감사하네요.저렴하게 자가정비할수있게 도와주셔서~ㅎㅎ
ㄹㅇ 싹다 쳐망해야됨 ㅋㅋㅋㅋㅋ
제가 그래요. 비비교환하러 갔더니 엉뚱한걸 교환하려 하길래 비비만 해 주세요 했더니 곤란하다고 하길래 인터넷에서 연장구입하고 구입한김에 타이어도 변속,브레이크케이블, 라이닝까지 구입해서 자가 정비하고 다닙니다.
그래서 송파점 안가고 자가 정비 시작했죠. 참 좋더라고요
저도 용산구삼각지주변
매장, 원효로 매장갔다가,
as로가니 귀찮아하고
돈않되는건 바쁜척하고
알아서하라하고 싸가지 딜리트 했더라구요
점점가기가 꺼려졌습니다.
산곳도 그런 곳이 있었습니다..
전 이제 비비 해드셋 휠 빌딩 샥정비 ㅋㅋ 다 할주 알게 되었어요 손이 기름 묻는게 싫어서 샵에 가지
가격 무너진게 아니라 자전거 가격이 얼척이 없지 않나???? 1/3가격이 정상 가격 같은데 처음부터 제조사가 적어서 가격 어이없게 책정해놓은걸 따라갈수 밖에 없고 중국산 프레임 도색만 해서 파는걸 가격 단합이 문제
ㅅㅂ 1/3은 도둑놈이고
요즘 당근에 매물이 너무 많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용품은 알리에서 다 잡아먹고. 코로나가 자전거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긴 한 것 같습니다. 기운 내시고 대박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150~250만원대의 전기자전거도 취급하심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늘 응원합니다.
사람들이 레저나 취미를 즐기는 여유가 없는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롭게 자전거를 구입하는 인구가 유입되어야하는데...그게 쉽지 않을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대표님 생각하고 비슷합니다.
비지니스는 정말 쉽지 않은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대표님.코나 그래블 꼭 살꺼에요.
팔당에서 이포보까지 거의 매주 5년 정도 타고 있는데, 해가 지날수록 자전거족 수가 감소하는게 확연합니다. 자전거 수요가 많이 주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가 보는 매장 마다 친절은 왜 없을까요? 물어 보면 대충대충 대답만 하는 이유는 왜?
@@utopia3662 용팔이들이 그래서 망했지 ㅋ
사지도 않을거란 가정은 어디서 나온거지 그리고 안살거여도 그당시에 잘 알려주시면 구매할때 거기찾아가서 구매할 확률은 높아지겠지 장사가 쉬운줄아시나 그러면서 장사안된다고 징징거리는건 안되는거지
그리고 자세히 물어보면 모름 ㅋㅋㅋㅋ
몇단인지 몇t인지 몰라서 자전거에 적힌 글자 보고있음. 사장님 혼자 운용하는곳은 그럴수 잇다봄. 근데 홀직원 잇는곳은 왜? 종류 몇개된다고.. t수까진 몰라도 몇단인지 이런건 알아야지
근데 이게 이해는가는게 나는 다른업종인데 열심히 신나서 설명해주면 잘들이시고 안와 그게 고객한테는 한번이지만 사업주는 하루종일하면 허탈해
다 사겠다는 생각으로 오는건 아니라서 그럴듯요ㅋㅋㅋ 님 말고도 물어보고 가는 사람이 하루에 10명만 되도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자전거타지만 자전거샵 문열고 들어가는거 자체가 참 부담되요 .블친절하고 비싼거 아니면 답도 잘안해주는 점주들 ..
제가 자전거를 10년정도 탔는데, 그때에 비해 자전거 가격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올랐어요. 제가 타는 모델 가격도 그동안 심하게 올랐습니다.
참고로 수입자동차는 그렇지 않거든요. bmw 3,5시리즈 가격이 10년전과 지금이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수입자전거는 장난이 아니게 올랐죠.
그렇게 비싸지면 아예 자전거 안타는 사람도 생겨나고, 점점 시장은 쪼그라든다고 봅니다.
당근마켓 활성화도 한몫 한듯 합니다
수리 했는데 하루도 안가 같은곳 또 이상해서 가면 아주 불친절하게 응대 하는거 보고 썩을 내가 고친다 마음먹고 유튜브 보고 공부해서 왠만한거 수리 내가 직접 합니다 트랙매장에서 체인커터기 한번 빌려쓰는데 얼마안하는거 사서 쓰시라는 늬앙스로 면박 주길래 내가 이 매장에서 얼마짜리 mtb를 샀는데 고객을 이리 대하지 열이 확 오라오더군요 잘 모른다고 엉터리로 수리 해놓고 불친절한 매장이 너무 많습니다 자전거 공구 사서 하나씩 배워가면 수리합시다
저도 불친절하고 제대로 고치지도 못해서 계속 탈거면 자가정비 배우는데 나을꺼 같다 생각에 장비 하나둘 사서 직접 정비 해요
아.. 불친절 ㅋㅋㅋ 창원 경륜장 앞 자전거 매장이 생각나네요
저도 그때 열받아서 자가정비 시작했더랬죠
체인 체커기 알리에서 싸게 팔던데..
진작에 끝날 자전거시장이였는데..오래 끌었지요..스쿠터 보다 비싼자전거 거품이심하죠..전자 세워놓은지 3년차..최근엔 러닝 이 좋네요.
자전거시장만 안좋은게 아니라 우리나라 전 산업분야가 안좋아요.
개인적으로 유봉사장님 돌아가시고 국내샾 거래를 끊었습니다
가격을 떠나서 믿음이 중요해서...
이런 영상 올리시는거 봐선 대표님은 그래도 다르신것 같아 응원합니다!
가격을 현 가격에서 30% 할인하면 재고 다 소진될텐데.....너무 비싸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죄다 런닝으로 간듯요. 소모품비도 문제가 많다 생각해요공임 말씀하시는데...공임은 그렇다 치고...튜블리스 타이어 교체하려해도 양쪽에 20만원이에요. 자동차 타이어한짝보다 비싸죠
자전거 타이어 교체 20 ㅋㅋㅋㅋ
창렬.... 바이크 타이어 교체 한짝에 2만원인데.. 공임만...
수입자전거 가격이 bmw 오토바이 만큼이나 비싸다면 그건 좀 갸웃해볼만 한거죠...😅😅😅😅
ㅇㄱㄹㅇ…😋
미니벨로 뉴델타9로 입문했어요
부담없이 타기 너무 좋아요
화이팅 입니다~
mtb만 타다가 여러 사정상 델타10se 구입했습니다. 믿을만한 브랜드 메디슨 바이크 화이팅입니다.
국내 자전거 산업의 구조조정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자전거 판매가 마진이 좋으니까 판매에만 목숨걸고 정비는 돈안된다고 무시하니 결국 이 꼬라지가 된거라는 생각은 안하는걸까? 정비만 잘해주고 공임받는게 낫지 애초부터 그런걸 안하니 쿠팡 하고 대리기사 뛰는거지 불쌍하게 볼일이 아님. 쿠팡 대리운전 뛰는게 더 좋으면 매장접고 전업하시길.
자전거는 자동차와 다르게 판매와 정비를 같이 하는 시스템인데, 정비를 제대로 안 한다는 건 사후 관리는 안 하겠다는 건데 고객들 다 떨어져 나가는 거죠. 그것도 정비 제대로 해주는 샵으로 가는 겁니다
수백,수천만원짜리 자전거를 한번사면,10년은타야,자전거값을 뽑아먹지.무슨 돈이많아서,유행처럼 2~3년마다 기변들을하시나.소모품 정기적으로 갈아주고,정비및청소만 꼼꼼하게 해줘도 오래탑니다.ㅎ
상식적으로 규모의 경제인데 시장이 커지면 가격이 떨어져야 정상인데 공급자가 30 만원에 주던걸 20 만원 에 줘도 40 만원을 받으니 시장이 망하지요 30%할인ㅋ 그것도 많이 남긴거지
응원합니다
항상응원 합니다 늘 진심이느껴져서 좋아요 어려운시기 우리 같이 힘내봐요 화이팅~!
가격이 더 붕괴되야..
메디슨 접이식 미니벨로와 관심이 있어서 영상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자전거 시장이 어렵다고 하지만, 그래도 견디는게 승자이니 기운 내십시오. ^^
모든종목이 다 죽을맛 입니다
그런데 코로나때 너무 비쌋고
그리고 그게 아니라도 기존에도 너무 비쌌어요
기함급 아니라도 500이 넘어가니 쩝
혼다의 비젼이라는 스쿠터가 이습니다
240만원이고 연비가 리터당 42킬로 갑니다
부품수 원자재 실성능 무었으로도
심지어 브랜드가치로도 스패셜 이나 트랙보다
혼다가 위죠 저게 240만원 입니다
속도 95까지 나오는 저게
자전거는 체질개선 해야해요
같은 생각입니다… 오토바이 엔진 개발하고 부품수도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데 오히려 오토바이 가격 뺨치고.. 매년 어마머아마한 신기술이 들어가는 핸드폰보다 비싸고 🤪🤪🤪
@@shy-oc2ku 그러니까요 핸드폰공장크기나 직원수 반도체공장 크기만 봐도 자전거란은 비교 불가인데
대표님 정말 움직이고 행동하는 대표다운 대표님이시네요 솔직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도 좋았고 요금래 사장님.채널 자주보는데 지금은.배달용전기자전거 겸업 대부분하시더군요 배달용 전자특성상 소모성 부품도 자주갈아야하고 일반샵에서는.정비를.꺼려해서 구매처에서 보통.에이에스를 받는경우가.많습니다. 사장님이 저보다 많은 고민과 고뇌속에서 이생각 저생각 이미 해보셨겠지만 지금은 전기자전거 인구가 배달이.아니더라도 그나마 신규유입이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저도 자전거타지만
너무 비싸요
뭔 첨단반도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기함사려면 경차한대보다 비쌈 ㅎㄷㄷ
mtb 바이크 구매 고려중인데, 유튜브 알고리즘에 비엠웍스 영상이 떠서 봤네요.
대표님의 담백한 분석이 오히려 신뢰감이 드네요..
요즘,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버텨주세요.. 화이팅 입니다.
네, 전체 자전거 시장은 어렵지만... 저는 직원들하고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업체 대표시지만 솔직한 분이신거 같아서 호감이 갑니다.
지난 3년간은 자전거 호황을 보냈다고 봅니다.
그런게 인생이고 사업입니다.
잘 견디기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개인적 생각을 조금 적어 봅니다. 우리나라에 기술로 일반인을 상대하는 직종(카센터, 타이어가게, 자전거가게, 오토바이가게, 스피커수리, 전자기기 관련, 등등등)들이 공임을 저평가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공감합니다. 이번에 제가 직접 타이어를 갈아봤는데 엄청 힘들더라고요. 요령이 생기면 엄청 힘들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공임비가 싸다고 생각했습니다. 단, 가격이 투명할 경우 입니다. 저는 국내에 위에서 말한 직종들이 가게나 홈페이지에 선명하게 가격을 명시하는 경우를 못 봤어요. 물론 자전거만 봐도 고가의 카본휠부터 다양해서 그렇다는 대답이 돌아오겠지만 더 답답합니다. 차라리 고가의 자전거의 공임비 5만원으로 하더라도 그만큼 잘 다뤄서 하면 분명히 자전거를 아끼는 사람이 갈테고 저가의 자전거는 만원~2만원 세세하게 명시하면 좋겠어요. 물론 앞에서 적은 가격들은 저렴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이렇게 투명화가 되어야 그 후에 실력이나 여러 차별점으로 정당하게 가격을 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심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제가 대한민국을 살면서 가격이 안 적혀있는 곳에서 덤탱이를 안 쓴적은 거의 없어요. 양심적인 분들이라도 명시를 하면 저 같은 사람이 비교할 대상이라도 되어서 잘 찾아갈텐데 말이죠. 저는 돈을 막 쓰지도 아끼지도 않는 평범한 사람인데, 비싼 자동차를 구입해 놓고 정작 브레이크, 베터리 등등 직접 셀프정비소에서 갈게 되었습니다. 본업도 정말 바쁘고 그런데 말이죠. 우리 나라에서 잘 살아남은 업종들을 보면 결국은 가격을 천차만별로 나누더라도 투명하게 공개하는 분야만 성장을 한것 같아요. 물론 대표님과 많은 사장님들이 불투명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잘 모르는 분야에 공임을 받아보려고 검색했을때 가격이 공개되는 곳이 거의 없다는게 참 슬픕니다.
자동차는 수천만원짜리라 몇 만원, 오만원, 십만원 등의 공임이 높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생활자전거의 경우 수십만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공임비 합쳐서 수리비가 5만원 10만원 하면 세번 정도 수리하면 새 자전거 사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는게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자동차는 수리를 개인이 하는게 사실상 불가능 한데 자전거는 가능한 부분이 많거든요. 수리 장비도 자동차에 비해 많이 들지 않고요. 그래서 같은 수리 시간이 들어도 자전거 수리비는 비싸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떠서 봐는데 다들그렇군요 팟팅!입니다
2024년도는 정말 어려운 한해가 될듯하네요~ 자전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이지만...다시 좋은 일들이 올꺼라 생각되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자전거 시장은 수년간 자덕 체감으로 알수있어요... 시즌온하고 첫 정모? 그룹라이딩 가봤는데 올해처럼 기변한 사람들이 안보이는 해도 없습니다. 심지어 작년에 구미가 당기던 제품들이 30%정도는 신품할인을 하는데고 이렇게 기변한 사람이 없는 해는 처음이에요... 전동구동계, 디스크 브레이크 등 큰변화속에 이미 바꿀사람은 이제 거의 다 바꿨다고 봐야하고, 시장을 맹폭할만한 모델로 여겨지던 신형 마돈&타막도 이렇다할 반향이 없어보이고... 전반적으로 주식시장은 답보상태고 물가는 천정부지고 소득이나 경제적으로 힘들다보니 체감적으로 느껴집니다. 그와중에 미니벨로 기추정도는 오히려 은근 많이보입니다. 로드타는 입장에서 미벨까지 브롬톤 가자니 사실 이렇다할 관심정도는 아니라 돈을떠나 로드처럼 복잡다단한 간지 갖추기가 하나더 느는것은 귀찮고, 적정선에서 메디슨을 살펴보고 있어요. 알고보니 비엠웍스 언젠가 로드초창기의 캡슐공구함 그 회사인가봅니다. 이렇게 넓히셔서 성공하셨군요. 상당히 반갑습니다. 신기하기도...아닌가?ㅋㅋㅋㅋ아니면 패쓰.
아파트 시장이랑 비슷함 내 물건이 팔려야지 다른걸 사는데 경기불황으로 내 물건이 안팔림 중고시장에서 매수자 매도자간의 가격차이가 심함 매도자들 대부분 그래도 여유있는 사람들이니 이 가격 못받을바에야 그냥 안고 죽자 마인드로 기추 불가능
메디슨 델타s10 구매 희망하는데어디서 사야 가장 저럄하게 살 수 있나요??
너무비싸기도 하고 불친절한곳이. 태반이고요
옛날 자동차 정비공장 서비스 보다도 불친절합니다
최대한 팔려고 하는것보다 손님과 친할려고 하고 다가가는 마인드 필요함
일단 제품 자체가 좋아요 탈때마다 주행감이 좋아 놀라고 있습니다 좋은 자전거 크게 성장하시길 바래요
저는 이번주에 헬스장 갈 때 탈려고 온라인으로 19년식 벨로라인 모델 신품으로 뽑고 시마노 데오레 드레일러 세트사서 튜닝비 포함 총 34만원에 해결했습니다. 첫 자전거 박스인데, 비조립 주문해서 조립해보고 너무 쉬워서 이정도면 앞으로도 자가로 유지 되겠는데 생각 중입니다.
일부 자덕 매니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전거 구입에 대한 심리 마지노선도 50만원 이하가 대부분 일거고 간단한 작업에 대한 공임도 타 직업군에 비해 업무 난이도는 낮은데, 상대적 공임은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직접 조립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자전거는 솔직히 중학생도 혼자 조립 및 유지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전거 전문샵이 버틸려면 정말 전문 기술직이나 자체 브랜딩이 아주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이라는게 결국은 타인의 즐거움을 서비스로 판매하는 것인데, 비엠웍스 대표님은 기술도 있으시겠지만 즐거움을 판매하는 방법을 지금 시대에 맞게 찾으신 듯 합니다.
코로나때 마진 아아아주 짭짤하게 남기면서 많이 파시지 않았습니까~~ 그간 쫙 땡긴걸로 버텨야하는 구간입니다~
제가 속한 업계도 죽을맛입니다~ 맨날 이회사 저회사 터졌다는 소리들리고 이직 재취업이 안되고 있는데
몇백 몇천짜리 자전거 살 돈이 나오겠슴까 그나마 미니벨로는 생활차로 탈일이 많으니 좀 사겠지요
거기다 이미 밖은 자전거로 포화상태에요~~~ 한강 나가보셨잖아요~~ 자도에 로드팩질에 자토바이에 미어터져요~~
대표님 말씀대로 어디든 몇년은 정체될것 같습니다~ 잘 버텨봅시다
부동산에 부채란 부채가 다 몰려있으니 원금이자 상환부담에 소비 절벽은 예견된 일이었죠. 자전거 시장 뿐만 아니라 모든 내수 소비가 다 위축입니다.
공임 저평가?
자전거 한번 수리해보면 볼트 너트만 조이고 풀줄만 아는 수준으로 다 고칠수 있는데 무슨 공임이 저평가 입니까?
타이어 교환 공임이 동네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삼천리 알톤 매장도 한짝당 2만원씩 달라고 합니다 ㅋㅋ
외국에 비하면 대한민국 공임 인건비가 싼건 맞죠.
1년된 중고가 200인데 30프로 할인해서 350만 팔앗던 새상품이 30프로 할인안하고 다시 1년만에 500받으려고 하면..당분간은 안팔리겟네요.
소신있는 발언과 자전거에 진심이 담긴 분석과 도찰 유익한 정보네요^^ 항상 파이팅 입니다.
힘내세요...파이팅
카오디오나, Hi-Fi오디오 시장처럼 소수 매니아로 시장이 유지될 것 같습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공유자전거, 공유전기자전거가 굴러다녀서...
명확하게 취미+운동의 명확한 목적을 갖는 사람만 자전거 살거 같아요. ...그리고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도 이유겠죠.
안전관련해서는 알리/테무 구매 못하겠던데요.. ㅎㅎ 그리고 어디까니나 취미 영역인데 수백만원씩 지출하게 되는건 점점 경기 안좋아지니 신규 유입은 줄어들것 같네요. 일단 자전거에 입문을 시켜서 장르가 뭐가 됐든 라이딩 뽕을 맞게 해야하는데 그럴려면 진입장벽(가격)을 낮춘 라인도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고 현재 가격이 너무 비싼 거 같아요. 코로나 이전 가격 정도에서 신기술 적용한 가격만큼 업하면 적당하리라 생각이...현 가격에서 30% 거품이 빠져야 소비심리가 되살아날 듯 합니다.
여러 매장 5회 방문해서 친절하다는 느낌은 딱 1번요..
아무래도 영상보고 자전거타고싶다라는 마음이 더가는것같습니다~앞으로도 라이딩영상 소개영상 많이 보여주세요~그러면 판매량이 더많아질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영상정보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 저는 매디슨 델타10se를타는 60십대 입니다
코로나19 시내(2020년초 ~ 2023년말) 4년 동안 호황기 느낌 이었습니다. 자전거 애호가 느낌 댓글 입니다.
알리, 테무가 문제라기보다는 가격을 너무 올려도 너무 터무니 없이 오름.
알테가 많이 싸다가보다 브랜드들이 터무니 없이 비싸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듯
자전거 시장이 망하는 이유는 고인물화때문이죠
고인물 고객 아니면 사람 취급도 안하고 판매할때만 친절하고 수리하러 가면 한숨 푹푹 쉬는데 유입이 되나요
요새는 인터넷으로 이런거 싹다 알려지는데
저도 타이어 하나 가는데도 한숨 푹푹 쉬면서 띠껍길래 그냥 자가 정비 유튜브 보고 일주일간 공부해서 이제는 못하는게 없네요
현업 종사자입니다.
정비 위주로 하고 있구요.
제가 생각할때 24년도 23년과 마찬가지로
판매쪽은 매우 힘들꺼에요.
가격이 너무 뛰었고 근데 세일을 40% 가까이
하고 있는데도 코로나이전 가격으로
회복이 안 됩니다.
경제가 너무 어렵죠. 세계적인 모습이긴 하지만
대한민국이 특히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러니 신차 판매가 줄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정비비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근데 웃긴건 그 정비조차도 늘었다 늘었다
하지만 돈되는 정비는 줄고 있다는 거에요.
사람들이 돈을 안 씁니다.
여하튼 이 악물고 버티시길 바래요.
그거밖에는 돌파구가 없을 듯 하네요.
아마도 금리 때문에 쓸돈이 없어서 소비 심리도 줄어든것 같습니다. 급여도 줄도 먹거리도 줄고 ㅠㅠ
사실 코로나 이전에 자전거 업계가 매우 안좋았죠. 2016,17,18,19년도 자전거인구의 유입이 줄어서 계속 하락세에다가 할인 엄청 때리면서 팔아도 재고가 남아돌았는데 코로나가 멱살잡고 반등시켜준거죠. 코로나도 끝났고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걸로 보입니다.
한국에서 자전거,이륜차 처럼 신체가 외부에 노출된 이동수단 장사는 정말 신중하게 해야됨.
위험하다는 인식도 있지만
우리나라가 겨울시즌이 엄청 길어요.
거의 11월부터 3월까지라 비수기임 그리고 여름6월부터 8월가지는 혹서기인 장마철이기도 하고 기온차도 심하고 공기도 안좋음.
그리고 자전거 타기에는 경사고 많고 취미로 잠깐타기는 좋지만,생활에 밀접한 이동수단으로는 정말 다가서다가도 손놓게되는 시장임.
일본이나 중국 유럽처럼 이동수단으로 타는 사람도 거의 없고 다 자동차 탐.
자전거 타면서 느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더 큰 문제는 안전불감증이죠
하루종일 라이딩하면 셀수도 없는 사람들이 지나가지만 지킬거 지키는 경우가 매우 드뭅니다
@@happyschoold
한반도 거주민들이 조선시대 이전부터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어유. 이리저리 치여서 자기만 살겠다는 DNA 가 뿌리 박혀 있어유!🤔🇰🇷
신규 라이더가 없고 기본 라이더들은 이미 자전거가 많고 중고거래도 활성화되었습니다. 지금 가격은 고가인것, 2030의 인구수가 적은것도 이유이며 이들은 온라인 세대로 해외직구도 자연스럽죠. 일단 신규 유저의 유입이 없습니다.
자전거 탄지 20년 입니다
자전거시장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자주 공유하겠습니다.
요즘은 보급형 미니벨로가 많이 팔리는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입문했고요... 자전거 타기는 진짜 좋은 계절인데 가성비를 갖춘 자전거가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경기침체가 심화될것같은 느낌은 뭔가요? 모든 업종이 바닥을 헤메는중! 자전거 사업 예외도 아닐듯요
대표님만 가능한 소신발업 같습니다 전반적인 자전거 생태계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지금 자전거시장만 안좋은거 같지않습니다. 전체 시장이 다 안좋아졌어요..
작년에 피콜로 와이프꺼 제꺼 두대사서 잘 타고 있습니다. 저도 작은 사업체 운영하는 입장에서 대표님 말씀 공감 많이 됩니다 화이팅 해요~^^
저는 메디슨 델타 2대구매한 구매자 입니다 우선 가성비 최고 무게최고 가격최고
한가지 살짝 우쉬운것은 앞트레일러을 아에 없게하시든지 아니면 일반 MTB. 나 로드바이크에 장착가능한
밴드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로드로 가자니 살짝 아쉽고 MTB. 로가가니 앞트레일러가 너무 뚜거워서 셋팅하는데 아주애을먹고있읍니다
프레임에 작착가능한 벤드 만들어서 시판해주시면 원하는 스타일로 자전거을 꾸며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읍니다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뒤트레일러 어텁터 사용해서 46T 사용하며 앞트레일러 2단용작착하고
크랑크을 170 53 36 으로 사용중입니다
나무너무 만족합니다 운행능력 가성비 무게 모두모두 데만족합니다
앞트레일러 호환 어덥터 꼭좀 만들어서 시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대전에서 메이슨 델타 2대구매자 드림
티셔츠도 부탁드립니다
하긴 요즘 누가 자전거 탐?
러닝이 유행이라 한강가도 런닝족들이 대부분이던데
런닝이 요즘 트렌드이긴해요!
동네에 조금 큰 자전거 가게 가면 미벨은 돈 안된다고 귀찮아 하네요
사는곳이 창원인데
할수없이 매번 정비 때마다 김해 율하 진커스텀으로 갑니다
정비도 잘해주시지만
정말 친절합니다
그기가 메디슨 취급점이라 메디슨 처음 봤는데 다음 미벨 기변 때는 메디슨으로 ^^
허당 이정민 대표님 응원합니다. 피콜로 민트 잘 타고 있습니다~! 당첨돼서 매디슨 반팔티 받고 싶어요~!
저도 자가정비 합니다
요즘은 인터넷 영상이나 부품들이 워낙 좋아져서 굳이 샾에가서 정비할 필요성을 못느껴요
기본적인 기계구조 원리만 이해 한다면 자가정비는 쉽고 재미있습니다
집에 자전거 2대 3대 들고 있던 사람들 중고자전거 하나씩 내놓지만 안팔리죠. 10년된 자전거도 최근 신상가격의 30%이상의 가격으로 내놓으니 팔릴리가 없지요. 어쨋던 가격이 정상화된다고 봅니다. 코로나 시즌에 너무 수요가 몰려서 골프와 자전거 관련 비용이 폭등햇잔아요. 임대료라도 떨어지면 괜찬은데 임대료는 여전히 높더군요 중장기적으로 별로 안좋아지네요
고금리로 모두의 주머니 사정이 매우 안좋은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식료품 고물가 인플레이션 시대로 취미를 생각할 겨를이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다들 견뎌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자전거 사업 뿐만 아니라 지금 강남 건물 1층에 공실이 엄청납니다. 예년보다 역대급인거 같습니다.
부동산도 거품 꺼지면 폭락하듯이 자전거도 거품 끼어서 1000만원 짜리도 가성비 어쩌고 하고 2000은 넘어야 최상급 소리 하다가
경제 나락 가고 사람들이 지갑 닫으면서 자전거고 나발이고 이제 돈을 안쓰기 시작하니까 한순간에 거품 다 꺼지고 나락 가는건 당연함.
경제가 어디까지 망가질지 감도 안잡히는 시기에 일부 돈많은 사람들 제외하면 누가 자전거에 수백 수천을 쓰겠음?
요즘 자동차도 안팔리는 판국인데
쫄쫄이도 없고 출퇴근 목적으로 나름 큰 맘 먹고 소라 로드 구매해서 5년 옷걸이 신세네요..경기 침체 등의 영향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사람들 시선과 분위기도 크다고 봐요. 한강만 나가봐도 느껴지는 시선과 무개념 팩들의 무질서한 질주로 인한 짜증과 사고 위험성..차량들 틈에서의 작아짐과 예상을 깨는 퀵.따령 빌런들까지..... 결론은 자전거를 쉽게 접하기가 어려운 환경이고 있는 사람들은 굳이 자전거 취미를 두지 않아도 즐길 만한 레저가 많다는 이유도 있죠
22년 9월 미니벨로 처음 입문하고 작년 6월에 델타10SE로 기변하고 행복하게 라이딩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알찬 정보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자전거 정보 감사합니다 🎉🎉🎉 전기자전거 정보도 많이 부탁드려요 🙏
6:11 영상 잘봤습니다
9:03 항상 유익한정보와알찬소식으로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10:40 언제나 많은분들에게 아낌없는 사랑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지금 자전거 샾에 가봐도 파리 날리고...코로나때 제조사나, 판매사나 배짱장사도 한 몫 했고...지금은 가격이 넘 올라서.....메리트가 없고...
올해 병원하고 똑같네요 경가 어려운건지
추운 1.2월 지나고 3월부터 나아지는데 올 3월은
한겨울보다 못하니
자전거 협회가 있는지요?
사회적 인프라 자전거도로와 자전거경기주최,언론마케팅, 자전거교실 등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전거 참 좋은데, 요즘 많이 타는 사람이 줄었나요... 자도에 자전거가 많은것 같던데.. 아쉽네요.
저는 로드타는데 미니벨로 하나 더 영입하려구요. 자전거 화이팅입니다.
어느정도 안정화되며 상향평준화 되던 자전거 시장이 디스크 구동계가 나오면서 다시 미친듯이 올랐습니다. 그 동안 경량이 어쩌구 하던 업체들도 디스크라는 새로운 활로를 찾으며 가격을 마구 올리게 되었고 결국 새로운 수요를 스스로 막아버리게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인물 취미가 되어버린듯..
힘내세요~ 대표님의 열정을 보니... 잘 극복하실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어쩔수 없지 100만원짜리나 1000만원짜리나 자전거 본질은 똑같음 비싼 자전거는 사치품에 가까워서 불경기에 1순위로 줄이는 소비품목
사실 모든 분야가 힘들긴 마찬가지 인 듯 싶어요~
저는 강북에서 촬영스튜디오를 운영하는데...
주로 의류를 촬영하는데...
오시는 고객마다 힘들어 하시네요..ㅠ
총선이후면 좋아 지려나??
우선 사람들이 돈이 없어요
자전거 시장 요즘 분위기가 너무 안좋은거 같네여~ 화이팅입니다.
손님이 오기를 기다리는 사업은 끝났다. 손님이 오도록 만들어야 한다.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공감됩니다. 어떻게 해야 손님이 찾아주실지는 모르겠지만요 ㅠ
메디슨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