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과목 뭐해야 하지??? 재수 학원 선택 어떻게 해야하지??? 수능 인강 커리 어떻게 해야하지??? 수험 생활 중 생길 수 있는 모든 고민들 다 해결 가능한 8등급 능지 박살 짐승 그 자체에서 메디컬 학과까지 오면서 이랬으면 더 좋았을 텐데...에 대한 honey팁도 가능한 수험생 고민을 총 망라할 수 있는 상담소 돌짐승의 [해우소]입니다 오픈 카톡으로 궁금하신 점 남겨주시면 됩니다 :open.kakao.com/o/sFjHK8tg
3줄 요약 1. 동일과목 과탐1,2는 원서접수시 불리할수도있으니 선택주의. 2. 암기 및 적용이 쉬운학생 추천 3. 타임어택(짧은 시간에 고난이도 변별력 문제 풀수있는) 부담스러우면 추천 (참고)과탐2과목은 선택자 수가없으니 선택하지말기. 현직 고등학교 물리교사로서 대부분 공감합니다. 물리는 1등급이 아닌 2-3등급을 노린다면 개념은 적어서 생각보다 가성비 좋은 과목이라 생각됩니다.
물1 1등급이면 비역학 하고 역학 쉬운 문제 2문제 정도 맞춘 다음에 나머지 다 찍으시고 찍은 거 한 개 정도 맞추면 돼요. 바꿔 말하면 타임어택을 씨게 해야 된다는 거죠 물생러로서 비유전+ 유전 3문제 푸는 거 하고 비역학+ 역학 1문제 하고 비슷비슷해요 @@신현수-t7q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고민이 되서 글을 써봐요.. 저는 23학년에 대학교에 갔지만 학교가 아쉬워서 25수능을 재도전 하는 학생입니다. 서울대학을 목표로 하고있고 서울대에서 2과목 필수 응시가 빠졌지만 표점이 더 높기때문에 물2를 공부해볼까 생각 중 입니다. 대학에서 물2부분을 배우고 성적도 좋게 받았었는데 물리학2를 공부하고 수능에서 도전해보는 것은 힘든 일 일까요?
2025학년도부터 과탐을 응시하지 않고 사탐을 응시하더라도 공대 지원이 가능하면서 탐구에 인원수 변화가 있을 것 같은 데 추후에 이와 관련된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 정정 사항: 수능 등급이 1등급/ 1등급 인데 백분위는 영상과 달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예전 성적표라 제가 잘 못 보고 착각했습니다
지구과학은 이미 하고 있습니다 근데 나머지 하나 생명과 물리가 고민됩니다. 공대 갈 생각입니다. 가면 1학년 물리 234 열역학등 역학을 엄청하기에 물리가 맞아 보여도 표점으론 생명이고 어떤게 맞는 걸까요.. 남들이 생명하고 수능끝나고 물리 공부해라 하던데 그건 싫습니다. (2등급만 맞아도 상관없습니다)나머지 과목은 다 잘나와서
1.자기객관화를 먼저 하자. 내가 꼭 과탐을 해야만 하는가? 국어 수학은 잘 하는지? 과탐골라서 3/4 찍으면 의미가 없다. 2.대깨설의가 아니면 투과목은 보류. 3.화1은 고정만점권 초고인물이 아니면 일단 보류. 4.물생지1 중 잘 맞는거 ㄱ 요즘은 과탐1 표본수준 다 높아서 꿀통은 없음
예비 고3이고 지질학과 희망하는 정시러입니다 ㅜㅜ 화학 하다가 못해먹겠어서 때려치우고 생명이랑 물리 중에 고민하고있어요 ㅜㅜ 둘 다 고1때 통합과학 해본게 다였고 통합과학때 물리는 그닥 잘하진 않았던거같아요..허허 지구과학 1 나머지 하나 2등급 목표구요..!! 등급 생각하면 생명이 나을거 같은데 자연계 가고싶기도 하고 물리에 흥미 있어서 물리 하고싶기도 한데 후회할까봐 무서워요 ㅜㅜ 물지vs 생지 어떤거 하는게 괜찮을까요? 😭
예비고3입니다 2학년 내신기간동안 물 생 지 했었는데 물리는 재미있어서 2학년때 계속 공부해서 수능때 물리는 선택할거같은데 생명은 내신때 잠깐 공부해서 3,4등급은 나올정도로 해놨고 지구는 거의 노베이스인데 수능 선택과목 뭐로 해야될지 고민이에요.. 2등급까지만 노릴건데 지구가 다들 쉽다길래..
7년전 재수해서 생1지1 1등급,2등급 받았는데(고3땐 화1,생1 2등급,2등급),그때도 과탐 문제가 문제를위한 문제라며,말도안된다며 강사들,교사들이 욕했었음.나도 그당시에,공부하면서,머리가 진짜 좋은 사람이 아니면 노력만으로 1등급~극상위권 찍는건 불가능하다고 느낌.그리고 이공계 대학을 나오고,요새 수능문제 어떤지 한번 봤음.내가 할때보다 훨씬 문제가 괴랄해졌음.학교 교사도 못푸는 수준으로 ㅇㅇ 정확히 말하면 이건 과학이아님.그냥 누가 더 머리빨로 기계적으로 빨리 퍼즐,추리 잘하냐 싸움이된듯.1년에 한번있는 대입시험을 이딴식으로 문제를 내면 안됨.수능을 폐지하고 다른방식으로 대입을하던가,옛날처럼 과탐을 4과목 보게하거나,1,2과목을 합쳐 한과목으로 만들어서(예를들어 그냥 물1+물2->물리학,화1+화2->화학) 이런식으로 2개 과목선택하게 하고 7지선다로 바꿔야함.(양을 늘리고,찍어서 맞추는 경우를 줄여야함)시험이 너무 운빨 ㅈ망겜임. 5지선다이다 보니, 찍어서 맞추는것때문에 변별력이 사라지면서,문제가 더 괴랄해짐.지금 대학에서도 문제인게.공대왔는데,화학,물리 모르는애들 천지임 ㅋㅋㅋ 근본적인 수능방식이 잘못됐음.
예비고3입니다 화생으로 수능 볼라 했는데 요즘 화학 쌤들도 화학 하지말라는 추세라 생지 또는 화지로 바꿀라 했거든요 근데 지구는 이학년 때 내신 때 안 해서 노베로 싹 겨울방학 때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거든요 생명은.. 유전 다시 돌아볼 생각에 앞이 깜깜하긴 한데 화학보단 나을 것 같아서 생지로 할라 했는데 아님 물지도 나을까요.. 수능날 최대한 좋은 점수 받고 싶어요 도와주세요ㅠㅠ
예비 고3입니다. 내신에서 물화생 하고 수능 최저 맞추려고 과탐 2개 하려고하는데요 물1은 내신 성적이 5등급이었는데 애초에 물리랑 화학을 안좋아해서 다른 과목에 비해 열심히 안한 느낌이 있어서 이번에 물리 공부하면 될 것 같은 생각이 있어서 고민이 되구요,,ㅜㅜ 생명은 3등급 나왔는ㄴ데 유전빼면 흥미는 가장 있어요 근데 유전이 너무 싫어서,, 지구는 노벤데 이번 방학에 개념 들어보려고 방과후로 듣고 있거든요,, 생1지1 하고 싶긴한데 생명 유전 때문에 고민돼요,, 결론은 물생, 물지, 생지 중에 뭘 할지 너무 고민돼요ㅠㅠ 제발 도와주세요ㅜㅠㅠㅠㅠ😢😢
물화를 싫어하고 성적도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시면 생지로 과감하게 하셔도 됩니다 다만 유전을 너무 못하겠고 계속 틀린다 하시면 물지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리의 경우 약간 공부를 좀 하셨기에 이 두가지 선택지 중에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지구과학을 들어보시면서 너무 아니다 아시면 기존의 하던 물생으로 하셔도 될 듯 합니다
물리가 이번 수능에서만 미끄러진 정도이면 굳이 리스크 있게 선택하기보다 잘하던 과목을 이어가는게 어떨까요? 2과목 가산을 노리고 2과목을 1과목 베이스 없이 하다가는 낭패가 될 수도 있어서요 사실 지2는 물리적인 베이스가 더 중요하신 하지만요 거기다 서울대 공대를 고려하고 있다면 물화 중 하나를 해야하니 이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컴공과 목표로하는 올해 고3되는 학생입니다 작년에 물화 조합으로 내신 준비했었고 생지는 완전 노베입니다 물리는 역학의 장벽이 너무 높아 힘들어 했었고 비교적 화학이 점수가 잘 나오는 편이였으나 (작년기준 물리 : 내신 2-3(역학 때문에 1학기 중간 5 받아서 1학기 최종3으로 마무리) / 모고 3-4 | 화학 : 내신 1-2 / 모고 2-3) 타임어택이라는 문제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 수능과탐선택에 고민이 됩니다🥲 (고2때도 모고에서 화학을 제 시간안에 다 풀어본적이 없습니다, But 물리도 마찬가지..) 본래 통합사회와 과학을 배울 때에도 지리나 지형, 지과 부문에서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생명은 유전의 장벽이 높다는 압박감에 찍먹 후 버린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선생님 영상을 보고 나서 지과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물리나 화학 중에 하나를 버리고 물지나 화지의 조합으로 고득점을 노려보고자 마음이 기울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탐보다 국영수에 초점을 더 두고 공부해 공부량으로 과탐에 시간을 뺏기는건 부담이 있어 생지 조합은 고려사항에는 없는것 같고 투과목도 양이 많다고 하시니 두려움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아직 과탐을 수능공부로 제대로 해본 적은 없고 물화도 내신으로 공부한 내용만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베 기준) 지과를 지금부터 시작해도 괜찮을지, (목표 1, 백분위 99) -물지 VS 화지 중 어떤 조합으로 가야할지, (특히 주변에 물지러는 많지만 화지러가 많이 없어 정보를 밸런스 있게 얻지 못했습니다ㅠ) -물화 조합으로 계속 밀고 나가야할지 -사탐을 섞어서 볼지 (한국사를 잘하는 편이여서 내신 동사 들었는데 (학교에서 사탐을 무조건 하나는 수강해야 하는 시스템이였습니다) 고정1 뜨긴 했습니다만 아직까진 이과로써 사탐의 조합이 어색한 편입니다 / 그래도 사탐을 본다고 한다면 자신있는 역사 계열 과목으로 갈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stone_beast 학교 선생님들이랑 상담을 했을 때에는 수능이 노베인 상태에서도 모고에서 물리/화학이 안정 3은 뜨니 제대로 수능 공부를 하면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물화 조합을 나쁘지 않게 봐주셨긴 했지만 제 개인적인 걱정인 것 같기는 합니다!ㅠ 물리는 역학 빼고는 나름 흥미를 느끼는 편이였고 화학도 타임어택이라는 단점만 빼면 흥미도 높고 시간을 빼고 풀었을 때는 정답률이 높은 편이라 과탐을 아예 버리기에는 걱정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정시 가산점 측면에서도, 높은 대학의 진학을 목표로하는 측면에서도 가능하다면 물지나 화지의 조합으로 가보고 싶은데 무리일까요?😭 (한 번도 사탐으로 틀것이라고 생각해 본적도 없고 과탐필수응시제한이 풀렸다는 것도 아직까지 잘 와닿지 않아 사탐의 길이 더 무섭게 느껴지는 것 같긴 합니다ㅠ)
@@stone_beast 1지망은 고대고 낮춰도 서성한(+ 중앙대 컴공)까지 목표로 잡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능공부는 국영수 위주로만 해봤고 작년까지 기준으로 국영수 1-2 (떨어져도 안정 2), 한국사 고정 1로 나오는 편이였습니다. 과탐은 항상 물화로만 시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고2 때 물화생 분당권 내신했던 학생인데요 지역 특성상 내신이 상당히 어렵게나와 화학은 1,4 단원만 열심히 했었고 생명은 기출 n회독과 한종철 강사의 킬러로직 강의를 보며 쭉 돌렸으며 물리는 처음부터 적성에 잘 맞는다고 느껴져 전 범위를 돌리고 수능과목으로는 물리1을 확실히 픽스한채로 남은 두 내신과목인 생명과 화학 중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작년 중반부터 물1 화1 은 공부량이 많다 그건 미친놈짓이다 하는 주변의 만류와 더불어서 생명은 킬러와 비킬러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킬러만 해결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유전이 설마 1년 넘게 남았는데도 안 뚫리겠어 라고 생각하며 유전을 열심히 해보자하고 물1 생1 픽스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약 8개월동안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유전은 물론 솔직히 막전위나 근수축 등에서도 그렇게 안정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기출에서는 난이도 체감이 낮지만서도 사설이나 강사들의 교재에 수록된 자체문제 등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오랜 시간 투자 대비 성장폭도 너무 낮게 느껴졌고 어느 날에는 꾸준히 했음에도 아예 실력이 감소하고 있다고 까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점점 아 생1이라는 과목은 정복이 불가능한 것인가 혹은 이 과목은 정말 운빨이 (다인자, 막전위, 가계도) 따른다면 훨씬 잘 풀릴 수 밖에 없는 구조구나 싶었네요 수능 당일 날 가장 불안할 과목도 점점 생1으로 굳혀져 갔고요. 불안한 느낌에 최근 무엇인가 큰일나도록 망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최근 옛날에 했던 화학으로 돌아가 물1 화1 선택을 할지 아니면 계속 물1 생1을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화1은 작년 중반까지 (2023년) 1,4단원의 중화반응 및 화학식량과 몰파트는 수월하게 풀어냈습니다만 양적관계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2,3 단원은 중학교 때 한 게 다여서 거의 노베라고 보는게 합당하구요 지1은 아예 아는게 없어서 다시 시작하기에는 좀 .. 부담스럽습니다 그럼에도 지1을 추천해주신다면 지1으로 스근하게 박을 의사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어떤 선택이 맞아보이시는지 추천 부탁드려요 최근에 고민이 너무 많네요 ㅜㅜ 참고로 물1은 현재 사설등에서 47~50에서 놀고있습니다 생1은 작수는 45점맞긴했는데요 현장감도없고 아무래도 올해 수능이 워낙 쉬웠다 보니 올해 수능으로 내가 생명을 하는게 맞다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ㅠㅠㅠㅠㅠㅠ 도움 부탁드립니다
점수대를 보면 솔직히 바꾸는 것 보단 기존에 하던 것을 다지는 게 어떤가라는 조언을 건네고 싶습니다. 평가의 기준은 평가원 시험인데 사설틱한 문제를 가지고는 본인의 실력을 자책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만일 화1으로 바꾸더라도 쉬운 양적 1문제 어려운 양적 1문제씩 틀리게 되면 지금 본인의 생1의 점수 보다도 낮은 성적을 받게 되는 것인데 새로 공부 시간+리스크를 짊어지는 건 만류하고 싶습니다. 만약 지1도 고민이라면 아직 1월달이니 찍먹 후 판단하시면서 생1으로 마음이 기울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2이고 지금 고3 과탐 선택과목때문에 고민이 많은데요. 1학기 중간고사 성적만 보면 지1은 1등급나왔고 생1은 4등급 화1은 5등급이 떴는데 사실 이번 생명이 너무 쉽게 나와서 2개 틀렸는데 4등급이 떴습니다. 그리고 제가 화학은 학원을 안다녀서 5등급 떴는데 지금은 학원을 다니는 중이고 개념이 어느정도 잡힌 상태입니다. 지금 지1 공부하는게 재밌는데 지2는 지1과 완전 다르다고 해서 고민이 됩니다. 지2, 생2를 하는게 나을까요? 화2, 생2를 하는게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비 고3입니다. 학가 중엔 성적이 안나와 선택만 집중적으로 하자해서 화학 지구만 하번 개념 돌리고 지구는 확정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화학을 들고 가고 싶어서 시간 투자를 충분히 하려는데 킬러를 그렇게 잘 푸는건 아니라.. 생명은 거의 노베러고 봐도 무방하고요. 하다가도 유전 때 아닌거 같아서 놨습니다. 근데 주변 의견이 백이면 백이 다 화학은 절대 하지말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길래 정말 고민이 됩니다. 일단은 화학 지구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현역으로 좋은대학 가고 싶어서 정말 고민이 됩니다.. 수학도 많이 해야되가지고 지금 바꿔도 시간 투자 문재도 동시에 고민이 되고요ㅠㅠ 2등급 1등급 이렇게는 받고 싶은데 생지로 돌리는게 맞을까요 ㅠㅠ
중2아이질문드려도될까요?;;아이가수학을좋아하던아이인데 이번에 물리를 공부하더니 수학은 물리를하기위한도구였던것같다고..젤 좋아하는과목이 되었네요.. 토요일마다 인강으로혼자 이것저것찾아보며 문제집풀고 듣다보니 빠르게진도가나가지는않지만 그냥 좋아하는과목공부하는거니 시간이걸리던아니던 그냥공부하는중이예요.. 그런데 공부가앞으로 내신이던수능이던 중요한거니.. 아이는공대생각을하고있는지라 물1공부후2로가는게맞는지 물화생지 한번씩 다해보고 2과목 공부하는게나을까요.. 현재 물1거의다해가고 그래도 강의도더들어보고 문제집도 더 풀어보며 화1 같이 공부할 생각인데요 물1끝나면 어떤걸공부해야할지모르겠네요.. 아이는일단 조금 애매했던부분 인강한번씩 더듣고 물리잘하고싶다고 물2듣고싶다고는하는데.. 아이가아직중학생이라 막 급한게아니지만 그래도 이왕 본인이 재밌어하면서 공부하는거니 본인과도맞고 앞으로도움이될수있는방향으로공부를 좀 해보고싶어서요.. 그리고 지금 재밌게공부하며 문제집 기본으로 완자.하이탑정도만풀었는데 다들고등때는5~6권씩푸는것같던데 아직은 그렇게까지문제집을풀지않아도되는걸까요;;
그렇게 까지 열정 있는 과목을 이렇게 일찍이 찾는 것이 흔한 경우가 아닙니다. 중학교부터 이렇게 물리를 좋아한다면 물리는 하나 고정해 둔 상태로 다른 여러가지 화생지도 해보는 걸 추천하긴 합니다.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요. 아니면 과학고등학교나 영재고 쪽으로도 생각이 있다면 전반적으로 2과목도 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러가지를 해본 상태여야 추후에 무언가를 정할 때 확실히 본인에게 맞는 걸 고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새 생명은 난이도가 좀 낮아진 만큼 등급컷이 살벌해서 1컷 47 2컷 44 3컷 40 ㅇㅈㄹ나기 때문에 일단 반드시반드시 비유전을 완벽히 대비해놓고 시간 줄이는 연습, 실수 안하는 연습이 중요하고, 유전에서도 “상대적으로 쉬운” 유전의 종류나 감수분열을 빨리 푸는 연습을 해야함. 문제 난이도는 유형별로 천차만별이지만 점수는 다 같은 3점임을 잊으면 ㄴㄴ
2025수능 보려는 재수생입니다.. 물지vs생지 고민중이에요 ㅠㅠ 지구는 고정! 1. 물리는 고2~고3 때 했었어요 타임어택 생각보다 심하고 역학 비역학 둘 다 털려서 항상 만년 4등급이었습니다. 저는 2024수능 물리 너무 어려웠는데 1컷이 정말 높아 벽을 느꼈습니다.. 확실히 수도 적고 고인물도 많네요 ㅠㅠ 2. 생명은 내신 물화생 했어서 중3말~고2중반까지 했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유전단원때문에 생명을 버렸던 것 같아요 . 그때 기억으론 난도가 역학
예비고 3학생 고2내신으로 화생하고 고2모의고사는 항상 만점, 24수능은 러셀에서 화생 둘다 3등급 나왔습니다 화학을 좋아하고 생명 유전부분도 수월하게 풀어 화생으로 수능을 하려고 했으나 요즘 상황이 화학을 절대 하지 말라는 분위기때문에 노베인 지구로 변경해야 하는지 넘 고민됩니다 메디컬 최저 생각하고 있어 1등급이 목표인데 지금까지 했던 화학시간이 너무 아까운데 꼭 쉬운부분에서 실수를하고 2문제 정도 시간이 부족합니다ㅜ 분위기가 이러니 자신감이 더 하락되네요 그래도 화학을 계속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예비고3 06년생인데요 내신에서 물화생만 했고 모고는 물화로 봣는데 45가 떠서 좀 고민이 큽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모고에 비해 내신이 많이 옾은 편이라 아마 수능등급은 최저맞추기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내신 점수는 3개 다 1이 떳는데 저희 학교가 흔히 말하는 ㅈ반고 축에 들어가는 학교가 보니 그냥 암기형 문제가 태반인 시험이라 점수는 잘 땄지만 모고에는 큰 힘이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제가 개인적으로 물리를 좋아해서 물리는 고를 건데 화생지중에서 고민을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화학은 개념량이 적어서 좋지만 말씀해주신대로 개고인물 타임어택 과목이라 제가 낄 자리가 있을지 고민입니다 학교 선생님께서 수업에서 수특 수완 문제 풀어볼때 한문제씩 풀때는 좀 풀려서 파보면 2~3까지는 노력으로 가능할 듯 한데 좀 ‘깝치는’ 것 같습니다 생명은 내신 점수는 괜찮았고 한번 배워본 과목이라 다시 공부하는 데 이점이 있을 듯 하지만 유전 킬러문제들은 정말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냥 나머지만 맞추고 한번호로 밀어버리는 식으로 2-3등급 띄우기를 노리는 게 나을것 같기도 합니다 지구과학은 솔직히 지금까지 풍문으로 들어본 것과 영상 속 내용을 보며 계속 생각한 것이 ‘내신에 지구과학이 있었다면 무조건 물지 했을텐데’ 입니다 암기의 비중이 큰 과목이지만 그래도 공부하기 편하고 선택자수도 많아 이점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고3 시작되면 내신과목 공부하기도 힘들것같은데 지구과학은 학교에서 아예 안다루는 내용이라 선택하는 것이 너무 빙 돌아가는 길이 아닌가 고민이 됩니다 영상 보고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쓴 글이라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돌짐승님께서 읽어주신다면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단 고민을 정리하면 생지 중에 하나를 고르는 게 나아 보입니다. 일단 타임어택을 싫어하고 최저를 고른다면 우선 순위로는 지구과학 2순위로 생명 이렇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여기서 만약 국영수 성적을 좀 더 끌어올려야 한다면 기존에 했던 생명과학을 하면서 시간 배분을 하시면 될 것 같고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면 지구과학을 해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기 때문입니다
삼반수생입니다. 현역때 생2지8이 나오고 반수때 생5지3이 나왔습니다. 생1의 유전문제는 극복이 안 될것 같습니다. 탐구과목에서 안정적으로 타임어택 없이 만점을 가져가고 싶어서 물1나 지2로 갈아탈까 싶습니다. 하지만 국수가 탄탄한 수준이 아니라 노베이스인 물리나 투과목의 양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지1은 현재 수능2등급이 가능한 실력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꼭 가져가고 싶습니다. 대학을 한학기 다니면서 공부를 병행하다가 휴학을 하려고 하는데 이 기간동안 물1 만점 혹은 지2 1등급이 가능한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수시 최저러이고 3합6~7을 맞춰야하는 상황입니다 국어는 고정 1 나오다가 이번 6모에서 2가 떴구요 (내신때문에 공부를 아예 안하고 보긴 했습니다..) 수학은 공부 안하고 항상 3이 나옵니다 영어도 1~2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서 과탐을 좀 안정적으로 평균 2로 만들고싶은데 원래 물1생1을 하다가 생1 유전이 저랑 너무너무 안맞아서 (퍼즐푸는듯한 느낌..?) 차라리 계산을 좀 더 하더라도 명확하게 답이 딱 떨어지는과목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생1 대신 투과목을 할까 고민중인데 문제는 내신으로 화2 생2를 해보긴 해서 베이스는 있지만 7월에 내신이 끝나고 나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고 너무 도박이아닐까 싶으면서도 생1은 더이상 못해먹겠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내신으로는 화2가 제일 수월하고 재밌었는데 하도 인터넷에 겁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쫄리고 생2는 생1처럼 추론형 문제가 킬러파트이다보니 둘 중 뭘 하면 좋을지 고민이됩니다 2등급이 목표라면 생2 화2 둘중에 뭘 하면 좋을까요? 그냥 원래대로 물1생1을 해야할까요..? (6모기준 생1 4등급이었어요... 공부 안해서 비유전 까먹어서 틀리고 유전은 거의 찍었습니다)
2과목이 현재 평가원 기준으로 어렵게 나오지는 않아 전략 과목이 될 수 있으나 여러 변수가 있어서 조금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하고 싶으면 과감히 주변 의견 보다는 본인이 끌리는 걸 하셔도 됩니다. 수학이 1등급이기에 수학적 계산에서 잘 할 수 있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예비 고3이고 내신 때 생명을 어느정도 많이 해놔서 생1 + 지1 물1 중에 선택할 생각이었는데 물1은 내신 때 어느정도 해놔서 쉬운 2점 문제는 어느정도 풀 수 있고 지1은 아예 쌩 노배입니다.. 국수영은 고2 11월 모고 기준 1 2 3 등급정도고 생1은 원점수 44~50 나옵니다 (탐구는 고3 건 아직 안 풀어봤어요) 국어는 언매 수학은 미적 선택을 할 거고 탐구 목표 등급은 1~2등급입니다. 그런데 생1은 3등급 받기는 쉽지만 1등급을 목표로 하면 굉장히 어렵고 타임어택도 심하다 해서 고민되네요.. 지1이 아예 쌩 노배라 처음부터 공부하기엔 좀 부담되는데 제일 쉽고 고정 1맞기는 꿀이라 하고 물1도 타임어택 없고 고정1도 부담이 덜 하다 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생1 공부를 많이 해놓은 게 아쉽긴 한데 1등급이 목표라면 물 지 선택이 유리할까요 아니면 그래도 한 번 해본 과목인 물 생이 맞을까요 아님 역시 정배인 생지가 맞을까요 ㅠㅠㅠ 진짜 너무 고민되는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4수능 언미생지 51331이고 2025수능목펴는 국어는 말고 수영팀을 1111이나 1112를 맞는게 목표입니다 생명을 1년동안 공부해봤는데 가계도를 극복하지못하고 생명 특유의 뇌정지때문에 39점이나왔습니다 그래서 지2로 바꿀까 고민중인데 2019 2020수능 응시도했었는데 이때 천체를 좀 즐겨했고 둘다 1등급나왔습니다 그래서 좀 땡기긴하는데 고민은 생1가계도정복이랑 지2 1~2등급정도 실력이랑 뭐가더 하기 좋을까요? 지2를하게된다면 무휴학으로수능칠거라 2월안에 개념을 다때볼생각입니다 생1을하게된다면 그냥지금부터 기계도만 풀생각입니다 동일과목원투 가능합니다
너무 고민되는데 영상보고 댓글 남겨요! 바이오쪽에 관심있고 바이오 관련, 생명공학 관련 연구원을 하고 싶은데 생명은 확정이고 지구랑 화학 중 고민이에요… 내신은 화생지를 했는데 화학이랑 지구 둘 다 성적이 잘 나오진 않았는데 지구가 너무,,싫어요 진짜 싫어요 쌤이 4일동안 지구 해보고 안되겠으면 화학해라 해서 지구 하는데 너무 싫어요.. 암기를 ㅇ ㅓㄴ래 잘하는데 지구는 그냥 거부감이 들어서 그런지 암기도 잘 안돼요 화학이 너무 좋은데 화학을 잘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화학 자체가 좋은거.. 둘 다 제대로 공부해본 적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stone_beast ㅠㅠ,,,저 내신은 화생지 했어가지고..ㅜ 근데 저희학교 교육과정이 조금 이상해서 1학기에 1과목 끝내고 2학기에 2과목 끝냈거든요..? ㄱ,래서 화1을 엄청 빨리 배우고 넘어가서 할려면 문제풀이가 아니라 개념부터 해야되는데 제가 이제 고3인데 화학 노베라고 하고 처음부터 다시 꼼꼼하게 공부해야된다면 지구가 낫나요..?
현재 고2 학생입니다. 생명1 하기로 결정했고 물1과 화1중에서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요. 물1 역학 단원이랑 화1에서 1,2단원 공부해 봤는데 체감상 난이도는 두 과목이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서 더 결정하기 어려운거 같아서 짐승님의 의견 구해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수시로 해서 최저를 맞추려고 해요. 과탐 과목은 2등급이상이면 만족할것 같아요.
예비 고3입ㅁ니다 내신으로는 물화생했었는데 물리는 역학하다 놨고, 화학은 중학교1학년때부터 쭉 했고, 생명도 중3정도부터 쭉 했습니다 내신은 화학은 1이랑 2가 번갈아가며 나왔고 생명은 거의 고정 1이라 화생으로 수능을 보려했는데 화학이 아무리 좋아도 정말 수능으로는 안되겠더라고요.. 특히 국어를 잘하는편이 아니라 국영수에 시간을 투자해야하는데 화학에 들이는 시간이 너무 많아지고,, 너무 고였고,, 타임어택도 너무 심하고... 그렇지만 또 지구나 사탐처럼 선지로 구분하는 문제에는 너무 약해서..(내신 빡센 학교고, 내신 유전 1등 생태계 3n등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랫동안 붙잡아온 화학을 계속 밀고 나가야할지 지구로 트는것이 맞을지.. 화학은 모고풀면 항상 2개에서 3개는 건들지도 못합니다... 벌써 2우ㅗㄹ인데 고민이 너무 심해요..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데 그럴 땐 2과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생1에 자신감이 있다보니 생2 역시도 결이 비슷해서 해볼만하다 보입니다. 아니면 화학1에 비해 화학2의 경우 케이스 분류가 심하지 않고 계산에 자신감이 있다면 이 역시도 좋은 선택처럼 보입니다. 선지 구분에 자신이 없다면 섣불리 지구로 틀다가 깔아주는 역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기존에 하던 화1을 통해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예비 고3이고 내신 때 화생지1 선택한 학생입니다 고2때 내신 챙기느라 화생지 다 어느정도 공부해서 고3 평가원 풀어도 3과목 다 1~2등급 나오는데 어떤 과목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암기하는 걸 진짜 싫어하기도 하고 성적도 화생이 제일 잘 나와 화생을 생각하고 있긴 한데 투자한 시간 대비 성적이 제일 잘 나오는 건 지구과학이라 고민이 됩니다 화학이랑 생명은 1주일에 5~6시간 투자한 것 같고 지구과학은 1주일에 1시간 복습한 것 말곤 없습니다 2024학년도 평가원 등급(집에서 시간 재고 풀었을 때) 화학 6모 47 9모 44 수능 44 생명 6모 47 9모 47 수능 50 지구 9모 42
너무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은 지금 고2입니다 나름 공부는 하는데 모두 의아할 정도로 점수가 안나옵니다 국영수 모두 4등급이 목표일 정도입니다 그런데 선택을 물1 물2 그리고 이과를 선택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점수는 안나오고.... 지금이라도 말씀대로 선택2는 아닌거 같습니다ㅠㅠ 물리1 지구과학1 생명1 이정도에 집중하는게 좋겠죠? ㅠㅠ 길이 너무 안보이네요..
저도 고2 물화생지1 다 들었고 고3 물화생지2 배울 예정입니다. 저는 정시보단 최저 용도로 수능을 볼 것 같은데 2합 _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고 다 과학 1과목 반영이거든요..올해 등급은 1,2학기 순서로 생명 1(3등),2 (6등) 지구 3(11등),2(7등)인데.. 원래 생명으로 최저를 맞추려 했는데 수능에서는 유전을 오지게 잘하는 고인물들이 많을 것 같아서... 과학 하나만 파야하는데 뭘 파야할 지 추천 좀 해주세요 😂
예비고3입니다~ 내신때 물1화1생1을 했고 물리는 안맞아 망했고 화도 타임어택 압박있고 계산에 그닥 자신이 없습니다~ 화1도 갈수록 어려워져 화1에서 지구과학1로 변경할지 고민입니다~ 그런데 지1은 노베라 겨울방학부터 해서 유리할지 아님 화1은 이미 배웠으니 밀고나가는게 유리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화1은 점점 어려워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요?
수학 백분위 100 못뜨면 98 나오고 영어국어는 5등급 뜨고 과탐은 아예 쌩노베인 고3 학생아고 얼마전 배기범선생님으로 물1 1단원(역학 열역학 특상)쪽 진도를 뺏는데 생각보다 걍 재밌고 문재 풀 때 많이 맞아서 재밌더라고요 근데 나머지 선택 하나 뭐 할지 고민인데 생명은 죽어도 하기 싫고 화학은 앞 두단원(오비탈) 어느정도 작년에 돌린경험이 있는데 화학해야 하나요 자구해야하나요? (단 저는 화학 몰 연산때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이제 수능보는 고3입니다 생명은 확정으로 할거고 지구랑 화학에서 고민중인데 두과목 다 학교애서 배워봤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저는 둘 다 괜찮게 내신에서 1,2등급 했었는데 저는 단순암기로 푸는거보다는 계산 문제를 더 재미있어합니다 생지를 처음에 보려했으나 지구는 정말 너무 재미도없고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지구는 등급따기 괜찮을거같고 진짜 안되겠어서 하라고하면 암기도 잘하는편이라 할수 있을거같습니다 근데 활용은 그냥 보통인거같아요.. 화학은 작년수능 인강보면서 한번 봣는데 너무 재미도있었고 그래서 고민이에용.. 무엇을 하는게 더 좋을까요?
고 2때 화1 생1 을 했는데 화학을 많이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수능을 화1으로 보는게 나을지 아예 처음 배우는 지1으로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지구는 양이 많아서 여태 해온 화학을 하는게 좋을지.. 화학을 못하니까 할게 많더라도 좀 쉬운 지구를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작수 언미영생지 백분위 92 98 1 93 99인 재수생입니다. 생지에서 물지로 바꿀까 고민입니다. 생명이 작년에 너무 쉽게 나왔는데 유전은 다 맞히고 비킬러(개념....)를 2개 틀려서 백분위가 저렇게 됐는데요, 원래 수학은 잘 했어서 물리가 잘 맞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내신때 화생지를 한 노베라 시간투자가 필요하고, 국어 문학을 못하는 편이라 그곳에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이 고민입니다. 참고로 의대 노리고 있고 작년에는 수시를 중점적으로 두어 정시 공부를 거의 못 했습니다.
현재 화학이나 생명쪽으로 대학 준비하고 있는 예비 고2인데 정시 과탐선택에 고민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일단 저는 외우는 것을 크게 싫어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화1을 과거부터 선호하였기에 중2때부터 선행을 해서 개념적인 베이스는 거의 완벽하고 준킬러까지도 현재 상태에서도 어느정도 시간을 재가며 풀어가는 수준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1은 내신에서 선택도 안한 상태이고 아예 일면식이 없습니다. 하지만 화1이 타임어택이 점점 심해지고 있고 너무 잘하는 분들이 많이 몰리다보니 화1과 지1 사이에서 조금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아마 생명은 무조건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공부를 좀 하는 편이라서 과탐 둘 다 1등급을 목표로 공부중입니다. 혹시 화1과 지1중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 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의대 지망 3수하고 1년 쉬다 다시 공부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현역부터 쭉 생2 지1을 했었는데 모의고사에서는 생2 가 47 50 이렇게 잘 나왔었습니다 현역 부터 3수하는 동안 근데 막상 수능을 보니 3등급 2등급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할때 바꿔볼까라는 생각이 있는데 과목을 바꾸는게 맞을 까요 바꾼다면 어떤 과목으로 바꿀 까요 반수를 할것 같고 마지막 수능에서 국어 수학은 모두 1등급 이였고 생2 3 지1 1이였습니다
@@stone_beast 지1도 현역 재수 때 생2랑 똑같았습니다 이게 긴장은 아닌 것 같고 문제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과탐 볼 때 머리가 안도는 느낌 이였습니다 3번 다 저희 3수 강대 담임선생님께서도 수능 끝나고 상담할 때 과탐은 왜 그런지 생각 해봐야 한다고 하실 정도였습니다. 지1도 시간 다쓰면서 타임어택 느낌이였고 생2는 시간도 안남고 개념 부분에서 실수도 하고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nibuoy5190 감히 예상해보건 데 아마 실력 적으로는 어느 정도 선에 올라왔을 겁니다. 다만 수능이라는 상황에서 1문제 1문제를 평소보다 신중하게 풀었던 것이 원인일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1분 안에 쉽게 풀었던 문제가 수능 그 자체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몇 초씩 더 쓸 경우 이런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게 누적이 되어서 시간 압박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혹시 이런 상황이였나요??
@@stone_beast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수능에서는 한번 더 생각하긴 했던 것 같아요 1페이지에서 신중하게 풀다 시간 압박 받고 2페이지에서 속도 내다 실수하고 이런 것 같긴합니다. 근데 이걸 이번 수능에서 고칠 수 있다고 생각 하진 않아서.... 머리가 안도는 느낌도 많이 받고
이제 재수하려고 하는데 생1은 고정으로 할 예정이고 현역때 최저 맞출생각으러 생지 골라서 지구는 드랍했습니다. 현역때 지구 해보다가 진짜 너무 하기싫고 공부해도 늘지가 않길래 드랍하고 다른 과목으로 최저 맞췄는데 쌩 노베인 물리1으로 수능 준비해도 될까요. 과목 호불호가 없는편인데 지구는 정말 못하겠습니다… 2월에 시작할 예정인데 1월달에 개념 한 번 이상 돌리고 들어가려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비 고3 입니다 제가 여태껏 체대 준비를 했었기에 수학을 아예 놨어서 지금 부랴부랴 수1을 잡는 중인데 매우 힘듭니다 사실 애초에 사탐보다 과탐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체대 준비를 하다보니 굳이 이과쪽으로 갈 필욘 없다고 느껴서 비교적 쉽다고 생각되는 사탐 선택과목으로 고2를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체대 가서 뭘 해야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체대를 포기하고 수능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탐 과탐 하나씩 하려고 하는데 사탐은 생윤 할 생각이고 과탐은 생명 지구 중 하나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유전을 해보고 싶어서 생명을 하고 싶긴 한데 다들 절대 못 한다고 차라리 지구를 깔고 가라고 그러더라구요… 둘 다 책을 사서 공부하기엔 시간 낭비라는 사람들도 있고 ㅠㅠ 그래서 뭘 선택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과탐 등급은 3등급만 나와도 됩니다…
재수생입니다. 작년에 물지를 했는데 “재미는 있었으나” 다른 과목 공부를 하느라 물리 공부를 너무 소홀이 해서 점수가 멸망을 했습니다. 2학년땐 학원에서 시켜서 생명을 했었는데 “근수축이나 그 자극 전달..? 같은 다른 비유전 문제들은 풀 수 있는 실력은 됐으나” 그 당시 생명을 할 때마다 너무 괴로워서 생명을 볼 때마다 너무 어지럽도 속이 안좋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생지를 해야할지 물지를 해야할지 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 고민이 됩니다. 혼자 고민해서는 도저히 뭐가 옳은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리가 사실 하고 싶긴 한데 3등급 이상은 나올 수 있을지 최선을 다해 물리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국•수가 3등급 이하입니다,,,) [생명이든 물리든 3등급 이상 나오길 바라는 바입니다.]
그 정도로 생명과학에 거부감이 든다면 바꾸는 것도 나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다만 3등급이 목표라면 비유전에서 비킬러 문제와 킬러 문제를 제외한다면 충분히 3등급을 맞을 수도 있는 과목이 생명과학이라 비유전에서 맞을 수만 있다면 생명을 유지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물리의 경우 새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데 국수가 3등급 이하라 이 점 역시도 마음에 걸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재료공학 쪽을 진로로 생각하는 고3입니다. 진로가 재료공학쪽이라 화학을 선택하여 공부하고 있고 공부를 하면 등급을 잘 확보할 자신이 있어 생명 또한 선택하여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화학을 공부하면서 느낀 것이 의대 인원확장으로 인해 잘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난 것, 그리고 물리가 예전에 비해 쉬워진 점. 그리고 고2때 물1화1을 둘 다 처음으로 공부했을때 물리 이해도가 화학 보다 더 좋은 점 이런 이유 때문에 지금 화생보다 물생을 생각하고 있슴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비고3, 지금까지 모의고사는 전과목 1등급이고 물화생지 한번씩 내신공부만 한 상태입니다. 공대 목표입니다. 물생 생각하고 한달간 수능공부했는데 물지를 할껄 하는 후회가 되네요. 정시올인인데 생명을 지구로 바꾸느니 차라리 지2를 할까요? 생1 만점은 쉽지않다하고 사탐런으로 제일 많이 움직이는 과목이 생명이라고하니 고민이 많습니다.
@@명진김-o5s 상대성이라서 만점으로 본다면 지1이 생1보다 수월한 건 사실이지만 그 이전 단계까지(1등급)는 생1 역시 수월해서 이 점으로 본다면 나머지 유전에 공부를 투자해서 만점 역시 가능하기에 생1을 들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생1이 지1 보다 잘 맞는 학생들도 많아서요
삼수생인데 고2부터 물리을 진짜 열심히 했는데 아직도 어려워요 올해 계속 2.3.2.3 빋다가 운좋게 겨우 2컷 받기는 했는데… 앞으로도 시간투자도 정말 많이 해야하고 좋아하는 과목이긴 한데 3년해서 안되는 거면 도통 물리머리가 아닌것 같은데 타임어텍도 아직 심하고요 생명으로 바꿀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처음하긴 하는데 생지로가는게 맞을까요 물리 아까우면서도 이젠 놔죠야 할것 같기도 하고.. 주변에도 무조건 물리보다 생명이 꿀이라는데 생명가는게 맞을까요?
지금 예비고3인 현역 수시러입니다. 약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고 내신때 물화생을 선택해서 12학기 모두 물리 2 화학 1 생명 1이 나왔습니다. 생명과학은 확실하게 할 예정이고, 물리는 저의 길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화학을 선택할 예정이었는데 화학이 개념 위주의 내신이었어서요…. 개념은 빠삭한데 기출을 아직 제대로 돌려보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모두들 화학 선택하지 말라고 하셔서 지구과학과 화학중에 고민이 되네요 ㅜㅜ (지구는 완전 생 노베이고 지구보단 화학에 훨씬 흥미가 있어요..+암기 잘 못합니다..) 등급이 중요한데 화생과 생지중 무엇을 택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들 고2과탐 선택과목을 고르려하는데 너무 아는것도 없고 머리아파요. 과는 전기전자 반도체 컴퓨터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그쪽은 핵심권장과목으로 물리가 있어 내신따기어려워도 물리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구과학1만 더 들어야하는지 선택의 폭을 늘리기위해 생1혹은 화1도 선택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과목처럼 선행을 한것도 아니지만 사회쪽보다는 과학을 더 좋아합니다. 과학만 3과목 힘들까요? 사회과목 외우는거를 자신없어합니다. 조언부탁드릴께요.😊
꿈이 메디컬이나 이공계 쪽이고 물리를 좋아하는 예비고1입니다! 예비고 1 방학인 1, 2월부터 물1 조금씩 하고, 화학은 고2 전 겨울방학 때 빡세게 돌려놓으려고 해요. 학교 선택과목이 4과목이고, 제가 사탐을 안 좋아하는지라 물화하고 생명이나 지구 중에 하나 택하고, 사문을 하려고 하는데 메디컬 쪽으로 가려면 생명을 해야겠죠? 생명 아예 안하고 고2 들어가도 되나요? (암기보다는 활용, 계산을 더 좋아하고 그나마 더 잘하는 편입니다)
요즘 탐구 때문에 고민이 많아 댓글 나겨봅니다 23수능으로 언미영생1지1 12112연고대 생명과학대학에 갔지만 25수능 정시로 메디컬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1. 메이저의대 2. 인서울의대 3. 지방의대 면은 고민해서 설대 컴공/약대 갈 의향 있습니다 결국 영어 1등급에 수학국어를 진짜 잘 봐야 하고 과탐을 어느 과목이든지 만점 가까이 나와야 하죠 국수에 시간을 쏟아야 하기 때문에 과탐에 쏟을 시간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따라서 상대적으로 상위권에 진입하기 좋은 제1을 선택하고 가려고 합니다 여기서 생2지1 /생1지1/ 물1지1 조합 고려하고 있습니다 생2는 개념은 대학 일반생물학에서 배운 내용이지만 킬러는 별개의 내용, 퍼즐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생1은 한번 수능을 쳤던 적이 있는 과목이지만 끝내 유전 정복은 못했고 23 과탐이 어려워서 잘찍어서 3개인가 틀리고 1등급을 만들어냈지만 이번 수능 같은 경우는 두개 틀리면 2등급이었습니다 유전 정복이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1은 2학년 내신 때 보던 과목이고 개념량이 적어 지금 수능 문제를 풀어도 비킬러는 잘 맞추겠는데 킬러는 좀 더 공부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할까요 ㅜㅜ 정말 모르겠어서 올려봅니다 ㅜㅜ
@@stone_beast답글을 이제 봤습니다 지금 재종반 다니고 있습니다 3월까지는 물리 해보려고 하는데 지금 거의 하루종일 물리만 파고 있어서 현타가 엄청 오고 있습니다 수학이랑 국어도 많이 해야 하는 상황인데 말이죠 그렇다고 생명 한다고 시간이 적게 걸리지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요즘 물리 일과에너지 파트 풀면서 생명1. 하는 게 나은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또 23수능 때 받은 시험장 멘붕과 지금도 가지고 있는 n제들을 펼쳐보면 생1 아닌것 같기도 하고 표본 수준은 생2가 생1 보다 낮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어서 생2로 시선이 가기도 하네요 …
간호학과 지망하는데 생화 에바인가요ㅠ? 제가 지구랑 조금? 안맞는 거 같아서.. 그 지도가 싫고 태풍도싫고 땅 밑으로 뭐가있는지 실제로 본사람도없고 그냥 추측으로 배우는 거잖아요.. 전 그런 거보단 생명이 좋다구 생각하는데 또 화학은 너무 어렵다해서 고민이네요ㅠㅠ다 화학하지말라구하시고.. 뭐하는 게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제가 자퇴한 고2인데요 검고 일정 때문에 올해 수능은 못 치고 내년 수능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대 지망이고 국영은 1이고 수학은 2 정도 뜨는데 과탐은 수학에 밀려서 아직 개념 인강도 다듣지 못한 상태입니다. 생1은 확실히 하기로 결정했고 (개념 90% 완료) 물리를 하다가 1단원에서 막혀서... 1단원을 끝내자마자 지구로 틀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암기는 자신 있구요. 그치만 1단원만 넘기면 물리도 쉬워질 거 같아서 미련이 남아요... 1단원을 어찌저찌 끝내고나니까 좀만 더 하면 지금은 힘든 역학도 괜찮아 질 것 같고 몇 달 간의 시간이 아깝기도 하구요 😢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2025 수능을 앞두고 있는 예비 고3입니다. 2학년 때 생명과학1과 화학1을 배웠는데 생명과학은 관심 분야라 즐겁게 배우기도 해서 높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화학은 너무 어려워서 수능 과탐 선택에 어려움이 있어 여쭤봅니다. 화학1 양적관계, 중화반응 문제 풀 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성적도 유지되지 않아 생1, 생2를 할지 고민입니다. 2학년 때에 고급 생명과학을 이수했어서 생2에 나오는 내용의 일부가 겹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2를 아예 배워보지 않은 사람들보다는 괜찮을 것 같긴 한데 계산하는 문제나 암기의 경우에는 생명과학 1보다 얼마나 더 차이가 나는지 잘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문제를 어떻게 풀지 아직도 잘 모르겠는 화학1을 그냥 붙잡고 있는 게 나을까요? (양적관계랑 중화반응 외에는 괜찮긴 한데 문제는 이 둘이긴 해요) 아니면 생2를 배워서 수능을 보는 게 나을까요?
생1의 하드코어한 버전이 생2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 과목 다 개념형 문제는 쉽고 유전, 복제 등 고난도 문제에서 시간을 쓰게 만드는 과목인데 작년이었으면 생2를 추천드리지만 올해는 일단 3월 학평으로 현역들의 표본을 보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니다. 화학의 경우 4페이지를 제외하면 문제가 없다고 들립니다. 지금 당장은 2~3등급이 나온다는 이야기인데 일단 방학을 이용해서 생2 공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만 동일 과목 2과목을 하게 되면 지원 불가한 곳이 있기에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과 관련된 전형을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예비고 3 물생 1 은 좀 아닌가요? 2등급이 목표고 물리는 아예노베 생명은 개념 고2때 돌렷고 지구는 절반했어요 근데 지구가 너무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물생생각하는데 좀 오바인가요 주변에 본적이 없어서.. 생명은 햇던 게 잇어 아쉬어서 가져가려는데 지구는 절반밖에 안했기도하고 물리는 개념없이 걍 수학이라는데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예비 고3 학생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ㅎ 내신에서 생1 화1 생윤을 했었는데요 생명과학 내신 기준 2-3등급정도 나왔었습니다 (화학은 너무 안 맞아서 버리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생명+지구를 하려고 했는데 제가 계산을 잘 못하고 타임어택에 약한 편이라서 생명을 버리고 내신에서 2-3등급정도가 나왔던 생윤과 노베인 지구를 병행하려고 합니다 1등급 노리는데 지구 괜찮은 선택일까요?? 생명이 더 나을까요
예비고삼입니다! 작년 내신으로는 물화생을 하였는데, 정시로 돌리다보니까 다들 많이 하는 생지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의외로 지구는 저랑 잘 맞아서 꽤 흥미를 갖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생명이 지구에 비해 준킬러가 두루뭉실하게 풀리는 느낌에 이질감도 들고 별로 흥미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화학은 원래부터 배제해 두고, 물리로 바꾸는 게 나을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생명은 현재 근육 문풀 하고 있습니다! 개념은 유전 나갈 차례예요 그냥 이대로 참고 생지를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물리로 바꾸는 게 나을까요? (작년에 내신으로 물리는 거의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돌짐승님. 저는 고3입니다. 과탐 1개만 집중하고자 하는데 의견여쭙니다. 이전 6모때 생명1은 3등급인데, 당일 몸이 안 좋아서 지구과학은 별로 풀지를 못했습니다. 원래 지과 내신은 잘했는데 한참 안 보니 까먹었습니다. (고3 때 생명2/화학2만 들었지만 암기력은 우수합니다) 이제 과탐 본격적으로 하려고 하는데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최저용이라서 한 과목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목표는 과탐 1과목 1등급이면 best이지만, 상황상 최소한 2등급은 맞아야 합니다. (참고로 국영수 112수준입니다)
반수생입니다 작수 32234 물생으로 받았어요. 올해 사탐 지원된다하기도 하고 지구는 꼭 해라 라는 말 때문에 사탐에 지구 할까 생각중이었는데 변환표점 생각하면 좀 리스크가 있을거 같아서 과탐 2개를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목표는 건대에서 한양대까지의 공대입니다. 그리고 만약 과탐 두개를 한다면 작년에 했던 물생을 해야할까요 아님 지구를 하나끼는게 좋을까요
자퇴생인데 지학 고정으로 하고 물리 1단원 듣고 있습니다 역학 파트 정말 아닌 거 같은데 비역학을 사랑합니다 아직 1단원 끝내지도 않았지만 이제라도 노선을 정해야할 것 같아서요 단순 암기 정말 싫어하지만 생명 2등급까지는 쉽다는 말에 고민이 됩니다ㅜㅜ 생명 유전은 좋아하지만 호르몬 근육 신경계 진짜 싫어해요 작년까지 화학을 열심히 했는데 시간 안에 절대 다 못 풀 거 같아서 최근에 물리로 바꿨습니다 지학도 막 안정적인 건 아니지만 나머지 과탐 한 개는 3등급만 맞아도 괜찮은 상황이라 물화생 중에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ㅜ 배움에 있어서는 물화를 좋아해요 물지 조합이 근본이긴 해서 아직 물리 시작도 안 해봤으니까 계속 하는 게 나을까요??
예비 고3 입니다. 고2때 내신은 물화생이였고 모든 과목을 많이 공부를 안해본 허수입니다. (보통 4정도 뜹니다)화학은 잘하지도 않고 적성에 맞지도 않아 버릴 예정이고, 과탐 과목 중 지구를 필수로 포함시켜서 물지 혹은 생지를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 기억력이 단기 기억력은 괜찮지만 장기 기억력이 좋지 않습니다. 반복 학습을 하면 괜찮지만, 안 할 경우 정말 빨리 까먹습니다. 2. 타임어택이 있는 경우 많이 당황하는 편입니다. 3. 국어 2, 영어 1, 수학 3으로 수험기간에 수학과 탐구에 많이 집중할 예정입니다. 물리 선택 시 걸리는 점) 1. 물리의 단원마다 호불호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할때 즐거움의 정도가 단원마다 달라서 진행할 때 조금 불편할 것 같기도 합니다. 재밌을때는 시간이 지나가는걸 모를정도지만 재미가 없다면 진행하기 싫습니다. (열역학, 자기장 해당. 역학은 모르겠음.) 2. 표점이 낮고 고인물들이 많아서 불안합니다. 아직 제대로 물리를 공부하지않아 그 '벽'을 뚫을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생명 선택할시) 1. 복습을 하면 어느정도는 베이스가 있습니다. 2. 딱히 재밌지는 않지만 완전 흥미가 떨어질정도는 아닙니다. 3. 내신 시험을 칠때 타임어택이 있어 많이 불안했는데 이게 스킬연마로 하면 극복이 될지 확신이 안듭니다. 4. 2등급까지는 가기 쉽고 표점이 높고 선택자 수도 높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지와 생지중 고민이 많은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겨울방학 보내는 예비 고3입니다.. 정시보단 수시로 가려고 하는데 등급이 2점 극초반이라 애매해서 최저 생각 하며 정시공부도 하고 있는데 탐구가 너무 걱정됩니다.. 물화생1 - 유베 (내신때 선택) / 지1 - 노베 물리1은 역학이 재밌지만 해결할 수 없는 의문이 너무 들어서 못하겠다는 판단을 내렸고 생명같은 경우는 비유전 파트는 한번 공부하면 모든 부분이 자연스럽게 이해됩니다. 다만 내신 유전파트에서 개념-문풀 배분을 잘못해서 크게 망해서.. 두려움이 있어요 화학은 계산하는 것도 재밌고 내용도 흥미로워요. 수특 문제 풀 때 머리 잡고 계속 고민하다보면 고난도에서 풀리는 문제도 있거든요.. 근데 이렇게 풀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고2 모고에서 화학이 4를 넘은 적이 없어요.. 겨울방학은 한달정도 남았습니다.. 학기중에는 내신 챙기느라 모고 공부 시간이 거의 없어 겨울방학에 잡아야 하는데, 만약 지구를 한다면 남은 한달동안 지구 개념을 잡을 수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3학년때 화2 생2를 선택하기도 해서화학을 버리는 것조차 쉽게 할 수가 없어요 정시가 아닌 수시를 우선으로 하고 있어서 지구라는 새 과목에 학기중에 시간을 투자하는 게 가능할까 라는 의문도 듭니다 화생을 하는 건 오만일까요?
생명의 경우 비유전 파트에 강점이 있는데 최저를 위한 수시를 생각한다면 생1에 강점이 있어보입니다. 비유전만 다 맞춰도 등급 확보에 유리한 과목이 생명이다보니깐요 거기다 화학1이 4등급을 넘은 적이 없다보니 전 차라리 지1을 일찍이 시작하거나 아니면 화2를 해보는 김에 화2로 응시해보는 것도 후보지가 될 것 같습다
예비 고2입니다. 학교 선택과목은 물생지 하고 싶었지만 화학이 필수여서 화생지 선택했고 지금 방학때 화학1만 공부하고 있고 다른과목은 생1은 해본 적은 있지만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노베라고 봐도 됩니다. 학교가 내신 따기가 많이 빡세서 2학년부터는 내신보다 정시에 치중해서 공부할 생각 입니다. 수능 과탐선택도 지금 결정 하고 싶은데 고민이 많이 돼서 댓글 남깁니다. 타임어택이 싫어서 화학을 선택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입시 전문 선생님께서 최근 화학은 타임어택이 심하지 않아서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라고 하셔서 수능때 화1, 지1선택할 생각이었습니다. 화1 타임어택이 많이 심한가요..? 다른과목 공부할때도 타임어택을 많이 느끼는 편이여서 최대한 타임어택이 없는 과목을 하고 싶은데 지금까지 공부한것 중에는 화학만 1회독정도 해놓은상태라 화학을 포기하면 너무 아까울것 같아서요.. 지금부터 많이 공부하면 50점 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화학을 포기하고 생지를 하는게 나을까요? 최근에 윤도영선생님께서 서울대 투과목 필수가 없어지면서 투 과목에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 많아져서 투과목을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생2도 할 생각은 있습니다.. 통합과학으로만 따졌을때 흥미가 가장 갔던건 화학이랑 생명 이었지만 딱히 호불호가 명확하진 않아서 뭘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목표는 올1등급 이고 지금 국영수는 2등급까지 나오고 있어요..
생1지1 시험쳐서 생1은 1등급이지만 지1은 4등급이 나왔습니다ㅠ 23수능때는 화지였는데 그때 지학도 4등급이었구요ㅠㅠ 생명은 비킬러부터 차근차근하니까 1년만에 1이 나오더군요 지구를 다시하려니 개념은 다 아는거 같은데 등급은 안나오고 이러니 흥미가 너무떨어졌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물리도 생명처럼 킬러 비킬러가 명확하니 지구를 물리로 바꾸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탐구를 매년 바꾸는 것 같고 물리가 아예 노베라 1년만에 될까 의문이고 그렇네요.. 이런상황에서는 지구에 stay할까요 아니면 물리 도전해볼까요 의견 여쭙고싶습니다..
@@stone_beast 뭔가 개념할때는 다 아는 것 같은데 시험지로 치면 몇몇 문제가 좀 구멍나있는 느낌? 그걸 개념을 열심히 해서 채우려고 해도 뭔가 문제를 푼 다음에서야 구멍이 보이니까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유명한 오답선지(?) (호상열도 등등)를 지금은 기출로 보니까 걸러내도 저걸 쌩으로 시험장에서 만나면 어떻게 걸러내지?하는 걱정도 있구요. 한마디로 하면 열심히 외우고 문제풀어도 확신이 안생길거 같은 느낌이랄까요..ㅠㅠ 생명은 비킬러 안정화되고 유전도 어느정도 맞춰지니까 아 최소 2는 나오고도 남겠다 이런느낌이 있어서 멘탈적으로 안흔들렸는데 지구는 그런 느낌이 적어서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ㅠㅠ
@@stone_beast 혹시 물리로 바꾼다면 생명처럼 처음에는 비킬러(비역학)에중점을 둬서 안정화 시키고 그 후에 역학쪽을 채워나가면 1등급 이상 충분하다고 생각하실까요? 그리고 만약 지구를 그대로 간다면 더 세세하게 외우고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해결책일까요??
재수생인데 생1과 생2 중 무엇을 할 지 고민입니다. 수능 성적은 화미생1지1으로 백분위 88 98 1 87 74였습니다. 생1에서 유전 두 문제 못 풀고 비유전 한 문제 마킹 실수했습니다. 다시 생1을 공부한다고 해서 시간 안에 유전을 다 풀 수 있을 거 같지 않고 서울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생2를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화2 생1 선택한 고3 현역입니다. 제가 서울영재고 출신이기도 하고 학교 내에서도 화생 테크를 탔기에 화학2 생물1을 선택했고, 공부자체는 정말 즐겁습니다. 근데 과탐을 해보면서 느낀게 생1은 정말 비유전이나 쉬운 문제들은 확실한 날먹이지만, 반대로 50점을 받기에는 가성비가 심하게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현재 수능관련 공부는 처음하는 단계이고, 국영수 중 수학은 큰 문제없고 국영은 거의 노베이스입니다. 공부시간은 아침8시에서 밤12시까지 최대 집중도로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할 자신이 있다면, 현재 화2 생1 바꾸지 않고 계속해도 괜찮을까요? 추가로, 화2 계산이 생각보다 굉장히 버겁지만 1년 노력해서 풀다보면 실력이 쌓이고, 실력만 쌓이고 나서는 큰 변수 없이 좋은 점수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는 인서울 의대입니다.
제가 원래는 화생을 하려고 고민 중이었는데 생1은 고정으로 화1과 지1 중에 뭐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제가 화학을 내신에서 고2동안 한게 있고 지구는 완전 쌩노베에요 이제 고3 올라가는 06인데 제가 미적 언매를 할거라 화생하면 시간이 없을 거 같아 생지로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고3 화생 선택자인데요.. 화학은 적성에 좀 맞아 계속 끌고 가려하고 생1이 도저히 극복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생2 고려 중입니다. 일단 최저 맞추는 게 우선인 상황이구요.. 외우는 건 나름 자신 있어서 나머지 부분이 문제인데 생2도 생1처럼 잘 찍으면 빨리 풀리는.. 그런 추론형 문제들이 나오나요? 빨리 찍고 맞으면 넘어가서 푸는 그런 느낌이 너무 싫더라고요.. 좀 논리적 과정을 밟으며 푸는 걸 좋아해요. 생2가 정 아니다 싶으면 물리도 고려 중입니다. 킬러까진 아니지만 개념을 2학년 때 나름 이해를 확실히 해가며 내신 공부를 했었어서..(참고로 지구과학은 중학교 때부터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늦은 시기에 갑자기 과목을 바꾸게 돼 걱정되네요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막막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실례지만 저도 질문 여쭤봅니다. 졸업한지 오래된 직장인이고 교과 수시 노리고 있습니다. 과탐은 1등급 1개, 2등급 1개 나오면 좋겠다 싶구요. 화학 전공이고 고등학생 때 3년내내 화1,2 만점이었어서 호기롭게 화1,2 도전했는데 최근 유형이 바껴서 정말 쉽지 않네요.. 개념공부 할 필요가 없어서 문풀벅벅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학생때처럼 하루종일 문제집만 풀 수 없다보니 양치기로 타임어택의 벽을 못 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먹고 두뇌회전도 느려지고;; 킬러는 시간제한 안 두고 풀어보려해도 쉽지 않네요. 생1은 개념강의 빠르게 한바퀴 돌리긴 했는데 아직 문풀을 안 해서 준킬러부터 연습을 많이 해야하구요. 지1은 노베수준이지만 암기력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물1은 직관이 부족해서 학생때도 1-2등급 불안하게 왔다갔다했고 특히 역학,전자기쪽이 약한데 여기서 킬러가 나오는 것 같아 두렵네요.. 지1생1 하기엔 둘 다 너무 미완성 상태라 불안하고, 지1화2 하기엔 화2가 선택자수도 적고 고인물 많아서 너무 도박인가 싶습니다. 표점보단 등급만 맞추면 되는데 이런 상황에선 어떤 선택이 더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일단 어떤 과목을 선택하던지 본인이 열심히 하면 상관 없습니다. 다만 화학이랑 생명 두 과목 둘 다 사실상 노베인 상태+국수영에 좀 더 공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본인이 암기에 자신이 있다면 생명으로 암기가 적고 문제 풀이적인 측면이 강하다면 화학으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예비고2인데 화학하고 생명은 유베이고 물리하고 지구는 아예 베이스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화학, 생명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서 고3 수능에서의 과탐 올1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생 자체가 굉장히 난이도 높은 과탐 선택이고 굉장히 전략적이어야 하는 선택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어떻게 공부해나가야 할지 조금 고민입니다… 혹시 선배님께서는 화1, 생1을 하셨을 때 어떻게 공부하셨고 특히 최종적인 수능 화1에서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그런 좋은 성과를 얻으셨는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강사님을 들었고 등등도 간단히 알려주시면 좋겠지만…민감한 사안이라면 알려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번거로우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한번만 시간 나실 때 부탁드립니다!)
화1의 경우 개념은 배개완, 심화 수업은 김준 크포를 추천드립니다. 과탐 과목은 본인이 풀 수 있는 모든 컨텐츠를 30분을 재고 푸는 것이 아닌 25분에 푼다는 마인드로 연습했습니다. 2일 1모의고사 이후 후반기에는 1일 1모를 쳤으며 틈틈히 3점 n제 역시 풀어나갔습니다. 과탐은 정직하게도 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과목이라 개념을 1주일에 1번씩 정독한 후 양치기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현 고1이고 영어 노베 나머지는 어느정도 칩니다 진짜 물리를 너무 좋아하고 항공우주학과 전자공학과 지망중인데 역학이 조금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생명 지구랑 물리 화학이랑 개인적으로 삐까삐까 하는것 같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외우는거 겁나 싫어합니다 그리고 지구과학 생명과학은 물리화학에 비해서 배경지식이 너무 없고 물리는 역학만 풀고있고 기출픽 마더텅 풀고 개념서는 안풀었습니다 화학은 유튜브에 떠다니는 현대화학 영상들이나 어릴때? 보는 화학 만화책 정도의 수준에서 조금 까먹은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역사와 함께 가장 자신있는 과학이라서 고정 1등급 받고싶습니다(아무리 못해도 3이하는 절때 무슨일이 있어도...) 물리 화학 선택 좋을까요?
24수능에서 물1 46점,지1 38점을 받고 재수하고 있는데요, 시험지 1회분을 풀때 지2 의 계산량이 지1의 계산량의 몇배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물2의 계산량과 비교해서는요? 지1에 투자해놓은게 적은점, 목표하는 대학이 탐구에서 쌩표점을 반영하는점, 암기에 자신이 있는점 등을 고려했을때 지2를 하려고 고민중인데 계산량이 많을까봐 걱정입니다 제가 계산이 느려서 물1도 비역학에서 시간을 많이 세이브하고 역학에 몰빵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암기랑 공간지각능력은 자신있는데 지2해도 될까요? (다른 머리 쓰는거 대비 계산이 차지하는 파이가 지1,물1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면 바로 지2합니다)
선택 과목 뭐해야 하지??? 재수 학원 선택 어떻게 해야하지??? 수능 인강 커리 어떻게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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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급 능지 박살 짐승 그 자체에서 메디컬 학과까지 오면서 이랬으면 더 좋았을 텐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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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ㅠㅠ 원과목 다 노베이고 수능 생2 3 등급이고 화2 는 그냥 혼자 2/3 끝냈는데
무조건 서울대 인데 가산점 생각하고
지1 화2
생2 화2
화1 생2
물1 생 2 중에 1 등급 하려면 뭐가 낫나요 ㅠㅠ 물리1 화학1 지구 다 노베예요
과탐이든 사탐이든 수능볼때
수능용 귀마개(베리컷) 무조건 챙겨가세요..
수능볼때 옆에서 다리떨면서 소음공격하는사람들
무조건 있습니다
물화생지 다 해봤습니다
화학 굉장히 좋아하고 재밌어서 즐겁게 공부했습니다
생지하세요
ㅋㅋㅋㅋㅋㅋ
개추
ㅋㅋㅋ
3줄 요약
1. 동일과목 과탐1,2는 원서접수시 불리할수도있으니 선택주의.
2. 암기 및 적용이 쉬운학생 추천
3. 타임어택(짧은 시간에 고난이도 변별력 문제 풀수있는) 부담스러우면 추천
(참고)과탐2과목은 선택자 수가없으니 선택하지말기.
현직 고등학교 물리교사로서 대부분 공감합니다. 물리는 1등급이 아닌 2-3등급을 노린다면 개념은 적어서 생각보다 가성비 좋은 과목이라 생각됩니다.
물1 1 등급은 많이 어렵나요
@@신현수-t7q 뒤지게 어렵습니다...ㅎ
물1 1등급이면 비역학 하고 역학 쉬운 문제 2문제 정도 맞춘 다음에 나머지 다 찍으시고 찍은 거 한 개 정도 맞추면 돼요.
바꿔 말하면 타임어택을 씨게 해야 된다는 거죠 물생러로서 비유전+ 유전 3문제 푸는 거 하고 비역학+ 역학 1문제 하고 비슷비슷해요 @@신현수-t7q
@@신현수-t7q생명 화학 1보다 훨 쉬워요
@@신현수-t7q 물, 생 둘다 해봤는데 물리는 1등급 한번 찍고 나면 잘 안떨어져서 마음이 편한데 생명은 높1에서 2등급까지 계속 왔다갔다해서 개스트레스 받아요
지금 과학탐구 II과목은 가챠겜 됐습니다.
4등급부터는 개념조차 학습이 안된 애들만 있다고요.
제가 딱 작수 지2 4등급 나왔는데 개념 1도 안하고 들어갔었습니다….ㅋㅋㅋㅋ 지금은 제대로 개념 공부 중이지만유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고민이 되서 글을 써봐요..
저는 23학년에 대학교에 갔지만 학교가 아쉬워서 25수능을 재도전 하는 학생입니다. 서울대학을 목표로 하고있고 서울대에서 2과목 필수 응시가 빠졌지만 표점이 더 높기때문에 물2를 공부해볼까 생각 중 입니다. 대학에서 물2부분을 배우고 성적도 좋게 받았었는데 물리학2를 공부하고 수능에서 도전해보는 것은 힘든 일 일까요?
아닙니다 대학에서 이미 베이스가 있고 서울대를 도전하시는 분들 중에 공대 및 의대에 지원하기 위해 물리2를 응시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물리2로 응시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2025학년도부터 과탐을 응시하지 않고 사탐을 응시하더라도 공대 지원이 가능하면서 탐구에 인원수 변화가 있을 것 같은 데 추후에 이와 관련된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 정정 사항: 수능 등급이 1등급/ 1등급 인데 백분위는 영상과 달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예전 성적표라 제가 잘 못 보고 착각했습니다
돌짐승님은 개인적으로 사탐공대로 표본 유의미하게 변화할거라 생각하나요?
@@어-r1q 솔직한 생각으로 내년 3월 학평 or 6평 때 어느 정도 가닥이 나올 것 같은데 지금에서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물화생지12 다해본 인간인데영...
물1 : 물리 ”잘하고“좋아하면 할만합니당
물2 : 씹덕이 아닌이상 하지마세요 (과거의 미친 물리학자님들은 이미 뒤져서 못죽여용ㅎㅎㅎ)
화1 : 수능으로 화1은 고인물이 아니라면 보지마세요. 화1은 내신까진 갠차나용!!!
화2 : 씹덕이여도 광기를 보유하셔야합니다.( 이상기체방적식하다가 내가 걍 이상해짐)
생1 : 이거하세요 (근데 유전은 걍 잘 찍어야 1나옴ㅎ)
생2 : 2과목중에 그나마 덜 씹덕같습니다 (생지충 소리 듣기싫으면 생2지1하면 다른 간지ㅎ)
지1 : 이거하세요 (물리잘하는 애들 물지1 조합 강추) 가오부린다고 중3때 물호
지2 : 유니콘이신가요??
참고로 전 화학 씹덕입니다만 수능 화학은 결론은 아무리 고인물이여도 누가누가 마지막장 잘찍나 싸움입니다^^
p.s. 생지 하세요~~~~
물화러 여러분, 지금은 비록 돌아버릴 만큼 힘드시겠지만, 대학 가면 아실겁니다. 여러분들이 승자라는 걸.
일단 대학을 가야..
@@GiYe지예이게맞다
대학을 가야 알죠
생지해서 1
1맞은 다음 가서 하면 그만이던데요
투과목 아닌 이상 1학기정도에서 아는거 좀 쓰고 2학기에서부터는 다 리제로임 ㅋㅋ 그만 부심부려 대학붙고 공부해도 안늦어
지구과학은 이미 하고 있습니다 근데 나머지 하나 생명과 물리가 고민됩니다. 공대 갈 생각입니다.
가면 1학년 물리 234 열역학등 역학을 엄청하기에 물리가 맞아 보여도 표점으론 생명이고 어떤게 맞는 걸까요.. 남들이 생명하고 수능끝나고 물리 공부해라 하던데 그건 싫습니다.
(2등급만 맞아도 상관없습니다)나머지 과목은 다 잘나와서
솔직히 대학교 생각해서 물리를 배운다? 필요하긴 하지만 굳이 그걸로 생각해서 물리를 꼭 응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막상 가서 그때 찬찬히 해도 상관없습니다
1.자기객관화를 먼저 하자.
내가 꼭 과탐을 해야만 하는가? 국어 수학은 잘 하는지? 과탐골라서 3/4 찍으면 의미가 없다.
2.대깨설의가 아니면 투과목은 보류.
3.화1은 고정만점권 초고인물이 아니면 일단 보류.
4.물생지1 중 잘 맞는거 ㄱ
요즘은 과탐1 표본수준 다 높아서 꿀통은 없음
예비 고3이고 지질학과 희망하는 정시러입니다 ㅜㅜ 화학 하다가 못해먹겠어서 때려치우고 생명이랑 물리 중에 고민하고있어요 ㅜㅜ 둘 다 고1때 통합과학 해본게 다였고 통합과학때 물리는 그닥 잘하진 않았던거같아요..허허 지구과학 1 나머지 하나 2등급 목표구요..!! 등급 생각하면 생명이 나을거 같은데 자연계 가고싶기도 하고 물리에 흥미 있어서 물리 하고싶기도 한데 후회할까봐 무서워요 ㅜㅜ 물지vs 생지 어떤거 하는게 괜찮을까요? 😭
질문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리를 잘 하지 못했으며 2등급 목표이기에 생명으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화학에서 힘들었다는 건 계산에서도 어려움이 있었다는 건데 이 문제가 물리에서도 이어질 수 있어서요
예비고3입니다 2학년 내신기간동안 물 생 지 했었는데 물리는 재미있어서 2학년때 계속 공부해서 수능때 물리는 선택할거같은데 생명은 내신때 잠깐 공부해서 3,4등급은 나올정도로 해놨고 지구는 거의 노베이스인데 수능 선택과목 뭐로 해야될지 고민이에요.. 2등급까지만 노릴건데 지구가 다들 쉽다길래..
음 일단 지구과학 인강을 가볍게 들어보시면서 판단해 보시겠어요? 2등급 노리는 거면 지구과학이 무난하게 좋습니다
7년전 재수해서 생1지1 1등급,2등급 받았는데(고3땐 화1,생1 2등급,2등급),그때도 과탐 문제가 문제를위한 문제라며,말도안된다며 강사들,교사들이 욕했었음.나도 그당시에,공부하면서,머리가 진짜 좋은 사람이 아니면 노력만으로 1등급~극상위권 찍는건 불가능하다고 느낌.그리고 이공계 대학을 나오고,요새 수능문제 어떤지 한번 봤음.내가 할때보다 훨씬 문제가 괴랄해졌음.학교 교사도 못푸는 수준으로 ㅇㅇ 정확히 말하면 이건 과학이아님.그냥 누가 더 머리빨로 기계적으로 빨리 퍼즐,추리 잘하냐 싸움이된듯.1년에 한번있는 대입시험을 이딴식으로 문제를 내면 안됨.수능을 폐지하고 다른방식으로 대입을하던가,옛날처럼 과탐을 4과목 보게하거나,1,2과목을 합쳐 한과목으로 만들어서(예를들어 그냥 물1+물2->물리학,화1+화2->화학) 이런식으로 2개 과목선택하게 하고 7지선다로 바꿔야함.(양을 늘리고,찍어서 맞추는 경우를 줄여야함)시험이 너무 운빨 ㅈ망겜임. 5지선다이다 보니, 찍어서 맞추는것때문에 변별력이 사라지면서,문제가 더 괴랄해짐.지금 대학에서도 문제인게.공대왔는데,화학,물리 모르는애들 천지임 ㅋㅋㅋ 근본적인 수능방식이 잘못됐음.
ㄹㅇ 내가 항상 생각하던 건데 안타깝게도 사교육 카르텔 때문에 힘들 듯
ㄹㅇ근본적인 문제…문제 이 따위로 낼거면 왜 1,2과목으로 나눴는지 이해가 안됨 지구는 덜한데 화학이나 생명 특히 유전은 진짜 개념 괴리가 과함
진짜 고등학생때 물1화1생1지1물2생2지2생윤했는데요 내신이든 수능이든 화학은 진짜 고민여러번했으면 좋겠어요 너무어려워요ㅠㅠㅠ 물리는 좋아하면 할만해요! 그리고 생윤이 제일 쉬워요
예비고3입니다 화생으로 수능 볼라 했는데 요즘 화학 쌤들도 화학 하지말라는 추세라 생지 또는 화지로 바꿀라 했거든요 근데 지구는 이학년 때 내신 때 안 해서 노베로 싹 겨울방학 때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거든요 생명은.. 유전 다시 돌아볼 생각에 앞이 깜깜하긴 한데 화학보단 나을 것 같아서 생지로 할라 했는데 아님 물지도 나을까요.. 수능날 최대한 좋은 점수 받고 싶어요 도와주세요ㅠㅠ
생명 vs 물리 같은 데 이건 영상에 나왔다시피 취향 차로도 갈리는 문제입니다+타임 어택. 만약 암기 문제 없으시면 인원수 많은 생명 추천드립니다
@@stone_beast 지금 지구로 바꿔도 늦지는 않았겠죠?
@@김예슬-z3g 1월달이면 어우 괜찮습니다
예비 고3입니다. 내신에서 물화생 하고 수능 최저 맞추려고 과탐 2개 하려고하는데요
물1은 내신 성적이 5등급이었는데 애초에 물리랑 화학을 안좋아해서 다른 과목에 비해 열심히 안한 느낌이 있어서 이번에 물리 공부하면 될 것 같은 생각이 있어서 고민이 되구요,,ㅜㅜ
생명은 3등급 나왔는ㄴ데 유전빼면 흥미는 가장 있어요 근데 유전이 너무 싫어서,,
지구는 노벤데 이번 방학에 개념 들어보려고 방과후로 듣고 있거든요,,
생1지1 하고 싶긴한데 생명 유전 때문에 고민돼요,,
결론은 물생, 물지, 생지 중에 뭘 할지 너무 고민돼요ㅠㅠ
제발 도와주세요ㅜㅠㅠㅠㅠ😢😢
물화를 싫어하고 성적도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시면 생지로 과감하게 하셔도 됩니다 다만 유전을 너무 못하겠고 계속 틀린다 하시면 물지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리의 경우 약간 공부를 좀 하셨기에 이 두가지 선택지 중에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지구과학을 들어보시면서 너무 아니다 아시면 기존의 하던 물생으로 하셔도 될 듯 합니다
물2생2
이번에 물생으로 공부한 학생입니다 물리가 미끄러져 재수합니다(생1 만점 물리3) 물리를 계속할지 지1 지2중 할지 고민입니다 지구를 해버리면 서울대 과에 제약이 생기지만 의대 설대 일부과에 가산이 들어가서요 물리는 시간만 있으면 다맞을 정도는 되는 실력입니더
물리가 이번 수능에서만 미끄러진 정도이면 굳이 리스크 있게 선택하기보다 잘하던 과목을 이어가는게 어떨까요? 2과목 가산을 노리고 2과목을 1과목 베이스 없이 하다가는 낭패가 될 수도 있어서요 사실 지2는 물리적인 베이스가 더 중요하신 하지만요 거기다 서울대 공대를 고려하고 있다면 물화 중 하나를 해야하니 이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학에서 물화생지 중에 뭐했는지도 보나요?
컴공과 목표로하는 올해 고3되는 학생입니다
작년에 물화 조합으로 내신 준비했었고 생지는 완전 노베입니다
물리는 역학의 장벽이 너무 높아 힘들어 했었고 비교적 화학이 점수가 잘 나오는 편이였으나
(작년기준 물리 : 내신 2-3(역학 때문에 1학기 중간 5 받아서 1학기 최종3으로 마무리) / 모고 3-4 | 화학 : 내신 1-2 / 모고 2-3)
타임어택이라는 문제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 수능과탐선택에 고민이 됩니다🥲 (고2때도 모고에서 화학을 제 시간안에 다 풀어본적이 없습니다, But 물리도 마찬가지..)
본래 통합사회와 과학을 배울 때에도 지리나 지형, 지과 부문에서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생명은 유전의 장벽이 높다는 압박감에 찍먹 후 버린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선생님 영상을 보고 나서 지과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물리나 화학 중에 하나를 버리고 물지나 화지의 조합으로 고득점을 노려보고자 마음이 기울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탐보다 국영수에 초점을 더 두고 공부해 공부량으로 과탐에 시간을 뺏기는건 부담이 있어
생지 조합은 고려사항에는 없는것 같고 투과목도 양이 많다고 하시니 두려움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아직 과탐을 수능공부로 제대로 해본 적은 없고 물화도 내신으로 공부한 내용만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베 기준) 지과를 지금부터 시작해도 괜찮을지, (목표 1, 백분위 99)
-물지 VS 화지 중 어떤 조합으로 가야할지, (특히 주변에 물지러는 많지만 화지러가 많이 없어 정보를 밸런스 있게 얻지 못했습니다ㅠ)
-물화 조합으로 계속 밀고 나가야할지
-사탐을 섞어서 볼지 (한국사를 잘하는 편이여서 내신 동사 들었는데 (학교에서 사탐을 무조건 하나는 수강해야 하는 시스템이였습니다) 고정1 뜨긴 했습니다만 아직까진 이과로써 사탐의 조합이 어색한 편입니다 / 그래도 사탐을 본다고 한다면 자신있는 역사 계열 과목으로 갈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노베 기준이라면 전 개인적으로 2사탐이나 1사탐1지구과학 조합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사탐의 경우 공부시간을 크게 많이 뺐기지 않고 타임어택에서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물리나 화학에 크게 강점이 없다고 느끼면 사탐에서 점수를 확보하는 게 더 이득일겁니다
@@stone_beast 학교 선생님들이랑 상담을 했을 때에는 수능이 노베인 상태에서도 모고에서 물리/화학이 안정 3은 뜨니 제대로 수능 공부를 하면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물화 조합을 나쁘지 않게 봐주셨긴 했지만 제 개인적인 걱정인 것 같기는 합니다!ㅠ
물리는 역학 빼고는 나름 흥미를 느끼는 편이였고
화학도 타임어택이라는 단점만 빼면 흥미도 높고 시간을 빼고 풀었을 때는 정답률이 높은 편이라 과탐을 아예 버리기에는 걱정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정시 가산점 측면에서도, 높은 대학의 진학을 목표로하는 측면에서도 가능하다면 물지나 화지의 조합으로 가보고 싶은데 무리일까요?😭
(한 번도 사탐으로 틀것이라고 생각해 본적도 없고 과탐필수응시제한이 풀렸다는 것도 아직까지 잘 와닿지 않아 사탐의 길이 더 무섭게 느껴지는 것 같긴 합니다ㅠ)
@@jyuu__x 혹시 목표하는 대학 레벨이 어떻게 되시나요??
@@stone_beast 1지망은 고대고 낮춰도 서성한(+ 중앙대 컴공)까지 목표로 잡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능공부는 국영수 위주로만 해봤고 작년까지 기준으로 국영수 1-2 (떨어져도 안정 2), 한국사 고정 1로 나오는 편이였습니다. 과탐은 항상 물화로만 시험 봤습니다!)
@@jyuu__x 음 목표 대학레벨이 있기에 개인적으로 물지로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화학 타임어택을 힘겨워 했다면 수능장에서의 긴장감까지 생각한다면 화학은 좀 비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2 때 물화생 분당권 내신했던 학생인데요
지역 특성상 내신이 상당히 어렵게나와
화학은 1,4 단원만 열심히 했었고 생명은 기출 n회독과 한종철 강사의 킬러로직 강의를 보며 쭉 돌렸으며 물리는 처음부터 적성에 잘 맞는다고 느껴져 전 범위를 돌리고
수능과목으로는 물리1을 확실히 픽스한채로
남은 두 내신과목인 생명과 화학 중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작년 중반부터 물1 화1 은 공부량이 많다 그건 미친놈짓이다 하는 주변의 만류와 더불어서 생명은 킬러와 비킬러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킬러만 해결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유전이 설마 1년 넘게 남았는데도 안 뚫리겠어 라고 생각하며 유전을 열심히 해보자하고 물1 생1 픽스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약 8개월동안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유전은 물론 솔직히 막전위나 근수축 등에서도 그렇게 안정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기출에서는 난이도 체감이 낮지만서도 사설이나 강사들의 교재에 수록된 자체문제 등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오랜 시간 투자 대비 성장폭도 너무 낮게 느껴졌고 어느 날에는 꾸준히 했음에도 아예 실력이 감소하고 있다고 까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점점 아 생1이라는 과목은 정복이 불가능한 것인가 혹은 이 과목은 정말 운빨이 (다인자, 막전위, 가계도) 따른다면 훨씬 잘 풀릴 수 밖에 없는 구조구나 싶었네요
수능 당일 날 가장 불안할 과목도 점점 생1으로 굳혀져 갔고요. 불안한 느낌에 최근 무엇인가 큰일나도록 망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최근 옛날에 했던 화학으로 돌아가 물1 화1 선택을 할지 아니면 계속 물1 생1을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화1은 작년 중반까지 (2023년) 1,4단원의 중화반응 및 화학식량과 몰파트는 수월하게 풀어냈습니다만 양적관계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2,3 단원은 중학교 때 한 게 다여서 거의 노베라고 보는게 합당하구요
지1은 아예 아는게 없어서 다시 시작하기에는 좀 .. 부담스럽습니다 그럼에도 지1을 추천해주신다면 지1으로 스근하게 박을 의사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어떤 선택이 맞아보이시는지 추천 부탁드려요
최근에 고민이 너무 많네요 ㅜㅜ
참고로 물1은 현재 사설등에서 47~50에서 놀고있습니다
생1은 작수는 45점맞긴했는데요 현장감도없고 아무래도 올해 수능이 워낙 쉬웠다 보니 올해 수능으로 내가 생명을 하는게 맞다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ㅠㅠㅠㅠㅠㅠ 도움 부탁드립니다
점수대를 보면 솔직히 바꾸는 것 보단 기존에 하던 것을 다지는 게 어떤가라는 조언을 건네고 싶습니다. 평가의 기준은 평가원 시험인데 사설틱한 문제를 가지고는 본인의 실력을 자책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만일 화1으로 바꾸더라도 쉬운 양적 1문제 어려운 양적 1문제씩 틀리게 되면 지금 본인의 생1의 점수 보다도 낮은 성적을 받게 되는 것인데 새로 공부 시간+리스크를 짊어지는 건 만류하고 싶습니다. 만약 지1도 고민이라면 아직 1월달이니 찍먹 후 판단하시면서 생1으로 마음이 기울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2이고 지금 고3 과탐 선택과목때문에 고민이 많은데요.
1학기 중간고사 성적만 보면 지1은 1등급나왔고 생1은 4등급 화1은 5등급이 떴는데 사실 이번 생명이 너무 쉽게 나와서 2개 틀렸는데 4등급이 떴습니다. 그리고 제가 화학은 학원을 안다녀서 5등급 떴는데 지금은 학원을 다니는 중이고 개념이 어느정도 잡힌 상태입니다.
지금 지1 공부하는게 재밌는데 지2는 지1과 완전 다르다고 해서 고민이 됩니다.
지2, 생2를 하는게 나을까요? 화2, 생2를 하는게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비 고3입니다. 학가 중엔 성적이 안나와 선택만 집중적으로 하자해서 화학 지구만 하번 개념 돌리고 지구는 확정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화학을 들고 가고 싶어서 시간 투자를 충분히 하려는데 킬러를 그렇게 잘 푸는건 아니라.. 생명은 거의 노베러고 봐도 무방하고요. 하다가도 유전 때 아닌거 같아서 놨습니다. 근데 주변 의견이 백이면 백이 다 화학은 절대 하지말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길래 정말 고민이 됩니다. 일단은 화학 지구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현역으로 좋은대학 가고 싶어서 정말 고민이 됩니다.. 수학도 많이 해야되가지고 지금 바꿔도 시간 투자 문재도 동시에 고민이 되고요ㅠㅠ 2등급 1등급 이렇게는 받고 싶은데 생지로 돌리는게 맞을까요 ㅠㅠ
중2아이질문드려도될까요?;;아이가수학을좋아하던아이인데 이번에 물리를 공부하더니 수학은 물리를하기위한도구였던것같다고..젤 좋아하는과목이 되었네요..
토요일마다 인강으로혼자 이것저것찾아보며 문제집풀고 듣다보니 빠르게진도가나가지는않지만 그냥 좋아하는과목공부하는거니 시간이걸리던아니던 그냥공부하는중이예요..
그런데 공부가앞으로 내신이던수능이던 중요한거니..
아이는공대생각을하고있는지라 물1공부후2로가는게맞는지 물화생지 한번씩 다해보고 2과목 공부하는게나을까요..
현재 물1거의다해가고 그래도 강의도더들어보고 문제집도 더 풀어보며 화1 같이 공부할 생각인데요
물1끝나면 어떤걸공부해야할지모르겠네요..
아이는일단 조금 애매했던부분 인강한번씩 더듣고 물리잘하고싶다고 물2듣고싶다고는하는데..
아이가아직중학생이라 막 급한게아니지만 그래도 이왕 본인이 재밌어하면서 공부하는거니 본인과도맞고 앞으로도움이될수있는방향으로공부를 좀 해보고싶어서요..
그리고 지금 재밌게공부하며 문제집 기본으로 완자.하이탑정도만풀었는데 다들고등때는5~6권씩푸는것같던데 아직은 그렇게까지문제집을풀지않아도되는걸까요;;
그렇게 까지 열정 있는 과목을 이렇게 일찍이 찾는 것이 흔한 경우가 아닙니다. 중학교부터 이렇게 물리를 좋아한다면 물리는 하나 고정해 둔 상태로 다른 여러가지 화생지도 해보는 걸 추천하긴 합니다.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요. 아니면 과학고등학교나 영재고 쪽으로도 생각이 있다면 전반적으로 2과목도 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러가지를 해본 상태여야 추후에 무언가를 정할 때 확실히 본인에게 맞는 걸 고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리 정법하는 중인데 이 영상보고 바로 섰습니다 확신이
정치인와 물리학자,투잡 뛰고 있군요....리스펙합니다
이상하게 도치법 쓰지말라겈ㅋㅋㅋ
내가 종결해준다 사탐해라.
절대적 진리
ㅋㅋㅋㅋ
게이야…
사탐런~
이과학과들은 사탐 못 써...
요새 생명은 난이도가 좀 낮아진 만큼 등급컷이 살벌해서 1컷 47 2컷 44 3컷 40 ㅇㅈㄹ나기 때문에 일단 반드시반드시 비유전을 완벽히 대비해놓고 시간 줄이는 연습, 실수 안하는 연습이 중요하고, 유전에서도 “상대적으로 쉬운” 유전의 종류나 감수분열을 빨리 푸는 연습을 해야함. 문제 난이도는 유형별로 천차만별이지만 점수는 다 같은 3점임을 잊으면 ㄴㄴ
2025수능 보려는 재수생입니다.. 물지vs생지 고민중이에요 ㅠㅠ 지구는 고정!
1. 물리는 고2~고3 때 했었어요 타임어택 생각보다 심하고 역학 비역학 둘 다 털려서 항상 만년 4등급이었습니다. 저는 2024수능 물리 너무 어려웠는데 1컷이 정말 높아 벽을 느꼈습니다.. 확실히 수도 적고 고인물도 많네요 ㅠㅠ
2. 생명은 내신 물화생 했어서 중3말~고2중반까지 했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유전단원때문에 생명을 버렸던 것 같아요 . 그때 기억으론 난도가 역학
물리 만년 4등급이라면 차라리 생명으로 비유전 파트 제외한다면 빠르게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비고 3학생 고2내신으로 화생하고 고2모의고사는 항상 만점, 24수능은 러셀에서 화생 둘다 3등급 나왔습니다
화학을 좋아하고 생명 유전부분도 수월하게 풀어 화생으로 수능을 하려고 했으나 요즘 상황이 화학을 절대 하지 말라는 분위기때문에 노베인 지구로 변경해야 하는지 넘 고민됩니다
메디컬 최저 생각하고 있어 1등급이 목표인데 지금까지 했던 화학시간이 너무 아까운데 꼭 쉬운부분에서 실수를하고 2문제 정도 시간이 부족합니다ㅜ
분위기가 이러니 자신감이 더 하락되네요
그래도 화학을 계속해야 할까요?
목표가 1등급이고 아무리 해도 벽을 느꼈다면 변화를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선택의 시기를 최대한 빨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월 초라서요
안녕하세요 예비고3 06년생인데요 내신에서 물화생만 했고 모고는 물화로 봣는데 45가 떠서 좀 고민이 큽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모고에 비해 내신이 많이 옾은 편이라 아마 수능등급은 최저맞추기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내신 점수는 3개 다 1이 떳는데 저희 학교가 흔히 말하는 ㅈ반고 축에 들어가는 학교가 보니 그냥 암기형 문제가 태반인 시험이라 점수는 잘 땄지만 모고에는 큰 힘이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제가 개인적으로 물리를 좋아해서 물리는 고를 건데 화생지중에서 고민을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화학은 개념량이 적어서 좋지만 말씀해주신대로 개고인물 타임어택 과목이라 제가 낄 자리가 있을지 고민입니다 학교 선생님께서 수업에서 수특 수완 문제 풀어볼때 한문제씩 풀때는 좀 풀려서 파보면 2~3까지는 노력으로 가능할 듯 한데 좀 ‘깝치는’ 것 같습니다
생명은 내신 점수는 괜찮았고 한번 배워본 과목이라 다시 공부하는 데 이점이 있을 듯 하지만 유전 킬러문제들은 정말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냥 나머지만 맞추고 한번호로 밀어버리는 식으로 2-3등급 띄우기를 노리는 게 나을것 같기도 합니다
지구과학은 솔직히 지금까지 풍문으로 들어본 것과 영상 속 내용을 보며 계속 생각한 것이 ‘내신에 지구과학이 있었다면 무조건 물지 했을텐데’ 입니다 암기의 비중이 큰 과목이지만 그래도 공부하기 편하고 선택자수도 많아 이점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고3 시작되면 내신과목 공부하기도 힘들것같은데 지구과학은 학교에서 아예 안다루는 내용이라 선택하는 것이 너무 빙 돌아가는 길이 아닌가 고민이 됩니다
영상 보고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쓴 글이라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돌짐승님께서 읽어주신다면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단 고민을 정리하면 생지 중에 하나를 고르는 게 나아 보입니다. 일단 타임어택을 싫어하고 최저를 고른다면 우선 순위로는 지구과학 2순위로 생명 이렇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여기서 만약 국영수 성적을 좀 더 끌어올려야 한다면 기존에 했던 생명과학을 하면서 시간 배분을 하시면 될 것 같고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면 지구과학을 해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기 때문입니다
삼반수생입니다. 현역때 생2지8이 나오고 반수때 생5지3이 나왔습니다.
생1의 유전문제는 극복이 안 될것 같습니다. 탐구과목에서 안정적으로 타임어택 없이 만점을 가져가고 싶어서 물1나 지2로 갈아탈까 싶습니다.
하지만 국수가 탄탄한 수준이 아니라 노베이스인 물리나 투과목의 양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지1은 현재 수능2등급이 가능한 실력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꼭 가져가고 싶습니다.
대학을 한학기 다니면서 공부를 병행하다가 휴학을 하려고 하는데 이 기간동안 물1 만점 혹은 지2 1등급이 가능한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시간이 없으시면 지2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1과의 연관성과 2과목의 변수 둘 다 있기 때문입니다
저 작수때 생2 전날 찍기특강보고 다찍어서 3컷?걸린 4 받았었음 찍을생각이면 2과목 진심 강력 추천드림
이런거 보고 선택하지마라
그건 작수만 특수한 상황이었음
화2만큼 꿀과목이 없습니다 제발 화투하세요
쌤들 왈 물리는 진성 변태땜에 힘들다=1등급이 힘들지 2~3등급은 가능하다
화학은 열심히 하면 된다=니가 뭔 수를 쓰든 1~3등은 개 힘들거다
수시 최저러이고 3합6~7을 맞춰야하는 상황입니다
국어는 고정 1 나오다가 이번 6모에서 2가 떴구요 (내신때문에 공부를 아예 안하고 보긴 했습니다..)
수학은 공부 안하고 항상 3이 나옵니다
영어도 1~2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서 과탐을 좀 안정적으로 평균 2로 만들고싶은데
원래 물1생1을 하다가 생1 유전이 저랑 너무너무 안맞아서 (퍼즐푸는듯한 느낌..?)
차라리 계산을 좀 더 하더라도 명확하게 답이 딱 떨어지는과목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생1 대신 투과목을 할까 고민중인데
문제는 내신으로 화2 생2를 해보긴 해서 베이스는 있지만
7월에 내신이 끝나고 나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고
너무 도박이아닐까 싶으면서도 생1은 더이상 못해먹겠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내신으로는 화2가 제일 수월하고 재밌었는데 하도 인터넷에 겁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쫄리고
생2는 생1처럼 추론형 문제가 킬러파트이다보니 둘 중 뭘 하면 좋을지 고민이됩니다
2등급이 목표라면 생2 화2 둘중에 뭘 하면 좋을까요?
그냥 원래대로 물1생1을 해야할까요..?
(6모기준 생1 4등급이었어요... 공부 안해서 비유전 까먹어서 틀리고 유전은 거의 찍었습니다)
고정 댓글 참고해주세용
현재예고3 입니다.
과탐과목을 물2 생1을 선택했는데 듣고보니 고민이 되는지라 국영수 모의 국3등급 수1등금영2등인데 사실 과탐과목1은 잘 안나옵니다
3 4등급.. 그래도 물2를 하고싶은데 잘 선택한건지 고민이 됩니다.
2과목이 현재 평가원 기준으로 어렵게 나오지는 않아 전략 과목이 될 수 있으나 여러 변수가 있어서 조금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하고 싶으면 과감히 주변 의견 보다는 본인이 끌리는 걸 하셔도 됩니다. 수학이 1등급이기에 수학적 계산에서 잘 할 수 있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국어 고정 높1 입니다. 2년동안 항상 백분위 98~100이었고 이감도 두개 안으로 항상 틀렸습니다.
수학은 백분위 95~98 고정입니다.
영어는 고정 2입니다.
반드시 메디컬보다 서울대를 우선시하는데
물2 지2하는거 괜찮을까요?
23수능땐 물1지1 백분위 93/98 떴습니다.
24수능엔 반수인지라 둘다 3뜨고 나락갔습니다.
카투사 입대라 이번 수능 내년수능까지 보는게 거의 확정인데 물2 지2 하는건 많이 별로 일까요
이거보고 투과목 들어오는 친구들이 많아지길... 안정된 1등급 좀 받아보자 맨날 비킬러 7분컷이니 8분컷이니 하고 있는데 시발 이게 맞는거냐 코돈 제한 복추 스킬 만들어달라고 감각적 직관은 개씨1발 아이큐싸움이잖아 누가누가 생각 더 빨리하나
예비 고3이고 내신 때 생명을 어느정도 많이 해놔서 생1 + 지1 물1 중에 선택할 생각이었는데 물1은 내신 때 어느정도 해놔서 쉬운 2점 문제는 어느정도 풀 수 있고 지1은 아예 쌩 노배입니다.. 국수영은 고2 11월 모고 기준 1 2 3 등급정도고 생1은 원점수 44~50 나옵니다 (탐구는 고3 건 아직 안 풀어봤어요)
국어는 언매 수학은 미적 선택을 할 거고 탐구 목표 등급은 1~2등급입니다. 그런데 생1은 3등급 받기는 쉽지만 1등급을 목표로 하면 굉장히 어렵고 타임어택도 심하다 해서 고민되네요.. 지1이 아예 쌩 노배라 처음부터 공부하기엔 좀 부담되는데 제일 쉽고 고정 1맞기는 꿀이라 하고 물1도 타임어택 없고 고정1도 부담이 덜 하다 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생1 공부를 많이 해놓은 게 아쉽긴 한데 1등급이 목표라면 물 지 선택이 유리할까요 아니면 그래도 한 번 해본 과목인 물 생이 맞을까요 아님 역시 정배인 생지가 맞을까요 ㅠㅠㅠ 진짜 너무 고민되는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국영수 공부 밸런스를 위해서 생1은 가지고 가면서 물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지 중에서는 고민이 되겠지만 본인 취향이라 이 2가지 중에는 아무거나 선택하셔도 될 듯 한데 일단 지구과학 찍먹을 해보시고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stone_beast 많이 고민됐었는데 빠르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조언해주신대로 생명+물리,지구 중에 한 번 고민해서 선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수능 언미생지 51331이고
2025수능목펴는 국어는 말고 수영팀을 1111이나 1112를 맞는게 목표입니다
생명을 1년동안 공부해봤는데 가계도를 극복하지못하고 생명 특유의 뇌정지때문에 39점이나왔습니다 그래서 지2로 바꿀까 고민중인데
2019 2020수능 응시도했었는데 이때 천체를 좀 즐겨했고 둘다 1등급나왔습니다 그래서 좀 땡기긴하는데
고민은 생1가계도정복이랑 지2 1~2등급정도 실력이랑 뭐가더 하기 좋을까요?
지2를하게된다면
무휴학으로수능칠거라 2월안에
개념을 다때볼생각입니다
생1을하게된다면 그냥지금부터 기계도만 풀생각입니다
동일과목원투 가능합니다
작년 수능 기준으로 본다면 지2 1~2등급이 더 쉽긴 했습니다. 천체 베이스가 되어 있다면 나머지 문제는 유체 관련 계산 이외에는 대분분 개념 문제입니다 다만 개념량이 1과목 보다 최소 2배는 많기에 지엽적인 것까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생지 유지하는게나아보여요. 생명과학도 가계도 점점올라가요
너무 고민되는데 영상보고 댓글 남겨요!
바이오쪽에 관심있고 바이오 관련, 생명공학 관련 연구원을 하고 싶은데 생명은 확정이고 지구랑 화학 중 고민이에요…
내신은 화생지를 했는데 화학이랑 지구 둘 다 성적이 잘 나오진 않았는데 지구가 너무,,싫어요 진짜 싫어요
쌤이 4일동안 지구 해보고 안되겠으면 화학해라 해서 지구 하는데 너무 싫어요..
암기를 ㅇ ㅓㄴ래 잘하는데 지구는 그냥 거부감이 들어서 그런지 암기도 잘 안돼요
화학이 너무 좋은데 화학을 잘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화학 자체가 좋은거..
둘 다 제대로 공부해본 적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구가 너어~~~~무 싫다면 유기하셔도 됩니다! 잘 하진 못하셔도 좋아한다면 성적은 어느 정도 따라가지니깐요 다만 화학 이외에도 물리도 고려사항에 넣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이 너무 좋고 잘 맞으시면 극단적인 방법이지만 생1생2를 같이 하는 방향도 있습니다
@@stone_beast ㅠㅠ,,,저 내신은 화생지 했어가지고..ㅜ
근데 저희학교 교육과정이 조금 이상해서 1학기에 1과목 끝내고 2학기에 2과목 끝냈거든요..?
ㄱ,래서 화1을 엄청 빨리 배우고 넘어가서 할려면 문제풀이가 아니라 개념부터 해야되는데
제가 이제 고3인데 화학 노베라고 하고 처음부터 다시 꼼꼼하게 공부해야된다면 지구가 낫나요..?
앗 그,,화학 5등급입니다,,ㅠ
현재 고2 학생입니다. 생명1 하기로 결정했고 물1과 화1중에서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요. 물1 역학 단원이랑 화1에서 1,2단원 공부해 봤는데 체감상 난이도는 두 과목이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서 더 결정하기 어려운거 같아서 짐승님의 의견 구해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수시로 해서 최저를 맞추려고 해요. 과탐 과목은 2등급이상이면 만족할것 같아요.
음 최저를 노린다면 오히려 더 물리쪽이 나을 것 같습니다. 화학의 경우 2,3페이지가 어려워 최저에 어려움이 있으나 물리의 경우 역학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공부하면 맞출 수 있어 물1쪽 추천드립니다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된거 같아요. 감사해요.
예비 고3입ㅁ니다
내신으로는 물화생했었는데 물리는 역학하다 놨고, 화학은 중학교1학년때부터 쭉 했고, 생명도 중3정도부터 쭉 했습니다
내신은 화학은 1이랑 2가 번갈아가며 나왔고 생명은 거의 고정 1이라 화생으로 수능을 보려했는데 화학이 아무리 좋아도 정말 수능으로는 안되겠더라고요.. 특히 국어를 잘하는편이 아니라 국영수에 시간을 투자해야하는데 화학에 들이는 시간이 너무 많아지고,, 너무 고였고,, 타임어택도 너무 심하고...
그렇지만 또 지구나 사탐처럼 선지로 구분하는 문제에는 너무 약해서..(내신 빡센 학교고, 내신 유전 1등 생태계 3n등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랫동안 붙잡아온 화학을 계속 밀고 나가야할지 지구로 트는것이 맞을지..
화학은 모고풀면 항상 2개에서 3개는 건들지도 못합니다...
벌써 2우ㅗㄹ인데 고민이 너무 심해요..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데 그럴 땐 2과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생1에 자신감이 있다보니 생2 역시도 결이 비슷해서 해볼만하다 보입니다. 아니면 화학1에 비해 화학2의 경우 케이스 분류가 심하지 않고 계산에 자신감이 있다면 이 역시도 좋은 선택처럼 보입니다. 선지 구분에 자신이 없다면 섣불리 지구로 틀다가 깔아주는 역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기존에 하던 화1을 통해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stone_beast 너무감사합니다ㅜㅜㅠ 2과목은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냥 화학하는게 맞을거같아요..
화학 공부량을 더 늘려봐야겠어요.. 현역으로 살아남기 참 힘들네오...
0:01 진짜 이거임
예비 고3이고 내신 때 화생지1 선택한 학생입니다
고2때 내신 챙기느라 화생지 다 어느정도 공부해서 고3 평가원 풀어도 3과목 다 1~2등급 나오는데 어떤 과목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암기하는 걸 진짜 싫어하기도 하고 성적도 화생이 제일 잘 나와 화생을 생각하고 있긴 한데 투자한 시간 대비 성적이 제일 잘 나오는 건 지구과학이라 고민이 됩니다 화학이랑 생명은 1주일에 5~6시간 투자한 것 같고 지구과학은 1주일에 1시간 복습한 것 말곤 없습니다
2024학년도 평가원 등급(집에서 시간 재고 풀었을 때)
화학 6모 47 9모 44 수능 44
생명 6모 47 9모 47 수능 50
지구 9모 42
말씀 중에 답이 있다고 보입니다 공부할때 흥미 역시 중요한데 암기가 싫기고 지금 당장 잘 나오는 화생이 있고 베이스가 있어 굳이 바꿀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거기다 화생도 성적이 가장 잘 나오는 과목이라 큰 고민 없이 하시던 과목 그대로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작년에 전역하고 6월부터 반수 시작한 대졸자인데 화학전공이라서 화1생1을 봤는데 화1은 4페이지 타임어택때문에 2받고 생1은 가계도 비분리만 나가서 2받은 학생입니다 서울소재 약수 목표고 국어가 약해서 과탐은 무조건 1 받아야하는데 생명은 유전공부하면 오르겠지 하는 생각이라도 드는데 화학은 인원수도 ㄱ계속 줄어서 자신이 없는데 생지하는게 맞을까요? 화1은 전공자가 봐도 퍼즐게임이라 괴리가 좀 있더라고여 국영수는 221입니다.
화학 전공자시라면 화2는 어떤가요?? 과거만큼 2과목이 악명 있는 게 아니라서 화2가 메리트가 있어보입니다
너무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은 지금 고2입니다
나름 공부는 하는데 모두 의아할 정도로 점수가 안나옵니다 국영수 모두 4등급이 목표일 정도입니다 그런데 선택을 물1 물2 그리고 이과를 선택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점수는 안나오고....
지금이라도 말씀대로 선택2는 아닌거 같습니다ㅠㅠ
물리1 지구과학1 생명1 이정도에 집중하는게 좋겠죠? ㅠㅠ
길이 너무 안보이네요..
의대가고싶습니다 정시로요. 수시로는 다 1떠도 못가는 정도라 인서울 간호에만 맞춰놓고 (다시 수능보더라도 재수는 사정상 못하고 반수라도 하기위해) 정시를 메인으로 삼고있습니다.
고2이고 국영수는 1인데 탐구가 문제입니다. 생명은 가져갈거고 화지 중에 고민인데
내신은 화학을 했습니다. 문과성향이 더 강해서 지구를 할까싶은데 내신을 버리지못하니 화학과 지구를 다 끌고가야해서 부담이 좀 되고
사실..국영수가 잘 나오니 설의도..꿈에 그리지만 지구하면 도전할 기회조차 버리는거같아서 화학에 미련을 못버리고 있습니다
3모 화생 65 떴습니다.. 화학하면 망하는 추세라던데 지구를 해야할까요? 화학을 해보고싶긴합니다만 괜히 고3가서 후회할까봐.. 시간안버리게 다음모고에 선택하는 과탐으로 수능까지 보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ㅜ
고민이 된다면 왠만하면 지구가 좋습니다...
현역때 화지했었는데 수능 국수영화지21253 박고 지금 재수하고있다.. 제발 화학하지 말아다오..
@@user-uv2qh3xl2z그래서 지금 화학 하시나요 ?
저도 고2 물화생지1 다 들었고 고3 물화생지2 배울 예정입니다. 저는 정시보단 최저 용도로 수능을 볼 것 같은데 2합 _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고 다 과학 1과목 반영이거든요..올해 등급은 1,2학기 순서로 생명 1(3등),2 (6등) 지구 3(11등),2(7등)인데.. 원래 생명으로 최저를 맞추려 했는데 수능에서는 유전을 오지게 잘하는 고인물들이 많을 것 같아서... 과학 하나만 파야하는데 뭘 파야할 지 추천 좀 해주세요 😂
하나만 판다면 기존에 선택했던 생명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 학생들이 미진한 유전파트를 깊게 팔 수 있어 등급 확보에 유리할 수 있고 베이스가 없는 게 아니라 그것도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비고3입니다~ 내신때 물1화1생1을 했고
물리는 안맞아 망했고 화도 타임어택 압박있고 계산에 그닥 자신이 없습니다~ 화1도 갈수록 어려워져 화1에서 지구과학1로 변경할지 고민입니다~ 그런데 지1은 노베라 겨울방학부터 해서 유리할지
아님 화1은 이미 배웠으니 밀고나가는게 유리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화1은 점점 어려워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요?
일단 아직 방학이고 시간이 있다보니 지1 약간 찍먹해보시고 판단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지1 난이도 자체와 진입장벽이 크게 높지 않으니 먼저 해보시고 판단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현역이고 물화지 했었습니다
머리가 좋은편이 아닙니다.. 내신도 3.2정도구
모고도 국어34 수학23 영어34 왔다갔다합니다
걍 수능때 과탐음ㅍ23등급 맞는게 목표입니다
대학은 학종 교과로 가고 혹시모를 6광탈과 최저를 대비해 수능공부를 하는거라서요
1월동안 화지 하다가 화학도저히못해먹겠어서 물지 또는 생지로 튀고싶습니다
저희학교가 물리를 평가원기출로 시험보고 시험범위가 누적이였어서 물리23단원은 자신이있는데 1단원은 고2모고조차 제대로 풀지 못합니다… 내신할때 괴로워서 죽고싶엇어요 진심
생지를 하기엔 생명이 쌩노베라서 시간적으로 괜찮으려나 싶구요..(국영수도빡센상태)하지만 암기는 자신있습니다
물지 생지중에 뭘 하는게 나을까요..? ㅜ
물리 역학에서 힘든다면 최저를 위해서 생명을 선택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생명과학이 최저에 있어서는 전략적으로 좋은 과목이라서 그렇습니다
수학 백분위 100 못뜨면 98 나오고 영어국어는 5등급 뜨고 과탐은 아예 쌩노베인 고3 학생아고 얼마전 배기범선생님으로 물1 1단원(역학 열역학 특상)쪽 진도를 뺏는데 생각보다 걍 재밌고 문재 풀 때 많이 맞아서 재밌더라고요 근데 나머지 선택 하나 뭐 할지 고민인데 생명은 죽어도 하기 싫고 화학은 앞 두단원(오비탈) 어느정도 작년에 돌린경험이 있는데 화학해야 하나요 자구해야하나요? (단 저는 화학 몰 연산때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애매할때는 지구과학으로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국어 영어에도 공부시간을 할애해야 하니 가성비 메타로 지구과학을 추천드립니다
화학은 몰 연산 말고도 계산하는 문제 무지 많습니다. 그리고 뭐할지 애매할땐 시간정해놓고 최근 2~3개년 6,9 모평, 수능 풀어보면 뭐할지 답나옴~
예비 고3이고 모의고사 성적이 평균 3등급인데 지구1은 고정이고 물1이나 화2중에서 고민중인데 물1은 공부가 되어있고 화2는 아예 노베이스인데 표점이 높고해서 지금부터 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고민중인데 조언가능할까요?
음 화2는 표점이 높긴 하지만 그만큼 난이도나 계산량이 무지막지 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베이스 있는 물1을 선택한 후 다른 과목 공부량을 좀 더 늘리는 방향이 어떨지 제안하고 싶습니다
국수영 122에 수능과탐 준비해본적 없고 생1보다 생2를 내신 때 더 재밌게 배웠어서 기출 풀어보니까 3~4 나오는데 지1생2를 해도 될까요..ㅜ
음 본인에게 맞고 재미있다면 그쪽으로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일단 국수영 성적이 크게 부족한 상태가 아니니 일단 생2에 공부를 좀 더 해보신 다음 결정하셔도 될 듯 합니다
이제 수능보는 고3입니다
생명은 확정으로 할거고 지구랑 화학에서 고민중인데 두과목 다 학교애서 배워봤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저는 둘 다 괜찮게 내신에서 1,2등급 했었는데 저는 단순암기로 푸는거보다는 계산 문제를 더 재미있어합니다
생지를 처음에 보려했으나 지구는 정말 너무 재미도없고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지구는 등급따기 괜찮을거같고 진짜 안되겠어서 하라고하면 암기도 잘하는편이라 할수 있을거같습니다 근데 활용은 그냥 보통인거같아요.. 화학은 작년수능 인강보면서 한번 봣는데 너무 재미도있었고 그래서 고민이에용..
무엇을 하는게 더 좋을까요?
음 전 개인적으로 실력이 비슷하다면 지구를 추천하긴 합니다. 동실력에서 백분위 이득을 크게 가져갈 수도 있고 계산형 문제는 수능장에서의 긴장감 등의 심적 요소 개입이 있다보니 생명과 지구 같은 암기성 요소가 안정성에서도 이점이 있다고 봅니다
서울대 노림? -> 물2 지구 이유: 표점에서 +a +3.. 물론 실력이 안된다면 서울대노리지도 않겠지.. 이렇게 해서 23년 아들 서울대 보냄..
고 2때 화1 생1 을 했는데 화학을 많이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수능을 화1으로 보는게 나을지 아예 처음 배우는 지1으로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지구는 양이 많아서 여태 해온 화학을 하는게 좋을지.. 화학을 못하니까 할게 많더라도 좀 쉬운 지구를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화학을 어느 정도로 못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배움에 어려움이 있다면 지금 방학을 이용하면 충분히 지구과학을 공부할만 하다 생각합니다. 지1 찍먹을 먼저 추천드립니다
수능은 무조건 잘하는거 해야함
통계를 보면 이제 투과목이 압도적으로 유리함
기출을 보면 알 수 있음
지2+아무거나
가산점도 주니 꿀임
어떤점에서 유리한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용?
작수 언미영생지 백분위 92 98 1 93 99인 재수생입니다.
생지에서 물지로 바꿀까 고민입니다. 생명이 작년에 너무 쉽게 나왔는데 유전은 다 맞히고 비킬러(개념....)를 2개 틀려서 백분위가 저렇게 됐는데요, 원래 수학은 잘 했어서 물리가 잘 맞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내신때 화생지를 한 노베라 시간투자가 필요하고, 국어 문학을 못하는 편이라 그곳에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이 고민입니다.
참고로 의대 노리고 있고 작년에는 수시를 중점적으로 두어 정시 공부를 거의 못 했습니다.
제 생각에서는 크게 바꾸지 않는 선택이 어떨까합니다 생명의 경우에도 유전이 아닌 개념의 경우 충분히 내년에 맞출 수 있고 괜히 새로운 과목을 시도해서 다른 과목 공부 밸런스를 해칠 수도 있어서요
현재 화학이나 생명쪽으로 대학 준비하고 있는 예비 고2인데 정시 과탐선택에 고민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일단 저는 외우는 것을 크게 싫어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화1을 과거부터 선호하였기에 중2때부터 선행을 해서 개념적인 베이스는 거의 완벽하고 준킬러까지도 현재 상태에서도 어느정도 시간을 재가며 풀어가는 수준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1은 내신에서 선택도 안한 상태이고 아예 일면식이 없습니다.
하지만 화1이 타임어택이 점점 심해지고 있고 너무 잘하는 분들이 많이 몰리다보니 화1과 지1 사이에서 조금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아마 생명은 무조건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공부를 좀 하는 편이라서 과탐 둘 다 1등급을 목표로 공부중입니다.
혹시 화1과 지1중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 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생1 지1 둘다 노베인가요?
@@stone_beast 생1은 유베입니다. 생1은 화학만큼 많은 노력을 투자한 상태는 아니나 생명 특성상 비킬러 유형들은 쉽게 맞출 정도로 개념학습은 해두었고 현재 겨울방학에 생1 준킬러&킬러 관련 강의 듣고 있습니다
@@stone_beast 앜 제가 댓글에 실수를 했네옄ㅋㅋ 화1과 지1중 고민중입니다 ㅋㅋ
아직 예비 고2다 보니 일단은 둘 다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타임어택이라는 압박이 너무 강하시면 한 과목은 조금 부담이 덜한 지1도 괜찮아 보입니다. 했봤는 데 지1이 맞지 않는다면 기존의 베이스가 있는 화1으로 하셔도 될 듯 합니다@@THE블유
화1은 2022년에 시행된 2023년 수능 기출 한 번 풀어보세요.
의대 지망 3수하고 1년 쉬다 다시 공부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현역부터 쭉 생2 지1을 했었는데
모의고사에서는 생2 가 47 50 이렇게 잘 나왔었습니다 현역 부터 3수하는 동안
근데 막상 수능을 보니 3등급 2등급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할때 바꿔볼까라는 생각이 있는데
과목을 바꾸는게 맞을 까요
바꾼다면 어떤 과목으로 바꿀 까요
반수를 할것 같고
마지막 수능에서 국어 수학은 모두 1등급 이였고 생2 3 지1 1이였습니다
바꾸는게 맞나 라는 생각은 시간이 아무래도 없으니 새로운 과목 점수를 올릴 시간이 충분할지 걱정 되어서 입니다
@@nibuoy5190 모의고사 때 잘 나오다가 수능 때 안 나온건 긴장이 되시거나 멘탈적인 문제였나요?? 평소 생2 47 50점이면 코돈 암기도 다 되어있을 정도인데
@@stone_beast 지1도 현역 재수 때 생2랑 똑같았습니다 이게 긴장은 아닌 것 같고 문제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과탐 볼 때 머리가 안도는 느낌 이였습니다 3번 다
저희 3수 강대 담임선생님께서도 수능 끝나고 상담할 때 과탐은 왜 그런지 생각 해봐야 한다고 하실 정도였습니다.
지1도 시간 다쓰면서 타임어택 느낌이였고 생2는 시간도 안남고 개념 부분에서 실수도 하고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nibuoy5190 감히 예상해보건 데 아마 실력 적으로는 어느 정도 선에 올라왔을 겁니다. 다만 수능이라는 상황에서 1문제 1문제를 평소보다 신중하게 풀었던 것이 원인일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1분 안에 쉽게 풀었던 문제가 수능 그 자체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몇 초씩 더 쓸 경우 이런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게 누적이 되어서 시간 압박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혹시 이런 상황이였나요??
@@stone_beast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수능에서는 한번 더 생각하긴 했던 것 같아요 1페이지에서 신중하게 풀다 시간 압박 받고 2페이지에서 속도 내다 실수하고 이런 것 같긴합니다. 근데 이걸 이번 수능에서 고칠 수 있다고 생각 하진 않아서.... 머리가 안도는 느낌도 많이 받고
이제 재수하려고 하는데 생1은 고정으로 할 예정이고 현역때 최저 맞출생각으러 생지 골라서 지구는 드랍했습니다. 현역때 지구 해보다가 진짜 너무 하기싫고 공부해도 늘지가 않길래 드랍하고 다른 과목으로 최저 맞췄는데 쌩 노베인 물리1으로 수능 준비해도 될까요. 과목 호불호가 없는편인데 지구는 정말 못하겠습니다… 2월에 시작할 예정인데 1월달에 개념 한 번 이상 돌리고 들어가려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구과학 정말 하기 싫으시면 다른 과목으로 바꾸셔도 됩니다! 물리의 경우 올해 안으로 열심히 하신다면 좋은 성적 받음에 문제는 없습니다
예비 고3 입니다 제가 여태껏 체대 준비를 했었기에 수학을 아예 놨어서 지금 부랴부랴 수1을 잡는 중인데 매우 힘듭니다 사실 애초에 사탐보다 과탐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체대 준비를 하다보니 굳이 이과쪽으로 갈 필욘 없다고 느껴서 비교적 쉽다고 생각되는 사탐 선택과목으로 고2를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체대 가서 뭘 해야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체대를 포기하고 수능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탐 과탐 하나씩 하려고 하는데 사탐은 생윤 할 생각이고 과탐은 생명 지구 중 하나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유전을 해보고 싶어서 생명을 하고 싶긴 한데 다들 절대 못 한다고 차라리 지구를 깔고 가라고 그러더라구요… 둘 다 책을 사서 공부하기엔 시간 낭비라는 사람들도 있고 ㅠㅠ 그래서 뭘 선택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과탐 등급은 3등급만 나와도 됩니다…
처음 공부하시는 거라면 사탐 과목 2개를 추천드리긴 합니다만 과탐을 하고 싶으시다면 진입 장벽이 그나마 낮은 지구과학을 추천드립니다. 목표가 3등급이라면 거기까진 열심히 한다면 찍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stone_beast오히려 3등급은 투과목 선택해서 개념 문제만 풀고 나머지 죄다 찍는 게 나을걸요? ㅋㅋ
재수생입니다. 작년에 물지를 했는데 “재미는 있었으나” 다른 과목 공부를 하느라 물리 공부를 너무 소홀이 해서 점수가 멸망을 했습니다. 2학년땐 학원에서 시켜서 생명을 했었는데 “근수축이나 그 자극 전달..? 같은 다른 비유전 문제들은 풀 수 있는 실력은 됐으나” 그 당시 생명을 할 때마다 너무 괴로워서 생명을 볼 때마다 너무 어지럽도 속이 안좋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생지를 해야할지 물지를 해야할지 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 고민이 됩니다. 혼자 고민해서는 도저히 뭐가 옳은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리가 사실 하고 싶긴 한데 3등급 이상은 나올 수 있을지 최선을 다해 물리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국•수가 3등급 이하입니다,,,)
[생명이든 물리든 3등급 이상 나오길 바라는 바입니다.]
그 정도로 생명과학에 거부감이 든다면 바꾸는 것도 나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다만 3등급이 목표라면 비유전에서 비킬러 문제와 킬러 문제를 제외한다면 충분히 3등급을 맞을 수도 있는 과목이 생명과학이라 비유전에서 맞을 수만 있다면 생명을 유지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물리의 경우 새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데 국수가 3등급 이하라 이 점 역시도 마음에 걸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재료공학 쪽을 진로로 생각하는 고3입니다. 진로가 재료공학쪽이라 화학을 선택하여 공부하고 있고 공부를 하면 등급을 잘 확보할 자신이 있어 생명 또한 선택하여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화학을 공부하면서 느낀 것이 의대 인원확장으로 인해 잘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난 것, 그리고 물리가 예전에 비해 쉬워진 점. 그리고 고2때 물1화1을 둘 다 처음으로 공부했을때 물리 이해도가 화학 보다 더 좋은 점 이런 이유 때문에 지금 화생보다 물생을 생각하고 있슴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물리로 바꾸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요?
개인적으로도 화학보다는 물리를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물리 해도 안늦겠죠😢
@@장지원-f6d 딱 지금이 변경하는 마지노선입니다 아직은 늦지 않았어요 반수 하시면서 바꾸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알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예비고3, 지금까지 모의고사는 전과목 1등급이고 물화생지 한번씩 내신공부만 한 상태입니다. 공대 목표입니다. 물생 생각하고 한달간 수능공부했는데 물지를 할껄 하는 후회가 되네요. 정시올인인데 생명을 지구로 바꾸느니 차라리 지2를 할까요? 생1 만점은 쉽지않다하고 사탐런으로 제일 많이 움직이는 과목이 생명이라고하니 고민이 많습니다.
과탐은 지금 변경해도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2나 지1이나는 지금 당장은 취향차라고 생각하는데 공부량적으로 부담을 느끼기 싫다면 지1을 표점이나 시험 자체 난이도에서 이득을 보고 싶다면 지2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stone_beast생1이 지1보다 많이 힘들까요? 그대로 생1을 들고가고 싶은 마음이 큰데 주변에서 만점을 위해서는 무조건 지1을 깔고가야한다고 말씀하시니 흔들리는게 사실이거든요.
@@명진김-o5s 상대성이라서 만점으로 본다면 지1이 생1보다 수월한 건 사실이지만 그 이전 단계까지(1등급)는 생1 역시 수월해서 이 점으로 본다면 나머지 유전에 공부를 투자해서 만점 역시 가능하기에 생1을 들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생1이 지1 보다 잘 맞는 학생들도 많아서요
@@stone_beast❤
삼수생인데 고2부터 물리을 진짜 열심히 했는데 아직도 어려워요 올해 계속 2.3.2.3 빋다가 운좋게 겨우 2컷 받기는 했는데… 앞으로도 시간투자도 정말 많이 해야하고 좋아하는 과목이긴 한데 3년해서 안되는 거면 도통 물리머리가 아닌것 같은데 타임어텍도 아직 심하고요 생명으로 바꿀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처음하긴 하는데 생지로가는게 맞을까요 물리 아까우면서도 이젠 놔죠야 할것 같기도 하고.. 주변에도 무조건 물리보다 생명이 꿀이라는데 생명가는게 맞을까요?
근데 생명은… 2 3 정도 받기는 진짜 괜찮은데 만점에 가까운 점수 필요한 상황이라면 진짜 빡세게 공부해야됨…
생2를 할거면 생1을 아예 공부하지 않은 상태로 들어가야 이득임.. 생1에 쏟을 시간을 생2에 쏟으면 개념양이 많아도 등급 1~2개는 올라감
지금 예비고3인 현역 수시러입니다.
약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고 내신때 물화생을 선택해서 12학기 모두 물리 2 화학 1 생명 1이 나왔습니다.
생명과학은 확실하게 할 예정이고, 물리는 저의 길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화학을 선택할 예정이었는데
화학이 개념 위주의 내신이었어서요…. 개념은 빠삭한데 기출을 아직 제대로 돌려보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모두들 화학 선택하지 말라고 하셔서 지구과학과 화학중에 고민이 되네요 ㅜㅜ
(지구는 완전 생 노베이고 지구보단 화학에 훨씬 흥미가 있어요..+암기 잘 못합니다..)
등급이 중요한데 화생과 생지중 무엇을 택하면 좋을까요?
만약 고민이 되고 약대 최저까지 생각한다면 먼저 전 생지를 추천드립니다. 암기가 메인이긴 하지만 엄청 발목을 잡을 정도의 양은 아니라서요. 개념 내신 정도면 수능에서는 아직 큰 의미를 가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보고 경제 물2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이하르 ㅋㅋ
ㅋㅋㅋㅋㅋ 저는 물1 경제인데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ㅋㅋ
정법,화2도 괜춘함
@@승이-g1f화2? 미쳤나
@@승이-g1f 브레이킹 배드 조합 ㅎㄷㄷ
화,생,지를 선택과목으로 박아버린 고1입니다 화학이 걱정됩니다 화학 버리고 사탐 두개 박을까 생각해봐도 화학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방학이나 남는 시간에 화학1 문제집을 구매해 공부해보는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들 고2과탐 선택과목을 고르려하는데 너무 아는것도 없고 머리아파요.
과는 전기전자 반도체 컴퓨터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그쪽은 핵심권장과목으로 물리가 있어 내신따기어려워도 물리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구과학1만 더 들어야하는지 선택의 폭을 늘리기위해 생1혹은 화1도 선택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과목처럼 선행을 한것도 아니지만 사회쪽보다는 과학을 더 좋아합니다. 과학만 3과목 힘들까요? 사회과목 외우는거를 자신없어합니다. 조언부탁드릴께요.😊
근데 2과목 등급컷나오는거보면
최저맞추기에 개꿀임
꿈이 메디컬이나 이공계 쪽이고 물리를 좋아하는 예비고1입니다! 예비고 1 방학인 1, 2월부터 물1 조금씩 하고, 화학은 고2 전 겨울방학 때 빡세게 돌려놓으려고 해요. 학교 선택과목이 4과목이고, 제가 사탐을 안 좋아하는지라 물화하고 생명이나 지구 중에 하나 택하고, 사문을 하려고 하는데 메디컬 쪽으로 가려면 생명을 해야겠죠? 생명 아예 안하고 고2 들어가도 되나요? (암기보다는 활용, 계산을 더 좋아하고 그나마 더 잘하는 편입니다)
네 생명을 하셔야 할겁니다 아예 안하긴 보단 가볍게 개념 정도 살짝 보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요즘 탐구 때문에 고민이 많아 댓글 나겨봅니다
23수능으로 언미영생1지1 12112연고대 생명과학대학에 갔지만 25수능 정시로 메디컬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1. 메이저의대
2. 인서울의대
3. 지방의대 면은 고민해서 설대 컴공/약대 갈 의향 있습니다
결국 영어 1등급에 수학국어를 진짜 잘 봐야 하고 과탐을 어느 과목이든지 만점 가까이 나와야 하죠
국수에 시간을 쏟아야 하기 때문에 과탐에 쏟을 시간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따라서 상대적으로 상위권에 진입하기 좋은 제1을 선택하고 가려고 합니다
여기서
생2지1 /생1지1/ 물1지1 조합 고려하고 있습니다
생2는 개념은 대학 일반생물학에서 배운 내용이지만 킬러는 별개의 내용, 퍼즐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생1은 한번 수능을 쳤던 적이 있는 과목이지만 끝내 유전 정복은 못했고 23 과탐이 어려워서 잘찍어서 3개인가 틀리고 1등급을 만들어냈지만 이번 수능 같은 경우는 두개 틀리면 2등급이었습니다 유전 정복이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1은 2학년 내신 때 보던 과목이고 개념량이 적어 지금 수능 문제를 풀어도 비킬러는 잘 맞추겠는데 킬러는 좀 더 공부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할까요 ㅜㅜ
정말 모르겠어서 올려봅니다 ㅜㅜ
반수 인가요? 아니면 풀 재수 인가요??
@@stone_beast답글을 이제 봤습니다 지금 재종반 다니고 있습니다
3월까지는 물리 해보려고 하는데 지금 거의 하루종일 물리만 파고 있어서 현타가 엄청 오고 있습니다 수학이랑 국어도 많이 해야 하는 상황인데 말이죠
그렇다고 생명 한다고 시간이 적게 걸리지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요즘 물리 일과에너지 파트 풀면서 생명1. 하는 게 나은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또 23수능 때 받은 시험장 멘붕과 지금도 가지고 있는 n제들을 펼쳐보면 생1 아닌것 같기도 하고
표본 수준은 생2가 생1 보다 낮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어서 생2로 시선이 가기도 하네요 …
@@안녕-l9m6t표본이 쉬울지라도 생2 유전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생2의 여러 킬러들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크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생2로 수능을 봤는 데 생1 하드코어 버전이라 보시면 됩니다 킬러의 경우
간호학과 지망하는데 생화 에바인가요ㅠ? 제가 지구랑 조금? 안맞는 거 같아서.. 그 지도가 싫고 태풍도싫고 땅 밑으로 뭐가있는지 실제로 본사람도없고 그냥 추측으로 배우는 거잖아요.. 전 그런 거보단 생명이 좋다구 생각하는데 또 화학은 너무 어렵다해서 고민이네요ㅠㅠ다 화학하지말라구하시고.. 뭐하는 게 좋을까요,,
물리요😂
이거보고 생윤사문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도와주세요 ㅠㅠ 제가 자퇴한 고2인데요 검고 일정 때문에 올해 수능은 못 치고 내년 수능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대 지망이고 국영은 1이고 수학은 2 정도 뜨는데 과탐은 수학에 밀려서 아직 개념 인강도 다듣지 못한 상태입니다. 생1은 확실히 하기로 결정했고 (개념 90% 완료) 물리를 하다가 1단원에서 막혀서... 1단원을 끝내자마자 지구로 틀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암기는 자신 있구요. 그치만 1단원만 넘기면 물리도 쉬워질 거 같아서 미련이 남아요... 1단원을 어찌저찌 끝내고나니까 좀만 더 하면 지금은 힘든 역학도 괜찮아 질 것 같고 몇 달 간의 시간이 아깝기도 하구요 😢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그 등급 고2 꺼면 1도 의미 없음
그리고 의대 노릴꺼면 고2 때 이미 모고 개념은 완벽해야하고 킬러문제도 풀 수 있어야함 현역들은 시간 맞추기 불가능에 가까움, 그걸 하는 애들이 현역 정시 의대가는 괴물들인거고
안녕하세요 2025 수능을 앞두고 있는 예비 고3입니다.
2학년 때 생명과학1과 화학1을 배웠는데 생명과학은 관심 분야라 즐겁게 배우기도 해서 높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화학은 너무 어려워서 수능 과탐 선택에 어려움이 있어 여쭤봅니다.
화학1 양적관계, 중화반응 문제 풀 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성적도 유지되지 않아 생1, 생2를 할지 고민입니다.
2학년 때에 고급 생명과학을 이수했어서 생2에 나오는 내용의 일부가 겹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2를 아예 배워보지 않은 사람들보다는 괜찮을 것 같긴 한데 계산하는 문제나 암기의 경우에는 생명과학 1보다 얼마나 더 차이가 나는지 잘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문제를 어떻게 풀지 아직도 잘 모르겠는 화학1을 그냥 붙잡고 있는 게 나을까요? (양적관계랑 중화반응 외에는 괜찮긴 한데 문제는 이 둘이긴 해요)
아니면 생2를 배워서 수능을 보는 게 나을까요?
생1의 하드코어한 버전이 생2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 과목 다 개념형 문제는 쉽고 유전, 복제 등 고난도 문제에서 시간을 쓰게 만드는 과목인데 작년이었으면 생2를 추천드리지만 올해는 일단 3월 학평으로 현역들의 표본을 보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니다. 화학의 경우 4페이지를 제외하면 문제가 없다고 들립니다. 지금 당장은 2~3등급이 나온다는 이야기인데 일단 방학을 이용해서 생2 공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만 동일 과목 2과목을 하게 되면 지원 불가한 곳이 있기에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과 관련된 전형을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예비고 3 물생 1 은 좀 아닌가요? 2등급이 목표고 물리는 아예노베 생명은 개념 고2때 돌렷고 지구는 절반했어요 근데 지구가 너무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물생생각하는데 좀 오바인가요 주변에 본적이 없어서.. 생명은 햇던 게 잇어 아쉬어서 가져가려는데 지구는 절반밖에 안했기도하고 물리는 개념없이 걍 수학이라는데 해도 괜찮을까요
물생 조합도 은근 많습니다 지구가 싫다면 물리 선택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구는 진짜 적성에안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비 고3 학생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ㅎ
내신에서 생1 화1 생윤을 했었는데요
생명과학 내신 기준 2-3등급정도 나왔었습니다 (화학은 너무 안 맞아서 버리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생명+지구를 하려고 했는데
제가 계산을 잘 못하고 타임어택에 약한 편이라서 생명을 버리고 내신에서 2-3등급정도가 나왔던 생윤과 노베인 지구를 병행하려고 합니다
1등급 노리는데 지구 괜찮은 선택일까요?? 생명이 더 나을까요
지구는 학원이랑 인강으로 진도 나가고 있긴 합니다!!
@@제그-y2e 생명이 잘 맞지 않고 타임어택에 약하다면 기존에 하고 있는 지1이 괜찮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1등급 노리기도 좋은 과목들이라 지금 선택하신 것대로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비고삼입니다! 작년 내신으로는 물화생을 하였는데, 정시로 돌리다보니까 다들 많이 하는 생지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의외로 지구는 저랑 잘 맞아서 꽤 흥미를 갖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생명이 지구에 비해 준킬러가 두루뭉실하게 풀리는 느낌에 이질감도 들고 별로 흥미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화학은 원래부터 배제해 두고, 물리로 바꾸는 게 나을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생명은 현재 근육 문풀 하고 있습니다! 개념은 유전 나갈 차례예요 그냥 이대로 참고 생지를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물리로 바꾸는 게 나을까요? (작년에 내신으로 물리는 거의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성향이 딱딱 떨어지는 걸 선호하신다면 생명 보다는 물리 쪽이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화생의 경우 미지수라던지 모호한 파트가 있기 때문에요 다만 선택하실려면 2월 초인 최대한 빨리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adthipmc 일단 둘다 노베일 경우 지1을 추천드립니다 화학 공부는 대학 가서도 늦지 않습니다. 화학을 응시하지 않고도 갈 수 있는 대학이 더 많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지1 해놓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돌짐승님.
저는 고3입니다. 과탐 1개만 집중하고자 하는데 의견여쭙니다.
이전 6모때 생명1은 3등급인데, 당일 몸이 안 좋아서 지구과학은 별로 풀지를 못했습니다. 원래 지과 내신은 잘했는데 한참 안 보니 까먹었습니다. (고3 때 생명2/화학2만 들었지만 암기력은 우수합니다)
이제 과탐 본격적으로 하려고 하는데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최저용이라서 한 과목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목표는 과탐 1과목 1등급이면 best이지만, 상황상 최소한 2등급은 맞아야 합니다. (참고로 국영수 112수준입니다)
반수생입니다 작수 32234 물생으로 받았어요. 올해 사탐 지원된다하기도 하고 지구는 꼭 해라 라는 말 때문에 사탐에 지구 할까 생각중이었는데 변환표점 생각하면 좀 리스크가 있을거 같아서 과탐 2개를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목표는 건대에서 한양대까지의 공대입니다. 그리고 만약 과탐 두개를 한다면 작년에 했던 물생을 해야할까요 아님 지구를 하나끼는게 좋을까요
건동홍에서 서성한 까지 공대가 목표라면 사탐2개 or 사탐1지구과학 이렇게 조합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tone_beast 지구는 완전 노베인데 그럼 둘중에 뭐가 나을까요 일단 한양대 바라보면서 공부중입니다
@@송현오-p6y 다른 과목 공부까지 생각한다면 사탐 2과목이 공부량 부분에서는 이득으로 보입니다
자퇴생인데 지학 고정으로 하고 물리 1단원 듣고 있습니다 역학 파트 정말 아닌 거 같은데 비역학을 사랑합니다 아직 1단원 끝내지도 않았지만 이제라도 노선을 정해야할 것 같아서요 단순 암기 정말 싫어하지만 생명 2등급까지는 쉽다는 말에 고민이 됩니다ㅜㅜ 생명 유전은 좋아하지만 호르몬 근육 신경계 진짜 싫어해요 작년까지 화학을 열심히 했는데 시간 안에 절대 다 못 풀 거 같아서 최근에 물리로 바꿨습니다 지학도 막 안정적인 건 아니지만 나머지 과탐 한 개는 3등급만 맞아도 괜찮은 상황이라 물화생 중에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ㅜ 배움에 있어서는 물화를 좋아해요 물지 조합이 근본이긴 해서 아직 물리 시작도 안 해봤으니까 계속 하는 게 나을까요??
생화에 대한 불호가 있으니 물리로 해보는 게 어떨까요 슬슬 빠르게 과탐에 대한 결심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예비 고3 입니다. 고2때 내신은 물화생이였고 모든 과목을 많이 공부를 안해본 허수입니다. (보통 4정도 뜹니다)화학은 잘하지도 않고 적성에 맞지도 않아 버릴 예정이고, 과탐 과목 중 지구를 필수로 포함시켜서 물지 혹은 생지를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 기억력이 단기 기억력은 괜찮지만 장기 기억력이 좋지 않습니다. 반복 학습을 하면 괜찮지만, 안 할 경우 정말 빨리 까먹습니다.
2. 타임어택이 있는 경우 많이 당황하는 편입니다.
3. 국어 2, 영어 1, 수학 3으로 수험기간에 수학과 탐구에 많이 집중할 예정입니다.
물리 선택 시 걸리는 점)
1. 물리의 단원마다 호불호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할때 즐거움의 정도가 단원마다 달라서 진행할 때 조금 불편할 것 같기도 합니다. 재밌을때는 시간이 지나가는걸 모를정도지만 재미가 없다면 진행하기 싫습니다. (열역학, 자기장 해당. 역학은 모르겠음.)
2. 표점이 낮고 고인물들이 많아서 불안합니다. 아직 제대로 물리를 공부하지않아 그 '벽'을 뚫을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생명 선택할시)
1. 복습을 하면 어느정도는 베이스가 있습니다.
2. 딱히 재밌지는 않지만 완전 흥미가 떨어질정도는 아닙니다.
3. 내신 시험을 칠때 타임어택이 있어 많이 불안했는데 이게 스킬연마로 하면 극복이 될지 확신이 안듭니다.
4. 2등급까지는 가기 쉽고 표점이 높고 선택자 수도 높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지와 생지중 고민이 많은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 답이 적어 주신 글에서 어느 정도 나와 보입니다. 생명을 선택할 시)에 있는 여러 가지가 물리를 선택할 시)에 있는 이점과 단점에서 훨씬 비교 우위에 있다고 보입니다. 특히 흥미 위주에서 생명과학이 크게 떨어지지 않기에 생명을 추천드립니다
겨울방학 보내는 예비 고3입니다..
정시보단 수시로 가려고 하는데
등급이 2점 극초반이라 애매해서 최저 생각 하며 정시공부도 하고 있는데 탐구가 너무 걱정됩니다..
물화생1 - 유베 (내신때 선택) / 지1 - 노베
물리1은 역학이 재밌지만 해결할 수 없는 의문이 너무 들어서 못하겠다는 판단을 내렸고
생명같은 경우는 비유전 파트는 한번 공부하면 모든 부분이 자연스럽게 이해됩니다. 다만 내신 유전파트에서 개념-문풀 배분을 잘못해서 크게 망해서.. 두려움이 있어요
화학은 계산하는 것도 재밌고 내용도 흥미로워요. 수특 문제 풀 때 머리 잡고 계속 고민하다보면 고난도에서 풀리는 문제도 있거든요.. 근데 이렇게 풀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고2 모고에서 화학이 4를 넘은 적이 없어요..
겨울방학은 한달정도 남았습니다.. 학기중에는 내신 챙기느라 모고 공부 시간이 거의 없어 겨울방학에 잡아야 하는데, 만약 지구를 한다면 남은 한달동안 지구 개념을 잡을 수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3학년때 화2 생2를 선택하기도 해서화학을 버리는 것조차 쉽게 할 수가 없어요
정시가 아닌 수시를 우선으로 하고 있어서 지구라는 새 과목에 학기중에 시간을 투자하는 게 가능할까 라는 의문도 듭니다
화생을 하는 건 오만일까요?
생명의 경우 비유전 파트에 강점이 있는데 최저를 위한 수시를 생각한다면 생1에 강점이 있어보입니다. 비유전만 다 맞춰도 등급 확보에 유리한 과목이 생명이다보니깐요 거기다 화학1이 4등급을 넘은 적이 없다보니 전 차라리 지1을 일찍이 시작하거나 아니면 화2를 해보는 김에 화2로 응시해보는 것도 후보지가 될 것 같습다
예비 고2입니다. 학교 선택과목은 물생지 하고 싶었지만 화학이 필수여서 화생지 선택했고 지금 방학때 화학1만 공부하고 있고 다른과목은 생1은 해본 적은 있지만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노베라고 봐도 됩니다. 학교가 내신 따기가 많이 빡세서 2학년부터는 내신보다 정시에 치중해서 공부할 생각 입니다. 수능 과탐선택도 지금 결정 하고 싶은데 고민이 많이 돼서 댓글 남깁니다.
타임어택이 싫어서 화학을 선택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입시 전문 선생님께서 최근 화학은 타임어택이 심하지 않아서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라고 하셔서 수능때 화1, 지1선택할 생각이었습니다.
화1 타임어택이 많이 심한가요..? 다른과목 공부할때도 타임어택을 많이 느끼는 편이여서 최대한 타임어택이 없는 과목을 하고 싶은데 지금까지 공부한것 중에는 화학만 1회독정도 해놓은상태라 화학을 포기하면 너무 아까울것 같아서요.. 지금부터 많이 공부하면 50점 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화학을 포기하고 생지를 하는게 나을까요?
최근에 윤도영선생님께서 서울대 투과목 필수가 없어지면서 투 과목에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 많아져서 투과목을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생2도 할 생각은 있습니다..
통합과학으로만 따졌을때 흥미가 가장 갔던건 화학이랑 생명 이었지만 딱히 호불호가 명확하진 않아서 뭘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목표는 올1등급 이고 지금 국영수는 2등급까지 나오고 있어요..
화1 타임어택은 여전합니다;; 과거보다 킬러 문항이 쉬워졌으나 비킬러 난이도가 오히려 더 올라간 상황입니다. 타임어택에 부담을 느낀다면 생2 역시 마찬가지일 겁니다. 타임어택이 부담스럽다면 영상에 나와있는 타임어택이 덜 한 과목으로 응시하는 것도 나은 선택일겁니다
2:48 요즘은 3등급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생1지1 시험쳐서 생1은 1등급이지만 지1은 4등급이 나왔습니다ㅠ 23수능때는 화지였는데 그때 지학도 4등급이었구요ㅠㅠ 생명은 비킬러부터 차근차근하니까 1년만에 1이 나오더군요 지구를 다시하려니 개념은 다 아는거 같은데 등급은 안나오고 이러니 흥미가 너무떨어졌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물리도 생명처럼 킬러 비킬러가 명확하니 지구를 물리로 바꾸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탐구를 매년 바꾸는 것 같고 물리가 아예 노베라 1년만에 될까 의문이고 그렇네요.. 이런상황에서는 지구에 stay할까요 아니면 물리 도전해볼까요 의견 여쭙고싶습니다..
지구는 어느 점이 문제점으로 걸리나요?
@@stone_beast 뭔가 개념할때는 다 아는 것 같은데 시험지로 치면 몇몇 문제가 좀 구멍나있는 느낌? 그걸 개념을 열심히 해서 채우려고 해도 뭔가 문제를 푼 다음에서야 구멍이 보이니까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유명한 오답선지(?) (호상열도 등등)를 지금은 기출로 보니까 걸러내도 저걸 쌩으로 시험장에서 만나면 어떻게 걸러내지?하는 걱정도 있구요. 한마디로 하면 열심히 외우고 문제풀어도 확신이 안생길거 같은 느낌이랄까요..ㅠㅠ 생명은 비킬러 안정화되고 유전도 어느정도 맞춰지니까 아 최소 2는 나오고도 남겠다 이런느낌이 있어서 멘탈적으로 안흔들렸는데 지구는 그런 느낌이 적어서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ㅠㅠ
@@dnffkffk3345 아마 그런 경우 다양한 문제를 풀고 어느 정도 사설 양치기가 필요한데 그 과정이 부족했다 생각합니다. 만일 이런 의문사 과정이 걱정된다면 차라리 딱 맞아 떨어지는 물리와 같은 과목이 본인에게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stone_beast 혹시 물리로 바꾼다면 생명처럼 처음에는 비킬러(비역학)에중점을 둬서 안정화 시키고 그 후에 역학쪽을 채워나가면 1등급 이상 충분하다고 생각하실까요? 그리고 만약 지구를 그대로 간다면 더 세세하게 외우고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해결책일까요??
@@dnffkffk3345 물리는 그렇게 하시면 될 듯 한데 지구의 경우 시중의 문제를 죄다 풀어본다는 마인드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 목표로 26수능 보고 있는데 25 6평 9평 96 100점인데요 과탐 노베이거든요 그러면 그냥 11해서 다 맞는게 좋을까요?아니면 3등급만 받더라도 22하는게 좋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용 국어는 4등급 영어는 3등급 정도 나옵니다
2할시간에 생지1 하고 국어나 죽어라 하세요
예비 고3 정시파이터 입니다 원래 물1 지1 하려 했는데 물리가 항상 3에서 4왔다갔다 해서 물리를 버리고 생명으로 갈아타야할지 고민중입니다.생명 빡세게 1년하면 2등급 이상 받을수 있나요?
생1이 2등급까지는 세상 누구보다 인자한 과목입니다
님들 이때까지 물리만 했고 공대 진학해ㅛ는데 걍 물리 하는게 맞겠죠? 메디컬 가고 싶어서 수능 다시 볼려고 하는데 화지할까 고민중
물지 하시죠
재수생인데 생1과 생2 중 무엇을 할 지 고민입니다. 수능 성적은 화미생1지1으로 백분위 88 98 1 87 74였습니다. 생1에서 유전 두 문제 못 풀고 비유전 한 문제 마킹 실수했습니다. 다시 생1을 공부한다고 해서 시간 안에 유전을 다 풀 수 있을 거 같지 않고 서울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생2를 해도 괜찮을까요?
생2 유전인 하디 바인과 복제 문제 역시 유전 못지 않게 복잡하지만 2과목이 쉬워진 만큼 못 할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생2의 양이 생1보다 훨씬 많기에 생2를 가볍게 찍먹후에 판단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화2 생1 선택한 고3 현역입니다. 제가 서울영재고 출신이기도 하고 학교 내에서도 화생 테크를 탔기에 화학2 생물1을 선택했고, 공부자체는 정말 즐겁습니다. 근데 과탐을 해보면서 느낀게 생1은 정말 비유전이나 쉬운 문제들은 확실한 날먹이지만, 반대로 50점을 받기에는 가성비가 심하게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현재 수능관련 공부는 처음하는 단계이고, 국영수 중 수학은 큰 문제없고 국영은 거의 노베이스입니다. 공부시간은 아침8시에서 밤12시까지 최대 집중도로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할 자신이 있다면, 현재 화2 생1 바꾸지 않고 계속해도 괜찮을까요? 추가로, 화2 계산이 생각보다 굉장히 버겁지만 1년 노력해서 풀다보면 실력이 쌓이고, 실력만 쌓이고 나서는 큰 변수 없이 좋은 점수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는 인서울 의대입니다.
영재고+화생 테크라면 그대로 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만약 생2 역시 베이스가 있다면 화2 생2 조합도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국영이 노베이다 보니 현재 조합으로 밀고 가셔도 될 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는 화생을 하려고 고민 중이었는데 생1은 고정으로 화1과 지1 중에 뭐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제가 화학을 내신에서 고2동안 한게 있고 지구는 완전 쌩노베에요 이제 고3 올라가는 06인데 제가 미적 언매를 할거라 화생하면 시간이 없을 거 같아 생지로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네네 괜찮을 거 같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공부 시간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문제 없어 보입니다
@@stone_beast 감사합니다!
고3 화생 선택자인데요.. 화학은 적성에 좀 맞아 계속 끌고 가려하고 생1이 도저히 극복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생2 고려 중입니다. 일단 최저 맞추는 게 우선인 상황이구요.. 외우는 건 나름 자신 있어서 나머지 부분이 문제인데 생2도 생1처럼 잘 찍으면 빨리 풀리는.. 그런 추론형 문제들이 나오나요? 빨리 찍고 맞으면 넘어가서 푸는 그런 느낌이 너무 싫더라고요.. 좀 논리적 과정을 밟으며 푸는 걸 좋아해요. 생2가 정 아니다 싶으면 물리도 고려 중입니다. 킬러까진 아니지만 개념을 2학년 때 나름 이해를 확실히 해가며 내신 공부를 했었어서..(참고로 지구과학은 중학교 때부터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늦은 시기에 갑자기 과목을 바꾸게 돼 걱정되네요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생2도 잘 찍으면 빠를 수는 있지만 생2는 자체적인 계산양이 많아서 타임어택적으로 생1보다 더 힘들 수는 있습니다 논리적 사고가 잘 맞다면 물1물2화2 중에 선택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막막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실례지만 저도 질문 여쭤봅니다.
졸업한지 오래된 직장인이고 교과 수시 노리고 있습니다. 과탐은 1등급 1개, 2등급 1개 나오면 좋겠다 싶구요.
화학 전공이고 고등학생 때 3년내내 화1,2 만점이었어서 호기롭게 화1,2 도전했는데 최근 유형이 바껴서 정말 쉽지 않네요.. 개념공부 할 필요가 없어서 문풀벅벅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학생때처럼 하루종일 문제집만 풀 수 없다보니 양치기로 타임어택의 벽을 못 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먹고 두뇌회전도 느려지고;; 킬러는 시간제한 안 두고 풀어보려해도 쉽지 않네요.
생1은 개념강의 빠르게 한바퀴 돌리긴 했는데 아직 문풀을 안 해서 준킬러부터 연습을 많이 해야하구요. 지1은 노베수준이지만 암기력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물1은 직관이 부족해서 학생때도 1-2등급 불안하게 왔다갔다했고 특히 역학,전자기쪽이 약한데 여기서 킬러가 나오는 것 같아 두렵네요..
지1생1 하기엔 둘 다 너무 미완성 상태라 불안하고, 지1화2 하기엔 화2가 선택자수도 적고 고인물 많아서 너무 도박인가 싶습니다. 표점보단 등급만 맞추면 되는데 이런 상황에선 어떤 선택이 더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2과목이 현재 서울대 필수가 없어져서 인구수는 적지만 수시에서는 전략픽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화2는 진입 장벽이 높아 유리할 듯 보입니다 암기에 자신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생지 하시는 것도 무난하게 추천드립니다
물2 화2의 전사, 출격,
구라ㄴㄴㄴ
화이팅
@@정재민-z7u놀랍게도 진짜다 시발
화2지2할걸 후회중
@@Hoshimachi_0322 형님 힘내쇼
저좀 도와주세요. 정시파이터인 상황입니다.
내신은 물,화,지했는데 수능과목 화지 생각중입니다. 아직 화 지를 본격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화학은 그냥 노베(개념 정도만 훓은정도) 생명은 완전생노베 상태입니다.
미적,언매도 이번에 처음 공부해야 합니다.
모고도323정도의 애매한 포지션입니다.
이런경우 화지 조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생명 쌩노베인데 생지로 바꿔야하나요?
일단 어떤 과목을 선택하던지 본인이 열심히 하면 상관 없습니다. 다만 화학이랑 생명 두 과목 둘 다 사실상 노베인 상태+국수영에 좀 더 공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본인이 암기에 자신이 있다면 생명으로 암기가 적고 문제 풀이적인 측면이 강하다면 화학으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예비고2인데 화학하고 생명은 유베이고 물리하고 지구는 아예 베이스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화학, 생명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서 고3 수능에서의 과탐 올1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생 자체가 굉장히 난이도 높은 과탐 선택이고 굉장히 전략적이어야 하는 선택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어떻게 공부해나가야 할지 조금 고민입니다…
혹시 선배님께서는 화1, 생1을 하셨을 때 어떻게 공부하셨고 특히 최종적인 수능 화1에서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그런 좋은 성과를 얻으셨는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강사님을 들었고 등등도 간단히 알려주시면 좋겠지만…민감한 사안이라면 알려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번거로우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한번만 시간 나실 때 부탁드립니다!)
화1의 경우 개념은 배개완, 심화 수업은 김준 크포를 추천드립니다. 과탐 과목은 본인이 풀 수 있는 모든 컨텐츠를 30분을 재고 푸는 것이 아닌 25분에 푼다는 마인드로 연습했습니다. 2일 1모의고사 이후 후반기에는 1일 1모를 쳤으며 틈틈히 3점 n제 역시 풀어나갔습니다. 과탐은 정직하게도 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과목이라 개념을 1주일에 1번씩 정독한 후 양치기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현 고1이고 영어 노베 나머지는 어느정도 칩니다 진짜 물리를 너무 좋아하고 항공우주학과 전자공학과 지망중인데 역학이 조금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생명 지구랑 물리 화학이랑 개인적으로 삐까삐까 하는것 같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외우는거 겁나 싫어합니다 그리고 지구과학 생명과학은 물리화학에 비해서 배경지식이 너무 없고 물리는 역학만 풀고있고 기출픽 마더텅 풀고 개념서는 안풀었습니다 화학은 유튜브에 떠다니는 현대화학 영상들이나 어릴때? 보는 화학 만화책 정도의 수준에서
조금 까먹은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역사와 함께 가장 자신있는 과학이라서 고정 1등급 받고싶습니다(아무리 못해도 3이하는 절때 무슨일이 있어도...) 물리 화학 선택 좋을까요?
글 속에 답이 있네요 ㅋㅋ물리와 화악이 어렵긴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 넘어가면 1등급 고정으로 나오는 친구들도 있을만큼 특화된 친구들이 있습니다 외우는게 싫은만큰 물화 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24수능에서 물1 46점,지1 38점을 받고 재수하고 있는데요,
시험지 1회분을 풀때 지2 의 계산량이 지1의 계산량의 몇배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물2의 계산량과 비교해서는요?
지1에 투자해놓은게 적은점, 목표하는 대학이 탐구에서 쌩표점을 반영하는점, 암기에 자신이 있는점 등을 고려했을때
지2를 하려고 고민중인데
계산량이 많을까봐 걱정입니다
제가 계산이 느려서 물1도 비역학에서 시간을 많이 세이브하고 역학에 몰빵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암기랑 공간지각능력은 자신있는데
지2해도 될까요?
(다른 머리 쓰는거 대비 계산이 차지하는 파이가 지1,물1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면 바로 지2합니다)
계산 자체는 지2가 지1에 비해 대략 2배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압력. 천체 계산. 푄 현상 등등이요. 다만 지2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기에 계산양은 많아도 체감은 얼마 되지 않을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