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차두리 팬이었던 나의 팩트 정리 1) 차두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윙과 윙백을 로테이션으로 출전 중이었다. 결과적으론 이 부분 때문에 독일에서 개최했음에도 아드보카트의 06월드컵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단, 월드컵 이후 국가대표 소집에 처음으로 풀백으로 뽑힌 가나전에서 풀백 데뷔를 하였다. 2) 프랑크푸르트에서 풀백 가능성을 보고 완연한 풀백 활용을 위해 마인츠에 있던 클롭이 직접 영입했고, 상기 언급한 국대 얘기처럼 사실상 완연한 윙, 풀백으로 커리어를 이어갔다. 영상 내용처럼 코블렌츠가 아님 3) 지금의 생각으로 현역 시절엔 피파처럼 엄청난 체력+스피드 등 피지컬로 모든 것을 부수고 다니는 윙백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이 모든 것을 상쇄시키는 단점들.. 기본기, 역동작, 맨마킹, 지능적 플레이로 대표되는 요소 때문에 경쟁력이 덜 하였다. (애초에 이 때문에 공격수로 경쟁력이 없었던 것) ㄴ예시 : 10월드컵 아르헨전 메시를 만나면 개털릴 것을 예상하고 오범석이 선발, 11아시안컵 베스트11 뽑힌 선수임에도 준결승에서 당시 수준급 윙백이던 나가토모를 만나자 영혼까지 털림. 4) 선수 말년을 위해 유럽에서 FC서울로 이적을 하고서는 수비적 축구이긴 했으나, 당시 k리그에선 세련된 원터치 패스의 비중이 높았던 최용수 축구에 적응을 한 것인지 그간 경험이 경기에 나오는 것인지 오히려 전성기 때보다 기본기가 월등히 향상되어 원숙한 플레이가 가능해지며 축구력이 대폭 상승함.
두 감독이 대단하네 스트라이커는 정교해야 되고 차두리에게 그런 기본기가 떨어져 보인거지 근데 풀백을 보니까 공격 수비 다 가능한 선수라 수비 할 때는 스피드로 내려오고 공격으로 전환시 스피드로 돌파가 가능하니까 몸싸움도 능하니 이 보다 좋은 풀백이 없지 풀백자리가 굉장히 힘든자리고 풀백에서 역습이 진행되면 수비수가 막기 어려움
@@지스톤 어차피 스트라이커에서도 황선홍,안정환에 이어 3옵션이였고 라이트 윙 포워드도 박지성, 이천수에 이어 또 3옵션이였는데 차라리 송종국에 이어 제2옵션으로 뛰는게 나았을 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8강 스페인전 보면 송종국도 많이 지쳐보이던데…….. 16강 이탈리아전도 송종국 나갔을때 땜빵으로 윙백으로 뛰면서 잘 버텨줬던데 ㅠㅠ 그냥 여러 의미로 아쉽습니다
2002년에 풀백 이영표, 송종국, 김동진(낄자리없음) 2006년 이영표, 김동진 에 못비빔 이영표, 송종국, 김동진 왼쪽 오른쪽 누가 뛰어도 현 국대보다 강했을 그 시기가 끝난뒤 지옥같은 라이트백 가뭄에 때마침 튀어나온게 차두리였을뿐 심한 올려치기를 하지는 말자 그렇게 대단했으면 셀틱 등 변방을 전전하지 않고 큰무대로 들어갔겠지. 다만 국대에서 정말 필요한 시기에 있어주었고 현 국대 라이트백 꼬라지가 거지같아서 차두리가 더 그리워지는 것일 뿐
옛날에는 풀백 인식이 센터백 서기엔 수비력이나 피지컬이 부족하고, 윙 뛰기에는 공격력이 없는 나머지들이 가는 포지션이라는 인식 때문에, 선뜻 풀백으로 포변하기란 쉽지 않았을듯.. 현대축구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풀백이 귀하고 중요한 포지션인 시절이었으면 더욱 빠르게 포변을 하지 않았을까...
2000년 초반 풀백이 쉬웠다라기에는 그건 아님. 최상위권 풀백은 오버랩 나갔을때 영향력을 발휘하는 케이스가 적지 않았음. 밀란 제네레이션 시절 왼쪽 풀백시절 말디니 조차 오버랩 장인이라 빨렸던게 현실이고, 그 보다 살짝 늦지만 그래도 1990년대 중반 ~ 2000년대 중반정도에 주로 활동한 월클 풀백 카푸, 잠브로타, 카를로스, 자네티 등등을 보면 공격시에도 어떻게든 자기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었음. 수비 비중이 높은건 맞는데, 그렇다고 수비가 전부는 아닌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였다 생각함.
정작 차두리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중학생 나이에 축구를 시작해서 축구선수로 프로에 입단하고 국대까지했다면 성공한거죠 그리고 아버지만큼 성장 못한건 차붐 아들이라는 심리적 무게감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그 정도 기술수준은 아니었기때문입니다. 차두리가 전혀 부담없이 축구했어도 월클은 절대 힘들었다고 봐야죠 ~
근데 주 활동 영역이 사이드라 활동영역이 중앙 포지션 보다는 상대적으로 한정되어있고 쳐져도 커버해줄 동료(특히 센터백)나 경우가 좀 더 있어서 수비적인 면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은 있진 않을까요? 공격은 해결보다는 어시스트 위주라 ‘나만아니면 돼’ 또는 ‘내가 안받아’ 패스라도.. 줄 순 있으니(특히 크로스)
정확한 판단이었음. 체력좋고. 빠른데 몸싸움은 거의 역대 1대장 수준이었으니까요, 초창기 차두리 선수는 두가지가 부족했습니다. 킥려과 축구 지능이죠, 근데 그래도 윙어나 톱을 보는경우가 많아서 그 포지션에서 타 선수에 비해 이능력이 딸렸던거지 아예 또 별로인 수준은 아니라 진짜 최적의 포지션 으로 느껴집니다
너무 늦게 포변을 해버린 바람에 공격 능력에 비해 수비 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애매한 선수였음... 2010년에도 오범석 아르헨에 가려졌지만 나이지리아전 우루과이전 연속으로 실점 원인이었고 한국하고 대등하거나 강팀 상대로는 수비 약점 노출 엄청 한 게 사실이라서 수비력만 단단했어도 엄청 달랐을텐데 아쉬운 케이스...
클롭도 그때는 초보 감독이고 트랜드를 만드는 감독은 아니었긴한데, 클롭이 풀백으로 기용한 선수들 면면을 보면 의외로 저돌적인면이 굉장히 강함. 당시 풀백은 오버랩을 나가서 윙어의 공간을 커버하는 보조공격 역할을 자주 하다보니, 1:1로 누굴 드리블로 상대하기 보단.. 윙어가 만들어준 빈공간 치달하는 경우가 더 많았는데, 그런면에서 클롭은 차두리가 꽤 저렴한 선수지만 덜 다듬어진 보석처럼 보였을지도 모름.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클롭이 헐값에 대려와서 만개시킨 선수가 한둘이 아님.. 도르트문트 시절은 거의 클롭의 아이들 수준이고, 당장 버풀의 로벗슨도 헐시티에서 170억인가에 데려와서 10년 가까히 굴리고 있음
이미 k리그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커리어 시작한 선수라서.. 김병지나 여타 선수출신들이 말하길 오른쪽 풀백의 유상철이 가장 대단했다고 술회함. 그리고 그거 포함 키퍼빼고 전 포지션 리그베스트 해본적이 있는 선수가 유상철... 히딩크 성님이 왔을때는 이미 30줄이 살짝 넘어간 시기라 신체적으로 전성기는 아니라서 센터백 수미 중미 본거일거.. 그럼에도 피지컬적으로는 대단해서 차두리급으로 생생하진 않지만, 몸싸움은 탈아시안급이라고 히딩크도 말한적 있다고 들음.
위치는 유사하나 역할의 차이임. 다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둘의 역할의 차이가 점점 쫍아져서 거의 동의어처럼 쓰였음. 원래 윙백은 주로 3백의 양쪽 수비겸 윙어를 의미했고, 풀백은 4백의 양쪽 수비수를 의미했음. 3백은 3백이 수비를 보니까 상대적으로 공격때 퍼포먼스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중요하고, 4백은 4백 함께 수비를 해야했기에 예전엔 좀더 측면 수비 그 자체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강했음. 극히 최근까지만 해도 사실상 4백의 측면수비도 윙백화 되어가는 트랜드가 있었는데, 펩이 칸셀루 없이 4백 정비하는 과정에서 본업이 센터백에 가까운 선수들인 스톤스나 아케 등등을 측면수비로 다시 기용하는 과정에서, 윙어처럼 공격나가기보단 미드필더들의 숫적싸움이나 패싱게임을 도와주는 역할로서 살짝 과거의 수비적 영향력으로 말하는 풀백의 부활조짐이 보이고 있는게 현재 진행형이긴 함. 하지만 그럼에도 요즈음의 측면수비들은 공격적인 부분을 보는 비중이 50이 넘는거도 맞음.
차두리 풀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영상제목 아래 ▶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어딜 누르라는건지..
클린스만은??
@@너구리-y5qㅋ 그런거없음 나만볼거야
쇼츠부터가 잘못된 정보가 들어있는데 굳이 풀버전을....;;;;;;
@@lucaschoi8358계란 못던진게 한이됌!!
'아버지처럼 스트라이커로 성공해야 한다'
절대로 들 수 없는 짐을 평생을 짊어지고 살려고 했었었다
ㅇㅈ 지금은 한국 레전드 풀백중 한명이 되었죠
근데 차두리가 어렸을 때부터 축구했으면 넘었을지도 모름 어렸을 때 아버지 그늘이 부담스럽고 두려워서 거부하다 중3이라는 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함 이게 안타까움
@@iiIlliIIIiIlli1997아무리 한국 풀백인재가 적다해도 차두리는 좀;
@@poseidon-f43그럼 김문환이 더 잘하겠음?ㅋㅋ
이영표 송종국.
그닌깐 차두리 선수가 풀백으로 선수 생활을 했었다면 아마도 훨신 더 좋은 팀에서 많은 연봉을받고 뛸수도 있었는데 쫌 늦은감이 컷지
저 피지컬로 수비수를 했으면 월드베스트지
그 시절 국내축구에서 차두리 스피드 피지컬을 보고 차범근이 라는 아버지가 있는데 차두리에게 수비포지션을 추천할수 있는 지도자는 없어지
윙백으로 먼저 뛴 후에 공격수로 전환 했으면 미친 클라스였을듯
@@BaehrChaney그정도는아님
@@ruru-ht7gdㅋㅋ 명장반열에 들은 클롭이 권유했다는데 방구석전문가는 그정도는 아님ㅋㅋ
* 당시 차두리 팬이었던 나의 팩트 정리
1) 차두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윙과 윙백을 로테이션으로 출전 중이었다. 결과적으론 이 부분 때문에 독일에서 개최했음에도 아드보카트의 06월드컵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단, 월드컵 이후 국가대표 소집에 처음으로 풀백으로 뽑힌 가나전에서 풀백 데뷔를 하였다.
2) 프랑크푸르트에서 풀백 가능성을 보고 완연한 풀백 활용을 위해 마인츠에 있던 클롭이 직접 영입했고, 상기 언급한 국대 얘기처럼 사실상 완연한 윙, 풀백으로 커리어를 이어갔다. 영상 내용처럼 코블렌츠가 아님
3) 지금의 생각으로 현역 시절엔 피파처럼 엄청난 체력+스피드 등 피지컬로 모든 것을 부수고 다니는 윙백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이 모든 것을 상쇄시키는 단점들.. 기본기, 역동작, 맨마킹, 지능적 플레이로 대표되는 요소 때문에 경쟁력이 덜 하였다. (애초에 이 때문에 공격수로 경쟁력이 없었던 것)
ㄴ예시 : 10월드컵 아르헨전 메시를 만나면 개털릴 것을 예상하고 오범석이 선발, 11아시안컵 베스트11 뽑힌 선수임에도 준결승에서 당시 수준급 윙백이던 나가토모를 만나자 영혼까지 털림.
4) 선수 말년을 위해 유럽에서 FC서울로 이적을 하고서는 수비적 축구이긴 했으나, 당시 k리그에선 세련된 원터치 패스의 비중이 높았던 최용수 축구에 적응을 한 것인지 그간 경험이 경기에 나오는 것인지 오히려 전성기 때보다 기본기가 월등히 향상되어 원숙한 플레이가 가능해지며 축구력이 대폭 상승함.
ㄹㅇ ㅋㅋ 첨엔 피지컬만 좋았는데 나이들면서 잘해지는 느낌이었죠
우스갯소리로 선수 황혼기때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공 스피드와 같아졌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ㅋㅋ 차두리 최고전성기는 2015 호주 아시안컵이였죠 그 당시 상대팀 좌측을 완전 부수는 활약이 인상적이였음
3번이 ㄹㅇ
너무 띄우주긴하지 단점도 많은데
와 분데스 시절 차두리 너무 추억이다... 가끔 채널 돌리다가 분데스 나오면 차두리 교체명단이라길래 누군지 찾아보고 차범근 아들인 거 안 후로는 종종 차두리 언제 나오나 하고 경기 챙겨봤는데 ㅎㅎ
이게 완전 맞는말 임
두 감독이 대단하네 스트라이커는 정교해야 되고 차두리에게 그런 기본기가 떨어져 보인거지 근데 풀백을 보니까 공격 수비 다 가능한 선수라 수비 할 때는 스피드로 내려오고 공격으로 전환시 스피드로 돌파가 가능하니까 몸싸움도 능하니 이 보다 좋은 풀백이 없지 풀백자리가 굉장히 힘든자리고 풀백에서 역습이 진행되면 수비수가 막기 어려움
만약 차두리가 2002년부터 풀백으로 뛰기로 마음 먹었다면 수비수에게 필요한 경험과 스킬을 좀 더 일찍 터득했을거고 그랬가면 한국 축구의 역사도 바뀌지 않았을까 싶다..
2002에 이미 송종국 이영표라는 한국축구 넘버원풀백들이 있어서…
@@지스톤 어차피 스트라이커에서도 황선홍,안정환에 이어 3옵션이였고 라이트 윙 포워드도 박지성, 이천수에 이어 또 3옵션이였는데
차라리 송종국에 이어 제2옵션으로 뛰는게 나았을 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8강 스페인전 보면 송종국도 많이 지쳐보이던데……..
16강 이탈리아전도 송종국 나갔을때 땜빵으로 윙백으로 뛰면서 잘 버텨줬던데 ㅠㅠ
그냥 여러 의미로 아쉽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풀백으로 전향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대중들이 "결국 차두리는 아버지를 넘지 못하고 다른길로 도망치듯 가네"라는 반응이 나오는게 싫어서 차두리 스스로 끝까지 한번 해보려고한게 아닐까요.
특히 차두리의 직선적인 움직임과 스피드가 오버래핑, 사이드 돌파 등 공격적인 풀백의 역할에 딱 맞음.
금융전문가 사기꾼들은 못믿어도 운동감독은 믿을만하다.
(일부 감독 제외)
쇼트트랙 얘기하나?ㅜ 심석희?ㅜ
돌린스만 하고 고만고만 한 놈들 빼고
운동감독인데 실형 간 분들 많아요~
피지컬과 스피드는 좋았지만 지능적인 수비는 못했음 최상급한테는 안됐지만 상급에 피지컬 모자른 애들은 피지컬빨로 걍 털고 다녔음 인테르에서 스네이더를 피지컬로 밀어 버린게참 ㅋㅋㅋㅋㅋㅋ
스네이더정도면 최상급아닌가..?
이런 인간들 때문에 과거 미화가 끝도 없이 되는거지
종목은 다르지만 BK 김병현도 그놈의 선발욕심만 안냈어도 마무리투수로 진짜 레전드로 남았을 선수
갑자기 유사스포츠 얘기를 왜꺼내지; 뭔 투수여 ㅅㅂ
옛날엔 진짜 엄청난 풀백들이 많아서 밀리는 느낌이지만 요즘 풀백들보면 차두리도 해볼만하단 느낌
현대 축구에선 풀백 퀄리티에 따라 너무나도 다양한 옵션들이 생기는데 너무 혹사 당하는 자리라 부상도 잦고 전성기도 짧은 듯
애슐리영은 맨유 말년때부터 한국나이 40줄인 지금까지 epl에서 풀백으로 뛰는거 보면 사바사인것같음
@@핸섬가이-h1c 사바사가 아니라 그건 너무 적은 케이스를 가져온 거고, 보편적으로 보면 원댓말이 맞음.
@@핸섬가이-h1c 에슐리영은 관절이 카푸수준으로 타고난 양반이라 예외로 쳐야함. 아직도 관절나이가 10대 후반이라는데 이 정도면 타고난거임. 나바스도 비슷하다고 하고
차두리가 풀백뛰던시기 엄청든든했었음
차범근이라는 뛰어난 스승과 그 피를 이어받은 훌륭한 피지컬에 스피드도 뛰어나 하드웨어는 완벽했는데
소프트웨어가 약점이라 그부분을 극복했다면 세계최고의 풀백이 될 수도 있었는데 아쉬웠음..
이런 과거미화 나오는게 신기하다.
차두리가 안정적이라고 평가받은건 2015 아시안컵대회가 유일했음.
그 전까지 대표팀에서 수비불안으로 욕 엄청 먹었음.
저도진짜신기하네요..몇번 번뜩이는 치달장면때문에 뭐 엄청나게잘한줄아네.......
@@이태희-l7f과거 미화가 아니라 그냥 피파에서 좋으니깐 하이라이트 몇번 찾아보고 이러는거임 ㅋㅋ
나는 차두리가 선수시절 잘 했다는 생각은 안들던데 그냥그저 그런선수
송종국이 몇 년 간 보여준 최전성기에 차두리는 비비지도 못하지만 보여준 몇 몇 임팩트가 정말 강렬한 거지ㅋㅋㅋㅋㅋ
차두리 전성기가
언제죠?
2010년
셀틱에서 엄청 잘했고 월드컵에서 오른쪽을 지배
그렇게 원정16강 첫 달성
차두리는 전성기라는게 없었습니다
피지컬만 좋은 평균 언저리의 선수였는데
언론이 레전드를 만들어 놓더군요
공하고 스피드가 비슷해졌을 때
@@anfroanf__ 내말이.. 도대체 차두리가 언제 잘했는데
@@ultrarisk_ 차두리는 항상 전성기였다.
단지 실력이 없었을뿐이지
아... 차두리... 사람을 놓쳤어요~
2010WC B조 3차전 나이지리아전
ㅋㅋ 음성지원
요즘 차두리 호평이 많이 올라오네
타이밍이....
지금에서야 전 포지션이 곽광을 받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도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만 각광받던 시기라
아쉽긴 하네요
각광
곽곽
차두리는 사람을 놓쳤자나요
아버지에게 인정받고싶은 남자 이것만으로도 부담 ㅅㅂ..
진작 수비수했으면 크게 됐지. 공격수로 골못넣으면서 고집하는것도 넌센스.
차두리 고교시절에 몇십골씩 때려박으면서 득점왕도 했었음 축구를 너무 늦게배운 탓이 컸지
그런 말이 있음. 차두리의 전성기는 공과 비슷한 속도가 되어갈때즈음이라고
2002년에 풀백 이영표, 송종국, 김동진(낄자리없음)
2006년 이영표, 김동진 에 못비빔
이영표, 송종국, 김동진 왼쪽 오른쪽 누가 뛰어도 현 국대보다 강했을 그 시기가 끝난뒤 지옥같은 라이트백 가뭄에 때마침 튀어나온게 차두리였을뿐 심한 올려치기를 하지는 말자 그렇게 대단했으면 셀틱 등 변방을 전전하지 않고 큰무대로 들어갔겠지. 다만 국대에서 정말 필요한 시기에 있어주었고 현 국대 라이트백 꼬라지가 거지같아서 차두리가 더 그리워지는 것일 뿐
그래도 말년에 최적화 완료되서 유종의 미를 거둔건 맞으니까... 하지만 객관적 실력이 탈아시안 수준 풀백이 아닌건 맞음. 말년 실력이 10년 전쯤에 주어졌으면 더 성장했겠지만... 아쉽게도 20대 중반의 차두리는 솔직히 유럽 1부기준 기술적으로 트롤 맞음
좋은 감독 되려면 선수들 화합이 먼저에요 코치님
스트라이커는 결정력이 아쉽고, 센터백은 불안, 윙백으로 윙어 서포트하며, 오버래핑 갈때가 차두리의 진짜 역할이었다
확실히 공간으로 치달하는 차두리는 그 상황에서는 아주 무서운 선수가 맞음. 문제는 신체적으로 전성기때는 그런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서 공보다 빠른 차두리 같은 소리나 듣고 다녔다는게 문제
훌륭한 선수는 훌륭한 감독이 만드는거임 감독이 괜히 감독이겠냐
풀백으로 축구 지능이랑 패싱 스킬만 더 다듬었어도 세계정상급 풀백이 됐을거임..
🥰👍
윙백으로 먼저 한 뒤에 공격수로 전향 했으면 미친 클라스였을듯 베일 처럼
베일과는 결이 다름..베일은 수비수임에도 공격력이 너무좋고 그에 비해 수비력은 보통이라 전향한건데 차두리는 공격수임에 이미 공격력의 기술이나 기본기가 너무 떨어지는지라 장기를 살려 수비라도 해보자 인데 애초에 공격수로써는 재능은 없는 편임
베일이 공 다루는거만 봐도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느낄수 있음
2015 아시안컵 호주전때 어시스트는 잊을수 없다
피지컬 ,돌파력이 넘사벽으로 우수했으나
부정확한 크로스,수비력으로 뭔가 살짝 아쉬웠던 느낌
예전이야 442가 기본인 포메라 풀백이 수비능력과 크로스능력이 중요시했지만 지금은 전술형태가 더 공젹적으로 요구하는 포지션이되었는데 진짜 지금 차두리가 전성기고 포변을 한상태라면 빅클럽도 문제없을듯
히딩크도 권유했었음
당시 풀백포변은 자존심이 무척 상하는 상황이라 거절함
(요즘도 유소년들 공격수 뛰다가 풀백으로 변경되면 축구 그만두는 애들 더러나옴)
이게 진짜 아쉬움
옛날에는 풀백 인식이 센터백 서기엔 수비력이나 피지컬이 부족하고, 윙 뛰기에는 공격력이 없는 나머지들이 가는 포지션이라는 인식 때문에, 선뜻 풀백으로 포변하기란 쉽지 않았을듯.. 현대축구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풀백이 귀하고 중요한 포지션인 시절이었으면 더욱 빠르게 포변을 하지 않았을까...
이영표 이을용 송종국 . 윤석열 이용 김민우 등등
요즘축구는 워낙풀백이할일이많아서 뭉쳐야찬다 안정환도 아마추어풀백한테 너무많은걸바라는거아냐할정도로 풀백이불쌍하도록 써먹음ㅋㅋ
이영표 차두리 너무그립다. 지금 한국에 너무 필요한 선수임. 2002년부터 2024년까지 22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 두 선수를 넘어서는 선수가 없음.풀백만 개판임.
2002년 송종국이 차두리보단 훨 낫죠 ㅎ
아무나받아라 킥때리는애 한명이랑
아무나받아라 킥때릴때마다 수비에 걸리는애 한명
이 두명이 주전이라니 c8 이건 너무한거아니냐고
둘다 필요 없음
종국이형은요
아버지가 위상이아니엿습니다
2002년에 풀백했으면.. ㄷ ㄷ 😮😮😮
진짜 풀빽이 최고의 피지컬
2000년대 당시에 풀백은 어렵지 않았죠.
수비만 잘하면 됐습니다만,
알베스 이 후부터 엔드라인까지 파더니
이제는 안쪽으로 들어와서 빌드업까지 참여해야죠.
요즘 풀백에게 낭만이 없습니다.
2000년 초반 풀백이 쉬웠다라기에는 그건 아님. 최상위권 풀백은 오버랩 나갔을때 영향력을 발휘하는 케이스가 적지 않았음. 밀란 제네레이션 시절 왼쪽 풀백시절 말디니 조차 오버랩 장인이라 빨렸던게 현실이고, 그 보다 살짝 늦지만 그래도 1990년대 중반 ~ 2000년대 중반정도에 주로 활동한 월클 풀백 카푸, 잠브로타, 카를로스, 자네티 등등을 보면 공격시에도 어떻게든 자기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었음. 수비 비중이 높은건 맞는데, 그렇다고 수비가 전부는 아닌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였다 생각함.
송종국이 피구를 지워버리는 수준으로 수비했었는데
차두리가 대신 나갔으면 피구 어찌 되었을까 싶긴 하네
차붐의 아들이이라는 무게감이 그를 성장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정작 차두리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중학생 나이에 축구를 시작해서 축구선수로 프로에 입단하고 국대까지했다면 성공한거죠 그리고 아버지만큼 성장 못한건 차붐 아들이라는 심리적 무게감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그 정도 기술수준은 아니었기때문입니다. 차두리가 전혀 부담없이 축구했어도 월클은 절대 힘들었다고 봐야죠 ~
부담이 문제가 아니라, 시작한 시기가 문제였다고 생각
지금은 클린스만을 조종하는 코치가되었다
차두리 인성은 괜찮아 보이던데. 엄마가 그렇게 인간성이 말살주준인데 그래도 저 정도면 잘 컸다.
한국축구 자원에서는 측면수비수로 내리긴 좀 아까운 피지컬에 운동능력이긴함... 공만 더 잘찼어도 진짜 역대급 공격수가 되었을건디
현대축구에서 제일 중요한 포지션
차라리 풀백으로 갔으면 부담 덜 갔을지도. 일단 골을 넣는 포지션은 아니니깐. 하지만 차두리 시절을 풀백이 그렇게 영향이 큰 포지션이 아니었지. 트렌드가 바뀌면서 최근 몇 년 들어서 풀백 가치가 높아지게 된거.
그때도 일류 풀백은 몸값이 차이가 나긴 했죠. 다만 그 수준이 레바뮌 정도는 되어야 차이가 날 수준이었다는게 문제랄까..
근데.. 히딩크때 풀백 전환해도..
그 자리에는 송종국인데... 송종국 백업으로 나올려해도 2002 송종국은 언터쳐블이라..
클롭때는 공격수로는
이제 아니다하고 받아들였을 듯..
클리스만 대참사 이후로 이런 진짜 최고 감독들이 간절해짐ㅜㅜ
예전 풀백인식은 저렇지 않음
미드필더, 센터백 하기 모자라면 풀백보냇음
@user-nf5gp8sd7b 사실 지금도 몸값 자체는 레바뮌시파 수준으로 좋은팀가는거 아니면 타포지션 대비 좋은연봉이라고 말하기 힘든게 팩트.. 센터백이면 모를까
풀백이 근데 솔직히 다른 포지션보다 상대적으로는 쉽지 않나요? 어렵다기보다는 힘들다?
젤 힘든곳임... 수비부터 공격까지 오브래핑 해야되고 체력 소모 엄청남
확실히 체력이 더 힘든포지션이지 더 능력이 좋아서 뛰는 포지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수비를 도와주는게 아니라 직접 수비를 해야하는 포지션이고,
반대발 윙어라던가 메짤라같은거 유행하는 동안은 윙어 역할도 했어야 했고,
요즘에는 다시 풀백이 중앙으로 가는 플레이도 할 줄 알아야하는 상황이라... 빡세긴 함.
수비는 당연히 해야하고 공격은 사이드 중심 다 잘해야 함.
근데 주 활동 영역이 사이드라 활동영역이 중앙 포지션 보다는 상대적으로 한정되어있고 쳐져도 커버해줄 동료(특히 센터백)나 경우가 좀 더 있어서 수비적인 면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은 있진 않을까요? 공격은 해결보다는 어시스트 위주라 ‘나만아니면 돼’ 또는 ‘내가 안받아’ 패스라도.. 줄 순 있으니(특히 크로스)
진작 풀백으로 전향했으면 빅클럽갔을지도
타고난 풀백이였는데
늦게 알아버렸지
정확한 판단이었음. 체력좋고. 빠른데 몸싸움은 거의 역대 1대장 수준이었으니까요, 초창기 차두리 선수는 두가지가 부족했습니다. 킥려과 축구 지능이죠, 근데 그래도 윙어나 톱을 보는경우가 많아서 그 포지션에서 타 선수에 비해 이능력이 딸렸던거지 아예 또 별로인 수준은 아니라 진짜 최적의 포지션 으로 느껴집니다
김민재 보니 차두리도 특색이 있어 두사람다 있었다면 든든했을듯
너무 늦게 포변을 해버린 바람에 공격 능력에 비해 수비 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애매한 선수였음... 2010년에도 오범석 아르헨에 가려졌지만 나이지리아전 우루과이전 연속으로 실점 원인이었고 한국하고 대등하거나 강팀 상대로는 수비 약점 노출 엄청 한 게 사실이라서 수비력만 단단했어도 엄청 달랐을텐데 아쉬운 케이스...
차두리 풀백
이승우 불백
조롱문화은 없어져야한다
와 진짜 재미있다;; 😅
우두리 좌영표?ㅎㄷㄷ하네
늦게 핀 꽃🌻
내가 지금 말하는게 그거야..지금 향후 국대 윙은 정해져있어서 풀백을 권유하는거다 어지간한 윙어들은..자 봐봐...지금 김태환,김진수,나이 많아서 이제 끝나잖아...설영우가 오른쪽풀백한다 치면 왼쪽은 지금 윙어들 어서 포변해서 국대도전해라
국대 도전하려고 포변하느니, 걍 윙어로 적당히 리그탑 언급 수준만 되어도 인생 쉽게 사는데 그럴 사람이 몇이나되겠음?
차두리 현역 시절은 오늘날보다 풀백의 역할이 좀 단순하던던 때죠. 클롭은 이미 저 시절부터 풀백을 지금 같이 전술적으로 활용할 생각을 한 것인가...ㄷㄷㄷ
클롭도 그때는 초보 감독이고 트랜드를 만드는 감독은 아니었긴한데, 클롭이 풀백으로 기용한 선수들 면면을 보면 의외로 저돌적인면이 굉장히 강함.
당시 풀백은 오버랩을 나가서 윙어의 공간을 커버하는 보조공격 역할을 자주 하다보니, 1:1로 누굴 드리블로 상대하기 보단.. 윙어가 만들어준 빈공간 치달하는 경우가 더 많았는데, 그런면에서 클롭은 차두리가 꽤 저렴한 선수지만 덜 다듬어진 보석처럼 보였을지도 모름.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클롭이 헐값에 대려와서 만개시킨 선수가 한둘이 아님.. 도르트문트 시절은 거의 클롭의 아이들 수준이고, 당장 버풀의 로벗슨도 헐시티에서 170억인가에 데려와서 10년 가까히 굴리고 있음
몸싸움을 제일 꺼리는 선수 누군지는 까먹엇는데 차두리랑 몸싸움하다가 근육파열 부상을 당햇다고 ㄷㄷ
이영표인듯.. 그래서 이영표가 1차전 폴란드전에 못 나와서 이을용에 윙백으로 땜방 나왔음. 그런거 치고는 굉장히 결과가 좋았지만
차두리 전환시기가 달랐지만
차두리도 풀백했으면 국대에선 한동안 후보였을지도 모름
왜냐면 좌영표 우종국 시대였기 때문
그러다 김동진 이영표라인으로도 갔음
풀백은 모르겠고 불백은 이승우다
명장들은역시 보는눈이 다르네 클롭 히딩크 ㄷㄷ
ㅅㅂ 형이 풀백 안했으면 차미네이터가 나올리가 없었어
2000년대는 지금보다 풀백의 가치가 훨씬 낮았기때문에 한국 최고의 레전드 공격수인 아버지와의 비교가 선수생활 내내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던 상황에서 쳐다도 안봤을만함.
시작부터 풀백으로 성장했다면 크게 성공했을건데
너무 궁금한게 윙백으로 변경했으면 송종국자리 뺏을 수 있었을까??
먼 송종국이랑 비교를 ㄷㄷ 당시 송종국은 풀백으로 탑급이였고 차두리는 공격수로서 실력이 부족해서 빠르고 피지컬이라도 좋으니 윙백해좌라 였음. 그나마 윙백에서도 교체자원으로 여기저기 떠돌다 한국 오고나서 잠깐 잘했던거임. 차두리는 스피드와 피지컬이 다여서 기본기, 축구지능은 너무 부족했음
이미 축구 자체를 늦게 시작해서 힘듦. 송종국이 수비만 잘한게 아님. 히딩크가 홍명보 대체하겠다고 센터백으로도 써볼정도로 킥이 꽤나 정확하기도 헀음. 체력도 만만찮고
차범근도 풀백이였으면, 세계탑이였을것이답
김민재. 그이상의 선수가 되었을것.😊
거스 감독 왈, 유상철 감독도 풀백으로 키웠으면 월드 클래스였을 거라고...
이미 k리그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커리어 시작한 선수라서.. 김병지나 여타 선수출신들이 말하길 오른쪽 풀백의 유상철이 가장 대단했다고 술회함. 그리고 그거 포함 키퍼빼고 전 포지션 리그베스트 해본적이 있는 선수가 유상철...
히딩크 성님이 왔을때는 이미 30줄이 살짝 넘어간 시기라 신체적으로 전성기는 아니라서 센터백 수미 중미 본거일거.. 그럼에도 피지컬적으로는 대단해서 차두리급으로 생생하진 않지만, 몸싸움은 탈아시안급이라고 히딩크도 말한적 있다고 들음.
@@닉네임꼭설정해야함 그런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또 나올 일이 있을까요...축구 제대로 보기 시작 했을 땐 늘 국대 CM보던 때라 윙백시절은 몰랐네요. 차붐이 분데스리가로 보내려던 건 들었다만.
한국도 공격수들중 재능보이는 애들중 시켜보장
우리 차미네이터는 일본 선수 5~6명쯤은 어깨빵으로 다 날려버려요. 위험하니까 근처에 가면 안되요
당시엔 풀백에 대한 인식이 썩 좋지 않았지... 사실은 젤 고생 많고 중요한 자리인데... 수비와 공격을 다 해야하는 만능 포지션..
이영표와 송종국이 있었기에 2002 월드컵 4강 가능했다...
현대 축구에선 양쪽 유능한 풀백이 있으면 든든한 팀이 되지...
차두리 첨부터 받아들였으면 뮌헨 레전드였을지도 ㅋ
뭐..피지컬은 왠만한 유럽정상급 선수들도 평범하게 만드는 수준이긴했는데 킥은 항상 평균 이하였던지라..그나마 말년에 시야는 좀 넓어졌던것같음
풀백이랑 윙백이랑 다른거임?
풀백은 수비라인과 공격라인를 왔다갔다고
윙백은 미들(중앙)부터 사이드라인 공격적인
사이드 공격수 라고 보시면되요 골바깥쪽 부터
침투하는 쉽게 말해서 윙백은 미드필더 지원공격수고 풀백은 공격지원 수비수
위치는 유사하나 역할의 차이임. 다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둘의 역할의 차이가 점점 쫍아져서 거의 동의어처럼 쓰였음.
원래 윙백은 주로 3백의 양쪽 수비겸 윙어를 의미했고, 풀백은 4백의 양쪽 수비수를 의미했음. 3백은 3백이 수비를 보니까 상대적으로 공격때 퍼포먼스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중요하고, 4백은 4백 함께 수비를 해야했기에 예전엔 좀더 측면 수비 그 자체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강했음.
극히 최근까지만 해도 사실상 4백의 측면수비도 윙백화 되어가는 트랜드가 있었는데, 펩이 칸셀루 없이 4백 정비하는 과정에서 본업이 센터백에 가까운 선수들인 스톤스나 아케 등등을 측면수비로 다시 기용하는 과정에서, 윙어처럼 공격나가기보단 미드필더들의 숫적싸움이나 패싱게임을 도와주는 역할로서 살짝 과거의 수비적 영향력으로 말하는 풀백의 부활조짐이 보이고 있는게 현재 진행형이긴 함.
하지만 그럼에도 요즈음의 측면수비들은 공격적인 부분을 보는 비중이 50이 넘는거도 맞음.
공격, 수비 둘 다 잘 하는 것은 아버지 차범근씨도 못한거다.
최근 밝혀진 차붐 말년 보면, 그렇다 말하기도 어려울듯.. 미헬스 감독이던 레버쿠젠 시절 중미, 풀백으로 뛰어도 퍼포먼스적으로 깔거 없다던 전설의 8788 UEFA컵 우승시즌
2010년 풀 백으로 꽃 피운다.
차두리를보면 스포츠는 피지컬이다가 아니다 가 보임; 물론 한국 국대주전이라하면 한국에선 축구천재라고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지만.. 선수로써 좀더 성장하지못한 아쉬움도있는면이 스피드와몸싸움 말고는 그다지 다른부분이 하위권이란거지 오버랩후에 리턴이 잘안된다든지 내려와서 수비구멍이 되버린다든지.. 그럴거면 차라리 센터백에 도전해봤으면 어땠을까 라모스 푸욜 리산드로 칸나바로 이런애들도 키가 센터백으로 작은키인데
풀백으로도 수비 못한다고 까였던게 20대의 차두리인데 센터백으로 올라오면 진짜로 몸이랑 발만 빠른 쓰레기 취급 당했겠죠. 마킹실력 부족해서 슈팅각 주고
차두리는 차범근DNA를 타고나서 피지컬은 넘사였지만 축구를 너무 늦게 시작했음
창시네이터 아버지도 자랑스러워 하실겁니다
공 컨트롤이 안되는 선수였어.
뜀박질만 잘해
진작에 풀백으로 했다면 김민재 처럼 됫겠지
위르겐 클린스만-위르겐 클롭
CB이던데 ㅎㄷㄷ
위르겐 클롭
위르겐 클리스만
이름은 같은데 제길슨
공격수로는 디테일과 센스가 부족해서 가지고 있는 피지컬과 스피드를 고려하면 풀백이 맞는 자리였지
지금국대에 차두리 이영표 박지성 이셋만있어도 ㅈㄴ쎌듯
그런데 차두리는 공격수 출신이라 패스가 아쉽긴했음
지금 대표팀에 저런 풀백이없다 ㅠ
김민재
지금의 김민재처럼. 둘을 비교하면?
그래서 차두리 대신에 두리 차 를기용했다죠
클롭 세계최고의 명장이지만 피파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대가 누구건 피지컬과 속도로 압살해거리는 수비수 차두리를 만든 최악의 감독
피파에서는 센백으로 제 3의 전성기
A급 풀백들은 축구지능이 엄청 뛰어나야함...그래도 3대리그 중하위권팀에선 충분히 통했을듯
현세계의 최고의 감독은 클롭,우주최고의 명장은 펩,어째서 하늘은 클롭을 낳고 펩,무리뉴를 낳았던가!
최소 마이콘급은됬다
코리안 마이콘
클린스만 시다바리 축구계에서 영원히 퇴출할놈 차두리
그래도 셀틱 주전이면 성공이지